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패스/일본/동일본권

 





1. JR 동일본 웰컴 레일 패스 2020(JR EAST Welcome Rail Pass 2020)

JR 히가시니혼이 코로나19로 지쳐 발매한 상품이다. 수도권 감염환자가 급증하고, 또 수도권 과밀현상에 답답함을 느껴 여행을 가고 싶은 '''해외여권 소지자'''[1]에 한해 발매하는 새로운 레일패스. 사용 구간은 '''JR 동일본 전구간[2], 아오이모리 철도선, 이와테 은하철도선, 리아스선, 묘코 하네우마 라인, 키타시나노선, 시나노 철도선''' 구간이며, 해당 구간의 일반차 지정석에 사용 가능하다. 밑의 도호쿠 패스+니가타 나가노 패스를 합친 완전체 패스.
가격은 어른 (12세 이상) 12,000엔, 어린이 6,000엔이며 탑승개시후 3일간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의사항으로 JR 도쿄 와이드 패스와는 달리 도부 닛코 직통선, 린카이선, 후지급행, 이즈 급행, 도쿄 모노레일, 사이타마 신도시 교통, 조신 전철은 이용할 수 없다.

2. JR 동일본 패스 (도호쿠 지역)

후술할 JR 도쿄 와이드 패스의 범위에 더해 도호쿠 6개 현(아오모리, 아키타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야마가타, 후쿠시마현) 내의 JR 동일본 철도 및 센다이 공항선, 이와테 은하철도선, 아오이모리 철도선에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패스 발행일로부터 14일 이내의 임의 5일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2018년 6월부터 JR 버스 토호쿠, JR 버스 칸토 소속의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발매기간은 10월 16일부터 21년 2월 26일이며, 사용 기간은 10월 16일부터 21년 2월 28일까지 사용가능하다.
가격은 해외구입(일본 바깥의 여행사 및 JR 동일본 홈페이지 인터넷 예매)시 성인 19,350엔, 어린이 9,670엔이며, 일본 국내 구입시는 20,360엔 및 10,180엔.

3. JR 동일본 패스 (나가노, 니가타 지역)

후술할 JR 도쿄 와이드 패스의 범위에 더해 니가타와 나가노 현내의 JR 동일본 철도 및 호쿠에츠 급행 철도, 묘코 하네우마 라인 나오에츠 - 아라이 구간에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패스 발행일로부터 14일 이내의 임의 5일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해외발매(일본 바깥의 여행사 및 JR 동일본 홈페이지 인터넷 예매)시 성인 17,310엔, 어린이 8,650엔이며, 국내발매 시는 18,330엔 및 9,160엔.
기존 동일본 통합패스에 비해 범위가 줄어든 탓에 도호쿠 지방까지 아우르는 여행은 전국패스가 강제된다는 단점이 생겼지만, 어쨌든 가격이 내린 만큼 단순한 일정에서도 선택의 여지는 충분하다. 당장 호쿠리쿠 신칸센 도쿄 - 나가노 왕복만으로도 본전에서 딱 600엔이 모자라는 금액을 뽑아낼 수 있으며, 조에츠 신칸센 도쿄 - 니가타 왕복이면 무려 3,000엔이 이득이다. 여기에 나리타 익스프레스 왕복만 추가해도 훌륭하게 패스를 써먹는 셈이라 본전 뽑기 쉽지 않은 JR 동일본 패스 중에서 위의 도호쿠 지역 패스와 함께 갓성비로 평가받는다.

4. 도호쿠 고속버스 패스

2016년 10월 21일부터 발매한 패스권으로 도호쿠 6개 현내 운행하는 버스회사만 발매한다.도호쿠 버스 루트 리스트 발매 방법은 Japen Bus online, 지정 여행사에서 구입한 후 발매된 장소에서 교환한다.(여권. 구입바우처 필수)교환 장소 리스트
  • 2일권 : 6,000엔
  • 3일권 : 8,000엔

5. JR 도쿄 와이드 패스

[image]
뜬금없이 JR 칸토 에이리어 패스를 숙청해 버리더니 그 후속작으로 내놓은 패스. 사용범위는 기본적으로 JR 칸토 에이리어 패스와 거의 비슷하지만, 조에츠 신칸센의 탑승 구간이 기존 도쿄역 - 죠모고원에서 에치고유자와역과 갈라유자와역까지 넓어졌고, 병행하는 조에츠선도 군마현 경계역인 도아이역까지밖에 못 가던 것을 에치고유자와까지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그 밖에 무료 탑승 구간에 린카이선이 추가되었다. 사실상 기존의 GALA 옵션권과 통합된 셈. 참고로 기존에 발매하던 패스 가격에 GALA 옵션권(1,000엔)과 린카이선 1일권(700엔) 가격을 합치면 10,000엔이 된다.? 그러므로 가격이 올랐다. 끝(...).
신칸센 자유이용에다 일부 사철까지 커버 가능하다보니 넓게 돌아다니려면 상당히 유용하다. 특히 신칸센을 적극 이용하면 본전은 정말 쉽게 뽑는다. 3일권인지라 하루에 3,300엔 꼴로 쓰면 본전을 뽑는 셈인데 일본은 광역철도로 조금만 돌아다녀도 이 정도 가격이 나오기 때문에 여러모로 쓰는 게 이득. 다만, 지도에도 나와있지만 아쉽게도 도카이도 신칸센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도카이도 신칸센은 JR 동일본이 아닌 JR 도카이 관할이기 때문.
의외의 사실이지만 동일본 계열 패스 중에서 토 나오는 운임으로 악명높은 후지 급행을 커버하는 유일한 패스이다. 물론 후지산 특급도 탑승 가능.
또 이 패스의 놀라운 장점이 있는데 JR그룹이 발매하는 외국인용 패스중에 몇안되게[3] 단기체재(관광 등)가 아닌 중장기 재류자격을 소지한 외국인이여도 구입이 가능하다는것. 유학, 워킹홀리데이(특정활동), 취업 등 중장기재류자격을 소지해도, 일본국적이 아니라면 발급이 가능하다. (여권 지참 필수) 칸토내 거주하고 있고, 일본의 비싼 교통비를 생각하면 나들이 차원에서 이용 해볼만 하다.
판매 가격은 다음과 같다. 2019년 10월 1일 기준.
  • 성인 10,180엔
  • 어린이 5,090엔

