알트리아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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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후기 오프닝 躍動'''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기본'''
'''1,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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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
캐스터
'''출전'''
아서왕 전설, Fate/Grand Order(이문대)
'''지역'''
파도소리 치는 틴타겔[1]
'''성향'''
중립 · 선
'''성별'''
여성
'''키 / 몸무게'''
154cm / 42kg
'''좋아하는 것'''
초콜렛
'''싫어하는 것'''
딱히 없음(기본~2차 재림), 알비온의 용(3차~최종재림)
'''클래스 적성'''
캐스터
1. 개요
1.1. 인물 배경
2. 스테이터스
3. 작중 행적
3.1. 스토리 공개 전 떡밥들
3.2. 발렌타인 스토리
4. 기타


1. 개요


Fate/Grand Order캐스터 클래스로 등장하는 이문대알트리아 펜드래곤.
성우와 일러스트레이터는 원판과 동일하게 각각 카와스미 아야코타케우치 타카시.

1.1. 인물 배경


'''알트리아 캐스터'''
『선정의 지팡이』와 함께 선정된 예언의 아이.
언젠가 카멜롯에 도달할 때 까지의,
사이와 도중과 찰나의 모습.
「해냈다, 드디어 출연이네요!
캐스터 알트리아,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힘내겠습니다!」
기본적인 인적사항은 알트리아 펜드래곤 문서 참조.
선정의 검을 뽑아 왕이 된 알트리아가 아닌 선정의 지팡이에 선택된 예언의 아이로 마술사가 된 알트리아의 if다. 다른 if 캐릭터와 달리 가능성의 범주를 넘어 아예 전정된 세계에서 태어난 존재다.[2] 왕으로서의 책임감을 질 필요도 남장을 할 이유도 없어졌기에 세이버 릴리처럼 본래의 밝은 성격이 그대로 표출되는 말괄량이 소녀의 모습이다. 원탁과의 관계도 정사의 알트리아와 달리 책무와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가웨인을 그 자식이라고 부르며 질투할 정도로 허물없다.
3차 재림 이후의 모습은 자신이면서 자신이 될 수 없었던 길을 걸어온 '성검의 기사'라는 개념이 캐밥에게 씌워진 존재로 원본이 쌓아온 '성검'과 관련된 모든 일화가 본래 있을 수 없는 캐밥에게 깃든 것이다. 이는 성격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쳐서 표출되는 태도가 이전과 달라지지만 그 본질만은 캐밥 그대로임이 확실하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D
민첩 B
마력 A
행운 B
보구 A++
내구나 마력은 캐스터치고는 평범하나, 근력과 민첩이 상당히 높다.[3] 근력은 공동 2등[4], 민첩은 공동 2등.[5] 이를 반영하듯 전투 모션의 대다수가 격투다.
특이사항으로는 원래 캐릭터와 달리 용속성이 없다. 본래 이상의 왕을 만들기 위해 우서와 멀린이 용의 기능을 넣어 개념수태시킨 존재가 알트리아였던걸 생각하면 이쪽은 처음부터 왕으로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볼 수 있다.
대사와 성능을 포함한 인게임 캐릭터에 대해서는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알트리아 캐스터 참조.

2.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
'''랭크'''
상세불명.
'''A'''
A랭크 이하의 마술은 전부 무효화하고, 사실상 현대의 마술사는 알트리아한테 상처 하나 낼 수 없다. 세이버일 때와 동일.
'''


'''
'''랭크'''
상세불명.
'''EX'''
이 랭크에서는 공방을 웃도는 신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세한건 불명이나, 3차재림 이후의 보구를 고려하면 카멜롯 성을 자신의 진지로서 소환하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 고유 능력
'''


'''
'''랭크'''
상세불명.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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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예언의 아이로서 자라나, 여행에서도 그녀에게는 사람들에게 의지할 수 있으며, 기대하게 되는 카리스마가 갖춰져 있다.
그 효과는 마술사 멀린이 보이는 『꿈만 같은 전의고양』에 가깝다.
'''B'''
'''



'''
'''랭크'''
호수의 요정들에 의한 가호.
예언의 아이에게 주어진 축복, 혹은 서약.
'''A'''
'''


'''

'''랭크'''
선정의 지팡이와 함께 선택된 그녀가, 마지막에 도달하게 될 존재방식을 보이는 스킬.
'''EX'''

