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의길/시스템
1. 시스템
1.1. 직업
2017년 10월 출시 이후 변화없이 총 4개의 직업이 존재한다.
직업간 밸런스는 적절한 수준으로, 1:1, PvP, PvE 모두 각 직업의 역할 및 상성, 성능이 확고한 편. PvP 기준으로, 근위장교 > 포수 > 주술사 > 근위장교의 가위바위보식 상성을 이루고 있으며, 현사는 어떤 상황이든 무난한 모습을 보여준다.
2020년 시점에서는 위와 조금은 달라졌다. 2019년 음유시인 이라는 신규 직업이 생긴 이후로 이 직업의 PvP 가 상당히 강력하여 유저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상대적으로 음유시인과 역할이 어느정도 비슷하게 겹치는 [1] 주술사의 입지가 좁아진 면이 있으며 근위장교의 경우 음유시인에게 극상성으로 밀린다.
1.1.1. 포수
담당 성우: 강수진
현재 단일대상 딜 최강자.
일종의 궁극기인 기름통은 즉각 발동이 아니라 몇초 후에 발동하는지라 딜레이 쩔어서 AI가 아닌 플레이어는 보고서 그냥 대놓고 피한다.
다른 스킬인 연속발포는 중간차단 되다보니 상대가 스턴 시키면 딜 하나도 못주고 끊겨버린다.
우선 무조건 상대의 스턴스킬을 맞아주거나 쓰는걸 보고서 그 후에 해야하므로 먼저 스킬 쿨타임 차더라도 도저히 먼저 쓸 수가 없다.
그나마도 그 연속발포조차도 다른 직업들의 궁극기와 달리 한번에 딜을 주는게 아니라 오래오래 쏴갈기는 방식이다보니 중간에 사정거리 이상으로 상대가 도망가버리면 헛되이 허공에다 쏴대버리고 끝난다.
회복스킬도 없어서 장기전으로 회복하면서 쏴대는 건 불가능.
스턴기도 없어서 나는 스턴 존나 당하는데 상대방은 스턴 시킬수 없어 미친듯이 쳐맞는게 다반사다.
특히나 근위 상대면 거리 벌리는게 중요한데 근위는 아주 편하게 강제로 끌어오는 스킬로 끌어온후 자동 스턴 시키느라고 미친듯이 쳐맞는다.
그나마 도망다니며 쏠래도 가속스킬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라 타 직업들한테 금방 잡힌다.
그나마 장점이라는 긴 사정거리나 포격능력은 타 직업들도 연막탄 대포에 어지간한 현질만하면 어줍잖은 포수 못지않게 써먹을 수 있다.
그렇지만 당장 85렙 배가 나오고 난 이후에는 이런 불명예스러운 이야기도 과거의 이야기에 불과하게 되었다.
85렙 배를 타고 난 이후에는 근위와 속력차이가 너무 심해서 끄는 것 자체가 어려워 졌으며, 끌더라도 부스터로 도망갈 경우 잡을 방법이 없어 사슬근위로는 잡을 방법이 없어졌다. 포수전 하나 때문에 사슬근위가 사라지고 돌진근위로 갈아타는 추세가 될 정도... 주술과 현사의 경우도 포수의 어마어마한 사정거리 때문에 결국 맞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대포싸움 뿐인데, 동수준의 pvp에서 대포싸움으로 가면 기동력과 사정거리 증가 기술을 가진 포수에게 이길 방법이 없다.
결국 레벨이 높아지고 장비가 좋아질수록 깡패가 되어가는 대기만성형 직업이다.
1.1.2. 현상금 사냥꾼
담당 성우 : 최덕희
여캐 힐러. 기동성이 좋고 수뢰와 회복 스킬, 광역 스턴기 등 유틸기로 무장했으며 특히 현상금 사냥꾼의 존재 의의는 전 직업 중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광역 힐에 있다. 때문에 각종 파티에서 황족으로 모셔지는 직업.
아이템과 스킬 세팅에 맞춰서 포수처럼 화포 데미지 위주로 갈 수도, 주술사처럼 주술 데미지 위주로 갈 수도 있는 하이브리드 캐릭터이다. 1:1 pvp에서는 포수처럼 사정거리가 긴 연막탄으로 맞추고 수뢰를 깔고 힐하면서 도망다니는 플레이가 대세이다.
1.1.3. 근위장교
담당 성우: 강수진
남캐 탱커. 기동성은 딸리지만 단단한 방어력과 강력한 CC기에 자체 회복 스킬까지 가지고 있다. 어느 파티에 가도 우대받지만 선택률이 낮은 편이다. 사냥은 느린 편이지만 PVP에서는 상위 랭커 대부분이 근위장교일 정도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다.
궁극기가 당기기와 돌진 공격으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 플레이 성향이 많이 달라진다.
단점이라면 다른 캐릭터에 비해 소위 템빨을 심하게 탄다는 점이다. 화포나 주술보다는 충돌 공격을 주 딜로 쓰게 되는데 이는 자신의 내구도 역시 소모하게 되므로 높은 내구도와 함께 충돌 공격 강화, 충돌 공격 방어를 챙겨야 하고, 근접 공격을 해야하는 특성상 빠른 속력의 배와 돛, 적에게 접근하는 동안 받는 공격을 감쇠시킬 장갑, 화포 치명저항과 주술 치명저항까지 챙겨야 할 옵션이 굉장히 많다.
1.1.4. 주술사
담당 성우 : 최덕희
여캐 딜러. 주술 데미지가 가장 높으며 광역 딜링에 능한데다 자체 회복 스킬과 순간이동 스킬, cc기 등 유틸기도 적절히 가지고 있다. 같은 딜러인 포수와 비교하자면 사냥 속도는 포수보다 느린 편이지만 자체 회복 스킬과 순간이동 스킬 때문에 좀 더 안정적으로 사냥할 수 있으며, 궁극기를 사용하면 매우 넓은 범위에 매우 강력한 딜을 넣어준다.
1.2. 등장 국가
2017년 10월 현재 잉글랜드, 네덜란드, 에스파냐, 포르투갈, 프랑스, 오스만 투르크의 6개 국가가 있으나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것은 NPC 국가인 오스만 투르크를 제외한 위의 5개 국가 뿐이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는 있던 베네치아는 등장하지 않는데 베네치아까지 있으면 지중해에서 3~4개 국가가 경쟁해야하므로 밸런스 면에서 좋지 않아 대항온보다 오히려 잘된 부분.[2][3]
본섭인 중국에서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처럼 오스만 투르크로의 망명이 가능하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2018년 현재에도 중국섭에 오스만 이주 컨텐츠는 없다. 그건 2021년 현재도 마찬가지다.
메인 스토리상 플레이어는 유럽 국가 소속이라 오스만 투르크 소속 북아프리카 함대를 상대로 싸우거나 오스만 투르크의 영역에 잠입하는 퀘스트가 적지 않은데,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달리 언어나 복장 제한이 없어서 입항허가서만 있으면 어느 도시든 마음대로 들어가 활보할 수 있다.
