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패스/일본/복수 지역
1. JR패스
일본 전역 적용. 해당 항목 참조.
2. 청춘 18 티켓
일본 전역 적용. 해당 항목 참조.
3. 풀문 부부 그린 패스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81년 첫 발매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패스. 중년 이상 부부를 대상으로 한 패스로, 부부 두 사람의 나이가 총합 88세 이상일 경우 구매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남편이 45세, 아내가 43세라면 구매가 가능하다. 극단적으로는 남편 72세, 아내 16세라도 가능하다. 반드시 두 사람이 법적인 부부 관계일 필요는 없고, 동거만 하고 있어도 인정된다.[1] 동성 부부는 불명. 승차권 한 장으로 두 사람만(한 사람도 안 된다) 유효한 것이 특징. 내국인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국적 제한은 없으나 후술할 가격이 워낙 경이로운 관계로 외국인은 외화 유출하지 말고 그냥 JR패스나 사는 게 낫다.
가격이나 이용 대상 등 많은 부분에 있어 청춘 18 티켓의 대척점에 있는 티켓인데, 청춘 18 티켓과는 달리 JR 전 노선의 보통, 쾌속, 특급, 신칸센(미즈호, 노조미는 자유석도 불가능)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JR패스와는 달리 B침대까지 추가금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부부용 티켓답게, 이 B침대는 개방형 혹은 2인용 별실만 추가금이 없다. B침대라 해도 1인 개별실은 이용 불가능. 현존하는 유일한 정기 침대특급인 선라이즈 이즈모/세토의 경우, 싱글 트윈과 선라이즈 트윈만 발권 가능하다. 또 BRT와 미야지마 페리도 이용 가능하다. 제3섹터는 각 노선의 기종점에서만 승하차한다는 조건 하에 아오이모리 철도와 IR 이시카와 철도,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를 이용 가능.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의 아이노카제 라이너는 추가 승차권이 필요하다. 여러모로 JR패스와 유사한 패스로, 제3섹터 통과특례가 있는건 외국인용 JR패스와 이 패스 뿐.
가격이 굉장히 경이로운데, 2인용 5일권, 7일권, 12일권이 있다. 5일권은 82,800엔, 7일권은 102,750엔, 12일권은 127,950엔. 2인용 티켓이고 침대권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상당한 가격. JR패스와 비교해 보면 그린샤권과 상위호환인듯 하면서 하위호환이다. 부부 두 사람 중 한 명이 70세 이상이면 실버권이라 하여 5천엔이 할인된다.
4. 윌러 일본 버스 패스
일본의 고속버스 사업자인 윌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버스 패스. 외국인만 사용 가능하다(체류자격 불문). 구매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3일, 5일, 또는 7일(평일권만 해당)간 일본 전역에서 윌러 익스프레스가 운영하는 고속버스를 예약(회원 가입 필수)할 수 있다. 즉, 즉흥적으로 패스를 제시하고 탑승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사전에 꼼꼼히 계획을 세워놓고 탑승할 필요가 있다.
윌러 익스프레스의 노선망은 일본 각지의 대도시 위주로 짜여 있기 때문에, 각지의 대도시를 돌아다니면서 돌아보고 싶다면 적합하다. 철도에는 없는 야간 노선이 있다는 점도 매력. 다만 큐슈에는 후쿠오카에만 가기 때문에 노선이 취약하고, 홋카이도는 아예 가지 못하니 참조할 것.
가격은 평일 3일권 10,000엔, 5일권 12,500엔, 7일권 15,000엔, 전일권은 3일권 12,500엔, 5일권 15,000엔. 연말연시(12월 12일~이듬해 1월 3일)기간에는 예약 불가능하다. 평일권은 금/토/공휴일에도 사용 불가. 연속사용식이 아니라 쓰고 싶은 날을 지정해서 쓸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하루에 최대로 이용할 수 있는 편수는 3편이다. 하루종일 버스를 타고 다닐 생각으로 다니면 나고야-오사카-도쿄-(야간버스)-아오모리같은 흠좀무한 이동이 1일분 안에 가능하다. 1일분 안에 동일노선 왕복 1.5회 이상은 할 수 없다. 주간버스는 하루 최대 2회까지 예약 가능. 야간버스는 출발 시각을 기준으로 24시 이전이면 그 날 사용분으로, 24시 이후이면 전날 사용분으로 계산한다. 주간노선은 도쿄-오사카, 도쿄-나고야, 나고야-오사카, 히로시마-오사카, 도쿄-나가노, 도쿄-센다이 간에 있다. 나머지는 야간버스노선 뿐이다.
