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톱10/1996년
1. 개요
2. 1월
2.1. 1월1주(1996년 1월 3일)
2.2. 1월2주(1996년 1월 10일)
2.3. 1월3주(1996년 1월 17일)
2.4. 1월4주(1996년 1월 24일)
2.5. 1월5주(1996년 1월 31일)
3. 2월
4. 3월
5. 4월
6. 5월
6.1. 5월1주(1996년 5월 1일)
6.2. 5월2주(1996년 5월 8일)
6.3. 5월3주(1996년 5월 15일)
6.4. 5월4주(1996년 5월 22일)
6.5. 5월5주(1996년 5월 29일)
7. 6월
8. 7월
8.1. 7월1주(1996년 7월 3일)
8.2. 7월2주(1996년 7월 10일)
8.3. 운명의 7월3주(1996년 7월 17일)
8.4. 7월4주(1996년 7월 24일)
8.5. 7월5주(1996년 7월 31일)
9. 8월
10. 9월
11. 10월
11.1. 10월1주(1996년 10월 2일)
11.2. 10월2주(1996년 10월 9일)
11.3. 10월3주(1996년 10월 16일)
11.4. 10월4주(1996년 10월 23일)
11.5. 10월5주(1996년 10월 30일)
12. 11월
12.1. 11월1주(1996년 11월 6일)
12.2. 11월2주(1996년 11월 13일)
12.3. 11월3주(1996년 11월 20일)
12.4. 11월4주(1996년 11월 27일)
13. 12월
1. 개요
가요톱10의 1996년 10위권 곡을 정리한 문서이다.
2. 1월
2.1. 1월1주(1996년 1월 3일)
- 1989년 <널 그리며>와 <사랑의 불시착>으로 단일 앨범&단일 연도 골든컵 2회 수상을 했던 박남정이 오랜만에 가요톱10 무대에 섰다.
- 1위 후보인 이소라는 사정상 불참해서 지난 번 무대 영상으로 대체되었다.
- 1996년 새해 첫주에 1위를 차지한 이소라의 <난 행복해>가 1996년 한 해동안 유일한 여성 솔로 가수 1위로 남게 되었다.
2.2. 1월2주(1996년 1월 10일)
2.3. 1월3주(1996년 1월 17일)
2.4. 1월4주(1996년 1월 24일)
-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막을 정확히 1년 앞두고 무주리조트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인해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었다. 위 출연자 명단에서 굵은 글씨가 무주리조트에서 노래를 부른 가수다.[1]
- 안타깝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성재의 <말하자면>과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 뮤직비디오가 방영되었다. 손범수 MC가 자살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유념해야겠다는 멘트를 했다.
2.5. 1월5주(1996년 1월 31일)
- 이 날 서태지와 아이들이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3. 2월
3.1. 2월1주(1996년 2월 7일)
3.2. 2월2주(1996년 2월 14일)
- 가요톱10 첫방송 15주년을 맞아 임성훈, 김병찬, 김광한, 송승환 등 과거의 가요톱10 MC들을 돌아보았다.
3.3. 2월3주(1996년 2월 21일)
3.4. 2월4주(1996년 2월 28일)
4. 3월
4.1. 3월1주(1996년 3월 6일)
4.2. 3월2주(1996년 3월 13일)
- 이 날 1987~1991년 3월 2주차 1위 곡을 소개했다. 1987년에는 장덕의 <님 떠난 후>, 1988년에는 최성수의 <동행>, 1989년에는 박남정의 <널 그리며>, 1990년에는 변진섭의 <희망사항>, 1991년에는 김완선의 <나만의 것>이 1위에 올랐다.
- 녹색지대의 <준비없는 이별>이 1위를 하면서 1993년 1월 20일 1위인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이후 거의 3년 2개월만에 이전에 1위를 했던 곡이 다시 1위를 하는 기록을 세웠다.