1.2.1. 수도 및 영지
항해를 다룬 게임이다보니 내륙 도시가 등장하지 않아 실제 역사상의 수도와 게임 상의 수도가 일치하지 않는다. 이는 대항해시대 온라인과도 동일한 점이다.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수도), 알크마르, 흐로닝언, 안트베르펜
- 오스만투르크: 이스탄불(수도), 알렉산드리아, 알제, 타나이스, 트라브존
- 에스파냐: 세비야(수도), 바르셀로나, 말라가, 발렌시아
- 잉글랜드: 런던(수도), 도버, 사우스햄튼, 에든버러
- 포르투갈: 리스본(수도), 포르투, 파루, 마데이라
- 프랑스: 마르세유(수도), 니스, 칼레, 보르도, 낭트
1.2.2. 투자
대항해시대 온라인처럼 영지는 타국인들의 투자가 불가능하며 그외의 중립항들은 유저들의 투자로 동맹항으로 만들 수 있다. 중립항을 동맹항으로 만들면 해당 국적의 유저들은 해당 동맹항에서 무역을 할 때 관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오스만 포함 타국 영지나 동맹항서 거래할 때는 매입시 8%, 판매시 15%를 시스템에 기부하게 된다.
두 시간마다 투자액에 따라 동맹항 정보가 갱신된다. 그래서 시세 차익을 노리고 마감 직전에 공세 또는 방어를 펼쳐 매입/매각항을 확보하기가 다반사다. 특히 면세냐 15% 납세냐를 가를 매각항 투자가 더욱 치열하다.
투자전의 경우, 48시간 동안 동맹항으로 남기 때문에 각국의 이해 관계에 따라 치열한 경쟁은 물론, 유저 해적의 소굴이 되기도 한다.
이 동맹항의 갯수와 각국의 유저들이 투자한 금액을 계산하여 국력을 재고, 그에 따라 국가 순위를 나누는데 매일 자정까지 제일 많은 도시와 투자금을 자랑한 나라가 1위를 차지하고 그 다음 순으로 2~5위가 결정된다. 1위에는 ‘제국의 군림’이라는 부제(?)가 붙고, 2위와 3위는 ‘항구 쟁탈중’이 뜬다.
매일 자정기준 국가순위 4, 5위의 국가들은 무역동맹을 체결하여 서로의 동맹항에 한하여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4]또한 2시간마다 갱신되는 국가순위에서 4,5위의 국가에게는 소량의 보조금[5]혜택이 주어진다. 국가순위는 서버마다 사정이 달라 모든 국가가 1위를 노리며 엎치락 뒤치락 하는 곳이 있는 반면 한두 국가가 1위 경쟁을 하는 곳이나 아예 한 국가가 압도적으로 1위를 지키는 곳도 있다.
한편 각 항구의 최고액 투자자를 ‘총독 고문’이라 칭하며, 국가별로는 1주일마다 ‘수석대신’을 선출한다. 고문과 달리 수석대신은 유저의 표결(표 수량은 레벨에 따라 나뉘는데, 80레벨 기준 4포인트이다.)로 정해지는데, 투표 참여자에게도 소정의 이익이 돌아간다. 수석이 되면 타국에서도 면세가 되지만, 후보 등록금이 금화 2만인데다 각국과 치열한 다툼을 하는 선봉장[6]이고 ‘수석 대신’ 칭호를 달고 다닐 경우엔 유저 해적들의 최우선 목표가 되기 일쑤라 아무나 나서진 않는다.
지금 수석대신은 선출이 아닌 매 주 최고 투자를 한 유저가 되게 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투표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1.2.3. 망명
자국이 아닌 다른 국가 수도의 왕궁으로 가서 이주 버튼을 누르면 국적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국가순위 최하위의 국가로 이주하는 것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지만 자국보다 국가순위가 높은 곳으로 이주를 하려할 때에는 캐쉬가 필요하다. 또 이주를 하면 국적을 포기한 원래 국가와의 우호도가 낮아져 해당 국가의 도시에 입항할 수 없어 입항할 때마다 뇌물을 먹여야 한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캐쉬를 써서 우호도를 올리는 수 밖에 없으니 국적을 옮길 때에는 신중히 결정하자. 특히 대항해의길에서는 커뮤니티인 상회의 가입 조건이 같은 국적의 유저들로만 제한되기 때문에 친구끼리 국적이 다른데 같은 상회를 가입하겠다고 망명을 했다가는 입항불가로 메인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해질 수도 있다.
(상위순위국가에서 하위순위국가로 이민비용은 1위:-, 2위:300, 3위 200, 4위:100, 5위 0, 하위순위국가에서 상위순위국가로 이민비용은 1위:3000, 2위:2000, 3위:1200, 4위:900, 5위:- 사파이어가 필요하다.)
1.3. 선박
항해를 테마로 한 게임답게 선박이 주요한 컨텐츠이며 선박의 종류는 크게 군용함, 탐사선, 동방함선, 갤리, 아랍범선으로 나뉜다. 대항해시대 온라인과는 다르게 한 선박 가지고 전투도, 모험도, 무역도 다 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 캐릭터를 생성하면 처음에는 소형 어선이 주어지나 15, 25, 35, 45, 55, 65 단위로 레벨업을 하면 증축이라는 작업으로 상위단계의 선박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45까지는 증축하는데 자재와 은화만 들기 때문에 처음 타고 있는 배를 증축하는 것이 추천되지만 55 이후로는 증축 허가서라는 금화 소모 아이템[7]이 필요한데다 증축 완료 후 성능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증축 대신, 각종 퀘스트나 컨텐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선박자재와 은화를 소모하여 배를 직접 건조하여 타는 것을 추천한다.
캐릭터 뿐 아니라 선박에도 레벨이 있어서 각종 활동으로 선박 숙련도를 얻으면 선박도 레벨업을 하여 점점 성능이 좋아진다. 선박 숙련도를 올려주는 아이템도 있으며 금화를 소모하여 구입할 수 있다.
선박의 등급은 D에서 SS까지[8] 있는데 이 랭크는 건조시 랜덤으로 정해지며 고 랭크의 선박은 성능 수치가 높고 스킬칸이 많아 여러개의 스킬을 넣을 수 있다. 높은 랭크의 선박이 나오질 않아 고통받는다면 위탁거래소에서 금화를 소모하여 다른 유저가 올린 선박을 살 수도 있다. 반대로 건조를 해서 좋은 배가 나왔는데 자신에겐 필요없는 배라면 위탁거래소에 올려 판매를 할 수도 있다. 단, 위탁거래소에는 45레벨 S랭크 이상의 선박만 판매가 가능하며 그 이하 레벨, 랭크의 선박은 판매 대신 회수 버튼을 누르면 해당 선박을 '''건조할 때 든 은화 전부와 선박자재 일부'''를 회수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선박을 갈면 '함선 지식[9]' 이라는 것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데 유저들의 과금력을 볼 수 있는 컨텐츠이기도 하다.
