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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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열림커뮤니케이션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한 2001년에 출시된 게임.
2. 소개
자동차 캐릭터 '야피'들이 해로운 '야몬'과 UFO들을 무찌르며 성장하고 '모빌랜드'의 평화를 수호하는 캐주얼 액션 RPG 게임. 과거엔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한 유명 캐주얼 게임에 견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플레이어가 자동차인 만큼 넓은 맵을 마음껏 누비는 재미가 있었으며 여러 장비를 착용해 몬스터를 사냥하고 계급을 높이며 부를 쌓는 RPG의 기본 재미도 충실했다. 그 외에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미니게임을 즐기거나 유저끼리 대결을 하거나 기부를 하는 등 독특한 사이드 컨텐츠도 존재하는 게임이었다. 추억 보정이 있겠지만 플레이 했던 유저들은 보통 좋았던 게임으로 기억한다. 게임의 부활을 바라는 유저들이 적지 않았으며 개발자들도 게임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는지 실제로 2013년에 부활하여 서비스 중이다.
이렇게 재미도 있고 인기도 있는 게임이 왜 몰락했냐면 '''유저들의 버그 남용에 시달리다 몰락한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CCR의 포트리스3 패왕전이 있었다. 이 게임 역시 각종 핵과 버그에 시달리다 결국에는 많은 유저들의 반대에도 일방적으로 서비스 종료를 당했다. 현재까지도 몇몇 유저들이 포트리스3의 부활을 원하고 있지만 CCR에게 기대를 걸진 말자. 7년 동안 버틴 게임이었으나, 복사 버그의 범람, 스킬 무기 밸런스 붕괴, 유저들의 폭동, 유저 감소 등으로 2010년 7월 5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엠게임도 서비스했지만 2010년 5월 경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이 게임의 몰락을 암시했다.
3. 특징
특이한 경험치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몹이 죽으면 깃발을 떨구는데 이 깃발을 모아 레벨을 올리는 방식. 또한 플레이어가 죽으면 모아놓은 깃발을 떨구기도 한다. 길바닥의 깃발은 다른 플레이어가 줍는 것이 가능하였는데, 이를 악용한 깃발 거래 등이 유행하기도 했다.
추가로 영웅 전직 뒤에는 필요 깃발의 개수가 무조건 5000만 개 단위로 고정되고 5레벨 단위로 5000만 개씩 늘어난다. 이런 이유로 대개 104레벨 찍고 영웅으로 전직하는 것이 국룰이었다. 106레벨부터는 오히려 일반 야피가 영웅보다 깃발을 더 많이 필요로했기 때문. 영웅 전직 후, 레벨업에 필요한 개수의 깃발을 NPC에게 제공하면 일반 야피로 돌아올 수도 있었다.
레벨의 체계로 군의 계급 체계를 빌려 썼는데, 1~5레벨 이등병부터 시작하여, 99레벨 대원수까지 책정하였고, 100레벨부터는 요상한 모양으로 바뀌었다. 영웅 전직 시에는 영웅 고유 마크로 바뀌었다.[2]
게임성은 뛰어났지만, 컨텐츠가 매우 부족하여 레벨 90만 넘어가도 봉인의 늪 2층, 3층말고는 사냥할 던전도 없었고[3] , 결투장은 친목질의 현장이 되어 유저들끼리 노가리나 까는 게 일상이 됐을 정도. 유저들의 버그남용이 결정타가 됐을 뿐 컨텐츠의 부족으로 언젠가는 망할 게임이긴 했다.
4. 스토리
게임 스토리는 여타 한국의 온라인 게임이 다 그렇듯이 꽤 단순한 편이다. 야피라는 자동차들이 킹카[4] 와 함께 잘 살고 있었는데 야몬이라는 장난꾸러기들이 야피들에게 자꾸 피해를 줘서 야피들은 그 야몬을 무찌르기 위해 야몬소탕작전을 펼쳤다. 야몬소탕작전은 흥했으나 갑자기 UFO가 등장해 야피와 야몬을 둘 다 공격했다. 그러던 중 킹카가 계속된 피로로 인해 UFO에게 큰 타격을 받고 행방불명되었다. 야피들은 지도자도 사라지고 계속되는 UFO들의 공격에 의해 절망에 빠졌다. 하지만 한 명의 선인이 나타나 킹카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리고 UFO와 맞서기 위해서는 5개의 룬이 필요하다고 야피들에게 조언하였다. 그래서 이 게임의 목적이 룬 5개 모으기다.[5]
게임플레이 도중 스토리의 비중이라고 있는것은 저 5개의 룬을 모으는 것인데, 5개를 다 모았다쳐도, 능력치 증가 등의 메리트가 없었다. 하지만, 레벨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모아야 해 많은 유저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래저래 스토리를 게임에 제대로 입히지 못했다.
5. 캐릭터
플레이 캐릭터가 자동차이며, 캐릭터간의 개성이 있다.
- 얼룩이
- 공격력이 높고 방어력이 낮은 군용 지프. 선글라스를 쓴 듯한 눈이 인상적이다.
- . 전용무기는 캐릭터가 뺑뺑돌면서 3연타 하는 회오리. 데미지가 가장 세지만, 전부 맞추려면 몬스터와 근접해야해서 한대 이상 맞을 수밖에 없어 효율이 떨어진다는 게 단점.
- 무명이
- 태엽이
- 벤쭈
- 귀염이
- 깜찍이
- 분홍 스포츠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유이한 힐러. 빨갛고 큰 리본이 귀여움을 더해준다.
- 전용 무기는 HP 주사로, 두꺼운 주사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공격력도 준수하다.
- 타 플레이어에게 주사를 놓으면 HP를 회복시키며, 회복을 시켜주면 일정확률로 펩(게임 머니)를 얻는다.
- 몬스터에게 주사를 놓으면 일정 확률로 HP를 뺏어 온다.
이후 '''영웅 캐릭터'''라 하여 레벨 100이 넘어가면 특정 퀘스트를 통해 영웅 캐릭터로 전직이 가능했다. 극한의 공격력을 추구하는 카빈, 회피와 스피드를 추구하는 배트, 방어력의 로이스, 자체 치유가 가능한 메디아 중 1개의 캐릭터로 전직이 가능했었다. 레벨업 이전에도 야피넷에서 변신 마스크라 하여 4시간 동안 영웅으로 변신이 가능했는데 각자 독자적인 스킬이 존재하였다.[6]
- 카빈
- 1차스킬은 이너파이어 3분간 공격력 증가 스킬로 10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타유저에게 써줄 수도 있다. 101, 105, 109, 118, 125레벨까지 총 5단계로 구분된다. (각 단계별로 공격력 3~15까지 3씩 증가)
- 2차스킬은 오버파워로 130레벨부터 배우며 2레벨마다 단계가 증가.(총 5단계) 첫 공격에 100% 확률 크리티컬을 입힌다. (단계별로 1.5배/1.6배/1.7배/1.8배/2.0배로 효과가 증가된다.)
- 배트
- 1차 스킬은 윈드무빙 3분간 회피력 증가 스킬로 10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타유저에게 써줄 수도 있다. 101, 105, 109, 118, 125레벨까지 총 5단계로 구분된다. (각 단계별로 회피력 3~15까지 3씩 증가)
- 2차 스킬은 스틱키봄으로 130레벨부터 배우며 2레벨마다 단계가 증가. (총 5단계) 피할 수 없는 끈끈이 폭탄을 바닥에 뿌린다. 타유저나 몬스터를 스위칭하여 바닥에 뿌리거나 자신의 뒤에 뿌린다. (단계별로 크기가 커진다.)
- 로이스
- 1차 스킬은 스톤 스킨 3분간 방어력 증가 스킬로 10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타유저에게 써줄 수도 있다. 101, 105, 109, 118, 125레벨까지 총 5단계로 구분된다. (각 단계별로 방어력 3~15까지 3씩 증가)
- 2차 스킬은 스톤월로 130레벨부터 배우며 2레벨마다 단계가 증가. (총 5단계) 모든 공격을 흡수하는 돌벽을 소환한다. (단계별로 지속시간이 증가된다.)
- 메디아
- 1차 스킬은 아쿠아 리페어 HP 회복 스킬로 10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타유저에게는 써주지 못한다. 101, 105, 109, 118, 125레벨까지 총 5단계로 구분된다. (각 단계별로 공격력 HP 150~750까지 회복)
- 2차 스킬은 컨버젼으로 130레벨부터 배우며 2레벨마다 단계가 증가. (총 5단계) 자신의 HP과 AR을 맞바꾼다. 그러나 실패 확률이 있어 쓸모가 없다. (단계별로 150~750의 HP와 AR을 1:1비율로 전환)
- 솔라
- 기존 4개 영웅의 상위급으로 캐시로 판매되는 '영웅의 서 [솔라]'를 구입해야 전직이 가능하다.
- 별도의 스킬은 없으나 기본 능력치가 엄청나게 높아져서 기존 영웅들 입장에선 밸런스 붕괴 수준이다. 게다가 이속도 20%나 빨라 기존 영웅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성능을 가졌다.
- 펌킨
- 호박이의 오랜 한이 맺인 영웅 캐릭터로 펌킨이 나오면서 기존 호박이 망토에 붙어있던 공격력 옵션이 삭제되고 영웅의 망토와 동일한 회피력+26의 옵션만 남았다.
