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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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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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내게서 점점 멀어질 때 뚜렷해진 성공과 실패
기죽지 마 '''소원을 빌 땐 밤하늘의 별도 떨어질 때'''
-WINNER, 「Smile Again」
"항상 내 총구는 위를 향해 나 보다 더 큰놈을 쏘기 위해"
- WINNER, 「Go Up」
K팝스타가 배출한 대한민국의 래퍼."오늘 꼭 창문을 닫아둬 밖에 바람이 차니깐"
- WINNER, 「RAINING」
YG엔터테인먼트의 그룹 WINNER의 멤버로 리드래퍼이자 메인댄서다.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하고있다. 소집해제일자는 2022년 1월 14일.
2. 소개
가족관계로는 어머니와 아버지, 두명의 누나가 있다. 오직 춤때문에 20살에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다. 그 당시 부산에서부터 댄스크루였던 멤버들과 여러 춤 대회를 나가 경력을 쌓고 상금도 많이 받았다. 이후 K팝 스타에 출연하여 창의력 있는 안무덕에 top4까지 진출했다. K팝 스타를 하는 동안 매주 창작의 고통 때문에 아주 힘들었다고 밝혔다. K팝스타에서 떨어질 때 양현석은 울면서 프로의 세계에서 다시 만나자고 했다. 그 덕에 이승훈도 울었다. 그 후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고 K팝스타를 하면서 느꼈던 절박함이 나를 바꿨다고 했다. 또 YG는 고등학생부터 정말 오고싶었던 곳이며 YG사옥 근처 옥탑방에서 살며 YG의 기를 받겠다고 매일 밤마다 옥상에 올라가거나 사옥 근처에서 회사를 올려 보며 꼭 저기를 들어가리라고 항상 생각했다고 할 만큼 간절했다고. K팝스타를 출연했을 때도 YG만 집중공략하는 걸 볼 수 있다.
YG 남자연습생 형라인에 들어가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있던 와중 WIN이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A팀[13]의 멤버로 출연했고 이승훈은 또 한번의 서바이벌을 겪어야 했다. 이번 역시 K팝스타와 마찬가지로 A팀 멤버 중에서 고민과 생각을 제일 많이 했다고 한다.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는 압박감이 많았다고. YG에 입사하고 나서야 랩을 정식으로 처음 배웠다. 처음엔 랩 선생님이 '얘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거지' 라고 고민할 정도로 난감한 랩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점차 실력이 늘어 지금은 여느 아이돌 래퍼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다. 그리고 마침내 WIN에서 승리해 WINNER란 타이틀을 얻어 데뷔를 했다.
WIN시절부터 WINNER의 퍼포먼스를 담당하며, 안무제작[14] 또한 하고있다. YG의 래퍼답게 자기 벌스는 손수 작사를 하며, 정규 2집에서부터 자작곡을 선보였다. EVERYD4Y 앨범의 수록곡인 'SPECIAL NIGHT'와 'RAINING'을 작곡했다. 특히 스페셜 나이트는 펑크장르로 기존 위너의 색과는 차별점이 두드러진 곡으로 양현석으로부터 위너 멤버가 각자 다른 작곡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재미있고 좋다는 칭찬을 이끌어냈다.[15][16]
3. K팝 스타
3.1. 본선
1라운드 오디션 때는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2라운드 밀착오디션에서 YG엔터테인먼트에 심사를 봤다. 당시 심사위원으로는 양현석,SE7EN,싸이가 있었는데, 춤에 자신있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작랩과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을 선보이다가 바닥에 YG라고 적힌 발판을 밟고 미끄러졌지만 이를 원래 준비해온 것처럼 임기응변을 발휘하여 당당히 합격했다.
3라운드에서는 박정은, 최래성과 팀을 꾸려 나섰다. 자기 자신도 노래실력이 좋지는 않지만 그보다 더했던 박정은과 최래성의 구세주가 되어 놀라운 춤 구성 능력과 리더십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아버지'로 SM에 팀 전체가 캐스팅된다.
