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말을 걸어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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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1124-24-0
박상우 지음 박현수 그림
출판사 : 루비박스
일러스트 포함 214쪽의 분량이며 2005년 1판 1쇄 기준으로 정가는 9,900원이었다.
1. 개요
2. 소개된 게임
2.1. 1장
2.2. 2장
2.3. 3장
2.4. 4장
2.5. 에필로그


1. 개요


게임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 잊게 해줄 뿐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와야 하고, 다시 현실이다. 그리고 다시 게임을 한다. 게임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그래서이다. 말을 하지만, 게임은 못들은 척 한다. 끈질기게 말을 붙이면 난처한 듯 슬쩍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는 다시 시치미를 뗀다. 그래도 계속 말을 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 자신이 해 본 게임의 경험담 겸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쓴 자칭 게임 에세이. 2005년작이다보니 지금은 과거 이야기가 되어버린 게임[1]도 있고, 콘솔로만 나와 PC 유저가 쉽게 접하기 힘든 게임도 있으나 '세상에는 어떤 게임이 있을까?'에 대한 입문서로는 적당한 편.
영문 제목을 가진 게임은 영문을 같이 실었으나 나머지는 안 쓰여있다는 것이 특징. 대표적인 것이 아틀락 나챠. 또한 일부는 나무위키내 주석이나 설명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2]

2. 소개된 게임



2.1. 1장



2.2. 2장



2.3. 3장


  • 슈퍼 걸델릭 아워(Super Galdelic Hour)
  • 스페이스 워, 레즈(Rez)[6]
  • 멘탈 게임
  • 툼 레이더, 포켓몬스터 : 라라 크로프트에 대한 경험담과 포켓 도감의 편집증 자극에 대해 다루었다.
  • 에바와 유쾌한 친구들 - 탈의보완계획[7] : 사골게리온. 사족으로 에반리온이라고 써놨다.
  • 프린세스 메이커, 부루마블
  • 위저드리
  • 조크, 미스테리 하우스

2.4. 4장


  • 파이널 판타지 6[8], 슈퍼로봇대전F[9]
  • 문명 2영웅전설5의 발번역
  • 대항해시대 3를 공략집 보면서 플레이하기
  • 로맨싱 사가를 공략집 보면서 플레이하기
  • 리니지
  • Dead or Alive
  • 삼국지3
  • 쉔무
  • 맥스 페인

2.5. 에필로그


[1] 오래된 건 88년에 출시된 게임도 있다.[2] 쉔무 내의 주석 중 '루키노 비스콘티 영화' 등[3] 근데 정작 옆에 있는 일러스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반지의 제왕이다...[4] 그런데 히로인을 모두 헤로인으로 해 놓은게 함정[5] 그 옆에 걸린 달력의 1월 철자가 Junurly로 쓰여있기도 하고...[6] 음악 슈팅 게임이라고 한다.[7] 탈의 마작 게임. [8] 드릴을 방어구로 장착하는 버그[9] 잘못 저장하면 본체 메모리를 포맷시키는 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