- 기본 능력치가 상당히 증가되고 전용 스킬이 나왔으나 여전히 방어력은 낮아 상위 사냥터에서 불안한 모습이다.
- 스킬은 총 세 가지로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붉은 호박,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푸른 호박, 적의 발을 묶는 넝쿨 트랩이 있으며 넝쿨 트랩은 101 레벨부터, 붉은 호박은 105레벨부터, 푸른 호박은 110레벨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시전 확률이 있어 스킬 사용이 실패하면 스킬이 나오지 않으며 쿨타임이 매우 긴 편으로 실사용에서는 별 쓸모가 없는 수준이다. 기존에는 스킬마다 각 단계별 레벨제한이 엄청 높았으나 한 차례 개선 패치로 성능도 좀더 좋아지고 레벨제한도 낮아졌다. 기존 영웅들에 비하면 갭이 너무 크기에 중저렙 구간에서 할만한 영웅은 아니다. 넝쿨 트랩의 경우 140레벨에 5단계 스킬을 배우고, 붉은 호박은 175레벨, 푸른 호박은 180레벨이 되어야 5단계 스킬을 쓸 수 있다.
6. 아이템
6.1. 일반 무기
2005년 이후 시작한 유저들은 상점에 팔아버리는 글러브 및 떵침류는 스킬 무기가 없을 때 올드 유저들이 유일하게 사용된 무기로, 2003년 프리미엄 당시, 스킬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일반 사용자들은 숙련된 스킬 무기로 사냥터를 휩쓰는 부르주아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떵침과 글러브만으로 전갈을 때려잡고 있었다.
2002년 중반까지만 해도, 무기라고는 떵침과 글러브. 힐러 캐릭터인 깜찍이 전용인 주사가 전부였으나[7] 각각 캐릭터 오리지널 무기가 생기고, 스킬 무기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전부 버려졌다. 당시 코뿔소 글러브만 해도 가격이 100만펩에 육박했으며, 떵침은 글러브보다 살짝 가격이 낮았으며, 데스 글러브나 바이올렛 글러브는 조합으로만 만들수 있었는데, 당시 얍카 홈페이지에서는 오류 때문에 그 조합법을 알 수 없어서 별의별 루머가 유행했다.
떵침과 글러브에 한해서 무기 이미지 위에 달이 붙은 무기는 스킬 무기처럼 강화가 가능하며, 숙련도를 올려 강화를 하는 방식이였다. 1 강화당 별이 1개씩 붙으며, 강화가 실패하면 별이 파랗게 되어 일반 무기처럼 수리하여 사용해야 했다.
무기의 단계는 다음과 같다. 젠-번개-불꽃-독수리-코뿔소-데스-바이올렛-실버-골드.[8] 또한 2002년 중반의 캐릭터 고유무기 패치 전의 깜찍이의 주사는 사과-바나나-오렌지-포도-딸기 순이었다. 딸기 주사는 당시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유니크 아이템.
2003년 프리미엄 서비스 진입 이후, 조합으로만 생성이 가능한 바이올렛, 데스 시리즈를 일반 무기로 발매하고 상위 무기인 실버, 골드 무기를 만들었으나 스킬 무기의 존재로 일반 무기는 사냥터에서 드랍되는 '''돈 좀 되는 잡템''' 취급되어 상점행이 되었다.[9]
6.2. 스킬 무기
캐릭터의 일반 무기와는 달리 AP가 소모되면서 일반 무기에 비해 강한 공격이 나가는 공격. 개성 넘치는 것이 많았다. 그러나 주로 사용하는 것은 붕붕뿅망치였으며 돈 없는 유저는 베이랑을 사용해도 됐다. 야피넷에서 판매하던 캐시 스킬 무기인 분신 부메랑도 많이 사용하던 편이었다. 조금 특이한 피라미드 펀치도 꽤 많이 사용됐다. 예전에는 모든 스킬 무기가 다 그게 그거였으나 에너볼의 등장으로 갑자기 스킬 무기가 막장이 되기 시작한다. 위력은 약해도 자기가 쓰고 싶으면 사용했던 스킬무기들이 모두 망하고 에너볼과 세이버랑과 피라미드 펀치가 최강이 돼버렸다. '''에너볼 등의 스킬 무기의 패치는 후에 얍카가 망하는데 아주 큰 공을 세웠다'''. 세이버랑은 한번 써보면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혼동이 오는 스킬이었는데 몇몇 유저들은 도대체 이게 왜 비싼지 이해가 안 갔다고. 사실상 사용해보면 이해가 안 갈만 하다. 한 타당 데미지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였으며 다른 사람이 쓰는 걸 보면 왠지 좋아보여도 내가 쓰면 답답하다. 몬스터 즉사 효과가 나타나는 사신 인형과 연계해보면 차라리 세이버랑을 쓸 바에는 피라미드 펀치를 쓰는 게 낫다.
'''피라미드 펀치'''는 캐주얼 게임 답지 않은 투자 요구와 그에 따른 성능을 가진 공격 아이템이었다. 사용해서 적을 맞추면 아이템의 숙련도가 올라가고 숙련도를 100%까지 올리면 아이템 레벨이 영구히 올라가는 성장형 무기였다. 그런데 숙련도 상승량이 빅뱅 이전 메이플스토리의 경험치 시스템을 방불케 했으며 +9 레벨에 도달하기 전까진 무기라고 봐줄 수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더 올리기 힘들었다. 과장이 아니라 +8 레벨 기준으로 하루종일 사용해도 5%조차 올리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그 지루하고 답답한 시간을 이겨내고 레벨 +9 ~ +10까지 올라간 피라미드 펀치는 대기만성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공격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가격 역시 어지간한 유저는 엄두도 못 낼 정도였다. 서비스 종료 후 부활한 얍카에서는 과거의 위상만 못한 듯하다.
2003년경 온라인게임에 불어닥친 프리미엄 열풍으로, 정액제로 9,900원을 결제하면 구입할 수 있는 무기로 추가되었다. 각각의 1단계 무기는 부메랑=베이랑, 뿅망치=붕붕뿅망치, 글러브=스트레이트 펀치, 뚫어뻥화살=파뿌리화살, 떵침=박수떵침으로 딱 5가지 종류였으며, 무기 자체가 스킬로 취급되기에 100%까지 숙련시켜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였다. 이런 식으로 노가다를 하여 3배수로 강화를 하면 +4부터는 부메랑이 2발로나간다든지, 외형의 변화가 생겼으며, +6강화까지 하면, 그 다음 단계의 무기가 지급되어 다시 처음부터 키우는 방식이였다. 숙련 과정을 거치면 아래의 표기 순서대로 무기가 지급되었으나, 프리미엄 시스템의 폐지 이후, 사냥터 드랍으로 무기가 바뀌고, 소량의 금액과 +4강 이후부터는 강화의 불가루, +7이상부터는 야몬대장의 뿔[10] 이 필요하게 되면서, 해당 아이템이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했었다.
- 부메랑
- 베이랑
상점제 무기, 기본 무기 부메랑과는 달리 사각날이며 돌아오면서도 때리는게 특징 공격력도 적절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록 부메랑 갯수가 늘어나서 상점제치곤 인기가 있다.
- 리콜 부메랑(숲불몬 사냥터)
검은 구멍에서 부메랑이 튀어나와서 조준한 곳에 갔다가 다시 돌아가는 독특한 방식의 무기.
- 세이버랑(UFO 사냥터)
일단 한방 데미지는 처참하지만 광역으로 많은 타수를 공격하고 연속기가 가능해서 즉사효과가 있는 사신 인형의 효율이 굉장히 좋았으나 너프를 먹고, 스펙이 높아 타수를 더 우선시하는 고수가 아니면 자주 보이지는 않는 무기.
- 조이랑
부메랑들을 일렬로 날리고 맞으면 그 부메랑이 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맞은 적을 때리는 무기 방식 자체는 재미 있고 타수도 꽤 많으나 약해빠진 공격력과 범위도 좁아서 초보용으로도 소장용으로도 버려지는 무기다(...).
- 분신부메랑
부메랑 하나를 날리면 그 부메랑이 여러 개로 갈라져서 적을 공격한다. 위에 있는 개노답 조이랑과는 달리 한 방에 10타 가량을 넣고 데미지도 세이버랑보다 강해서 수요가 있는 편.
- 불 부메랑
2014년에 새로 추가된 무기. 황금빛 크고 아름다운 부메랑 여러 개가 겹쳐서 전방으로 흩뿌리듯이 날아가는데 타수도 장난이 이니고 데미지도 상당해서 랜덤상자에서만 뽑힌다는 희소성에도 레벨 좀 높다싶으면 다 이거나 회펀으로 무장하고 있다.
- 뿅망치
- 붕붕뿅망치
상점제 무기 중에서도 인기가 없는 무기로 뿅망치를 꺼내서 좌우로 휘두른다. 데미지도 보통 타격수도 보통이라 마스터한 무기를 보는 게 손에 꼽을 정도.