6. Greater Tokyo Pass

2018년 4월 1일부터 도부 철도가 주도로 주요 사철과 버스회사끼리 연합해 JR 패스를 대항하기 위해 만든 방일 외국인 전용 패스권이다.
3일권만 판매되며, 가격은 대인 7200엔, 소인 3600엔이다.
도부 철도가 주관하여 만드는 도쿄권 사철패스이며, 이용 가능한 회사는 다음과 같다.
해당 회사가 운영하는 노선은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S-TRAIN, 스카이라이너등 추가요금을 받는 열차는 별도의 특급권을 구매하여 이용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옆동네의 스룻토 간사이 패스와 굉장히 유사하지만 여러모로 불편하다는 것이 여행 커뮤니티나 철도 커뮤니티의 평가.
우선 유리카모메, 에노시마 전철, 하코네 등산철도, 후지 급행 등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철도는 빠져 있다. 오다이바의 경우 린카이선도 빠진 지라[5] 철도가 아닌 도영 버스를 타고 가야 하며, 그나마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에노시마는 오다큐 전철로 갈 수 있지만 카마쿠라와 연계한 여행은 불가능하다. 하코네와 후지산은 대체 경로가 없어 불가.
각종 시내버스를 탈 수 있다는 점도 생각보다 큰 이점이 되지는 않는데, 각종 외국어 안내방송이 나오는 교토 시영 버스나 후쿠오카 니시테츠 버스와는 달리 간토 지역 버스는 외국인 안내 서비스가 부실한 편이라 외국인이 이용하기 어렵다. 또 JR패스로 JR 계열 시내버스를 이용하려 할 때 JR패스에 대해 잘 모르는 일본인 버스 기사가 승차를 거부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 패스 역시 같은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6]
패스 이용시에도 불편한 점이 있는데, (구)JR패스와 동일하게 자동개찰구를 이용할 수 없고 역무원에게 검표를 받아야 한다.
무엇보다 특급 열차 이용시 추가금이 든다는 점이 큰데, 조금만 돈을 더 보태 JR 히가시니혼에서 파는 도쿄 와이드 패스를 사면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하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닛코 방면으로 가는 특급 닛코나 도호쿠 신칸센, 이즈 반도로 향하는 특급 오도리코 등 각종 특급 열차를 추가금 없이 마음껏 탈 수 있다. 해외 여행에서는 시간도 돈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도쿄 와이드 패스와 비교시) 특급 열차를 공짜로 타지 못한다는 단점은 상당히 크다.
거기에 요금도 상당히 비싼 편이다. 스룻토 간사이 패스는 3일간 5300엔으로 하루 1800엔꼴인 반면 이쪽은 하루 2400엔이다. 간사이권의 거의 모든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스룻토 간사이 패스도 본전 뽑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더 비싸고 뭔가 이것저것 빠진 이 패스는 말할 필요도 없다. 도쿄에서 먼 곳을 왕복하고 교통비가 비싼 곳을 여행해야 본전을 뽑을 수 있는 가격인데, 정작 이에 해당하는 하코네와 후지산 등은 아예 쓸 수가 없으며 닛코는 특급을 못 탄다는 너무나도 치명적인 단점[7] 때문에 의미가 많이 퇴색된다. 다른 지역은 하루 2400엔씩 교통비가 들 일이 거의 없으니 비효율적이고, 교통비가 많이 드는 지역에서는 정작 반 절름발이 수준이라 이리저리 추가금이 필요한 패스인 셈이다.
덕분(?)에 일철갤에서는 호쿠리쿠 아치 패스를 뛰어넘는 호갱 패스로 인정(?)받아 이 패스 사용 인증 시 '''7일간''' 공지글로 박제되는 영광(?)을 얻는다. 시즌 1호

7. 도쿄 시내 패스(도쿠나이 패스)

도쿄 도구내의 JR 노선,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키타센쥬역~아야세역 구간[8]을 하루에 한해 무한정 탈 수 있는 패스. 성인 760엔, 어린이 380엔. 현지에서는 도쿠나이 패스(都区内パス)라는 이름으로 JR 동일본의 도쿄 도구내에 속한 모든 역의 자동발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9] 마르스권 발매[10]도 가능하고, Suica 탑재도 가능하다.
야마노테선을 타고 돌면서 관광을 다니겠다면 나쁘지 않겠지만, 야마노테선 안쪽의 JR 노선망은 츄오 본선이 끝이라 약간 애매. 또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미타카역(지브리 미술관)과 마이하마역(도쿄 디즈니 리조트) 등은 한끝차이로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하지만 카마타나 아카바네, 오기쿠보 등 23구 안쪽이면서 외진 지역에서 출발해 JR선을 타고 시내를 진입한다면 제법 괜찮다. 시내 왕복 + 1회 승차면 본전을 뽑을 수 있다.

