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
1. 개요
- 주의: 선견과 모냥이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TV 계정을 남겼기에 기획고소 유도 가능성이 높으니 그들의 유튜브 및 아프리카TV 계정에 댓글을 남기지 말 것.
하지만 그 실상은 어처구니없기 그지없었다. '''이들이 폭로에 제시하는 증거들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였고, 그 몇 안 되는 증거들마저 모두 지어낸 것이었으며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게다가 폭로한 내용들이 단순히 자극적인 것을 넘어서 고인까지 끌어들여 거짓선동으로 명예훼손을 저지른 사건이어서 가해자 측을 향한 비난도 거셌다. 이에 1달 가량 지난 뒤에야 뒤늦게 이를 알게 된 김성회는 증거를 기반으로 영상을 만들어 반박을 하였고 '모냥채널'과 'BJ 선견'에 대하여 형사고소를 선언, 벌금형으로 약식기소 처리되었다. 후술하겠지만 '백수부레옥잠'은 음해의 빈도와 내용은 가장 악랄했으나, 다른 두 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린 점, 존경하는 두 사람에게 이용당했을 가능성 등,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일단 고소 대상에서 제외한 상황이다.
김성회는 반박 영상에서 "그들이 홍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격한 자들의 채널명과 유튜버명을 직접 언급하지 않겠다"며 가명으로 지칭했다. 하지만 워낙 큰 사건이다보니 다른 방송인들이 알려주기도 하고 네티즌들이 직접 정보를 찾아다녀 알아내기도 했다.
9월 15일 오전 2시경 빨간딱지로 인해 내려갔던 반박 영상이 다시 올라왔다. 다만 빨간딱지에 해당하는 일부분은 수정되어 있으니 참고.
사건 당사자가 부탁했듯, 사건의 주범들의 채널에 찾아가 '''악플 다는 짓은 절대 하지 말자.''' 도와준다고 했던 행동들이 '''피해자인 김성회에겐 도리어 피해'''가 갈 수 있는 행동임을 기억하자.[3]
2. 발단
2019년 10월 10일, 게임 관련 리뷰어인 '모냥채널'에서 김성회에 대한 저격을 시작했다.[4] '온라인 게임 결제 한도 상한제 폐지'[5] 에 관련해서 소신을 밝히라고 요구했다(영상 비공개됨).
당시로서는 밑도 끝도 없는 저격이었고, 난데없이 정책에 대한 소신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영상이었다. 시청자들 또한 난데없는 저격에 어리둥절했고, 시종일관 오만한 태도를 지적했다. 해당 영상 설명에서는 '온라인 게임 결제 한도 상한제 폐지'를 3달 간 취재를 했다는 것을 보아 그 동안 취재에서 김성회에 대해 알아낸 것이 있어서 이것에 대해 폭로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였다.
이후 모냥채널은 2019년 10월 15일, 주전자닷컴과 바다이야기를 언급하며 '온라인 게임 결제 한도 상한제 폐지' 에 대해 비판했고(영상 비공개됨) 2019년 10월 19일에 게임은 문화라고 외치는 게임계의 이중성을 비판하며(영상 비공개됨) 김성회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또한 영상 설명에 폭로 영상은 최소 6부작으로 되어 있다면서 장기적인 폭로를 진행 할 것을 암시했다.
여기까지 영상이 나왔지만 그 전 영상에서 김성회를 언급한 이유는 결국 밝히지 않았고, '조회수가 목적인 어그로냐'는 지적이 나올 정도로 논리가 부실했으며,[6] 저격의 의도가 뭔지도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게임넛 시절부터 게임 이슈에 관련된 예민하고 생각하지 못한 어두운 뒷면에 대해 분석하고 비판하는 영상을 자주 올렸던지라 중립적인 시선으로 보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2019년 11월 1일, 본격적인 취재 중간 결과 공개 및 폭로 영상이 공개되었다(영상 비공개됨). 김성회를 '김땡땡'이라고 칭하며 고소각을 피해가려고 하는 것 같지만 사실상 김성회를 저격하는 것이 분명했다. 대략적인 내용은,
- 게임업계와 예민한 사회 이슈를 다루는 자신에게 엔씨소프트 측에서 함께 일하자고 메일이 왔는데 비밀 유지 서약서를 작성해야 같이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구독자 1만 명에도 못 미치는, 기업 비판 성향의 유튜버인 본인에게 엔씨소프트에서 비밀 유지 서약서까지 보낸 것은, 김성회를 비판하는 자신을 협박하여 김성회를 보호하려는 속셈이 분명하다. 이 문서를 통해 비로소 엔씨소프트와 김성회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다.
- 게임 하나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언론에서는 점검 완료 등의 쓸데없는 기사까지 쓰고 있다. 이렇듯 게임사로부터 돈을 받고 기사를 써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언론들이 김성회 홍보에 총력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 김성회는 시청자들에게 게임 정책에 관한 의견을 받아낸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와 게임사에게만 제출했으며[7] 게임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게임물관리위원회에는 의견을 제출하지 않았다.
- 김성회가 유튜브로 자주 언급하고 TV 방송에서도 만났던 조승래 의원은 그동안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게임문화산업진흥에 관한 법률로 개정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는데 개정 사항 중에서 게임산업진흥법 제12조 제1항 '게임과몰입이나 사행성·폭력성·선정성 조장 등 게임의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개발 및 시행'에서 '사행성·폭력성·선정성 조장 등 게임의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한' 문구를 삭제하고 '게임의 순기능을 알리는 정책 개발 및 시행'이란 문구를 넣음으로 친기업적인 성향을 보였다.
영상에서 제보자는 넷마블[9] 은 야근과 업무량이 너무 많아 '등대'라고 불리고, 과로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았던 시절을 언급했다. 그리고 당시 다른 직원들은 다 죽도록 일하고 있었을 때 팀의 PD였던 김성회는 팀을 관리하기는 커녕 홍보라는 명목으로 개인의 명예욕만을 챙기며 팀의 프로젝트도 등한 시 한 채, 방송 출연을 하는 등 방송국 사람들과 친목[10] 을 맺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선견의 영상을 보면 기획자 김성회에 대한 직접적인 폭로를 들을 수 있는데, 팀을 이끌고 있는 PD라는 사람이 게임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나 지식을 모르고 지시를 바꾸거나 늦게 내리기 일쑤였으며, 이것 때문에 팀원들이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김성회는 능력도 없으면서 사내에서 거들먹거리는 등 오만한 태도를 보였고, 팀원들을 무시한 채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팀 내에서 정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뒤엎었으며, 젊은 직원들은 많이 질책하지만 높은 사람들에게는 고개를 숙이는 강약약강의 모습 등을 보여 팀원들도 이런 김성회를 매우 싫어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선견은 넷마블 시절 때 김성회와 자주 충돌했고, 갈등이 너무 심해 상부에서 선견과 김성회가 속한 기획팀을 갈라버릴 정도였다고 한다.
BJ선견은 G식백과의 크라우드 펀딩 관련 영상도 저격했는데, 김성회에게 자료 조사를 의뢰 받은 사람을 알고 있다며 이것은 김성회의 무능력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저격 내용을 종합해 보면 가장 큰 허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모든 폭로 영상들은 심증은 있을지언정 결정적인 물증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11월 1일 영상만 봐도 추측이나 과거 행보에 대해 모순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을 할 뿐, 직접적인 증거는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다. 그나마 11월 8일에 올린 영상에는 증언이 나오긴 하지만 역시나 물증은 없다.
모냥채널 측에서 아직 올릴 영상들이 많아 보이기 때문에 계속 상황을 지켜보아야 할 듯했으나, 김성회의 반박 영상이 먼저 공개되면서 '''이 세 명의 폭로 영상은 가짜 뉴스임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말았다.'''
3. 허위 폭로 반박, 형사고소 선언
2019년 12월 4일, 모냥채널의 폭로가 시작된지 2개월 뒤에 해당 사건과 관련된 3명의 폭로자들에 대한 반박 영상을 공개했다.[11]
해당 유튜버 3인은 모냥채널(고양이)[12] 과 자료를 제공한 BJ 선견(본명 권재욱, 영상에서 권 모씨로 소개됨), 그리고 백수부레옥잠(백수수생식물, 줄여서 백수)이다(괄호 안은 김성회의 반박영상에서 사용한 명칭). 선견과 백수부레옥잠은 팀:분리수거[13] 에서, 모냥채널과 백수부레옥잠은 게임넛에서 같이 활동한 적이 있다.[14] 다만 게임넛은 이번 사태에 대한 해명 영상을 올렸으며 김성회 본인 또한 게임넛은 이번 사태와 연관이 없다고 밝혔으니 게임넛을 비방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3.1. 세부 내용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성회를 향한 폭로 영상들은 비약과 망상으로 일관된 주장이었다. 그 거짓 주장들은 김성회의 반박 영상에 포함된 팩트, 물적 증거, 신분을 드러낸 당사자들을 통해 역으로 두들겨 맞았다.