캐스팅 오디션에서는 팀명을 'Brown Eyed Peas'로 정하고, 자작랩 '아무도 몰랐지'를 선보였다. 다만, 이승훈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개인으로서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여겨져 이승훈만 YG엔터테인먼트로 캐스팅 된다.[17]
Top 10을 가리기 위한 4라운드 배틀 오디션에서는 이정미, 박제형과 같은 조에 속해 자작랩 '거짓말+내가 제일 잘 나가'로 박제형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이 때 시작하기 전에 눈을 가렸는데, 박진영으로부터 아티스트라는 호칭을 얻었다. 하지만 각 조별 1위만 자동 생방송 진출이 가능하기에 패자부활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30분 만에 새로운 무대를 짜야하기 때문에, 퍼포먼스에 특화된 이승훈에게는 매우 불리했다. 심사위원들도 탈락을 거의 확실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퍼포먼스를 준비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놀랍게도 이승훈이 들고 나온 것은 자작랩은 페이크고..
자작랩을 빙자한 심사위원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로 생방송 진출을 이루어냈다. 영상편지의 내용은 밑과 같다.
3.2. 생방송
1차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로 무대에 올랐다. 다만 랩도 많이 놓치고, 자신감을 많이 잃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사전투표와 문자투표의 힘으로 2차에 진출했다.
2차 때는 조용필의 '단발머리'로 무대에 올랐는데, 바가지머리 가발을 쓰고 올라왔다. 사전투표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3차에 진출하였다,
3차 때 SE7EN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불렀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노래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지만, 자신의 진심을 보여준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여기서 어그로를 끌던 김나윤이 떨어지고 난 후부터 온갖 어그로란 어그로를 혼자 독차지하게 되어 비난을 받았다.
4차 때는 자작랩 '춤추는 사자'[18]를 불러 좋은 반응을 얻었다.
5차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19]를 선보였는데 이무대는 정말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때 박지민과 공동 1위를 하고 음원차트에서도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트위터로 개코가 축하하는 트윗을 남기기도.
6차에서 싸이의 '챔피언'을 선보이며 이미쉘을 밀어내고 Top4에 진출하였다
7차에서 백아연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갖고, 자작랩 'The Show Must Go On'[20]을 선보였으나 사전 투표, 문자 투표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며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탈락했다.
K팝 스타가 종영한 이후로는 YG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 신분으로 들어가게 된다.
4. 수상 경력
- 2017 패셔니스타 어워즈 SNS 부문
5. 음반 활동
5.1. 작사/작곡 목록
5.2. 참여앨범
WINNER에서의 음반은 WINNER/음반 목록 참조.
6. 미디어 활동
6.1. 예능
6.2. 라디오
- 스페셜 DJ 경력만 기입했으므로 게스트로 출연한 목록은 여기 참고.
6.3. 뮤직비디오
7. 논란
7.1. 아이돌 라디오 출연 중 태도 논란
위너는 "아예"앨범으로 컴백 후 비투비 정일훈이 DJ로 진행중인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하여 "N행시 타이틀이 이승훈에서 송민호로 넘어갔다"는 질문에 대답을 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까지 차례로 N행시를 실패하자 정일훈은 이런 질문을 준비한 DJ의 잘못이라고 사과하면서, 옆자리에 앉은 이승훈에게는 또 N행시로 마무리 해달라고 하자 이승훈은 큐시트로 정일훈의 머리를 치면서 적당히 그만하자고 말하며 코너는 마무리 되었다. 방송이 끝난 후 팬들 사이 논란이 있었고, 바로 이승훈은 SNS 계정을 통해 논란이 된 행동에 대해서 비투비 정일훈 선배님과 멜로디 BTOB 팬분들께 진심으로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려 마무리 되었다.
7.2. 마약 관련 허위보도
기사 이승훈 허위보도에 희생양이 되다.
YG 이승훈, 비아이-한씨 사건 개입 정황
2019년 6월 12일 B.I가 마약을 투약하고, 추가로 구매를 원했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폭로된 후 과거 이승훈이 한서희에게 B.I가 YG 자체 마약 검사(간이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추가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한 방정현 변호사가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 “보이그룹 멤버 한 명이 이 사건 자체를 은폐하려고 했던 정황이 있다”라고 말함으로써 마약 사건을 은폐하려고 시도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파만파 퍼젔다.
이승훈은 비아이 마약 폭로 이후, 디스패치의 '양현석이 한서희에게 협박 및 회유'에 관한 조사에서 언급되었다. 당시 기사에서, 이승훈이 비아이를 언급하며, 한서희에게 비아이에 대해서 뭐 아는 것이 없냐고 묻는 뉘앙스의 카톡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이승훈이 한서희와 카톡을 주고 받은 시기는 2016년 6월1일이었다. 제보자가 양현석을 만난 건 2달 후인 2016년 8월22일이었고, 제보자가 직접 YG직원 K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날 회사에서 만났으며 제보자는 BI마약사건에 이승훈은 전혀 관련이 없었다고 직접 말하였다.