8. 도쿄 1일 승차권(도쿄 프리 킷푸)

1일간 도쿄도 23구 안의 모든 JR 동일본선, 도쿄메트로, 도에이 노선, 도영 버스 등을 탈 수 있다. 일본어로는 도쿄 프리 킷푸(東京フリーきっぷ)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오사카 주유패스의 도쿄버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패스는 사철(도부, 오다큐 등)을 탈 수가 없는 데다가 관광지 할인 같은 건 없다(...).[11] 범위야 좋지만 사겠다고 하면 도쿄 좀 아는 사람들은 모두가 두 팔 걷어붙이고 말릴 정도로(...) 제 값을 못 하는 패스로 유명 1,600엔, 어린이는 800엔. [12]

9. 도쿄 모노레일 1일권

도쿄 모노레일을 하루에 한해서 무한정 탈 수 있는 승차권. 성인 700엔, 어린이 350엔.
모노레일 하마마츠쵸역 - 제3터미널역 모노레일 편도 요금이 500엔이다. 하루 안에 하네다 공항을 왕복한다면 쓸 만 하겠지만, 그럴 일이 얼마나 될까...[13]

10. 도쿄 1DAY 표

기존에 판매하던 도쿄 트래블 패스가 사라지고 새롭게 등장한 패스로, 위에 있는 '''도쿄 1일 승차권'''과는 전혀 다른 패스이다.[14] 기존의 패스는 각각 지하철 공통패스 1일권 + 센가쿠지까지의 편도 승차권, Tokyo Subway Ticket + 하네다- 센가쿠지 왕복 승차권으로 개편되었으므로 해당 문단을 참고.
케이큐의 주요역부터 센가쿠지 까지의 1회 왕복 열차를 탑승할 수 있고, 거기에 더불어 도에이 지하철 4개 노선 및 도덴 아라카와선, 닛포리·토네리 라이너, 도영 버스를 무한정 이용할 수 있다. 사실상 케이큐 왕복 + 도영 통째로 승차권인 셈
주요역부터의 왕복 승차권이 포함된 관계로 가격은 발매역에 따라 상이하다. 운임 목록 시나가와역 900엔이 최저가고 미사키구치역 2020엔이 최고가.
하네다 공항에서도 발매중이지만, 가격(1180엔) 및 도쿄메트로 이용 불가라는 측면에서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는 살 이유가 없는 패스.

11. 도영 지하철 원 데이 패스

도에이 지하철을 토일축일 및 특정일에 하루종일 무한정 탈 수 있는 승차권. 성인 500엔, 어린이 250엔.
아무래도 도에이 노선은 도쿄메트로에 비하면 영 부실하니... 차라리 100엔 더하고 도쿄메트로 승차권을 사든가, 아니면 300엔 더하고 Tokyo Subway ticket을 사자. '''게다가 이건 상시판매가 아닌 기간 한정이다. '''[15]

12. 도에이 버스 하루승차권 / IC 하루승차권

23구 내의 도영 버스를 하루종일 무제한 탑승 가능. 23구 바깥인 오메 계통 도영 버스는 탑승할 수 없다. 버스에 탑승한 뒤 차내에서 발매하며, 도에이 버스 영업소와 출장소에서도 발매한다. 종이로 된 하루승차권과 별개로 PASMO에 일일 무제한 승차권이 부여되는 IC 승차권이 있는 것도 특징. PASMO를 들고 차내에서 구매하면 요금이 해당 PASMO에서 차감된다.
가격은 500엔, 어린이 250엔.

13. 도덴 하루승차권 / IC 하루승차권

도덴 아라카와선을 하루종일 무제한 탑승 가능. 전차에 탑승한 뒤 차내에서 발매하며, 전차 영업소와 정기권 발매소에서도 발매한다. 종이로 된 하루승차권과 별개로 PASMO에 일일 무제한 승차권이 부여되는 IC 승차권이 있는 것도 특징. PASMO를 들고 차내에서 구매하면 요금이 해당 PASMO에서 차감된다.

가격은 400엔, 어린이 200엔.

14. 도영 통째로 승차권

도영 지하철 원 데이 패스에 도덴 아라카와선, 닛포리·토네리 라이너, 도영 버스를 더한 승차권. 우에노 현수선은 포함이 안 되는 듯 하다. 성인 700엔, 어린이 350엔.
2018년 3월부터는 도쿄 de 빙글 패스와 합쳐서 발매한다.정보 파스모 버전도 있다.#

15. 도쿄메트로 24시간권

도쿄메트로에서 운영하는 모든 노선을 무한정 탑승 가능한 승차권. 각 지하철역의 승차권 자동발매기에서 쉽게 뽑을 수 있다. 도쿄메트로의 노선이 나름 빵빵하니, 도쿄 도심 여행에 있어서는 상당히 유용한 패스. 도쿄메트로가 소유한 노선 중 알짜배기 노선들이 많아서 이것만으로 웬만한 관광지는 거의 다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
과거에는 1일 또는 2일승차권이 존재하였으나 2015년 3월 31일부로 2일승차권은 사라졌고, 2016년 3월 26일부터 1일승차권은 24시간권으로 개편되었다. 종전의 1일승차권은 당일 영업종료 시까지만 쓸 수 있었지만, 24시간권은 사용개시 일시로부터 24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니 이용자에게는 더욱 유리하게 바뀐 셈이다.
가격은 성인 600엔, 어린이 300엔. 원래 1일 또는 2일승차권은 외국인 한정 가격이었지만, 2015년 2월 10일부터 아예 패스 정가를 600엔(소인 300엔)으로 인하하였다. 참고로 과거 존재했던 2일권은 성인 980엔 / 어린이 490엔이었다.
그 외, 수학여행을 오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용 1일 승차권도 있다. 인당 3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지만 일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도쿄로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한 볼 일조차 거의 없을 패스이다.
참고로, 도쿄메트로는 타 사철 회사 노선에서의 왕복 승차권과 1일 승차권을 묶어 파는 게 제법 많다. 도쿄 근처에 굴러다니는 거의 모든 사철 노선(심지어 츠쿠바 익스프레스나 사이타마 고속철도도 포함된다. )의 역에서 이 왕복 승차권을 살 수 있으니, 숙소가 사철 연선에 있다면 고려해 볼 만 하다. 도쿄메트로의 관련 설명 페이지

16. 도쿄메트로 파스모 24시간 승차권

IC승차권 파스모의 한 종류 중 하나로, 파스모 등록할 때 정보가 없는 무기명 대상으로 한다. 도쿄메트로 전 노선을 첫차 ~ 막차까지 사용이 가능한다.
발매 금액은 어른 600엔, 어린이 300엔. 이용일은 발매일로부터 1개월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발매 장소는 도쿄메트로 내 파스모 발매기, 정기권 발매소에 있다.