3개 도시이상 순환할 수 있는 경로는 도쿄-니이가타-오사카-도쿄 뿐이며 오사카-니이가타 노선은 야간버스뿐이다. 이 패스로 이동할 수 있는 최장거리 노선은 도쿄-이즈모(시마네현) 노선이다. 무언가를 저격하기위해 탄생한 것임에 틀림없는 노선으로 심지어 이즈모시에서 출발 시각/장소까지 거의 같다. 정체가 없을 시 이 버스는 신주쿠 터미널에 아침 7시 반경 도착한다. 무언가가 도쿄역에 7시 8분 종착임을 고려하면 속도도 비슷하다.
가능하면 예약은 서두르자. 하루전 예약으로는 원하는 여행 경로를 맞추기 쉽지 않다. 운행하는 버스가 있어도 프리패스가 탈 수 있는 것은 지정되어 있기 때문.
워낙 큼직큼직한 노선으로 이루어져있다보니 대도시에서 출발하고 돌아오기엔 용이하지만 대도시간의 이동은 불가능에 가깝디. 대표적인 예로 아오모리는 도쿄(칸토)이외에는 선이 존재하지 않고 후쿠오카의 경우 오사카 이외의 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히로시마 역시 도쿄, 오사카 외의 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패스는 4열 좌석으로 된 버스만 예약이 가능하다. 때문에 장시간 타게 되면, 특히 큰 체격일 경우 좌석의 협소함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5. 홋카이도&동일본 패스
홋카이도&동일본 패스 참고.
6. JR 동일본·미나미홋카이도 레일패스
홋카이도 신칸센의 개통에 맞춰 JR 히가시니혼과 JR 홋카이도가 2016년 4월부터 발매한 외국인용 레일패스.
JR 히가시니혼 관할의 수도권 및 도호쿠 6현 현내 철도(전술한 JR 동일본 패스 (도호쿠 지역)와 범위가 같다) 및 JR 홋카이도의 삿포로 이남 철도 도선, (거의) 모든 등급의 일반석에 무한정 탑승할 수 있는 패스이다. 추가 운임을 지불하면(특급권 구입) 그린샤나 그랑클래스 등도 이용 가능. 물론 라이너는 안 태워준다.
JR 히가시니혼 관할 노선은 'JR 동일본 패스 (도호쿠 지역)'에 해당되는 구간 탑승 가능, JR 홋카이도는 홋카이도 신칸센, 하코다테 본선(하코다테-시로이시, 사와라 지선 전구간), 무로란 본선(오샤만베-누마노하타, 히가시무로란-무로란), 치토세선(전구간 및 신치토세공항 포함) 단, '''도난 이사리비 철도선'''(구 에사시선 구간)는 승차 불가.
이외에도 이즈 급행, 호쿠에츠 급행, 아오이모리 철도, IGR 이와테 은하철도, 도쿄 모노레일, 센다이 공항철도, 린카이선에 탑승할 수 있다. 닛코와 키누가와, 그리고 각각 도부 닛코선과 키누가와선에 해당하는 시모이마이치역 - 도부닛코역, 키누가와온센역 구간의 보통열차에도 탑승할 수 있다.
가격은 해외 구입시 성인 26,000엔, 어린이 13,000엔, 일본 국내 구입시에는 각각 1000엔/500엔씩 추가 지불해야 한다. 패스 발행일로부터 14일 이내의 임의 6일을 지정해서 탈 수 있다.
본전 뽑으려고 계산기 두들겨볼 필요도 없이 도쿄↔삿포로간 편도 이동만으로 가볍게 본전을 뽑아버리기 때문에 효율성 자체는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보태면 철덕질의 끝판왕 전국판 JR패스 7일권 가격이 나와버리고, 전국판보다 이용 범위에서 우월한 점이 이즈 반도나 닛코 정도 뿐인데 도쿄에서 홋카이도까지 오가며 저곳까지 챙기는 사람은 드물다보니 그다지 장점이 되지 못한다. 홋카이도 내에서는 도동 지방과 도북 지방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점 또한 전국패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리는 요소이다. 이에 확실하게 전국패스에 비해 우위를 가지려면 플렉시블 패스라는 점을 이용해 8일 이상의 여유 있는 일정을 잡는 편이 낫다.
7. JR 도호쿠·미나미홋카이도 레일패스
JR 히가시니혼과 JR 홋카이도가 2018년 2월부터 발매하는 외국인용 레일패스.
