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은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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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은고등학교 전경.
1. 개요
2. 연혁
3. 학교 상징
4.1. 명찰 및 학생증
5. 학교 시설
6. 교육과정
7. 학교 생활
7.1. 야간자율학습
7.2. 학생자치위원회
7.3. 동아리
7.4. 방과후학교프로그램
7.5. 주요 행사
7.5.1. 공동체의 날 / 노은한마음의 날
7.5.2.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7.5.3. 진로 캠프
7.5.4. 체육 행사
7.5.5. 대학탐방
7.5.6. 수학여행
7.5.7. 합창대회
7.5.8. 노은축제
7.5.9. 전통성년례
7.6. 봉사활동
7.7. 중간, 기말고사
7.8. 장학금 제도
7.8.1. 대전노은고등학교 사도장학회
7.9. 주요 대회
7.9.1. 노은창의인재연구대회
7.10. 노은고에서 수여하는 상
7.11. 그린 마일리지
7.12. 학생 용의 기본 규정
7.13. 그 외 학교생활 관련
7.14. 동문회
8. 출신 인물
10. 근린 시설
11. 여담
11.1. 야자견
1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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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노은고등학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99번길 55 (노은1동 541)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이다. 인근에 대전노은초등학교, 대전노은중학교가 있다.'''미래인재 육성의 요람, 명문 대전노은고''' - 학교 비전#s-2
2. 연혁
2000년 5월 13일 대전노은고등학교 설립 인가
2001년 11월 1일 교사(校舍) 착공
2003년 2월 18일 교사(校舍) 준공, 대전노은고등학교 개교 준비
2003년 3월 4일 개교, 제 1회 입학식(10학급 345명)
2006년 2월 4일 제 1회 졸업식(10학급 329명)
2013년 3월 1일 제 5대 황인성 교장선생님 취임
2019년 3월 4일 제 17회 입학식(8학급 246명)
2.1. 개교 초기의 대전노은고등학교
대전노은고등학교는 2003년 공립학교로 처음 개교했다. 개교할 당시 주변은 정말로 황량했다. 굳이 있는게 지금의 열매단지와 그쪽의 상권만 있었지 주변은 다 공터. 왜냐하면 대전노은고는 당시 노은지구 재개발계획에 따라 설립된 학교였기 때문. 한편 노은지구는 대전시 외곽에 있었기에 그 접근성이 정말로 최악이었는데, 지금이야 지하철이 있다지만 당시에는 오로지 버스였는데 버스도 노선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었다.[2]
설립초기 노은고등학교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복을 입고 다니고, 미국식 이동수업을 하며, 큰 사물함을 배정받았다. 거기에 1학년만 있어서 선배눈치도 없었다. 당시 교장과 교감[3] 도 학생들에게 그렇게 터치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교복선정에 있어서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교복은, 처음에는 사복을 유지하자는 학생들의 의견과 일부 선생님들의 주장으로 인해 '''걸리고 최초로 교복이 없는 고등학교'''가 될뻔 했으나[4] , 주변의 민원, 학생과 일반인 간의 구분이 어렵다는 점, 그리고 몇몇 학생들의 튀는 행동[5] 이 문제가 되었고, 교복을 결정하기로 했다. 교복결정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학생투표가 진행되었다. 교복지정을 위한 학생투표를 위해 학교는 주변 교복점에서 교복샘플을 받기로 했는데, 샘플의 질 문제로 여러번 퇴짜를 맞아 예정된 투표는 4월에서 6월로 미루어졌다.
두발규제는 명목상으로는 남자는 귀 위, 여자는 어깨까지[6] 였으나, 당시 교사들의 마인드가 상당히 개방적이었고, 학교도 자유로운 분위기였기에 그렇게 심각하게 옥죄이지 않아서, 규정보다 길어도 약간의 주의 정도만 할 정도였고, 심지어는 왁스를 바르는 것도 일부 허용해 주었다.
그러나 2003년 스툴어택 당시 성시경이 선생님에 대한 사실상 도발적인 발언을 하면서 두발규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되었다.당시영상 다시보기[7] 논의 끝에 학교는 제대로된 두발규제를 하기로 결정하고, 학생주임의 강력한 조치로 인해 명문화된 두발규제가 실질적으로 정착하였다.
초기 야간자율학습은 한 공간에서 진행되었다. 당시에는 1층 매점이 있는 건물 끝부분에 거대한 대강의실이 있었다. 그야말로 대강의실이었다.[8] 그래서 남자들은 그곳에서, 여자들은 각자 교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시켰다. 이렇게 한 이유는 감시 감독이 수월하다는 것이었다. 문제 일으키는 남자들을 전부다 한 교실에 넣어놓고 교사 한 명이 들어가 있으면 되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후 신입생을 받게 되면서 이 시스템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졌고, 각자의 반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2.2. 유네스코학교
2006년부터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에 가입하여 활동중에 있다. 유네스코학교와 관련된 동아리 역시 개설되어 있다.
3. 학교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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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노은고등학교 상징 ■ '''
[1] 사실 공식적으로 공표된 것은 아니다. 교표의 색상이 이 색상이라서 표기함.[2] 대전 지하철 1호선의 역들인 월드컵경기장역과 노은역은 '''2007년'''에 개통되었다.[3] 당시 교감은 10초 연설로 유명했다.[4] 고등학교 전체를 보자면 한일고가 있다.[5] 예를 들어 개량한복을 입고 등교를 한다든지 등.[6] 단 어깨에 닿아서는 안된다.[7] 현재는 교장으로 재임하다 퇴임하셨으나 당시 영어교사이자 학생주임이셨던 황 모 선생님께서 특히 분노하셨다는 소문이 있다.[8] 당시 기준으로 100명 넘게 수용가능했다. 현재는 영어3실과 수학2실과 도움반으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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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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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찰은 한자로 작성되어야 한다. 2012학년도에 자공고로 변경되면서 같이 변경되었다. 외부에서 이름을 쉽게 알아보지 못하게 해서 사생활을 보호하자는 취지라고 하지만, 정작 학교에서 선생님들도 알아보지 못한다. 특히 일부 교복 업체는 한자를 날려써서 더욱 알아보기 힘들다.
동복의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남자는 와이셔츠가 흰색, 바지가 쥐색, 조끼와 마이 역시 쥐색이며 짙은 남색의 넥타이를 착용한다. 모자만 쓰면 일제시대 교복같아보인다. 여자는 치마가 검정/흰색 체크무늬이며, 마이는 역시 쥐색이지만 차이나칼라가 아니고 무늬도 남자교복과 조금 다르다. 또한 정말로 자세히 보면 남자 교복에는 조금씩 파란 실이 들어간 걸 알 수 있다. [9] 이런 쥐색의 교복에다가, 이름표가 한자여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중국에서 왔냐고 묻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한다.
하복은 남자 하의가 짙은 남색, 반팔상의가 연한 하늘색 바탕에 바다색 줄무늬가 세로로 나 있고 여자는 하의가 짙은 회색, 반팔상의는 전체적으로 흰 색에 소매 끝부분에 포인트로 하의와 같은색의 줄무늬가 한 줄 들어가 있다.
하복 한정으로 남녀공통 생활복이 있다.