17. 도쿄메트로 · 도영 지하철 공통 1일 승차권

도쿄메트로의 모든 노선, 그리고 도에이 지하철의 모든 노선을 탑승할 수 있는 승차권. 쉽게 말해서 도에이 원 데이 패스 + 도메 기획 승차권이라 하겠다. '''어른 900엔, 어린이 450엔'''
하네다 공항의 게이큐 역에서 구매시, 하네다 - 시나가와간 편도티켓이 포함된 형태로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선뜻 손을 내밀기는 쉽지 않은 승차권. 게다가 이제는 후술할 티켓이 더 싸고 낫다.

17.1. Tokyo Subway Ticket

2014년 4월부터 발매되는 승차권. 2020 도쿄 올림픽 준비의 일환으로 발매되는 티켓이라 한다.
탑승 범위 등은 사실상 위의 공통 승차권과 같다. 위의 공통 승차권과의 차이점은 칸토 1도 7현 바깥에 사는 사람들만 구매할 수 있는 티켓으로, 외국인은 물론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내국인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종류도 24시간 / 48시간 / 72시간으로 다양하고, 뭣보다 가격이 싸다. 24시간권은 어른 800엔, 어린이 400엔. 48시간권은 어른 1,200엔, 어린이 600엔. 72시간권은 어른 1,500엔, 어린이 750엔. 도쿄메트로 기획 1일권에서 90엔만 더하면 도에이까지 탈 수 있는지라 반응이 매우 좋다. 해외결제가 되는 신용카드로도 사는것이 가능하다.
크고 아름다운 노선도를 보면 알겠지만 도쿄 내의 유명한 곳은 물론 웬만한 곳들도 다 찔러주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과 주의를 기울이면''' 이 티켓 하나로 뽕도 뽑고 사골까지 우리고 다 할 수 있다. 단, 공항이나 오다이바, 도쿄도 외부인 요코하마 및 치바를 직접 찔러주지 않는 건 태생적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결점. 또한 오덕 한정 결점으로서, 시부야-신주쿠-이케부쿠로까지는 후쿠토신선 하나로 갈 수 있으나 이 세 곳에서 아키하바라를 갈 때에는 환승지옥을 맛볼 수 있다. 이 티켓으로 아키하바라역을 가려면 히비야선 아키하바라역, 긴자선 스에히로쵸역, 칸다역, 신주쿠선 이와모토초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후쿠토신선에서 이 역들을 가려면 앞날이 까마득하다. 히비야선은 아예 후쿠토신선과 접점이 없고, 칸다역에서 내리면 일직선상에 아키하바라가 보이지만 좀 걸어가야 하고, 이와모토초역에서는 좀 돌아가야해서. 사실 방법이 없지는 않은데, 후쿠토신선에 다니는 모토마치·츄카가이역행 열차를 타고 시부야역을 넘어 도큐 도요코선을 타고 나카메구로역에서 히비야선으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되면 도요코선을 무임승차한 게 되지만, 역 구조 특성상 개찰구가 분리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실질적으로 잡을 방법이 전혀 없고, 도큐에서도 손 놓았다.(...)
위의 예 이외에도 시부야-고탄다[16]처럼 도쿄메트로와 도영 지하철로는 커버하기 굉장히 힘든 몇몇 구간이 있으니 이동 계획을 짤 때는 노선도를 참고하여 위의 문구처럼 노력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16년 3월 26일부터 종전의 1일 / 2일 / 3일권에서 24시간 / 48시간 / 72시간 패스로 바뀌었다. 즉, 기존에는 1일권을 17시에 개시했으면 그날의 막차까지만 유효했지만, 개정되는 24시간권은 17시에 개시하면 다음날 17시까지 개찰구에 유효한 것. 게다가 가격은 그대로다! 효율이 훨씬 나아진 것. 유효시간의 기준은 개찰구 입장시간 기준으로, 위의 예시에서는 16시 59분에 개찰구 안에 들어간 뒤 이리저리 뺑뺑이를 돌다가 막차시간 후에 나와도 추가 운임을 요구하지 않는다. 도에이 ↔ 도에이 역간, 혹은 메트로 ↔ 메트로 역간 간접환승 지정역의 환승도 가능하지만, 유효시간이 지난 후에는 메트로 ↔ 도에이 환승은 불가능하다.
발매 당시에는 역의 자동 매표기에서 쉽게 뽑아 쓸 수 있는 1일 승차권과는 달리 칸토 바깥의 여행사나 하네다, 나리타 공항에서만 살 수 있는 것이 단점이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국인 한정으로 도쿄 시내 일부 빅카메라나 소프맙 점포에서도 이 티켓을 취급하게 되어 이 단점은 약간이나마 상쇄되다가 2017년 10월 16일부터 시내에 있는 도쿄메트로역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구입시 여권 확인하므로 주의. [17]
위의 도쿄메트로 1일 승차권의 경우와 비슷하게, 태생적 약점 보완을 위해 Tokyo Subway Ticket은 하네다 및 나리타 공항과 도쿄 도심을 오가는 철도(케이큐선 및 케이세이 스카이 라이너) 및 리무진 버스의 티켓과 묶어팔고 있다(외국인 전용). 특히 스카이라이너 티켓 세트의 경우는 나리타 익스프레스와 비슷하거나 약간이나마 싼 수준의 가격으로 스카이라이너를 탈 수 있는 몇 안 되는 경우이니 참조. 도쿄메트로의 관련 설명 페이지
2020 도쿄 올림픽 엠블럼 표시의 패스권을 발매하고 있다.정보