2020년이 된 지금 최고레벨은 120 가까이 올랐으며 그렇기에 한섭에는 115배 까지 업데이트가 된 상황이다. 업데이트된 115배는 탐사선 계열을 제외한 나머지 4종의 배가 모두 추가되었는데 특히 85렙의 중형 세베크 이후에 오랜만에 아랍범선이 추가되었다.
2021년 시점, 구서버의 경우 슬슬 125렙 전후 레벨이 등장하며 배는 115배와 동일하게 탐사선 계열을 제외한 나머지 배들이 추가되었다.
1.4. 경제
검은사막처럼 개인거래가 불가능하고 유저들간의 모든 거래는 위탁거래소를 통해 이루어진다. 게임 내에 존재하는 화폐는 은화, 금화, 사파이어가 있는데 은화는 무역과 투자, 그리고 npc 상점이라 할 수 있는 바다시장에서 쓰이는 기본 화폐. 금화는 위탁거래소에서 유저들끼리 물건을 사고 팔 때 쓰이는 거래 화폐. 사파이어는 캐쉬 충전을 통해 교환되는 게임 머니로 특수한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특수한 컨텐츠[10]를 이용할 수 있는 게임 머니이다.
위탁거래소에 보물로 분류되는 고가의 물품을 판매할 경우 판매 등록 후 8시간 동안의 대기시간이 주어지고, 등록 대기 시간 종료 후 10초의 경매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10초 동안 구매 버튼을 누른 사람들 중 랜덤으로 뽑힌 한 사람에게 해당 물품이 낙찰이 된다.[11] 경매시간 동안 입찰한 사람이 없을 경우 그 물품은 48시간 동안 경매없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구매물품이 되며 48시간이 지난 후에도 판매가 되지 않으면 판매목록에서 내려오게 된다. 또 위탁거래소에 올린 보물로 분류된 고가의 아이템이 판매되었을 경우에는 다클, 어뷰징 등을 확인하기 위해 24시간 동안의 심사를 한 후에 대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게임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자잘한 포인트들로 국가 공헌도, 상회 공헌도, 매력 포인트, 선의 포인트, 경기 포인트 등이 있는데 이들 포인트로도 아이템을 교환할 수가 있다.
생산을 하게 되면 연금술이나 개주 등 개인/선박 장비의 성능을 올릴 수도 있다. 그냥 생산은 각종 상태이상을 해결하는 아이템 또는 선물용/상회위탁용으로 광범위하게 쓸 수 있으며, 수량이 좀 되는 경우 위탁판매해 금화를 획득할 수도 있다. 다만 이 보통 생산의 경우 스킬 레벨이 10단위로 나뉘어 있고, 진짜 쓸모 있는 걸 뽑아내려면 50/60레벨은 되어야 하고 이때까지 은화가 엄청 들어가는 것은 물론 아이템 제조 때는 행동력이 뭉텅뭉텅 썰려나간다(재료도 이것저것 들어가고). 일단은 귀마개나 쥐약 정도만 만들어도 되겠지만, 모든 제조기술을 다 마스터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고 한두 가지만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1.5. 상회
길드 시스템으로 상회의 가입은 같은 국적의 유저들로만 제한된다. 상회에 가입하게 되면 '상회 위탁', 무역 상단', '해안 어장', '상회전'을 할 수 있으며, 각각의 활동을 통해 '상회 포인트'를 모아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생산 레벨업에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상회에 가입하면 대부분의 경우 상회장을 비롯한 기존 유저들의 신규 회원들을 도와주려는 의지가 강하므로 게임 진행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레벨 60부터는 메인 퀘스트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고수들의 협력이 절실해지고, 또 70레벨 해제 퀘스트인 자격증명 역시 혼자서는 불가능한데 이 역시 상회에 도움을 요청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각종 파티 퀘스트도 공팟보다는 상회팟에 들어가면 더 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세번 진행되는 상회전에 참가할 경우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매우 크므로 상회는 꼭 가입하도록 하자. 또 생산 레벨을 올리려면 상회포인트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생산을 통해 금화를 벌기 위해서는 상회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1.5.1. 상회 위탁
상회에 가입할 경우 진행할 수 있는 일일 상납 임무이다. 매일 달라지는 10종의 물품을 상납할 수 있으며, 그중 2종은 금화가 들어가는 값비싼 재화를 요구한다. 물론 자신이 만들 수 없는 아이템인 경우에는 위탁거래소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요구하는 아이템에 따라 공헌도와 경험치의 양이 달라지며, 10개중 8개를 상납할 경우 추가보상을 통해 경험치, 금화, 공헌증서[12], 선박 자재[13]를 얻을 수 있다. 만약 10개를 모두 상납할 경우 20의 상회 공헌도를 추가로 얻을 수 있지만, 보통은 마지막 2종을 제외한 8종만 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마련하기 힘든 아이템일 경우 하루 3번에 한하여 다른 상회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상회 도움 목록에는 보통 마지막 2종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 마지막 2종은 매일 랜덤으로 정해지나 주로 3티어 함선장비일 경우가 많다. 도움횟수제한은 하루 10번이며 마지막 2종 물품을 도와주었을 경우 많은 상회공헌도를 얻을 수 있다.
1.5.2. 무역 상단
지정된 아이템을 각국 수도의 상회 사무소에 가져다 주면 된다. 납품 대상은 수도 근처 도시에서 판매하는 식료품이나 향신료 중 랜덤으로 선정된다. 상단은 하나당 5명의 유저가 가입 가능하므로 이미 만들어진 타인의 상단에 들어가거나, 자신이 상단을 만들어서 진행할 수 있다. 상단 활동은 하루에 한번만 가능하고, 시간 제한이 있어서 의뢰만 받아놓고 수행하지 않으면 다음날이 되어야 참가할 수 있다. 상단 의뢰를 수행하지 못했다면 자신의 상단을 설립하여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고급 상단의 경우 모든 상단원이 임무를 수행하면 상단장을 제외한 유저에게 랜덤으로 금화가 지급된다.
상단을 만들 경우 50만 은화(일반 상단) 혹은 150사파이어(고급 상단)로 만들 수 있으며, 고급상단을 만들경우 400%의 추가 경험치와 상회 공헌도 및 전투명성을 얻을 수 있다. 상단이 상납을 모두 완료할 경우 추가 공헌도를 획득 할 수 있다.
1.5.3. 해안 어장
매일 저녁 7시~9시 2인 이상의 파티로 상회에 입장하여 상회장에게서 낚시임무수령을 하면 진행할 수 있다. 해안어장에서 낚시를 하면 소량의 경험치와 상회 공헌도를 얻을 수 있다. 일반 맵의 낚시 포인트에서 하는 낚시와는 다르게 낚싯대가 필요하지 않으며 희귀 참치와 돛새치를 잡으면 추가 상회공헌도를 획득할 수 있다.