4.1. 명찰 및 학생증
명찰은 위에서 말했듯이 한자로 작성되어야 하며, 예외적으로 자신의 이름이 순한글인 경우에는 한글로 작성할 수 있다. 다만, 이름이 순한글이어도, 성은 한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만 한자이고 이름은 한글인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바탕 색상은 2017년 기준으로 1학년은 파란색, 2학년은 노란색, 3학년은 하얀색을 사용한다. 이를 이용해서 사진 속의 학년이 몇년도 몇학년인지 유츄할 수 있다.
학생증의 경우, 2016년 입학생 까지는 앞면은 사진과 이름, 노은고 로고가 있고, 뒷면에는 유효기간, 유의사항, 도서대출용 바코드가 있는 플라스틱 쪼가리였다. 컬러 색상은 기본적으로 명찰의 색상을 따르나, 흰색일 경우 빨간색을 이용했다.
2017년 입학생부터는 체크카드 및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학생증이 발급된다고 한다. 은행은 우리은행이며, 당연히 티머니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국내전용 카드이다.
5. 학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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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서 북쪽(정문쪽)부터 전동, 중앙동, 후동이다. 행정 직원분들만 자주 사용하고 학생들이나 교사들은 저 용어를 듣거나 쓸 일이 거의 없다.
- 계단은 전동, 중앙동에 1개씩, 후동에는 2개가 있다. 이중 5층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은 전동 계단이 유일하다. 또한 전동 계단 옆에 장애인용 엘레베이터 가 있다.
- 학교 건물이 위의 위성사진과 같이 매우 특이하게 생겼다. 얼핏 보면 M자 처럼 생기긴 했지만 약깐 꾸부정한 M이고 M자 끝에가 튀어나와 있어서 한 선생님께서는 엉덩이 모양같이 생겼다고 말한적도 있다고 한다. 건축한 사람이 수원화성을 모티브로 지은거 아니냐는 썰도 있을 정도로 방어하기 좋은 동그란 성처럼 생겼다.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봐도 건물이 매우 독특하게 생겼는데 학교가 처음 개교했을 때는 아름다운 학교 건물상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기형적인 학교 구조 때문에 냉난방이 잘 안되고 바람도 잘 안통하며, 교무실이 타학교와 비교할때 창고수준으로 작다. 3학년 교무실은 예외. 또 몇몇 교실은 복도 가운데 위치해서 독특한 곡선형이거나 교실바닥이 매우 기괴한 형태로 되어있기도 하다. 이런 탓인지 처음 들어온 신입생이나 학부모,손님들은 길을 잃거나 헤매는 일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덕분에 빛좋은 개살구라는 표현까지 따라붙을 정도.
- 2층은 1학년, 3층은 3학년, 4층은 2학년이 사용한다. 과거에는 3층을 2학년, 4층을 3학년이 썼다고 한다.[10] 이렇게 중간에 3학년이 있다보니 아침시간에 3학년들이 자습할 때는 2학년 학생들이 쿵쾅 거리며 올라가는 소리에 지옥 같다고 한다...
- 방송 시설의 경우 방송실에서 영상 및 음성으로 전교 방송을 하고, 각 학년별로도 음성 방송을 각자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11] 또한 수능 영어듣기 때 정전이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인지 방송 기계마다 220V 대형 보조 배터리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략 2시간까지 전력 없이 방송이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방송실에서 송출하는 방송실 채널은 2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SD화질 또 하나는 FHD화질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FHD화질 채널은 원래보다 약 3초가량 늦게 방송이 돼서, 소리 역시 늦어버리면서 전체 방송으로 나오는 소리와 맞지 않게 들린다. 때문에 TV소리를 끄고 방송을.보는 편.
- 교실마다 1대 또는 2대 설치된 시스템 에어컨은 아이신(AISIN)이라는 일본 회사 에어컨으로 냉, 난방이 가능하다. 학교 중앙에서 제어하는 방식이며 중앙제어장치에서 각 반별로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에어컨 실외기는 몇개 교실을 묶어서 세트로 돌아가는 모양인지 한 반만 틀어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필터는 뭔지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매년 씻어서 쓴다. 선풍기는 교실마다 총 4대인데 1학년의 경우 빔프로젝터 때문에 한 개를 설치하지 않았다가 최근 위치를 살짝 바꿔서 설치했다. 에어컨의 생긴건 다음과 같다.
- 학급교실 내부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 1학년은 빔프로젝터+스피커, 2,3학년은 TV가 설치되어 있다.
2, 3학년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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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교실.
- 대다수의 특별실은 일반 교실과 다르게 LG나 삼성제 시스템 에어컨이며 교실 내에서 직접 제어가 가능하다. 한때 1학년 1반에는 자체적으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에어컨 호스에서 자꾸 물이 세어 나와서 2017년에 철거 되었다.
- 각 학년 층마다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다. 학년별로 다르지만 정수기에서 냉수가 나오는 호스는 3개나 4개이며, 온수가 나오는 것은 1개이다. 1학년, 2학년 층에서는 입에다가 직접 분사할 수 있는, 공원의 식수대와 비슷한 장치도 달려있다.
5.1. 지하 1층
- 전기실
- [12]
5.2. 1층
- 행정실
- 교장실
- 급식실
- 수학1실
- 영어1실, 영어3실
영어 1실은 매점 옆에, 영어 3실과 수학3실은 도움반 쪽에 있다.
- 매점
- 동아리실
매점 쪽의 삼거리의 초록색 책상과 의자이다. 원래 학생회에서 이곳을 '노은카페'로 만드려는 시도를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실패했다고 한다. 여하튼 이곳은 매점에서 산 것을 먹는 장소로 활용된다.
- 보건실
선생님이 부족하여 보건관련업무를 완전히 전담하는 보건선생님이 따로 없다. 대신 각 학년별로 보건관련을 겸하시는 담임선생님이 계신다. 각 학년 교무실에서 약을 제공하며, 이 약들은 교무실에 보통 부족할 때마다 채워진다.
- 교직원 휴게실
- 도움반
- 창의공학실
가정과학 시간 또는 동아리 중 요리부인 학생만 들어간다.
- 분리수거장
- 등사실
- 시청각실
최소 100석 정도의 의자가 있다. 2016년에 공사 한 이후로 뭔가 특이한 구조의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다.
- 사료실
- 동아리 게시판
- 교직원 휴게실(남, 여)
- 창고
- 숙직실
5.2.1. 동아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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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쪽 입구에 위치한 게시판. 주로 동아리 홍보 또는 활동과 관련된 게시물을 부착하먀, 간혹 대회 홍보 포스터도 여기에 붙인다. 동아리 게시물을 부착하기 위해서는 동아리 담당 선생님깨 허락을 맡아야 한다.
5.3. 2층
- 1학년 교실(1~8반)
- 1학년 한솔반
- 1학년 교무실(남자 화장실 바로 옆에 있음.) 참고로 1-6 자리가 예전 교무실 자리였다고 한다.(1-6에 에어컨이 2대가 설치되어 있는것이 그 증거다.)
