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2/무기

 



1. 개요
2. 상세
3. 무기 일람
3.6. 근접 무기
3.7. 투척 무기
3.8. 그 외
4. 특수 무기
4.1. 리볼버
4.2. 피스톨
4.3. 샷건
4.4. 스나이퍼 라이플
4.5. 투척무기
4.6. 근접 무기
5. 탄약 일람


1. 개요


레드 데드 리뎀션 2에 등장하는 무기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상세


게임 내에는 59종의 무기가 존재하며,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기는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거나 오염될 수 있는 지역[1]에 총을 가지고 다닌다면 성능이 떨어지고, 강중유가 있다면 아무데서나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총포상에서 강중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무기 청소를 해주고 무기의 외향,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고급 총집을 사면 총이 손상되는 것을 늦춰 주며, 챕터 2에서 추가 총집을 얻은 이후로는 쌍권총을 쓸 수 있다.[2]
서브무기인 권총류는 같은 무기를 2개까지 구해서(구매하든, 줍든) 보유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무기는 ◇와 ♣마크로 구분되며 각각 커스터마이즈 상태나 더러워진 상태 등 모든 걸 별개로 친다. 주무기 역시 2정까지 들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주무기를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생겼고 주무기를 선택해 놓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안장에 집어넣고 말에서 급하게 내려도 안장에 집어넣어버리는데다가 내려서 총을 바꾸면 말에서 총을 꺼내는 모션까지 있기에 급한 상황에서는 적이 쓰던 닳은 무기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외 일부 서브 퀘스트 진행 보상이나, 맵 곳곳에서 일종의 수집요소로 특별한 이름과 외형의 무기를 얻을 수 있으며, 해당 무기는 일반 무기와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 아주 약간 미묘하게 변동이 있는 정도. 다만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다른 무기로 취급되며, 이러한 무기는 총포상에서 커스터마이즈가 불가능하다. 유일하게 희귀한 롤링블럭 라이플은 챕터 3의 메인 미션인 '재미를 위한 마술사들' 에서 적이 딱 한번 떨구는데 해당 미션에서 획득하지 못하면 다시하기로 도감에 등록하는 거 외에는 획득 자체가 불가능하다. GTA 5 미션 연동 보상인 돌도끼는 GTA 5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소셜클럽을 연동하지 않으면 인 게임에서 유적지만 나오고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또한 적을 상대하다 보면 적이 닳은 무기를 드롭하기도 하는데, 닳은 무기는 너무 낡았다는 이유로 인해 강중유 등을 통해 손질하거나 할 수 없다. 그나마 말에 무기를 두고 왔을 때 잠깐 주워서 쓸 정도의 성능은 된다. 물론 닳은 상태가 아닌 본래의 무기를 이미 가지고 있었다면, 말안장 주변에서 인벤토리를 열면 닳은 무기는 자동으로 사라지고, 인벤토리에는 본래의 멀쩡한 무기만 남는 시스템이니 참고하자. (즉, 닳은 무기를 주웠다고 해서 나중에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다.)[3]
발사당 성능 저하는 정말 미미한 수준으로, 아무런 성능저하 방지 장비를 갖추지 않았을 때에도 가끔 마을에 들렀을 때 총포상 가서 점검받는 정도로도 무리없이 쓸 수 있어서 크게 귀찮지 않으며, 각종 도전 1레벨 보상 및 총포상 장비 등을 사서 저하 속도를 늦추면 거의 신경 쓸 일이 없어진다.[4] 내구도가 떨어질수록 발사음이 살짝 이상해지고 외형이 더러워지고 총구 화염이 매연처럼 새까매진다.
무기뿐 아니라 탄약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상점에서 구매할 수 없고 플레이어가 직접 제작해야 하는 탄약도 있다.