- 망치법(불몬 사냥터)
망치로 정면을 두 번 찌르고 휘두르는 특이한 공격 방식, 아이콘과 이름이 이질적이라 유니크하다는 느낌을 주지만 그 뿐이며 성능 자체는 자동 뿅망치에 밀려서 버려진다.
- 자동뿅망치(고급 사냥터)
다른 뿅망치들과는 달리 괜찮은 데미지와 사방을 때리는 범위로 중저레벨 때 세이버랑 대용으로 많이 쓰인다.
- 사이클론 뿅망치(얍토리섬 그물낚시)
회전하는 뿅망치를 여러 개 집어던지는 공격을 하나 효율이 좋지 않다.
- 마법 뿅망치(얍토리섬 그물낚시)
사이클론 뿅망치와는 반대로 뿅망치를 휘둘러서 회오리 바람을 날려보내며 사이클론 뿅망치와는 달리 데미지도 범위도 괜찮아서 어느 정도 실용성이 있다.
- 손
- 박수
- 연속떵침(초급 사냥터)
데미지도 약하고 범위도 좁다. 어찌 보면 조이랑 이상 가는 쓰레기 이펙트도 딱히 떵침 여러번 찌르는 게 전부이고 희귀하지도 않아서 소장가치는 더욱 없다.
- 단떵침(불몬 사냥터)
연속떵침과 차이는 한 방에 다 찌르느냐와 차례대로 찌르느냐 차이밖에 없어서 역시 버려진 무기.
- 크래시(고급 사냥터)
- 옆구리 찌르기
그나마 실용성 있는 무기. 캐릭터 양 옆으로 손이 여러 개 나와서 상대를 찌르는데 일단 데미지가 미친 수준이라 어지간한 몬스터는 한 방에 보내버린다. 너프를 먹어서 쿨 타임이 길다.
- 펀치
- 스트레이트 펀치
상점제 무기지만 마스터 시 어마어마한 한방 데미지란 게 있어서 핵펀치라는 이름으로 꽤나 수요가 있었던 무기.
- 더블 펀치(물몬 사냥터)
스펀보다 데미지는 약간 낮지만 두 방을 때려서 총 데미지 자체는 스펀보다 강했다. 스펀처럼 소수의 상남자만 사용하던 무기.
- 기역자 펀치(피떵 던전 3층)
이놈은 세 방 친다. 한때는 높은 입수 난이도로 시세는 둘째 치고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어서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부얍 시점에선 꽤 풀린 무기.
- 로켓펀치(피떵 던전 3층)
말 그대로 글러브를 일자로 로켓처럼 날려보내는 무기, 뭔가 이질적인 이펙트와 괜찮은 성능과 어려운 입수 난이도로 기역자 펀치처럼 있는 사람들만 있는 무기였지만 현 시점에서 꽤 풀렸다. 1000만 2000만펩 사이로 구하는 게 가능.
- 팡팡펀치
사방으로 펀치를 날리고 맞은 적 옆에 또 다른 펀치가 생성돼서 맞은 몬스터를 두들겨 패는 스킬무기다. 타격수는 제법 있으나 데미지가 너무 약하고 범위도 작아서 버려진 쓰레기
- 정권 펀치(숲불몬 사냥터)
펀치 두 개가 정면에 생성돼서 상대를 두들겨 팬다. 타격수가 많아서 한때 감옥 탈출 같은 거 할 때 사용되었던 무기,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펀치 종류가 달라지는 게 특징.
- 씨클펀치
숙련도 무기. 펀치가 원을 그리듯이 회전하며 날아간다. 시원한 타격감과는 별개로 숙련도를 쌓아야 하는 귀찮음과 같은 펀치 종류 중에서도 피펀이 훨씬 더 우수해서 버려진 무기.
- 피라미드 펀치
한때 얍카 최강무기로 좌우로 펀치를 날리면 그 펀치가 2개로 분열되고 그게 또 분열되고 반복하는 방식의 무기, 적절한 데미지와 미친 타격수로 숙련도 올리는 게 더럽게 어려웠지만 올리는 보람이 있었던 무기 부얍시점에서는 회오리 펀치나 불부메랑 같이 사기적으로 효율적인 무기들에 밀려서 콩라인으로 갔지만 그 어마어마한 타격수로 고수들이 보스딜 넣을 때 자주 사용하는 무기.
- 회오리 펀치
부얍 시점에서 새로 추가된 무기로 많은 타격수와 빠른 공속, 강한 데미지에 거의 난사해대는 수준의 쿨타임으로 인해 올리기 까다로운 숙련도 무기임에도 사기 무기 등극 중.
- 화살
- 파뿌리 화살
어딜 봐서 파뿌리라는 건지 모를 기탄을 쏴갈긴다. 쏠때와 피격시 나는 소리가 찰지는데다 데미지와 타수도 생각보다 좋아서 상점 무기치곤 마스터시 성능이 좋다.
- 마법구슬화살
정면으로 수많은 구슬촉 화살을 흩뿌린다. 뿌리는 양이 상당히 많지만 데미지 자체가 약해서 수요가 많은 무기는 아니다.
- 은화살
쏘면 특유의 '부와아아앜'하는 소리와 함께 얼음 조각이 날아간다. 구얍 때는 그저 그런 무기였지만 신얍 들어와서 데미지 버프 먹고 날아올랐다. 폭탄과 조합해서 쏘면 말 그대로 개난사가 가능하며 결투장에서 필수무기가 될 정도.
- 그린홀 화살
초록색 뚜러뻥을 날리고 맞으면 초록색 구멍이 생기는데 솔직히 구멍 생길 때 나는 맑은 소리 말고는 다 구리다.
- 화염화살
빨간 뚜러뻥을 날리고 이후 화염을 후속타로 날리는데 역시 구리다.
이후, 상기한 무기 중 조이랑, 분신부메랑, 옆구리찌르기는 캐쉬 2,500원에 판매하였으며, 스트라이커의 대응되는 스트라이브, 팡팡펀치, 화염탄이 캐쉬로 추가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일정 레벨 이상시 지급되는 돌개바람, 레이저검, 붐붐, 피뢰침, 씨클펀치과 최악의 사기스킬인 에너볼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드랍되는 숲불몬사냥터는 고렙들이 자리를 잡고 하루종일 판을 친지라, 중저렙 유저들은 다른 사냥터로 내쫓겼다.- 에너볼
한 때 세이버랑, 피라미드 펀치와 함께 얍카 스킬무기 종류를 통일했던 무기. 사용하면 캐릭터 주변에 구체를 회전시키고 사방으로 날려보내는 스킬을 가져 데미지가 상당하고 타격수도 적당해서, 한 때 숲불몬사냥터 연탄몬의 씨를 말려놨던 템.
- 붐붐
일정시간이 지나고 폭발을 일으켜서 데미지를 주는 무기,숙련도 무기로 스펀 이상의 한방딜을 보여줄 수 있지만 선딜과 느려터진 공속으로 말 그대로 한방만 추구하는 사람들이 재미삼아 들고 다니는 무기.
- 물풍선
새로 추가된 무기 중 하나, 전방으로 물풍선을 여러 개 날리는데 데미지는 높은 편이지만 타수가 낮고 사실상 일대일 무기라 버려졌다.
- 화염탄
조준을 해서 화염탄을 쏘는 무기, 포스있어 보이는 아이콘과는 달리 구려서 버려졌다.
- 스트라이브
태엽이의 스트라이크를 여러발 날리는 무기. 한방 데미지 자체는 심각하게 구리나 타수가 굉장하고 '퍼퍼퍼펑' 소리의 타격감도 좋아서 사신 인형과 조합되었다.
- 피뢰침
시전자가 위치한 자리에 테슬라 코일같은 피뢰침을 설치하고 몇 초 뒤 크고 아름다운 벼락이 떨어져 공격하는 무기였다. 벼락 자체는 미친 죽창딜을 선사했지만 설치 후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고 범위가 좁아 결국 장난감으로나 쓰였다.
6.3. 신(神) 부메랑
캐릭터 전용무기와 일반 무기인 떵침과 글러브를 제외한 전 야피 공용무기인 부메랑이 따로 또 존재하며 그 무기가 바로 이 부메랑 시리즈이다. 후술할 얍토리 던전에서 극악의 확률로 드롭되는 부메랑 시리즈로, 본래 초창기 때부터 기획된 무기이지만 스킬 무기보다 나중에 추가된지라, 다시 도트를 찍어 출시하였다. 이 무기의 원래 도트는 부메랑 스킬 무기가 고스란히 가져갔다. 성능이나, 데미지가 저레벨 때 사용할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강화가 불가능한 부메랑이라 해도 300만 펩은 가볍게 넘어간 게 특징.
강화가 가능한 달이 붙은 부메랑은 1억 펩에 육박하는 가격을 자랑했으며, 강화를 할때마다 부메랑의 개수가 1개씩 늘어났다. 부메랑의 특징상 데미지가 약한지라, 만렙 스킬 무기를 사용할수 있는 56레벨 이후에는 버려졌으나, 콜로세움 등에서 깔아주기로 선풍신 부메랑을 애용한 사람들이 많았다.
- 사신 부메랑
저 레벨 구간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저레벨 무기로 레벨제한은 존재하지 않고 별떵마을 상점에서 일정 펩을 내고 구매할수 있다. 성능은 일반 부메랑과 동일하지만 이쪽은 무기가 리턴할때도 타격판정이 있다. 본래 무기 모양은 베이랑.
