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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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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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와 서브 그룹 NCT DREAM, NCT U의 멤버이자 막내. 팀에서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SM 댄스 계보의 마지막 주자.'''
데뷔 전부터 아역 배우와 팝핀현준 키즈크루 등으로 연예계 활동을 했었고 2013년 댄싱9 무대를 선 후 SM에 캐스팅되어서 12월 17일 SM Rookies에 공개되었다.
캐치프레이즈는 '''NCT (DREAM)의 막내 지성''' 또는 '''막내 온 탑 지성'''.
2. 포지션
2.1. 메인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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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와 NCT DREAM에서 '''메인댄서'''를 담당하고 있다. 안무가 토니 테스타에게 칭찬을 받은 댄스 신동이자 과거 팝핀현준 키즈크루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팝핀과 비보잉 등의 춤에 재능을 보였다. 유노윤호가 “평소에는 귀엽게 있다가 춤출 때 변하는 그 눈빛이 무섭다.”고 언급한 바 있다. 언젠가 사람들이 자신을 춤의 신, 춤의 끝으로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SM 댄스 계보의 마지막 주자'''이다.[6]
SM의 트레이닝을 받기 전,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팝핀을 배워서인지 동작마다 팝을 넣어서 하는 경향이 강하다. 절도 있고 힘 있는 댄스가 특기로, 소속사 선배들에게 “몸이 부러지겠다.” 등의 반응을 많이 얻는 편. 덕분에 ‘더 댄서’에서 '''박력 지성'''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데뷔 초반에는 세상 모든 부드러움은 다 제거한 듯한 춤선을 가졌었는데, 점점 강약조절도 잘하게 되면서 춤에 여유가 생기고 부드러움이 살짝 가미되었다. 동작 하나하나 깔끔한 건 여전하다. 최근에는 강약조절을 많이 연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힘의 차이가 아닌 선의 차이를 강조했다. 또한 안으로 에너지를 담는 듯한 안무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한다.
스피드가 좋아서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동작을 날리지 않고 힘 있게 춘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다. 보통 힘을 많이 주고 춤추면 몸을 자유자재로 가볍게 움직이기가 다소 어려운데, 지성의 경우 힘을 세게 주고 특유의 팝을 넣으면서도 박자를 쪼개 스피디하게 움직인다. 또한 팝핀의 영향인지 강약조절 역시 수준급이라 몸에 순간적으로 힘을 주었다 빼는 등의 안무를 굉장히 잘 소화한다. 스핀 동작을 하며 속도 조절을 하는 등 힘의 섬세한 조절로 안무의 미적 효과를 극대화시키기도 한다. 안무가 리아 킴은 “비트의 질감에 따라서 몸으로 그 질감을 다르게 표현한다”고 평한 바 있다. 악기로 비유하자면 퍼커션 같은 춤을 춘다.
동작들을 매우 정확하게 추면서도 오래 배운 팝핀을 응용해서 팝을 넣거나 힘의 세기에 따라 박자를 타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하다. 특히 아이솔레이션에 매우 능하며, 동작이 기계로 맞춘 것처럼 딱딱 맞아 떨어진다. 위의 두 주간 아이돌 직캠과 더불어 제노와 함께 커버한 태민의 WANT, 2019 가요대전 <책임져> 무대, 2018년 9월의 드림쇼 공연에서 선보인 Triple J 유닛[7] 댄스 무대, Why Not the Dancer에서 안무가와 선배들과 함께 춘 Everybody Mad 등에서 특징이 도드라진다. 대표적으로 <1, 2, 3> Dance Practice (교복 ver.)에서 2분 14초, 어깨를 이용해서 상체와 무릎을 두 번 가볍게 흔들어주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약간 힘을 빼서 엇박을 타는 듯하다가 순식간에 팝을 넣어 정박으로 들어가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다.
모든 춤을 자신의 스타일로 승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누군가와 디테일을 맞출 필요가 없는 독무를 할 때 자신의 특징들이 더 잘 드러난다. 팀과 함께 출 때도 특유의 팝이 가미된 춤 스타일이 굉장히 절도 있고 정확해 보여 눈에 띈다. 다른 멤버들과 차이가 도드라질 정도로 부각된다기보다 팀의 그림을 최우선으로 두는 선에서 자신만의 느낌으로 멋이 나도록 안무를 소화해낸다.
팀의 메인댄서답게 센터 파트와 독무를 맡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인해 SM Rookies 때부터 센터에서 군무를 이끌었고, NCT DREAM으로 데뷔 후 팀에서 최연소임에도 불구하고 데뷔곡 <Chewing Gum>부터 센터와 독무를 맡았다. <마지막 첫사랑>에서도 지성의 독무로 오프닝이 시작된다. 2016 MAMA에서 공개되었던 18인 이전 버전의 <Black on Black> 무대에서는 NCT 전체에서 군무 센터를 맡기도 했으며 이후 NCT 2018 EMPATHY에 수록된 버전에서도 같은 부분의 센터를 맡아[8] , 팀에서 가장 어린 지성이 17명의 형들 사이에서 카리스마 있게 치고 나와 센터를 차지하는 장면이 인상 깊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 이렇듯 활동 곡은 물론이고 시상식, 연말 무대와 같은 특별 무대에서도 독무를 자주 맡으며, 곡의 후렴구나 댄스 브레이크, 프리 댄스 파트 역시 지성이 센터에 서는 경우가 많다.
춤출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머리카락이라고 한다. 생머리가 촤악촤악 하면서 날려져야 한다고. 그래야 맛이 산다고 한다. ALLURE 2019년 9월호 인터뷰에서 또한 머리카락의 숨은 시각적 매력을 강조했다. 몸에는 뼈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각이 지는데, 머리카락은 공기의 흐름대로 흔들리는 게 정말 아름답다고 한다. 실제로 지성이 춤출 때 동작은 각이 잡혀 있지만, 머리카락은 자유자재로 흩날리는 모습이 아이러니하게도 상당한 조화를 이루어 미적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10대 춤꾼들이 경연을 펼치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하이에 출연하였다. 서로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또래들의 춤을 보며 자극도 받고 친구도 사귀고 싶었다고. 개인으로 나간 1차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TOP 10 안에 들었다. 코치 선택권으로 호야의 팀에 들어가기를 택했다. 총 3회의 호야 팀 단체 무대뿐만 아니라 두 번의 에이스 무대에서도 매번 새로운 콘셉트와 뛰어난 실력, 특유의 춤 스타일과 돋보이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으니 지성의 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꼭 찾아보길 추천한다. 지성 춤 모음
연차가 쌓이면서 무대 위 표정이나 제스처 부분에서 일취월장하고 있다. 애드리브를 하듯 안무도 살짝 변경하는 여유까지 늘었다. 이제는 여유로워진 것을 넘어 표정과 제스처가 굉장히 다양해졌는데, 무대 콘셉트에 대한 집중도와 이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 느껴진다.