조금 유감인 부분은, 커스터마이즈 요소가 있긴 하지만 커스터마이즈 부품을 장착하면 성능 중 일부는 늘어나고 일부는 줄어드는 식이 아닌 '무조건 일정한 성능 향상이 생기는 식'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긴 총신 + 개량 강선 + 개량된 조준기' 를 무조건 달아주는 일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말만 커스터마이즈이지 실질적으로는 돈을 내고 성능을 약간 올리는 것 뿐이며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세부적인 면을 조정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나마 조준경(스코프)의 경우 짧은/중간/긴 조준경 중 확대 배율상 마음에 드는 걸 고를 수 있긴 하다. 총열길이 또한 차이는 있는게 건물내부에서 전투시 벽에 바짝붙었을때 사격가능여부에도 영향을 주나 내부전투시 주로 샷건이나 권총을 쓰기에 크게 신경쓸정도는 아니다.
싱글 한정으로 데드아이 사용시 현재 들고있는 무기의 탄이 즉각 재장전된다. 장전이 비교적 긴 무기들이 활용하면 좋다.
총기를 들고 재장전키를 누르면 손잡이나 개머리판으로 후두려팬다. 이 상태에서 발사해서 처형하거나, 다시 재장전키로 때리면 KO 판정이 나온다. 은근 모션이 다양한편으로, 보조무기는 손잡이를 약하게 한번 내리찍고 처형이나 KO를 날리거나 한번 크게 내려찍어서 KO를 내고, 장총류는 아예 개머리판으로 턱을 갈기고 어퍼컷을 날리기도 한다. 벽의 유무에 따라 모션이 달라지기도 한다.
여담으로 총기에는 숙련도 시스템이 있으며 명확하게 확인은 불가능하나 무기의 재장전 스탯의 잠재스탯(회색칸) 여부로 확인가능하다. 성능의 차이가 크게 발생하진 않으나 일부 무기는 숙련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기도 하기에 온라인 유저라면 신경쓸 부분.
반자동 메커니즘인 일부 무기들을 제외하는 대부분의 무기들은 초탄 발사 시 코킹 애니메이션 후에 발사 된다. PVE에선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PVP 근접전에서는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레이더에 적이 식별되면 정조준으로 미리 코킹하는 것이 도움된다.
1인칭 모드에서는 아킴보를 사용하면 문제점이 있는데 1인칭 특성상 정조준 확대를 하면 기계식 조준기만 보이고 조준점이 안 보이게 된다. 다른 총기나 따로 사용할때는 문제가 없지만 아킴보를 사용하면 조준점은 사라지는데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 못하게 돼서 화면에서 어림짐작으로 중앙에 적을 갖다대고 맞춰야하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정조준만 하고 확대를 안하면 조준점이 그대로 보이지만 명중률이 좀 떨어지게 된다.
샷건이나 폭발성 탄약, 저격용 라이플등 화력이 강한 몇몇 무기는 폴아웃 시리즈나 같은 제작사의 GTA 3처럼 사지절단이 가능하다. 머리를 터뜨리면 즉사 판정이고[5] 예외로 손과 팔, 발과 다리는 산채로 사지를 절단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무력화되면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소리를 지르다가 사망하는데 GTA 3에 비해 그래픽이 발전했고 살아있는 인간은 사지를 절단할 수 없는 폴아웃 시리즈와 달리 굉장히 고어하게 묘사된다. 폭발성 탄환이나 맥심건은 다른 탄으로 파괴할 수 없는 어깨와 허벅지도 부숴버릴 수 있다. 사지와 머리까지 터트린 사체는 꽤 엽기적인 편.
일반적인 총탄으로 목이나 심장을 쏘거나 치명상 부위를 고속탄으로 쏘다보면 검붉은색 히트마크가 뜨면서 무력화하고 지혈하다가 출혈사한다. 말 등에 엎힐만큼 큰 동물들도 빗맞추거나 화력이 부족해 즉사시키지 못하면 이동하다가 과다출혈로 무력화되어 안락사하거나 오랜시간이 흐르면 죽는다. 주의할 점은, 과다출혈로 무력화된 동물을 안락사 시켜주지 않은 채 주변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동물이 죽는 동시에 명예가 깎이는 사양이다. 명예에 민감하다면 제때 죽여주자.
대부분의 무기는 히트스캔 판정이나 활이나 던지는 냉병기등은 투사체 판정이다. 이러한 투사체는 데드아이를 사용하고 던지면 미약하게 유도가 된다.[6] 베이스가 콘솔인지라 모든 무기의 판정이 널널한 편이다.

3. 무기 일람



hickok45의 본작 등장 총기 실물 리뷰.