반박 영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때 김성회와 같은 직장을 다녔던 권모씨(이하 권재욱)는 김성회에 대한 음해 소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권재욱의 제자인 일명 '백수'는 '고양이'의 컨텐츠 제작을 돕고 댓글 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영상 제작을 담당하는 '고양이'는 '권모씨'의 채널을 홍보해 주며 김성회에 대한 음해 소스를 제공받는 중이다. 이들은 수 개월에 걸쳐 영상과 댓글을 통해 음해를 시도하고 있다.
김성회는 영상에서 자신을 향한 음해의 빈도와 그 수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반박 영상을 올린다고 이야기했다. 먼저 권재욱의 주장과 그에 대한 반박이다. 그리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겠다고 이야기했다.
- 김성회는 초대받지 않은 국회 회의에 난입해서 욕설을 일삼아 회의를 파행시키고 국가 시스템 프로젝트를 중단시켰다.
- 사실이 아니다. 김성회는 게임 관련 두 개의 국회 토론회에서 공식 발표자로 초대받았으며 그에 대한 영상도 존재한다. 그리고 욕설을 행한 적도 없다. 반대로 교회 쪽 인사들이 난입해 린치에 가까운 욕설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것을 뒤집어서 퍼뜨리고 다니는 것 아닌가 짐작한다고 한다. 2019. 8. 24에 업로드한 종교 관련 영상을 바탕으로 참고한다. 백수 측은 김성회가 파행시킨 토론회가 5G 미래산업 토론회라는데, 김성회는 그런 토론회를 참여한 적이 없으며 만약 본인이 그 토론회에서 난동을 부리고 파행시켰다면 국회 속기록이나 관련 기사를 한 줄이라도 가져오면 된다. 또한 정책 결정에 중요한 과정이 되는 공청회라면 여기서 그 내용을 열람 가능하다.
- 권재욱(BJ 선견)은 김성회와 1년을 일했다.[15]
- 사실이 아니다. 프리잭을 함께 만든 이용구 당시 기획팀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권재욱의 근무기간에 대해 증언을 요청했다. 업무 미숙과 부적응이 개선되기 힘들어 보여서 윗선에게 인력교체를 여러 번 요청했으며 2~3개월만에 퇴사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당시 기획팀장은 밝혔다. 1년 동안 일한 것이 사실이라면 국민연금 가입기간 조회 기록을 보여주면 된다고 한다. 다만 이것은 다음날 실시간 스트리밍때 7개월이었던 걸로 확인되었다. 이 부분은 후에 서로 통화를 통해 서로 사과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어쨌든 1년 이상을 함께 일한 것은 아니다.
- 김성회가 재직하던 와이즈온은 돈이 매우 많은 회사이다.
- 사실이 아니다. 그 회사는 김성회가 21,433,581원의 임금체불을 당한 회사다.
- 김성회는 당시 어려워하던 그래픽 팀장에게 욕을 하기도 했다.
- 사실이 아니다. 김성회는 함께 일했던 정병구 당시 그래픽 팀장의 증언을 첨부했다. 그는 김성회가 강한 성격이지만 회사 사람에게 욕설과 폭력을 휘두를 사람이 아니며 평소 유머가 뛰어나고, 적극적이고 책임감이 강하고, 재치와 순발력이 좋고,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뛰어났고, 천성이 재밌어서 유쾌한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참고로 밑줄 친 부분은 '대충 칭찬한다는 내용'이라고 자막을 띄우고 빠르게 넘겼다. 김성회는 그 그래픽 팀장을 데려왔으니 이제 당신의 우주에 존재하는 그 그래픽 팀장님을 현실로 데려오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 당시에 욕설을 한 적은 있었으며, 그 대상은 21,433,581원을 떼어먹은 사장이었다고.
- 김성회의 목소리가 개 같다. 잣 같다.
- 논할 가치도 없는 단순 비방에 불과하다. 하지만 농담삼아 인정했다.[16]
- 김성회는 사기꾼이고 일 못한다고 업계에 소문났다.
- 사실이 아니다. 김성회는 사기 전과를 비롯하여 아무런 전과가 없다. 본인의 커리어가 대단치 않다는 것은 본인도 여러 차례 밝혔다. 그렇지만 사기꾼이라고 단정지어 말한 것은 선을 많이 넘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당신에 대한 업계소문을 직접 말하진 않겠다. 궁금하신 분들은 '팀 분리수거'를 구글링해 보라"라고 말했다.
- 김성회가 BJ로 성공을 못한 것은 병신이었기 때문이다.
- 역시 단순 비방에 불과하다. 그러나 김성회는 BJ로 성공하지 못한 부분은 인정하였다. 아프리카TV BJ로 도전했다가 망한 것이 맞고, 자신과는 달리 부디 성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김성회의 컨텐츠는 사실 남이 대신 제작해 준 것이며 김성회의 실체는 무능력한 인간이다.
- 컨텐츠 자료 조사 의뢰를 한 것을 무능력의 증거라고 했는데,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더 정확한 정보 전달과 효율성을 위해 명확한 페이를 지불하고 그 분야에 식견 있는 이에게 정보수집을 의뢰했다. 그것이 무능력의 증거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17]
- 김성회가 넷마블에 입사하기 전에 투자자만 바뀐 같은 회사를 별개의 경력인 것처럼 이력을 허위 등재했다.
- 사실이 아니다. 김성회는 비스킷 소프트, 와이즈온, 스마일게이트. 이렇게 3개의 전혀 다른 회사에 다녔고 이외의 회사에서는 근무한 적이 없다. 따라서 존재하지 않는 허위 이력서를 보여줄 수는 없으며 본인의 인사 기록을 직접 확인하고 유포한 것이니 그것을 보여주면 된다. 또한 타인의 인사 기록을 공개적으로 유포한 목적을 명백히 소명하여야 하며, 허위 이력 기재는 명백한 범죄 행위[18] 이니 타인이 그런 중죄를 저질렀다고 매도한 것은 상당히 무거운 발언이라는것을 상기 시켜주었다.
- 김성회는 조승래 의원과 암호화폐 세력과 결탁해서 제 2의 바다이야기 제국을 건설하려고 했다.
- 진영논리에 경도된 시선을 받을 수 있으니 굳이 친 게임 의원들을 두둔하지는 않겠다고 밝히면서 국회의원에 대한 음해는 김성회가 아닌 음해자들이 책임질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성회가 OGN의 트러블 메이커를 진행할 때는 G식백과 채널 개설 두 달 전이며 MC들과 PD, 작가들과 함께 있는 단톡방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조승래 의원을 게스트로 섭외하고 방송에서 의원에게 할 질문 리스트 작성을 MC들에게 요청했다. 김성회가 질문 리스트를 올린 내용을 공개했는데, 세금, 공천, 공식 당론, 진흥만 하려고 하고 가챠와 양산형 게임에는 철퇴를 왜 들지 않느냐는 등의 민감할 수 있는 질문으로, 이게 결탁한 세력 사이에서 나올 만한 질문이냐고 되물었다.[19] 그러면서 문자 내역, 영상 소스에 사용할 통화 녹취 내역을 공개해 조 의원과 크게 친분이 있지 않다는 것 또한 보여주었다. 그리고 국회 게임포럼에서 MC로 섭외를 받았고 짧은 인터뷰를 봐 주었으며 재미가 없어서 컨텐츠로 다루지는 않았고 관련 기사가 몇 개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김성회와 국회의원이 앞날을 예측하고 채널을 키우기 전에 결탁한 것이 말이 되느냐 물었다. 그러면서 터무니 없는 음모론을 유포하는 것에 대해 '좋아하는게 범죄 스릴러냐 아니면 라노벨이냐'고 되물었다.[20]
- PC게임 결제 상한제 폐지에 대한 김성회의 입장이 비리의 핵심 증거이다.
- 김성회는 상한제 폐지 찬성 입장이며, 게임이 도박과 같은 사행성 산업 취급당하는 것이 싫기 때문이라고 한다. 수많은 컨텐츠 중에서 게임만 차별대우 받는 것이 싫다는 것. 좋은 게임에는 혜택을 주고 사행성 게임은 반대로 하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고 밝혔다. 본인은 그 주장을 언제나 한결같이 해 왔으며, 수 개월에 걸쳐서 저격할 거면 저격 대상의 주장 정도는 파악하고 저격해야 하는게 매너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도박게임 옹호론자들과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영화 변호인의 "김일성과 자신이 똑같이 알리를 응원하면 나도 빨갱이가 되느냐"는 대사를 인용하며 같은 찬성 입장이라고 모두 한 통속이 될 리가 없으며 당신의 음모론 속의 비리집단과 찬반 중 같은 곳에 속했다고 해서 엔씨의 뇌물을 먹고 사는 비리집단의 일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선을 넘은 음모론이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가 김성회에게 뇌물을 주고 있다. 그 증거가 비밀 유지 서약서이다.