- 도서관
2층과 3층으로 복층 구조이다. 2층은 주로 자습을 하는 곳이며, 3층에 책들이 많다. 학교에 들어온 신간들은 2층 사서도우미가 있는 곳 근처에 있다. 모둠 학습용 컴퓨터 5대 역시 2층에 있으며, 나머지 컴퓨터 1대는 역대 중간, 기말고사 시험 문제지 열람용 컴퓨터이다. USB연결이 불가하다. 이 때문에 키보드와 마우스도 PS/2 방식의 것으로 연결되어 있다.[13]
- 강당
- 방송실 겸 전산실
- 수학1실
5.4. 3층
- 3학년 교실(1~8반)
- 3학년 한솔반
- 3학년 교무실
현재 위치는 과거 3학년 6반 이었던 곳으로 복도쪽 창문이 하나도 없어서 매우 더웠던 곳이라고 한다.(당연히 현재 3-6 교실자리가 예전 교무실 자리였다. 에어컨이 2대가 설치되어 있는것이 그 증거이다.)
- 수학3실
- 컴퓨터실
한때는 HDD와 쓸데없이 무거운 프로그램들 크리로 관리자 모드가 아니면 컴퓨터를 킨 뒤 10분 이상 대기해야 할 정도로 느렸으나 모든 컴퓨터를 SSD로 전부 교체한 뒤 느리다는 것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쾌적해졌다. 인터넷도 비교적 쾌적해서 인강 을 수많은 컴퓨터에서 동시에 시청해도 큰 문제가 없지만 간혹 인터넷이 맛가는 경우가 있긴하다.
- 세미나실
예전에는 도서관의 사료실이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세미나실로 바뀌었다.
- 강당 관중석, 강당 음향실.
- Wee Class
5.4.1.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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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복층구조이다. 1층(정확히는 2층)이 당연히 학생들이 이용하는 곳이고, 2층(정확히는 3층)은 강당 관중석과 강당 음향실이 있다. 다만, 실제로 2층 강당 관중석을 이용한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다. 아무래도 위험하기 때문에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위의 낡아보이는 사진은 2017년 공사 이전에 촬영된 사진이며, 2017년 공사 이후에는 내부 벽, 바닥을 완전 뜯어고치고 방송 시스템 업그레이드, 공기청정기 및 냉난방기(?) 설치, 조명등LED(?)로 변경하였다.
5.5. 4층
- 2학년 교실(1~8반)
- 2학년 한솔반
- 2학년 교무실(남자 화장실 바로옆에 붙어있음.) 개교초기엔 2-4자리가 교무실이었다.(에어컨이 2대 설치되어 있는것이 그 증거.)
- 화학생물 실험실
- 물리지학 실험실
- 진로진학실
- 미술실
5.6. 5층
- 음악실
차광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듯하다. 여름에 폭염이 찾아오면 음악실 및 음악실 바로 앞 입구가 엄청난 온도로 상승해서 화재감지기가 작동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나마 음악실 내부에 에어컨이 3개나 있으니 다행이다.
- 옥상
당연히 학생 출입 금지 구역이다.
5.7. 그 외
- 장애인용 엘레베이터
- 화장실
화장실은 1층은 2군데[14] , 2~4층은 3군데 있으며, 전동에 있는 것은 교직원 화장실이다. 특이한 점은 학생 화장실이 2개가 한 세트로 이류어져 있는데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모두 한 화장실은 소변기가 있고, 다른 한 화장실은 소변기가 없다. 이는 위의 역사 문단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미국식 이동수업의 잔재로 보인다.[15]
- 노은광장
학생용 입구와 급식실 사이에 있는 공연장.
5.8. 보수공사
학교의 시설이 부셔지고 하다보니 자주 보수공사를 하는 것 같다. 아래의 내용은 교육청 정보공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 목록을 토대로 작성한 것임.
- 2019년
- 2018년
- 2017년
- 2016년
연결복도 설치[18]
- 2015년
시청각실 수선
- 2014년
- 2013년
옥상방수공사
- 2012년
교실증축공사
6. 교육과정
2학년때 부터 문과와 이과를 나눈다.
참고로, 아래의 교육과정은 '''매년 입학생마다 달라지므로 참고용으로만 알아둘 것.''' 특히나 2018년도 입학생(2017년 기준 중3)부터는 교육과정이 완전히 달라져서 아래의 내용들이 적용이 전혀 되지 않을 것이다.
6.1. 1학년
사회탐구의 한 과목인 통합사회를 배운다. 또한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을 배운다. 한문과 가정과학은 집중이수제로 운영되어서 1학기 때는 남학생이 한문, 여학생이 가정과학을 배우고 2학기때는 그 반대로 배우게 된다.
6.2. 2학년
2학년때 제2외국어를 배우는데 일본어, 중국어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문과: 사탐은 한국지리, 윤리와 사상 or 세계지리를 배우고 과탐은 지구과학1을 배운다.
이과: 사탐은 사회문화를 배우고 과탐은 물리1, 화학1, 생명과학2, 지구과학1을 배운다.
2018년 기준
6.3. 3학년
원래는 아니었으나 2016년부터 3학년들도 음악을 주당 1시간 한다.
2019년은 하지 않는다.
2019년에는 바뀌었다.
문과 :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를 배운다.
이과 :물리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중에서 1개[19] 를 배우고, 물리2, 화학2, 지구과학2 중에서 1개[20] 를 배운다. 과탐 1과목은 전체 이과반이 한번에 움직인다.
물리1:물리지학 실험실에서 수업
화학1:3-7 에서 수업
생명과학1:3-3(남자반), 3-6(여자반) 에서 수업
지구과학1:화학생물 실험실에서 수업
2018년 기준
진로 1시간, 논술 2시간이 매주 편성되어 있다.
2018년 기준
7. 학교 생활
그 외 특이사항
- 고3의 경우 11월 부터는 수능 체제에 돌입해서, 시간표가 수능 시간표 처럼 변경된다. 점심, 저녁시간은 동일.
- 토요일 및 공휴일 자습은 3학년과 1,2학년 신청자에 한해서 진행. 1,2학년은 3층 수학전용교실에서 자습을 한다. 1,2학년의 경우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많다.
- 점심시간, 저녁시간 둘 다 외부에서 음식을 사 먹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저녁시간은 그냥 봐준다. 당연하지만 배달 음식은 금지되어 있다.
- 고3은 신청시 학교에서 사설 모의고사를 볼 수 있다. 무조건 토요일 자습시간에 실시한다. 신청 인원수가 저조할 경우 실시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전국적으로 시험을 보는 영어듣기평가, 모의고사 등등의 이벤트가 발생하면, 위의 시간표가 크게 변동된다. 예를 들어 영어듣기평가가 있는 날은 4교시가 60분이 된다든가...
- 고사시에 반을 이동한다. 한 반에서 21명이 자신의 윗학년(1>2,2>3, 3>1) 의 같은반(예를 들어 1학년 1반 학생이라면 2학년 1반으로)으로 이동한다. 일부 학년에서 과목 사정상 학년 이동이 어려울 경우 이동 가능한 학년 끼리만 바뀐다. 3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3학년만 보기 때문에 옆반과 교실을 바꾼다.
7.1. 야간자율학습
야간자율학습은 지역이 지역이니만큼 일단은 참여를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정말 빠지고 싶다면 담임 선생님과 면담을 해서 뺄 수 있다. 아니면 도망치면 되는데, 그러면 학교 생활이 매우 힘들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시험본 날(학력평가, 모의고사 포함)은 자율학습이 없다. 단, 3학년의 경우 자습을 오후 6시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7.1.1. 야자 참여 필수, 선택 여부(2019학년도 기준)
- 1학년은 학기 초반에는 필수이나, 담임선생님들이 야자 시간에 방해될 것 같은 학생들, 즉 담임이 포기한 학생들이 빼달라고 하면 빼주는 편. 그외에도 학원으로 빼준다.