PC판 발매 후 PC판 한정으로 싱글 플레이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무기는 패치 이후 콘솔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3.1. 리볼버


'''장점: 높은 데미지와 명중률, 많은 탄약 소지량'''
'''단점: 낮은 장탄수, 느린 연사 속도'''
리볼버 탄약을 사용한다. 순간적으로 근접한 적에게 탄을 빠르게 발사하는 리볼버 패닝이 가능하다. 총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R2를 빠르게 여러 번 탭하면 패닝 자세로 연사하며, 겨냥 후 사격과는 달리 조준점이 집중되지 않지만 연사 속도는 빠르다. 근거리에서 빠른 대응으로 적을 무력화시키고 싶을 때 쓰면 유용하다.
캐틀맨 리볼버
'''장점: 빠른 장전속도, 가장 빠른 패닝 속도로 가장 높은 순간화력'''
'''단점: 평범한 데미지'''
>''"캐틀맨 리볼버의 탄약 용량은 6발이며 피해와 명중률, 연사율이 골고루 좋은 훌륭한 리볼버입니다."'' '''
>''"민병대의 필수품!"''
>''"변경지대의 리볼버 - 여전히 인기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총"''
>''"해머를 빠르게 당기십시오"''
>''"리볼버의 손맛을 느껴보자"''
서부극에서 으레 등장하는 총인 콜트 싱글 액션 아미가 모티프인 싱글액션 리볼버. 처음부터 갖고 있는 무기다. 바리에이션으로 전설의 총잡이들 서브퀘스트 진행 중 얻을 수 있는 '플라코의 리볼버', '에메트의 리볼버'와 에필로그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어떤 인물의 캐틀맨 리볼버가 있다. 기본 무기치고 성능은 뛰어나서 보조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할때 '''높은 연사력과 순간화력'''을 원할때 꽤 채택된다. 멋들어진 외형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커스터마이징 해서 양손 무기로 사용한다. 의외로 장전속도는 가장 빠른 덕에 교전 유지능력은 상당히 좋다. 또한 캐틀맨은 리볼버치고 평범한 데미지이지 무기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낮은 데미지가 아니다. 리볼버의 경우 어지간해선 3~4발컷 나는건 똑같으므로 패닝사거리와 아킴보 지향사격 거리에서는 '''그 네이비 리볼버보다도 우위에있으며 리피터 상대로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싱글 액션 리볼버중에서 가장 빠른 연사력 스탯을 가지고 있기에 패닝 속도 또한 가장 빠르다. 다만 조준해서 한 발씩 쏠때는 쏘고난 후 R2로 코킹을 해줘야 다음 탄을 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자동권총을 쓰는 마피아를 제외하고 이런저런 적대 NPC들이 많이 들고 다니는 총이며 다른 총을 든 NPC도 총을 놓치면 이걸 뽑는 일이 많다.
더블액션 리볼버
'''장점: 빠른 연사속도와 재장전 속도'''
'''단점: 떨어지는 명중률, 평범한 데미지'''
>''"D.D 패킨부시의 개발품"''
>''".38 구경 - 자동 코킹, 수동 배출 매커니즘"''
>''"유명한 총기 안전장치"''
>''"오발사고 없음"''
>''"뛰어난 사격 퀄리티"''
콜트 뉴 아미 & 네이비 리볼버가 모티브로 GTA 온라인에서 보물찾기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무기. 기존 리볼버보다 대미지가 약한 대신 연사력이 빠르다. GTA온라인 이벤트를 거치지 않은 플레이어의 경우, 챕터 2의 최종미션인 양과 염소 미션을 마친 이후부터 상점에서 살 수 있다. 혹은 Loonie's Shack을 털면 극초반부터 사용이 가능해진다. #
조준점이 모이는 시간과 초기 명중률이 안좋은편이라, 데드아이용으로 쓸게 아니면 왠만하면 기피해야할 총이다. 왠만한 무기들이 한발쏘고나면 코킹을 해줘야 되지만 이 무기는 그럴필요가 없어 근거리에서 급하게 꺼내드는 목적으로는 뛰어나다.
꼴에 고증이라고 여타 반자동 화기들 처럼 방아쇠 민감도가 낮아 패드로 플레이 시 트리거를 여타 싱글액션 화기들에 비해 더 깊이 눌러줘야 발포한다.

