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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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커피 체인점.'''나만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이야기 中
CJ그룹이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홍콩계 사모 펀드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가지고 있다. 다른 브랜드와는 달리 "Dessert Cafe"라는 슬로건 아래 케이크류가 중심인 커피 전문점이다. 매각 이후에도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가능하다.
2. 상세
상호명 "A TWOSOME PLACE"는 A(혼자) + TWO(둘이서) + SOME(셋 이상이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영어를 그대로 읽으면 '''에이'''투썸플레이스라고 해야 하나 한글로는 A를 빼고 '투썸플레이스'라고 하고 있다. 상호명도 그렇고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이 아닌 이상 100% 투썸플레이스라고 부를 듯.
그러나 "TWOSOME"이 지닌 다른 의미 때문에 영미권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았을 때 간판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한다. Urban Dictionary에서는 정신이 나갈 정도로 좋아서 마치 쓰리썸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잠자리를 일컫는 단어라고 서술해놓았다. 세계적인 철학자인 슬라보예 지젝도 방한 당시 "저기는 둘이서 사랑을 나누는 곳이냐?"라는 농담을 했다고...
의외로 24시간 영업하는 매장이 소수이지만 있긴 해서, 투썸커피 강남역점, 이태원점[1] , 인천구월중앙점, 분당야탑점, 안양 박달사거리점, 노원 문화의거리점, 대전 둔산중앙점, 신촌점 정도가 24시간 성업 중이다. 그 외엔 매장에 따라 다르지만 웬만큼 늦게까지 영업한다 해도 01:00정도에 닫으며, 대부분은 23:00~00:00에는 닫는 편이다.
디저트 카페라는 컨셉답게 커피 평은 안 좋은데 비해[2][3] 케이크의 평가는 매우 좋다. 특히 케이크시트를 오레오로 대체하고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생크림을 섞어 만든 "아이스박스 케이크"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계열사 뚜레쥬르의 케이크로 역수입되었다. 이후 애슐리 등 다른 곳에서도 이걸 벤치마킹해 갈 정도.[4]
한때 CJ E&M 소속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한 간접광고가 잦은 편이였다.
3. 지배구조
2020년 7월 기준
4. 역사
CJ그룹에서 2002년에 신촌오거리에 1호점을 낸 뒤 커피 사업이 본격적으로 폭발하던 시기인 2007~2008년까지 긴 잠복기를 거쳤는데, 이 시기에 사업전개를 빠르게 하지 못해 후발주자인 카페베네나 엔제리너스 커피, 커핀그루나루 등에 브랜드가 다소 밀리는 경향을 보였다. 계열사인 CGV 내 팝콘 매장 옆 등지에 중점적으로 출점하기 시작하면서 2011년 이후부터 매장 수가 급증하였다. 롯데그룹의 엔제리너스 견제에는 어느 정도 성공한 듯. 서울대학교 안에 최초로 점포를 낸 카페 프렌차이즈이기도 하다.
2018년 2월부터 CJ푸드빌의 자회사로 물적분할이 된다. CJ푸드빌에서 가장 수익이 잘나는 브랜드이다보니 독립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5] 실제로 2018년 10월 15일을 기준으로 1000호점을 넘어서면서 국내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였다. 커피 맛도 준수하다는 평을 들으며 브랜드 이미지도 괜찮고, 특히 디저트 분야를 특화하여 새로운 니즈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영점과 가맹점 매출 합산시 6000~70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
2019년 4월 30일, CJ는 CJ푸드빌의 재무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투썸플레이스를 2대 주주인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분 전량 매각은 아니고 15%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남는다고 한다.
2020년 7월 3일, CJ푸드빌이 710억원에 잔여 지분 15% 전부를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 매각했다고 밝혔다.
5. 메뉴
카페에 맞게 커피는 물론, 프라페, 쉐이크같은 음료도 있다. 티 음료에는 TWG티를 이용한 음료가 있다. 간혹 신제품이 출시되면 세트 할인으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매 계절마다 시즌 음료가 출시된다. 딸기철엔 딸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음료, 겨울에는 뱅쇼 등이 나오는데, 말 그대로 시즌 밖에 볼 수가 없으므로 나중에 고민하지 말고 먹어보자.
5.1. 케이크
케이크는 조각 케이크, 홀 케이크, 파티팩으로 나뉜다. 파티팩은 떠먹는 케이크 종류만 가능하다. 조각 케이크는 홀 케이크을 6등분 정도 한 크기며 가격대는 5천원 중후반대 정도이다. 홀 케이크은 케이크 한 판으로, 가격은 2만원 후반에서 3만원 초반. 파티팩은 가장 비싸고 양도 가장 많다. 가격은 3만원 중반대이다.