- 2학년은 필수는 아니다. 주 1회는 학원 간다고 하면 빼주며, 그 이상으로 빼려고 하면 그냥 하지 말라고 한다.
- 3학년은 기본적으로 11시 야자 + 토요,공휴일 자습이 기본이며, 학원이 있을경우 빠질 수 있다.
- 대부분 3번 이상 무단조퇴를 하면 한 학년 영구 퇴출 될 수 있다. 이는 학년부장 또는 담임선생님에 따라 다르다.
- 야자 불참 이용권을 이용해 합법적으로 야자를 뺄 수 있다.
7.1.2. 한솔반
특별반으로 한솔반을 운영한다. 한솔반은 모의고사 및 내신성적으로 남자 상위 15명, 여자 상위 15명을 뽑아서 일반 학생들과는 다른 교실에서 자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서실처럼 칸막이 구조이다. 최근 학생수가 줄어든 탓인지, 또는 학력이 다소 줄어서 인지, 뽑는 인원이 줄어 남녀 각각 상위 10위 정도만 뽑는다.
한솔반의 운영은 학년에 따라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며, 선발 기준은 대체로 성적순이지만, 내신 및 모의고사의 반영 비율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현재 한솔반이더라도, 다음 학년 또는 다음 학기가 되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7.2. 학생자치위원회
학생회의 임원은 학생회장단 3명과 학년장 3명, 아래에서 설명할 각 부의 부장 1명과 차장 10명이다. 다음과 같이 부서가 나뉘어져 있다.
그 외...
- 3월 초에 각 반에서 선거를 한다. 학생회장 선거는 6월 즈음에 한다.
- 각 반별로 하는 학급회는 월요일 7교시에 하며, 전체 임원이 모여서 하는 대위원회(대의원회)는 금요일 야자 1,2교시에 한다.
- 12대-남자, 13대-여자, 14대-남자, 15대-여자, 16대-남자 순으로 학생회장이 남녀 번갈아가면서 당선되었다.
- 회의 때는 매번 화장실 관련 건의사항이 나온다. 근데 방학때 고친다.
- 회의 때는 가끔 여자vs남자 구도로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급식순서 정하기 라든가...
- 13대 학생회장 선거 당시 남자 부회장이 '소통'이라는 주제로 압도적인 남자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 선거때마다 후보자들이 춤추는걸 막지만(패널티 부여) 다들 춤이나 노래를 한다.
- 선관위의 말에 의하면 15대 학생회장 선거는 역대급 박빙이었다고 한다. 1위와 2위의 표차이가 단 9표 였다고 한다.
- 13대 학생회장이었던 분은 대한학생회의 회장이었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거기에서 노은고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고 한다.
7.2.1. 학생회장단
과거 학생회장단은 다음과 같다.'''제 17대 학생회장단'''(2019년 2학기-2020년 1학기)
'''회장 : ''' 이OO
'''부회장 : ''' 류OO, 유OO
7.2.2. 학생회장 선거 과정
크게 '''선거일 공고 > 후보자 등록(3일) > 선거 운동 및 합동 소견 발표(약2주) > 선거 > 개표 후 당선인 공고''' 순이다. 학생회장은 당연히 2학년 학생이고 '''학년부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만 가능하다.
합동 소견 발표. 선거운동 시작일에 한다. 랜덤으로 발표할 순서를 정한다.
[image]
투표일에는 전학년이 체육관에서 실제 선거처럼 투표를 진행하며[27] , 개표는 당일에 학교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비밀개표를 했으나[28] 2019년 제17대 학생회장 선거에서는 득표수를 공개했다.
중간에 토론회가 열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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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토론회는 2017년에 처음한 것이 아니고, 2009년에도 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토론회 영상, 뉴스기사 이때는 무려 전국 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의 공직선거법상 대담·토론 방식이 도입'''된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전자식 투, 개표를 했다고 한다...''' [29]
위에서 뉴스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2009년 이전까지는 간선제를 통해 선거를 진행한 것으로 보이며, 2009년부터 지금과 같이 직선제를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7.3. 동아리
동아리에는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만드는 개방형 학습동아리인 2050 학습 동아리가 있고, 나머지 하나는 진로를 위한 학교 창체 동아리가 있다.
7.3.1. 창체 동아리
창체동아리는 원칙적으로 '''2학년이 구성하며'''[30] , 대표학생이 개학후 1주 이내에 동아리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1,2학년 학생들에게 동아리 홍보를 하며, 동시에 부원도 모집하는데, 부원 모집은 원래 1주 내로 끝내야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2주 이상이 걸리는 게 대부분이다. 실질적인 동아리 활동은 3월말 부터 시작된다.
창체동아리는 '''수요일 5, 6교시[31] '''에 운영을 한다. 부장과 차장은 매 동아리 시간마다 활동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하며, 부원 역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한다. 이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생기부를 작성하거나 또는 동아리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다만,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보통 이 시간은 봉사 시간으로 변경되며[32] 자습을 하다가 대청소를 하게 된다.
7.3.2. 2050 동아리
자기 주도적 교과학습 동아리로, 최소 5명의 학생을 구한 후 원하는 선생님[33] 께 담당 선생님이 되어달라고 부탁드리고 나서 선생님께 계획서를 보여드리고 도장을 받으면 된다. 그리고 그 계획서를 2050 동아리 담당 선생님께 제출하면 된다.
2050 동아리를 위한 보고서도 있으며 매번 활동할 때마다 작성해야 한다.
창체 동아리와는 다르게 정해진 운영시간은 없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시간을 내서 운영을 해야 한다. 한 학기에 17시간씩 활동해야 하는데, 그 중 80% 이상 반드시 활동해야 하므로 최소 14시간은 활동해야 한다. 이만큼 활동해야 생기부에 동아리 작성이 가능하다. 활동 여부는 보고서를 통해 확인하며, 각 보고서마다 담당선생님의 도장이 있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이 동아리를 몇 개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시간이 충족되면 전부다 생기부애 쓸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생기부의 굴자수 제한때문에 여러 개를 참여했다면 그중 한개 내지 2개정도만 선택해야 할 것이다.
7.3.3. 3학년은?
3학년은 원칙적으로 창체동아리는 자신의 반끼리 구성된 동아리에만 참여 가능하다. 하지만 자신의 진로를 이유로 타 반의 창체동아리나 1,2학년 창체동아리에 참여할수도 있다. 2050 학습 동아리는 당연히 가능하다.
7.4. 방과후학교프로그램
전 학년이 8, 9교시에 진행한다. 보통 본인이 들을 것을 선택해서 수강하는 방식이며, 수강을 신청한 학생수에 따라 반이 나눠지면, 그 반으로 이동해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한달에 몇번씩 체육 특기생 등을 위해서 체육수업을 하기도 한다. 이와 별개로 2016학년도 9월부터는 몇몇 인원을 뽑아 야구, 축구 ,탁구 등의 운동을 매주 1회 보충시간에 할 수 있도록 되었다.