2.2. 보컬&랩
변성기 때문에 데뷔 초반, We Young 앨범까지만 해도 파트가 매우 짧은 편이었으나, 변성기가 끝나갈 무렵 발매한 We Go Up 앨범에서 저음의 반전 랩을 선보이고 보컬의 비중을 늘렸다. 공백 기간 공개된 <사랑한단 뜻이야 (Candle Light)>, <Don't Need Your Love>, <Fireflies> 등의 음원과 여러 행사에서 차츰 보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Don’t Need Your Love>가 공개된 후에는 실시간 트위터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하면서, 낮은 음색과 안정감 있는 보컬로 팬들에게 놀라움과 뿌듯함을 안겼다. We Boom 앨범과 RELOAD 앨범에서는 보컬과 랩 둘 다 소화하면서 킬링파트를 맡기도 하는 등 데뷔 초와 비교해 상당히 좋아진 실력을 증명했다.
NCT DREAM의 보컬 라인 중 유일한 바리톤 보컬로 듣기 좋은 포근한 음색을 소유하고 있다. <Don’t Need Your Love>가 발매된 후 해찬은 지성 덕분에 드림에 새로운 음색과 톤이 생긴 것 같아서 좋다고 평하기도 했다. <Dear DREAM>, <사랑이 좀 어려워>, <Best Friend>의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으며 센스 있는 작사 능력으로 팬들에게서 좋은 평을 끌어냈다. 이제 막 변성기를 지나 보컬과 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것과 인터뷰에서 보였던 진지한 태도와 마음가짐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 엄청난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이미 데뷔 후 꾸준한 성장을 보여, 앨범마다 비교해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꼭 봐야 할 책임져 지성
2.3. 막내
2002년생으로, 데뷔하자마자 2001년 12월생인 에이프릴 이진솔에 이은 최연소 아이돌에 등극했다. 이후 더 어린 아이돌들이 데뷔하며 이 기록은 깨지게 되었다.
NCT의 유닛으로 데뷔하는 막내들은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 NCT U의 막내로 데뷔한 마크(1999년생)와 NCT 127의 막내로 데뷔한 해찬(2000년생)보다 더 어린 NCT의 새로운 막내 지성이 NCT DREAM으로 데뷔했기 때문이다. 원래 NCT DREAM이라는 그룹 특성상 더 어린 멤버가 영입될 가능성도 보였으나, 2016년 데뷔부터 현재까지 계속 NCT 전체의 막내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 SM의 발표로 보아 NCT DREAM의 막내 자리는 계속 유지할 듯하나, 아직 NCT에는 더 어린 멤버들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어려서부터 막내의 이미지가 줄곧 정체성에 박혀있었다. 집에서도 막내이고, 팝핀현준 키즈크루 소속이었을 때 역시 막내, 12살에 SM에 입사한 후 14살이 될 때까지 연습생 사이에서 막내, SM 소속 공개된 연습생과 연예인만 친다면 한 살 어린 라미를 제외하고 12살부터 19살까지 항상 파워막내였다. 일단 속한 팀부터 어리다는 이미지를 굉장히 많이 강조한다. 2018년 12월 드림쇼에서 성인이 될 것이라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연습생 때부터 줄곧 형들에게 막내로서 예쁨을 받아와서인지, 통상적인 막내 역할을 맡는 것에 익숙해 보인다. 특히 드림 형들은 지성맘들 모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지성을 업어 키운 것처럼 예뻐한다. 실제로 막내답게 귀엽고 순수한 면모가 있어 더더욱 귀여움을 받는 듯 하다. 사회생활을 비록 일찍 시작했지만, 오히려 때 묻지 않은 느낌이 나고 애교를 시키면 수줍어해 잘하지는 못하지만, 생활 애교는 그저 몸에 배어 있는 타입이다. 특히 가끔 나오는 말투가 귀여움 그 자체이다. 전설의 지성 빠이 웅 아 오바하지 마욧!
2.4. 피지컬
145cm로 입사해서 루키즈 시절에는 형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제일 작은 아기였는데 컴백할 때마다 폭풍 성장을 하더니 기어코 키가 180cm를 넘고 말았다.[9] 현재 NCT DREAM 내에서는 제일 크고 NCT 전체 멤버 중에서도 장신 라인에 속하며 앞으로 더 클 가능성이 있다.
아직 복근을 공개한 적은 없지만, 멤버들이 지성의 복근을 자주 언급하며 몸 좋은 멤버로 늘 인정한다. 24분 40초부터 천러의 말에 따르면 지성의 복근이 가장 잘 보이며, 멤버들 중에서 제일 선명하다고 하였다. 4분 46초부터 재민의 말에 따르면 복근이 빨래판이라고 한다. 콘서트에서 지성이 자신의 옷 위로 복근을 만져보는 모습이 직캠에 담겨 복근이 있다는 것을 의도치 않게 증명해 팬들 사이에서 매우 화제가 되었다. 자신의 복근을 만져보는 지성
키가 크면서 팔, 다리, 손가락 등도 같이 가늘게 자란 건지 사지가 늘씬하고 길쭉하다. 손이 정말 큰데, 특히 손가락이 가늘고 길어서 '''섬섬옥수'''라고 많이 불린다.