스코필드 리볼버
'''장점: 높은 데미지와 명중률'''
'''단점: 권총중 뒤에서 2등인 느린 연사속도와 장전속도'''
>''"우리가 판매하는 가장 강력한 권총"''
>''"만약 당신이 명사수라면"''
>''"일등급 동료"''
>''"지금 구입하세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S&W 모델 3 스코필드 리볼버가 모티브인 무기이자 게임 표지 모델인 리볼버 권총이며 상점에서 해금할수도 있고 발렌타인의 약사가 몰래 범죄를 저지르고있는 방을 습격하는 이벤트에서도 습득 가능하다. 리볼버 중에서 연사력이 제일 느린 대신 대미지가 높아 강력한 데미지를 원하지만 볼캐닉 피스톨의 레버액션식에 불편을 느끼거나 패닝이 하고 싶다면 사용해볼만 하다. 아킴보로 들면 조금 더 빨리 쏠 수 있다. 최초 구매시 긴 총열이 기본장착되어 사거리를 원한다면 총열 길이개조 없이 그대로 사용해도 좋다.
라매트 리볼버
'''장점: 높은 데미지와 명중률, 가장 높은 장탄수, 언더배럴 샷건'''
'''단점: 매우 느린 장전속도'''
2019년 5월 14일 레드 데드 온라인 정식 출시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리볼버로,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총 9발을 장전할 수 있으며, 라매트 리볼버만의 특수 기능으로 하부 총신에 샷건 탄을 1발 장전하여 발사할 수 있어 PVE, PVP할것없이 인기가 많다.[7]
성능도 출중하고, 장탄수도 많고, 산탄을 바로 쏠 수 있지만, 재장전 속도가 느린편이었다. 그러나, 1.11 업데이트 이후에 모든 무기의 장전속도가 버프됨에 따라 쌍권총 운용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 되었다. 물론 타 무기들도 재장전이 버프되어 상대적으로 답답한 감은 있다.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사실로 옵션에 리볼버 탄을 전부 소모시 자동으로 샷건으로 전환되는 옵션이 있다. 싱글 플레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8]
네이비 리볼버
2019년 12월에 레드 데드 온라인에 추가된 리볼버로 GTA 온라인에서 살인마 찾기 이벤트 해금 후 상점에서 살 수 있는 무기이다.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기본 6발이 장전되며 전반적으로 라매트를 상회하는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연사력과 장전속도에서 큰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 싱글액션인 주재에 타 반자동 화기의 지향사격 속도 언저리의 낮은 패닝 연사력을 자랑한다. 그래도 현재 PvP에선 대세인 리볼버인데, 높은 사거리와 죽창딜로 조준사격시 거리에 따라 안정적인 2샷 킬 내지는 3샷 킬이 가능한데다가 초근접에서 쓸땐 어차피 쌍수로 난사하기 때문에 연사력이 큰 페널티로 작용하지 않고, 총집에 넣어놓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자동으로 장전되는 메커니즘 덕분에 장전 속도의 단점이 어느정도 상쇄되기 때문. 살인마 찾기 이벤트 해금 후 레데온에서도 찾을 수 있는 이 무기의 희귀 버전인 로우리 리볼버도 있다. 이 무기는 피가 묻어 있고 개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풀개조 네이비 리볼버 보다 성능이 약간 떨어진다. 네이비 리볼버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외형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이 롤러 리볼버
레드 데드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더블 액션 기반 리볼버. 베타 특전으로 주어지는 무기였으며, 9월 직업패치 후 현재의 주된 평은 모양은 더블액션 리볼버의 단점이 고스란히 있는데다 데미지도 약해서 사실상 하위호환 수집품 총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싱글 플레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커스텀이 불가능한 유니크 아이템 판정이어서 총포상이 아니라 장물아비가 팔고 있다.[9]