7.4.1. 수프리머스 심화반
보통 2학년 때부터 있는 활동이다. 수프리머스(supremus) 심화반은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과심화반 수프리머스와 전공적합성 수프리머스로 나뉜다.
수프리머스는 1,2등급 학생들만 듣는 것이 아닌 3등급 이하의 학생들도 당연히 들을 수 있다. 다만, 진도를 따라가는 것이 다소 벅찰 수는 있다.
7.4.1.1. 교과심화반
수프리머스 교과심화반은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영어 영역, 사회 및 과학탐구 영역으로 나뉘며, 일반적으로 수능 및 내신 대비를 위한 문제 풀이나 개념 심화를 공부한다. 전공적합성 수프리머스와는 달리, 학년에서 직접 운영을 하는 경우가 있어, 이때 지도교사는 임의로 배정된다. 교과심화반이 설립, 운영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학교에서 혹은 학생들의 요청에 의해 교과 과목 및 지도교사가 선정된다. 그리고 일단 설립이 결정되면 해당 학년의 모든 반에 해당 교과심화반의 신청 여부를 조사하여 신청자를 받는다. 만일 신청자가 일정 인원 미달일 경우, 폐지되는 수가 있다.
7.4.1.2. 전공심화반
전공심화반 혹은 전공적합성 수프리머스는 교과심화반과는 달리, 해당 과목을 깊이 있게 공부하여 전공 관련 지식 습득 및 논구술 대비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일반적으로 수학과 과학탐구 과목이 운영된다. 전공적합성 수프리머스는 거의 대부분 전적으로 학생들에 의해 운영된다. 학생들의 요청으로 개설 과목과 지도교사가 선정되면 자체적 홍보 및 공식적 모집을 통해 신청자를 받게 되고, 운영 또한 학생들의 발표 수업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 역시 신청자가 일정 인원 미달이면 폐지된다.
7.5. 주요 행사
7.5.1. 공동체의 날 / 노은한마음의 날
2016년 입학생들 부터 실시하는, 전교생 모두가 보충 야자 빼는 날. 지정된 날에 집으로 돌아가 가정에서 화목하게 대화하라는 명분으로 보충과 야자를 안한다.
2017년 기준.
위와 같이 8일이지만 3일은 학교 전체 행사와 겹쳐서 실질적으로는 5일 쉬는거다.
7.5.2.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시기: 2월 초
입학 전 모든 고등학교과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신입생 예비소집일과는 다르다. 새로 들어올 신입생들에게 학교에 대해 알려주고 학교 선생님들이 진로특강을 해준다. 보통 2일에 거쳐서 진행된다. 학제가 시작되기 전이니 굳이 참석할 필요는 없다. 이걸하는 날이 중학교 등교일인 경우 학교 측에서 해당 중학교로 공문을 보내줘서 출석으로 인정된다.
7.5.3. 진로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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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시기: 4월초
2학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무주 태권도원에가서 진로 캠프를 한다.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친구의 진로를 탐색하는 걸 도와주는 활동을 주로 한다.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여러 조를 구성해 조원 각각 자신의 현재 성적 및 목표 대학 등을 작성.
2. 여러개 작성한 것울 조 내에서 돌려보며 평가.
3. 조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을 반 전체에게 복사해서 나눠주고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투표.
4. 가장 좋은 평가 받은 것은 반 대표로 전체 학생 대상으로 발표.
1~3번 과정은 첫째날, 4번 과정은 둘째날 이뤄진다. 참고로 4번 과정을 위해서 해당 학생은 PPT를 제작한다. 첫째날에 밤새서 만든다고...
7.5.4. 체육 행사
- 체육대회 - 5월 초
예선전은 체육대회 이전에 진행되고 본선만 체육대회 당일에 진행된다. 이렇게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는 있으나 예선전에서 광탈한 반은 줄다리기나 계주 등을 제외하고는 할게 없다는거... 경기는 운동장과 강당 두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강당에서는 넷볼, 농구 등이 진행되며 나머지 종목은 운동장에서 진행한다. 상금은 현금이 아닌 매점이용권으로 지급한다. 1학년은 학교 주차장에, 2,3학년은 학교 도로 위에 천막이 있는 곳에서 대기한다.
- 폐지.
7.5.5. 대학탐방
8월 혹은 9월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서울 주요 대학 중 1개를 선택해서 탐방을 간다. 한솔반은 무조건 서울대를 간다. 그리고 오후에는 중앙대 로 가서 학과체험을 한다.
7.5.6. 수학여행
4월 초 혹은 9월 초에 1학년들을 대상으로 2박 3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간다.
딱 한 번 서울로 수학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
7.5.7. 합창대회
12월 말에 개최.
1, 2학년 반별로 합창 연습을 해서 7월에 '''계획서를 제출'''하고 12월에 대회를 실시한다. 각 학년 1등은 노은축제에서 공연을 다시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1등을 해도 축제공연을 거부하면 2등이나 관객 호응이 좋았던 반으로 대체된다.
7.5.8. 노은축제
개최 시기: 12월 말
학교 내의 가장 큰 행사다.
매년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기본적으로 2일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에는 동아리 부스 운영 및 합창대회를 하며, 둘째날에는 학급 부스 운영 및 충남대 정심화 홀에서 공연을 한다. 첫날에 하는 학급 부스의 경우에는 학급 끼리 준비해서 수익을 학급이 다 가지는 구조인데, 거의 대다수가 적자이다.
한편, 둘째날의 오후 정심화홀 공연 때는 가끔씩다운폴 패러디 라든가 노래를 잘 부르거나 하는 등등의 멋있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노래 부르는 아래의 영상은 조회수를 6400을 넘겼으며, 댓글을 보면 '''사람은 공평하다'''는 댓글도 있다. (...) 저런 영상 외에도, 구글에서 검색하면 축제 영상이나 댄스부 영상, 합창제 영상 등을 볼 수 있으니 궁금하면 찾아보자.
아래는 역대 축제 영상 중 유튜브에 올라온 것들 중 일부이다.
2017년에는 충남대 정심화홀이 아닌 한밭대에서 진행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8mzQ2SFirc
7.5.9. 전통성년례
2017년 한정으로 진행하는 성년식이다.
7.6. 봉사활동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10시간[34] 을 준다. 학교 내에서 봉사활동으로 봉사 시간을 받는 활동은 다음과 같다. 봉사시간 덕분인지 경쟁이 치열하다.
- 급식 봉사(1, 2학년)
- 멀티도우미
- 대청소
- 천사지킴이
- 교실지킴이
- 야간 자율학습 출석부 관리
- 선도부
- 푸르미 봉사단
7.7. 중간, 기말고사
타 학교가 중간고사를 3일간 보는 경우가 많지만, 노은고는 과목이 학년별로 7과목~10과목이라서 중간고사도 4일간 진행한다. 기말고사는 당연히 4일간 진행한다.
예전에는 한 주에 몰아 넣어서 시험이 끝난 뒤 주말에 자유룰 느꼈지만 최근에는 2일씩 나눈다는가(목,금,그 다음주 월,화) 심지어는 3일/1일로 나눈다는가 하는 식으로 학생들을 괴롭힌다.