3. 외모
얼굴에서 소년과 남성의 이미지가 공존한다. 지성 특유의 약간 각 지고 갸름하게 빠진 턱과 의사들도 칭찬한 높고 얇쌍한 콧대, 도톰한 입술, 세미 아치형의 얇고 긴 눈썹, 찢어진 눈매가 선이 굵은 것 같으면서도 날렵한 느낌을 주어 남자다우면서도 앳되어 보인다. 이 때문인지 화보 사진작가 혹은 에디터가 지성의 사진을 따로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그를 '''소년'''과 관련해 코멘트를 하는 경우가 꽤 잦았다. 지성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를 다들 좋아하시는 듯하다. DAZED Urbänlike MAPS DNYL 콘셉트 포토[10]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하고 활동하다 보니 매 활동마다 성장이 부각된다. 특히 2019년 즈음부터 젖살이 빠지고 얼굴 골격이 잡히며, 선이 굵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굉장히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로, 동물로는 햄스터 혹은 병아리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만화 뽀롱뽀롱 뽀로로의 패티를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볼이 굉장히 잘 늘어난다. 볼살이 많은 편이 아닌데도 치즈처럼 늘어나는 모양새를 볼 수 있다. 멤버들이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 재민이 유독 좋아해[11] 방송에서 지성의 볼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렸을 때는 똘망똘망하고 청순한 느낌이 있었다. 원래는 쌍꺼풀도 있었는데 크면서 거의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도 가끔 얇게 속쌍꺼풀이 생길 때가 있고, 눈을 부릅뜨면 굵은 쌍꺼풀 라인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도 있다. 특히 피곤할 때 쌍꺼풀이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룹 내에서는 눈이 작은 멤버로 통해 명암이 강조되는 눈 화장을 자주 한다. 평소에는 나이에 맞게 학생처럼 어려 보이지만, 메이크업에 따라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191122 천러 생일 V LIVE에 잠깐 출연한 게 화제가 되었는데, 데뷔 초의 어린 중학생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이렇게 잘 자란 줄 몰랐다는 의견이 많았다. 지금도 성장 중이라 꾸준히 젖살이 빠지고 뼈대가 잡히고 있다.
4. 성격
데뷔 초에는 말수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야자타임을 잘하는 막내 온 탑 이미지였다. 누군가와 친해지기 전까지는 낯을 심하게 가리는데, 이 영향이 컸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노와 해찬의 말로는 특히 처음 입사했을 때 굉장히 수줍음이 많고 상대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낯을 가렸다고 한다. 최근에는 '''모두에게 귀여움을 받는 무해하고 순수한 모습'''이 부각되고 있다.
굉장히 조심성이 많은, 순하고 사려 깊은 성격이다. 누군가와의 첫만남에는 낯을 심하게 가리지만, 친해지고 보면 대화도 잘하고 장난도 잘 치며 정이 무척 많다. 혼자 항상 골똘히 생각하는 게 많고, 상상력이 풍부해서 엉뚱한 면도 종종 보인다. 말투도 사근사근하고 조용한 편이며 투정 부리는 것도 작은 목소리로 “야아앙” 하는 게 끝이다. 지성의 순한 말투 지성의 솜사탕 말투
또한 항상 남을 살피는 듯한 태도가 갖추어져 있다. 댄싱하이에서 남의 인생도 자신의 인생처럼 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한 것이나 팬들에게 NCT DREAM의 곡을 들어달라고 부탁하면서 “강요는 아니에요.”를 덧붙이는 것, 노래 추천용 줄임말로 “다 알지만, 혹시 모르니까 노래 추천”의 다모노를 사용하며 “다 알지만, 혹시 모르니까”를 강조한 것 등으로 보았을 때, 남을 불편하게 하거나 기분 상하게 하지 않으려는 조심스러움과 배려가 몸에 배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방면, 모든 입장을 다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는 습관이 들여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막내다운 귀여운 면모를 자주 보인다. 그룹 내 막내 포지션으로 보통 가지는 귀여운 이미지를 넘어서서, 또래보다 순하고 때 묻지 않은 지성만의 유달리 귀여운 모습이 많다. 끊임없이 작은 목소리와 작은 행동반경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라도 한눈팔면 귀여운 순간들을 놓치게 된다. 특히 사물에 관한 호기심이 많은 듯하다. 물웅덩이에 발을 넣거나, 빛줄기에 손을 대보거나, 줄자를 가지고 노는 등 스쳐 지나가는 사물들에 손을 많이 대본다. 호기심 지성이 모음
귀엽게 혼자서 조잘조잘 잘 떠들기도 한다. 초반의 낯가리는 모습 때문에 말이 없어서 재미 없거나 얌전한 스타일로 오해를 할 수 있지만, 멤버들 말에 따르면 지성은 보기와 다르게 말이 굉장히 많아 가끔 시끄럽다고, 그런데 그런 면이 귀엽다고들 한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이런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덕분에 NCT LIFE DREAM in Wonderland에서는 '''오디오 분량 제조기'''라는 수식어까지 얻게 되었다. 또한 막내답게 형들에게 절대적으로 귀여움을 받는다.[12] 멤버들한테 실수를 저지른 후 숨기고 있다가[13] 나중에 진실을 밝힌 경우가 몇 번 있는데, 형들은 매번 귀엽다는 반응이다. 최근 들어 반대로 형들을 귀엽다고 부르고도 있는데, 아직 형들에겐 그저 아기일 뿐이다.
겁이 매우 많다. 작은 것들에도 쉽게 놀라고, 놀이기구도 잘 못 탄다.[14] 천러와 함께 중국 놀이공원(欢乐谷)에 갔는데 스펙타클한 놀이기구는 천러 혼자 탑승하고 지성은 구경만 하였다. 영상에서도 맨 뒷자리에 앉아 팔까지 번쩍 든 채 바이킹을 타고 있는 멤버들과 달리 지성은 혼자 중간에 앉아 안전바를 꼭 붙잡고 있다. 또한 PUFF 나를 구해줘 첫 생방송에서 좀비가 나오자, 마지막에 가서는 형들한테 제발 빨리 좀 가자고 애원하다시피 하는 모습이 나온다. 겁이 많은 🐭
반면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그런지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운 면도 있고, 목표 의식 역시 뚜렷하다. 그 예로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끝없는 상승곡선으로 그린 멤버들에 반해, 20대에 정점을 찍고 나머지 생을 평화로운 일직선으로 그린 것을 꼽을 수 있다. 속이 깊고, 말을 상당히 예쁘게 한다. 말주변이 좋다기보단 말에 특유의 진정성과 순수함이 묻어나는데, 지성의 몇몇 트윗, 리슨 포스트 등 짧은 글들을 읽으면 쉽게 알 수 있다. 지성 트윗 모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메시지를 솔직하게 늘어놓는다. '''명언 제조기'''와 같은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후야티비에서 밝힌 적도 있다.