- 사실이 아니다. 홍보대행사 두 곳 관계자의 진술로 해명했다. 엔씨는 홍보를 위해서 유튜버 광고 섭외를 위해 보낸 내용이며[21] 특정인을 보호하기 위해 보낼 이유가 없다. 실제로 이런 비밀유지서약서는 보통 홍보 계약전에 그냥 같이 나가기도 한다는 인터뷰 내용도 포함된다. 사실 비밀 유지 서약서라는건 기업 입사 및 퇴사, 계약 체결,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 등 보안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이라면 언제든 쓸 수 있다. 그러면서 비밀유지서약서를 거창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을 보면 숙제 영상을 한 번도 못 받아 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었다고.[22]
- 추가로 요새 트렌드가 100만 유튜버 한명보다 1만 유튜버 30명을 관리하는걸 선호하기에 숙제 영상 의뢰가 간 거라고 광고대행사의 증언을 통해 설명했다. 1만따리 유튜버에게 엔씨가 광고의뢰를 할 리가 없다는 이야기에 대한 반박. 자신이 엔씨소프트를 까댔는데 왜 의뢰를 하냐는 이야기에는 "아마 당신이 그런 성향의 유튜버인지도 엔씨소프트는 몰랐을 것이다. 엔씨 같은 거대기업이 1만 유튜버를 협박하는 것보다, 그저 대행사에게 명단을 받아 단체메일을 돌렸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 게임은 문화다 캠페인은 도박게임도 문화로 취급하기 위한 것이며, 김성회가 비리의 한 몸통인 증거이다.
- 사실이 아니다. 김성회는 도박게임도 문화라는 말을 한번도 한 적이 없다.[23] 게임을 질병, 마약, 악으로 보는 것에 반발한 것이지 도박게임을 문화라고 한 것이 아니며 게임 중에 도박게임도 있다고 도박게임을 옹호한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이 캠페인은 김성회가 주도한 것이 아니라 문체부에서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캠페인 유튜버 선정을 요청했고, 샌드박스가 김성회를 선정한 후 수많은 관계자를 통해 진행한 캠페인이었다.[24] 김성회가 대중세뇌를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는 모냥채널의 주장이 사실이 되기엔 정황이 전혀 맞지 않았다. 김성회는 "돈은 전혀 안 됐지만 그래도 보람찬 일을 했다고 느끼는 무료 굿즈 제작 이벤트조차 꼬아서 생각하는 것은 음모론"이라고 말하며 그러면서 연예인들이 선행 기부하고 악플받는 기분을 이해할 것 같다고 밝혔다.
- 기자들이 게임사의 뇌물을 받고 김성회를 조직적으로 띄워준다.[25]
- 사실이 아니다. 역시 논할 가치도 없는 음모론이다. '빨아준다'는 표현을 사용하였는데, 김성회의 기사가 1년에 몇 개나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진짜 빨아주는 기사를 못 본 것 같다면서 이런 음모론까지 반박해야 하는 것이 자괴감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더미같이 쌓인 언론사 명함을 보여주며 본인의 캐릭터가 언론에게 어그로가 끌린 것 뿐이며, 언론에서 띄워준다고 구독자가 오르는 것도 아니라고 반박했다.
- 일부 토론회와 의원만 다루는 것을 보니 비리 집단의 농간임이 틀림없다.
- G식백과는 정치 채널이나 토론회 채널이 아니다. 정치 관련 영상들은 호응도 별로고 김성회가 저격 유튜버들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 국회 순방을 돌 이유는 전혀 없다. 취향과 방향의 차이를 비리로 엮지 말고 직접 행동해서 긍정적 컨텐츠를 만들라고 반박했다. 또한 진영논리로 엮지 말고 좋은 것은 칭찬하고 비판할 부분은 비판하자는 것을 강조했다.
- 사행성과 대기업을 비판했던 손혜원 의원을 비판한 것으로 보아 김성회는 도박업자와 대기업과 한 몸이다.
- 국회 진출을 노린 것이 틀림없다. 나도 조승래 의원과 악수할 수 있다.[29]
- 이 지점에서 김성회는 '별 걸 다 부러워한다'고 실소를 터트렸다. 본인은 친게임 행보면 다 칭찬하고 반게임 행보면 다 비판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정치판에 낄 자리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의심되면 각 당 공천 리스트를 뒤져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소수 친게임 의원들이 이런 의심의 시선을 받으면 누가 친게임 포지션을 타겠느냐며[28]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게이머들에게 이득각이 보이면 그 부분을 잘 이용하자며 선택지를 '동지 아니면 적폐'로 모는 극단주의를 비판했다.
- (한국 게임 따윈) 싸그리 다 불태워라. 한국 기업은 X같으면 망해야 한다.
- 한국 게임회사 전부 불태우는 것 말고는 게임을 생각하는 다른 방법은 의미 없다고 생각하느냐고 되물었다.
- 김성회가 구독자들의 질문을 문체부와 게임사에 갖다 바쳤다. 게임위에 안 보내고 문체부에 보낸 것이 비리가 의심된다.
- 문체부는 게임위 상급기관이고 신임 문체부 장관 청문회니까 장관이 질문에 답변을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에 보낸 것일 뿐이다. 게임위를 그렇게 사랑한다면 직접 하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서면 질의 내용은 기록으로 남아 있는데, 대한민국 국회 공식 기록물이 조작되냐, 입법부가 G식백과 비호세력이냐고 되물었다. 그리고 그 질문 리스트를 게임사에다 갖다 바쳤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찾아보면 다 나오는 이야기이고, “개발비는 회식비로 갖다썼냐”는 등의 게임사를 비판하는 흔하디 흔한 질문을 게임사에 갖다 바치면 도대체 무슨 이득이 있냐는 것. 사방 천지에 적 만들면서 이런 모함을 왜 당해야 하는지 억울하다고 밝혔다.
- 한국 게임판은 모조리 불태워 버려야 한다. 하지만 김성회 당신은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비리집단이다.
- "나는 게임판에 애증의 감정을 지니고 있고 게임판을 불태우고 싶지는 않고 고쳐 쓰고 싶다. 타노스가 3N을 없애면 다른 기업이 치고 올라와 빈자리를 차지할 것이고, 한국 기업을 다 없애면 그 자리는 중국 기업이 차지할 것"이라며 비판했다. "다 불태우는 것은 당신의 파괴 욕구를 잠시나마 만족시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배그나 로스트아크, 듀랑고, 캐치마인드 같은 좋은 시도도 있었다"는 의견을 밝혔다.
- 그러면서 김성회는 한국 가요계도 과거에는 답 없다는 소리가 나왔지만 BTS가 나왔고, 흥행 산업의 메타 변화와 특이점 도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며 당신이 믿는 신의 뜻에 거스른다고 파괴할 생각 하지 말라. 나는 "완벽한 게임만 남기고 다 불태우자"는 당신 같은 원리주의자가 아니며 현실주의자, 세속주의자다. 따라서 옆집 자식[30] 이 똑똑해 보여도 어떻게든 못나고 띨띨한 내 자식[31] 어떻게든 혼내며 안고 갈 것이며, 모두 불태우라는 편의주의 방화광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32]
김성회는 그 쪽 채널에서 몰려온 추종자들의 모욕과 음해를 못 이겨 그들 채널명을 키워드 차단해 놨는데, 그걸 기다렸다는 듯이 조롱하고 다른 곳에서는 마치 김성회가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김성회와 대화를 원합니다. 제발 공론화 해주세요." 라며 간절히 대화를 원하는 듯한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를 보다 못 한 제3자에 의해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김성회가 제3자의 제안에 응하자마자 저격자들은 영상을 즉각 업로드하여 '''“김성회가 뒤에서 조용히 끝내달라며 협잡질을 해오고 있다”'''는 왜곡을 시도했다. 이 왜곡 행위에 대해 김성회는 '''랜선을 통하지 않으면 인간과의 접촉이 그렇게 두려우냐'''며 답답해했다.속보)김성회 일가족, 엔시소프트에 개밥 얻어쳐먹으러 가다 덤프트럭에 깔로 몰살!
부모와 딸의 시체가 한데 뒤엉켜 시민들 눈살 지푸려.
에휴 이세끼야....업계가 주는 개밥 더 받아먹을려고 니네 할애비까지 팔아먹은거야? 맛있어? 배터지겠어? 게이머들 기만하면서 쳐먹으니깐 꿀맛이겠다야 ㅋㅋㅋㅋㅋㅋ
-추종자들의 덧글들 중 극히 일부.
그러면서 밝혀진 내용을 토대로 최대한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에 들어맞게 조합해 보겠다며 그들의 주장에 따라 본인이 진행했을 비리 공작을 설명했는데, “라이브 100명 정도[33] 보는 대규모 방송에 국회의원을 꽂아줬고, 그 대가로 30초짜리 인터뷰를 받고, 리니지M을 사행성 대표작이라고 홍보해주니 엔씨소프트에서 협박성 문서로 김성회를 보호해 주고 대한민국 언론사들이 총력드라이브를 펼쳐 G식백과를 홍보해준다”는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 전개가 펼쳐진다. 그들의 주장처럼 국회, 엔씨소프트, 언론의 카르텔이 있다고 할 때 거기에 김성회가 들어감으로써 의혹의 급과 신뢰도가 엄청나게 낮아지게 된다. 김성회는 이에 대해 "본인들이 정의의 히어로라고 자부한다면 거물들에게 맞서라. 합방 요구하면서 유튜버랑 투닥거리지 말고"라고 밝혔다.