위너에서 이승훈의 별명은 '차장'이다. 기획안에 대해서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었다. 언론에서 증거로 제시한 이승훈의 명함에 차장이라고 언급되어 있지만, 소속 회사를 보면 YG가 아닌 W(Winner)라고 적혀 있다.
그런데, 이것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몇몇 언론사들은 이승훈을 YG 차장으로 언급하며 기사를 냈다. 이로 인해 이승훈은 여론몰이로 인식이 좋지 않은 YG의 이미지까지 합쳐져 마약을 한 당사자인 비아이보다 더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이틀 뒤인 6월 14일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의혹을 부정하였고 이승훈이 YG 엔터테인먼트의 차장이라는 근거없는 루머를 정정하는 공식 입장을 냈다.
하지만, '''언론은 잘못된 보도에 대해 사과는커녕 정정보도조차도 내주지 않아''' 아직도 이승훈을 검색하면 마약이 연관검색어에 있어 아티스트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 할 뿐더러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이승훈이 마약을 한 것으로 알 수도 있는 등 아티스트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다.
8. 여담
- K팝 스타 때에 비해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팝스타에서 리더십과 퍼포먼스 능력을 발휘한 것처럼 송민호와 함께 팀 내 분위기메이커를 맡고 있다. 현재 위너의 안무에 참여하고 있다. 데뷔 앨범인 '2014 s/s'에선 '공허해', '끼부리지마', 'Different' 세 곡의 안무를 짰다고 한다. 그러나 무보수라고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폭로했다! 타블로가 방송 내내 양사장님에게 전화한다는 드립을 쳤다. 양현석 회장의 지시에 따라 2017년 첫 컴백 앨범인 'FATE NUMBER FOR' 타이틀곡 'FOOL'의 안무를 짰다고 한다.
- 래퍼를 맡고 있지만 본인을 안무 담당으로 자주 소개한다. 같은 팀 송민호에 비해 랩을 늦게 시작해 실력이 차이나는 부분이 있지만 본인의 노력으로 케이팝스타나 윈 때보다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 위너 내에서 가장 팬서비스가 뛰어나다고 한다.[21]
- 위너 내에서의 예능 담당으로 보여진다. 본인 성격이 굉장히 재치있어서 예능 등에서 아무거나 시켜도 재미있게 잘한다. 열심히 하는 송민호를 밀어주다가 본인이 빵 터뜨리는 경우도 있다. 컬투쇼에서 송민호의 타짜 개인기를 도와주다 본인이 가제트 만능팔 개인기를 찾았다.. 컬투가 재미있었는지 방송 내내 시켰다. 유스케에서 3사 기획사 히트곡 프리스타일을 시켰는데 마지막 발라드에 유희열을 붙잡고 몸을 쓸어내리는 등 방송 내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을 만들었다. 여러모로 예능신에게 사랑받는 스타일.
- 멤버들에게는 멘탈 지주로 보여지는 듯. WIN 2차 배틀 때 팬티수여식을 한 것을 보면 팬티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하다.
- 앓죽세(앓다 죽을 세리)로 불린다. 센스넘치고 개념있는 행동들을 많이 보여서 팬들뿐만 아니라 팬이 아닌 사람들도 성격을 찬양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믹스앤매치에서 바닥에서 촬영하는 스탭에게 의자를 준다던가,모 가수의 장애인 비하 발언에 정색한다던가 스탭에게 커피를 타준다던가(스탭 모두 팬이 됐다는 후문).
- WINNER에서 패션센스가 제일 뛰어나다는 평이 있다. 트랜디하면서 과감한 색감의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어릴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으며 본인의 패션센스는 외모가 부족한 탓에 나온 노력의 결과라 인터뷰한 바 있다. 2017 FASHIONISTA AWARDS sns부문에서 상도 받았다.
1집 활동 후 공백기 동안 스트릿 패션 브랜드 프레시프룻의 디자인에 참여, 연예인들의 착용으로 유명해진 모자를 디자인한 것이 후에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전속모델인 캐주얼 브랜드 NII와 콜라보작업으로 후드와 맨투맨 모자를 출시했다. 이 작업은 이승훈이 먼저 NII에 제안했고 이를 회사측에서 수락하면서 성사되었다.
- 단순하면서도 직설적인 성격처럼 보이나 부드럽고 생각이 깊다.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도 29살이지만 끊임없이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모습과 즉흥적인 센스에서 이것이 잘 드러난다.