자기 일에 대한 욕심도 분명히 있는 듯하다. 인터뷰에서 연습실을 자신의 연구실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모든 부분을 다 잘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서 최근 기본적인 랩, 춤, 노래를 많이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힘들 때 무슨 생각 하냐는 팬의 물음에 '''“어차피 내가 제일 성공할 거기 때문에...”'''라는 강단 있는 대답을 내놓은 적도 있다.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한다.[15] 상상과 생각을 좋아하고, 이런 면이 런쥔과 잘 통하는 듯하다. 둘이 같이 우주와 외계인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러한 성격으로 보았을 때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지만, 의외로 뻔뻔한 것도 잘한다. 그 때문에 가끔 팬들을 놀라게 하는데 <Black on Black> 활동 당시 쇼챔피언에서 공개한 누나 나 배고파 영상이라든지, 부끄러워서 방방 뛰다 가도 완벽하게 해낸 얌얌송이라든지[16] PUFF 나를 구해줘 성균관 드리미 편과 IDOL RADIO에서 잠깐씩 선보인 순간 집중력이 돋보인 연기 등이 그렇다. 하지만 대본 없이 그냥 애교를 시키면 부끄러워하면서 잘하지 못한다. 물론 그래서 더 귀엽다. 지성의 생활애교 처음부터 끝까지 지성이 귀여운 영상
수줍어하지만 할 말은 다 하고, 순수한데 현실적이고, 일을 기피해 잔머리를 굴리지만 배려심은 많은, 둘도 없는 엉뚱한 성격이다.
4.1. 어록
[ 지성 어록 - 펼치기 · 접기 ]
지성 : “우리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어요.”[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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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
4.2.1. 드림 멤버들과의 관계
마크 - 지성: 각자 팀의 맏형과 막내로 3살 차이가 나지만, 동갑내기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이다. 마크도 지성을 각별히 귀여워하고, 지성 역시 마크가 맏형이 아니라 막내 같다고 귀여워하며 마크에게 자주 까불거리는데, 그러면서도 마크를 배울 점이 많은 형이라고 존경하는 태도가 기저에 깔려 있다는 것이 보인다. 마크의 드림 졸업 드림쇼에서도 지성은 가장 먼저 눈물을 흘렸으며, 단독콘서트 중 해찬의 마크가 보고 싶어진다는 말[19] 에 눈물이 터져 장시간 오열하며 힘겹게 멘트를 했을 정도로 마크를 각별히 생각하는 듯하다. 마크는 지성과 루키즈 시절부터 데뷔 후에도 그룹 리더로 함께했기에 지성이 마크에게 의지를 많이 했던 것으로 보인다.Q. 나에게 마크 형이란?
A. 나도 나이를 먹으면 저렇게 되면 좋겠다, 저렇게 되어야지. 뭔가 그냥, 멋있는 어른인 것 같아요.[18]
왜 그래? 왜 지성이한테 그러는 거야?[20]
런쥔 - 지성: 서로가 서로를 귀여워하는 사이이다. 지성이 형들을 귀엽다고 할 때는 런쥔을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런쥔 특유의 장난에 잘 속아 넘어가는 순진무구한 모습을 좋아하는 듯하다. 런쥔은 위에서 말한 것과 더불어 '''“사랑해요 지성씌”'''의 창시자로, 드라마 못지않은 명대사를 창출해내며 '''지프[22] 라인'''에 이름을 올렸다. 유리병 사건 때도 런쥔이 결국은 지성을 귀여워하며 사건이 마무리되는 것으로 보아 불가항력으로 애정을 주는 듯하다. 런쥔은 지성을 귀여워하면서도 마냥 어리게만 보지 않고 성장을 응원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런쥔이 지성에게 취하는 태도를 보면 지성을 진심으로 아끼고 존중한다는 걸 알 수 있다.[23] 둘의 관계성을 잘 나타낸 영상들지성이 울리지 마요.[21]
또한, 관심사가 비슷해서 대화가 잘 통한다고도 한다. 가볍게 수다를 떨었는데 어느새 보면 새벽이 되어있다고. 팬들 사이에선 '''우주 메이트'''라고 불리며, 둘은 현재 룸메이트이다.
제노 - 지성: 제노가 지성을 귀여워하는 것을 부정한다. 멤버들은 애증 관계라고도 하는데, 제노가 지성에게 츤데레처럼 굴면서도 항상 챙겨주고 같이 붙어 있으려고 하는 모습 때문인 것 같다. 특히 제노는 애정표현이 많은 드림 내에서 유독 그런 것을 어색해하는 멤버인데, 지성은 그런 제노에게서 “귀엽다, 지성아”, “사랑해” 그리고 전설의 “'''넌 가만히 있어도 귀.여.워'''” 등 쉽게 얻을 수 없는 제노의 애정 표현을 받기도 하였다. 다른 멤버들의 충격은 덤. 둘의 관계성은 200510 V LIVE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특별한 대화 주제 없이도 쉴 새 없이 웃고 떠들 수 있는, 죽이 척척 맞는 관계이다. 사이지엄
지성은 제노 한정 주접킹으로 제노의 비주얼에 자부심을 갖고 있기도 하다. ‘유니콘’, ‘신화 속 인물’, ‘제우스의 아들’, ‘여자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전교 회장’, ‘제노 왕자님’, “제노 형처럼 생겼으면 세상이 내 거였는데” 등 시즈니보다 더한 주접으로 제노의 비주얼을 자주 찬양한다.