어떤 과목을 언제 보는지는 시험 2주 전에 공지하나, 사실 요일별로 로테이션이기 때문에 1학기 중간고사가 어땠는지 안다면 그 이후의 일정도 예측할 수 있다.[36]
고3은 1학기는 1,2학년과 동일하나 2학기에는 8월에 중간고사를 보고 10월에 1,2학년 중간고사를 볼 때 기말고사를 본다.
예체능 과목(음악, 미술, 체육)의 경우 기말고사 때에만 시험을 본다. 단, 2학년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다(과목 편성이 체육만 되어 있으며, 체육은 지필고사를 보지 않는다). 애초에 2학년, 특히 이과생은 다른 과목들이 너무 많아서...
이상의 내용은 2017년 기준의 내용이며, 이후 변동된 사항이 있다면 수정 바란다.
7.8. 장학금 제도
장학생 선발은 매년 3월에 개최되어, 선발위원회의 출석 위원의 2/3 이상 찬성이 되어야 의결된다.
대상자는 '''지급 주체가 요구하는 요건에 적합하거나,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생활태도가 모범적인 학생, 가정이 빈곤하여 학비 조달이 어려운 학생'''등에 해당하는 학생 중 선발 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장학생 후보자 추천은 학급 담임 또는 예체능 지도 교사가 추천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퇴학 처분을 받거나 특별교육 이수 이상의 징계 처분을 받은 등의 학생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7.8.1. 대전노은고등학교 사도장학회
사도장학회 장학금이라고 해서 학교에 재직 중인 교직원이 1인당 매월 5000원 또는 10000원을 성금하여 학교 발전 기금에 적립한 다음, 아래 기준에 따라서 장학생을 선정한다.
1. 정기고사 '''전 교과 평균 석차 학년별, 계열별 상위 5% 이내[37] '''이고, 생활태도가 모범적인 학생
2. 경제적 형편이 곤란한 학생으로 학년 협의회를 거쳐 추천된 학생
장학금 지급은 1학기 말, 2학기 말 2회에 지급한다.
7.9. 주요 대회
7.9.1. 노은창의인재연구대회
학생들이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하는 대회로, 노은고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이뤄지는, 규모가 가장 큰 대회이다. 또한 노은인재상 등 학교 특별상을 제외하면, 노은고 내에서 위상이 가장 높은 상이기도 하다.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분야로 나뉘며, 각각 다시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으로 나뉘어 진다. 단체 부문은 3명만 참여 가능하다.
4월 중에 계획서를 받으며, 참가를 위해서 각 팀별로 창의인재 2050 자율 동아리를 개설해야 한다. 7월 중에 중간점검이 있으며, 이 점검을 통과해야 본선에 진출하며, 12월 중에 최종 심사를 한다.
3학년도 참가 가능한데, 3학년의 경우 반드시 1학기 안에 끝나야 하기 때문에[38] , 7월에 중간점검 없이 최종심사를 한다.즉, 1,2학년과는 별개로 진행된다.
최종심사에서는 시청각실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발표 때에는
관련 분야의 여러 선생님들이 발표를 듣고 질문을 하며, 채점을 한다. 2017년 3학년의 경우 공학 분야에서는 학교에 물리 선생님이 단 한 분이어서 타 학교에서 선생님을 초빙하기도 하였다.
7.10. 노은고에서 수여하는 상
당연히 대회별로도 상을 수여하지만, 노은고에서 자체적인 선발기준을 통해 특별한 학교상을 수여한다. 다음과 같은 기준을 통해 수여한다.
개근, 정근상을 제외하고 수여시기가 '졸업'인 경우 졸업식 날 많은 학부모가 모인 앞에서 발표한다.
7.11. 그린 마일리지
당연히 상벌점 제도가 존재하는데, 상점의 목록보다 벌점의 목록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 상점은 초록색 카드에, 벌점은 노란색 카드에 작성해서, 각 학년 교무실에 있는 상자에 넣은 다음[45] , 본부교무실에서 해당 업무 관련 담당 선생님이 일일히 처리한다.
상점을 받든 벌점을 받든,부모님에게 받은 그 다음 주 월요일에 일괄적으로 부여되었다는 문자가 보내진다. '''사유와 함께'''
7.12. 학생 용의 기본 규정
아래와 같이 상당히 빡빡한 듯한 규정이 정해져 있으나, 대다수의 선생님들은 너무 대놓고 어기지 않는 한 봐주는 경우가 많다.
7.13. 그 외 학교생활 관련
- 야자할 때 왠만하면 방충망을 열지 말자. 방충망 안열어도 작은 벌레들이 엄청 들어오는데, 열었다가는(...)
- 벽을 발로 차거나 밀지 말자. 아래 이야깃거리에서도 설명하겠지만, 벽이 약하다.
- 교실의 천장등[60] 이 전부 LED 간접등인데, 그게 하나당 7만원 짜리라 잘못해서 부수면 부모님한테 욕 좀 많이 먹을 것이다. 교실 안에서 심하게 장난치지 말자.
- 불행히도 어떤 학년의 학생이 아침시간에 휴대폰을 사용했다가 교감선생님에게 걸려서 휴대폰 소지 허용은 불투명해진듯 하다.
- 1인 1악기 사업으로 1학년들은 음악시간에 기타를 배운다. 통기타를 사용하며, 미리 기타를 배웠으면 수행평가에 도움이 된다.
- 택배를 학교로 보내면 혼난다. 집이 근처가 아니라서 택배를 학교에서 받아야 한다면, 선생님의 허락을 미리 맡도록 하자.
- 원래는 아니었으나 교내 연애가 학칙으로 금지되었다. 스킨십을 대놓고 하면 벌점이라고.
- 3학년 1학기 내신이 끝난 뒤 일부 학생들이 논술이나 예체능을 이유로 점심 이후에 학원을 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되도록이면 안 빼는개 낫다. 물론 선생님들 입장에서 그렇다는거고 뺀다고 해서 불이익이 있는건 아니니 선택은 여러분의 자유.
7.13.1. 운동부
노은고에는 볼링부가 있으며 한 학년에 대략 5명 정도 있다. 볼링부 창설 후 몇년간은 큰 활약을 못했는데 최근 볼링부 학생들은 상당한 활약을 거두고 있다. 참고로, 볼링부 학생들은 오전 수업만 듣고 오후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볼링장에 가서 훈련을 한다.
7.13.2. 댄스부
댄스부도 있다. 레고 노은고 댄스부
7.14. 동문회
역사가 짧아서 그렇지 동문회가 있다. 그런데 사실 활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2006년, 07년, 08년까지는 서울로 상경한 후배들과 선배들끼리 술한잔 하거나 했던거 같은데 군대갔다오니 없어진듯하다. 뭐 사실 동문회라는 것도 30대 후반이나 40대 후반쯤 돼서 여력이 있는 경우에나 하는 거니 아마도 1기가 30대 후반되는 2026년까지는 거의 활동이 전무할 듯하다.
그런데 동창회비는 지속적으로 걷고 있는 것 같다.
8. 출신 인물
- 맹기용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맹기용이 누구냐고 묻는다... 또한 맹기용의 동생도 노은고를 다녔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 근린 시설
[참고]본래 근린시설이라 함은 건축법에 의해 규정되는 건축물의 종류이나 이 문서에서는 단순히 노은고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의 상권을 서술한다
아래의 시설들은 전부 노은고에서 반경 1km 이내에 있는 것들이다.
