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 줄루

 



1. 제원
2. 상세
3. 무장
4. 작중 활약
5. 베리에이션
5.1. 친위대 소속기
5.2. 안젤로 자우퍼 전용기
5.3. 크라케 줄루
5.4. 제 줄루
5.5. 로젠 줄루
6. 모형화
6.1. 건프라
6.1.1. HGUC
6.1.1.1. HGUC 한정판
6.2. 완성품
6.2.1. 로봇혼
7. 게임에서의 등장


1. 제원


[image]
[image]
'''AMS-129 Geara Zulu'''
[펼치기 / 접기]
<colcolor=black> 형식 번호
AMS-129
명칭
기라 줄루
ギラ ズール
타입
범용 양산형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설계
소속
소데츠키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배치
UC 0096.
전고
두부 높이
20.0 m
중량
건조
21.8 t
전비
55.2 t
장갑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엔진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2470 kW
추력
62100kg
시스템
18200m 감지 센서
고정무장
숄더 실드
옵션무장
빔 머신건(그레네이드 런처 장착)
빔 개틀링 건
실드(슈트름 파우스트 x4 장비)
핸드 그레네이드
빔 토마호크
랑게 부르노 포
360mm 자이언트 바주카
[image]
[image]
<rowcolor=black> 길보아 산트 전용기
가란시엘 소속기
(넬 아가마 합류)


2. 상세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제2차 네오지온 항쟁 당시 네오 지온 측의 주력기인 기라 도가의 후계기로 개발된 모빌슈트. 전쟁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한 론드 벨뉴 건담의 양산형인 RX-94의 개발을 추진했듯이, 샤아의 네오 지온 측에서도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를 통해서 후계기의 개발을 시작했다. 샤아가 2차 항쟁에서 실종된 이후 풀 프론탈이 결성한 소데츠키에 본격적으로 보급되었다. 손목과 가슴부분에는 특유의 엠블렘을 마킹했기에 '소데츠키'라는 조직명의 유래가 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자쿠의 모습을 닮았는데 이는 지온의 후계라는 선전 겸 사기증진을 위해 그렇게 제작했다고 한다.
소데츠키가 운용한 양산기 및 모빌슈트 전체를 통틀어도 얼마 안되는 신형 기체중 하나지만 소데츠키의 궁핍함 때문에 지구연방군도 채용을 중지한 구형 암 레이커 타입 조종간[1]을 채용하고 있다. 라플라스 사변 이후 소데츠키로 위장한 지온 공화국 정규군 사양도 별 차이는 없다.