4.3. 3월3주(1996년 3월 20일)
4.4. 3월4주(1996년 3월 27일)
- Top10 Q&A에서 US의 유채영이 자신의 목소리가 컴퓨터 합성음이라는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 1위 곡인 <마지막 약속>의 앙코르 공연 때 제목 자막이 마지막 이별로 잘못 나갔다.
5. 4월
5.1. 4월1주(1996년 4월 3일)
- 박진영이 음반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5.2. 4월2주(1996년 4월 10일)
- 자연농원에서 이름을 바꾼지 얼마 되지 않은 에버랜드 특설 무대에서 촬영했다.[6]
- 김정민은 4월 1, 2째주 모두 콘서트 관계로 인해 불참했다.
- DJ DOC가 3집 고별 무대로 1위를 한 <미녀와 야수>와
, <나의 성공담>을 메들리로 선보였다. 김원준은 4집 고별 무대로 <다시 내곁에>를 불렀다.
5.3. 4월3주(1996년 4월 17일)
5.4. 4월4주(1996년 4월 24일)
- Top10 Q&A에서 015B가 결성 동기, 객원가수 도입 이유, 6집의 특징과 의미를 소개했다.
- R.ef의 2집 앨범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6. 5월
6.1. 5월1주(1996년 5월 1일)
- 이 날 R.ef가 컴백해서 '마음 속을 걸아가'와 '찬란한 사랑'을 불렀으며 중간에 R.ef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패닉의 달팽이는 1995년 발매곡 중 마지막 1위다.
6.2. 5월2주(1996년 5월 8일)
- 이 날 1위를 차지한 서지원이 무대에 없었기 때문에 방청객과 시청자들은 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를 그리워했다.
- 10위권 곡을 소개할 때 6위곡인 김정민의 <마지막 약속>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이미 골든컵을 수상해 명예 졸업한 <슬픈 언약식>의 음악이 나오는 NG가 났다.
6.3. 5월3주(1996년 5월 15일)
6.4. 5월4주(1996년 5월 22일)
- 이 날부터 MC의 오프닝 멘트시 배경 음악이 모탈 컴뱃 시리즈의 BGM으로 변경되었으며 1997년 10월 4째주까지 사용되었다.
- 이 날 김건모가 4집 컴백 무대로 3집 수록곡인 <잘못된 만남>에 이어 4집 신곡인 <악몽>[8] , <흰눈이 오면>, <스피드>를 불렀다.
6.5. 5월5주(1996년 5월 29일)
- Top10 Q&A에서 <헤어지는 기회>를 부른 가수가 소찬휘인지 큐브인지 하는 질문에 큐브가 직접 소찬휘가 자신들과 함께했던 멤버였고 앨범 활동 개시 직전 개인사정으로 팀을 탈퇴했다고 해명했다. 한 여성 멤버는 <헤어지는 기회>가 원래 '큐브'의 노래였는데 소찬휘가 탈퇴하여 자신의 노래인양 활동해서 안타깝다고도 했다.
손범수 MC의 멘트에 의하면 소찬휘 측은 큐브 활동시 그녀가 메인 보컬이었고 큐브 탈퇴 후 작사자 유유진과 작곡자 박근태가 모두 소찬휘에게 준 노래임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 다음 주에 데뷔 무대를 갖는 강원래와 구준엽으로 구성된 듀오 클론이 자신들의 의미와 결성 동기, 데뷔곡 <꿍따리 샤바라>의 뜻을 밝혔다.
- 1위 발표 직전에 1위 후보 3팀에게 잘문지 하나씩을 뽑도록 했다.
- 신승훈은 얼마만에 1위 후보에 올랐냐는 손범수 MC의 질문에 <그 후로 오랫동안> 이후 처음이라고 답했는데, <그 후로 오랫동안>이 골든컵을 수상한 후인 1995년 4월 3주차에 같은 앨범에 수록된 <오랜 이별뒤에>가 1회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었다. 아마 1995년에는 신승훈이 가요톱10에 출연한 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오랜 이별뒤에>가 1위를 했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던 모양이다.