2.2. 무장


제3재림 상태(霊基第三)가 되면 다수의 보검을 마술촉매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림자 밟기의 카른웨난, 번개의 스퓨메이더, 그리고 신화예장 마르미어드워즈(Marmyadose).
제3재림 상태의 알트리아가 들고 있는 거대한 지팡이는 불의 신이 단련하여, 대영웅에게 주어진 대검이었다.
위력만이라면 엑스칼리버보다 우세하여, 아서왕은 가웨인에게 엑스칼리버를 빌려주고 이 대검을 쓸 때도 있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론 지팡이를 사용하는데 이 지팡이는 남자 멀린여자 멀린의 지팡이가 서로 섞인 형태다. 제3차 재림의 상태에서는 마술촉매로 여러 보검을 사용한다.
  • 카른웨난: '하얀 칼자루'라는 이름 뜻을 가진 단검. 한 번 휘둘러 마녀를 통째로 베어 버렸다고 알려졌다. 3차 재림 시, 4개의 수정 꼬챙이 형태로 나타나 옆에 떠다니는데, 빔을 모아 쏘거나, 마르미어드워즈로 베기 전에 표적을 가두듯 둘러싸고 꽂는 식으로 쓴다. '그림자 밟기의' 라는 수식어를 보면, 후자는 표적의 움직임을 봉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스퓨메이더: 원전에서는 칼이 아니라 말 이름이었다.
  • 마르미어드워즈: 헤라클레스가 사용했던 검. 아서 왕 전설 원전에서도 아서가 수집한 검이다.
  • 셔스티폴: 빛으로 꿰뚫는 마술.
  • 시퀀스: 빛의 고리를 날리는 마술. 원형인 단검 시퀀스는 알트리아 얼터 수영복의 취향으로 권총[6]으로 변화하긴 했지만 앞서 등장한적이 있다.
이외에도 이전에 언급된 모르듀르는 불명.
위 무장은 전부 3차 재림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며, 소녀 시절의 그녀는 지팡이를 휘두르는식으로 싸우기는 하지만 검으로 싸운다는 건 생각한 적도 없다고 한다.[7]
1차 재림 상태에서 잘 보면 허리 뒤에 검 한 자루[8]가 걸려있다.

2.3. 보구


'''보구'''

'''그대를 감싸안는 희망의 별 - 어라운드 칼리번'''
(きみをいだく希望の星(アラウンド・カリバーン | Around Caliburn)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0-50
최대포착 : 100명
어라운드 칼리번
『선정의 지팡이』로 개방되는, 알트리아의 심상세계. 함께 싸우는 자를 지키고, 강화하는, 낙원에서 울려퍼지는 종소리.
그 이름의 유래를, 비록 본인이 모르더라도.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기본 상태부터 2차 재림까지 사용하는 보구. 이름의 유래를 본인이 알 수 없다는 표현으로 봐선, 이쪽 알트리아의 이문대에는 원탁의 기사이나 칼리번, 혹은 양쪽 모두가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가레스의 인연대사로 원탁의 기사라고 놀라는걸 보면 아마도 칼리번 쪽.


'''진원으로 모여드는 약속의 별 - 라운드 오브 아발론'''
(真円集う約束の星(ラウンド・オブ・アヴァロン | Round of Avalon)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0-50
최대포착 : 100명
3차 재림시 진명이 변경되는 보구. 연출외에 능력치는 변한게 없다. 변경 전은 아서왕의 탄생을 상징하는 칼리번이 모토라면, 변경 후는 아서왕의 전성기이자 카멜롯의 평화, 그리고 아서왕의 이상을 상징하는 칼집을 모토로 가지고 나왔다.
'''대숙정방어'''라는 기존의 무적관통을 무시하는 새로운 무적 상태를 부여한다.[9]