10.1. PC방
- 알라*
- O*
- 레전*
- 라이*
- 해피*
- 썅*
10.2. 편의점 및 마트
1km 이내에 편의점과 마트가 너무 많아서 상가쪽과 학교 후문 근처의 대형 편의점 및 마트들만 서술.
- GS25 노은사랑점
- CU 대전노은타운점, SK노은주유소점, 유성지족드림점
- 이마트24 유성SK허브점
- 세븐일레븐 대전노은점, 대전노은열매점, 대전노은광장점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노은점
- 농협하나로마트 노은지점
- 롯데슈퍼 대전지족점
10.3. 식당
식당 자체는 매우 많은 관계로 프렌차이즈 점만 작성합니다.
10.4. 카페
10.5. 병원
- 새*운 부부치과
- 노은 연* 치과
- 노은 김앤* 치과
- 콩*알 치과
- 참*랑 정형외과
- 노* 정형외과
- 노은 * 정형외과
- Dr.* 가정의학과
- 연*내과
- 노*내과
- 메*안 내과
- 이* 미래 내과
- 서* 이비인후과
- 새* 안과
- 노* 안과
- 럭* 피부과
- 노은 화이트* 피부과
- 성* 비뇨니과 & 피부과
- 유성 *병원 (종합 병원)
10.6. 그 외
11. 여담
- 이 항목은 이미 노은고등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수업중 학생에게 학교를 설명할 때 쓰이기도한다.애초에 구글에서 검색하면 최상단에 뜨고 있으니...[64] 여하튼 어떤 선생님은 얻어갈게 없다고 하셨고, 어떤 선생님은 문제가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도 하셨다.
- 원래 노은고는 미국식 교육시스템의 시범 케이스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미국식하면 역시 이동수업이다. 그래서 사물함이 정말로 크게 있고,[65] 교실도 100인용 강의실에서 20명 강의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이는 학생들의 신청숫자에 따라 교실을 배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1학기 동안은 비슷하게 했었다. 그러나 어른의 사정으로 그냥 일반 한국식 교육시스템으로 재편되었고, 당연히 이상한 교실구조는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66] 이유는 알수 없지만 이 때 당시의 기록은 현재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예를 들어 교육청 시행 계획 이라든가 홍보 뉴스라든가 등등... 참고로 이때의 그 큰 사물함 중 하나는 물리지학실 창고에 한개 있다.
- 위에서 말했듯이 교실 구조가 상당히 괴리감이 느껴진다. 또한 교실구조를 본래 설계대로가 아닌 합판으로 다시 나눠버려서 벽이 부서지거나 무너지는 반도 있다는 듯(2018년 2학년 5반 이 모 학생이 노 모 학생과 장난을 치다 교실 앞 우측 벽을 발로 차 부수는 경우도 있었다. 여고생 힘이 장난이 아니다.). 참고로 벽이 부서지면 나무 합판으로 막는다. 또한 다른 학교들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지은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교실의 전선이나 인터넷 선 등도 벽 안으로 제대로 정리가 된 게 아니라서 교탁 쪽의 미관이 영 좋지 못하다.
- 과거에는 열린 공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울타리가 없었다. 이는 노은고만의 특이한 시스템이 아닌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 울타리를 없애고 외부인들이 마음껏 학교로 들어와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자는 취지로 담장을 철거한 학교가 흔했다. CCTV 카메라로 도배하고 교문에 경비까지 두면서 외부인이 학교 근처로 접근하면 혹시 학생을 (특히 여학생을) 노리는 범죄자가 아닐가 의심하는 2010년대 현 상황을 생각해보면 납득이 가질 않지만 당시엔 정말로 그랬었다. 현재는 울타리가 있긴 한데... 정문, 후문, 뒷문 쪽에만 있다. 즉, 정문과 후문 사이에 있는 노은고가 새겨진 돌 쪽에는 울타리가 없다. 그래서 드나들 수 있다. 다만 어차피 운동장이라 탁 트여 있는데다가 후문을 지키는 선생님이 계서서 몰래는 힘들다. 최근에는 그쪽을 막아버렸다...
- 학교에 벌레들이 상당히 자주 유입된다. 이는 주변에 산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가끔 바퀴벌레 같은게 침입해 학생들을 경악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 2017년 5월 3일부터 5월말까지 학교 보도블럭 공사가 진행되었었다. 기존의 우레탄 같은 바닥에서 화장실 타일 같은 것으로 바뀌었는데, 일부 개념 없는 학생들이 타일이 마르기도 전에 밟아서 패턴이 약간 틀어진 부분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 뒷편의 벽돌 타일들도 전부 네모네모한 타일들로 교체되었다.
- 2016년 2학기 즈음에 교실등을 전부 LED등으로 교체하였다. 개당 7만원 이라고 한다. 또한 2017년 부터는 복도나 계단에 설치된 천장등도 전부 LED등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조용히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이 천장등은 길쭉한 사각형 형태의 전등이 아니라 동그란 전등이다.
- 2017년에 1학년 남자 화장실 배수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 과거 2015년에도 화장실 배수관이 터진 적이 있었는데 같은 곳이 터졌는지는 불명.
- 2017 수능 전 후에 각각 TJB와 대전MBC에서 인터뷰를 했었다.
- 2018 수능 연기 발표 다음날에도 TJB에서 노은고에서 인터뷰를 하였다. 다만 짧게 지나가서 영상은 생략
- 한때 페이스북에서 일부 커플이 이상한 행위를 했다고 익명 게시글로 제보하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촬영한 범인은 그곳을 지나가던 졸업생(...). 이 사건 이후로 교내에서 커플 간의 스킨십이 금지 되었고, 그런 상황이 목격되면 벌점행이라고 하니 참고바란다.
- 노은고등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진로교육' 란의 글목록을 보면 교내 NCC대회 홍보글의 조회수가 20만이 넘어있다! 어떻게 일개 고등학교의 게시글 조회수가 20만이 넘은건지... 사실 조회수 산정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 게시물에 들어가 새로고침을 계속 눌러대던가 아니면 게시물 타이틀을 계속 클릭해 주는 것만으로도 조회수가 올라간다. 이 사건의 영향인지 최근 노은고등학교 홈페이지가 여러차례 다운된적이 있었다. 현재는 복구가 된 듯하다.
- 학교가 내진 설계가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11.1. 야자견
후문쪽 단독주택[69] 에서 개를 키우는집이 있는데, 그 개가 너무 시끄럽게 울어서 수업시간이나 야자시간에 후문쪽 남자반 학생들이, 심한경우 중간동의 여자반 학생들도 피해를 입는다. 2017학년도 수능 전날에는 교장선생님께서 그 집에 빵을 들고 찾아가셔서 개를 데리고 하루만 집을 비워달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6년 3월에 대의원회에 그 집 개를 5월까지 처리한다고 했는데 6월 중에 처리가 된 듯하다. 하지만 또다시 최근에 개가 짖기 시작했다. 일부 학생들은 개가 학대를 당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했다. [70]
야자 시간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해당 집을 관찰한 결과, 그 집 아들이 개를 건들일 때마다 짖거나 낑낑 대는 것으로 보인다. 또, 그 집 아들이 가끔씩 모형 비비탄총을 들고 개한테 쏘는 장면도 목격되었는데, 학대에 가까운 행동을 자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많이 줄어들어서, 간혹 가다가 들리는 정도이다.