JR 히가시니혼 관할의 도호쿠 6현 현내 철도 및 JR 홋카이도의 삿포로 이남 철도 도선, (거의) 모든 등급의 일반석에 무한정 탑승할 수 있는 패스이다. 추가 운임을 지불하면(특급권+그린샤권/그랑클래스권 구입) 그린샤나 그랑클래스 등도 이용 가능. JR 홋카이도의 홈라이너는 승차정리권(100엔)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
JR 히가시니혼 관할 노선은 도호쿠 6현 현내에 해당되는 구간만 탑승 가능, JR 홋카이도는 홋카이도 신칸센, 하코다테 본선(하코다테-시로이시, 사와라 지선 전구간), 무로란 본선(오샤만베-누마노하타, 히가시무로란-무로란), 치토세선(전구간 및 신치토세공항 포함).
이외에도 아오이모리 철도, IGR 이와테 은하철도, 센다이 공항철도에 탑승할 수 있다.
가격은 해외 구입시 성인 19,000엔, 어린이 9,500엔, 일본 국내 구입시에는 각각 1000엔/500엔씩 추가 지불해야 한다. 패스 발행일로부터 14일 이내의 임의 5일을 지정해서 탈 수 있다.
8. 세 연휴 동일본·하코다테 패스
9. 호쿠리쿠 아치 패스
2016년 4월 1일부터 발매하는 패스. 도쿄에서 호쿠리쿠 지방을 거쳐 오사카로 가는 선형이 아치 모양인지라 이런 이름이 붙은 듯 하다. 호쿠리쿠 신칸센 전 열차와 특급 선더버드, 나리타 익스프레스, 관공특급 하루카 자유석을 포함해 도쿄도 구내와 오사카 일대(교토, 고베, 나라 등)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쿄 모노레일, IR 이시카와 철도,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 노토 철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기체류비자를 받은 외국인만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7일권 해외 구매시 성인 24,440엔, 어린이 12,220엔, 일본내 구매시 25,460엔, 어린이 12,730엔이다.
도쿄 지역에선 커버범위가 거짓말 안 치고 도쿠나이 패스 + 도쿄~하네다/나리타공항 간이 끝이고[2] , 호쿠리쿠 신칸센과 접속되는 재래선도 JR 서일본 관할구역의 태워주나 마나 하는 수준의 로컬선들 뿐인데다가 산요 산인 패스보다도 비싼 주제에 특급 하루카의 '''자유석'''만 열어놓은 JR 서일본의 째째함 덕에 평가가 박한 패스이다. 하지만 딴데 관심없고 도쿄 ~ 가나자와 왕복만 할 거라면 그런대로 합리적인 선택이 된다. 사실 도쿄에서 호쿠리쿠로 가려면 이 패스와 전국판 외에는 대체재가 없지만, 간사이 - 호쿠리쿠 - 간토를 오가는 관광을 하려는 사람이 적어 주요 간선을 전부 이용하는게 쉽지만은 않다. 간사이에서 이동시 최소 7,400엔[3] 으로 해결이 가능한것도 모자라서 전국판과의 가격차이가 꼴랑 5,000엔이라 돈 값을 못하는 JR 동일본 계열 패스 중에서도 최고 호갱으로 취급을 받는 것이다.
일철갤에서는 그레이터 도쿄 패스의 등장으로 최고존엄(?)의 자리에서는 내려왔지만, 그래도 인증시 5일 공지 대상이 되는 호갱 패스이다. 그런데 2020년 7월 침수 기념(?)으로 8일 공지로 연장 처리된다.
10. JR 투어리스트 패스
다른 곳도 아니고, 천하의 JR 도카이가 JR 니시니혼과 손잡고 발매한 외국인 전용 패스. 도카이도 신칸센 6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듯. 그래서 당초 판매기한으로 정해두었던 2015년 6월 30일까지만 판매하는가 싶었는데, 실제로는 도카이도 - 산요 신칸센 패스만 판매를 중단했고 재래선 패스는 판매기한을 떼어버린 데다 오히려 새로운 패스가 선을 보이기까지 하는 등, JR 도카이도 지속적인 판매 의지를 보이고 있다. 투어리스트 패스라는 이름과 발매처만 공유할 뿐 각 패스 커버리지는 완전히 다르다. 일본 국내에선 구매가 불가능하고, 일본 바깥의 여행사 등에서 교환권을 구매해야 한다. 다만 하나투어 등 집근처 여행사 대리점의 경우 이 패스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통화를 한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JR 도카이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후지산·시즈오카 지역 패스는 복수 권역 패스가 아니니 도카이권 권역 항목을 참조하자.