18. 유리카모메 1일 승차권

유리카모메를 1일 한정으로 몇 번이든 탈 수 있는 승차권. 성인 820엔, 어린이 410엔.
바다 건너 들어올 때와 나갈 때, 거기에 오다이바 내에서 한 번 더 타면 본전을 뽑을 수 있는 티켓이다. 그러나 오다이바가 그리 크지 않고 관광지들이 몰려 있는 편이라 굳이 오다이바 내에서 탈 일이 그렇게 많진 않다. 그리고 120엔 더 싼 도영 통째로 승차권을 사면 거의 같은 경로로 다니는 도영 버스도 탈 수 있고, 도영 지하철도 탈 수 있으니 별로 추천할 만한 건 못 된다. 오다이바의 호텔을 숙소로 잡았다면 모를까.
다만 도쿄의 버스는 교토나 큐슈 등 버스가 잘 되어있는 곳들에 비하면 관광객이 이용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고 버스를 타서는 느낄 수 없는 유리카모메의 경치 및 전방 좌석은 환상적이며, 썩어도 철로라서 배차 간격이 짧고[18] 소요 시간이 버스보다 짧아 배차 간격이 들쑥날쑥한 버스에 비해 일장일단이 분명하다. 따라서 돈은 많이 빡빡한데 시간 많고 여유로운 성격이라면 버스를, 돈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고 배차간격이 길면 성질 뻗히는 급한 성격이라면 유리카모메 승차권을 쓰는게 좋다.

19. 도큐 원데이 오픈 티켓

도큐 전철의 모든 노선을 1일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승차권이다. 가격은 성인 660엔, 어린이 330엔. 도큐 세타가야선과 도큐 코도모노쿠니선을 제외한 도큐의 각 역의 자동발매기에서 뽑을 수 있다. 승차권은 발매당일에만 유효하다. 사철 원데이 패스 치고는 제법 저렴해 본전 뽑기 쉬워보이지만, 도큐의 운임 자체도 싼 편에 속하는지라 관광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시부야에서 다이칸야마, 지유가오카 한번씩 찍고 요코하마까지 다녀오는 등 열심히 타야지 본전 이상이 나온다. 도큐 도요코선 시부야 ~ 요코하마 왕복(편도 270엔)만으로는 본전이 안 나오며, 도큐 덴엔토시선 시부야 ~ 츄오린칸 왕복(편도 330엔)을 해야 딱 본전에 걸친다. 그러나 덴엔토시선은 베드타운 노선이라 관광객이 이용할 일이 영...
원래는 토·일·공휴일, 연말연시, 하계 스탬프랠리 시즌에만 발매하던 기간한정 승차권이었지만 2015년 9월 1일을 기해 상시발매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미나토미라이선은 무제한 탑승구간이 아니므로 도요코선을 타고 와 미나토미라이선의 역에서 내릴 경우 개찰구를 통과하기 전에 정산을 해야한다.

20. 트라이앵글 티켓

도큐 도요코선 시부야 - 지유가오카, 오이마치선 지유가오카 - 후타코타마가와, 덴엔토시선 시부야 - 후타코타마가와 구간을 무한정 탈 수 있는 승차권. 이 세 역을 이어 보면 삼각형 모양이 된다 하여 트라이앵글 티켓이 다.
가격은 어른 400엔, 어린이 200엔이며, 도큐 세타가야선과 코도모노쿠니선을 제외한 각 역의 자동발매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유효구간 바깥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출발역에서부터 가까운 유효구간 역까지의 왕복 할인승차권이 포함된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운임표 참조
저 일대에는 잘 사는 집도 많고 풍경도 좋은데다, 무엇보다 시부야도 그렇고 여성 취향의 장소가 많기 때문에, 도쿄 여행을 가는 많은 여성들이 한 번 정도는 체크하게 되는 티켓이다. 서울교통공사의 역사 내에 붙은 포스터로 홍보도 제법 이루어졌고 해서, 국내에서도 나름 인지도 있는 티켓.

21. 미나토미라이 티켓

도큐선 각 역 - 요코하마역 구간의 왕복권 + 미나토미라이선 1일 무한정 탑승권이다. 성인, 어린이 요금으로 나뉘어 있지만 역마다 가격이 다르다. 운임표를 참조.
요코하마역, 세타가야선, 미나토미라이선과 코도모노쿠니선의 각 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21.1. 요코하마 중화가 여행 미식 승차권

미나토미라이 티켓에,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지정된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스 요리 식사권이 포함되는 독특한 티켓이다. 성인 2,500엔, 어린이 1,500엔.
해당하는 식당은 특설 페이지 참조.

22. 요코하마 · 미나토미라이 패스

1일간 JR 네기시선 요코하마 - 신스기타, 미나토미라이선 전 구간을 탈 수 있다. 성인 520엔, 어린이 260엔. 요코하마 일대에 특화된 노선이다. 미나토미라이선의 기본 요금이 180엔이기 때문에 구간 불문 3회 이상 이용시에 패스값을 뽑아낼 수 있다. 다만 요코하마 지하철이 빠진 게 흠.
그리고 JR을 이용할 일이 없다면 460엔짜리 미나토미라이선 1일권 또는 위에 있는 미나토미라이 티켓 등 다른 기획 승차권이 더 유용하니 일정에 따라 잘 선택하자.

23. 요코하마 시사이드라인 원데이 패스

매년 가을에 있는 실버 위크 기간에 특별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원데이 패스 살 경우 매년 상품이 달라진다. 요코하마의 4개의 수족관과 관광 명소을 하루 종일 돌아볼 수 있다. 신스기타역과 카나자와핫케이역에서 발매한다. 어른 · 고교생 4,700엔, 초 · 중학생 3,300엔, 유아 1,900엔, 시니어 3,300엔.

24. 미사키 마구로 티켓

케이큐 노선 발권역~미사키구치간 왕복 승차권 및 케이큐 버스 승차권+마구로 식사권+미우라, 미사키 가게 쿠폰으로 된 3종 세트 구성. 케이큐 노선 각 역에서 발권 가능(센가쿠지역, 미사키구치역 제외)하며 역마다 가격이 다르다. 도중 하차 가능.

25. 요코스카 만끽 티켓

케이큐 노선 발권역~자유 승하차 구간(시오이리역~우라가역)간 왕복 승차권 및 케이큐 버스 승차권+요코스카 식사권+요코스카 가게 쿠폰으로 된 3종 세트 구성. 케이큐 노선 각 역에서 발권 가능(센가쿠지역 제외)하며 역마다 가격이 다르다. 자유 승하차 구간 전 도중 하차 가능.