1.5.4. 상회전
상회 vs 상회가 가능한 PVP 컨텐츠. 매 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에 오픈된다. 상회 인원수가 20명 이상일 경우 자동으로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화요일에는 저녁 8시 20분 ~ 8시 55분에 1차전, 저녁 9시 ~ 저녁 9시 35분에 2차전을, 목요일 오후 9시에 3차전을 진행한다. 별도의 맵으로 이동하여 진행되며, 상대에게 승리하거나 맵 주변에 있는 보급품을 획득하는데 성공할 경우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보급품을 얻으려 해도 3인 이상의 파티를 맺어야 하며 파티 인원이 적을 경우 상대 상회 파티의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므로 상회전 시에는 어지간하면 5인 파티를 맺는 것이 권장된다.
1.6. 항해
대항해의길에서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가본 항구나 상륙지엔 자동이동을 할 수 있다. 자신이 가보지 못한 곳은 자동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어떠한 조건이나 제한도 없어서[14] 호평을 받고 있다[15]. 또 자국 본거지나 주요 도시로는 창고에 화물이 없을 경우 예인을 통해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16]. 예인 포인트는 매일 국가임무 20회 완료를 통해 10포인트씩 적립되며, 국가포인트(투자전 보상)을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자국 본거지 및 제노바 항으로 갈 때에는 0포인트, 그 외 도시로는 1~16 포인트 정도를 소모한다.
또한, 다른 해역으로 넘어갈 때 로딩이 전혀 없다는 점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냥 ‘00해역에 들어왔다’고 표시될 뿐 로딩을 전혀 하지 않는다. 유해가 가능한 해역은 별도로 표시가 된다.
항해 중에는 여러 재난을 만날 수 있으며 바다시장이나 위탁거래소, 또는 생산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없어서 곤란할 때면 항구에 들어가면 해결되며 항해사의 패시브 스킬로도 해결할 수 있지만 매번 발동하지는 않는다.
1.7. 전투
전투는 해상전만이 구현되어 있으며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그것과 똑같이 전투시에는 따로 전투영역 안에서 전투를 하게 된다.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다른 점이라면 대항해의길에서는 선원 수를 소모하는 백병전이 없고 화포 공격과 주술 공격, 캐릭터마다 고유하게 보유한 스킬 공격, 충각을 이용한 충돌 공격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대항해의길의 전투는 전투하는 내내 뺑뺑이 돌면서 수리만 눌러대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그것과는 다르게 좀 더 다채로우면서도 빠르게 진행된다.
또 모바일 게임답게 자동전투가 지원되기 때문에 위대한 도전같은 레이드급 전투 컨텐츠나 바다의 지배자, 상회전 같은 PVP 컨텐츠가 아니라면 자동전투만으로도 대부분의 전투 컨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
1.7.1. 기습
일반 필드에서의 PVP, PK를 의미한다. 프로필 창 하단의 경험치바 바로 위에 있는 평화/기습 변경 버튼으로 1000금화를 소모해 기습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활성화시 닉네임이 붉은색으로 변하며 지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바다, 즉 위험해역에서 다른 유저들을 약탈할 수 있다. 단, 55레벨 이상의 유저들만 약탈가능하며 이를 무시하고 시도할 시 약탈 조건에 만족되지 않는다며 거부된다.
약탈에 성공할 시 상대방이 지닌 은화의 10%, 최대 2,500,000은화와 교역품을 얻으며 하루에 최대 10번의 약탈이 가능하다. 성공-실패와 상관없이 약탈을 시도하면 명성이 낮아지며[21] 명성이 1000이하일 때에는 평화모드로의 전환이 불가능하다. 또한 약탈한 유저의 국가와의 관계가 악화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을 얻을 수 있기에 주로 약소국 유저들을 노리는게 좋다.
기습모드 활성시 '''안전해역에서도''' 다른 유저에게 토벌을 당할 수 있으며 패배시 똑같이 은화의 10%와 교역품을 빼앗긴다. 이러한 약탈을 전문적으로 하는 플레이어인 "유저 해적", 줄여서 "유해"들은 고성능의 장비를 갖추는 경우가 많다.
대항온과 달리 유저 해적질의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으며 페널티도 그리 크지 않다.
1.7.2. 던전
2017년 12월 현재 폭풍의 곶, 해군 훈련, 위대한 도전, 나일강 진군의 네 곳이 있으며 폭풍의 곶과 해군 훈련은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나 위대한 도전과 나일강 진군은 파티 플레이만 가능하다. 공팟에 들어가면 거의 대부분 자동 전투를 돌리는데 위대한 도전 어려움은 자동 전투로는 깨기 어렵다. 또, 이들 던전을 도는 것이 번거롭다면 특수행동포인트로 환급받아 수배범을 돌리거나 무역이나 탐험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1.7.3. 육상전
2017년 12월 28일 패치로 업데이트되었으며 1:1 모의전 pvp인 선장 결투와 1:1 pvp 대회인 로마 결투장으로 나뉜다. 함선이 아닌 플레이어의 캐릭터끼리 육상전을 할 수 있으며 전투 방식은 턴제 가위 바위 보 카드 게임으로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으나 눈치싸움을 좀 해야한다. 다만 플레이어 캐릭터의 장비 수준 차이가 많이 날 경우 가위 바위 보 상성도 무시한다.
1.8. 항해사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부관 내지는 고전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동료라고 볼 수 있다. 돌격대장, 항해장, 포수, 회계사, 부선장의 다섯 직업이 있다.
기본적으로 각 항해사들을 배치하면 돌격대장은 충돌 공격력 증가, 항해장은 해상재해 회복 확률 증가, 포수는 화포 공격력 증가, 회계사는 가격협상 확률 및 협상으로 늘어나는 이익 증가, 부선장은 보조 함선의 전투력 증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각자 고유한 스킬과 배치 및 보유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퀘스트 진행, 게임 출석, 은화 사용, 금화 사용, 작위 등극 등을 통해 고용할 수 있다.
2017년 12월 28일 패치 이후 주함선에 선실이 생겼고 여기에 남는 항해사들을 배치하여 각종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초기에는 3개의 선실만 개방되었으나 2018년 2월 13일 패치 때 3개의 선실이 추가로 개방되었으며 이후로도 추가로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 서비스 초기에는 항해사들의 능력치가 고정되어있었으나 2017년 12월 28일의 패치로 항해사 훈련시스템이 생겼다.
항해사들에게 신뢰도라는 패러미터가 생겼는데 기본적으로 함선과 선실에 배치하여 항해를 하면 오르며, 신뢰도를 올리면 항해사의 등급이 올라가고 기존 배치 효과에 추가치가 생긴다. 단, 선실에 배치한 항해사의 신뢰도는 추가 스탯이 오르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상회 공헌도나 금화로 구입할 수 있는 선장의 친필서와 다빈치 탐측기를 사용해 얻을 수 있는 선장의 특식이라는 아이템으로 신뢰도를 더 많이 올릴 수 있다.