매장에 따라 판매하는 케이크가 다른 경우가 많으니 먹고 싶은 케이크가 있으면 매장에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 떠먹는 티라미수 :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케이크. 스테디셀러이며 베스트셀러. 티라미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먹어볼 것. 티라미수의 인기에 힘입어 2016년 겨울 시즌 음료로 화이트 크림 티라미수 라떼가 출시 되어 현재 정규메뉴로 판매중이다. 조각 케이크과 홀 케이크, 또는 파티팩으로 구매 가능하다.
- 아이스박스 : 티라미수와 투톱을 경쟁하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케이크. 오레오가 크림치즈의 수분을 흡수해 시트처럼 변하는 과정을 이용해 만든다.
- 뉴욕치즈 : 전형적인 뉴욕식 치즈케이크. 인기가 많은 케이크다. 조각 케이크과 홀 케이크로 구매 가능하다.
- 떠먹는 딸기레어치즈 : 2016년 5월 출시된 케이크이다. 딸기 퓨레와 크럼블이 올라가 있고 시트는 치즈로 되어있다. 치즈가 레어 치즈라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린다.[6] 특히 크럼블이 맛있다. 조각 케이크와 파티팩으로 구매 가능하다.
- 벨지안 가나슈 : 2016년 9월 출시된 케이크이다. 호평받고 있는 케이크 중 하나. 초코 시트 안에 촉촉한 벨지안 가나슈와 초코 크럼블이 씹힌다. 조각 케이크과 홀 케이크의 재료가 살짝 다른데, 홀 케이크는 가운데에 헤이즐넛 시럽이 발라져있다. 헤이즐넛 시럽이 있든 없든 맛있는 편이다.
- 스트로베리/믹스드베리 초코 생크림 : 투썸의 홀 케익 중 가장 예쁘며, 달지 않은 초코 생크림 케이크로 유명하다. 겨울철이나 딸기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는 딸기를 다 올리지 않고 딸기와 거봉과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을 섞어서 토핑해 믹스드베리 초코 생크림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또한 레이어시트에 군데군데 들어간 초코크런치 볼이 아삭거리는 식감이 재밌는 케이크 중 하나. 내놓으면 바로 나가니 이걸 먹고싶으면 며칠 전에 전화로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스트로베리 초코 생크림은 조각 케이크로도 출시되었다.
- 클래식가토 : 초콜릿 케이크 사이에 부드러운 초코시트가 깔리고 코코아파우더로 코팅된 굉장히 부드러운 초콜릿 케이크로, 초코범벅이 되어있는 케이크치곤 그다지 많이 달지 않고 무엇보다 중간에 낀 초코시트 덕분에 식감이 약갼 쫀득하다.
- 까망베르 치즈 : 까망베르 치즈를 넣어 까망베르 특유를 짭쪼름한 맛과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케이크다. 라운드, 조각 케이크로 구매가 가능하다.
- 더치솔티드 카라멜 : 2017년 가을을 시작으로 판매하는 케이크. 위에 카라멜 시트가 발라져 있고 초콜릿 시트 그리고 카라멜 생크림으로 구성되어있다. 라운드, 조각케이크로 구매가 가능하다.
- 떠먹는 애플뉴욕치즈 : 비인기 품목이라 쥐도새도 모르게 단종되었다.
-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 : 2018년 여름에 판매시작한 제품으로 허니마스카포네생크림이 도포된 크레이프에 레몬크림치즈무스가 발라진 케이크이다.
5.2. 커피&음료
크기는 레귤러와 라지로 나뉘며 아래 가격은 레귤러 기준.
5.2.1. 에스프레소 & 콜드브루
투썸의 원두 다원화 매장에서는 블랙그라운드 블렌드, 아로마노트 블렌드, 디카페인까지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프렌치 프레스로 내려주는 커피 메뉴가 있었는데 어느새 없어졌다.
- 블랙그라운드 : 콜롬비아산 원두가 주 원산지이다. 깊고 진한 맛. 흔히 아는 커피의 맛이라 할 수 있다.
- 아로마노트 : 에티오피아 원두가 주 원산지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 산미가 강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한다. 샷을 뽑는 직원의 실수로 초가 너무 길게 나와버리면 한약 맛이 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직원에게 요청하면 다시 만들어 준다.
- 디카페인 : 블랙그라운드를 베이스로 한 디카페인 원두.