3. 작중 행적



3.1. 스토리 공개 전 떡밥들


2부 6장~7장을 앞두고 공개한 새로운 오프닝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었다. 프로토타입 세계관의 멀린은 여성이라는 설정이 공개된 바 있고, 들고 있는 지팡이가 멀린의 지팡이와 매우 흡사했기 때문에 프로토타입 세계관의 멀린이라는 추측이 가장 먼저 나왔다. 그러나 옆머리가 있는 금발이라는 점에서부터 전반적인 컬러링이 알트리아와 가깝고, 망토가 세이버 버전이 갑옷 밑에 입는 드레스와 똑같은 색감, 등 뒤의 칼리번과 흡사한 칼, 문양을 가졌기에 멀린의 제자로 들어갔거나 하는 식의 캐스터 버전 알트리아일 거라는 추측이 곧 대두되었으며, 5주년 애니버서리 방송에서 5주년 가차 서번트 공개로 이쪽이 사실로 밝혀졌다.
마테리얼에서 "한 발짝 먼저"라고 한 것을 보면 브리튼 이문대 스토리에서 만남 및 등장은 확정으로 보인다.
여러 면모에서 '''왕이 되지 않은 세계의 알트리아 릴리'''로 추측된다.
  • 소개문의 카멜롯에 도달하기 전의 모습이란 서술
  • 소환대사에서 이쪽 세계를 언급하며 3차 재림 대화에서 미래가 있는 세계라는 발언
  • 마테리얼에는 알트리아를 보면 눈을 빛낸다면서도 상호작용 대사에서는 자신은 기사왕이 보이지 않는다는 모순점.
  • 자신을 평범한 마을 소녀라 칭함.
  • '펜드래곤' 성씨 없이 그냥 '알트리아'로 표기되는 이름
  • 스테이터스 문단에서도 서술되었듯 인게임의 알트리아 페이스들의 공통 속성 하나인 용 속성, 즉 '왕으로서의 만들어진 인증'이 없다. 그리고 본래는 특별히 싫어하는 요소가 언급되지 않았는데 3차에서는 알비온(브리튼)의 용은 꺼림칙하다고 한다.
  • 3차 영기 재림에서는 왕관을 쓰게 되는데 다른 서번트도 그렇고 영기재림 특성 상 생전의 한계를 넘는 묘사가 있었기에 알트리아도 이런 케이스로 추측된다. 본인도 3차 영기 재림을 도달할 수 없었던 모습, 옥좌없는 무명의 왕이라고 말한다.[10]

묘하게도 이는 Fate/stay night에서 세이버가 꿈 꿔 봤던 또다른 인생, 그리고 범인류사에서의 오빠인 케이가 동생에게 바랬던 평범한 삶이기도 하다. 어쩌면 Fate/stay night에서 세이버가 빌고자 했던 잘못된 소망인 '''자신이 아닌 다른 자가 왕이 된 세상'''이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는 세계일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나온 알트리아와는 다르게, 멀린에 대해서 아주 박한 평가의 인연대사가 존재한다. 기본과 1차재림의 알트리아는 그래도 자신이 아는 대로의 멀린을 보고 '마스터도 고생하겠네요'라고 얘기하는 정도지만, 3차에서는 자신의 마술교사면서 캐스팔루그를 떠넘기고 튀어버려서 다음에 만나면 참수하겠다고 선언했으며, 한 번 죽어서 심지를 교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인간이기에 몽마를 죽일 수 있는 마술도 고안했다고 한다.
올림포스의 코얀스카야에게 상성이 우위로 작용된다. # 또한, 개그 이벤트 등장인물인 수수께끼의 히로인 X 바리에이션을 제외하면 인류사의 터닝 포인트를 가진 별 속성 영령에게 특별히 주어지는 '''특별한 별''' 스테이터스를 갖고 있다.
그리고 소환시 대사를 보면 마술을 '''따위'''라고 부른다. '이쪽 세계에서는 그런 건가요'라고 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범인류사 출신이 아님을 알 수 있다.

3.2. 발렌타인 스토리


여기서 알트리아 캐스터의 세계에 대해서 짤막하게 나오는데 초반부 원탁의 기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트리스탄은 예술가 타입이라는 말에 자신이 아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얘기하며, 랜슬롯의 경우에는 FGO세계와 마찬가지로 여성에게 인기만점의 기사인건 변함없으나 알트리아 캐스터의 세계에서는 사랑에 한결같은 일편단심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웨인에 대해서는 키도 크지, 혈통도 좋지, 인기도 좋다며 자기 멘탈을 고려해 그자식 얘기는 하지 말자며 질투 섞인 얘기를 한다.
작중 동물에 빗대어 말하는 것이 일반 동물이 아닌 바이콘 같은 환상의 동물을 얘기하는데, 실제로 브리튼 이문대인 담당 크립터인 베릴 거트는 브리튼 이문대는 사람은 적고 요정과 환수는 되게 많은 세계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누가 영국인 아니랄까봐 마술로 초코를 만들면 죄다 검 형상이 되고, 손수 요리하면 재료를 한꺼번에 냄비에 넣고 삶아 마녀의 가마솥 갔은 모양새로 만들어서 카렌에게 요리를 배웠다고 한다. 발레타인을 맞이해 주인공에게 초콜렛을 주면서 고맙다는 말을 듣는데 이에 캐밥은 그 말은 그 소녀가(알트리아)가 가장 바랐던 말이라고 기뻐한다. 평범하게 생각하면 칼데아의 캐밥이 아닌 이문대의 캐밥은 그런 얘기를 듣지 못하고 이야기에서 퇴장했기에 서브 스토리에서 같은 존재가 그 심정을 헤아려주는 장치로 볼 수 있고, 아니면 캐밥의 정체가 인간이 아닌 칼리번이 의인화한 존재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11]