- 풍신 부메랑
- 레벨제한 6
- 데미지 약 100~200으로, 본래 모양은 리콜부메랑.
- 날 두개의 파란색 부매랑이 나와서 삼각형을 그리고 돌아온다.
- 범위도 평범하고 데미지도 약하지만, 레벨제한 및 미치도록 빠른 쿨타임 덕분에 셋 중에 가장 고가를 자랑하였다. 몬스터 근처에서 사용시 5방 전부 맞출 수 있는 용이함도 있었고, 부캐 키우는데 최고의 무기로 하루만에 70 이상 찍을 수 있었다.
- 초풍신 부메랑
- 레벨제한 16
- 데미지 약 150~300으로, 본래 모양은 조이랑, 분신부메랑과 비슷하다.[11]
- 범위가 제일 넓고, 다른 부메랑에 비해 강력한 데미지와 크기를 자랑하지만 문제는 공격시 범위가 넓은 게 문제가 되어 화력을 집중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개떡 같은 성능을 자랑하여 버려졌다. 다만, 범위가 넓은 걸 이용하여 저렙몹들이 드랍하는 필수 아이템을 MP소모 없이 많이 획득할 수 있기에 보통 저렙(레벨 40 미만의) 사냥터에서 주로 많이 쓰인다.
- 선풍신 부메랑
- 레벨제한 26
- 데미지 200~250으로, 본래 모양은 세이버랑
- 데미지 폭이 가장 안정적이고, 부메랑을 발사 후 가장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지만, 그만큼 쿨 타임이 무식하게 길어서 사냥용으로는 부적합하여, 콜로세움, 결투장 등에서 사용하였다. 선풍신을 맵에 깔아놓고 다른 스킬무기로 치는 게 주요 전략 중 1개였었다.
6.4. 패황의 무기
길드전인 콜로세움에서 우승한 단 1개의 길드에게 일주일간 지급하는 아이템이다. 공격력만 '''300'''에 근접하고, 딜레이도 짧은 대단히 강력한 무기로, 부캐 키우는데는 풍신 부메랑과 더불어 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본래 방어구, 인형 등 별별 아이템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무기만 있었으며 버그로 인해 망해가는 시절에 길드 펫 등이 추가되었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전성기 당시에 활동하였기에 길드 펫 등을 전혀 알지 못한다. 쓸모있는 무기로 꼽힌 것은 부메랑, 회오리 정도. 도대체 돌도끼와 뿅망치는 왜 같은 성능 주제에 둘 다 있는지 이해가 안 간다.[12]
6.5. 인형
미니카라고 하여, 유저의 플레이어 캐릭터 뒤를 빨빨거리며 쫒아다니는 조그마한 야피 혹은 몬스터 모양의 미니카가 있었다. 본래 별떵마을 상점에서 개당 10000펩에 판매하며, 프리미엄 서비스 전용아이템이였으나, 프리미엄 서비스 종료 이후 상점판매가 종료 전환 이후, 이 미니카를 강화하여 능력치를 높일 수 있었다. 당연히 판매종료된 미니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사냥터. 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얼룩이, 방어력을 올려주는 무명이, 크리티컬 데미지를 추가시켜주는 벤쭈 인형이 선택되고, 잡능력치가 올라가는 다른 인형은 모두 버려졌다.[13]
인형은 '+3'단계까지 있으며, '+1'단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 인형 7개+1만펩+은고양이뱃지, '+2'단계의 제작은 +1 인형 7개+10만펩+금고양이 뱃지이며, '+3'단계의 제작은 +2인형 7개+100만펩+야몬인형. +3의 인형을 만들 경우 그 이상의 효과를 바라볼 수 있지만, 상기했다시피 3개의 야피인형을 제외하면 죄다 버려져서...
그리고 인형을 만든다 해도 건전지로 작동한다는 기가 막힌 설정이 존재하여 별떵마을, 임떵마을, 피떵마을 상점에서 각각 판매하는 건전지로 충전시켜줘야 했으며, 작동이 완전히 꺼졌을 경우 일정 재료 및 금액을 내고 축전지로 다시 소생시켜야 했다. 하지만 이 건전지값 또한 만만치 않아서 일단 미니카를 만들면 완충되어있는데, 이 시간은 현실 시간과 똑같이 적응되는 200시간이다.
이벤트 배포 인형으로는, 페릿 펫이 있으며 퀘스트한정 인형으로는 야몬깃발인형과 미니게임 경품으로 야몬인형을 받을 수 있었다. 인형의 가격은 얼룩이가 가장 비쌌으며, 무명이, 벤쭈까지 그나마 비싼 편이고 나머지는 죄다 버려졌다. 버그 범람 전까지는 야몬인형이 1000만 펩에 육박하는 후덜덜한 몸값을 자랑하고, 금고양이뱃지, 은고양이뱃지또한 만만한 가격이 아닌지라 극소수의 상위 유저만이 +1,+2,+3 인형을 가지고 있었다. +1부터는 레벨제한이 존재한다. 레벨제한은 각각 11, 21, 31이다.[14]
- 얼룩이: 캐릭터의 공격력 증가. 색깔은 파란색 1단계는 냄비 모자, 2단계는 잎사귀 지팡이, 3단계는 전부 착용.
- 무명이: 캐릭터의 방어력 증가. 색깔은 금색 1단계는 청동방패(!!), 2단계는 돌도끼, 3단계는 전부 착용.
- 벤쭈: 캐릭터의 크리티컬 데미지 추가 및 확률 증가. 색깔은 노란색. 1단계는 바이킹 모자, 2단계는 바이킹 지팡이, 3단계는 전부 착용.
- 태엽이: 캐릭터의 AR(방어막)증가. 색깔은 빨간색 1단계는 마법사 모자, 2단계는 마법사 지팡이, 3단계는 전부 착용.
- 왕발이: 캐릭터의 HP(체력)증가. 색깔은 옥색. 2단계는 뿅망치, 3단계는 전부 착용
- 왕눈이 : 상점 구매가 할인. 색깔은 분홍색. 1단계는 파라솔 모자, 2단계는 파라솔 지팡이, 3단계는 전부 착용.
- 귀염이: 캐릭터의 AR 자체 회복. 색깔은 파랑색. 1단계는 갈색 주사 모자, 2단계는 주사 모양 지팡이, 3단계는 전부 착용.
- 깜찍이: 캐릭터의 HP 자체 회복. 색깔은 하늘색. 1단계는 파란 주사 모자, 2단계는 주사 모양 지팡이, 3단계는 전부 착용.
- 야몬: 장식. 즉 잉여다.[15]
- 페릿펫: 아이템 도트는 햄스터인데, 막상 소환시키면 도마뱀이다(...). 10분마다 5개의 도토리를 물어오는데, 이 도토리를 10개를 모으면, 회복 및 도핑이 가능한 도토리묵으로 교환해준다. 유일하게 +5까지 강화를 해야 최대로 성장한다.
6.6. 몬스터 인형
강화 미니카 인형 추가 1년정도 이후 추가된 패키지. 독특하게도 주문서 아이템이란 책에 몬스터 카드를 채워넣고 주문서가 꽉 차면 비로소 특정 몬스터의 유아 인형이 만들어지는 시스템. 게임상 구현된 것은 봉인의 늪 1층의 상자박쥐몬과 봉인의 늪 2층의 사신인형. 주문서를 완성해야 유아 인형이 완성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일반 미니카보다 더 극악의 노가다를 자랑한 아이템이라, +1짜리 인형이라 해도 얼룩이 +2인형과 맞먹는 가격을 자랑했다. 이 미친 가격을 자랑하게 된 이유가 +1몬스터 인형을 만들려면 유아 인형7개+망가진 야피인형+1이 필요했기 때문. 자연스럽게 +2는 망가진 인형 +2, +3은 망가진인형+3이 필요했다. 덕분에 몬스터 인형 세트는 그 가격만으로도 2기경광 등과 똑같은 시세에 거래되었고 현금 가격은 약 24만원을 자랑했었으나... 앞서 말한 복사 버그및 매크로 덕분에 망했다.[16] 이후 패치로 어둠의 마을이 추가된 이후 사냥터에서 무작위로 등장하는 워프 던전을 클리어시 박쥐, 사신 유아 인형 중 1개를 무작위로 지급하였기에 그나마 쉬워졌다.
유아인형의 모양새는 양쪽 다 구분없이 검은 슬라임.
- +1 사신인형 0.1% 확률로 몬스터 즉사. 모양새는 일반 사신.
- +2 사신인형 0.3% 확률로 몬스터 즉사. 모양새는 낫든 사신.
- +3 사신인형 0.7% 확률로 몬스터 즉사. 낫을든 사신이 낫을 휘두른다. 위의 즉사 옵션은 철퇴꼬리몬, 불몬마왕, 흑기사같은 보스몹에게는 안 통하며, 즉사 옵션은 정말 잘터진다. +1인형을 끼고 세이버랑 몇 번 돌려봤으면 알 것이다.
- +1 박쥐인형 8% 이동 속도 증가. 모양새는 보라색 미믹.
- +2 박쥐인형 20% 이동속도 증가. 모양새는 날개가 추가된 보라색 미믹.