7. 6월
7.1. 6월1주(1996년 6월 5일)
7.2. 6월2주(1996년 6월 12일)
- 김건모가 <스피드>로 신승훈을 1주 천하로 그치게 했으며, 당시로서는 상상도 못했지만 지난주 신승훈의 1위가 그의 가요톱10 마지막 1위가 되었다. 그가 6집을 발표하기 직전인 1998년 2월 11일을 마지막으로 가요톱10이 종영되었기 때문이다.[11]
7.3. 6월3주(1996년 6월 19일)
7.4. 6월4주(1996년 6월 26일)
- 이 회차에서는 상반기 최고 곡을 시청자 위원회의 사전투표와 ARS 투표로 뽑았으며, 김건모의 <스피드>가 선정되었다.
8. 7월
8.1. 7월1주(1996년 7월 3일)
- 클론이 순위권에 오른지 3주만에 1위 후보까지 올랐으며, 신승훈은 콘서트 관계로 인해 불참했다.
- 새롭게 멤버를 구성한 투투가 뉴투투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이미지'라는 곡을 선보였다.
- 신승훈과 김건모가 가요 차트에서 1위 후보로 겨룬 마지막 대결이다.[12]
8.2. 7월2주(1996년 7월 10일)
- 1위 발표 전 시민들에게 <꿍따리 샤바라>와 <스피드>에 관련된 인터뷰를 했다.
- 지난 주차에서 처음 1위 후보에 올랐던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가 이 날 1위인 <스피드>와 9표 차 접전(1066:1057)을 펼치면서 다음 주 가요톱10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대사건을 예고했다.
8.3. 운명의 7월3주(1996년 7월 17일)
- 이 날 오프닝은 클론이 챔피언 김건모에게 도전한다는 권투 중계 예고 형식으로 시작되었다.
- 17년 가요톱10 역사상 전무후무한 쇼킹한 일이 터졌다.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가 무려 조용필 이후로 4년 연속이자 정규앨범, 그것도 데뷔 앨범부터 4집까지 4장 연속으로 골든컵 수상이라는 전대미문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던 김건모의 <스피드>를 75표 차로 이긴 것이다.(1845:1920)
- 김건모는 1993년 1집 <첫인상>을 시작으로 1994년 2집 <핑계>, 1995년 3집 <잘못된 만남>으로 경쟁자들을 압살하며 3년 연속이자 정규앨범 3장 연속으로 골든컵 수상곡을 배출해 왔다. 1996년에도 4집 <스피드>로 필생의 라이벌 신승훈의 5집곡 <나보다 조금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을 1주 천하로 끝낸 다음 4년 연속이자 정규앨범 4장 연속 골든컵 수상곡 배출이라는 대기록[14] 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 공교롭게도 김건모의 이 대기록을 저지한 클론의 소속사 라인음향(일명 김창환사단)은 전년도인 1995년 8월까지 그가 소속되어 있던 기획사였다. 그에게는 가요톱10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하필이면 옛 소속사의 친한 후배들에 의해 저지당한 셈. 또한 지난주가 그의 마지막 가요톱텐 1위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그 뒤 <스피드> 후속곡들은 10위 권까지 간 게 최고 성적이었고, 1997년 12월 5집을 발표했지만 이 앨범의 수록곡 <사랑이 떠나가네>가 차츰 인기를 얻어갈 때이던 1998년 2월 11일을 마지막으로 가요톱10이 종영되었기 때문이다.[15]
- 여담으로 가요톱10에서의 서태지와 아이들과 김건모는 공통점이 많다. 둘다 19번 1위를 차지했고, 3곡 골든컵에 4주 1위곡[16] 을 배출했다. 또한 이들의 골든컵을 저지한 가수들은 모두 골든컵을 탔다는 점[17] 이다.