훈련 시스템은 경기 포인트와 상회 공헌도로 구입할 수 있는 항해사 훈련 수첩을 사용하여 항해사에게 훈련을 시키면 여러가지 추가 버프 효과가 생기는 시스템으로 신뢰도를 올려 항해사의 등급이 높아지면 훈련을 통해 얻는 효과가 더 커진다.
항해시 고용에 대한 팁이라면, 모든 항해사마다 고용시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탯 보너스가 주어지므로 굳이 필요하지 않아보여도 여유가 생긴다면 항해사들을 수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또, 게임상 안내에는 항해사를 고용하려면 해당 항해사가 소재한 도시로 가야 할 것 같지만 아무데서나 고용 조건만 갖추면 항해사 탭에서 바로 고용이 가능하다.
2020년 초 새로 '각성'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항해사에 따라 패시브와 액티브로 나누어져 있으며 최대 각성치는 5단계이다.
1.8.1. 초급 항해사
게임 진행시 자동으로 고용되며 고용에 게임 내 재화가 필요하지 않은 항해사들이다.
- 브너(성우: 여민정) : 첫번째로 고용되는 항해사로 보직은 회계사. 일일 임무 '브너의 고민'도 그렇고 표정 일러스트가 달라지는(평상, 웃음, 분노, 놀림, 놀람) 등 꽤 신경을 쓴 주요 등장인물로 메인퀘스트와 모험퀘스트 등에 항상 등장하는 주인공의 파트너. 또 라파엘로와 함께 회복 스킬을 가지고 있는 단 둘 뿐인 항해사이기 때문에 회복 스킬이 없는 포수에게는 pvp시 중요하게 사용되는 항해사이기도 하다.
- 주앙 카네로: 부선장. 포르투갈 브라가 공작의 자제로 주인공을 도와준 뒤 일행에 합류한다. 첫번째로 얻는 부선장 항해사이기 때문에 전투 능력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부선장 스킬인 기절 포탄은 pvp에서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 드레이크 & 기욤: 주인공이 뤼베크에서 음모에 빠진 뒤 헤어나올 때 도움을 주면서 슬쩍 부하가 된다. 드레이크는 포수, 기욤은 항해장이며 이후 더 좋은 항해사를 고용하면 분함대로나 보내자.
- 카타리나: 돌격대장. 메인퀘스트 중 주인공이 해적 '중위'를 찾아나설 때 술집에서 도와준(?) 인연으로 주인공의 일행으로 합류하는데... 본인이 그 '중위'다.
- 다 가마: 그 유명한 포르투갈의 항해자 맞다. 능력치는 명성에 비해 별로지만 무료 항해사 중엔 쓸만한 항해장이다. 로그인 2일차 보상. 패시브 효과는 1성 교역품 구입시 은화 반환으로 무난한 편.
- 앤 보니 : 로그인 7일차 보상으로 보직은 돌격대장. 카타리나를 대체할 수는 있으나 산쵸에 밀려 활약 기간이 짧은 편.
1.8.2. 고급 항해사
이들은 거액을 투자하거나 막대한 계약금을 주고 모셔와야 하는데, 한편으로는 스토리에 가담하기도 하고, 발견물을 보고 받는 NPC의 역할도 하고 있다.
- 샤를 드 로렌(칼레) : 2000만 은화 필요. 보직은 부선장으로 전투시 피 흡수 스킬을 쓰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버티는 편이며, 패시브 스킬이 특산품 판매시 일정 확률로 구매계약서를 한장 더 획득하게 해주기 때문에 초반 무역에 큰 도움이 된다. 칼레 주점에서 발견물 보고를 받는다.
- 존 호킨스(사우스햄튼) : 2000만 은화 필요. 보직은 포수. 패시브가 2성 교역품 구매시 은화 환급인데 2성 교역품 무역을 자주 한다면 그럭저럭 나쁘진 않다.
- 산쵸(발렌시아) : 4000만 은화 필요. 보직은 돌격대장으로 금화를 쓰지 않는 선에서는 능력치가 가장 좋고, 패시브 스킬인 요리 보조 때문에 초반에 추천되는 항해사이다. 발렌시아 주점에서 생물 발견물 보고를 받는다.
- 에이덴 리스(트리폴리) : 트리폴리에 은화 1억 투자 필요. 보직은 포수이며 무역품 적재시 항해속도 저하 감소라는 좋은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실제 속도차이는 매우 미미하지만 그래도 무역하는 유저들에게는 필수로 여겨지는 항해사. 트리폴리 주점에서 발견물 보고를 받는다.
- 라파엘로(나폴리) : 나폴리에 은화 1억 투자 필요. 보직은 회계사이며 패시브는 2성 교역품 구매량 증가. 부선장 스킬이 회복 스킬이기 때문에 포수에게는 중요한 항해사 중 하나이다. 나폴리 주점에서 발견물 보고를 받는다.
- 콜럼버스(제노바, 성우: 김혜성) : 제노바에 은화 1억 투자 필요. 보직은 항해장이며 배치시 전염병에 의한 교역품의 피해를 줄여준다. 주인공이 이 사람 함대 소속 말단으로 모험을 시작해 신대륙=동방 설을 증명하려 애쓰는 게 메인 스토리.[22] 제노바 저택에선 유적 발견 보고를 받는다.
- 미켈란젤로(베네치아) : 금화 4만 필요. 보직은 회계사이며 유행무역시 획득하는 구매 계약서의 양을 늘려준다. 무역 하려면 필수로 고용해야 하는 항해사.
- 윌리엄 키드(더블린) : 금화 4만 필요. 보직은 포수. 1성 교역품 구매량 증가인데, 1성 교역품은 대부분 원래 구매수량이 많아서 체감 효과는 그다지...
- 다빈치(마르세이유) : 금화 4만 필요. 보직은 부선장. 공예품 생산 확률을 높여주는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마르세이유의 저택에서 발견물 보고를 받는다.
- 파라켈수스(베네치아) : 금화 8만 필요. 보직은 항해장이며 모든 항해장 중 가장 높은 능력치를 갖고 있다. 파도에 의한 화물 파손을 줄여준다.
- 루나 비켈(암스테르담) : 금화 8만 필요. 보직은 회계사이며 모든 회계사들 중 가장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교역품 판매시 가격 협상의 확률을 높여준다. 무역하려면 필수로 고용해야 하는 항해사. 암스테르담의 저택에서 발견물 보고를 받는다.
- 정닝(칸디아) : 금화 8만 필요. 보직은 부선장이며 3성 교역품 구매 수량 증가라는 좋은 패시브와 전투 스킬로는 광역 스턴기를 가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 존 라캄(푸에르토리코) : 금화 8만 필요. 보직은 포수이다. 패시브 스킬은 종업원 선물시 일정 확률로 호감도 2배 증가. 푸에르토리코 주점에서 발견물 보고를 받는다.
- 소라야(베이루트) : 금화 8만 필요. 보직은 돌격대장으로 모든 돌격대장 중 능력치가 가장 좋다. 패시브 스킬은 탐험시 일정확률로 탐험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는 것인데 확률이... 베이루트 주점에서 발견물 보고를 받는다.