26. 하야마 여자 여행 티켓

케이큐 노선 발권역~즈시·하야마역간 왕복 승차권 및 케이큐 버스 승차권+하야마 식사권+선물가게 쿠폰으로 된 3종 세트 구성. 케이큐 노선 각 역에서 발권 가능(센가쿠지역,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역, 하네다 공항 제1·제2터미널역, 즈시·하야마역 제외)하며 역마다 가격이 다르다. 도중 하차 가능. 이름과 달리 여성전용은 아니다.

27. 세이부, 치치부 철도 방일 외국인 패스

2017년 4월 1일부터 발매하며, 세이부 철도과 치치부 철도가 공동으로 나온 패스권이다. 크게 1일권과 2일권으로 나뉘어진다.

28. 에노덴 1일 승차권 노리오리군

에노시마 전철 전 구간을 하루에 한해서 무한정 탑승 가능하다. 성인 600엔, 어린이 300엔.
여기에 더해 연선에 있는 각종 관광지나 시설 등에서 여러 특전이 있다. 종류가 다양하므로 참조할 것.

29. 카마쿠라 · 에노시마 패스

도카이도 본선 오후나역 - 후지사와역 구간, 요코스카선 오후나역 - 카마쿠라역 구간, 그리고 에노시마 전철과 쇼난 모노레일 전 구간을 탑승할 수 있다. 성인 700엔, 어린이 350엔.
오다큐의 패스와 이름이 비슷하니 유의할 것.[19] 에노시마 전철서 파는 패스권보다 40엔 비싼 대신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니 현금이 없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2020년 3월 31일까지만 판매하고 판매 중단된다.

30. 에노시마 · 카마쿠라 프리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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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 마치다 - 후지사와 구간 왕복 탑승[20]과 에노시마 전철, 오다큐 에노시마선 후지사와 - 카타세에노시마 구간을 무한정 탑승이 가능하다. 연선 관광지의 특전도 포함된다.
가격은 출발하는 역마다 다르다. 신주쿠 출발 시 성인 1,520엔, 어린이 770엔, 마치다에서 출발 시 성인 1,060엔, 어린이 540엔, 후지사와에서 출발 시 성인 660엔, 어린이 340엔.

31. 에노시마 1day 패스포트

신주쿠 - 마치다 - 후지사와 구간 왕복 탑승, 에노시마선 후지사와 - 카타세 에노시마 구간 무한정 탑승이 가능하다. 간단히 말하자면 에노시마 · 카마쿠라 프리 패스에서 노리오리군을 뺀 것인데, 그만큼 에노시마의 일대에서의 혜택에 집중되어 있다.
가격은 역마다 다른 것으로 보인다. 신주쿠에서 출발 시 성인 1,970엔, 어린이 990엔. 신유리가오카에서 출발 시 성인 1,670엔, 어린이 840엔. 마치다에서 출발 시 성인 1,550엔, 어린이 780엔.

32. 탄자와 & 오오미야 프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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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패스권이 크게 A권, B권으로 나뉘어 있다. 카나자와 중앙버스(기정 구간), 혼아츠기 - 시부사와 구간(오다큐 전철)[21], 오오야마 케이블(A권만)만 가능하다.
요금이 크게 역에 따라 달라진다.

33. 하코네 프리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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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 마치다 - 오다와라 간 왕복 탑승과 위 지도에 나와 있는 하코네 일대의 8종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종류 참 많다(...). 역시 연선 관광지의 특전이 포함되는데, 종류가 대단히 많으므로 일대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한두 개 정도는 걸리게 되어 있다. 체크하도록 하자.
1일권은 없고 2일권과 3일권을 판매한다. 가격은 역마다 다른 것으로 보인다. 신주쿠에서 출발 시 2일권은 성인 5,140엔, 어린이 1,500엔, 3일권은 성인 5,640엔, 어린이 1,750엔. 마치다에서 출발 시 2일권은 성인 4,820엔, 어린이 1,420엔. 3일권은 성인 5,320엔, 어린이 1,670엔. 오다와라에서 출발 시 2일권은 성인 4,000엔, 어린이 1,000엔. 3일권은 성인 4,500엔, 어린이 1,250엔.

34. 하코네 가마쿠라 패스

하코네 프리 패스와 에노시마 · 카마쿠라 프리 패스를 적절하게 섞은 패스.
3일권만 있으며, 각 패스의 이용 가능한 교통편에 더해서 오다큐 전선 무제한 이용이 붙어있다. 따라서 다른 패스들과 달리 성인 7,000엔, 어린이 2,250엔 고정금액이다.
하코네 2일 + 에노시마/가마쿠라 1일 코스를 돌려는 경우 추천할 만한 패스이다. 시간 여유가 될 경우 오다와라성에 들르기에도 좋다.

35. 후지 하코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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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프리 패스와 유사한데, 하코네 쪽의 몇 가지 버스 노선이 빠진 대신 하코네에서 후지산으로 넘어가는 후지큐의 버스 노선, 카와구치코 - 후지산 간의 철도선을 자유 탑승 가능하다. 연선 시설에서의 특전과 신주쿠 → 오다와라 오다큐 편도 탑승권, 카와구치코역, 후지큐 하이랜드, 후지산역 중 한 곳에서 신주쿠로 가는 고속버스 편도 탑승권이 포함된다. 3일권만 판매한다.
즉, 3일짜리 하코네 → 후지 관광 일정에 특화된 티켓이다. 후지발 신주쿠행 고속버스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성인 8,000엔, 어린이 4,000엔.