3. 무장


  • 빔 머신건
모빌슈트의 표준형 무장으로 탄창의 위치에 있는 에너지 팩에서 에너지를 공급 받는다. 에너지 팩이 전부 소모되면 스커트 뒷쪽에 장착되어 있는 에너지 팩을 장전해서 재사용이 가능하다. 빔의 빛은 노란 빛을 띠며, 자동 연사도 가능하다. 또, 총신 아래에 "그레네이드 런처"를 장착하거나 상부 리시버에 대형 광학 센서를 부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StG44와 매우 닮았으며, 부속되는 그레네이드 런처는 HK69와 닮아 있는 모습이어서 마치 단발식 권총과 같은 모습이 되어 있다. 또한 그레네이드 런처는 평소에는 언더배럴식으로 운용되지만 빔 머신건에서 분리해서 H&K M320처럼 스탠드얼론식으로 운용할 수도 있는 것이 특징으로, 말하자면 M320의 구조 및 기능과 HK69의 외형을 합쳐 놓은 듯한 디자인이 되어 있다.
  • 슈트룸 파우스트
두 가지 타입이 있는데, 하나는 기존의 여러 지온 기체들이 사용하던 막대형 무장으로 지온과 네오 지온이 기동전에서 사용하는 표준형 무장. 바주카보다 사정거리가 떨어지며 파괴력도 더 낮다. 다른 하나는 연방군의 하이퍼 바주카와 유사한 형태의 무장으로 크샤트리아 리페어드도 3세트 1정으로 휴대하여 사용한 적이 있다.
전자의 경우 기존의 지온 모빌슈트의 슈트룸 파우스트가 그랬듯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판처파우스트의 모습을 그대로 본떴고, 후자의 경우에는 사격 정밀도의 향상을 위해서 보다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손잡이와 조준장치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현대의 RPG-7이나 판처파우스트 3과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 다만 후자의 경우에도 추가된 손잡이는 한손 사용을 상정한 1개 뿐이며, 양손으로 잡는 것을 상정하여 2개의 손잡이를 가지는 RPG-7이나 판처파우스트 3에 비해서 전체적인 형상은 꽤 단순한 편이다. 손잡이가 하나 뿐이라는 점에 있어선 오히려 RPG-2에 가깝다고도 할 수 있다.
  • 핸드 그레네이드
연방과 지온, 양 세력에서 모두 사용하는 표준형 무장이다. 기라 줄루의 경우 막대형 수류탄 형태의 핸드 그레네이드를 사용한다.
  • 빔 토마호크
기라 줄루의 근접전 무장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커트 뒷쪽에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파이프를 적당히 휘어 놓은듯한 단순한 외형이 특징.
  • 실드
실드 형태가 두 가지나 있는데, 하나는 자쿠 II와 같은 형태의 어깨에 고정하는 소형 숄더 실드이며, 또 하나는 기라 도가와 같은 형태의 팔뚝에 부착하는 탈착식 대형 실드이다. 외관상 차이점이 뚜렷하지만, 양측 모두, 슈트롬 파우스트를 장착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외에 론도 벨과 연합한 가란시엘 대의 기라 줄루는 제간의 실드를 장착한 적도 있다
  • 랑게 부르노 포 改
같은 계열의 기라 도가, 헤비 웨폰 시스템에 의해 구비된 무장. 개량되어 사용되고 있다.
  • 빔 쇼트 건
본래, 이전 네오지온의 총수기였던 사자비가 사용하는 무장으로 U.C. 0096년에는 프론탈 친위대장인 안젤로의 기라 줄루에 본 무장이 장비되었다. 대신 사자비처럼 한 손으로 들고 쏘는게 아닌 양 손으로 파지하고 동력을 별도로 등의 백팩에 연결해서 사용했다.
  • 서브 머신 건
  • 빔 개틀링 건
길보아 산트 전용기에 장착되어있는 4문의 빔 고속 발사형 무장. 이음새를 합체 시켜, 트윈 빔 개틀링 건으로써 사용이 가능하다.
  • 빔 라이플
  • 빔 사벨
본래, 연방군 제식 양산 MS인 제간의 무장으로 론도 벨과 연합한 가란시엘 대의 기라 줄루가 사용한다. 규격과 성능은 모두 연방군의 제간과 동일하게 맞추어져 있다.
  • 빔 스나이퍼 라이플
친위대의 큐아론 전용기에 부속된 무장.