43:58초부터 김성회가 그 3인조를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계기가 된 사건을 소개하였다. 동종 업계인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거짓 음해 저격에 이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격인들의 음해 소스를 공개했다.
- 김성회가 PD로 재직하던 시절, 직장 내에서 좋지 못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을 때에도 김성회 개발자는 자신의 명성을 쫓아 방송에 출연했다.
- 이 주장은 전부 거짓이다. 김성회는 개발팀 최고직책인 PD가 아니었으며, 안 좋은 사건이 벌어졌던 16년 10~11월에 김성회는 이미 그 회사의 직원조차 아니었고 출연하던 OGN 방송조차 없던 시기였다.
- 그리고 넷마블에서 OGN 방송 줄을 대려는 목적으로 김성회를 데려가기 위해 넷마블의 요직에 앉혔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넷마블 씩이나 되는 기업이 방송 줄을 위해 일개 출연자를 취직시킨다는 것이 말이 되냐는 것. 심지어 권재욱은 김성회를 서류도 한 장 못 쓴다고 했는데, 권재욱의 말이 사실이라면 넷마블은 문서도 못 쓰는 직원을 데려간 것이다. 물론 김성회는 '서류를 못 쓰지 않습니다.'라며 자막으로 부정했다.
- 백수는 댓글지원으로 "이것은 넷마블과 OGN이 CJ 계열사라 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는데, 김성회는 근로계약서를 물적 증거로 제시하며 본인의 입사 한참 전에 넷마블과 CJ는 독립되어 있었다는 걸 증명했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프듀 조작 시국에 CJ를 묻히려 든다며 최소한 기본적인 시간서순은 파악하고 저격하라고 지적했다.
- 권재욱의 본인 방송에서 김성회 개발자가 온게임넷에 나왔을 당시(재방송인지 아닌지는 오래돼서 기억을 못한다고) 넷마블 PD로 소개되는 장면을 보았다고 설명했고, 그때 화면 하단 배너 뉴스로 넷마블 투신사건이 도보되었다는 것을 봐서 그렇게 생각했다는 변명을 했다.
그리고 넷마블 재직 시절 김성회의 자질 문제를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도 넷마블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얼굴까지 공개된 영상을 통해 반박하며, 오히려 더 좋은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챙겨주었다고 증언하였다.내가 그럴 거 같아요? '''어떻게든 나를 '사람 죽는 거 우습게 보는 놈'으로 만들고 싶어요?'''
그저 링 밖에서 돌만 던지면 되는 누구하고 다르게, 전 그게 10년 넘게 몸 담았었던 내 직업이었고 내 현장이었거든.
장례식장에서 대성통곡 하셨던 분들이 지인이었거든.
누구한테는 그저 싫은 놈 저격 짤로 소비되는 인터넷 기사일 뿐이겠지만, '''나한테는 피부로 체감되고 눈물이 떨어지는 현실의 비극이거든.'''
'''그런데 내가 그걸 우습게 본다고?'''
'''차마 고인들과 유가족분들께 누가 될까봐 콘텐츠에서 언급하는 것조차 피해왔던 그 일들을 내가 우습게 본다고?'''
'''당신들은 정말 못된 짓 한 거야.'''[35]
그리고 48:36초대부터 김성회를 저격한 3인방이 변명 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는 것을 언급한다. 자신이 싫으면 그걸 표현하라는 권재욱의 적반하장식 발언에 대해 "본인은 솔직한 감정을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을 것이며, 모욕죄로 전과자가 되고 싶지는 않다"며 조회수 빨대 장단에 놀아나 주는 건 이번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그러면서 다시 그들의 모함에 대해 반박했다.
- 김성회는 게임 업계를 대표할 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경력도 대단한 것이 없다.
- "난 게임업계를 대표한 적 없다. ‘성난 겜돌이들 대표해서 돌진했다’는 수사적 표현을 왜곡하지 말라"고 밝히며, "내가 날뛰는 것이 싫으면 본인들이 대신 하면 되는 것 아니냐. 나도 사방천지에 적 만들면서 이런 짓 하는거 가족들에게도 미안하고 지친다"고 이야기했다.
- '나는 김성회를 욕한게 아니다. 그저 추측한 것으로 재밌게 저격한 것 뿐이다.' '인간적으로 김성회를 싫어하지 않는다. 건설적인 토론과 영상 기대한다.' (전자는 권재욱, 후자는 고양이의 발언이다)
- 김성회는 이들의 이런 태세전환에 어이없어하며 박제해두었던 김성회를 향한 욕설들을 보여주면서 '영상 지우고 덜어내봤자 소용 없다. 이미 박제하고 스크립팅도 끝났다'며 이들이 김성회에게 'X밥 찌끄레기', '똥통에 쳐박아 버릴', '업계에 소문난 사기꾼 새끼', '그거는 인성이 글러먹었다', '개밥 받아 먹는 개새끼' 등의 모욕성 발언들을 한 것을 공개하며 한 개의 영상에만 새끼가 14번이나 나왔다면서 3인방의 추한 변명들 몇 개를 더 공개했다. 특히 “당신이나 나나 차에 치인 거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말하는 고양이의 발언과 “단지 추측과 추리를 통해 가상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을 뿐이다.”라는 권재욱의 발언이 일품.
- 그러면서 컨텐츠로 재밌고 유쾌하게 저격한 것이었을 뿐이라는 변명에는 '업계의 비극을 거짓 음해에 이용해 먹은 것은 컨텐츠라고 부를 수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당신들의 주장을 들은 사람들은 저를 혹사당한 부하 직원들이 목숨을 끊는 와중에도 구원의 기회를 외면하고 자신의 명예욕만을 위해 방송국에 로비하러 가버린 간접 살인마 소시오패스라고 믿게 되겠죠.“ 라며 한탄한다.
그리고 허위사실 유포자들에게 "정 당신들의 주장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유튜브 영상 뒤에 숨지 말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언론 등에 제공하거나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그게 어려우면 당신이 비리 국회의원이라 믿고 계신 그 당의 반대 당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안 그래도 총선인데, 전문가분들이 알아서 판 벌여주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Top Secret 프린트 아래에 보이는 문서들이 지금 막 포장에서 뜯은 A4 용지 같은데 설마 그런 건 아니겠지"하며 "그 문건을 영상 내내 연출용 소품[36] 으로만 쓰이지 않길 바란다"는 일침을 놓았다. 영상으로 반박하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며, 욕설과 근거없는 추측성 음해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비리와 연관 지은 수많은 사람 중에 얻어걸린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것으로 김성회에 대한 거짓 음해가 진실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조언하며 '기관총 난사의 피해자 중에 악인이 섞여 있다 해도 난사범의 죄가 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영웅놀이에 심취해 있다면 무고한 시민의 피해에 대해 성찰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도 꼭 챙겨보라'고 조언했다.
모냥채널에서 유튜버답게 신사답게 유튜브로 싸우자는 발언에는 '유튜버이기 이전에 사람이며, 정상적인 사람은, 특히 신사는 상대와 대화할 때 쌍욕과 모욕으로 시작하지는 않는다'는 일침을 놓았다. 그러면서 “유튜버는 특권층이 아닙니다. 유튜버 이전에 어른이 되십시오.”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남자라면 링 위에서 주먹으로 싸우자'는 발언은 중2병이라는 일침을 놓았다.
추가로 해당 3인은 김성회 저격 영상을 올리고 난 뒤, 타 게임 유튜버들에게 연락을 돌려 저격 동참을 요구했다. 그리고 그것을 거절한 유튜버들을 꼬랑지 말고 도망친 비겁한 겁쟁이 취급하며 그 구독자들의 수준까지 비난했다. 김성회는 이렇게 다수의 유튜버를 모아 집단으로 1인을 괴롭히는 행위가 "과연 당신들이 말하는 신사다운 방식"이냐고 지적했다. 또한 유명 유튜버에게 묻어가는 합방을 '소금물로 갈증을 달래는 행위'에 비유하면서 '합방 해달라고 떼쓰기 전에 자신만의 컨텐츠를 개발할 생각을 하라'고 충고했다. 또한 '저격동참을 거절한 유튜버 분들에게 감사한다'는 자막을 남겼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한 상호 비방전을 바라는 듯한 3인의 태도에 대해 김성회는 '내 채널 댓글란이 당신들의 유튜브 채널명과 링크로 뒤덮이는 이전투구 개싸움을 기대하는 것 같은데 나는 하고 싶지 않고, 조회수 빨대 꽂히는 것도 싫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37]
그리고 미싱링크를 언급하면서 아직 반박이 덜 된 부분이 있다는 논리를 언급할 수 있는데, "자신이 세상 만물과 관련 없음을 증명하는 것보다는 관련 있음의 증거를 당신들이 보여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겠느냐. 시간대별 화석을 싹 발굴하는 것보다는 신이 있음을 딱 한 번 보여주는 게 훨씬 간편하다"고. 그러면서 거짓 음해가 아닌 본인의 이야기를 진실되게 하면 알아서 언론이 찾아올 것이고, 그간 해왔던 비리 어쩌구 하는 추측은 이불킥거리가 될 것이며, '본인도 방송을 잘 모르지만 '''자기 컨텐츠가 없으면 누가 밀어줘도 절대 클 수 없으며 어떤 거물이 밀어줘도 전부 휘발일 것''''이라고 밝혔다.