10.1. 타카야마 - 호쿠리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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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와 칸사이 공항 및 카나자와간, 나고야와 타카야마간의 보통, 쾌속, 급행, 특급 열차, 타카야마와 카나자와 간의 노히 버스 및 호쿠테츠 버스에 탑승 가능하다. 지정석은 4번까지 탑승 가능하다. 탑승 가능한 철도 노선의 범위는 아래와 같다.
이하는 2015년 7월 1일 패스 개정으로 추가된 구간이다.
- 한와선 텐노지 - 히네노
- 칸사이 공항선 전 구간
- 오사카 순환선 오사카 - 텐노지
- 호쿠리쿠 신칸센 카나자와 - 토야마
- 타카야마 본선 타카야마 - 토야마 (타카야마 본선 전구간 탑승 가능)
그 외에도 시라카와고 - 신타카오카 간 카에츠노 버스 또한 추가되었다.
당초에도 오사카 - 시라카와고 - 나고야 하는 식의 여행 일정을 짤 수 있는 패스였고, 의외로 오사카에서 카나자와로 갈 수 있는 지역구 패스가 칸사이 호쿠리쿠 패스뿐이라 카나자와 여행을 해 보고 싶다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다. 패스 개정 뒤에는 다소 가격이 올랐지만 토야마가 커버리지에 포함되었고, 칸사이 공항 - 오사카역 루트까지 추가되어서 칸사이 공항에서 바로 개시할 수 있는 강점이 생겼다. 다만 나고야 센트레아 공항에서 나고야까지는 이용할 수 없는 패스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2016년 10월 1일부터 5일권 성인 : 13,500엔 → 14,000엔, 어린이 : 6,750엔 → 7,000엔로 개정된다.[4]
10.2. 이세 - 쿠마노 - 와카야마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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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5일부터 이세 - 쿠마노 지역 패스를 대체하며 등장한 패스. 기존 패스 커버리지에 더해 키세이 본선, 칸사이 본선 전구간, 한와선, 오사카 순환선 등이 추가되었다. 한와선이 추가된 덕분에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패스를 바로 개시할 수 있게 되었고, 오사카, 나라와 같이 유명한 관광지는 물론 자체 1일승차권 빼고는 패스조차 없던 와카야마 전철까지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가격은 '''고작 500엔 오른''' 11,000엔(아동 5,500엔). 다만 커버리지는 넓어졌지만 기간은 그대로 연속 5일이다. 지정석은 4회까지 지정 가능하나, 하루카는 자유석만 이용 가능.
참고로 나고야에서 오사카까지 재래선으로 갈 수 있게끔 그려져있고, 실제로 하루 잡고 갈 생각이면 갈 수는 있지만 시도하지 않는 편이 효율적이다. 칸사이 본선문서를 참고해보면 알겠지만, 직통이 없어 카메야마역, 가모역에서 2번 환승이 강제되고, 신쾌속같은건 이 선에선 존재하지 않고(단, 욧카이치까지 이용하는 나고야 발 쾌속 미에 및 특급 난키, 가모역발 오사카행 구간쾌속은 존재한다), 배차간격 또한 카메야마역발 기차가 30분, 가모역발 기차가 20분씩 벌어져있는데, 이를 감안해서 가장 빨리 가도 덴노지역까지 4시간 소요된다. 반대도 마찬가지. 신칸센 노조미, 히카리로 49분, 히카리 각역정차 및 코다마로도 1시간 10분주고 도착할 수 있는 오사카역을 4시간이상 주고 가야한다.
5일동안 관광할 거 하면서 반도 아래측으로 철도를 이용해 오사카로 들어간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5일동안의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위 구간이 한국인들은 잘 모르지만 일본내에선 유명한 관광지로 관광할 곳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특급열차는 있으나(나고야 발 신구역 행 특급 난키, 신구역 발 신오사카 행 쿠로시오) 편수가 적어서 이곳저곳 볼 계획이라면 의외로 5일이 굉장히 빠듯하다.
10.3. 알펜·타카야마·마츠모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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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2월 1일부터 발매를 시작하여 4월 15일부터 사용 개시, 11월 1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성인 17,500엔, 아동 8,750엔.