- +3 박쥐인형 50% 이동속도 증가. 모양새는 날개가 퍼덕이며 입을 쉴새없이 움직이는 미믹.
이 사신인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충전하기 위해서는 건전지가 아니라 아이템을 먹여야되는데, +3인형의 경우 상점가 400만 펩의 황금검을 먹여도 풀충전이 안되는 괴랄한 연비를 자랑한다. 결국 유지비 또한 일반 미니카에 상대가 되지않는 진정한 부르주아의 장비라고 할 수 있다.
7. 마을
레벨 10이 오를 때마다 다음 마을로 갈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물론 그 마을 고유의 사냥터가 있기 때문에 고렙이 되면 만년설원과 별떵마을 아니면 미니카를 만들기 위한 임떵마을 아니면 잘 가지는 않았다. 마을의 분위기를 말하자면 별떵마을은 활기찬 곳이고 임떵마을은 추억와 낭만이 느껴지는 곳이며 불떵마을은 뭔가 투기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신기루마을은(...). 만년설원은 추위와 슬픔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어둠의 마을은 말그대로 어두운 느낌. 참고로 산타마을, 결혼식장이라고 레벨제한 없이 갈 수 있는 곳도 있다. 산타마을에서는 아이템에다 지콘을 발라주는 곳이었는데 물론 시간제한도 있고 능력치도 안 오르지만 5개 장비 아이템에 모두 같은 색의 지콘을 바르면 등장하는 마법진이 약간 멋있었다. 결혼식장은 전성기 때는 결혼 기능이 없어서 요리재료인 소원샘의 물방울을 얻으러 가는 것 외에는 쓰이지 않았는데 암흑기때 추가된 결혼기능이 생기고 난 뒤 부터 결혼으로도 이용하며 나무심기가 패치 된 후 묘목을 주로 키우는 곳이기도 하다.
8. 방어구
'''이 항목에는 버그로 인해 생성되어 추가되었던 설인방어구, 전갈셋트, 레드 드래곤셋트 등 흑역사 방어구는 서술되어있지 않습니다.'''
모자, 지팡이 L/R, 반지, 타이어 총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똑같은 어미의 아이템 5개를 착용하면 셋트 옵션이 적용되어 좀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할 수 있다. 초창기 셋트의 개념이 있지만 스텟에 크게 신경을 쓰지않은 사람들은 잡셋이라하여 아무거나 드롭된 아이템으로 섞어끼는게 다반사였다. 이후 추가된 할레킨, 피에로 등의 매직아이템으로 인해 이 셋트 아이템들은 죄다 버려지고 밸런스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예시로 레벨 60 때 끼는 연기셋트의 효율성은 동렙인 청동방어구는 물론, 81레벨 이상의 황금방패셋트와도 비등한 옵션이다. 상위의 방어구인 피에로셋트나, 할레킨셋트는 말이 필요할까?
- 레벨 1 사탕셋트 - 메론, 딸기, 포도가 있다. 셋트옵션을 발휘하기 위해선 각각의 색깔을 맞춰야 한다.
- 레벨 11 나뭇잎셋트 - 얼룩이가 이걸 끼면 위장한 군용차량이다.
- 레벨 21 마법사셋트
- 레벨 31 파라솔셋트
- 레벨 36 청거북셋트
- 레벨 41 바이킹셋트 - 뚜러뻥셋트 - 게임내 표기가 뚜러뻥이다.
- 레벨 45 뚜러뻥횃불 - 뚜러뻥지팡이 위에 불이 얹혀진 간지작살의 지팡이셋트이며, 후에 후술할 화염장비의 재료이다. 특이하게도 지팡이만 존재.
- 레벨 56 왕거북셋트
- 레벨 51 프로펠러셋트
- 레벨 61 청동방패셋트
- 레벨 61 청동화염셋트 - 의뢰NPC에게 극악의 확률로 뜨는 두루마기 퀘스트를 통해 만들 수 있으며, 금덩이 수십개와 흑철광, 상기한 뚜러뻥횃불과 해당부위의 청동방어구가 필요하다. 모자가 사냥터에서 안 뜨던 시절. 모자 레시피가 뜨면 그저 묵념. 드는 비용이나 노가다 덕분에 개당 3,000만 펩정도의 시세를 자랑했으며, 이렇게 5셋트를 모두 모으면 얍토리섬에 위치한 얍토리던전에 출입이 가능하다.]
- 레벨 66 순금거북셋트
- 레벨 71 고블린셋트
- 레벨 81 황금방패셋트
- 레벨 81 황금화염셋트 - 제작과정은 청동화염셋트와 동일하지만 이쪽은 금덩이만 수십개가 필요하다. 황금화염방패의 경우 가격만해도 녹색경광등과 대등하였으며, 풀셋마련시 마찬가지로 얍토리던전에 입장이 가능해진다. 특유의 간지로 인해 최종 셋팅 시절에는 말그대로 부자와 랭커의 상징이였다.
- 레벨 86 박쥐셋트
- 레벨 91 사신셋트
- 레벨 95 날으는 슈퍼변기 - 딱 봐도 슈퍼보드 패러디. 카드 9개로만 조합이 가능한 장비로 착용시 캐릭터에게 변기모양 비행기가 추가된다. 능력치는 없지만 끈끈이, 기름 등의 방해 오브젝트에 면역이 된다. 물론 지형 오브젝트를 무시하진 못한다.
- 레벨 101 킹카의 전갈 - 레벨 100을 넘긴 자의 특권으로 타이어이지만, 전갈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NPC가 타고있는 통통한 전갈몬을 예상한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옵션 또한 유니크템보다 좋은 회피율 +23이라 유니크 타이어는 100레벨 이후 버려졌다.
8.1. 유니크 장비
랭킹 순위 및 이벤트로 지급된 장비로, 초창기에는 모자 부위만 존재했으나, 나중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지팡이, 타이어, 반지가 추가되었다. 랭킹 이벤트로 지급된 경광등이 있다. 주로 원조 경광등(줄여서 원경)으로 불린 1기 랭킹 1~5위까지 지급되는 이 경광등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환상의 방어구로 손꼽혔다. 이후 프리미엄 서비스 개시로 각 서버 1~5위까지 능력치가 -1 낮은 적색 경광등이 6위부터 18위까지는 청색경광등을 18위부터 30위까지는 초승달 모자, 나머지 50위까지는 별 모자를 지급해주었다.[17] 이후 랭킹 이벤트를 다시 실행하여, 전 서버 1~5위까지 제 2기 경광등[18] 을 지급하였다.
이후 해 모자, 녹색경광등, 황색경광등이 추가되고, 추가로 타이어 및 반지, 지팡이도 추가 되었다. 2003년 당시 부르주아의 상징이라고 하면 적색이든 청색이든 경광등 1개에 프로펠러 지팡이와 반지, 초승달 타이어를 끼고있었으면, 초딩들의 시샘을 받았었다.
이 유니크 장비의 가치는 뽀대도 있지만, 온갖 방어구셋트의 옵션 또한 살릴 수 있는지라, 현금 거래까지 생길 정도로 옵션이 좋았다.[19]
전성기의 끝자락인 2006년경 제 2기 경광등의 시세는 약 현금 18만원이었다.
2006년경 학교에서 받은 상장 사본을 보내주면 추첨으로 지급되는 학사모, 한번 더 이벤트를 하여 지급된 학사모 2기, 2005년경 버그 및 불량유저를 잡아내기 위해 랭커 중 한 명을 선정하여 지급한 보안관 모자 등도 유니크 장비로 손꼽힌다. 위의 학사모는 그저 장식용이고 보안관 모자의 경우에는 거래불가이며, 셋트옵션도 받지 못하지만 전 마을 및 사냥터를 바로바로 워프할 수 있는 옵션이 존재한다.
8.2. 매직 방어구
'''이 게임의 멸망의 초석된 비운의 아이템'''. 레벨제한은 독특하게도 10단위로 끊기는데, 옵션자체가 상위 레벨의 장비를 초월하는지라, 레벨 60 때 착용할 수 있는 연기셋트조차 최종 장비 셋팅으로 손꼽히던 사신셋트(레벨제한 91)과 비등한 능력치를 자랑하여, 기존 방어구는 모자가 드롭되든 말든 시세가 폭락하였고, 전부 매직 방어구만을 찾게 되었다. 허나 이 매직 방어구는 맵에 존재하는 괴랄한 체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특정 몬스터[20] 를 잡아야 극악의 확률로 드랍되는가 하면, S급 카드를 9장 모아야 겨우 완성될 정도였다. 자연스럽게 가장 비싼 지팡이와 반지의 경우에는 유니크 아이템인 황색, 녹색경광등에 비견될 시세를 자랑하였으나, 추후 버그 및 데이터 해킹으로 복사되어 개나소나 장착하게 되고, 결국 에너볼과 함께 밸런스 붕괴에 일조하였다.
