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B Summe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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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싱겁게 끝난 경기. 탑 헤카림이 너무나 흥한 데다 13렙 바론이 성공하면서부터 완전 꼬여버렸다. 이후 무난하게 흐르다 결국 20분이 좀 지나서 지박령 팀의 서렌더.
여담으로 경기중 홀사장님의 인섹드립도 나왔다.
역시나 원사이드한 경기. 27분만에 서렌더가 나오며 누누킹과 아이들이 승리를 거뒀다.
초반 분위기는 누누킹과 아이들이 굉장히 좋았다. 초반 라인전에서도 압승을 거뒀고 골드 차이를 4000골 까지 벌렸으나 이후 한타 운용에서 완전 말리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괜히 프로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판. 하지만 초반에 보여줬던 모습들을 봤을 때 템페스트는 좀더 분발해야 될 듯.
어쨌든 템페스트팀은 8강 진출한 첫번째 팀이 되었다.
지박령이 NLB Summer 2012에서 처음으로 탈락하는 팀이 되었다.
Team.Lip가 최종 진출 조에 올라가 희망의 불씨를 바라보게 되었다.
누누킹과 아이들이 2번째로 8강 진출 확정팀이 되었다. Team.Lip은 아쉽지만 탈락. 이로써 A조 8강 진출 팀은 '''제닉스 스톰 Tempst'''와 '''누누킹과 아이들'''로 결정.
이 최종전에서의 포인트는 Team.Lip이 절대영도를 어떻게든 막으려고 모든 CC기를 누누한테 부어버렸다가 본의 아니게 뭉쳐서 혈사병 풀로 맞고 전멸했는데 정작 그 누누는 살아버리는 누누킹의 지독한 생존 본능, 그리고 Team.Lip의 분열의 징조로 평가되는 '''카서스의 2연타 진혼곡으로 킬 스틸 실패.''' 저 진혼곡 날리기만 없었어도 진즉에 카서스가 진혼곡으로 트리플 킬 이상 띄울 수 있던 한타가 정확히 2번 있었다. 그것도 진혼곡을 날린 직후에 벌어졌다.
공개되었을 당시부터 영락없는 죽음의 조. '황충아리' 케빈스페이시의 little hippo와 '미마가스'라 불리는 그라가스 장인 mima가 속해있는 mvp white, 오프예선에서 하필 막눈의 나진 소드와 만나버려서 떨어진 relive까지... 이쯤되면 정말 원조맛집이 레알 맛집(승점셔틀)이 돼버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
본래 28일 중계될 예정이었지만 국내 서버 장기 점검으로 인해서 29일로 연기되었다.
프로 팀과 아마 팀의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준 경기였다. 무난하게 MVP White의 승리.
작은 하마의 아리장인으로 유명한'''황충아리'''(소환사명: 케빈스페이시)와 신지드만으로 천상계에서 놀고 있는 신지드 장인 '''싱선생'''(소환사명: 싱선생)의 맞대결로 모두의 관심을 모았던 경기였다.
픽밴에서 신지드와 아리가 밴을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아리는 밴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황충아리가 모르가나를 픽하면서 결국 두 선수의 장인 플레이를 볼 순 없었다.
경기 내용은 조금 지루했던 편. 더군다나 리틀히포는 바론을 3번이나 땄고 작은 하마팀의 바루스가 '전설의 출현'까지 띄웠지만 싱선생의 니달리의 폭풍 백도어에 속수무책으로 기방하다 끝난 경기였다.
전 경기에서 너무 힘을 뺐던 탓인지 Relive가 힘을 전혀 쓰지 못하고 무너졌다. 쉔, 녹턴, 트위스티드 페이트라는 기동성으로 승부를 본 감이 있지만 MVP White의 정글인 노틸러스의 활약으로 결국 MVP White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NLB Summer 2012 세번째 8강 진출 팀이 정해졌다.
원조 맛집보다 작은 하마 팀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다! 미드에서 케빈 스페이시의 애니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원조 맛집의 신지드가 무쌍난무를 펼치며 유리함을 이끌어 나갔다. 작은 하마 입장에서 AD 캐리 담당이던 '오감도' 선수의 킬딸 욕심으로 시전한 앞구르기 점멸을 두고두고 후회할 게임.
첫 퍼블은 원조 맛집에서 가져가며 나쁘지 않은 분위기로 시작했다. 하지만 싱선생의 요릭이 탑의 블라디를 솔킬로 씹어먹기 시작하고 리신의 갱킹이 빛을 발하며 Relive이 앞서 나갔다. 22분쯤 Relive의 AP 누커인 라이즈가 먼저 죽고 4:5로 한타를 시작했으나 싱선생의 요릭이 쿼드라킬을 뽐내며 4:5도 이겨버렸다.[4] 결국 25분만에 서렌더를 치며 Relive의 8강 진출이 확정 되었다.
김일분의 원조맛집은 아쉽게도 분전했지만 결국 16강에서 탈락.
