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400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일평균 승차량
6. 연계 철도역
7. 관련 문서


1. 노선 정보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400번
기점
대구 수성구 범물1동(범물1동주민센터))
종점
대구 수성구 범물1동(범물1동주민센터)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05:30
막차
22:30
막차
22:30
평일배차
17분
주말배차
22분
운수사명
영진교통, 현대교통
인가대수
9대
노선
범물1동 - 남구청 - 명덕역 - 죽전역 - 서구청 - 2.28중앙기념공원 - 대구은행역 - 범물1동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400-1번
기점
대구 수성구 범물1동(범물1동주민센터))
종점
대구 수성구 범물1동(범물1동주민센터)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05:30
막차
22:30
막차
22:30
평일배차
20분
주말배차
23분
운수사명
현대교통
인가대수
8대
노선
범물1동 - 시교육청 - 2.28중앙기념공원 - 서구청 - 죽전역 - 명덕역 - 남구청 - 범물1동

2. 개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1동주민센터(4)에서 중구 동인동2가 중구청(0)를 거쳐 다시 수성구 범물1동주민센터(4)로 순환 운행하는 영진교통, 현대교통 소속의[1]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2015년 8월 1일 개 편으로 폐선되었다.
400번 전체 정류장 목록
400-1번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2006년 2월 노선개편 때 신설된 노선으로 개편 당시에는 반고개역에서 비산네거리로 직진했으나, 2006년 9월 반고개역에서 죽전역을 경유하여 서대구공단네거리로 들어갔다가 비산네거리로 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급행1번이 무정차하는 서대구공단 일부 구간을 커버하게 되었으며, 2006년 개편 때 폐선된 504번(구.5번)의 계명네거리~두류역~죽전네거리 구간, 524번(구.87번)의 서대구산단 구간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두산오거리에서 동아스포츠센터, 지산중학교로 들어갔으나 2006년 9월 24일 대구지방경찰청으로 변경되었으며, 대구지방경찰청을 경유하기 이전의 구간은 604번이 대체했다. 하지만 그 대가로 배차간격은 엄청나게 길어졌다.
수성구 지역은 4번이고 또 성서 지역을 일부 경유하므로 노선 체계로 라면 404(-1), ~ 혹은 454(-1)번이[2] 맞다.[3]
2015년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구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 편에 따라 폐지된 노선 중 하나로,[4] 기존 구간은 서구1(-1)번[5], (신)204번, 240번이 대체해 준다. 대체 노선들의 배차가 400(-1)번보다 짧고 도시철도와 중복되는 구간을 제외하면 대다수 구간이 무사하므로 폐지되더라도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성구 쪽에서는 청구네거리 ~ 수성동 구간에서 동구1(-1)번이 전담하고, 어린이회관역(수성요양병원) 및 희망로네거리, 중동 구간은 (신)204번이 전담한다.

4. 특징


전체 운행 시간이 약 2시간 10분 정도가 소요되는, 202(-1)번323(-1)번과 더불어 장거리 순환 노선인데다가 401번402번이 범물1동 수요를 잡아주기 때문에 본 노선을 운행하는 회사들 중 현대교통의 경우 본 노선에 저상버스를 제외하면 신차 투입을 잘 하지 않는 등 찬밥 신세다. 그래서 계속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길어졌지만 서대구공단 구간의 경우 요금이 비싼 급행1번 대신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급행1번은 급행 운행을 위해 서대구산단의 많은 구간을 무정차 통과하는데, 이 구간을 이 노선이 독점 운행하기 때문에 공단 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하며 시내에서 수성로나 희망로 방향으로 가는 승객들도 많아 수요가 그렇게 적지는 않다.
저상버스만큼은 현대교통 범물 본사 기준으로 볼 때 신차 투입률이 오히려 가장 높은 노선으로, 최근에 814번이나 402번에도 저상버스가 투입되었지만 그 전까지 현대교통의 범물 본사에서는 오로지 400(-1)번에만 신차 상태의 저상버스를 투입했었다. 즉, 일반 버스로의 신차 투입은 오지 노선들과 비슷한 처지지만, 저상버스 신차 투입에서는 탑을 달리는 만큼 대우가 평균은 되었던 셈.
2013년 7월 28일 달성8(-1)번이 신설되었는데 달성8-1번을 현대교통이 예비차 1대를 감편했다가 그 예비차 1대분을 메우기 위해 400-1번 1대를 감편해 예비차에 투입시켰다. 따라서 400-1번 1대가 감편되었는데 순환형 노선이지만 400번 9대, 400-1번 8대로 운행 댓수가 동일하지 않게 되면서 400-1번이 배차간격이 더 길다. 따라서 야간 중간종료 구간도 간격이 긴 편. 그런데 9월 18일 600번에 신차 2대가 들어가면서 600번 2대 중 한 대는 달성2번, 저상버스 1대는 달성8-1번으로 이동했다. 더불어 달성8-1번에 운행하던 기존 예비차는 다시 예비로 격하됐다.
현대교통에서 출고한 화이버드 2대가 모두 400-1번에 투입되었다. 화이버드의 도입 이후 기존 400-1번에 투입 중이었던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버스 중 2대는 각각 402번814번으로 이동되었다.[6] 2015년 1월부터 400번에도 화이버드가 투입된다.
지산-범물에서 중앙대로 대신 진짜 보기 드물게 국채보상로(2.28 공원)로 운행했지만 수성동2가(400-1)/수성동4가(400)로 들어갔다가 진입해서 굴곡이 좀 있는 데다가, 문제는 배차간격이다. 심할 경우에는 '''38분'''까지 벌어진 일도 있었다고 한다. 끝내 400(-1)번이 폐지되면서 지산, 범물 - 국채보상로 직통 노선은 '''급행3번'''만 남았다. 이거 때문에 급행3번을 없애지 못하고 지산-범물에서 3호선의 백업으로 남긴 것이다. 3호선 접근성이 떨어지는 칠곡중앙대로에서 태클을 건 것도 있고.
400-1번의 경우, 중앙네거리에서 약령시로 좌회전하지 않고 직진하는 주제에 106번, 401번, 650번, 909번이 정차하는 "2.28기념중앙공원건너2" 정류장에 정차했다.[7]
상중이동 일대에서 2호선을 환승하여 이용시 이 노선을 타고 죽전역 환승이 가까울 법하지만, 죽전역은 시내버스 환승이 좀 불편한 데다가 400(-1)번의 배차간격이 너무 길고 주거지 대신 서대구산단으로 다녀서 상중이동 주민들은 400(-1)번 대신 202(-1)번을 이용해 용산역 환승을 많이 이용했다. '''하지만 202(-1)번의 폐지로 망했어요.''' [8]