4. 작중 활약



기라 도가의 후계기답게 안정된 성능을 지닌 모빌슈트로, 연방군의 최신예기인 리젤을 기습하여 단숨에 격추하는 장면도 보였다. 조종사인 사보아[2]가 잔뜩 긴장하다가 리젤의 머리가 자신을 향하자 자신이 발견되었다=자신을 공격할 것이라 판단, 패닉에 빠져서 빔 머신건을 난사한 다음 지근거리에서 그레네이드를 쏴서 격추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리젤 편대에게 두들겨 맞다가 리젤의 길로틴 버스트에 격파되고 만다. [3]
안젤로의 친위대가 시난주와 함께 넬 아가마를 습격했다. 처음에는 프론탈의 전투에 개입하지 않았지만, 유니콘 건담이 출격해서 빔 매그넘을 난사하던 중 멀리서 관전하던 세르지 소위의 기라 줄루가 빔 매그넘의 빔에 '''스쳐서''' 격추된다.[4]
그것을 목격한 안젤로는 크게 경악하며 개량형 랑게 부르노 포로 유니콘을 공격하면서 전투에 개입하지만 유니콘은 I필드로 막아낸다. 이후에 시난주와 교전하다 시난주의 함정에 걸려든 유니콘은 크샤트리아에게 포획되고 퇴각한다.
다수가 팔라우 사수를 위해 투입되었으며, 친위대장인 안젤로의 커스텀 기는 시난주와 함께 잠복하던 로토들을 파괴한다.
상자의 봉인을 풀려는 유니콘을 습격. 프론탈의 의도대로 다시 유니콘의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해 공격한다. 그 중 한 기는 유니콘의 바주카 유탄에 팔이 떨어져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 버린다. 유니콘이 NT-D를 발동한 이후에는 안젤로가 큐아론과 함께 유니콘에게 근접하지만[5] 큐아론은 옆쪽으로 콕핏이 관통당해 '''소리도 못지르고''' 죽었다[6]. 그걸 본 안젤로가 유니콘을 괴물 취급하지만 NT-D 특유의 분신 기능으로 유니콘을 놓치고 바로 앞에서 강습당한다. 유니콘과 시난주가 대기권으로 들어 간 이후 위험에 빠진 시난주를 지켜내기 위해 대기권에서는 길보아 산트의 기체가 매그넘 탄을 맞고 격추당한다. 요약하면 친위대기가 전부 전멸당하고 안젤로 전용 기라 줄루만 남은 셈이다. 생존한 안젤로기 또한 기체가 토막나 기동불능이 되어 시난주에게 구조된다.
가란시엘 부대에서는 쿠와니가 라플라스 프로그램을 작동시킬 버나지의 호위로 붙을 예정이었지만, 학살 수준의 전투를 목격한 버나지가 반발하고, 진네만이 그를 보내주면서 등장하지 않았다. 트링턴을 습격한 지온 잔당을 지원하기 위해서 제 줄루[7]가 2기 투입되어 샴블로의 호위를 맡는 등의 활약을 펼쳤지만 기지에서 갑툭튀바이아란 커스텀에게 2기 모두 제압당했다.
[image]
미네바 구출 작전에 나선 가란시엘 부대의 기라 줄루들이 가란시엘에 고정된 입자포와 1년전쟁 당시의 각종 무장들[8]을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안크샤들을 '''사냥'''하였다. 밴시와의 격전을 끝내고 우주로 올라갈 때는 쿠와니와 아이반의 기체가 유니콘과 함께 추진력이 부족한 가란시엘을 밀어내기도 하였다.
넬 아가마와 연합한 가란시엘 부대가 피아식별을 위해서 '''소매장식의 색을 지우고'''[9] 머리에는 주황색 방패 문양, 종아리에 주황색 띠를 그려넣은 기라 줄루[10]로 빔 사벨, 실드, 바주카 등, 제간의 무기도 사용하면서 넬 아가마 MS부대와 함께 소데츠키에 맞서 싸웠다. 그 중 한 기는 무려 '''스키우레'''[11]를 사용하여 올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캐터펄트에 달라붙은 슈트룸 가르스를 제간과 함께 협공하지만 밀리는 모습도 보인다. 그후 소데츠키의 기라 줄루들은 풀아머 유니콘이 프로팰런트 탱크로 소데츠키 함대를 분산시킬 때, 베이스 자바 같은 것을 타면서 나타나고, 소데츠키 함대가 풀아머 유니콘에게 무쌍을 당하던 도중, 다른 하나는 멀리서 풀아머 유니콘을 빔 스나이퍼 라이플로 초장거리 조준 중 오히려 풀아머 유니콘에게 리젤의 빔 라이플로 빔 스나이퍼 라이플과 머리를 저격 당해 전투 불능 상태가 되었고, 그후 소데츠키에 남은 기라 줄루들은 풀아머 유니콘에게 전투 불능이 되는 야라레메카 신세를 면치못했긴 하다.
기동전사 건담 NT에서는 소데츠키로 위장한 지온공국군이 운용했고 에릭 유고가 탑승한 기라 줄루는 특이하게 겔구그의 빔 나기나타를 사용했다.작중에서는 콜로니 내부에서 깽판을 치던 졸탄을 막기 위해 출격했고 페넥스 포획을 위해 움직이던 이아고의 제스타 부대와 교전하지만 졸탄의 폭주를 막는게 우선이라서 적당히 상대후 II 네오 지옹 헐 유닛과 같이 콜로니에 난 구멍으로 도주한다.