1. 개요
- 주최: 라이엇 게임즈
- 주관: 온게임넷, 나이스게임TV
- 스폰서: 라이엇 게임즈
- 중계진
- 대회 상금
- 총상금: 10,000,000원
- 1위 6,000,000원
- 2위 3,000,000원
- 3위: 1,000,000원
- 총상금: 10,000,000원
- 대회 일정
- 전체 일정: 2012년 6월 26일(화)~8월 31일(목)
- 세부 일정:
- 16강: 6월 26일(화)~7월 5일(목)
- 8강: 7월 10일(화)~8월 9일(목)
- 4강: 8월 14일(화)~8월 28일(화)
- 결승전: 8월 30일(목)
- 진행 방식
- 16강: 조별 듀얼토너먼트
(4개조 단판제, 조별 1, 2위 8강 진출)
- 16강: 조별 듀얼토너먼트
- 1경기 - A팀 vs B팀
- 2경기 - C팀 vs D팀
- 승자전 - 1경기 승리 팀 vs 2경기 승리 팀 - 승자는 8강 진출
- 패자전 - 1경기 패배 팀 vs 2경기 패배 팀 - 패자는 탈락
- 최종전 - 승자전 패배 팀 vs 패자전 승리 팀 - 승자는 8강 진출||
- 8강: 조별 듀얼토너먼트
(2개조 5전 3선승제, 조별 1, 2위 4강 진출) - 4강: 8강의 조별 1,2위의 크로스 매치. 듀얼토너먼트, 5전 3선승제
- 결승: 7전 4선승제 진행
(승자전에서 올라온 팀은 결승전 1승을 얻고 시작한다) - 1경기, 2경기, 승자전, 패자전에서 진영은 가위바위보로 정하며, 최종전은 승자전 패배 팀이 진영을 선택한다.
- 8강: 조별 듀얼토너먼트
- 대회 규정
- LOL the Champions와의 연계 시스템
- 시드 챌린지: ‘NLB’ 1위 vs ‘The Champions’ 4위
( 시드 챌린지 승자는 The Champions 차기 시즌 16강 시드를 부여함)
- 오프라인 예선 시드: ‘NLB’ 2위~4위
( The Champions 차기 시즌 오프라인 예선 시드를 부여함)
- 특이 사항
- 온게임넷의 롤챔스와는 다르게 대회 클라이언트를 쓰지 않는다. 방송대회의 특성상 만에 하나 존재하는 방플을 방지하기 위해 대회 클라이언트를 쓰지 않는데 이때문에 16강 B조 경기가 있던 6월 28일에 발생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서버 다운 당시에 경기를 할 수단이 존재하지 않아 다음 날로 연기가 되기도 했다.
- 참가 팀: 총 16개 팀
- 챌린저 서킷 섬머 예선 최종 탈락팀 16개 팀이 합류.
- 참가 팀 명단
2. 경기 결과
2.1. 16강
2.1.1. A조
2.1.1.1. 1경기
너무 싱겁게 끝난 경기. 탑 헤카림이 너무나 흥한 데다 13렙 바론이 성공하면서부터 완전 꼬여버렸다. 이후 무난하게 흐르다 결국 20분이 좀 지나서 지박령 팀의 서렌더.
여담으로 경기중 홀사장님의 인섹드립도 나왔다.
2.1.1.2. 2경기
역시나 원사이드한 경기. 27분만에 서렌더가 나오며 누누킹과 아이들이 승리를 거뒀다.
2.1.1.3. 승자전
초반 분위기는 누누킹과 아이들이 굉장히 좋았다. 초반 라인전에서도 압승을 거뒀고 골드 차이를 4000골 까지 벌렸으나 이후 한타 운용에서 완전 말리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괜히 프로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판. 하지만 초반에 보여줬던 모습들을 봤을 때 템페스트는 좀더 분발해야 될 듯.
어쨌든 템페스트팀은 8강 진출한 첫번째 팀이 되었다.
2.1.1.4. 패자전
지박령이 NLB Summer 2012에서 처음으로 탈락하는 팀이 되었다.
Team.Lip가 최종 진출 조에 올라가 희망의 불씨를 바라보게 되었다.
2.1.1.5. 최종 진출전
누누킹과 아이들이 2번째로 8강 진출 확정팀이 되었다. Team.Lip은 아쉽지만 탈락. 이로써 A조 8강 진출 팀은 '''제닉스 스톰 Tempst'''와 '''누누킹과 아이들'''로 결정.
이 최종전에서의 포인트는 Team.Lip이 절대영도를 어떻게든 막으려고 모든 CC기를 누누한테 부어버렸다가 본의 아니게 뭉쳐서 혈사병 풀로 맞고 전멸했는데 정작 그 누누는 살아버리는 누누킹의 지독한 생존 본능, 그리고 Team.Lip의 분열의 징조로 평가되는 '''카서스의 2연타 진혼곡으로 킬 스틸 실패.''' 저 진혼곡 날리기만 없었어도 진즉에 카서스가 진혼곡으로 트리플 킬 이상 띄울 수 있던 한타가 정확히 2번 있었다. 그것도 진혼곡을 날린 직후에 벌어졌다.