59:07초에 마치면서 '무거운 주제로 찾아뵙게 되어 시청자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히며 '자신을 향한 조직적 음해와 안타까운 죽음까지 끌어들인 것을 견딜 수 없었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더 재밌는 컨텐츠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인사했다. 그리고 뒷부분에 스탭 롤처럼 음해발언 예상 목록을 나열하며 비판했고 영상 마지막에 해당 인물들의 영상에 가서 댓글로 비난하거나 관심을 주지 말아 달라 당부했다.
애초에 모냥이 폭로전을 한 계기와 시작이 '온라인 게임 결제 한도 상한제 폐지'였는데 이번 반박 영상을 통해 '''생각의 다름'''이라는 이유로[38] 물증도 없이 덤빈게 드러났다. 김성회의 반박 영상으로 인해 그동안 물증 없이 심증만으로 주장하던 모냥은 큰 타격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모냥채널은 모든 것을 다 건 만큼 김성회가 반박한 내용들을 반드시 명백한 증거를 가지고 이성적인 논리로 재반박해야 하며 말도 안되는 근거로 반박 또는 주장을 하거나 또다시 물증 없이 심증만으로 대응을 할 경우 어떻게 될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만약에 공개적으로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한다고 해도 사안이 사안인 만큼 김성회 측에서 고소를 취하해 줄지언정[39] 유튜브나 방송 활동은 불가능할 것이다.
4. 반박 이후 진행
위 세 유튜버 중 하나인 BJ 선견은 영상이 올라온 뒤 얼마 안 되어 해명한다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2차 영상[40] 그러나 1, 2차 사과영상 모두 "그럴 의도는 없었다", "오해였다", "그래도 김성회가 잘못한 부분도 있었다", '''"오히려 김성회가 협박을 했다'''"는 식으로 잘못에 대한 해명은 없고 적반하장식 변명만 가득해서 그에 대한 비판이 채팅창에 쏟아졌으며 이후 VOD를 삭제하고 짧은 #사과영상('''비공개됨''')을 업로드하였다.[41] 당연히 1, 2차 변명 영상 방송 이후 여론은 더 나빠졌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떻게 작동한건지 신기하게도 많은 이들의 유튜브 페이지에서 해명 박제 영상 다음 추천 영상으로 G식백과 게임계 사과문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문제의 BJ의 변명 영상 내용이 사과문 에피소드에서 김성회가 언급한 사과문에 넣으면 안 되는 문장[42] 의 집합체라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다.
그리고 모냥채널은 김성회의 영상이 올라온 당일에 "올리신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으며 사실관계랑 다른 점이 매우 많다"며 반박영상을 곧 업로드할 테니 고소 잘 해보라는 영상 내용과 함께 영상 설명란에는 "더 재미있어졌다"고 되어 있었고 고정한 자신의 덧글에는 덧글 삭제도 안하고 고소도 안할테니 마음껏 써도 된다고 도발까지 했다. #(영상 비공개됨) 당연히 김성회의 영상을 자세히 안 본 티가 나는데, 김성회는 본인의 반박 영상에서 채널끼리 영상을 주고 받는 식으로 싸우지 않을 것이며 공식 문건 외에는 그들에 대해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태도를 고수하는 모냥채널의 모습은 아무리 봐도 끝까지 어그로를 끌어서 약간의 조회수 수익이라도 얻어보려는 속셈으로 보인다.
김성회의 반박영상이 공개된 후에 수많은 유튜버들이 위로를 전했다. 세 유튜버의 주장을 옹호한 것으로 보이는 다른 게임리뷰 유튜버도 김성회의 영상 업로드 직후 사과방송을 했다.[43] 그 외에 문제가 된 유튜버 3인 중 백수부레옥잠이 몇몇 유튜버의 편집일을 한 기간이 있었는데, 같이 일했던 솜사탕도 사건에 직접 연관된 접점은 없지만 김성회에게 대신 사과하였다. 솜사탕은 5일 새벽에 스트리밍 영상을 올려 입장을 전했는데, 과거 백수부레옥잠이 솜사탕의 영상 편집자로 근무한 적이 있어 얽힐까 매우 염려했다고. 평소처럼 욕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컨셉과는 매우 다르게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은 저 3명과 정말 관련이 없으며 자신이 잘못은 없지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또한 그 자리에서 해당 인물이 편집한 영상들을 골라 삭제했다. 이 스트리밍 중 김성회는 채팅창에 직접 등장해 솜사탕은 이번 일과 관련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솜사탕의 이후 방송에서 백수의 행적을 엿볼 수 있다. 나름 각별하게 생각했던 인연인 듯 충격이 커 보였다.#(영상 비공개됨) 또한 게임/영화 리뷰 유튜버 튜나 역시 댓글을 통해 "백수부레옥잠에게 편집 작업을 의뢰했다가 큰 곤욕을 치렀던 악연이 있다. 연락 없이 잠수탄 것도 모자라 사과마저 장난으로 하더라. 남 저격하기 전에 본인 처신부터 잘하라." 라며 일침을 놓기도.
한편 김성회는 12월 5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몇 개월에 걸쳐 진행된 유튜버 집단의 악성 가짜뉴스 유포에 의한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자신은 물론, 자신의 가족들도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음을 담담히 밝혔으며 거의 편집증에 가까운 증세에 시달리던 끝에 현재는 부인과 함께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44] 또한 적반하장으로 나서는 것과 최소한 (진심이든 아니든) 사과라도 하는 것에 대한 대우는 달라야 한다는 취지에서 사과를 받아들였지만 고소 취하는 절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다만 상술한 취지 차원으로 법적인 부분에서 사과를 했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해줄 것이라고. 그러면서 이 건으로 인하여 정규 컨텐츠 제작에 집중하지 못하고 기존 계약된 숙제영상 위주로만 올린 것에 대해서 구독자 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12월 6일, 반박영상 이후 이틀 뒤에서야 모냥채널이 사과영상(비공개됨)을 올렸다. 38초 정도 되는 짧은 영상이고 유가족에게 사과하는 것이 먼저라고 판단했고, 김성회와 통화해서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다만, 본인이 "고소 잘 해보세요"라는 반박 영상 예고글 9초 영상을 올린 직후에 갑자기 태세를 전환해서 김성회와 관련된 영상들을 비공개로 돌리고는 덩그러니 올라온 영상이라 당연히 여론은 좋지 않다.[45] 게다가 해당 사과영상에는 유가족에게 사과한다고 했을 뿐 피해자인 김성회에게 직접 사과한 게 아니라서 결국 진정성 없는 사과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이 때문에 해당 영상에선 '좋아요'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고 '싫어요'는 네자릿수를 넘어가고 있다.[46]
예고한대로 12월 10일 오후 9시 모냥채널에 공식적인 사과영상이 업로드되었다. # 모냥채널과 백수부레옥잠 두 사람이 동영상에 직접 등장하여 김성회의 동영상을 반박하지 않고 자신들의 모든 주장이 전부 근거가 없는 거짓 비방이었음을 순순히 인정했으며, 김성회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 권 씨가 주장한 내용에 대한 자료와 영상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으로 동영상 제작에 앞서 사실관계 확인을 철저히 하지 않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하였으나, 영상 전반부에서 이번 사건의 책임을 전적으로 정보 제공자라고 하는 권모씨에게 전가하고 있어 이런 꼬리 자르기 행위에 대해 여전히 시청자들의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꼬리 자르기 요약 또 사과가 늦은 것과 더불어 이런 꼬리 자르기식 사과 영상이 올라오는 것 자체가 소송 과정에서 최대한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어 어떻게든 처분을 피하겠다는 의도가 읽혀 좋지 않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성회는 같은 날인 12월 10일 G식백과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저격 유튜버 3인이 사과영상을 올렸으며 이들의 사과는 인간적인 측면에서 받아들였지만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고소 취하는 절대 없을 것임을 다시 못박았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에게 저격 유튜버들에 대한 과도한 욕설은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사태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으니 삼갈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끼쳐 드려 죄송하다'면서 '범주 밖의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법적 진행 사항이 완전히 종료된 후 최종 공지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BJ 선견은 유튜브 채널에서 일부를 제외한 모든 영상을 삭제하였으나, 본인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정치시사 BJ로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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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11일 기준으로 '''BJ선견(권재욱)이 유튜브에 있는 사과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해버렸다.'''
2020년 1월 초 백수우레옥잠이 '''뒤늦게''' 사과 영상을 올렸다(###). 당연히 반응은 나쁜 편.