해찬 - 지성: 친형제 같은 사이로, 멤버들에게 '''허'''와 '''세'''로 불린다. 지성의 2016년 목표 중 하나가 ‘동혁이 형이랑 싸우지 않기’였을 정도로 자주 티격태격한다. 해찬은 지성에게만 유독 유치해지고 지성은 야자타임을 할 때마다 해찬을 걸고넘어진다. 지성은 거의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해찬의 물 심부름 때문에 둘이 다툰 일화를 언급하며 해찬을 난감하게 하는 것에 맛 들였을 정도로 둘에게서는 종종 친형제 케미가 느껴진다. 지성은 해찬의 장난에 싫증 난 것처럼 굴지만, 막상 해찬이 터무니없는 장난을 걸면 이분 못지않게 잘 받아준다. 또 해찬이 스케줄에 빠질 때면 늘 언급해주고 나름 해찬의 비주얼은 진지하게 인정하며 '''와역셈'''[27] 이라는 명칭도 붙여줬다. 해찬 역시 지성에게 괴롭힘을 가장한 애정 표현을 하고 있으며, 막내 귀여워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지프 라인''' 중 한 명이다. 맨날 싸우고 다시 사랑하고지성: 음... 사실 그런 걸 다 떠나서 형은 그냥 동네에서 만났더라도 계속 친하게 지낼 것 같아요.[26]
재민 - 지성: “'''제가 덕질하는 아이돌이 제가 덕질하는 아이돌을 덕질해요'''”의 현실판으로, '''지프 라인의 절대적 일인자''' 위치에서 웬만한 시즈니보다 더 열렬하게 지성을 귀여워한다. 그냥 이 둘이 나오는 아무 영상만 봐도 재민이 지성을 좋아한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팀 내 가장 유명한 조합 중 하나이며, 아이돌 그룹마다 있다는 엄마-자식 조합도 이 둘의 관계성을 능가하는 어려워 보인다. 재민은 밥 먹듯이 “우리 지성이는 귀여우니까”를 외치고 다니며 콘셉트로도 유지하기 힘든 엄청난 애정을 퍼붓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새벽 3시임에도 만두가 먹고 싶다는 지성의 한마디에 물만두와 군만두를 해주었다는 일화가 잘 알려져 있다. 재민은 모든 멤버들에게 애정을 많이 표현하지만, 멤버 호감도와 연관되는 질문[29] 에는 항상 지성을 언급하는 걸로 보아 정말로 지성을 유독 좋아하는 듯하다. 둘은 2018년부터 2년가량 룸메이트로 지냈으며, 쉴 때도 방 탈출 카페를 놀러 가는 등 항상 자주 붙어있어서 사이가 더욱 돈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30] 재민의 애정 공세내 생각엔 넌 한 40, 한 30살까진 귀여울 거야. 아니다, 죽을 때까지 귀여울 수도 있을 것 같아.[28]
천러 - 지성: 대본으로도 이렇게는 못 쓸 정도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서사를 가진 관계이다. 둘은 2012년에서 2013년으로 넘어가는 새해, 중국 신년맞이 방송에서 앞뒤 순서로 무대를 하고 같은 테이블을 쓰며 처음 만났고 그로부터 3년 후 우연히 같은 나라, 같은 회사에서 같은 팀으로 만나 함께 데뷔한 운명적인 인연이다. 천러는 지성보다 1살 형이지만, 생일이 2개월 차이라서 동갑내기 친구가 없는 지성을 위해 기꺼이 친구가 되어주었다. 이 둘 역시 팀에서 유명한 조합으로 어떤 영상을 봐도 둘이 단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맨날 아웅다웅하지만, 둘은 너무 친한 나머지 서로의 말투까지 닮을 정도이며 휴식기에도 전화하고 만나는 등 청춘 영화처럼 아름다운 우정의 표본을 보이고 있다. 청춘물 한 편 뚝딱- 친구 할까?
- 응, 친구 하자.[31]
NCT 멤버 중 채널 NCT DAILY에서 동일한 멤버 조합에 고정적으로 나오는 자체 콘텐츠로는 천러와 지성이 출연하는 '''천지의 이것저것'''이 유일하다. 시작 계기는 현실 친구 같은 두 사람의 장점을 살린 콘텐츠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했다고 한다.[32] 2018년 12월 7일부터 2020년 7월 9일까지 22개의 에피소드를 끝으로 시즌 1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2020년 8월 14일부터 시즌 2가 시작되었다.
4.2.2. 팬들과의 관계(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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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굉장히 잘하기로 유명하다. 팬들을 만난 이후로 자신감이 생겼다, 팬들에게 사회성을 배우는 것 같다, 팬들이 자기를 키웠다 등의 말로 미루어 보았을 때 팬들과의 관계를 각별히 여기는 듯하다. 매일같이 소통하러 팬들을 찾아와주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조심 또 조심, 노력 또 노력만 하는 대단한 팬 사랑을 보인다. 또 멤버 생일 해시태그 문구, 컴백 떡밥 등 팬들이 얘기하는 주제에 대해 항상 찾아보며 그것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Lysn 커뮤니티 프로필 상태 메시지 등으로 알려 줄 때도 많다.'''언제나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고 싶어요'''.[33]
NCT 내의 비공식적 소통왕, 서치왕이다. SM에서 만든 팬 커뮤니티 Lysn을 거의 매일 같이 방문한다. 특히 프로필 변경 기능을 알게 된 후 수시로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를 바꾸며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 공백기에도 V LIVE로 찾아와 주고 Lysn에서 새로 개발된 Dear U bubble도 높은 빈도로 찾아와서 자신의 근황이나 하고 싶은 얘기, 알려주고 싶은 정보 싶은 정보,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노래 등을 알려준다. 특히 반존대를 사용하는 것을 비롯해 진짜 일대일로 채팅하는 것처럼 어색하지 않은 메시지들을 보내서 팬들에게 '''버블 천재'''라고 불리기도 한다. 서치도 굉장히 잘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되는 드림 얘기를 같이 해주며 공감대를 만들어 준다.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는 프로 아이돌적인 모멘트를 많이 보인다. 가요대축제 공연 전 심호흡하며 걱정될 정도로 긴장하는 모습이 직캠에 담겨, 데뷔 5년차에도 무대에 서는 일을 쉽게 여기지 않고 초심 잃지 않는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또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무대 전 지독히도 연습했을 독무를 끊임없이 춰보면서 긴장하는 모습, 개인 V LIVE에서 데뷔 5년차인데도 아직 떨고 부끄러워하지만 팬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노래를 불러주려고 하는 모습 등을 통해 얼마나 팬들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신경 쓰고 팬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다. 여드름이 나거나 얼굴이 부어서 V LIVE를 켜기 애매한 상황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스크 낀 채로 방송을 하거나 VOICE ONLY V LIVE로 찾아온다. 팬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해주다가도 강요하는 건 아니라며 항상 주체적인 선택을 팬들에게 맡기는 편이며, 팬들의 고민 상담을 해줄 때도 절대 가볍게 듣지 않고 모두 제 일처럼 고민해주고 걱정해준다.
