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
LG盃朝鮮日報世界棋王戰 / LG Cup World Baduk Championship
- 주관: 한국기원
- 주최: 조선일보
- 후원: LG(지주회사)
- 공식 중계방송: 없음(TV CHOSUN이 하지 않는다)
- 홈페이지: 홈페이지
- 상금: 우승 3억원, 준우승 1억원, 총 상금 13억 원
- 시간: 생각시간 각 3시간, 초읽기 40초 5회
- 계가: 한국룰, 덤 6집반
- 방식: 본선 32강 단판 토너먼트. 결승은 3번기 2선승제.
1. 개요
대한민국 한국기원 주관 바둑 기전. 국제기전이다. 삼성화재배와 더불어서 두개 남은 한국 주최 국제기전이다. 보통 '''LG배'''로 불린다.
2. 상세
1974년부터 26년간 개최된 기왕전의 후속으로 조선일보가 주최한 기전인데 TV CHOSUN에서 생방송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LG배의 공식 중계채널은 '''없다'''. 바둑TV에서는 삼성화재배처럼 공식 방송계약이 되어 있지 않아 복기 아르바이트를 써서 사이버오로를 통해 넘어오는 수순으로 중계한다.[1]
본선은 5월달에 시작하는데 결승전은 해를 넘겨서 연초에 시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32강, 16강 / 8강, 4강 / 결승 이런 식으로 몇 달의 텀을 두고 치러진다.
아직 연속으로 우승한 기사가 없다.
3. 대회 목록
- 2017년 - 2018년: 제22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
- 2018년 - 2019년: 제23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
- 2019년 - 2020년: 제24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 [3]
- 2020년 - 2021년: 제25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
4. 역대 우승자
[1] 차이가 있다면, 삼성화재배 준결 이상 한국선수가 진출시 KBS지상파 중계가 있지만, 이 대회에는 '''없다'''(...).[2] 상위 6위 한정[3] [3] 아마 선발전의 경우는 연구생 시드 최원진/백현우, 선발전 진출자는 이재성/정우진/김주형/박상준, 허영락(아마랭커[2] )/엄동건(연구생랭커[3] )가 되었다.[4] 이세돌이 먼저 2판을 따내서 우승 먹나 했는데, 이창호가 3,4,5국을 전부 쓸어서 '''리버스 스윕'''을 해버린다. 5국 종국 후에 리버스 스윕으로 멘탈붕괴에 빠진 이세돌의 좌절한 표정이 당시 유명했다. 국내기전이어도 리버스 스윕당하면 충격이 큰데 이건 '''세계대회 결승'''이었으니까..[5] 최초로 九단이 아닌 기사의 우승. 이세돌은 이 대회 우승으로 六단으로 승단한다.[6] 이 대회 이후 일본기원 소속 기사들은 개인 자격으로 국제 메이저 기전을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다. TV 바둑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이야마 유타 九단이 2013년 우승한 기록이 있지만, 중량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기전. 단체전으로 넓히면 농심신라면배 7회 우승 기록이 있긴 하다.[7] 대만 국적으로 대만기원에 소속된 기사. 대만 기사가 세계대회 우승한 것은 11회 LG배 저우쥔쉰 九단이 유일하다.[8] 이른바 '''초단 돌풍'''의 상징 한상훈 八단. 당시 初단으로 결승에 올라가고 결승 진출을 기려서 二단으로 승단시켜준 상태였다. 이 준우승으로 三단으로 더 승단한다.[9] 조선족 기사이다. 중국 소수민족 기사 중 세계대회 우승을 딴 첫 케이스. 파오원야오는 이 우승 이후 九단으로 승단한다.[10] 이 우승 직후 장웨이제는 九단으로 승단한다.[11] 이 우승 직후 스웨는 九단으로 승단한다.[12] 이 우승 직후 퉈자시는 九단으로 승단한다. LG배 우승자 중 우승당시 단위가 가장 낮다. 이세돌과 공동 기록.[13] 이 우승 직후 당이페이는 九단으로 승단한다.[14] 이 우승 직후 셰얼하오는 九단으로 승단한다.[15] 이 우승 직후 양딩신은 九단으로 승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