- 노스트라다무스(보르도) : 경기 포인트 2000 필요. 보직이 뜬금없이 돌격대장인데다가 포트레이트가 완전히 간달프인게 유머. 돌격대장 능력치도 낮은데다가 패시브 스킬도 일정 확률로 요리 섭취시 효과 2배라는 미묘한 효과라서 활용도는 낮은 편. 보르도 저택에서 발견물 보고를 받는다.
- 마젤란(세비야) : 경기 포인트 4000 필요. 보직은 항해장으로 패시브는 화재시 교역품 손실 감소로 무난한 편. 세비야 저택에서 지리 발견물 보고를 받는다.
- 셰익스피어(런던) : 캐쉬 첫 충전 보상. 즉, 무과금으론 얻을 수 없는[23], 진성 유료 항해사. 보직은 회계사, 패시브 스킬은 재봉 성공률 증가. 액티브 스킬은 광역 스턴. 런던 저택에서 발견물 보고를 받는다.
- 하이르 알 딘(튀니지) : 기사 작위 등극 필요. 보직은 부선장이며 모든 부선장 중 능력치가 가장 높다. 패시브는 보조함선 적재율 적용 5% 증가에 전투 스킬도 스턴을 걸어주며 싸움도 매우 잘 하는 편. 메인 스토리에서도 등장하는데, 해적 출신으로 오스만 제국과 연계해 주인공을 괴롭히는 역할.
- 메리 리드(에든버러) : 금화 20만 필요. 보직은 부선장. 패시브는 화포의 특수 효과 발생 확률 증가에 전투 스킬은 가두리 생성. 원래 특별 상점에서 캐쉬로 기간 한정 판매하다가 특별 상점 기간이 끝난 후 금화 20만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으로 변했다. 많이 비싸긴 하지만 패시브 스킬 하나만으로도 값어치는 충분하다.
- 에드워드 티치(아바나) : 금화 20만 필요. 보직은 포수이며 모든 포수 항해사 중 가장 능력치가 좋다. 육상전시 매 턴마다 일정 확률로 2의 선공 포인트를 얻게 해주는 패시브를 갖고 있다. 콜로세움 랭커를 노린다면 필수인 항해사이다.
1.9. 무역
항구별 시세차익으로 은화를 버는 것이다.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교역품의 다른 항구 시세를 알고 싶다면 1개씩만 구입 후 세계지도를 열어보자. 한번이라도 발을 들여놓은 항구는 실시간으로 시세가 표시된다.
초록색은 흑자, 빨간색은 적자.
● 거리가 멀수록 이윤 높을 확률 UP
● 국가, 대륙별 수요 또는 희소가치가 높은 물품
1. 각 항구의 교역품 가격에는 차이가 있느나, 낮은 비율에서 매입하여 높은 비율에 매각해야 많은 이윤을 얻을 수 있다.
2. 교역품 매각은 매 시 30분마다 '확정변동' 되며, 정시에는 변동 확률이 랜덤이다. 단 유저 거래량이 많아지면 확정 변동시간 외에도 조기에 시세가 변동되기도 하여 이를 조기 시변(시세 변동)이라 부른다. 해당 변동폭은 퍼센트로 표시되고 이는 각 교역품목마다 증가 및 하락 비율이 제각각이다.
3. 교역품 수량은 매진 후 다음 확정 시세 변동 시간에 재입고 된다. 단 "구매계약서(1성, 2성, 3성)"를 사용하여 보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A라는 항구의 교역품이 1성제품 A, B / 2성제품 C, D, 3성제품 E, F, G가 있다고 하자. 그럼 3성 제품 E, F가 필요하여 E, F 구입 후 추가로 구입하고 싶다면 3성계약서 사용으로 보충할 수 있는데 이 때, 3성에 해당하는 E, F, G의 제품의 수량이 더 추가된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구매계약서를 사용하여 기존 재고량을 초과시켜 재고를 늘린 품목은 10분이 지나면 수량이 초기화되니 제노바 및 나폴리 2성 품목 근해무역을 할 때는 주의하도록 하자.
4. 자국이 아닌 영지 또는 동맹항에서 교역품 구입시 세금이 부과된다.
5. 특산물은 "특" 표시가 있으며, 구입 후 장거리 항구에서 판매하게 되면 더 많은 이윤과 구매계약서 보상이 획득 가능하다.
6. 해당 항구의 물품을 사서 되팔 때는 값이 반토막 난다. 단, 물품을 샀는데 마땅히 판매할 곳이 없다고 판단될 시, 항구예인을 하면 원가를 100% 돌려준다.(!) 이런 방법으로 상업 랭작을 하기도 한다.
7. 항구에서는 랜덤으로 유행, 폭등, 폭락 상태가 발생한다. 유행은 홀수시(1시,3시,5시, 7시, 11시) 30분마다 업데이트 되며, 품목은 1~3개중 랜덤이고 유행 품목은 매각지에서 폭등상태로 강제 변화된다. 유행은 2시간 지속되나 유저들이 유행품을 많이 가져다 팔면 조기에 끝나기도 한다. 유행은 한 도시의 한 개의 품목을 대상으로 당시 기준 매각가%가 2배 오르며 [예시], 폭등은 한 도시의 한 카테고리의 품목을 대상으로[예시] 폭등시각 기준 매각가%의 두배가 상승한다. 폭락은 한 도시에서 파는 물품 한개의 가격을 당시 구입가% 기준 1/2으로 낮춰주며 소수점 이하의 수치는 버림으로 표기된다.
●유행 - 특정 항구의 물품을 구입하여 유행하는 항구에 팔면 된다. 참고로, 공해상 미니맵 옆의 '특수'라고 적힌 메뉴을 열면 무역 탭에서 현재 어떤 물품이 유행하며 어느 항구에서 팔고, 사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유행밀서' 라는 아이템이 생겨 유저가 임으로 유행을 만들 수도 있다.
●폭등 - 2시, 6시, 10시, 14시, 18시, 22시 마다 랜덤 발생이며 품목은 하나이다. 거래량에 따라 조기시변 되고 폭등 이전 품목의 상승 하락세에 따라 정시 확정변동 시간에 폭등 또한 등락이 변한다. 최대 1시간 30분 유지된다. 이는 수요와 희귀 상태도 동일
●폭락 - 짝수 시 30분 마다 랜덤 발생이며 폭등이랑 똑같이 품목도 랜덤이며 거래량에 따라 조기시변 되고 폭락 이전 품목의 상승 하락세에 따라 정시 확정변동 시간에 폭락 또한 등락이 변한다.
8. 교역품을 대량으로 팔면 회계사 능력치에 따라 일정 확률로 가격 협상을 통해 10~30%정도의 추가 이윤을 획득할 수 있다.