- 직설적이고 솔직한 입담 덕에 팬들에게 자주 사이다라고 불린다. 유스케에서 K팝 스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지금 YG는 이미 기존 소속 가수들도 컴백 순서가 밀려있다며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으로 가라고 말했던 것이나 라디오에서 킵해놓은 곡이 멤버들 중 누가 제일 많냐는 질문에 회장님이 제일 많을 거라고 한 것, 다른 라디오에서 자신의 곡이 앨범에 포함되지 못해서 서운한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서운하다고 이야기하며 회장님이 들어보셨는지도 모르겠다고 이야기한 것 등등이 그 예시. 신인에겐 가혹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1년 반이라는 긴 공백기에 지친 위너 팬들 뿐만 아니라 비슷한 상황을 많이 겪은 다른 YG소속 가수의 팬들도 속 시원해했다.
- 팬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멤버이니만큼 브이앱을 멤버들 중 가장 많이 방송 해준다. 거의 단독 방송을 해주는 유일한 멤버. 대표적으로 팬들이 이승훈을 주인공으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하는 느낌을 받게끔 하는 메연시 (메타몽[24]과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꽤 고퀄리티가 되어가고 있다. 메연시 1일차, 하는 식으로 메타몽과 박인서가 사귄 기간을 제목에 표기한다. 그런데 반달친구 촬영 기간이라 잊어버렸던 건지 50일 기념 방송을 하지 못했다. 50일 기념 방송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이 송민호의 생일 기념으로 한 브이앱 방송 댓글에 서운함을 표출했고, 그날 이승훈은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자작시 한편을 올렸다.
꽃배 - 이승훈
그리운 마음
꽃배에 실어보내리
물에 젖어 가라앉은 꽃잎에
아직 그대 향기 묻어있다
메연시 이외에도 메리텔(메타몽의 리틀 텔레비전)이 있다. 김진우를 게스트로 불러 일코, 입덕 등 덕후들의 용어를 공부해서 알려주는 방송과 팬들이 댓글창에 올리는 것을 그려주는 방송을 했다. 그밖에도 반려견 오뜨와의 산책을 찍거나 오뜨의 1살 생일을 축하하는 등의 방송도 했다. 그리고 요즘에는 같은팀 멤버 강승윤이랑 같이 매주 목요일 10시에 승승 티비를 찍는다.
- 최근에는 약 3년만에 개인팬카페에 게시물을 자주 올리고 있다. 남친짤 올리기등 많은 게시물들을 올리는편 이다.
- 위너의 인스타그램인 위너시티를 통해 그냥 팬서비스 담당이 아닌 명함이 버젓이 존재하는 이차장이라는 직함이 외부로 알려졌다. 주간아이돌에서 밝힌 바 이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연습실로 출근할 때 혼자서 사무실로 출근한다고 한다. V앱에서 같은 멤버 강승윤의 발언을 통해 기획팀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실제로 직함을 가진 것은 아니고 그냥 재미로 명함을 신청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YG의 특유의 긴 공백기 속에서 최대한의 팬서비스를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 위너 멤버 전원이 출연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4명 중 예능감이 가장 좋은 사람으로 선택되어 MBC 본부장과 독대하게 되었다. 기밀유지때문에 대화내용은 음성변조처리가 되었는데 본부장과 가위바위보를 했다.
- 4월 12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민호가 밝힌 바로는 뮤비 촬영차 L.A에 갔을때 흑인들에게 강매를 당하고 있던 송민호와 강승윤을 강매를 하던 흑인들에게 한국말로 따지면서 구해줬다고 한다.
- 사회생활을 아주 잘한다. 양현석이 케이팝스타 종영후 다른 멤버들은 짧게 문자를 보냈지만 혼자 장문의 문자를 보내거나 방송에 나와서 양현석 사장님을 위해서 애교를 부린다는 등 사회 생활을 잘한다.
- 래퍼이지만 공허해, 컬러링, FOOL, EVERYDAY, 세레나데 등에서 보컬을 잘 소화해냈다. 특히 FOOL은 전부 보컬이다.
- OUR TWENTY FOR의 더블 타이틀곡인 Love Me Love Me에서 안무를 직접 짰는데 'Love me Love me'파트에서 온몸으로 하트를 표현하는 안무를 짰지만 양현석이 1차원적이라는 평을 듣고 양현석이 만든 지금의 안무 즉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드는 안무로 바꿨다는 사실을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밝혔다. 박진영과 INNER CIRCLE은 이승훈의 안무가 더 낫다는 평을 했으며 본방송에서 본인의 안무로 무대를 했다.