1월 19일, 모냥과 이메일을 주고받은 한 블로거에 의해 모냥은 여전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으며 곧 다시 활동할 거라는 입장을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 이는 모냥 스스로도 본인 유튜브에 달린 댓글에 대한 답글로 "Top Secret"이 뭔지 조만간 영상으로 볼 수 있을 거라고 밝힌 사실이다. 다만 관련 이번 사건과 관련된 영상 활동만 마친 후에는 채널 활동을 중단할 것임도 밝혔다. 해당 블로거는 '모냥채널은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고 밝혔다.
다만, 정말 모냥채널이 '''사태를 뒤집을 만한 탑 시크릿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오히려 지인에게 메일을 보내다 특유의 허세를 부린 것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선견과 모냥에 대한 소송은 지속적으로 진행중이고 선견과 모냥은 김성회의 반박 영상에 그 어떤 논리적인 재반박도 하지 못 했다. 공개된 메일을 보면 모냥채널은 이번 사태로 인한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의견을 철회하고 반성하고 자숙하겠다는데 김성회에 대해 할 말을 하겠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앞뒤가 전혀 안 맞는 것은 물론이고, 사태가 진정될 때 쯤 돼서 아직 할 말이 있다고 하는 것은 의도가 불분명한데 상식적으로 김성회에 대해 폭로할 탑 시크릿이 정말 있었다면 김성회가 영상에서 추천한 방법대로 바로 폭로를 진행했으면 될 일이고, 정말 김성회에 대해 폭로할 내용이 있었다면 더 큰 맞불을 놓아 여론을 뒤집기에는 그보다 좋은 시점이 없다. 그러나 소송을 당하고 막상 사태가 커지자 선견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사과 영상을 올리고 내뺀 인물이 몇 달이 지나고서야 본인은 여전히 할 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알량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허세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 이런 뒷북조차 김성회가 몇 번이나 지적했듯 자의식 과잉일 뿐이다. 게다가 모냥채널은 이미 시청자들에게 '''양치기 소년'''으로 낙인 찍힌 상황에서 더더욱...
모냥채널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채, 이제 대놓고 한때 자신의 팬이었던 시청자마저 적으로 돌리고 있다.#
[관련 캡처 사진 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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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7일 기준으로 '''BJ선견(권재욱)이 아프리카TV에 있는 사과영상마저 비공개 처리해버렸다.''' 그 와중에 정치코인을 타고 있는 건 덤. 아프리카TV에 있는 사과 영상마저 지우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반성하고 있는지조차 의문이다.
2020년 6월 5일 모냥채널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새벽 여성가족부와 여성정책연구원과의 행정심판에서 승소했다는 커뮤니티 글을 올렸다. 여성정책연구원의 미디어 모니터링 검열 보고서의 성차별적 요소라고 칭한 169편, 61편의 목록을 확보했다며 본인이 영상을 직접 제작할지 잘 다루는 유튜버에게 제보할지 고민중이라고 한다.
- 그런데 주어를 밝히지 않고 또 '게임 결제 한도 상한제 폐지를 방관하는 자=바다이야기 옹호자=게임머니를 이용한 자금세탁론자(예를 들어 린저씨)'라는 해괴한 삼단논법을 들고 왔다. 린저씨 항목에서 정리된 글을 봐도 현질한 계정을 팔아도 현질한 만큼 혹은 이상의 자금이 돌아오지 않는 것이 현실이며, 상한제를 폐지한다 한들 불법적으로 게임하는 사람은 우회수단을 사용하기 마련이고 건전한 사람이 구매하는 게임사로 가는 수익만 깎는 일이니 실효성이 없다. 즉, 모냥채널은 아직도 잡히지도 않을 탁상공론에 가까운 상한제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한국 게임사들에게 제 살을 깎는 일을 강요하고 있다. 모냥채널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 해도 모냥채널에게만 한국 게임계를 지켰다는 정치계에서의 평가만 올라갈 뿐이고, 실제 게임계 환경은 나빠지고 불법으로 수익을 취하는 일부 악성 게이머들의 배만 채우기 쉬워질 가능성이 높다. 주어를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마 김성회를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고 상한제 유지 무용론을 주장하는 김성회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어그로를 끌어 기획고소를 유도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김성회는 공격하지 못하더라도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한 명씩 끊으려는 생각을 가질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닌 만큼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4.1. 법정공방 중간보고
2020년 4월 27일에 G식백과에 법정공방 중간보고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 코로나 때문에 재판이 지연되는 경향이 있어 최종판결까지는 오래 걸릴 듯 하다.
- 피소된 두 명 중 한 명은 소송대리인(변호사)를 통해 답변서를 보내왔다고 한다.[47]
- 1. 원고(김성회)의 청구를 기각한다.
- 2.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 또 다른 한 명이 보낸 답변서는,
- 1. 원고의 청구원인사실 전부 다투겠다.
- 2. 형사 판결 이후 민사 재판을 하자.
- 3. 원고는 피고의 책임을 입증하지 않았고 피고는 책임을 인정할 이유가 없다.
- 4. 피고는 원고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지 않았고 개인의 의견 표명에 해당한다.
- 라는 식의 내용들이 스크린샷으로 보여졌다. 법적으로 다투어 보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영상에서 밝혔다.
- 사과영상에서 인정한 것과 법적 답변서의 대응이 너무 다른데, 그들이 진짜 뉘우치고는 있는지 의문이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 2020년 6월 1일 기준, 위 영상이 모냥채널의 신고에 의해서 차단되었다. 거기다 모냥채널 측이 김성회의 채널에 빨간딱지[48] 을 먹인 건 덤이다.
4.2. 형사소송 법정공방 결과
결과부터 말하자면, "선견", "모냥"은 둘 다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과 모욕죄가 인정되어 각각 300만원의 벌금으로 약식기소되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이 적용되어, 법적으로 거짓 비방이 인정되었다. "백수부레옥잠"은 그나마 선견에게 가스라이팅당해 글을 쓴 것으로 판단되고, 이후 찾아와 사죄까지 했기 때문에 때문에 고소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영상에서 김성회가 밝힌 내용은 상상 이상으로 충격적이었는데 우선 이러한 저격과 음해를 시전한 이유부터가 가관이다. 본인은 하꼬방인데 김성회는 같은 컨텐츠 다루면서 잘나간다는 열등감(선견), 실제로 정계 및 재계가 세계를 주무르고 있고 김성회가 그 하수인이라는 음모론에 심취해 있어서(모냥)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대놓고 여러 유튜버들을 끌여들여서 작당을 하려고 한 정황도 해당 당사자들로부터 들어온 제보로 알았음을 알렸다. 저격에 동참한 사람도 있고, 동참을 거부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의 제보가 사건의 진상 파악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전원 익명처리되었다. 더불어 법정공방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선견과 모냥은 도리어 도발을 하고 직접적인 위해를 끼치려고 한 시도가 있었으며 이 때문에 김성회는 본인의 프로필에 기재했던 집 주소를 전부 지우고, 가족과 10개월이나 떨어져 지내야 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공황장애까지 와서 대외활동에 지장을 줬을 정도였다. 그래서 철처하게 준비하고 고소를 하기에는 멘탈붕괴를 일으킬 수 있기에 서둘러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이후에는 민사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49]
이 영상에서는 선견과 모냥,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추정하면서도 특히 모냥의 "톱 시크릿"을 위시한 피해망상과 음모론 심취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한 번은 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대놓고 김성회에게 "당신을 배려해 주기 위해서", "톱 시크릿이 까지면 당신이 휘말릴 수 있다.", "김성회씨 지금 실수하고 있다", "직접 만나서 보여주겠다.", "반드시 보게 될거"라는 식의 협박성 발언, 위해를 가하겠다는 암시를 하는 등 그야말로 자기 망상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동참했던 유튜버들의 증언에서 "이 사람 하나 때문에 2차, 3차 피해가 나올 수 있겠다."라는 말이 나오는 등 모냥의 피해망상이 언급되기도 했다.
더불어 1차 반박 영상이 다시 복구된 정황도 알렸는데 국회영상과 함께 모냥에 의해 신고되었지만 공정 이용이 인정되어 신고가 반려되었다. 그러나 신고를 봇으로 처리하는 유튜브의 특성상, 신고를 반복하면 결국 인정될 수 있다는 대응팀의 조언으로 빨간딱지 기간이 끝날 때까지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한다. 국회영상의 경우 문제가 된 부분을 편집해 다시 업로드할 거라고 한다.
영상 말미에, 저격동참을 하거나, 거부한 다른 유튜버들에 대해서 그들이 끝까지 익명으로 남을 수 있게 신상털이를 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며, 직접 언급된 3인에 대해서도 악플을 달면, 법정 공방 및 신고 시스템에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역시 자제를 요청했다. 허나 해당 영상이 업로드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해당 3인에 대한 악플이 지속적으로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결과 영상은 공익 목적을 위해 수익창출을 설정하지 않았으나 최초 공개 당시 한화 125만원 상당의 슈퍼챗이 터지는 등 수많은 시청자들이 김성회를 응원했다.