3.2. 피스톨


'''장점: 많은 장탄수, 빠른 연사 속도와 장전 속도'''
'''단점: 낮은 데미지, 적은 탄약 보유량'''
피스톨 탄약을 사용한다. 여타 슈팅 게임의 자동권총을 연상케 한다고 볼 수 있다. 볼캐닉 피스톨을 제외하면 장전속도 덕분에 아킴보로 사용할때 더 우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대신 연사속도 때문에 탄약값이 많이 들고 연사하면 반동이 좀 심한 편이나 데드아이를 사용하면 상쇄할 수 있다. 생드니 마피아와 생드니 경찰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피스톨'''
볼캐닉 피스톨
'''장점: 한손 권총류 중 가장 높은 데미지와 명중률'''
'''단점: 가장 낮은 연사력과 가장 느린 장전 속도'''
''"세계에서 가장 폭발적인 권총"''
''"로켓 볼과 황동 카트리지의 대결"''[10]
''"강력한 이야기"''
''"우리 총의 조준기는 최고입니다."''
스미스 & 웨슨의 전신인 볼캐닉 리피팅 암즈의 레버 액션 권총. 다른 피스톨류 무기들과는 다르게 연사력이 리볼버보다 낮은 대신 위력이 리볼버보다 높다. 스페셜 에디션 특전으로 무료 구매 가능하며 챕터 2부터 구매 가능하다. 초반 구매 가능 장비 치고 '''비싸서''' 그렇지. 모양새가 리볼버 못지않게 간지도 나고, 대미지도 높아서 초반에도 후반에도 낮은 연사력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상당히 좋은 무기. 리피터와 같은 레버 액션 종류라서 성능도 소형화된 리피터 급이다 보니 리피터 대용으로 들고 다니기도 한다. 단점이라면 1발씩 장전하느라 타 피스톨에 비하면 장전이 늦다.[11]
온라인의 11.1 업데이트에선 조준 속도와 재장전에 버프를 받아 쓰기 더 편해졌다. 또한 쌍권총에 특화된 '''총잡이의 길''' 능력 카드가 추가됨에 따라 본격적인 주무장으로 굴리기에도 충분하다. 짧은 자동 조준 거리가 흠이라면 흠.
반자동 피스톨
''"유럽의 강력한 신무기"''
''"뛰어난 자동 장전 시스템"''
''"속사를 위해 만들어진 총"''
''"호적수가 없는 설계"''
보르하르트 C93이 모티브로 챕터 4에서 처음 언락되는 피스톨. 모제르 피스톨과 비교해서 대미지가 약간 부족하고 장탄 수도 낮지만 명중률, 사거리, 재장전 속도 등 수많은 부분에서 모제르보다 우월하다. 온라인에서는 총잡이의 길 추가 이후 모제르의 낮은 데미지가 어느 정도 보완이 되어 일방적인 우위는 아니게 되었다.
모제르 피스톨
''장점: 양손 운용시 리볼버 패링수준의 연사력, 높은 장탄수와 장전속도로 인한 높은 전투지속력''
''단점: 피스톨 특유의 떨어지는 사거리와 데미지''
''"최고의 자동 장전 '자동'권총"''
''"최고의 분쟁 중재자."''
''"모제르 사의 유명한 빗자루 손잡이"''
마우저 C96이 모티브로 챕터 4 후반에 처음 언락 되는 피스톨. 대미지는 낮지만 권총 중 가장 많은 10발의 장탄수를 자랑해 전투 지속력이 가장 좋다. 개인 자동 화기가 없는 게임의 특성상 모제르를 쌍권총으로 들고 다니면 근중거리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언급했듯이 대미지가 낮아 본격적인 전투용이라면 최소한 파열탄(돈이 충분하다면 익스프레스 탄)은 반드시 장착해주는 게 좋으며 쌍권총으로써 운용은 최소 4챕터 후반부부터 가능하다.
M1899 피스톨
'''장점: 반자동 피스톨류 중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 높은 명중률, 무난한 스펙'''
'''단점: 세미오토, 모제르에 비해 떨어지는 연사력'''
PC 버전 출시와 동시에 공개된 무기. 클립 장전 방식으로 장탄수는 오토매틱과 같은 8발이다. 3챕터 마지막 미션 셰이디 벨 전투 후에 생 드니 총포상에서 살 수 있다. 모제르와 오토매틱보다 연사력은 딸리지만 화력이 더 강하고 명중률이 높아서 유용하다.
이외에도 사용 불가능한 무기로 사이드 미션에서 U.S. 존슨 모델 1836 플린트락 피스톨이 등장한다.