- 이승훈 답게 N행시를 센스있게 잘한다. 그래서 멤버들이 많이들 시키는데 시킬 때 가끔 거부의사를 나타내지만 막상 못이겨서 하면 또 웃기다.
- YG보석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백기가 긴 위너다. 하지만 이 공백기를 잘 견딜 수 있게 팬들을 생각해 팬카페에 놀러와 팬들 보고싶다는 얘기를 해주거나 브이앱을 켜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가진다. 이런 이승훈의 모습을 보고 많은 이너써클들이 감동을 받는다.
- 리드래퍼지만 위너의 응급보컬도 맡고 있다. FATE NUMBER FOR의 더블 타이틀곡인 FOOL에서 훌륭히 보컬을 소화해냈다.
- 멜론 라디오에서 멤버 강승윤과 이름이 비슷해서 성빼고 부르면누굴 부르는지 구분이 안간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은 승훈이는 '후니야', 승윤이는 '유나'라고 부른다고 한다.
- 2020년 4월 16일에 논산훈련소로 입대하게 되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 소집해제일은 2022년 1월 14일. 사회복무요원인 이유는 오피셜로 밝혀진 바 없다. 다만 2016년경 무대 리허설 도중 떨어져서 어깨를 크게 다친 적이 있다. #
9. 역대 활동 컨셉포토
[1] 92년 1월생이지만 빠른 생일을 치지 않아 학교는 보통의 92년생과 같이 1999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같은 팀 멤버인 91년 9월생인 김진우에게 형이라고 부른다. 또한, 92년 9월생인 EK, 닐(Neal)과 친구로 지낸다.[2] 실세이승훈->실세리->세리. 파생별명으로는 요술공주 세리가 있다.[3] K팝스타 당시 개인 인스타 아이디. 뿌사니의 뜻은 부산 그렇듯이 부산출신이다. [4] K팝스타 당시 선보였던 무대인 어머니의 된장국에서 나온 별명.[5] K팝스타 당시 본인을 힙합새끼사자라 표현함.[6] 실제로 본인을 소개할 때, 이렇게 소개한다.[7] 더스타 잡지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이승훈의 어머니가 사주를 받아와서 생긴 이름. 자주 불러달라 함[8] 포켓몬스터의 그 메타몽이 맞다. 이승훈의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디에서 따온 별명. 이 별명을 브이앱 등등에서 잘 써먹고 있다.[9] 공백기 당시 팀 위너 사무실을 자주 찾아와 많은 아이디어를 내서 붙은 별명으로 YG내에서 실제 차장이라는 직급을 가진 것은 아니다.[10] 원래는 이승ㅎ푼. 승승티비 4화에서 코로 키보드로 이승훈을 칠 때의 오타[11] 초청받은 영국 런던 버버리 컬렉션 쇼에서 AMCK 모델 에이전시 디렉터에게 스카웃 제의 받음, YG차세대 패셔니스타[12] 반려견 오뜨의 인스타그램 계정.[13] 현재 WINNER 멤버들과 남태현[14] WIN시절 A팀의 상당수 댄스부문, 데뷔 후 공허해, FOOL[15] 멜론어워즈에서 본인의 개인 무대로 선보인 '세레나데'가 개인 자작곡으로 추정되나 음원으로 발표되지는 않았는데 2020년 WINNER 정규 3집 Remember에 수록됐다.[16] 일본음반인 OUR TWENTY FOR에는 'RAINING'이라는 곡이 이승훈이 작곡한 곡이다.[17] 단, 박정은은 후에 YG엔터테인먼트로 추가 캐스팅이 된다.[18] 영화 마다가스카르2의 OST인 윌아이엠의 I Like To Move It이 원곡이다.[19] 이 때 이후로 댕장꾹으로 별명이 정착되기도 하였다.[20] 원곡은 Drake의 Successful. Trey Songz와 Lil Wayne이 피쳐링한 곡이다.[21] 2018년 EVERYD4Y 팬미팅때 참석했던 팬들에게 피자를 돌렸다.[22] 남동생의 일본어인 '오또-또(弟、おとうと)'와 시중에 파는 그 초코케이크 과자인 '오뜨'에서 따왔다고 브이앱에서 밝혔다.[23] 이히는 이승훈 누나의 개라고 한다.[24] 이승훈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이자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