나고야를 중심으로 타카야마와 도야마, 나가노와 알펜 루트의 JR 및 토야마 지방철도의 보통, 쾌속, 특급 열차, 해당 철도 연선의 버스 노선에 연속 5일간 탑승할 수 있는 패스이다. 지정석은 4번까지 탑승 가능하다. 탑승 가능한 철도 및 버스 노선의 범위는 아래와 같다.
- 도카이도 본선 나고야 - 기후
- 타카야마 본선 전 구간
- 츄오 본선 시오지리 - 나고야
- 시노노이선 시오지리 - 마츠모토
- 오이토선 마츠모토 - 시나노오마치
-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
- 도야마 지방철도 본선 덴테츠토야마 - 테라다
- 타테야마선 전 구간
- 타테야마 케이블카
- 타테야마 고원 버스
- 타테야마 터널 트롤리버스
- 타테야마 로프웨이
- 쿠로베 케이블카
- 칸덴 터널 트롤리버스
- 알피코 교통 및 키타알프스 교통의 오기자와 - 시나노오마치 간 버스
공항고자라는 건 여전하지만 넓은 유효범위와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가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유일한 패스라는 점 등 여러가지 고유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고야-도야마 or 마츠모토 구간 2회[6] + 알펜 루트 내부 교통비만 해도 이 패스 가격과 같거나 더 비싸므로 5일 안에 나고야에서 알펜루트를 갔다올거라면 매우 유용하다.[7]
다른 패스와는 달리 연중 판매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이는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겨울에는 알펜 루트 내 대중교통이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8]
투어리스트 패스는 도카이와 니시니혼의 합작으로 시작했고 이제는 히가시니혼이 딸려 들어갔다(...).[9] 교환처는 도카이의 도카이도 신칸센 노조미 정차역에서만 가능하다. 분명 국제선도 소수 들어가는 도야마 공항이 있는 도야마에서는 교환 불가능(...).
11. 산요산인 북부 큐슈 패스
JR 서일본과 JR 큐슈의 합작 패스. 간단히 말해서 산요산인 패스 + 북큐슈 레일패스이다. 연속 7일간 범위내 신칸센, 특급, 급행, 보통(쾌속 포함) 열차의 보통차 '''지정석'''을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22,000엔, 어린이 11,000엔이다.(해외판매 기준)
가격면에서는 북큐슈 레일패스 3일권이 8,500엔인 점을 감안한다면 산요산인패스에 3,000엔만 추가하면 될 뿐인 가격이고, 혜택면에서는 JR큐슈나 서일본이나 횟수든 사용불가든 어떻게든 제한이 걸리는 지정석 문제에서도 자유로운 것을 본다면 구매 가치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12. 킨테츠 레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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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키 일본 철도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스. 킨테츠 노선망 자체가 오사카, 교토에 더해 JR은 회사가 갈려 동시에 커버하지 못하는 나고야까지 3개 도시권을 물고 있다보니 일개 사철 회사 전용 패스임에도 복수 권역에 들어가는 패기를 보여준다.(...) 사용기간은 연속 5일.
어른 3,600엔, 어린이 반값, 6세 미만 무료. 커버 범위는 킨키 일본 철도/이가 철도 전 구간이며, 특급 시마카제, 로프웨이, 디럭스카 및 살롱카는 이용할 수 없다. 하루에 800엔도 안 되는 가격이니 정말 착하기 그지없다(.....) 다른 회사의 비슷한 패스와 비교하면 JR 니시니혼이나 메이테츠의 2일권 패스보다 킨테츠 5일 패스가 더 싸다. 킨테츠 특급 일반석은 무제한은 아니고 3회까지 지정석 이용 가능한데, 패스 가격이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특급으로 나고야 당일치기 왕복만 해도 본전은 뽑고도 한참 남는다. 오사카난바역근처에 숙소룰 지정해 두고 교토, 나라, 나고야까지 당일치기에 다녀오는 것도 괜찮다. 당장 오사카난바-킨테츠나고야간 메이한 특급의 정상 운임이 4,260엔이니까 패스 가격이 편도 요금보다 저렴한 수준....'''이었으나!'''
