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 난다 니얀다/세계관
난다 난다 니얀다의 세계관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1. 고양이 마을
'''이 작품의 주 무대가 되는 곳.'''
전체적으로 고양이 머리처럼 생겼다. 그렇다고 고양이 머리 모양으로 집들이 들어찬 건 아니고, 중심부 언덕에 집들이나 가게가 모여 있고 나머지 숲과의 경계 부분은 집이 뜸하게 있거나 평원으로 되어 있다. 숲에 둘러싸여있다. 그런데 작중에 등장하는 숲이 고양이 숲 말고도 한둘이 아닌지라, 이 애니메이션의 공간적 배경이 꽤 넓음을 알 수 있다.
마을 중심부에는 하천도 흐른다. 이 하천의 상류를 망토대왕이 장악하는 바람에 고양이 마을 사람들이 물을 사용하지 못했던 적이 있다. 또한 후술할 초등학교도 있는데, 작중에는 여자 중학생들처럼 보이는 사람들 [1] 도 나온다. 물론 팬들 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 모두 니얀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57-B화를 보면 다양한 학교들이 나오는데, 여학생들도 이 곳을 다니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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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고양이 마을에서 활동하는 인물
2. 고양이 학교
작품 속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학교로, 초등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주인공 야고를 비롯한 여러 아이들이 이 학교를 다니며, 첫 에피소드에서 메롱이 노래를 부르면서 등장할때 같이 등장했다.
현재 교내의 교사로 재직 중인 스즈코 선생님이 이 학교 출신이었던 걸 보면 학교의 역사가 좀 긴 듯 하다.
2.1. 다니는 학생들과 재직 중인 교사들
3. 고양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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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배경. 마을을 둘러싸고 있으며, 깊숙한 곳에 메롱이 저택을 지어 콩이와 살고 있다. 고양이 모양의 산은 '''산고양이 산'''으로, 이 숲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메롱의 조상이 대대로 이 곳에서 살았다고 하며[3] , 정상에 보이는 구름 쪽으로 올라가면 고양이 신선이 있는 동굴같은 곳이 나온다.
13화에는 산으로 가는 등산로도 나온다. 그런데 등산로로 올라도 그 험준함이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이렇게 등산로로 가도 어려운 산을 11-A화에서는 야고가 '''암벽등반'''으로 오르기도 했는데, '보름달 백합'을 따려고 일부러 험한 길을 오른 것. 그 날 두더지 일꾼이 말한 대로 산 절벽이 무너져서 도로가 막혔었던 것을 생각하면, 도로를 통해 가면 산기슭까지 가기에 험준하거나 오르기 힘든 산은 아닌 듯. 그러나 중턱을 넘어서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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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이 열린다.''' 13화에서 메롱과 콩이가 '''정상 직전까지 올라갔으나(!)''' 고양이 신선에게 개기다가 강제 퇴갤당했다. 작중 주역들이 어린이들이어서 그런지 정상은커녕 중턱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기도 힘들다. 산 정상에 오르면 엄청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3.1. 고양이 숲에 거주하는 인물
이들은 75화 <니얀다랜드로 초대합니다>에서 초대받지 못했다.
4. 고양이 강 상류
콩이가 핑코에게 도움을 청하러 갈 때 나오는 곳이다. 재능방송 홈페이지에서는 '''긴코 강'''으로 표기했다. 일본 원판에서 핑코의 이름이 긴코였던 것으로 보아, '긴코 강'은 핑코가 사는 강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은 듯.
고양이 숲에 포함되는 곳으로 보이나, 공식적으로는 독자적인 영역으로 분류된다. 1-A화에서 '''고양이 강 상류'''라고 언급했으므로 이에 맞추어 서술한다.
4.1. 긴코 강에 거주하는 인물
5. 안나 카발레리나의 발레 교습소
안나 카발레리나 문서의 2번 문단 참조.
6. 호호 숲
호호 박사가 사는 곳. 이 곳에서 숲의 역사를 편찬하고 계신다. 이 숲의 랜드마크는 단연 '?'모양의 연구소.
7. 들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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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화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말 그대로 들개 모양으로 생긴 산.
7.1. 들개 산에 거주하는 인물
- 가온, 멍돌
8. 황야
모그 부자(父子)가 사는 곳. 골드 러시의 영광을 뒤로 하고 이제는 물이 흐르지 않아 활동이 멈춘 상태. 26화 <모험! 세 가지 소원>의 주 무대였으며 야고와 가온, 가드, 메롱, 콩이, 보검이 이 곳에 전부 모여 보검 쟁탈전을 벌였었다.
8.1. 황야에 거주하는 인물
- 모그, 모그 아빠
- 모구타로
9. 펭귄섬
모티브는 남극으로 보인다. 60화 <펭귄섬을 지켜라>의 주 무대였던 곳이다. 삐빼 남매가 섬에 놀러온 야고네 사총사를 맞이해주었기에 삐빼 남매의 고향으로 추측된다. 삐빼가 야고와 친구들에게 섬을 안내하는데, '''얼음으로 된 대극장(!)까지 있었다.'''
사실 남극처럼 '''모든 것들이 얼음으로 되어있다.''' 얼음이 녹으면 치명적인 상황에 직면하는데, 해골마왕이 지구 온난화를 부르는(...) 네프론을 대동하고 침공하였다. 결국 상당한 양의 빙하가 녹아버리지만, 다행히 돌고래와 펭귄이 네프론을 얼려버렸다. 니얀다가 니얀다 펀치로 확인사살.
네프론을 박살낸 지금은 아마 펭귄들이 섬 재건에 힘을 쏟고 있을 듯.
78화 <비눗방울 대작전>에서도 잠깐 모습을 비췄는데, 찍찍 일족의 특제 비눗방울에 고양이 마을 주민들이 갇혀버리고 니얀다와 니얀다 카렌도 갇혀버리지만 마침 아이스크림을 몸에 꽂고 있었던 미라맨이 멀쩡한 것을 보고 펭귄섬에 있는 커다란 얼음을 가지고 와서 주민들을 구해낸다.
9.1. 펭귄섬 출신 인물
10. 토토섬
61화 <해골마왕의 최후>의 주 무대였다. 이미 황폐화된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 곳에서 니얀다와 해골마왕이 최종결전을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