9. 남미 동부 지역 (리우와 상파울루가 있는 지역) 업데이트 때 새로이 "수요" 라는 무역이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발생 시간은 폭등과 동일하며 하나의 물품이 랜덤으로 발생하는데 매각가 300% 에서 시작하여 점차 낮아지게 된다. 유행 등과 마찬가지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수요로 발생하는 물품들은 천차만별인데 압권은 동남아 지역에서 퍼가야 되는 "비취"
10. 화물 품급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기본, 양품, 우수, 최상, 희귀의 다섯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당연히 희귀가 제일 좋다. 매각가가 증가하는 시스템이며 매입을 할 때 낮은 확률로 발생한다. 상업 특성에서 '화물 감정' 특성이 바로 이걸 올리는 특성이다. 추가적으로 폭등 및 수요 의 1시간 후 타임에 확정적으로 양품 이상을 매입하게 해주는 (당연히 랜덤 발생) 희귀 상태라는 무역도 등장한다.
11. 화물 매입시 매입가를 낮춰주는 할인이 있다. 자동 및 수동 모두 가능하며 상업 특성 '재무사' 가 이에 해당한다.
12. 전체지도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언급된 유행 등의 상태를 전체지도에서 볼 수 있다. 이 전체지도에서 왼쪽 위 돋보기 표시를 보면 기본적인 항구 검색에 더불어 화물별 및 주점 여급의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13. 향료제도 (동남아시아 동부 지역) 업데이트 시 매일 18시 기준 점유율에 의거하여 1등국가에게 이점을 주며 또한 유럽지역에 랜덤 홀수 시에 "향신료 호평" 이라는 새로운 무역도 추가 되었다.
1.9.1. 무역에 관한 팁
위에서 자세히 설명해놨지만 무역을 통해 돈을 버는 과정을 매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2018년 1월 현재 가장 돈이 되는 무역은 금, 다이아몬드, 진주, 백금 등의 귀금속/보석 무역이다. 따라서 유행무역으로 3성 구매계약서를 모은 뒤 금, 다이아몬드, 진주, 백금의 시세가 좋을 때에 이들 교역품을 사다 파는 것이 현재로선 가장 돈을 많이 벌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무역 플레이 방식이다. 하지만 오로지 육메 뿐이었던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달리 대항해의길은 유행무역과 폭등, 폭락 시스템 덕분에 다양한 근해 무역이 쉽게 사장되지는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각 국가마다 유리한 무역들이 있다. 프랑스의 경우 칼레에서 나오는 고블랭 직물이 좋고, 포르투갈의 경우 카리브 지역과 가깝다는 점을 이용해 리스본에서 나오는 인쇄물과 산토도밍고 또는 아바나의 담배를 교환하는 인쇄물-담배 무역이 좋다.
현재 향료제도까지 업데이트가 완료 되었다.
1.10. 탐험
모험 컨텐츠로 NPC들로부터 단서를 수집하고, 해상, 상륙지, 지하성(유적지)등에서 발견물을 발견할 수 있다. 발견물에 따라 가치가 각각 다르며, 발견물을 특정 NPC에게 보고 할 수 있는데 소정의 금화 및 탐험 명성을 획득할 수 있다. 고난도의 발견물을 얻기 위해선 일정한 레벨, 탐험 명성, 선행 발견물을 필요로 한다. 또한, 학과에 따른 레벨을 충족시켜야 하는 경우도 있다.
1. 학과
학과는 역사, 신학, 예술, 지리, 생물, 건축. 낚시, 난파선 이렇게 8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본거지 및 대도시에 있는 탐험가 협회에서 서적을 읽으면 그에 대응하는 학과 경험치를 얻게된다. 서적 열람 1회당 탐험 포인트 2포인트, 2000은화가 소비되며, 선택한 서적과 발견물의 단서, 항구, 학과가 일치하면 해당 서적을 읽어 발견물의 단서를 획득할 수 있다.
2. 탐험 포인트
탐험 본거지 및 대도시에서 서적 열람, 상륙지에서 발견물이 있는 장소를 짧은 시간동안 화살표로 표시해주는 나침반을 사용할 때 소비된다. 또한 지하성에 발견물 단서가 있을 시 지하성 유적에 들어가 채굴을 시도할 때도 탐험포인트가 소비된다. 1시간 당 6의 탐험포인트를 자동으로 획득하며, 특정 음식 아이템으로도 회복할 수 있다.
탐험 컨텐츠는 아직 발견물의 수 자체도 적을 뿐더러 컨텐츠 소모 속도를 줄이기 위해 과할 정도의 페널티가 주어져 특히 발굴 발견물의 경우 200이 넘는 탐험 포인트를 사용하고도 발견물 발견에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현재 탐험의 경우 기본적인 발굴, 도서관, 낚시, 난파선 외에도 '신기루' 와 '탐험앨범' 이라는 것이 추가되어 있다.
1.11. 낚시 시스템
레벨 57이 되면 낚싯대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항해 중에 자동으로 낚시를 하거나 낚시 포인트를 찾아가서 직접 수동으로 할 수 있다.
한번 낚시를 할 때마다 자동낚시는 내구도 2포인트, 수동낚시는 내구도 5포인트가 감소한다. 대신 수동낚시는 한 번 할 때마다 물고기가 2마리씩 낚인다. 내구도 충전은 1회에 500,000 은화로 100포인트씩 채워지며 일주일에 35번 할 수 있다.(매주 월요일 기준으로 갱신) 자동 낚시 기준으로 1회당 10,000 은화를 사용한다. 아래의 판매 가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나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 듯 하다. 단, 자동 낚시 중에는 아무것도 낚이지 않을 때도 있다.
잡은 물고기는 모두 '식품'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식품 폭등" 일 때 상회창고에 저장해 놓은 비싼 물고기를 팔게되면 꽤나 짭잘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편도무역 순위권은 거의 이것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
1.11.1. 낚이는 물품
●판매가는 모든 항구에서 동일하다.
●물품 종류는 적재(Cargo)로 분류하여 가방이 아닌 화물로 취급됨.
1.12. 제조
교역품 및 장비를 이용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으며, 우측 하단의 '제조' 아이콘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더 높은 성능의 장비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연금, 각종 소비품을 만드는 생산, 새로운 함선장비를 만드는 개주, 장비를 강화하는 제련이 존재한다. 추가적으로 장비를 갈아 넣어서 기존 장비를 강화시키는 계승 시스템도 생겨났다.
또한 대항온과 마찬가지로 제작이 생겨 소위 '벨벳 온라인'을 할 수 있다. 이것과 연계되는 상업 대학도 생겼다. 이 벨벳은 역시나 단시간에 높은 이윤을 볼 수 있는 무역이다.
1.12.1. 생산
소비 및 상회 위탁 등에 필요한 재료를 만드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현재까지 요리, 공예, 제봉의 세 가지 카테고리가 존재하며, 각각의 카테고리는 65레벨까지 5/10레벨마다 새로운 생산 상품을 만들수 있으며 65이상일 경우 생산 확률만 올라간다. 단, 40레벨 이후로는 1레벨을 올릴 때 마다 상회 공헌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40레벨 이상으로 올릴 유저는 무조건 상회 가입을 해야한다. 생산하는데에는 교역품(30레벨 이상)과 행동력이 필요하며, 행동력에 경우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획득 가능한 활약도 1점당 5의 행동력을 얻을수 있으므로, 행동력이 부족하다면 일일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바커스 넥타르(200행동력)[24]를 사용해야 한다.