한편 이 영상이 공개된 후 겜튜브 선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영상을 다시 공개했고, 대신 댓글을 막아두었다. 형사소송의 결과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확정됨에 따라 증거인멸로 의심될 수 있는 영상 비공개 혹은 삭제를 중지한 것으로 보인다.
5. 대중의 반응
김성회가 만든 자신에게 가해졌던 음해들에 대한 반박영상은 G식백과 특유의 빠른 템포의 편집과 팩트에 기반한 깔끔한 정리와 반박을 진행하는 말솜씨 덕분에 "이렇게 긴 영상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는 반응이 쏟아질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업로드 최초공개[50] 중에만 동시시청자 47000명 이상을 기록했고, 업로드 16시간만에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까지 올랐으며[51] 약 24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였다. 이는 한 시간이 넘는 영상으로는 극히 이례적인 수치의 조회수이다. 그 덕분에 구독자가 하루도 안 되어 1만명 이상 늘어 '''40만 구독자를 돌파'''해 42만 명을 바라보는 중이다. 이렇게 해서 많은 시간 동안 자신을 힘들게 했던 말도 안되는 각종 음해들을 매우 어렵게, 또한 치밀하게 반박하고, 해명하였던 김성회 입장에서는 가시적인 위로와 보상을 얻었다.[52] 반면 모냥채널은 구독자수 1만을 넘보다가 오히려 6천대까지 구독자가 빠지는 등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모냥채널은 12월 7일에 해당 사과문 고정 댓글로 '다시 한번 유가족분들과 김성회씨에게 사과드린다'며 10일 21시(오후 9시)에 다른 사과 영상을 올리겠다고 했지만 여론은 매우 좋지 않다.
김성회의 해당 영상 공개와 이후 일어난 저격 유튜버 3인의 태세전환과 그 와중에 일어난 그들의 각종 뻔뻔한 행각 등으로 인해 유튜버 세 명에 대한 여론은 당연히 '''최악'''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김성회가 한시간짜리 영상에서 친절하게 자신의 반박주장을 어떻게 어떤 자료로 재반박해야 하는지 일일히 알려줬음에도 모냥채널과 BJ 선견은 반박은 하나도 없이 변명만 일삼고 있다. 김성회가 고소를 넣지 않은 백수부레옥잠에 대해서도 고소를 넣어야 한다는 여론이 쏟아지고 있고, 죗값을 치르게 한 뒤에도 유튜브나 게임계에 '''더 이상은 발 붙이게 두면 안 된다'''는 여론이 대다수이다.[53]
'''특히 BJ 선견의 경우 시민대안대학 중 하나인 서초대학교에서 2019년 1학기에 "게임기획전문가되볼과"의 학과장으로서 자기의 본명인 권재욱을 내세워 강의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관련 사진모두의 강의 유튜브 링크(현재 비공개)''' 처음에 이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는 팀:분리수거 활동 당시에 보여준 역량을 감안한 "이런 사람도 교수냐", "정식 대학도 아니고 개나소나 다 받아주는 곳이니 가능하다" 등의 비아냥 어린 댓글과 싫어요가 줄줄이 달렸고, 이후 댓글 기능이 중지되었다가 12월 10일 오후 2시 기준 해당 홍보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김성회가 그 동안 대응을 하지 않았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54] 대중들이 모든 유튜브 채널을 다 보는 것도 아니고, 저격인 3인의 유튜브 채널은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니었기 때문에 김성회의 기존 구독자들도 대부분은 이런 매도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 그러다가 갑자기 한 시간짜리 영상이 올라온데다 무거운 내용이었기에 당황하는 사람도 많았으나, 김성회를 저격한 사람들의 논리가 모두 허무맹랑하기 그지 없었고, 그마저도 반박 증거가 한가득 있어서 저들을 편들어주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한편으론, 거짓 음해에 대응하는 대응 방식 또한 아주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통 이런 류의 흑색선전은 제기하기는 쉽지만 반박하기는 어려운 법이라 대응이 어설프면 개싸움이 되기 쉬운데다, SNS에서 유명인들의 팬들이 화력을 집중해 악플을 달아 난장판이 되는 일이 잦은데, 김성회는 그것을 방지하고 조회수 또한 늘려주고 싶지 않기에 악플조차 달지 말라고 신신당부했고, 실제로 팬들은 김성회의 부탁에 응해 허위저격 유튜버 세 명의 영상은 조회수조차 나오지 않는 상황. 여기에 3개월 동안 일어났던 거짓 음해의 반박자료를 차곡차곡 쌓아놓아 이를 한방에 보기좋게 정리해 놔서 반박의 여지 또한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원천봉쇄했다. 그리고 사과문과 별개로 고소를 취하하지 않은 것도 사람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다. 더군다나 4월 근황 영상에서도 문제의 2인(선견과 모냥)이 변호사를 선임하고 김성회의 고소에 대해 민사로 끌고가겠다고 하는데다[55] 김성회의 영상 두편을 저작권 신고로 내려버리는 등 적반하장식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저격 유튜버 2인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인 상황.
모냥채널이 증거랍시고 A4 용지를 잔뜩 쌓아놓고 내놓았던 'TOP SECRET'은 훗날 '모냥채널 3인조의 졸렬함'을 상징하는 개드립이 되어 오래토록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는 부기영화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뷰의 톱 시크릿 장면과 엮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온라인 게임 현금결제 상한제 폐지 반대 목소리가 사실상 금기어 취급을 받게 된 것'''은 덤이다.
[1] 자칭 게임평론 유튜버임에도 기본적으로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시사평론을 끌어들이는 일이 많았다. 페미니즘은 아동학대를 정당화하지만 마초는 아동학대를 정당화하지 않는다는 흑백논리를 주장한 적이 있다. # [2] 현재 두 가해자가 공격하거나 공격하려고 한 상대는 김성회만이 아니라 다음과 같다. 조승래 의원, 엔씨소프트, 문화체육관광부. 어떻게 된 일인지 나머지 피해자들에게서 법적 소송을 당하는 일이 없었지만, 만약에 그가 조승래 의원과 엔씨소프트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음해까지 집중하여 일이 더욱 커졌더라면 나머지 피해자들과의 소송전에서 졌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소송전에 참여한 피해자가 김성회뿐이라서 간과된 사실이지만 이미 그가 벌인 일은 김성회 한 명만이 아닌 여러 업계의 비중 높은 인사 및 단체를 명예훼손한 것이다. 두 가해자가 김성회를 스토킹하였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그들은 다른 피해자들에게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갔을 경우 죄책감 없이 스토킹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3] 실제로 G식백과 영상 중 일부 영상들이 모냥채널의 신고에 의해 내려갔는데, 그 사유 중 하나가 시청자들의 악의적인 행동(=악플)을 유발한다는 이유이다. 엄밀히 따지자면 모냥채널의 영상 일부가 사용된 것이 주요 사유겠지만, 악플을 다는 행위 자체도 김성회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행동인 것.[4] 김성회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영상과 설명란 등을 통해 '한국도박게임을 문화인 것처럼 세뇌하려는 친기업 게임 유튜버를 이제야 발견했다'라는 식으로 음해한 첫 영상은 2019년 7월 7일이었다.[5]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2019년 6월 27일에 성인을 대상으로 PC 및 모바일 게임 월 50만원 결제 한도를 폐지했다. 청소년은 기존 한도인 월 7만원을 유지하기로 했다.[6] 사실상 음모론자의 주장이나 다름 없다. 국회의원, 게임 측 대기업, 도박업자, 암호화폐업자, 교육계, 각종 협회, 단체들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 결탁하고 있으며 게임 유튜버가 여기에 연결되어 있다는 식의 주장이 등장한다. 또한, 이런 주장에는 비약과 오류가 점철되어 있다.[7] "갖다 바쳤다"고 표현했다.[8] 아프리카TV 닉네임은 'BJ 선견'.[9] 오디오가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선견의 영상을 보면 넷마블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다.[10] "좆목질"이라고 표현했고 이어 "인성이 글러먹었다고" 표현했다.[11] 어느 특정 '누군가'에 의하여 빨간 딱지를 받고 영상이 삭제되었다고 추후 안내를 하였다.## 다행히, 9월 15일 새벽에 영상이 복구되었다.[12] 반박 영상에서 고양이라고만 언급되면서 최초공개 초기에 일부 시청자들이 옥냥이(?)와 혼동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사실 잘 알려진 사건도 아니었다보니, 아직 분위기가 심각하지 않았던 공개 초반에는 침착맨의 머리를 만진 합방을 언급하며 침착맨 얘기냐는 드립도 나왔다.[13] 게임스쿨에서 게임기획을 교육하던 선견(본명 권재욱, 당시 활동명 제이권)이 2017년도에 제자들을 이끌고 만든 게임외주개발 팀이다. 