- 사실 클론의 이변은 이전부터 예견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강원래와 구준엽은 공식 데뷔만 늦었을 뿐이지 활동한지는 이미 10년이 지난 중고 신인이고 기성 가수들과 활동한 경험이 많아 능수능란하게 적응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팀이다.[18] 또한 제작사에서는 앨범 발매 전부터 미리 클럽 등지에 데모 테입의 형태로 꿍따리 샤바라를 배포해 두면서 크게 홍보를 한 것도 대이변의 이유라고도 볼 수 있다.
8.4. 7월4주(1996년 7월 24일)
- 이 회차는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촬영되었다.[19]
- 미국 여가수인 퍼프 존슨(Puff Johnson)이 특별 무대로 'Forever more'를 라이브로 열창했다.[20]
- 성진우가 컴백 무대로 '너의 얘기를'을 선보였다.
- 또다른 1위 후보인 김건모는 사정상 불참했다.
8.5. 7월5주(1996년 7월 31일)
- 이 회차는 KBS 속초 방송국 개관 40주년 기념으로 속초 영랑호 리조트에서 촬영되었다.[21]
- 박진영이 컴백 무대로 외국곡인 baby come to me와 wake me up before you go go를 메들리로 선보였다.
9. 8월
9.1. 8월1주(1996년 8월 7일)
- 또다른 1위 후보인 룰라는 김지현이 병원에 입원한 관계로 뮤직비디오로 대체되었으며, 1위 발표 때는 나머지 멤버들이 참석했다.
9.2. 8월2주(1996년 8월 14일)
- 이 날 오프닝은 51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1945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 현대사의 흐름을 간략하게 보여주었다.
- 김민종과 인순이가 각각 <귀천도애>와 <또>라는 곡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4인조 남성 그룹인 CDB가 let's groove라는 곡을 불렀다.
- 1996년은 가요계가 유례없는 대혼전에 빠져든 해였다. 이 날 골든컵을 수상한 <꿍따리 샤바라>는 이 해 2월 1주차에서 골든컵을 수상한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과 같이 1996년의 골든컵 수상곡이 되었다. 또한 1996년에 발매한 곡 중 그 해에 골든컵을 받은 유일한 곡이다.
- 이 회차에서는 세대별 득표수를 합산하는 형식으로 최종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그 뒤 일부 회차에서 세대별 득표수로 결과를 공개했다.[22]
- 여담으로 클론은 데뷔 이전에 R.ef와 DJ.doc와 간접적으로 겨룬 적이 있었다.[23]
- 클론은 남성 그룹으로서 가요톱10 마지막 골든컵 수상 팀이 되었다.[24]
- 김창환 사단은 클론의 골든컵까지 포함해 1991년부터 6년 연속으로 골든컵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9.3. 8월3주(1996년 8월 21일)
- 이 회차에서 골든컵을 수상한 클론이 '영화처럼'과 '난'을 선보였다.
9.4. 8월4주(1996년 8월 28일)
- 이번 회차의 1위 후보인 Dj.Doc와 룰라는 모두 사정상 불참해서 뮤직비디오로 대체되었다.
- 신인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DJ 프레디가 특별 출연했으며 영턱스 클럽이 가요톱텐에서 첫무대를 선보였다.[25]
10. 9월
10.1. 9월1주(1996년 9월 4일)
- 1위를 차지한 DJ DOC는 미국에서 음반 작업을 하는 관계로 이번주에도 불참했다.
10.2. 9월2주(1996년 9월 11일)
- 이 날은 1위 후보에 오른 3팀 모두 남성 듀오였다. 이 중 육각수는 지난해인 1995년 10월 4주차에 <흥보가 기가 막혀>로 1회 1위에 오른 적이 있었고 클론은 한 달 전에 <꿍따리 샤바라>로 골든컵을 수상한 바 있었다. 세 팀 중 터보만 가요톱10 1위가 없었는데 이 날 드디어 1위에 올랐다.[26]
- 이번 1위로 터보는 1996년 기준으로 신승훈과 김건모와 같이 최단 기간 1위를 달성했다.