모든 에스프레소류 커피는 기본 2샷이 들어가며, 라지 사이즈는 3샷, 맥스 사이즈는 4샷이 들어간다. ICE와 HOT은 가격 차이가 없다. MAX 사이즈는 ICE로만 가능하다.
- 에스프레소(싱글 3,300원/더블 3,800원) : 샷내린 에스프레소 원액인 커피이다. 전용 머그잔에 티스푼과 함께 제공된다. 싱글은 1샷, 더블은 2샷이다.
- 에스프레소 콘 파나(싱글3,500원/더블4,000원) : 에스프레소 원액에 휘핑크림이 어우러진 커피이다.
- 아메리카노(4,100원)
- 카페 라떼(4,600원)
- 카푸치노(4,600원)
- 숏라떼(4,600원) :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어우러진 커피이다. 카페 라떼보다 더 진한 맛이다. 숏 사이즈로만 제공한다.
- 카페 모카(5,100원) : 라떼에 초콜렛 시럽을 넣은 커피이다.
- 바닐라 라떼(5,100원) : 라떼에 바닐라 시럽을 넣은 커피이다. 달콤한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카라멜 마끼야또(5,600원) : 바닐라 시럽에 카라멜 소스를 뿌린 커피이다. 보기에 예쁘다.
- 스페니쉬 연유 라떼(5,600원)
- 달고나 커피라떼
- 콜드브루(4,500원) : 콜드브루 원액에 물을 희석한 커피이다. 희석비는 1:1로 진한 콜드브루를 원한다면 직원에게 요청할 수 있다.
- 콜드브루 라떼(5,000원) : 콜드브루와 우유가 어우러진 커피이다. 콜드브루에 비해 더욱 부드럽다.
5.2.2. 블렌디드
프라페와 쉐이크, 과일쥬스, 에이드로 나뉜다. 쉐이크에는 기본적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이용해서 만든다.
- 모카칩 프라페(5,300원) : 모카칩과 커피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라페이다. 모카칩이 씹히는 맛이 일품.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전용 커피 베이스를 만든다. 휘핑크림이 올라간다.
- 카라멜 프라페(5,300원) : 커피 베이스에 카라멜 시럽을 넣고 휘핑크림과 카라멜 소스를 토핑한 프라페이다.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스트로베리 피치 프라페(5,800원) : 아래에는 복숭아, 위에는 딸기로 층이 나뉜다. 복숭아만 넣고 갈아서 먹는 피치프라페도 괜찮다.
- 요거트 프라페(5,800원) : 요거트와 우유 그리고 얼음을 갈아 만든 음료. 요거트드링크가 찐득한 느낌이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호불호 없이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료다. 요구르트 맛도 약간 느껴진다.
- 제주 말차 프라페(5,800원) : 제주녹차와 우유베이스를 얼음에 갈아 만든 음료. 맛은 예전 그린티 프라페보다 달아졌고, 리뉴얼 되면서 휘핑크림이 빠졌다. 섞어먹어야 맛있으니 열심히 저어서 먹도록 하자.
- 망고 프라페(5,200원) : 망고원액에 얼음을 갈아서 만든 음료.
- 커피 쉐이크(5,500원) : 에스프레소 2샷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섞인다.
- 바닐라 쉐이크(5500원) :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우유를 쉐이크중에 가장 많이 들어간다.
- 초코 쉐이크(5,500원) : 초코 시럽이 들어간다.
- 로얄밀크티 쉐이크(6,300원) : 로얄밀크티에 들어가는 블랙티 파우더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같이 갈아 만들었다. 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다.
- 오렌지자몽주스 : 자몽 베이스 위에 생 오렌지를 갈아서 넣은 쥬스다
- 키위바나나주스 : 키위, 바나나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 음료였다가
- 망고바나나라떼 : 망고베이스 위에 바나나 그리고 우유를 갈아서 만든 음료였다가
- 자몽에이드
- 오렌지에이드
- 레몬셔벗에이드 : 레몬 에이드이면서 위에 셔벗아이스크림 토핑이 올라간다.
- 상그리아에이드 : 뱅쇼향 샹그리아로 만든 에이드다.
- 플레인 요거트드링크
- 블루베리 요거트드링크
5.2.3. 티 바리에이션
투썸에는 흔히 알고있는 파우더 넣고 타먹는 아이스티가 아닌 TWG티백을 우려서 만드는 아이스 "티"라서 만드는데 3분이상 걸린다.