'''2016년 10월 1일부로 대격변을 맞이했다.''' 왜 대격변인가하면, 가격은 성인은 똑같이 해외 구매 기준 3,600엔이지만, 어린이 가격이 1,900엔으로 신설되었다는 점도 있고, 무엇보다도 '''특급권 제공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킨테츠 레일패스의 상징이 그대로 없어진 것이다. 쾌속급행까지는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해도, 오사카난바-킨테츠나고야 소요시간이 이전패스 사용 시 2시간 20분에서 이후 패스로 2회 환승(난바-우에혼마치,우에혼마치-이세나카가와,이세나카가와-킨테츠나고야)+3시간으로 늘어나고, 킨테츠나고야-이세시 소요시간이 이전패스 1시간 20분에서 이후패스 1회환승(나고야-이세나카가와, 이세나카가와-이세시)+1시간 40분으로 늘어난다. 결국 오사카-나고야 왕복으로는 이제 쓸 일이 없어졌고, 나고야-이세시도 구매를 좀 고민해봐야 할 패스가 된 것이다.
물론 연속 5일이라는 장점을 이용해 킨테츠 레일패스 1.2일권의 진화형태로 이용할 수는 있고, 가격면에서도 2일권(2500엔)보다 이쪽이 더 싸지만, 그렇기에는 아래의 단점과 시너지가 되어 더욱 선택의 이유가 없어진다.
관광객들에게 잘 선택되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커버하는 지역이 비교적 마이너한 관광지[10] 위주라서 목적지가 한정되는 편이고, 또 하나는 난바 이외에는 중심가에 찔러주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또 다른 중심가로 쳐줄 수 있는 오사카아베노바시역(텐노지역)도 찔러주긴 하지만, 킨테츠의 그쪽 선로는 궤간이 달라서 마이너 관광지인 아스카/요시노 갈 때 말고는 추가환승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광객용으로는 별로 메리트가 없다. 뭐 관광객에게는 난바역이 최고지만... 킨테츠는 오사카시의 최대 중심지인 오사카역이 있는 우메다에 가지 않으며, 난바역 이서로는 한신전철 소유이기 때문에 추가요금을 물어야하며, 교토에서도 시가지 남부에 위치한 교토역에 겨우 붙어있을 뿐이다. 나고야권에서도 종착역인 킨테츠나고야역이 크고 교통의 요충지이기는 하지만, 노선망이 서남쪽으로만 이어지기 때문에 일단 나고야에 가서 나고야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건 전부 추가요금을 부담해야 하므로 지하철과 메이테츠에 비해 경쟁력이 매우 떨어진다.
하지만 교토나 오사카나 나라, 등 여러 지역을 오가며 관광하고자 하면 괜찮은 선택이 되겠다.
12.1. 킨테츠 레일패스 플러스
2016년 10월 1일부 대격변이후 와이드를 없애고 신설된 패스. 킨테츠 레일패스 플러스이다.
가격은 해외 구매 기준 성인 4800엔, 어린이 2400엔이다. 가격이 내려간 것과 어린이 가격이 추가된 것이 첫번째 대격변 포인트. 가격이 내려간 이유는 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추가된것보다 없어진게 더 많아서 그런걸로 추정된다. 기간은 전과 마찬가지로 연속 5일.
범위부문이 두번째 대격변 포인트. 일단 킨테츠 전선과 이가철도, 이세시마 지역의 미에교통 버스와 도바시 가모메 버스를 이용 가능한 것은 전과 같다. 추가범위 및 삭제범위가 대격변 포인트인데, 추가범위로는 나라 버스와 유노야마지역 미에교통버스의 이용이 가능해졌다. 유노야마지역 버스는 한국인은 별로 모르니 넘어가더라도, 나라지역 버스를 이용가능하게 된 것은 기존 패스가 나라지역 남쪽을 찔러주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쪽으로의 대격변이다. 그러나 기존 와이드에서 제공됐던 공항까지의 왕복 승차권 제공이 삭제된것은 안좋은 대격변 포인트. 물론 기존 패스와 대비해서 이득이 없었던 부분이지만 있는게 없는것보다는 나으니..
세번째 대격변포인트가 중요한데, 윗문단을 봤으면 알겠지만, '''특급권 제공이 없어졌다.''' 똑같이 킨테츠 레일패스의 상징이 없어졌고, 시간도 특급권 이용 가능 시기때와 비교해서 최대 50%정도 늘어나고, 환승도 해야하는 불편함이 생긴다. 최대 개악 포인트.