팬들에게 감사 표현도 자주, 많이 한다. 2020년 지성의 생일을 기념하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로 올라간 해시태그[34] 에 자부심이라는 단어를 보고 감동하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거나, We Go Up 음원 발매 후 Melon 진입 순위 23위에 감동하고 감사해서 눈물 흘리는 것을 멤버 런쥔이 귀엽다고 공식 트위터에 찍어서 올리는 일도 있었다. 첫 단독 콘서트 때 NCT DREAM으로서 콘서트를 하게 될 줄 몰랐다고 거의 말을 못 이어갈 정도로 오열하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팬들, 찾아와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수줍음 속 팬들에게 진실되게 감사하는 마음 표현과 자연스레 드러나는 순하고 배려하는 성정으로 팬들에게 믿음을 주는 진정한 사랑꾼이다. 이 덕에 팬들이 지성을 '''효자'''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5. 활동
5.1. 데뷔 전
어렸을 때부터 아역배우, 어린이 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팝핀현준 키즈크루 출신으로 쇼미더머니, 불후의 명곡 댄서, 아이돌 그룹 스페셜 스테이지, 아테네 올림픽 폐막식에 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팝핀을 살려 광고도 나오고, <강남 Feel 댄스 교습소>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 2009년 6월 8일 KBS2 위기탈출 넘버원 189회
- 2010년 KBS2 TV유치원 파니파니 지성 모음
- 2010년 가톨릭평화방송 동정부부 요안, 루갈다
- 2011년 7월 4일 ‘2011 아테네 스페셜 올림픽’ 폐막 무대
- 2011년 8월 25일 Mnet 엠 카운트다운 댄스배틀
- 2011년 12월 22일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 2012년 영화 부러진 화살 - 심원 역
- 2012년 3월 21일 내 마음의 크레파스 220회
- 2012년 단편영화 소년이여, 지구를 돌려라 - 성원 역[35]
- 2012년 7월 6일 Mnet SHOW ME THE MONEY 3회
- 2012년 12월 31일 중국 최대 방송국이라 불릴 수 있는 CCTV에서 방영한 신년맞이 방송에서 한국 대표 어린이로 나와 강남스타일을 췄다.
- 2013년 5월 3일 MBC MUSIC 강남 Feel 댄스 교습소 16회
- 2013년 6월 8일 KBS2 불후의 명곡 104회
- 2013년 댄싱9에서 무대에 섰다가 SM에 캐스팅되었다.
- 2014년 영화 고스톱 살인 - 정원 역
- 2014년 EXO 90:2014 (쟈니, 태용, 유타, 텐, 재현, 해찬, 재민, 지성)
- 동방신기 유노윤호 샴페인 뮤직비디오 (유노윤호, 지성)[36]
- 2015년 미키 마우스 클럽 (마크, 제노, 해찬, 재민, 지성)
- 2016년 8월 25일 NCT DREAM 데뷔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5.2. 데뷔 후
5.3. 개인 V LIVE
6. 참여 음반
6.1. 작사 및 작곡
7. 여담
- 존경하는 선배는 EXO 카이, 동방신기 유노윤호. 샤이니 태민을 존경하는 탬또롤로 제노와 함께 아이돌룸에 출연하기도 했다. 메인댄서답게 같은 회사 선배 그룹들의 메인댄서들을 많이 동경하는 듯하다.
-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과 사회, 싫어하는 과목은 전부라고 답했다. 본인이 공부를 못한다고 종종 말하지만, 외국어 습득 능력은 나쁘지 않은 듯하다. 같은 그룹의 멤버인 쿤과 천러의 말에 의하면 중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같은 그룹 멤버인 런쥔과 천러가 중국어로 대화하면 옆에서 단어를 짜 맞춰서 어느 정도는 알아듣는다고 한다.
- 공차 메뉴 중 최애 픽은 청포도 그린티 에이드이다. 당도 70%, 점보 사이즈, 코코넛펄 두 번 추가.
- 야자타임을 좋아하지만, 도를 넘는 경우는 없다. 오히려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
- 손이 아주 크다. 런쥔과 함께 손 크기를 재봤는데 한눈에도 큰 차이였다. 해찬, 천러와 손 크기를 재봤을 때는 마디 하나의 차이가 났다. 지성 다음으로 손이 크다는 제노와도 차이가 크다. 초등학생 시절 동방신기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지성의 브이자를 만든 손이 유노윤호의 손 크기와 비슷했다. 🖐🏻
- 2017 U-20 월드컵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마스코트 인형 탈을 쓰신 분과 하이파이브를 하는데 손 크기가 비슷하여 일부러 살짝 내려서 했다고 한다. 또한 런쥔이 말하기를, 세수할 때 보통 사람처럼 손으로 물을 받으면 손이 커서 물이 새 나가기 때문에 손바닥을 쭉 펴고 손끝만 올리는 모양으로 세수를 한다고. 영상으로 보면 이해가 쉽다. 2분 45초부터 마크는 지성이 재채기할 때 손으로 가리면 얼굴 전체가 가려져서 손이 큰 것을 실감한다고 한다.
- 2019년 얼루어코리아 Q&A 영상에서 직접 손 크기를 쟀다. 결과는 세로 20cm. 드림 멤버들과 비교해 약 2cm가량 더 크다.
- 지성 본인의 말에 의하면 손이 커서 좋긴 하지만 너무 크기 때문에 춤을 출 때나 일상생활에서 종종 불편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 덕에 종종 멤버들에게 똥손이라는 말을 듣는다.[51]
- 가장 좋아하는 맛집 메뉴로 “맥도날드 빅맥 세트 라지 감자튀김 소금 빼고” 를 꼽았다. 최근에는 피자와 떡볶이 또한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Lemon dance challenge에 참여하여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 런쥔이 말하기를, 연습생 시절 평가를 받기 며칠 전에 항상 두세 번만 같이 맞춰보고 가는 데도 너무 잘해서 의아했다고. 그런데 알고 보니 뒤에서 엄청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 팬 사인회에서 배스킨라빈스에서 무슨 맛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엄마는 어린이”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팬이 “엄마는 외계인?”이라고 정정해주었다. 그 후 2020년 3월 17일, Lysn의 Bubble 메시지를 통해 민트초코가 최애라고 밝혔다.[52]
- 데뷔 전 SM ROOKIES SHOW에서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는 질문에 자신을 진짜로 오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괜찮다고 답했다. 18살에 비슷한 질문을 받게 되자, 자기는 오빠라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최근에는 지성 선배라는 호칭을 좋아한다.