라떼류는 우유 변경이 가능하다. 우유는 저지방, 무지방, 두유로 변경이 가능하다.
- 그린티 라떼(4800원) : 그린티에 우유를 탄 음료.
- 핫초코/아이스초코(4500원) : 초코분말에 우유를 탄 음료. 기본적으로 휘핑크림이 올라간다.
- 고구마 라떼(5000원) : 고구마 페이스트에 우유를 탄 음료. 가을 시즌 음료였다가 정식메뉴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 로얄 밀크티(5500원) : 블랙티에 우유를 탄 음료. 차를 우려내기 때문에 음료 만드는데 시간이 소요된다.
- 유자 레몬티(5500원) : 유자청과 레몬드링크로 만들어진 음료.
- 오렌지 자몽티(5500원) : 오렌지쥬스와 자몽농축액으로 만들어진 음료.
- TWG TEA(5100원) : 1837블랙티, 프렌치 얼그레이, 크림 카라멜, 카모마일, 그나와 민트티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아이스로 변경이 가능하다. 카페인이 들어가 있지 않은 티백은 크림 카라멜과 카모마일 두 개가 있다.
- 애플민트티(5800원) : 그나와 민트를 베이스로 만든 티.
- 허니레몬티(5800원) : 프렌치 얼그레이를 베이스로 만든 티
- 버블 밀크티 / 버블 그린티 라떼
6. 마케팅
6.1. CJ ONE
더 이상 CJ 계열사가 아니지만, 과거 CJ푸드빌 산하 브랜드였기 때문에 CJ ONE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일반회원은 달랑 '''0.5%''''를 적립해주는데 그냥 안 모으는게 나은 수준이다. 유효기간 2년 동안 200잔 마셔야 한잔을 추가로 주는 셈(...) 3일에 한번은 투썸을 가야된다.
다른 곳에서 CJ ONE을 모아서 투썸에서 쓸 수 있는 정도가 그나마 장점.
6.2. 투썸커피
2012년부터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의 파생브랜드로 커피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일부 대학교 캠퍼스 내부나 CGV에 입점되어있으며, 모든 점포가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투썸플레이스와 통합되었다.
7. 사건사고
7.1. 할인행사 쿠폰 위조 사건
2018년 7월 5일, 빙수 할인행사 쿠폰이 위조되어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이 기프티콘을 매장에서 사용했을 때, 빙수 프로모션 등으로 바코드에 찍히는 것이 아니라 '''-4900원'''이라고 찍히는 것을 눈치 챈 사람이 이를 이미지만 바꿔치기 해 위조한 것. 즉 '''금액권'''으로 사용 가능하여 그만큼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물론 이는 엄연한 사기이자 범죄행위이다.'''
CJ푸드빌 본사는 익일 이를 파악하여, 전국 지점에 해당 기프티콘에 대한 지침을 전파했다.
7.2. 화장실 사용 논란
2019년 9월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매장에서 주말에는 여성 손님들이 남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남성 손님들은 외부 화장실을 이용해달라는 문구가 붙었다. 이에 성차별 논란이 불거졌으며, 비난이 빗발쳤다. 이에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여성 고객들이 붐비는 시간에 안내장을 부착한 것이며, 남성 고객들의 편의를 생각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 17년 12월 첫 오픈 당시에는 주중 23:00, 주말 00:00까지 영업이었으나 2월에 들어 24시간으로 전환되었다.[2] 다만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3] 블랙그라운드와 아로마노트로 원두를 이원화한 후 커피가 맛있어졌다는 평이 많아졌다.[4] 그러나 아이스박스의 제조공정이 생각보다 너무 간단한 탓에 창렬소리도 자주 듣는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븐도 필요없다. 마스카르포네를 못 구하면 그냥 크림치즈를 넣어도 충분하다. 제조공정이 이렇다 보니 이 케이크의 가격에 대한 비판이 많은 것이 당연. 루리웹 새우 대첩의 새우튀김보다는 집에서 만드는 게 불편하긴 한데 그렇더라도 '''오븐도, 고급 동물성 휘핑크림도 안 쓰는''' 케이크에 이 가격은 아니라는 말이 많다.[5] 푸드빌내에서도 투썸본부가 따로 있을 정도였다.[6] 실제 출시 초반 아메리카노와 딸기레어치즈 1조각과 페어링 세트로 팔기도 했었다.[7]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은 붓는 방식이나, 롱블랙은 뜨거운 물 위에 에스프레소를 붓는 방식으로 제조 과정에 차이가 있다. 아메리카노보다 물을 더 적게 섞어서 진한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