10.3. 9월3주(1996년 9월 18일)
10.4. 9월4주(1996년 9월 25일)
- 이 날 1위 후보에 오른 김민종은 가요톱텐에서 솔로 최초로 1위 후보에 올랐다는 얘기를 했는데, 1993년 10월에 '하늘 아래서'로 1위 후보에 오른 적이 있었다.
11. 10월
11.1. 10월1주(1996년 10월 2일)
- H.O.T.가 가요톱10에 첫 출연해서 <전사의 후예>를 불렀다.
11.2. 10월2주(1996년 10월 9일)
- 30위 권 소개 도중에 22위 곡인 설운도의 '삼바의 여인'이 '삼바의 후예'로 나오는 자막 오류가 있었다.[28]
11.3. 10월3주(1996년 10월 16일)
11.4. 10월4주(1996년 10월 23일)
- 이 날 <귀천도애>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서 골든컵 수상까지 단 1회를 남겨놓고 있었으나 이 곡이 표절곡으로 판정되는 바람에 김민종은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동시에 이 곡은 다음 주차부터 순위 집계에서도 빠졌다.
11.5. 10월5주(1996년 10월 30일)
- 이 회차에선 무려 10개월동안 30위 권에 있었던 설운도의 <삼바의 여인>이 마지막으로 30위 권 안에 있었던 회차다.
- 김민종이 영상으로 표절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2. 11월
12.1. 11월1주(1996년 11월 6일)
12.2. 11월2주(1996년 11월 13일)
- 이 날 이문세는 1986년 7월 3주차에서 <난 아직 모르잖아요>로 1위(골든컵)에 오른 이후 무려 10년 4개월 만에 가요톱10 정상에 다시 올랐다.
- 이 회차에서는 이문세가 10대를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우세했음에도 불구하고 14표차로 1위가 결정되었다.
12.3. 11월3주(1996년 11월 20일)
- 이 날 이문세의 1위가 확정되는 순간 그의 친한 후배들인 김건모와 신승훈이 직접 이문세에게 꽃다발을 주며 축하했다. 이 때 친한 형님이 10년 만에 1위에 오른 것을 볼 때 어떠냐는 손범수 MC의 질문에 김건모 말하길 "너무너무 대견스럽습니다."[29]
12.4. 11월4주(1996년 11월 27일)
- 이 날은 이문세의 뮤직비디오 촬영 때 함께했던 그의 후배가 함께 무대에 서서 <조조할인>을 불렀다.
13. 12월
13.1. 12월1주(1996년 12월 4일)
- 이 날 <애인>이 1위를 차지함으로서 김정민은 DJ.DOC에 이어서 1996년에 3곡의 1위 곡을 배출하게 되었다. 단, <슬픈 언약식>과 <마지막 약속>은 2집 곡이고 <애인>은 3집 곡이다.
- 이문세는 콘서트로 인해서 불참했다.
- 이 회차는 2011년에 kbs 예능을 총결산하는 프로그램에 순위 소개와 함께 같이 실렸다.
13.2. 12월2주(1996년 12월 11일)
13.3. 12월3주(1996년 12월 18일)
13.4. 12월4주(1996년 12월 25일)
- 곡 소개 과정에서 김건모의 <스피드>가 골든컵을 탔다는 잘못된 자막이 나왔다.