12. 관련 문서
[9] 몇몇 학생들은 파란실이 들어간걸 1학년 말이 돼서야 안 경우도 있다고(...)[10] 아직 입구 간판은 그런 식으로 써있다.[11] 대부분의 학교에서 당연히 이런 식의 다원화 방송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렇게 구성하는 이유는 학력평가 및 모의고사 때 영어듣기가 각 학년마다 다르기 때문.[12] 급식에 감자가 많이 나온다. 때문애 우스갯소리로 감자밭 드립이 나오곤 한다. 옛날에는 교장이 오리고기를 좋아했는지 급식에 오리고기가 자주 나와서 오리농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13] 하지만 종종 멍청한 학생들이 열람용 컴퓨터에 앉아서는 인터넷이 안되네, USB가 안되네 하면서 징징대는 모습이 목격된다. 이 글을 읽은 학생이라면 제발 그러지 말자.[14] 중앙동에 없다. 또한 후동에 있는 화장실은 장애인용 화장실이다.[15] 이동수업이기에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이 같이 있어야 하기 때문.[16] 아직 한쪽밖에 안했다.[17] 노은광장쪽을 세라믹 타일로 교체, 노은고 뒷편을 네모네모타일로 교체, 도로 및 주차장을 아스팔트로 교체.[18] 외부 급식실 입구와 입구 사이의 눈,비 가림막으로 추정.[19] 2단위[20] 4단위[21] 3학년 및 1,2학년 신청자 한정. 일요일은 미운영[22] 3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1,2학년 일과 때문에 평상시와 동일하게 운영된다.[23]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보충) 1교시[24]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보충) 2교시[25] 3학년 한정 토요자습 시에 실시[26] 3학년 한정[27] 투표천막은 선관위 대전지부에서 빌려온다고 한다. 그래서 낙서하지 말라고 자주 홍보한다.[28]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는다. 물론 암암리에 퍼져 나가기는 한다.[29] 여담이지만 저 기사에서 보면 맹기용의 동생 맹기완이 전교 회장 선거에 출마했음을 알수 있다.[30] 극히 드문 경우이지만, 1학년이나 3학년이 창체동아리를 개설한 사례도 있다. 3학년은 체육 관련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이 체육 관련 동아리를 만들어서 그런것이다.[31] 과거에는 목요일(2014년)이나 금요일(2015, 2016년)에 운영한 적도 있다.[32] 애초에 '''동아리/봉사'''로 시간표에 등록되어 있다[33] 가능하면 관련 교과 선생님으로 하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그 교과에 대한 이해가 높으실테니 생기부 작성시에 도움을 받을수도 있울 것이다.[음성잘림] 음성이 잘렸다.[34] 3학년은 8시간[35] 대타도 가능하다.[36] 예를 들어서 첫날에 국어와 수학을 봤다면 그 다음 시험에는 마지막 날에 국어와 수학을 시험을 보는 것.[37] 전과목 1등급이면 확정이다.[38] 수시 생기부 기준일이 8월 31일이므로[39] 지각, 조퇴, 결과를 합해 3회가 1일에 해당[40] 학생회장, 학생부회장, 3년동안 학생회 부, 차장이나 학급 정, 부반장을 2회이상 역임한 자가 해당된다. 3학년 때의 정,부반장은 1회로 가능하다[41] 추천서의 기준은 위의 노은 8대 덕목[42] 3월, 6월, 11월 3회에 걸쳐 수여한다. 한 반에서 3명 정도 추천 가능하다. 3학년 한정으로는 수시 때문에 11월이 아닌 7월에 수여한다.[43] 최우수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총 7명[44] 수시 생기부 기준일인 8월 31일 이전에 수상한다.[45] 상자는 잠겨있다.[46] 선행 종료 후 담임 교사가 활동을 평가해 상점 산정[47] 증빙자료 첨부[48] 학급당 월 5명 이내로 제한되며, 봉사 시간이 부여되는 활동은 제외[49] 객관성이 입증된 경우로 한하며, 규모에 따라 증감 가능[50] 증빙자료 첨부[51] 생활지도부와 협의 후 부여[52] 담임이 발급[53] 과제물 불이행, 수업준비 태만, 수업태도 불량, 타교과 공부, 잡담, 배회, 인원점검 대신 대답, 음식물 섭취 등[54] 원칙적으로는 압류하지 않는다. 하지만 보통은 휴대폰 소지, 사용과 같이 압류한다.[55] 압류조치. 기간은 선생님 재량[주의] A B 휴대폰을 사용하다 걸렸을 경우 소지에 사용까지 합쳐져서 벌점 4점[56] 압류조치. 기간은 선생님 재량[A] A B 극히 경미한 사안 외에는 '''징계기준'''에 의해 처리[57] 압류조치[58] 변상조치[59] 5층 옥상, 교직원 화장실 등[60] 일부 특별실은 예외.[61] 노은역으로 가려면 아파트 단지를 가로 질러 가야되기 때문에 사실상 월드컵경기장역 쪽이 조금 더 가깝다.[참고] 이 문단의 아이디어는 전민고 항목을 참고하였음을 밝힙니다.[62] 스타벅스 리저브는 대전에 단 2곳 밖에 없다.[63] 덕분에 대형 행사가 있으면 폭죽 소리와 함성 소리가 다 들린다.[64] 대전시 학교 사이트 대개편으로 사이트 주소가 변경되었는데 그게 아직 구글 검색엔진에 잡히지 않은 것인지 노은고를 검색하면 노은고 지도 다음으로 이 항목 링크가 뜬다.[65] 당시 기준 사람이 들어갈 수 있었다.[66] 어떤 반은 복도쪽 벽이 무너질뻔 하기도 했다. 벽이 합판이라 그런듯. 벽이 합판인 곳은 많지만 유독 그 반이 그런게 일단 남자반이라...[당시] 1학년 1반 학생이었던 이충*(이*민)이 똥을 싸다 변기가 막혀 터졌다는 소문이 있었다.그 이후로 그 친구가 휴지 한 두루마리를 들고 화장실을 향하면 모두 놀리며 그의 응가향기를 맡아보고자 한다. 우리학교의 토템이다. 추석 전 날 야자 1교시에 일어난 일이었으므로, 당시 학생들은 추석 연휴에 주는 선물이라며 극찬(?)했다. 야자 1교시 쉬는 시간에 1반부터 8반(심지어 2, 3학년 학생들까지) 1학년 남자화장실 앞에 모여 터진 배수관을 보며 박수를 쳤다. 해당 학생은 변깃물이 다 튄 관계로(...) 당시 야감 선생님께 조퇴를 신청했으나, 해당 선생님이 학년 최고 존엄 영어쌤(부산에서 오셨는데 사투리가 찰지시다.)에 의해 광속으로 거절당해, 결국 2교시까지 야자에 참여하고 하교했다는 후문이 있다.[67] 2016년 영상이며, 저기 나온 학생들은 전부 졸업했다.[68] 마찬가지로 2016년 영상이다.[69] 어떤 식당의 주차장의 옆옆집이다. 학교 후문 방향[70] 언제 정말 심할때는 낑낑대는 소리가 엄청 심하게 났던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