5. 베리에이션



5.1. 친위대 소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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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129 Geara Zulu (Guards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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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번호
AMS-129
명칭
기라 줄루 친위대기
ギラ ズール 親衛隊機
타입
범용 커스텀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설계
소속
소데츠키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배치
UC 0096.
전고
두부 높이
20.0 m
중량
건조
22.3 t
전비
56.5 t
장갑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엔진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2670 kW
추력
74520kg
시스템
18200m 감지 센서
고정무장
스파이크 아머
옵션무장
빔 머신건(그레네이드 런처 장착)
빔 스나이퍼 라이플
실드(슈트름 파우스트 x4 장비)
핸드 그레네이드
빔 토마호크
랑게 부르노 포
360mm 자이언트 바주카
[image]
[image]
큐아론 전용기
가란시엘 소속기
(넬 아가마 합류)

풀 프론탈 친위대원 전용으로 커스텀된 모빌슈트. 기라 줄루를 베이스로 어깨에 스파이크 아머가 추가되고 종아리의 버니어 아머와 백팩이 변경되었으며 출력조정도 이루어졌다. 오른쪽 어깨의 소형 숄더 실드가 제거되고 왼쪽 어깨와 동일한 스파이크 아머로 변경된 것이나 백팩이 기라 도가의 백팩과 동형의 것으로 바뀐 것이 특징.

5.2. 안젤로 자우퍼 전용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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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129 Geara Zulu (Guards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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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번호
AMS-129
명칭
기라 줄루 - 안젤로 자우퍼 전용기
ギラ ズール - アンジェロ ザウパー専用機
타입
지휘관용 커스텀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설계
소속
소데츠키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배치
UC 0096.
전고
두부 높이
20.0 m
중량
건조
27.3 t
전비
61.4 t
장갑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엔진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2870 kW
추력
77625kg
시스템
19200m 감지 센서
고정무장
스파이크 아머
옵션무장
랑게 부르노 포 改
빔 샷 라이플
빔 토마호크

친위대장 안젤로 자우퍼가 탑승하는 모빌슈트. 기존 녹색 기반으로 도색된 기라 줄루와 다르게 자주색, 보라색 계열로 변경되었고 친위대기와 비교해 스펙이 소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5.3. 크라케 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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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S-130 Krake Z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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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번호
YAMS-130
명칭
크라케 줄루
クラーケ ズール
타입
준 사이코뮤 모빌슈트
제작
네오지온
설계
소속
소데츠키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배치
UC 0096.
전고
두부 높이
21.1 m
중량
건조
36.6 t
전비
64.38 t
장갑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엔진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3580 kW
시스템
18200m 감지 센서
유사 사이코뮤 시스템
고정무장
유선 메가 빔 캐논
옵션무장
빔 머신건
빔 토마호크

기라 줄루와 사이코 뮤 시험용 자쿠ll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제작된 기체이다[12]. 때문에 몸의 절반은 사이코 뮤 시험용 자쿠 ll와 유사하며, 무기는 보통 기라 줄루와 일부를 교환한다. 안젤로 전용의 크라케 줄루는 후속기인 로젠 줄루의 개발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UC OVA판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코믹스 반데시네판에 등장한다. 팔라우에 침입한 론도 벨넬 아가마부대를 제압하기 위해 투입, 델타 플러스를 농락하나 풀 프론탈의 명령대로 퇴각한다. 라플라스 수상관저에서 일어난 전투에 참가하여 큐아론과 유니콘 건담을 공격하였으나 오히려 큐아론이 당하고 최대 출력의 메가 빔 캐논 공격도 안먹히자 겁먹고 도망친다. 후에 암드 아머 DE의 부스터를 이용해 추격하는 유니콘 건담에게 파괴당하고 퇴장한다.

5.4. 제 줄루



5.5. 로젠 줄루



6. 모형화



6.1. 건프라



6.1.1. HGUC


[image]
[image]
[image]
<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상품구분
<rowcolor=white> 일반기
안젤로 전용기
친위대 사양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9년 12월 26일
2010년 7월 31일
2011년 3월 5일
가격
1,800엔
2,200엔
2,000엔
링크
일반기/제품 페이지
안젤로 전용기/제품 페이지
친위대 사양/제품 페이지
리뷰
'''건담홀릭 리뷰''' 일반기 / 친위대 사양
전체적으로 준수하며 가동성도 무난하고 관절 강도가 괜찮다는 평을 받는다. 하얀색 부분은 모두 스티커 처리라는 단점이 있지만 풍부한 무장이 제공되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친위대 사양은 소설판과 영상판의 디자인이 다르다. 정확하게는 친위대기의 어깨, 소매, 허벅지, 종아리의 하얀 라인의 몰드가 서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문제는 이 사실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탓인지 친위대 보다 앞서 발매된 안젤로 전용기는 소설판에 맞춰서 디자인되어서 영상판의 빔 샷 라이플이 빠졌고, 이후 발매된 친위대 사양은 추가 부품으로 소매와 종아리 부분만은 영상판으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소설판의 모습이지만 무릎만 영상판인 HGUC 델타 플러스와 비슷한 경우라 할 수 있다.