2.1.2. B조
공개되었을 당시부터 영락없는 죽음의 조. '황충아리' 케빈스페이시의 little hippo와 '미마가스'라 불리는 그라가스 장인 mima가 속해있는 mvp white, 오프예선에서 하필 막눈의 나진 소드와 만나버려서 떨어진 relive까지... 이쯤되면 정말 원조맛집이 레알 맛집(승점셔틀)이 돼버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
본래 28일 중계될 예정이었지만 국내 서버 장기 점검으로 인해서 29일로 연기되었다.
2.1.2.1. 1경기
프로 팀과 아마 팀의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준 경기였다. 무난하게 MVP White의 승리.
2.1.2.2. 2경기
작은 하마의 아리장인으로 유명한'''황충아리'''(소환사명: 케빈스페이시)와 신지드만으로 천상계에서 놀고 있는 신지드 장인 '''싱선생'''(소환사명: 싱선생)의 맞대결로 모두의 관심을 모았던 경기였다.
픽밴에서 신지드와 아리가 밴을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아리는 밴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황충아리가 모르가나를 픽하면서 결국 두 선수의 장인 플레이를 볼 순 없었다.
경기 내용은 조금 지루했던 편. 더군다나 리틀히포는 바론을 3번이나 땄고 작은 하마팀의 바루스가 '전설의 출현'까지 띄웠지만 싱선생의 니달리의 폭풍 백도어에 속수무책으로 기방하다 끝난 경기였다.
2.1.2.3. 승자전
전 경기에서 너무 힘을 뺐던 탓인지 Relive가 힘을 전혀 쓰지 못하고 무너졌다. 쉔, 녹턴, 트위스티드 페이트라는 기동성으로 승부를 본 감이 있지만 MVP White의 정글인 노틸러스의 활약으로 결국 MVP White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NLB Summer 2012 세번째 8강 진출 팀이 정해졌다.
2.1.2.4. 패자전
원조 맛집보다 작은 하마 팀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다! 미드에서 케빈 스페이시의 애니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원조 맛집의 신지드가 무쌍난무를 펼치며 유리함을 이끌어 나갔다. 작은 하마 입장에서 AD 캐리 담당이던 '오감도' 선수의 킬딸 욕심으로 시전한 앞구르기 점멸을 두고두고 후회할 게임.
2.1.2.5. 최종 진출전
첫 퍼블은 원조 맛집에서 가져가며 나쁘지 않은 분위기로 시작했다. 하지만 싱선생의 요릭이 탑의 블라디를 솔킬로 씹어먹기 시작하고 리신의 갱킹이 빛을 발하며 Relive이 앞서 나갔다. 22분쯤 Relive의 AP 누커인 라이즈가 먼저 죽고 4:5로 한타를 시작했으나 싱선생의 요릭이 쿼드라킬을 뽐내며 4:5도 이겨버렸다.[4] 결국 25분만에 서렌더를 치며 Relive의 8강 진출이 확정 되었다.
김일분의 원조맛집은 아쉽게도 분전했지만 결국 16강에서 탈락.
2.1.3. C조
2.1.3.1. 1경기
2.1.3.2. 2경기
2.1.3.3. 승자전
2.1.3.4. 패자전
2.1.3.5. 최종 진출전
2.1.4. D조
2.1.4.1. 1경기
2.1.4.2. 2경기
2.1.4.3. 승자전
2.1.4.4. 패자전
2.1.4.5. 최종 진출전
2.2. 8강
2.2.1. A조
2.2.1.1. 1일차
2.2.1.2. 2일차
2.2.1.3. 승자전
2.2.1.4. 패자전
2.2.1.5. 최종 진출전
2.2.2. B조
2.2.2.1. 1일차
2.2.2.2. 2일차
2.2.2.3. 승자전
2.2.2.4. 패자전
2.2.2.5. 최종 진출전
2.3. 4강
2.3.1. 1일차
2.3.2. 2일차
2.3.3. 승자전
2.3.4. 패자전
2.3.5. 결승 진출전
2.4. 결승전
[1] 나겜소속의 해설자는 아니며, 본 소속은 디스이즈게임이다. B조경기 해설을 대타로 들어와서 진행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해설 자리가 펑크가 날 때 볼 수 있다.[2] 제닉스 스톰의 2팀. 2군이 아니다![3] 16강 A조에 있던 "인물난다"팀이 대회 시작 전날에 불참 통보로 "누누킹과 아이들"이 대타로 대회에 참가[4] 이때 제라스가 원딜은 안 치고 체력 안남은 알리스타를 치고 있었다. 해설자들도 잘못되었다고 언급했던 부분.[5] 원래 누누킹과 아이들 팀이 맞다. 16강의 누누킹의 잉여로운 포스와 그것을 감싸는 아이들의 놀라운 활약에 힘입어 자막(?)을 아이들과 누누킹으로 교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