4. 기타


담당 성우인 카와스미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다양한 알트리아를 연기해 왔지만 그중에서도 캐릭터 해석이 까다로웠다'고 한다. 이전까지의 알트리아는 기본적으로 보이시한 연기톤을 베이스를 유지했지만, 알트리아 캐스터는 정 반대로 여성스러운 연기톤인것이 특징. 1, 2차 영기재림 상태는 목소리 톤은 릴리와 다소 비슷하지만, 기사로서의 품위를 유지한 알트리아 릴리와는 달리 나이대에 맞는 말괄량이 소녀 분위기이며,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선 기존 알트리아 톤에서 보이시함을 걷어내고 다소 공주님에 가까운 나근한 목소리로 녹음되었다.
마스터와의 관계가 사무적이었던 원본과 달리 캐스터쪽은 마스터와 관계를 강조하는 마이룸 대사들이 많다. 대사를 미루어보면 2부 6장에서 칼데아와 같이 여행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알트리아 캐스터의 등장으로 페그오에서 서폿창의 모든 클래스칸에 알트리아를 채우는게 가능해졌다. 범위를 성우로 넓히면 이미 사카모토 마아야가 연기한 서번트들[12]로 모든 클래스를 채우는게 가능했었지만 카와스미 아야코의 경우에는 '''전부 알트리아'''로 채울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전부 알트리아로 채운다고 해도 어쌔신과 버서커의 경우 이름이 알트리아가 아닌 수수께끼의 히로인 X, 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 다.
2차 재림까지의 캐밥은 자신감이 없는 순진한 소녀 같은 이미지라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박하다.
3차 재림시 보구명이 바뀌고 연출도 달라지게 된다. 재림에 따라 보구의 진명이 바뀌는 서번트는 카마에 이어서 두 번째며, 보구 연출이 바뀌는 알트리아는 이걸로 룰밥에 이어 두 번째다.
팬덤에서는 캐스터+알트리아라는 조합을 줄인 캐르토리아[13], 알캐[14], 술밥 등등 다양한 약칭을 붙여주고 있다. 일단 영어권과 일본에서는 겹치는 스펠링의 '''캐스토리아'''(caster + Artoria)로, 한국에서는 알트리아 시리즈의 전통적 별명인 (클래스 이름)밥에 따라 '''캐밥'''으로 굳어지는 모양새.
알트리아 캐스터가 등장함으로서 칼데아는 총 여섯 세계의 브리튼[15]과 인연을 맺었다.
컬러 팔레트, 정확히는 배색 비율 및 배치가 오리지널 청밥과 미묘하게 반대인 것도 특이사항. 기본 알트리아 펜드래곤과 기본 청밥을 베이스로 한 여태까지의 아르토리아 페이스들[16]은 녹빛이 약간 들어간 푸른색과 남색을 메인 컬러로 흰색을 보조색으로 두거나, 반대로 물총밥이나 릴리처럼 흰색이 베이스에 검은색을 보조색으로 두고 푸른색을 강조색 정도로만 두는 색배치였다. 그러나 이 알트리아 캐스터는 흰색이 주요색이지만 파란색이 강조색이 아닌 보조색으로 가깝게 많이 쓰인, 여태까지의 세이버 페이스들 중 처음인 색배치이다. 특히 3차의 재림이 기존 청밥과 다르게 흰색이 바깥, 파란색이 안쪽인 형태는 여러의미로 기존의 알트리아 펜드래곤이랑 동일인물이면서 동일인물이 아닌 늬앙스를 품긴다.[17] 무엇보다도 3차 재림에서는 다른 아르토리아와는 다르게 이마에 금색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헤어 스타일은 얼핏 봐서는 트윈테일로 보이나 실제는 타마모노마에와 같은 두 갈래로 갈라진 포니테일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뒷모습을 상세히 살펴보면 리본묶음처럼 되어있고 3차 재림에서는 아예 타마모처럼 리본으로 포니테일을 묶으면서 나누었다.
스토리 공개 전까지는 압도적인 성능 외의 캐릭터성을 어필할 기회가 없어서,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주회 과로사 멤버 겸 사출용 폭탄으로 그려지고 있다(...).