- 레벨 1 버섯셋트
- 레벨 10 아슈크림셋트
- 레벨 20 블루헬멧셋트
- 레벨 30 레드헬멧셋트
- 레벨 40 핑크피그셋트
- 레벨 60 연기셋트
- 레벨 80 할레킨셋트
- 레벨 90 피에로셋트
- 레벨 110 흑기사셋트
9. 캐시 아이템
2003년 프리미엄 서비스 등장 이후 야피넷이란 이름으로 캐쉬아이템을 판매하였으며, 상기했다시피 2010년 야피넷서버 해킹 이후 야피넷이 서비스 종료되고 몇 개월 후 운영을 종료하였다.
인벤토리 확장 쿠폰과 병폐 아이템인 프리미엄 쿠폰 등등 별별 아이템을 팔았으나, 능력치를 도핑할 수 있는 에그머니의 존재로 좋든 싫든 캐쉬를 긁어서 에그머니를 사던가, 펩으로 거래를 하게 되었다. 에그머니의 종류는 총 6가지로, 2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힘, 방어력, 깃발, 펩 1.5배 증가라는 괴이한 옵션을 자랑하고 에그머니 사용시간 만료 후에는 알에서 잡템 및 쓸모있는 아이템이 나왔다. 나머지 2개의 에그머니는 한 달 동안 사용 가능한 오메가, 알파 에그머니인데 위 네 가지 에그머니의 능력을 통합하고, 구매시 강화에 필요한 고가의 아이템 몇 가지를 주었으나, 가격이 각각 2~3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자랑하였다. 하지만 이 아이템들도 복제의 마수를 벗어나지 못해서 결국 망해버렸다.
당시 판매한 캐시 아이템으로는...
- 자유이용쿠폰
레벨에 구애없이 모든 마을 및 사냥터 이동 가능.(던전 및 봉인의 늪 이용불가)[21]
- 텔레포트쿠폰
자유이용쿠폰의 하위호환용으로 자신이 갈 수 있는 모든 마을 및 사냥터로 순간이동[22]
- 확장슬롯쿠폰
인벤토리칸을 1칸 추가시켜준다. 총 2번 사용가능.[23]
- 캐릭터 변경 쿠폰
- 알파에그머니
경험치, 펩, 방어력, 공격력 에그머니가 하나로 통합된 버전. 오메가 에그머니와 달리 구매시 아이템 혜택은 없으나 가격이 싸다.[25]
- 오메가 에그머니
알파에그머니의 상위호환으로 꼽혔으나, 능력치 증가폭은 똑같고 장착시 강화의 불가루, 돋보기, 야몬대장의 뿔을 지급해준다. 기간또한 알파에그머니와 동일하지만 가격은 만원 더 비싼 29,800원.
- 프리미엄 쿠폰
2003년~2005년 서비스 당시 정액제 유저들의 혜택을 고스란히 담은 쿠폰으로 이용기간은 15일과 30일 2개가 존재한다. 가격은 30일 9,900원이며, 능력치 소량 증가 및 펩, 경험치 추가 획득이 가능하여, 유저들의 필수품으로 꼽혔다. 판매 기간은 주로 방학 기간.
- 발바닥
타이어 착용시 나오는 이펙트를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총 +3 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가격은 3개 1,900원. 호불호가 갈리는 아이템으로 유니크 타이어에 주로 발렸었는데 발려도 시세 차이는 없었다. 해타이어에 발바닥을 바르고 돌아다니면 징그럽다.
- 전자레인지쿠폰
강화가 실패하여 더 이상 강화가 불가능한 일반 무기 및 풍신 부메랑 종류의 강화가 가능하도록 별을 노란색으로 바꿔준다. 가격은 500원.
- 영웅마스크
카빈, 배트, 로이드, 메디카로 30분간 변신이 가능하며. AR을 소모하여 스킬을 1개 사용 가능했었다. 주로 인기있는 마스크는 배트 마스크이며, 힘을 올려주는 카빈 마스크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효과가 발휘되지 않아 버려졌다. 가격은 3개 1,900원.
- 분신부메랑, 조이랑, 옆구리찌르기, 스트라이브, 팡팡펀치, 화염탄
각각 2,500원이며, 스킬무기를 캐쉬로 판매한 것. 분신부메랑, 조이랑, 옆구리찌르기는 캐쉬로 추가되기 전 스킬무기 최종단계[26] 에 해당하여 최고가를 자랑하던 무기였으나, 캐쉬판매 후 헐값으로 떨어졌다. 성능은 전부 다 별로지만 스트라이브가 그나마 인기가 좋았다.
- 이쁜공지쿠폰
던파의 하트 비트 메가폰에 해당하는 아이템이며, 사용시. [물방울]], 하트, 별(??) 중 이펙트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가격은 100장에 3,500원.
- 장삿말쿠폰
채팅창에 이펙트를 넣어 날릴 수 있던 아이템 버려졌다.
- 얼음결정체아이템
각각 꼬리철퇴몬과 불몬마왕이 얼어붙은 모양의 아이템이다. 변신시 발자국으로 얼음이 남는데 밟으면 미끄러지며 이동속도가 1.5배 상승하여 콜로세움이나 길드전시 착용하는 아이템이였다. 100개 기준으로 판매하였었다.
10. 사냥터
사냥터의 모양은 오픈맵 형식이며 몬스터를 한대 피격시 어그로를 끌게 되면서 피격자의 사냥감으로 인식되어 다른 플레이어가 스틸을 할 수 없게 된다. 적정 레벨의 사냥터라면 장비를 아무리 잘 맞춰도 까딱하면 죽을 수 있는 대신, 포션을 상점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었으므로 무의미. 고레벨로 올라갈수록 몬스터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특정 요리를 이용하여 도핑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었다. 사냥터의 특징이라 함은 동, 서, 남, 북으로 나뉘어 있다는점.
- [레벨 1-10] 별떵마을의 초급사냥터
주요 출현 몬스터는 타몬(타이어), 통몬(드럼통), 블루헬멧, 핑크피그 계급은 이등병~병장. 스킬무기의 일반화가 되어 강화방식이 변경되면서 불몬마왕이라는 이벤트성 보스 몬스터가 추가되었는데, 체력이 100만을 가뿐히 넘어가는 지라 초보자들은 잡을 수 없고, 잡는다 쳐도 깃발을 그다지 많이 주지 않으며 드롭되는 아이템은 강화의 불가루였다.
- [레벨 11-20] 임떵마을의 중급사냥터
주요 출현 몬스터는 타몬, 통몬, 가시몬, 블루헬멧 계급은 병장~하사.
- [레벨 16~21] 임떵마을의 물몬사냥터
주요 출현 몬스터는 당연하게도 물몬 계급은 하사~중사.
- [레벨 21~30] 피떵마을의 UFO사냥터
주요 출현 몬스터는 타몬,통몬,UFO,꿈틀이 계급은 하사~소위까지이지만... 스토리상 주요적인 UFO가 더럽게 약하다. 물론 적정레벨때의 소형폭탄은 잘못맞으면 사망하지만. 주요 스킬무기 중 1개인 세이버랑이 드롭되어, 숲불몬만큼은 아니지만 노가다 사냥터 중 1개였다.
- [레벨 31~40] 피떵마을의 고급사냥터
주요 출현 몬스터는 타몬,통몬,풀몬,버섯몬 계급은 원사~대위. 스킬무기가 없던 시절에는 슬슬 좌절을 맛볼 수 있는 사냥터로, 버섯몬의 몸통박치기나 풀몬의 나뭇잎 공격이 무진장 아프다. 세이버랑과 더불어 강력한 스킬무기인 자동뿅망치가 드롭되기 때문에 노가다 사냥터로 꽤 유명하였다.
- [레벨 41~50] 불떵마을의 불몬사냥터
- 주요 출현 몬스터는 불몬,불꽃몬 계급은 소위~대령. 오브젝트로 용암이 존재하는데, 이 용암에 빠지면 지속적으로 데미지가 깎이고, 불몬이나 불꽃몬이 다닥다닥붙어있어서 조심하지 않으면 금방 죽었었다.
- [레벨 51~60] 불떵마을, 신기루마을의 숲불몬사냥터
계급은 대위~준장. 일반 사냥터에서 유일하게 보스급 몬스터가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체력이 1만이 넘어가기 시작한다. 사냥터의 구조가 크게 4개의 셉터로 구분되며 각 셉터당 보스몬스터가 나온다. 주요 출현 몬스터는 엔트, 불몬, 불꽃몬, 매연몬이며 보스 몬스터는 엔트킹, 엔트퀸, 불몬골드킹, 불몬골드퀸이 있다. 사기 스킬무기인 에너볼이 드롭되는 사냥터라 가끔씩 레벨이 높은 캐릭터가 독식하여 이용이 불편한 감이 있었다.
- [레벨 60~70] 신기루마을의 신기루사냥터
주요 출현 몬스터는 선인장몬, 대포몬, 전갈몬, 계급은 중령~소장. 오픈 베타 서비스부터 프리미엄 서비스 이전까지, 천사물몬, 악마물몬과 더불어 최종사냥터로 손꼽혔으며, 전갈몬은 일반 몬스터주제에 체력이 12,000에 육박하는지라 떵침과 글러브만을 사용하던 예전의 경우 최종보스로 꼽힌 악랄한 놈으로 꼽혔으며, 선인장몬의 경우 위장을 하고 있는지라, 한 대 치거나 근처를 지나가지 않는 이상 알아볼 수 없다.