- NCT 내에서 가장 어리지만 강한 느낌의 춤을 좋아하며, 데뷔곡인 <Chewing Gum> 활동 때부터 지성은 GO의 감성이었다고 마크가 말했다.
- 특유의 팝핀이 관절에 무리가 갈까 걱정하는 팬들의 염려를 듣고 17살 때부터 관절 약을 챙겨 먹고 있다고 한다.
- 지성 특유의 말투가 있다. 부산 사투리와 서울 억양이 섞인 말투도 그렇지만 그 외에도 특색이 있는 편. “재민이 형”을 “재민녕” 등으로 들리게 발음하거나 “아 지짜여? 대바기다아... 아이... 진짜... ~해가지고여... 어뜨케 어뜨케...” 등 특유의 귀여운 말투를 보유 중. 박어뜨케 모음🐹
- 사투리 억양을 고치려고 노력한 적 없다고 한다. 고칠 생각이 없기도 하지만, 고쳐도 잘 안 고쳐질 것 같아서라고.
- We Go Up은 이전의 활동보다 유독 목소리가 굵게 나온 편인데 녹음할 때 화난 것처럼 녹음해서 그렇다고 한다. We Go Up 녹음 때 2시간 만에 물을 5L 정도 마셨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며 굉장히 뿌듯해했다.
- 2017 핼러윈에서는 스머프를, 2018 핼러윈에서는 반인반수(여우)를 했다. 원래 구미호를 하려 했지만, 꼬리가 없어 반인반수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 머리를 귀 뒤로 넘기기와 구레나룻 만지는 것이 습관이다.
-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숨은 명곡들을 자주 추천해준다. “다 알지만, 혹시 모르니까 노래 추천”이라는 뜻의 다모노라는 줄임말을 만든 적도 있는데, 딱 한 번 추천하고 폐지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래도 노래 추천은 계속해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Lysn으로도 노래 추천을 해주고 있다. 지성의 추천곡 리스트🎶
- 막내 온 탑이라는 타이틀답게 집안일에는 능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성이 똥손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대체로 형들이 상당 부분을 해주는 듯. 재민의 말에 의하면 빨래 방법을 몰라서 물어보는 등 귀여운 에피소드가 많다. 지성의 살림 SOS는 보통 재민이 많이 받는다.
- 2020년 2월 5일, 19세 생일 기념으로 첫 단독 V LIVE를 진행했다. 같은 날짜에 주민등록증이 나왔다고 한다. 같은 해 3월 17일에 첫 단독 VOICE ONLY V LIVE를 진행하였다.
- “우리의 자부심 시즈니”라는 말을 평소에 자주 사용한다. 그래서 생일 때 “우리의 자부심 지성”이라고 한 것에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 생일 때 선물은 안 주고 안 받는다고 했다. 선물을 주고 서로 실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배려한 것이라고 한다. 케이크는 모카를 제일 싫어하고 초코케이크를 좋아하는데 그래도 어머니께서 해주신 치즈케이크가 제일 맛있었다고 한다.
- 사회성을 팬들에게서 배우는 것 같다고 언급한 적 있다. 아르바이트, 학업 활동 등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 어렸을 때부터 활동은 한 탓에 아쉬움이 많아 보인다.
- 아이돌 최초로 홈마가 찍은 초등학교 졸업식 사진을 가지고 있다. 리코더 직캠 초등학생 동생 졸업식 온 중학생 형들
- 댄싱 하이에서 학교에 대해 짧게 인터뷰를 한 적 있다. 15살에 데뷔했고 중학교도 중퇴한 탓에 학업 자체도 길지 않았지만, 그보다 오랜 시간 연습생으로 보낸 탓에 또래와 대화가 쉽지 않았다고.[53]
- (학교) 시험이 너무 억울하다고 했다. 잘해도 공부했던 만큼 나오거나 한 만큼도 안 나오거나 했던 적이 많아서 억울했다고. 한 번도 본인이 한 것에 비해 더 잘 나온 적이 없다고 연신 억울함을 토로했다.
- 목소리를 다양하게 쓰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노래를 다양한 방법으로 부르기 위함이라고 한다. 자신도 목소리를 많이 바꿀 수 있다며 언급한 적이 있다.
- 귀 뚫는 것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V LIVE 당시 팬들에게 뚫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어보며 2018년 <GO> 활동 당시에 “스타일리스트가 귀를 뚫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한 적 있다고 했다.
- 해찬에게 받은 에어팟을 사용 중이다. 이름은 각각 팥 맛 붕어빵과 크림 맛 붕어빵이라고. 더불어 붕어빵 에어팟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 배틀 그라운드는 하지 않고 롤 등을 즐겨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불 속은 안전해🛏에서 세포 증식 게임을 하는 것이 나와 팬들에게 귀여움을 샀다.
- 인생 최대의 플렉스가 맥북이라고 한다. 아마 커스텀을 해서 가격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재민을 보고 작곡을 배우기 위해 구매했다고 한다. 재민이 작곡의 길로 인도했다며 장난스럽게 말한 적이 있다. 같은 맥락으로 제노에게 기타를 배우는 중이다.
- 노래 가사 중에서 사랑 이야기보다는 꿈이나 목표 등을 다룬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 드라마는 잘 보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 본인에 대한 기준이 굉장히 높다. 팬들이 완벽하다고 하는 것보다 아직 부족하고 개선할 점이 있다고 말해주는 게(쓴소리)가 더 좋다고 말했다. 업적을 좋아한다며 언급한 적도 있다.
- 2020년 3월, 당시 62.6kg이었을 때 많이 나간다고 말한 적이 있다. 팬들이 마른 것이라고 하자 “이게.. 이게 마른 거예여? 약간 충격인데...”라고 말한 적이 있다.
- 간지럼을 잘 타고 깜짝깜짝 잘 놀라는 편. 같은 그룹 멤버들의 터치에 화들짝 놀라거나 소리에 몸이 굳어지는 등 반응이 귀엽다. 그걸 아는 같은 그룹 형들에게 자주 놀림의 대상이 되는 중. 🐹지성이의 햄들짝 모음🐹
- 4월 15일 21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투표를 한 것과 관련해 언론사에 인터뷰가 실렸다.[54] 특히 원래대로라면 투표할 수 있는 나이가 되지 않으나, 이번에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연령이 하향됨으로 인해 투표할 수 있게 된 것.