결국 1000엔 싸진 대가로 팔 한쪽과 다리 두쪽을 잘린 효율성 떨어지는 패스가 되었다. 물론 윗문단에서 언급한 대로 킨테츠 레일패스 1일권,2일권의 5일권 진화버전 식으로 사용한다면, 위 패스와는 다르게 나라, 이세 지역 버스도 이용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겠지만, 애매한 결정이 된다는 설명은 윗문단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13. 킨테츠 3일간 프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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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외국인용 외에도 내국인도 이용 가능한 일반적인 패스가 존재한다. 그중 3일 프리 티켓이 있으며 어른 3000엔, 어린이 1500엔에 3일간 킨테츠 전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다. 철도만 이용하고 더 많은 지역을 다니려면 외국인용 패스보다 이걸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지정된 장소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며 적어도 하루 전에 이용일을 지정한 후 구입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의 패스는 각 지역 패스 목록 참고
14. '서유기행' 세토우치 패스
세토 내해에 인접한 구간을 연속 5일간 이용할 수 있는 패스. 2015년 첫 출시 때 판매기간은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26일(사용기간은 2015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이었다. 산요 신칸센 전구간과 산요 본선 등 재래선 특급, 쾌속, 보통 열차 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버스나 페리를 이용할 수 있다. 당시 가격은 성인 16,000엔, 어린이 8,000엔으로 일본 내에서는 구매가 안됐다.
반응이 좋았는지 2016년 7월부터 발매기간 제한을 없애고 교토, 나라 구간, 요산선 마츠야마역 - 이요오즈역, 오카야마 전기궤도, 히로시마 시티투어버스 '메이푸루~푸' 등 이용범위를 확대해 출시했다. 가격은 해외 구매 시 성인 17,000엔, 어린이 8,500엔. 개정 이후에는 일본 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격이 해외 구매보다 비싸다.
다른 JR 패스들과의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은 시코쿠와 혼슈를 잇는 교통수단을 세 가지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마츠야마시까지 들어갔다가 혼슈로 다시 빠져나갈 때 울며 겨자먹기로 세토대교선 타고 빙 돌아나가야 할 필요 없이 마츠야마 항에서 배를 타고 바로 히로시마 항으로 갈 수 있다. 또한 에히메 현 이마바리 시의 이마바리역과 히로시마 현 오노미치 시의 오노미치역(신오노미치역)을 연결하는 버스 '시마나미 사이클링 익스프레스'도 이 패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15. 오카야마, 카가와 휴일 외출 패스
JR 서일본, JR 시코쿠 공동으로 발매한 패스. JR선 쾌속, 보통 열차를 타고 1일동안 승하차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 어른 : 2,500엔
- 어린이 : 800엔
16. 가을 무제한 티켓 /
JR그룹에서 매년 철도의 날이 있는 가을에 각각 회사에 따라 이름이 다른 패스권으로 발매하고 있다. 위의 링크는 니시니혼 쪽 일람, 이 링크는 도카이 쪽 일람, 동일본 쪽 일람, 홋카이도 쪽 일람, 시코쿠 쪽 일람 . 판매처는 언제나 JR주요역.
전국 패스의 경우 전국 JR선에서 쾌속 · 보통 열차의 자유석 및 BRT, 미야지마 페리가 연속 3 일동안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신칸센과 특급 열차 불가능, 신아오모리 ~ 아오모리 · 신유바리 ~ 신토쿠 · 미야자키 ~ 미야자키 공항 구간에 한하여 특급 열차의 자유석에 승차 가능, 제3섹터 철도는 통과 용도로 쾌속 · 보통 열차의 자유석에 승차 가능.)
어디서 많이 본 구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맞다. 청춘 18 티켓과 똑같은 기준이다. 하지만 3명이 1일씩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매년 일부 JR선 구간이 달라진다고는 하는데 결국 13년부터 달라진 것이라곤 '홋카이도 신칸센 개업 때문에 생긴 변화'와 '16년 지역패스에서 제 3섹터 역 하차 가능' 말고는 없다. 심지어 15년까지는 변함없이 같은 구간이었다. 가격은 성인 7710엔, 어린이 3850엔.(2013년까지는 성인 7500엔, 어린이 3750엔이었으나, 2014년부터 소비세율 개정 여파인지 가격이 올랐다.)
2016년 3월에 개통한 홋카이도 신칸센에 따라 신칸센이하 등급 열차가 없어진 세이칸 터널의 통과여부는 역시나 따로 옵션권을 구매해서 이용가능하도록 설정했다.
이용방법은 청춘 18 티켓과 같은 방법으로서, 츠가루후타마타역까지 재래선으로 간 후, 키코나이역 까지만 신칸센을 이용하고, 키코나이역부터 고료카쿠역까지는 도난 이사리비 철도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편도 1회만 사용가능함에 주의. 옵션권 가격은 청춘티켓에서도 그랬듯이 성인 2300엔, 어린이 1150엔이다.