36. 키누가와 테마파크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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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 시모이마이치 간 왕복 탑승(도쿄 스카이트리역 또는 도치기역에서 1회 승하차 가능)과 도부 닛코선 도부닛코 - 시모이마이치 구간, 도부 키누가와선 전 구간, 키누가와온센역에서 출발하여 에도 원더랜드와 도부 월드 스퀘어를 경유하는 버스의 자유 승하차가 가능하다. 2일간 유효.
이름에서 보듯 키누가와 일대의 테마파크 관광에 특화된 패스이다. 그런 관계로 교통 패스라기보다는 테마파크 입장권 + 왕복 교통편이라고 보는 게 더 맞는다.
권종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에도 원더랜드 입장권 포함, 도부 월드 스퀘어 입장권 포함, 양쪽 모두 포함된 버전이 있다. 에도 원더랜드 버전은 성인 6,180엔, 어린이 3,090엔, 도부 월드 스퀘어 버전은 성인 4,080엔, 어린이 2,040엔, 양쪽 모두 포함된 버전은 성인 7,380엔, 어린이 3,690엔.

37. 2일 닛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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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탑승 구간은 키누가와 테마파크 패스와 동일하고, 버스는 도부 닛코역을 경유하는 세계유산 순회버스에 자유 승하차가 가능하다. 2일간 유효한 패스인데, 사실상 순회버스 한 번 타고 뺑뺑이만 돌고 나면 끝날 코스라서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무난. 성인 2,670엔, 어린이 1,710엔.

38. 카와고에 디스카운트 패스

구간은 크게 자유 구간와 왕복 구간으로 나누어 있는데, '''자유 구간'''은 카와고에역 ~ 카와고에시역. '''왕복 구간'''은 이케부쿠로역 ~ 카와고에역. 1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른 700엔이다.

39. 올 닛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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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탑승 구간은 키누가와 테마파크 패스와 동일하고, 버스 탑승 범위가 좀 더 넓다. 위의 지도에 나와있는 일대는 다 갈 수 있다고 봐도 된다. 패스 유효 기간은 4일로, 칸토의 사철 패스 중에서는 유효기간이 가장 길다. 중도 승하차 가능하다는 룰을 이용해서, 아예 중간에 도치기에서 하루 정도 묵어보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하다. 성인 4,520엔, 어린이 2,280엔.

40. 도부 닛코 · 키누가와 지역 자유 이용 승차권

시모이마이치역 ~ 닛코역 · 신후지와라역 사이에는 승하차가 가능하며, 특급 열차와 와 SL 「다이쥬」에 승차할 경우, 별도로 특급 요금, SL 좌석 지정 요금이 필요하다. (특급 일부 열차를 제외) 유효 기간 발매 당일에 한해 유효하다.
  • 어른 500엔
  • 어린이 250엔

41. 시타마치비요리 패스

케이세이 전철 산하 철도 중 도쿄 도내 구간의 자유로운 승하차가 가능하다. 구체적인 범위는 케이세이 본선 케이세이우에노 - 에도가와, 카나마치선과 오시아게선. 치바현 내의 케이세이 역에서 구매할 경우, 해당 역과 자유승차 구간 간의 왕복표가 포함된다.
가격은 성인 500엔, 어린이 250엔이다. 치바 현에서 구매할 경우 역에 따라 다르게 추가금액이 붙는다.

42. 타카오산 할인 승차권

케이오 전철의 역에서 1일 한정으로 타카오산구치역까지의 왕복 승차(타카오산구치에서는 개시 불가)와 타카오 등산전철의 케이블카 또는 리프트의 왕복이나 편도 탑승이 가능하다. 도쿄의 명산인 타카오산을 당일치기로 다녀올 때 사용하기 좋다. 신주쿠역 기준 성인 케이블카/리프트 왕복권 1380엔.

43. 케이오 1일 승차권

케이오 전철의 모든 구간(케이오선 계열 노선, 이노카시라선)을 1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신주쿠나 시부야에서 키치죠지, 시모키타자와, 타카오산, 하치오지 등 도쿄 서부 지역에 다녀올 때 사용하기 좋다. 성인 900엔, 어린이 450엔.

44. 이스미 철도 청춘 28 승차권

1명에서 2번 또는 2명으로 1회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 · 쾌속 열차와 급행 열차의 자유석에 승차 할 수 있다.
발매 금액은 성인만 2,800엔. 발행일로부터 6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특급 지정석에 승차시는 지정석 요금(300엔)이 필요하다.
JR에서 발행하는 청춘 18 티켓과는 일절 관계가 없는 티켓이다.

45. 이스미 철도 1일 자유승차권

평일 1일 승차권과 휴일 1일 승차권으로 나뉘어진다.
'''평일 1일 승차권'''
  • 어른 : 1200엔
  • 어린이 : 600엔
'''휴일 1일 승차권'''
  • 어른 :1500엔
  • 어린이 : 750엔

46. 알피코교통 카미코치선 1일 프리티켓

2017년 4월 1일부터 프리티켓 디자인 변경함에 따라 순차 출시한다.
어른 : 1,000엔
어린이 : 300엔

47. 아이즈 빙그르르 카드

후쿠시마현 아이즈 지역에서 발매하는 패스로 해당 지역 내 철도 및 버스를 2일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일부 관광 시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발매 금액은 어른 2,720엔, 어린이 1,360엔

48. 센다이 에이리어 패스

1일간 센다이 시내와 근교의 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패스이다. 가격은 성인 1,300엔, 아동 650엔. 센다이역 구내의 뷰 플라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교통패스 기능 외에도 각종 시설에서 혜택이 주어진다.
이용 가능한 노선은 다음과 같다.