- 태몽은 악세사리 상점에서 다른 모든 것들을 제치고 가장 빛나는 하나를 어머니가 가져가는 꿈
- 재민과 함께 2층 침대를 사용하며 오랜 룸메이트였다. 그러나 200615 런쥔 이즈보 라이브를 통해 룸메이트 변경 사실이 알려졌다. 지성은 더위를 잘 안 타고 런쥔은 더위를 잘 타서 에어컨을 자주 껐다 켰다 반복한다고.
- 2021년 기준으로 성인이 되었다.
- 2020년 11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부득이하게 차후 스케줄 중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부상 회복을 위한 결정인 것으로 보이며, 무릎 부상에 관해서는 지성이 버블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야기한 바가 있었기 때문에 팬들 대부분 이해하는 반응. #
-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아이폰 8 플러스 스페이스 그레이. 휴대전화 크기가 꽤 큰 편임에도 불구하고 지성이 들고 있으면 굉장히 작아보인다.
- 향이 강한 캔들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55]
8. 역대 프로필 사진
[1] 서울 태생으로, 1~2살 때부터 3~4년간 부산 문현동에서 자랐다. 중학교 때까지 방학마다 부산에 있는 친척 집을 방문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종종 특유의 억양과 사투리가 나온다.[2] 190719 V LIVE에서 180cm가 되었다고 밝혔다.[3] 180507 팬 파티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 공개. NCT 내에서 손과 발이 가장 크다.[4] 포지션이 유동적인 그룹 특성상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포지션을 기재.[5] 200420 Dear U bubble을 통해 공개. INFP와 INFJ 두 개로 알려졌다.[6] 151203 미키 마우스 클럽, 190212 아이돌룸(태민 편), 200520 주간 아이돌 참조.[7] 제노, 재민, 지성의 이름 앞 글자 이니셜 J를 따서 만든 이름[8] 태용, 마크, 제노, 유타, 루카스, 텐과 함께 돌아가면서 센터에서 군무를 이끌었다.[9] 다만 손은 항상 컸다. 2020년 V LIVE에서는 손이 아직도 크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고 밝히기도 하였다.[10] 업로드 후 문제가 있었는지 몇 시간 후 삭제되었다. 올라와 있었던 사진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11] 일본 프로필 중 ‘내가 생각하는 다른 멤버’ 문항에 지성이 재민에게 “이 형은 날 좋아하는 건지, 내 볼을 좋아하는 건지...”라고 남기기도.[12] 특히 이분은 유명하다. 웬만한 팬을 능가한다. 이분도 막내 사랑이 만만치 않다. 사랑해요 지성씌도 빼놓을 수 없다. 제노 같은 경우에는 귀여워하지 않는 척하면서 제일 귀여워한다.[13] 유리병을 자신이 넘어뜨린 것을 알리지 않아 런쥔이 귀신 때문에 두려움에 떨게 하거나, 천러의 왕뚜껑을 가져가 놓고 말하지 않는 등 런쥔의 유리병 사건 천러의 왕뚜껑 사건[14] 최애 놀이기구는 회전목마이다.[15] 2017년 CéCi 9월호 참조.[16] 그 후로 한 팬 사인회에서 약 40번 정도는 얌얌송을 하는 것 같다고. 자매품으로 오또케송이 있다.[17] 댄싱 하이 경연 후 팀원들과의 대화 中[18] 181204 NCT DREAM SHOW #2 中 7분부터[19] 191117 THE DREAM SHOW 엔딩 멘트 中 5분 30초부터[20] 190528 PUFF 나를 구해줘 中 1:26:10부터[21] 200508 V LIVE 中 23:52부터[22] 지성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할 만큼 좋아한다, 지성 프로 사랑꾼. 두 가지의 의미로 사용된다.[23] 이는 런쥔의 성격 자체가 이해심이 깊고 정의로워서이기도 하다.[24] 시즈니가 이런 거 또 좋아하지 DREAM Ep.1 中 6분 18초부터[25] 180315 NCT DREAM(엔시티 드림) - GO 뮤비 코멘터리 中 20:12부터[26] THE DREAM SHOW - The 1st Live Album PRIVATE NOTE 中[27] 와 역시 SM.[28] 190205 천지의 이것저것 Ep.6 中 6분 12초부터[29] 드림 내 최애 멤버나, 같이 앉고 싶은 멤버를 물어보는 질문 등[30] 다만 재민은 2016년에도 지성을 귀여워하긴 했다. ‘WINTER DREAM with NCTzen DREAM’ 팬미팅 VCR 참고.[31] 170225 쇼! 음악중심 ‘5분 딜레이~’中 38:52부터[32] 엘르 2020 7월호 인터뷰 中[33] RELOAD 앨범 포토카드 멘트 中[34] '''#우리의_자부심_지성아_생일축하해'''[35] 형과 함께 출연했다.[36] RISE AS GOD [37] 은혁, 이기광, 태민과 출연.[38] 레드벨벳 편 출연.[39] 호야 팀.[40] 태민 편에 NCT 제노, WEi 김동한, SF9 찬희와 출연.[41] 한현민, 재민, 천러와 출연.[42] 런쥔, 재민, 천러와 출연.[43] 제노, 재민, 천러와 출연.[44] 런쥔, 재민, 천러와 출연.[45] FIFA U-20 월드컵 공식 주제곡이다.[46] SM STATION 3의 두 번째 주자이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의 OST이다.[47] SM STATION 3의 세 번째 주자이다.[48] SM STATION 3의 열세 번째 주자이다.[49] 세계 스카우트 재단 컬래버레이션 곡 발매[50] iScreaM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51] 물론 애정 어린 장난이니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지성 본인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제가 똥손이라서~”라며 언급하기도 한다.[52] 지성: 민트초코가 호불호 많이 갈린다고 들었는데... 저는 민트초코를 싫어한다고 해도 이해를 해줍니다![53] 지성: “제가 옛날부터 좀 힘들었던 게... 학교에서 (친구들과) 공감대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에) 친구들이 없어요.”[54] 만 18세인 그룹 NCT DREAM 멤버인 지성은 첫 투표권 행사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성은 “항상 부모님께서 투표하시는 모습을 보기만 했는데, 어느새 저도 투표할 수 있게 돼 신기하기도 하고 설렌다”며 “소중한 한 표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중하게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부산일보[55] 룸메이트인 런쥔이 릴레이캠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