결국 옵션권까지 합하면 성인기준 연속 3일 10010엔이다. 같은 기준의 청춘 18 티켓+옵션권은 플랙시블 5일(일수도 있고 5명 1일일수도 있지만)로 14150엔이니, 가을패스쪽이 좀 더 손해다.
이 패스를 사용시 JR호텔 숙박요금에 할인 특전이 붙는다고 한다. 그 외의 자세한 내용은 가을 무제한 티켓 홈페이지 참조
지역패스는 니시니혼쪽에서 '철도의 날 기념 JR니시니혼 하루타기 무제한 패스(鉄道の日記念 JR西日本一日乗り放題きっぷ)'를 매년 발매하고 있다. 1매당 사용가능기간은 '''하루타기'''니까 '''하루'''이다.
범위는 JR니시니혼 전 범위 내의 쾌속,보통 열차 자유석+IR 이시카와 철도+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에치고 토키메키 철도+미야지마 페리이다.
지난해까지는 제3섹터 회사 역들은 알짤없이 못 내리고 통과해야만 했지만, 이번년도에는 지역패스 한정으로 카나자와역과 이토이가와역 사이의 제3섹터 회사들의 역에 대한 하차제한이 없다! 그냥 내려도 된다!
주의할 점은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는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의 이치부리역~이토이가와역 까지면 사용가능하다는 점. 히스이 라인의 이토이가와 이후 역과 묘코 하네우마 라인은 하차 및 이용 불가능하다.
칸사이 미니패스와 같은 가격에 범위가 비교불가할 정도로 넓어지지만 '''단 하루'''라서 제대로 된 이득을 보기 힘들다. 제대로 뽕을 뽑기 위해 단 하루로 오사카에서 시모노세키까지 갈 수는 있지만 돌아오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오사카에서 카나자와를 갈 수는 있지만 밤 늦게나 돼서야 돌아올 수 있다. 갔다가 찍기만 하고 오거나 가면 못 오는 하루짜리 패스를 쓸 외국관광객은 철도 동호인 말고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단거리 여행 및 신쾌속용으로 쓰자니 외국관광객 입장에서는 이것보다 더 좋은 패스들은 널려있다. 물론 일본인들 입장은 다를 수 있지만 그들의 생각을 한국인이 추측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가격은 성인 3000엔, 어린이 1500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두 패스 모두 2016년에는 9월 17일부터 판매시작해 10월 21일까지 판매하며, 사용기간은 10월 8일부터 10월 23일이다. 매년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판매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정해왔고,2017년에도 판매기간 9월 16일~10월 20일/사용기간 10월 7일~10월 22일로 비슷하다.
17. 요카요카킷푸
JR 니시니혼이 휴일 당일 왕복용으로 판매하는 산요 신칸센 신시모노세키/코쿠라 - 하카타 간 기획승차권. 항목 참조.
[1] 신분증에 적혀있는 주소가 같으면 된다.[2] 그래서 24,440엔짜리 패스 사놓고서 디즈니 리조트(마이하마역), 지브리 미술관(미타카역)이라도 가려면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3] 간사이패스 1일 + 호쿠리쿠 패스 4일[4] JR의 경우 지정석이 없는 열차는 차장이 돌아다니면서 검표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꼼수이다.[5] 상기한 옵션권은 편도로만 사용 가능하지만 '''이 패스는 알펜 루트도 무제한.'''[6] 나고야-도야마 유료특급 히다 일 4편, 소요시간 4시간 / 나고야-마츠모토 유료특급 시나노 일 10여편, 소요시간 2시간 / 완행은 각각 최소 +2시간에 1회 환승이 필요하며 요금은 60% 수준. 버스의 경우 나고야-도야마 or 마츠모토 모두 4시간. 요금은 특급 열차의 50% 수준[7] 상기한 편도 옵션권이나 기타 알펜 루트 예약 할인권과 버스를 조합하는게 조금 더 싸긴 하다.[8] 보통 4월 말에 개방되어 11월까지 운영한다. 성수기는 눈이 채 녹지 않은 4월 말 개장 직후부터 5월 말까지.[9] 다카야마 본선 이노타니역-도야마역 JR서일본 구간, 오이토선-시노노이선 패스 범위 해당 구간 JR동일본 구간[10] 나고야 자체가 일본 대도시치고는 크게 볼게 없어서 관광객에게 인기가 없는 동네이기도 하며, 그 외 요시노는 나름 가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여기 때문에 5일권을 선택하는 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