49. 작은 여행 홀리데이 패스 (미나미도호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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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히가시니혼에서 토, 일 공휴일 및 일부 기간에 발매하는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미야기현이 있는 미나미도호쿠 지역의 일부 철도 노선을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는 패스이다. 보통, 쾌속열차 이용이 가능하며 이외의 특급 및 지정석 이용시 별도로 특급권을 구매해야 한다. 이용 가능한 구간은 이렇다.
발매 금액은 어른 2,720엔, 어린이 1,350엔

50. 아오모리 홀리데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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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패스와 동일한 조건으로 아오모리현 내의 JR 노선 일부 구간과 아오이모리 철도를 하루종일 이용이 가능한 패스이다. 이용 가능한 구간은
발매 금액은 어른 2,520엔, 어린이 1,260엔

51. 이와테 홀리데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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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위 패스와 동일한 조건으로 이와테현 내의 JR 노선과 IGR 이와테 은하철도, BRT 노선을 하루종일 이용이 가능한 패스이다. 이용 가능한 구간은
발매 금액은 어른 2,500엔, 어린이 1,250엔

52. 호쿠호쿠 패스

호쿠에츠 급행에서 발행되는 1일권 패스이다.
사이가타역부터 무이카마치역까지만 이용 가능하며, '''나오에츠~사이가타, 무이카마치~에치고유자와는 JR히가시니혼 노선이다.'''
  • 어른 : 1500엔
  • 어린이 : 700엔

53. 에치고 츠데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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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히가시니혼에서 토, 일, 공휴일 및 여름에 발매하는 니가타현 일대의 철도를 하루종일 이용이 가능한 패스이다. 보통, 쾌속열차 이용이 가능하며 특급, 신칸센 이용시 특급권을 구매하면 탑승이 가능하다.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의 일부 구간과 호쿠에츠 급행도 이용이 가능하다.
발매 금액은 어른 2,740엔, 어린이 1,470엔

54. 산리쿠 철도 리아스선 전선 자유 승차권

2019년 3월 24일부터 2일동안 승하차 자유. 토, 일에만 발매한다.
  • 어른 6,000엔
  • 어린이 3,000엔.

55. 시나노 철도 BANZAI 패스

시나노 철도에서 외국인 전용으로 발매한 패스이다. 2일간 유효. 어른 2,000엔, 어린이 1,000엔.

시노노이-나가노 구간은 JR 구간이라 이 패스로는 이용할 수 없음에 유의.


[1] 즉, 일본 국적이 아닌 외국 국적의 장기 및 단기 체류자 모두 살수 있는 상품이다.[2] 지진으로 인해 버스로 전환된 구간나 '''신칸센'''도 이용 가능하다.[3] JR큐슈 에서 발매하는 유학생용 패스도 있다.[4] 호쿠소 철도를 경유하는 엑세스 특급을 이용할 경우 해당 구간에서의 승하차는 불가능하다.[5] JR이 출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쿄 와이드 패스로 탈 수 있다.[6] 그레이터 도쿄 패스는 스룻토 간사이 패스처럼 마그네틱 카드를 카드 투입구에 넣는 방식이 아니라 JR패스처럼 패스를 버스 기사에게 보여주는 방식이다. 그런데 패스에 적힌 이용 범위는 철도 노선은 비교적 자세하게 적어놨지만 버스 노선은 뭉뜽그려 적어 외국인 여행자는 물론 버스 기사도 이해하기 어렵다.[7] 보통열차로 갈 수는 있지만 바로 가는 편이 없어 환승을 여러 번 해야만 한다. 특급이 돈은 더 내지만 소요 시간이 1시간 50분 vs. 3시간 4~50분으로 넘사벽 수준이라 특급을 강요당하는 수준.[8] JR 동일본의 조반 완행선으로 간주한다. 단, 키타아야세 등 타 구간을 이용할 경우 도쿄메트로 운임을 받는다.[9] 내외국인 모두 구매가능한 패스이기 때문이다.[10] 영문표기도 가능하며 유인 개찰구를 이용할 수 있다.[11] 반대로 오사카 주유패스는 JR선을 이용할 수가 없다.[12] 이렇게 비효율적인 이유는 각 교통수단이 커버하는 지역이 다 비슷비슷해서이다. 사실 도쿄 시내 여행은 도영 지하철+도쿄 메트로, 또는 JR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버스는 탈 일이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거기에 JR도 23구 내에서만 먹히기 때문에 메트로+도영이 가지 않는 외곽 지역을 갈 때에도 쓰지 못한다. JR 또는 지하철만으로도 충분한 지역에 3개 교통수단의 값을 지불했으니 비효율적일 수밖에.[13] 피치 항공 / 대한항공의 인천 - 하네다 편으로 당일치기를 할 경우에나 발생할 일이다.[14] 두 패스 모두 영어명이 '''Tokyo 1-Day Ticket'''으로 대소문자 포함 빠짐없이 '''동일하다'''[15] 해당 계절의 2분의1(45일정도)에서 3분의 2(60일정도)에만 판매한다. 그리고 판매시기는 매년마다 바뀌므로 도영지하철 홈페이지를 체크하자.[16] 시부야 - 에비스의 경우는 먼저 설명한 것처럼 시부야역에서 도큐 도요코선을 타고 나카메구로역에서 내려 히비야선으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나카메구로역 개찰구를 도큐와 도쿄메트로가 공유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부정승차지만, 대놓고 말하지 않는 이상 실질적으로 잡을 방법이 없어서 가능한 일. 단, 시부야 - 메구로, 시부야 - 고탄다 구간은 시간을 포기하고 한참 우회하거나 그냥 패스를 포기하고 야마노테선 타는 방법밖에 없다.[17] 전 역은 아니고 시내 중심역만 구입가능하다. 가능한 역은 도쿄역, 신바시역, 신주쿠역, 우에노역, 니혼바시역, 이케부쿠로역, 에비스역, 이다바시역, 긴자역, 타카다노바바역, 오테마치역, 신오차노미즈역, 메이지진구마에<하라주쿠>역, 아카사카미츠케역 [18] 끽해봤자 3분인가 5분이다.버스 중에서는 10분 걸리는 것도 있다.[19] 오다큐 패스를 사고 싶으면 오다큐 역사로 가아한다. JR 역사 기계에서 사면 무조건 이게 나오니 주의.[20] 도중하차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유인개찰구를 통해 도중하차가 가능하다.[21] 단, 도중 하차의 제한은 없다. 도중 하차를 희망하는 경우는 직원에게 신청해야한다.[22] 아이즈카와구치 - 타다미 구간 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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