- [레벨 61~70] 신기루마을의 천사물몬사냥터, 악마물몬 사냥터
UFO의 실험으로 흉폭해진 물몬이 서식하는 던전 비스무리한 오픈맵으로, 물몬이 베이스라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맵 크기가 작고, 몬스터의 크기가 무지막지한 수준이라 던전 입장 재료인 물약과 독약을 구하기 위해서만 가는 비운의 던전. 등장 몬스터는 천사물몬, 악마물몬으로 계급은 중령~소장.
- [레벨 71~80] 만년설원의 만년설원사냥터
2006년경 봉인의 늪, 2007년 이후 어둠의 숲이 생성되기전까지 최종사냥터로 꼽혔으며, 맵은 무지막지하게 넓고 몬스터또한 분산되어 몰이 사냥이 힘들다는 이유로, 던전 입장 재료인 눈송이와, 원석을 구하기 위해 들어오는 것을 빼면 버려진 던전. 등장 몬스터는 얼음보숭이, 설인, 눈몬. 계급은 준장~중장 후에 루돌프가 추가된다.
- [레벨 81~90] 어둠의 마을의 어둠의 숲
일반 오픈맵 사냥터의 최고봉이다. 가장 나중에 생성된 던전답게 계급도 가장높고 데미지도 강하지만, 몬스터가 뭉쳐있어서 폭렙에 유리하여 텔레포트 쿠폰 등을 이용하여 일부러 여기서 사냥하는 70레벨의 유저도 있었을 정도. 계급은 중장, 대장.
10.1. 던전
- 피떵던전
레벨 30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던전 클리어시 룬이 아닌 나뭇잎 3종류 중 1개를 받으며, 이 나뭇잎은 시약 및 금고양이뱃지의 재료가 되었었다. 던전 특성상 오브젝트가 너무 복잡해서 특정 노가다가 아니면 출입을 하지 않아 완전히 버려진 비운의 던전.
- 봉인의 늪 지하 1층
레벨 제한은 81로 어둠의 숲이 추가된 후로는 버려진 던전이다. 등장하는 해머몬이나, 청동 UFO 등등 너무 짜증나는 패턴의 몬스터가 많기에 순식간에 죽기 십상이며 할로윈셋트 노가다가 아니라면 버려졌다.
- 봉인의 늪 지하 2층
레벨 제한은 91이며, 실질적인 최종던전이다. 등장몬스터의 계급이 전부 부원수이며, 주요 몬스터는 사신몬으로, 사신의 낫 색깔에 따라 공격 타입이 달라졌다. 주로 짜증나는 타입은 초록색의 가스를 내뿜는 사신.
- 봉인의 늪 지하 3층
본래 봉인의 늪 2층에서 노가다를 하고 있으면, 흑기사라는 몬스터가 15분동안 초대하는 방식이였는데, 봉인의 돌 - 블랙이 추가되어 그냥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봉인의 늪 3층 입장시에는 봉인의 늪 2층에 전체 메세지가 퍼지고, 들어간 인원은 캐쉬아이템인 이쁜 공지 쿠폰을 이용하여 스틸을 방지하였다. 이 흑기사란 몬스터는 체력이 150만이 넘어가고, 공격력 또한 한대 맞으면 사망하는 수준(대부분 미스)이라, 주로 배트 마스크와, 체력과 방어막을 1,000씩 회복시켜주는 떡국, 쥬스 등으로 도핑을 하여 상대하는게 일반적인데, 레벨과 장비의 차이가 있으나 110이상이면 한 번 이상 잡을 수 있으며 나머지 시간은 다음 초대를 대비해 흑기사를 공격하거나 사신인형을 이용해 사신을 잡았다. 죽을시 일정확률로 최종셋팅인 흑기사셋트 중 1개 부위를 드롭하고, 깃발은 약 300만개를 얻게 해준다. 시간대비 효율성이 좋은 던전은 아니지만, 갈 수 있는 고렙사냥터가 전무했다.
- 얍토리 던전
레벨 제한 91이며, 얍토리섬에서 황금화염셋트 혹은 청동화염셋트를 착용시에만 입장이 가능했었으나, 말기에는 15만 펩을 지불하는 것으로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1층만이 존재하였으나, 4층까지 추가되었으며, 몬스터의 계급은 전부 대원수이다. 하지만 깃발은 9,000개를 주던 사신과는 달리 2,000개가량을 떨궈주는데 데미지는 더욱더 흉악하여, 아이템 노가다를 제외하면 사람들이 잘 오지 않았다.[27]
11. 룬
게임 스토리에 따라 이 룬을 5개 모아야 한다. 사실상 안 모아도 되지만 다 모으고 레벨이 100이 되면 영웅이 될 수 있다. 종류는 신의의 룬, 진실의 룬, 인도의 룬, 수호의 룬, 자유의 룬으로 나뉘어 있다. 신의의 룬은 불몬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잡아 7개의 호박을 얻어 신의의 던전에 들어가 얻어야하며 진실의 룬은 낚시터에서 낚시를 통해 7개의 워프별을 얻어 진실의 던전에 들어가 얻어야하며 인도의 룬은 천사물몬 사냥터에서 7개의 물약을, 악마물몬 사냥터에서 7개의 독약을 얻어 용기의 반지와 지혜의 반지로 바꿔 인도의 던전으로 들어가 얻어야하며 수호의 룬은 설인의 집에서 7개의 눈송이를 얻어 수호의 던전에 들어가 얻어야하며 자유의 룬은 설인의 집에서 7개의 원석을 얻어 자유의 던전에 들어가 얻어야했다. 한 유저는 자유의 던전을 클리어 할 때의 감동은 해보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유의 던전 입구 NPC는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야피들의 도움이 있었지 않냐며 자유의 룬을 얻고 그들의 도움에 보답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12. 서비스 역사
12.1. 전성기
2001년부터 2005년 까지의 상황.
이때는 그저 평화로운 게임이었을 뿐이었다.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글에 따르면 아마 2003~2004년 때까지는 스킬무기를 사용하려면 프리미엄 결제를 했어야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당시의 스킬무기는 +10 형식이 아닌 숙련도를 올려 베이랑에서 세이버랑으로 진화하는 그런 형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프리미엄 결제를 하지 않아도 스킬무기 사용이 가능해졌다. 서버는 인도, 자유, 진실, 신의, 수호, 정의가 있었다. 참고로 나무심기라고 묘목을 심는 그런 기능이 생겼는데 가지를 쳐주거나 물을 줘서 부족한 능력치를 채워나가며 나무를 키우는 그런 시스템이었다. 참고로 능력치는 나무를 심은 유저가 채울 수도 있지만 묘목주인과 상관없는 유저가 묘목의 능력치를 채워주는 것으로 묘목 내의 금고의 돈을 받는 그런 기능도 있었다. 초보자도 적어도 손해는 아닌 돈을 벌 수 있었다. 참고로 하려면 돈이 약간 많이 들었다. 공짜로 나무를 키워줄 사람은 없으니 말이다. 그리고 묘목을 심는 자리도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자리경쟁이 심하기도 했다. 계속 키우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된다고 하는데 과연 이걸 끝까지 키워본 사람이 있을까?
2003년에는 서버를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접속자가 많았다는 듯. 하지만 2006년부터 무언가 이상해지기 시작해지더니...
12.2. 암흑기
2006년부터 2007년까지의 상황.
매직 아이템이라는 흑역사 아이템과 프리미엄 쿠폰이라는 최악의 아이템은 이때 생겨났다.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따르면 이때까지는 버그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다. 운영은 막장은 아니였지만 '''패치된 것들이 막장이었다.''' UFO 사냥터 패치 같은 경우는 2005년 후기에 됐지만 올드 유저들은 이 패치를 이쪽으로 포함하는 듯. UFO사냥터를 설명하자면 패치 전에는 지형도 깔끔해보였고 네 갈래 길로 사냥 공간이 4개였다. 그리고 워프 별을 기준으로 십(十)자로 돼있었다. 그리고 이 당시에는 한 사냥터에 조금 오래 머무르는 성향이 있어서 사냥터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패치 후 더러워진 지형과 워프 장소와 멀어진 워프 별, 복잡한 사냥터 지형때문에 실컷 까였다. 하지만 한 사냥터에 오래 머무르는 성향이 사라져서 그냥 하루 보고 끝나는 사냥터이기도 했다. 참고로 에너볼같은 얍카를 망하게 하는데 큰 공을 세운 막장 스킬무기들도 이때 생겼다. 하지만 초롱아귀 물고기 같은 이벤트로 사람들이 인맥, 레벨 구별없이 모두 동조하여서 유저들이 약간은 줄었어도 게임 내에 영향을 줄 만큼 줄지는 않았다. 이런 막장판에도 유저들은 게임을 계속 해나갔다.
2006년에 인도 서버에서 +10 정권펀치가 복사되는 바람에 시세가 미치도록 폭락하면서 멸망의 전조를 울렸으나, 당시 인도 서버는 자유와 더불어 사람없기로는 둘째가는 서버라 운영자들은 복사된 아이템을 회수하지도, 제제조차 하지 않았다.
12.3. 멸망
2008년 이후의 상황.