1.12.1.1. 요리
음식 생산의 주 수요는 상회 위탁과 국가임무 납품인데 100골드 이하의 저렴한 것이 걸릴 수도 있고 2000골드 이상의 고가템이 걸리기도 한다. 이외에 수요가 있는 음식은 대부분 탐험 포인트를 회복시켜주는 요리들인데 이 음식들은 탐험 포인트가 부족할 때 비상용으로 쓰기에도 좋고 자잘한 금화 벌이에도 좋다.
1.12.1.2. 공예
항해 중 이상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아이템을 제작하며 상회 위탁 목록과 국가임무 납품에도 자주 올라온다.
1.12.1.3. 재봉
종업원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만드는 생산이며, 이 역시 상회 위탁과 국가임무 납품에 뜬다. 자신이 무과금, 소과금 유저인 경우 종종 만들어서 종업원에게 선물하여 매력포인트 교환을 노리는 것도 나쁘진 않다.
1.12.2. 개주
4레벨 이상의 함선장비를 분해하여 얻을 수 있는 주조 부품을 이용하여 새로운 함선장비를 만들 수 있다. 함선 장비의 레벨 및 등급에 따라 획득 가능한 주조 부품의 갯수는 달라진다. 4레벨부터 8레벨까지의 함선 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4레벨 장비는 100개가 필요하지만, 8레벨 장비는 15,000개가 필요하다.
1.12.3. 연금
개인장비를 강화하여 등급을 올리는 컨텐츠로 바다시장 및 장비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비연금 장비와 연금 시약을 이용하여 제작 가능하다. 연금시약은 40레벨 장비까지는 1개, 50레벨 장비부터는 2개씩 필요하며, 20사파이어 및 육지탐험 중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B랭크부터 SS랭크까지[25] 제작 가능하며, 이는 순수 플레이어의 운에 따른다.
당연히 등급이 높을수록 능력치가 더 좋아진다. 50레벨, A랭크 이상의 장비는 위탁거래소를 통해 거래 가능하며, 그 이하의 등급, 레벨의 장비는 회수를 통해 은화를 받을 수 있다. 보통 50레벨 이상의 장비부터 연금을 이용해 강화한다.
1.12.4. 제련
제련도 개인장비를 강화하는 것이지만 연금과 차이가 있다면 제련은 장비의 자리를 강화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무기 자리를 제련하면 나중에 무기를 새로 바꾸어도 강화치가 그대로 유지된다. 제련을 하기 위해서는 제련 도구가 필요하며, 선의 포인트로 교환하거나 사파이어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몇몇 항구에서 투자 보상으로 얻을 수도 있는데 필요한 투자금액은 1000~2500만 은화 정도이다. 강화치는 +0부터 +150이상도 존재하며, 제련 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장비마다 다르다. 최초 제련시에는 두 가지 추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추가할 수 있으나, 이후 다른 추가효과로 변경할 경우 금화를 소비해야 가능하다.
[1] 음유시인은 기본적으로 주술사와 비슷한 스킬딜러이다.[2] 만약 베네치아가 있었다면 대항해의길은 지금쯤 망했을지도 모른다. 당장 5개 국가만 구현되어 있는 현재도 일부 서버에는 국가 밸런스가 깨져서 빈국이나 초강대국이 탄생하는 등 밸런스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데, 허물며 6개 국가 체계였다면...[3] 게다가 저렇게 된다면 프랑스 남부 기준으로 서쪽에는 스페인이 있고, 동쪽에는 베네치아가 막고 있는 구도가 되기 때문에 프랑스는 동맹한 하나도 못먹고 망한다.[4] 한 국가가 압도적으로 동맹항을 점유해 나머지 국가들의 동맹항 수가 매우 적을 경우 3개국이 시스템 동맹을 맺게 되는 경우도 있다.# [5] 4위 매입보조금 2%, 매출보조금 3% / 5위 매입보조금 3%, 매츨보조금 5%[6] 국가우편을 보내는 것도 자본이 들어가지만 다른 수석들과 오늘 동맹할까 말까, 자국 유저들에게 ‘00에 투자하세요’하며 솔선수범하는 일 등 한 부서의 장과 다를 바 없는 정치적인 자리다.[7] 55레벨 이상의 함선을 회수할 경우 낮은 확률로 나오는데, 말 그대로 낮은 확률이라 사실상 금화로 구입하는 것이 빠르다.[8] 단, 45레벨 이하의 함선은 S등급까지만 존재한다.[9] 배의 스탯을 올려준다.[10] 캐릭터 명 변경이나 국가 우호도 증가 등[11] 서비스 초기에는 등록 대기 시간이 끝난 후 가장 먼저 구매 버튼을 누르는 사람에게 낙찰되는 시스템이었으나 매크로 사용자에 의한 피해가 심하자 이후 랜덤 낙찰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12] 1개당 상회 공헌도 5점 획득 가능[13] 단, 이는 랜덤하게 획득 가능[14] 단, 항구에 들어가려면 입항허가서는 필요[15] 낯선 항구나 상륙지라도 이미 근처까지 가본 적이 있다면(구름이 안 보이는 상태), 그 앞으로 자동이동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16] 창고에 화물이 20 이상 있을 경우 모든 화물은 구매가로 돌려주며 말 그대로 '구매가'를 기준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구매를 하지 않은 교역품(탐험이나 항해 중 건진 교역품)만 존재할 경우 화물은 많은데 0 은화를 받는 경우도 있다. 조심해서 사용하자.[17] 아이콘은 쥐 모양이고 발생효과 역시 쥐가 창궐해 교역품을 갉아먹는다. 오역된 부분[18] 아이콘이 범고래로 잘못 그려져있다.[19] 폭풍 시 50% 감소[20] 인근의 다른 해역으로 가거나 항구로 들어가는 방법 외에는 해결 방법이 없다[21] 기본 명성 값은 1000[22] 인데 그 콜럼버스는 에스파냐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 제노바 저택에도 있고, 일찌감치 1억을 투자했다면 플레이어의 함대에도 존재할 수 있다... 어디서나 팔에 앉은 새에게 모이를 주고 있는 것도 개그.[23] 금화 같은 건 이벤트나 미션으로 얻을 수도 있지만 이쪽은 캐쉬 충전 없이는 불가.[예시] A B 만약 육류가 폭등했다면, 육류에 해당하는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주의]의 가격을 올려준다.[주의] 다만 예외로 이슬람권 도시는 돼지고기를 취급하지 않으니 주의.[24] 사파이어 혹은 바다시장의 일일 한정구매를 통해 구입 가능[25] 단, 40레벨 장비는 S등급까지만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