[1] Tintagel Castle. 콘월에 위치한 성 이름으로 코니쉬 북부 해안에 소재. 아서왕 전설에 따르면 아서 왕이 태어난 곳이다.[2] 과거 제작진 언급으로는 본래 세계의 알트리아 펜드래곤은 재능의 유무는 둘째치고 성격이 안맞아서 마술사가 되지 못한다/않는다 라고 언급이 나왔다.[3] 원본인 페그오 청밥과 비교해봐도 근력, 민첩, 마력은 동일하고 내구는 2단계 낮으며 행운은 1단계낮고 덤으로 +도 없다. 보구는 똑같은 A++. 덤으로 페그오 청밥의 스탯도 구다오의 적성문제로 조금 하향먹었다는걸 생각하면 이 쪽도 상승의 여지가 있다.[4] 1위는 B++ 랭크의 배비지. 물론 배비지는 '기관의 갑옷' 스킬로 1 랭크 상승하고 ++가 붙은 근력이기에 실수치가 C인지라 순수 근력으로는 B랭크의 멀린과 알트리아 캐스터, 스카사하=스카디 이 셋이 공동 1위이다.[5] 1위는 A 랭크의 수영복 네로, 다른 공동 2위는 타마모, 솔로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메피스토, 제로니모, 현장삼장.[6] 보구 사용시 저격총으로 변화함.[7] 공격 모션도 검을 사용하는 것은 3차 재림에서만 사용하며 기본과 1차 재림 상태에서는 지팡이를 휘두르거나 마술을 사용하는 공격 모션으로 싸운다.[8] 이 검은 캐밥의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을 때 칼리번과 비슷한 형상으로 이문대의 알트리아라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었었다.[9] 원래 대숙정방어란 '''월드 엔드계'''. 즉 '''별이나 인간이라는 종 자체에 대한''' 공격에 대해 반응하는 방어계 최고 개념으로, 현재까지 대숙정방어를 부여하는 설정의 스킬이나 보구는 엘키두의 보구 에누마 엘리시, 세이비어의 스킬 '''보리수의 깨달음''', 오지만디아스의 보구인 광휘의 복합대신전까지의 3개밖에 없었으며, 실제 페그오 인게임으로는 어라운드 칼리번(라운드 오브 아발론)이 최초다.[10] 메타적으로 보면 스토리에서 소녀 마술사와 왕으로서의 알트리아가 따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11] 마술로 뭔가를 만들면 죄다 검의 형태가 된다는 얘기를 근거로 삼는다.[12] 세이버: 세시키, 아처: 수잔느, 랜서:오산리, 라이더: 알렉산더 3세그랑카발로, 캐스터: 다 빈치, 어새신: 료기 시키, 버서커: 수흑잔, 엑스트라: 잔 다르크 [13] 더 줄여서 캐토리아 또는 캐토리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이 경우 캐스터 바토리와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잘 쓰이진 않는다.[14] 이쪽은 Fate/strange Fake에 등장하는 진 아처의 진명 알'케'이데스와 헷갈려서 금방 사장됐다.[15] 청밥/흑밥의 범인류사 브리튼, 사자왕의 브리튼, 흑창밥의 브리튼, 창밥의 브리튼, 프밥의 브리튼, 캐밥의 브리튼(이문대일 가능성 매우 높음).[16] 즉 얼터나 완전히 타인들은 해당되지 않는다.[17] 그녀가 이문대의 인물이라면 영령이 아닌 살아있는 자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다면 이 알트리아는 기존의 영령 알트리아와 달리 5~6세기의 인물이 아닌 21세기의 인물이다. 또 다른 알트리아들에게 있는 용 인자가 없는 걸 보듯, 그녀는 평행세계의 알트리아 팬드레곤보다는, 유사한 체질을 지니고 태어난 동명이인에 더 가까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