[1] 나중에 MBC가 무주리조트에서 특집 방송을 했다.[2] 아일랜드 출신 그룹이다.[3] 1997년 11월 1주부터는 1993년 6월 4주부터 바로 전주인 1996년 2월 4주까지 사용한 음악으로 종영시까지 사용했다.[4] 1994년 <넌 언제나>와 <파라다이스>를 히트시켰던 그룹 모노의 멤버다.[5] 베이시스의 멤버인 정재형 작곡이다.[6] 공교롭게도 다음 주인 4월 17일이 에버랜드 개장 20주년이었다.[7] 이 곡을 부른 다음 3집 수록곡인 <처음 그 느낌처럼>을 불렀다.[8] 솔리드의 멤버인 정재윤이 <스피드>를 작곡한 최준영과 공동으로 작곡했다.[9] 방송에서는 2계단 하락으로 잘못 표기되었다.[10] 1993년에는 <널 사랑하니까>가 김건모의 <첫인상>에 밀려 2위에 머물렀고, 1995년에는 <그 후로 오랫동안>의 후속곡인 <오랜 이별 뒤에>가 <잘못된 만남>에 의해 3주 연속 콩라인에 머무른 뒤 <잘못된 만남>의 명예 졸업 이후 1주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11] 그 뒤 신승훈은 2000년에 뮤직뱅크에서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으로 KBS에서 마지막 1위를 차지했다.[12] 그 뒤에는 서로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아 겨룰 기회가 없었다.[13] 당시는 제헌절이 공휴일이었으며 2008년부터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14] 그 신승훈마저 1991년 1집 <미소속에 비친 그대>, 1992년 2집 <보이지 않는 사랑>, <우연히>, 1994년 4집 <그후로 오랫동안>으로 개인통산 4회 골든컵을 수상했지만 1993년 3집 <널 사랑하니까>가 콩라인에 그치는 바람에 이 대기록을 세우지 못했다.[15] 그 뒤 김건모는 2001년에 <미안해요>라는 곡으로 KBS에서의 마지막 1위를 차지했다.[16] 서태지와 아이들은 2집 <하여가>, 김건모는 4집 <스피드>가 마지막 5주째에서 골든컵이 무산되었다.[17] 하여가 때는 김수희의 <애모>가, 스피드 때는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가 상대의 골든컵을 저지하고 자신들이 골든컵을 탔다.[18] 강원래는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로 피처링에 참여했고 구준엽은 이탁과 함께 '탁이준이'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19] 당시 개장한지 12일이 지났다.[20] 미시간 주 출신이며 2013년 6월 24일에 사망했다.[21] 속초 방송국은 2004년 10월 31일에 폐국했다.[22] 본래 10대/20대/30대/40대 이상으로 보여줬는데, 높은 연령대의 득표수가 낮은 탓인지 1997년 3월 1주부터는 10대/20대/30대 이상으로 보여주며, 주로 낮은 연령부터 보여주지만 가끔씩 높은 연령부터 보여주기도 한다.[23]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했을 때 DJ.DOC의 <머피의 법칙>, R.ef의 <이별 공식>과 겨뤘다.[24] 남성 그룹의 마지막 1위는 1998년 1월 1주차 터보의 이고, 혼성 그룹의 마지막 1위는 1997년 8월 2주차 쿨의 <해변의 여인>이며 마지막 골든컵 또한 1997년 2월 3주차 쿨의 <운명>이다. [25] R.ef의 1집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26] 그 뒤 육각수는 <명동별곡>이 9위까지 간 게 최고 순위며 클론은 이듬해인 1997년 2집곡 <도시탈출>이 2위에 오른 게 최고 순위다. 이 중 클론은 2000년에 뮤직뱅크에서 '초련'으로 KBS에서의 마지막 1위 수상을 했다.[27] 김민종은 손지창과 함께 <그대와 함께>(KBS 미니시리즈 느낌 주제가)로 1994년 10월 3주차부터 11월 1주차까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었다.[28] 이전 순위였던 '전사의 후예' 다음으로 나와 오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9] 김건모와 신승훈은 1996년 가요대상에서 이문세와 같이 '조조할인'을 같이 부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