프로그래머와 그래픽 디자이너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인해 게임업계, 종사자, 게이머, 그리고 강사였던 학원 게임스쿨의 학생들(당시 제자로 등장한 부레옥잠의 증언 참조)을 포함한 모두에게서 외면받는 집단이었다. #1 #2 #3[14] 참고로 모냥은 2018년 8월 게임넛에 페미니즘 비판 영상을 올려 나름 호응을 얻은 적이 있었다. 당시엔 분위기도 분위기였고 남초 타겟이었던 게임채널에 관련 이슈를 올린 것만으로도 화제가 된 시기였다. 현재 영상은 삭제되었는데 이 영상을 제작한 것을 계기로 모냥과 게임넛은 협의하에 동업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이후에도 페미니즘 비판 영상을 2건 더 올리기도 했다.[15] BJ 선견은 방송에서 "2년? 1년?"이라며 최소 1년 이상의 기간인 듯 한 뉘앙스로 느껴질 수도 있게 발언했다.[16] 영상 공개 당시 실시간 채팅에서 시청자들은 김성회의 목소리가 듣기 나쁜 목소리는 절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반대로 권재욱의 목소리를 지적하는 의견이 쏟아졌다.[17] 김성회는 스트리밍에서, 권모씨가 '김성회 무능력의 증거'라고 내세웠던 의뢰 당사자와의 대화내역을 공개했다. 페이와 의뢰과정에도 만족하며 추후에도 G식백과와 다시 같이 일하고 싶다는 내용.[18] 형법 314조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19] 결탁한 사이는 커녕 도리어 비판적이고 민감한 부분을 찌르는 질문들이었다.[20] 마치 내부자들이나 부당거래 같은 범죄 스릴러물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지만, 실상은 판타지스러운 망상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비꼬기.[21] 유튜버들은 흔히 숙제 영상이라고 부르는 광고가 포함된 영상을 의뢰받을 때, 특히 신작 게임 홍보의 경우 기업 측에서 비밀 유지 서약서를 같이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22] 이 사건을 다룬 어떤 이슈 유튜버는 "심지어 방탈출 카페 입장할 때도 쓸 정도로 흔하디 흔한 문서가 비밀유지서약서인데 그걸 협박 수단으로 받아 들이다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표현했다.[23] 당시 캠페인 영상 대본을 증거로 공개했다.[24] 샌드박스의 단톡방 스크린샷들로 증명했다.[25] 모냥채널은 '대한민국 언론사들의 총력드라이브'라고 표현했다.[26] 그 사건은 국정감사 실책의 대표적 사례로 알려져 있다.[27] 실제로 김성회는 좌우 이념이나 소속 정당과 무관하게 친게임/반게임으로 판단하여 지지/비판을 행해왔다.[28] 친게임 의원의 업적으로 조승래 의원의 2018 아시안게임 한국 e스포츠 선수단 출전지원, e스포츠 경기장 건립 추진 / 이동섭 의원의 대리업자 처벌법, e스포츠 불공정 계약 방지대책 등을 칭찬했다.[29] 사실 이 발언도 어이가 없는 것이 본인이 비리 국회의원이라 주장한 사람과 악수할 수 있다는 자랑이다(...).[30] 미국, 일본 등 게임개발 선진국을 비유.[31] 한국 게임계를 비유.[32] 김성회는 스트리밍에서 이를 문화대혁명에 비유했다.[33] OGN은 자사의 프로그램 일부를 트위치에 스트리밍하고 있다. 일부 인기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실제로 실시간 시청자는 100명 안팎 정도이다.[34] "김성회는 자신의 명예욕을 위해, 혹사 당한 부하 직원들의 투신자살을 구원할 기회를 외면했다는 말이군요." 라는 댓글을 고정댓글로 박아 최상단으로 올리고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권씨의 유튜브에 가면 더 재밌는 사실도 있다."라고 대댓글을 작성했다.[35] 자세히 들어보면 말할 때 울먹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만큼 울컥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36] 연출용 소품 중에는 군주론 책도 있었다.[37] 실제로 여캠이나 정치유튜버들이 상호 디스전을 통해 조회수와 인기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양측의 체급 차이가 클 경우, 승패와 상관 없이 큰 쪽의 언급만으로도 작은 쪽이 일방적으로 큰 쪽의 조회수를 빨아가는 구조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경우 큰 쪽은 웬만큼 상황이 심각해 지지 않는 한, 작은 쪽의 어그로 시비를 무시하는 것이 정석.[38] 모냥은 상한제 폐지를 할 경우 게임 기업에서 부분유료화를 더 악용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김성회는 게임과 도박을 같은 선상에 두면 안되고, 하더라도 우회수단 때문에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한다.[39] 물론 고소 취하는 선견과 모냥의 희망사항일 뿐이며, 김성회가 자기만 건드린 것이 아니라 가족까지 협박당한 피해자인 만큼 고소 취하가 없을 것이라 못박았다.[40] 원본 라이브 영상은 두 개 다 삭제됐고, 해당 링크들은 다른 유튜브 유저가 박제 용도로 업로드한 것이라고 하며 댓글로 라이브 내용을 정리해놓았다. '''하지만 현재는 BJ 선견의 저작권 신고로 영상이 막혔다.'''[41] '''현재는 BJ 선견이 비공개 처리해버렸다.'''[42] 영상을 보면 1. 본의 아니게 2. 오해다 3.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4. 어쨌든 5. 저만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6. 억울한 부분도. 이며, 이를 조합하면 "본의 아니게 오해를 샀지만 그럴 의도는 없었습니다. 어쨌든 저만 잘못한 것은 아니라서 억울합니다."라는 문장이 된다고 한다.[43] 다만 김성회는 해당 사과방송의 댓글을 통해 해당 유튜버의 그런 발언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밝히며 집요하게 오랜 기간 반복한 일도 아니기 때문에 사과를 받아주겠다고 이야기했다.[44] 음해내역을 언론사에도 무차별 살포한 탓인지, 김성회는 시도 때도 없는 군소 무명 언론사들의 강압적인 인터뷰 요청 전화에 시달렸던 고충을 스트리밍에서 털어놓기도 했다.[45] 비공개된 영상들은 다른 유저가 박제용으로 올렸다(현재 계정 해지).[46] 모냥채널은 불과 반 년 전에 게임중독 질병화에 반대하는 영상을 올린 전적이 있다. 헌데 그 와중에도 게임중독 질병화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은 물론이고, "3N는 악, 콘솔/인디 게임은 선"이란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이게 독이 되어 결국 이런 사단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모냥채널 측은 이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이 필요할 듯하다.[47] 둘 중 누구인지는 명시하지 않았다.[48] 유튜버에서 노란딱지는 광고수익을 제한하는 것에 그치지만, 빨간딱지는 영상 자체가 날아가는 건 물론이고 심하면 아예 채널 혹은 구글 계정 자체가 날아가게 되는 최고의 징계 수위다.[49] 형사소송은 벌금보다 범죄자라고 낙인을 찍는 것이 더 큰 이득이다. 이 재판을 통해 죄를 인정받았기에 민사는 보통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즉, 선견과 모냥은 형사재판에서 전과자 판정을 이미 받았고, 민사재판에서 결과에 따라 사실상 가중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것. 이로 인해 선견은 정치계 입문에 큰 타격을 입었는데 표면상 전과자 출신 前 게임평론 유튜버 및 시사 유튜버를 받아들이는 것은 정치인들에게 장기적으로 타격이 크기 때문. 모냥 또한 안티페미니즘 및 반여성가족부 영상을 정치적인 의도로 지속적으로 올려온 전적이 있고 정재계의 모든 인물이 김성회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고 망상하여 근거없는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음해했기 때문에 설령 정치계로 나가더라도 전과자 출신 확정이라 페미니즘 계열이든 페미니즘과 상관없는 진영이든 그에게 적대받은 모든 정치인들이 그를 도울 이유는 전혀 없다. 그나마 모냥이 오프라인에서 자진 얼굴을 공개한 걸 제외하면 신상명세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활동을 정지하더라도 오프라인에서 유명세를 타기라도 하면, 동업자 중 고인이 모냥에 의해 능욕당한 걸 이미 오프라인에서 얼굴을 알고 있는 게임업계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50] 처음 공개되는 새 영상을 시청자들과 유튜버가 채팅을 나누며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기능.[51] 1위였던 겨울왕국 2 티저 영상을 2위로 끌어내렸다.[52] 하지만 김성회는 진정성 시비를 의식한 탓인지 수익창출을 설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해명 영상들 때문에 수익이 떨어졌으며 이 사건 때문에 이미지의 타격을 입어서 원래 맡기로 한 광고도 날아갔다고 한다.[53] 백수부레옥잠은 2020년 1월 13일에 영상을 업로드하여 더 이상의 유튜브 활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54] 사실 김성회 본인도 꽤 늦게 알아차린 듯한 말을 몇 차례 하기도 했다. 좌표가 찍힌 후 그쪽 채널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G식백과에 마구 댓글을 달았으나 모욕과 도배의 정도가 심해 아예 저격자들 채널명을 키워드 차단했다고 한다. 스샷으로 드러난 것만 봐도 영상 하나에만 500개 이상의 댓글들이 차단대기 중 상태에 있다.[55] 결과적으로 이는 악수가 되어 2인이 형사소송에서 전과자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