각종 핵의 등장과 버그 아이템의 범람으로 인해 찾아왔다. 에너볼 +15가 막 복사되고 피라미드 펀치 +10도 계속 복사되고 심지어 수표마저 복사되어 시세가 미친듯이 올라가 막장 온라인 게임 루트를 밟았다. 버그때문에 망한 매직 아이템은 운영자가 다시는 만들지 못하게 패치했다. 즉 1년동안 냅뒀다는 것이다. 물론 회수는 두 번 정도 했지만 그걸로 막을 생각을 했다니...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때 실망하고 얍카를 접었다. 덕분에 수호 서버는 팔팔했지만 나머지 다섯 서버에서는 접속 유저 수가 전멸 수준이었다. '''아니, 아무도 접속하지 않았다.''' 그래서 운영자는 이 다섯 서버를 통합하였는데도 불과하고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수호 서버에서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위에서 말한 것처럼 복사가 넘쳐나서 물품 시세는 미친듯이 오르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 들어온 유저는 하기 힘들 정도였다. 그래서 버그를 막기 위해 게임가드를 들여왔으나 게임 내에 능력자가 많았는지 결국 있어도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하여 없앴다. 2009년 가을쯤, '''캐시샵인 야피넷이 누군가에 의해 해킹당했다.''' 덕분에 2009년 11월 18일에 캐시샵이 사라지고 부분유료 게임에서 무료 게임이 됐다. 그리고 야피넷의 폐쇄로 사람들이 계속 빠져나가기 시작하자 결국 2010년 7월 5일 서비스 종료 선언. 2010년 7월 7일 홈페이지 폐쇄 선언을 했다.
원래는 2009년 11월 18일 야피넷을 없애는 동시에 서비스를 종료하려고 했으나 아직 수호 서버에서 즐기는 유저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28] 서비스 종료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하지 않았다고 한다.
게임 서비스가 종료된 지금도 많은 유저들이 얍카를 그리워하고 있고, 블로그에 얍카와 관련된 글도 많이 올리고 있다. 다만 광고나 치트 등과 관련해서 얍카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적어도 버그 때문에 망한 게임을 가지고 '''버그 홍보를 하지는 말자.'''
12.4. 운영진
운영진이 유저와 대화를 자주하는 편이고, 이벤트 또한 친화적이였다. 해킹 복구는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 사본 등을 이메일로 보내주면, 데이터를 대조해서 아이템을 바로바로 복구해주었었다. 이를 빙자해서 사기 또한 매우 많았던 편. 해킹 복구 등 서비스는 정말 국내 온라인 게임 중 톱을 달렸다. 넥슨이나 네오플과는 아주 많이 대조된다.
12.5. 멸망, 그리고 '''부활'''
게임 서비스가 종료된 후 게임을 그리워 하던 유저들이 네이버 카페를 만들었다. 현 매니저가 군대에 가는 등 약간 암울하지만 일단 나름대로의 얍카를 구현한 게임이 나와있었다.
그리고 2013년 2월 22일 '''얍카 후원자 베타테스트를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활얍카/베타테스트 참고.
부활한 이후에 대해서는 부활 얍카 문서 참고 바람. 하지만 부활 얍카도 부활 전 처럼 유니크 아이템 시세가 상당히 비싼데, 10년간의 물가상승률까지 반영이 돼서 더 비싸졌다. 결국 금수저 전용 게임으로 전락했다.
[1] 실질적인 서비스 종료일은 2010년 7월 6일이다.[2] 참고로 게임에 준위 계급은 없었으며, 현 육군에는 대원수와 부원수 계급이 없다.[3] 사실상 레벨은 무제한이었지만, 몇 십억 개의 깃발이 필요한 레벨임에도 꼴랑 2,000~3,000(참고로 90레벨은 9,000개가 적정 수준이다.)개의 깃발을 주는 사냥터에서 놀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4] 홈페이지에 따르면 잘 생겼다는 뜻의 킹카가 아니라 'King Car'라고 한다.[5] 킹카를 찾아 전갈을 받을 때 상대하는 몬스터가 체력 패치 된 꼬리철퇴몬과 골드 UFO이지만 이벤트성 캐릭터라 웬만치 그냥 잡을 수 있다. 최종목적은 UFO가 맞지만 세월이지나 장비 및 스텟 인플레와 버그 등으로 인해 가장 강한 몬스터는 흑기사이다.[6] 변신 마스크와 전직시 익히는 스킬의 성능 차이는 변신 마스크의 스킬이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았었다. 배트를 예로 들자면 스킬을 쓰는 순간 몬스터의 공격이 올 미스가 뜨는가 하면, 결투장에서 피라미드 펀치가 죄다 삑사리 나는 기이한 경험이 가능했다.[7] 캐릭터 무기가 나오기 전에는 귀염이의 AP 주사는 없었고 깜찍이의 HP 주사만 있었다.[8] 떵침 한정으로 코뿔소와 데스 사이에 떵침윙, 더블 떵침윙이 자리잡는다. 하지만 떵침윙의 가격은 데스글러브를 상회하고, 더블떵침윙의 경우엔 바이올렛 글러브와 비슷했었다. 물론 스킬 무기가 생기기 전의 옛날이야기.[9] 물론 이 이야기는 프리미엄 서비스 종료 이후 스킬 무기가 공용으로 내려온 이후의 이야기이며, 프리미엄 서비스 때는 스킬 무기 자체를 정액제인 유저만 쓸 수 있어서, 기본 무기가 유통이 계속 되고 있었다. 한 달 요금이 9,900원이라는 미친 가격을 자랑해서 부모님께 혼난 초딩이 수두룩할 것이다.[10] 무조건 성공이아니라 강화확률을 올려준다.[11] 여담이지만 두 부메랑은 모양이 똑같다.[12] 돌도끼가 더 후딜이 크고 공격력이 강하지만, 무명이 캐릭터의 스텟이 워낙 시궁창이라 왕발이의 90%에 달하는 뿅망치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13] 초창기에는 크리티컬을 올려주는 벤쭈가 가장 인기가 많았지만, 크리티컬 대미지가 얼룩이 인형을 착용한 것보다 효율이 떨어진 게 밝혀지면서 시세가 폭락하였다.[14] 이 점은 몬스터인형도 동일.[15] 골든 티켓 3000장으로 교환 가능하다. 극악의 노가다 및 자본이 필요해서 가격이 무진장 비쌌으나, 버그 범람 이후 줘도 안 가지는 비운의 템이 되었다.[16] 이전부터 아이템이 복사되어 이미 시세가 개차반이된 수호 서버를 제외하면 다른 서버는 초고가를 자랑하였다.[17] 이 별 모자와 초승달 모자는 랭킹 이벤트뿐만 아니라, 전 맵에 뿌리는 이벤트 및 각종 이벤트로 몇 번 뿌렸으나, 유저 반입 등으로 소요 개수는 항상 비슷비슷하였다.[18] 흔히 말했던 원경이라고 하며 적색과 청색이 양쪽에서 반짝인다.[19] 가령 경광등의 경우 방어력+ 힘+ 지능+ 속도+가 붙어있다면, 모자 종류는 방어력만 붙었었다. 이뿐만 아니라, 경광등+ 황금방패반지, 황금검 L, 황금검 R, 초승달 타이어로 장비 하고 있으면, 황금방패셋트의 옵션+ 경광등 초승달 타이어의 옵션까지 더해져서 다른 캐릭터에 비해 더 강해질 수 있었다.[20] 같은 레벨의 플레이어가 잡으려면 사신인형셋트를 껴야할 정도, 혼자 무식하게 때려잡으면 5~10분 이상이 소요되었다.[21] 가장 좋은 점이 워프존까지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22] 적정레벨 이상이면 오히려 가성비는 텔레포트 쿠폰이 좋다.[23] 던전 앤 파이터와 달리 1개의 슬롯을 늘려주지만 가격은 1장당 4,000원가량 했었다. 그저 상술.[24] 가격 19,800원으로 매우 비싸다. 게다가 영웅 전직 후 야피로 돌아올 때 캐릭터를 다시 선택가능하지만 이쪽은 깃발이 5,000만개~1억개가 필요해서... 그래도 사서 쓴 사람은 사서 썼었다.[25] 19,800원으로 전혀 싸지 않으나 가성비가 일반 에그머니보단 좋았다.[26] 조이랑은 4단계이다.[27] 전성기 당시에 화염셋트는 사냥으로는 드랍이 되지 않았으며, 의뢰 NPC를 통해 얻을 수 있었다. 당시에는 모자 부위가 사냥터에서만 드롭이 되어 모자의 가격이 미칠듯이 비쌌으며, 황금방패의 경우에는 유니크 아이템인 별 모자와 교환이 가능할 정도의 인플레이션이었다. 게다가 의뢰를 받는다 쳐도 들어가는 금덩이 및 재료의 양이 엄청난지라, 셋트로 모을시 경광등 2기에 필적하는 가격을 자랑하여 사실상 템귀들의 전용 던전이였다. 추후 매직아이템의 추가 및 어둠의 숲에서 드롭이 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이 셋트의 가치는 급속도로 폭락된다. 대개 레벨 90 때 끼는 매직 아이템인 피에로 셋트를 끼지 황금셋트를 절대 끼지 않았다. 매직 아이템의 효과가 더 좋았기 때문.[28] 그러나 야피넷 서비스 종료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