6.1.1.1. HGUC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길보아 산트 기'''
[image]
2014년 6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200엔.
길보아 전용기에는 안젤로 전용기에 부속된 랑게 부르노 포 改와 빔 개틀링 건이 추가로 들어간 구성이다. 빔 개틀링 건을 숄더 실드에 수납하는 기믹도 구현되어있고, 정크로 기존 일반기의 파츠도 그대로 남아 구성이 풍부한 편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큐아론 기'''
[image]
2014년 6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000엔.
길보아 산트 기와 같은 날 수주를 받아, 동시 발매되었다. 큐아론 기는 신규 조형의 기라 도가의 백팩과 빔 스나이퍼 라이플이 추가로 들어간 구성이다.

6.2. 완성품



6.2.1. 로봇혼


  • 2010년 3월, 로봇혼 기라 줄루가 3,000엔에 발매되었다.
  • 2010년 12월, 로봇혼 기라 줄루 (안젤로 자우퍼 전용기)가 3,300엔에 발매되었다.

7. 게임에서의 등장



7.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기라 줄루


[1] 역습의 샤아를 보면 제간 초기형, 리 가지, 뉴 건담 역시 이 조종간을 채택하고 있다. 연방군 규격은 0094년에 94형 조종간을 도입했다.[2] 성우는 기동전사 건담 00에서 대릴 더치를 맡았던 니시 린타로.[3] 한 방에 보내지 않고 서서히 파괴했던 건 리젤 파일럿들이 잔인해서가 아니라, '''전투교범 상 콜로니 근처에서의 유폭을 방지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모빌슈트들은 모두 핵 엔진을 장착하기 때문에 잘못 쐈다가 핵폭발을 일으켜서 콜로니가 날아가버릴 수 있기 때문. 그러나 너덜너덜해진 채로 미친 듯이 닥돌하는 사보아를 보고 다급해졌는지 리젤 하나가 옆에 있던 편대장이 말리는데도 바로 쏴버렸다.[4] 빔 매그넘에서 발포된 빔 주변에 흐르는 스파크는 빔 사벨 수준의 위력을 지녔기 때문에 그렇다.[5] 당시 시난주와 교전 중이던 유니콘의 측면을 이용해 기습을 시도했는데 안젤로가 '''"콕핏외에는 전부 박살내버려, 가라!"'''라고 명령을 내린 상황.[6] 이때 유니콘이 큐아론의 전용기를 박살내는 장면이 간지나는데 기라 줄루를 향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먼저 큐아론의 전용기의 빔 호크를 든 팔을 잘라내고, 그 다음 측면으로 방패-팔-흉곽까지 통째로 관통해 큐아론이 끔살된다. 그리고 사실상 기동불가가 된 큐아론의 전용기를 옆으로 걷어내고 그대로 안젤로를 향해 돌진.[7] 기라 줄루의 수륙양용 버전.[8] 이 때 무장들을 잘 살펴보면 릭 디아스가 쓰던 크레이 바주카에다가 구프 커스텀의 개틀링 실드, 돔의 자이언트 바즈, 자쿠 머신건까지 있다! 기동전사 건담 UC 소데츠키 기부장은 시를 읊다에서 묘사된 바에 의하면, 지상의 욤 커크스 부대에서 1년 전쟁 당시부터 모아온 물건들을 가란시엘측에 넘긴 것이라고 한다. 지상의 잔당군 특성상 쓸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써야하는 상황이라 종류 불문하고 있는대로 다 끌어모으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고하며, 연방제 기체가 사용하던 빔 라이플(하이잭이나 마라사이가 쓰던 그것)이나 등장인물인 퀸트 중위가 1년전쟁 당시 사용하던 스키우레까지 싹싹 긁어서 넘겨주었다고.[9] 소데츠키의 아이덴티티이자 집단명의 유래가 된 부분을 지움으로써 소데츠키로서의 정체성을 완전히 버리기로 했다는 의사표시로도 볼 수 있다.[10] 친위대 사양기도 보이지만 친위대원이 탔는지는 알 수 없다.[11] 참고[12] 그런 의미에서 지옹의 먼 친척이라고 봐도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