5. 일평균 승차량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400번
2014년
2015년
3,662명
3,529명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400-1번
2014년
2015년
3,317명
2,956명

6. 연계 철도역



7. 관련 문서


[1] 단, 400-1번은 현대교통 단독이었다.[2] 424(-1), 434(-1)과 유일하게 서구, 북구 일대를 순환하였던 형제 자매 노선이다.[3] 하지만 404(-1)번은 2002년에 폐지되고 안내방송 반시계방향 노선번호 입력에서도 414번이라는 번호를 부여해서 입력해서 쓰였다. 그 이유는 403번 노선이 이미 존재하기에..... 쓰지 못했고 414번이 결번이여서 쓴거 대신 나머지 순환 노선은 원 노선에서 한 자리수를 뺀 숫자를 입력해서 사용했다. 현재의 400번도 (-1)에는 399번으로 써야하는 것이 맞지만 대구시 버스가 아니라 경산버스이고 대구시를 경유하는 노선이라는 이유로 쓰지 못하고 410번이라는 노선이 그 당시 결번이기 때문에 주워서 써먹기 한거. 하지만 410(-1)번의 경우 -1이 붙는 순환선에는 409번으로 입력해쓰고 있다.[4] 도시철도 2,3호선과의 중복[5] 서대구산단네거리 ~ 죽전네거리. 이번에는 죽전네거리를 일직선으로 관통하며 죽전119안전센터 ~ 와룡네거리(대구의료원 라파엘 웰빙센터) ~ 서대구산단네거리 ~ 상중이동주민센터 ~ 중리네거리 구간을 갖고 온다. 그러나 202(-1)번의 대체가 아닌 452번의 대체 노선이라 452번이 다녔던 파도고개로 쪽에 비해 상중이동에서 '''수소폭탄'''급으로 까이고 있다.[6] 이로 인해 402번에 최초로 저상버스가 투입되었다. 그 동안 402번에 저상버스 투입을 요구한 승객들에겐 희소식.[7] 모두 2.28 공원에서 약전골목 입구로 좌회전하는 노선이고 2006년 10월 개편 전까지 좌석버스였던 518번은 예외적으로 2.28기념중앙공원건너1 정류장에 정차했다. 그런데 400-1번은 좌회전하는 노선이 아닌데도 이 정류장에 정차했다.[8] 용산역은 몇 년 사이에 출구 확장 후 이용률이 급증한 범어역의 위협을 받았다. 범어역수성구민운동장역의 개업으로 인해 2015년에 이용률이 급감했지만, 동년 8월 1일 개편 때 202(-1)번의 폐지로 용산역은 상중이동 환승 수요를 완전히 상실하고 말았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주민들이 '''감삼역'''과 '''두류역'''으로 몰리면서 용산역의 이용률이 더 떨어졌다. 이 영향으로 두류역은 개업 10년 만에 평균 9,000명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