3.3. 리피터


'''장점: 높은 장탄수, 빠른 연사속도, 많은 탄약 소지량'''
'''단점: 다소 낮은 데미지'''
리피터 탄약을 사용한다. 대인용으로는 무난하지만 데미지가 애매해 큰 동물을 사냥할 땐 즉사를 못 시켜 가죽을 망칠 가능성이 높다.[12] 다만 전설 동물을 잡을 땐 데드아이로 마구 쏴버리기 딱 좋은 총기류. 조준경을 달 수 있지만 리피터로 저격을 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룩 때문이 아닌 이상 장착하는 유저가 많지 않다.
리피터
카빈 리피터
'''장점: 가장 빠른 재장전, 무난한 연사속도'''
'''단점: 낮은 데미지'''
''"카빈 리피터는 믿을 만한 연발 라이플로, 개머리판의 관형 탄창 덕분에 확실한 연사 속도와 빠른 재장전 속도를 지닌 총입니다."''
''"레버액션으로 표적을 빠르게 잡습니다"''
''"적절한 가격에 뛰어난 가성비"''
''"총신이 폭발하거나 삭아버리지 않습니다."''
''"이 리피터는 뛰어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
스펜서 모델 1860 카빈이 모티브로 챕터 1에서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는 리피터. 후장식 리피터로 한번에 7발 장전이 가능. 재장전 시 탄을 한 발씩 집어넣는 다른 리피터와 다르게 개머리판 뒤를 열어 탄을 한번에 장전하기에 격전 상황에서 쓸만하다. PvP에선 거의 버려진다. 보안관들과 기타 적대적인 대상들이 가장 많이 들고 다니는 총기 중 하나다.
온라인 1.11 버전 이후엔 재장전 텀이 짧아지면서 마구쏘기 좋아졌지만, 다른 리피터를 두고 굳이 이걸 쓸 필요는 없다.
랭카스터 리피터
'''장점: 무난함과 무난하지 않은 명중률, 온라인 라이플계의 최강자'''
'''단점: 무난함'''
윈체스터 모델 1866 "옐로 보이"가 모티브로 본래는 챕터 2 후반부에 자동으로 얻는 총이지만 로도스 총포상의 부수입(총포상 지하에 갇혀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해금)을 털기 위해 내려간 지하에 해당 무기 상자가 있어서 시작하자마자 얻을 수도 있다. 14발씩 장전 가능하지만 한 발씩 장전해야 돼서 메인 미션 등 격전에서는 장전 타임이 심히 거슬리게 된다. 물론 데드아이 발동시 전탄이 자동 장전되는 요소를 이용한다면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 문제.
온라인에선 검은색으로 물들여라와의 시너지 때문에 필수 중거리 무기로 톡톡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난한” 총기를 찾기 힘든 본작에서 제일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고, 어차피 검은물로 헤드마킹만 된면 한방에 죽기 때문에 딱히 명중률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리피터중에 명중률이 가장 좋아서 헤드헌터들이 애용하는 리피터이기도 하다. 비조준 사격 명중률도 매우 좋은편이다.
리치필드 리피터
헨리 1860 레버액션 라이플이 모티브. 6챕터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로 타 리피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정확도와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장전 속도와 연사력이 느린 편이다. 그러나 이 무기의 진가는 가장 많은 장탄과 리피터 계열에서 가장 높은 대미지인데, 익스프레스 탄을 쓰면 데미지는 준 라이플급이다. 엄폐가 불리한 상황에서는 높은 데미지덕에 안정성이 좋은 편이나 어느 정도 교전 거리가 있고 적이 몰려오는 방어전에선 조금 불리하다.
스토리 챕터6에서 잘 가게, 친구여 미션을 클리어 하면 총포상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1.11 버젼에선 조준 속도에 상향을 먹어 근거리에도 어느정도 입지가 생겼다. 다만, 최소 명중률은 여전히 낮은편이라 사용은 힘든편.
에반스 리피터
전작에 등장한 에반스 리피터가 본작에 돌아왔다. 2019년 3월 5일에 레드 데드 온라인에 추가되었다. 무려 26발의 장탄수와 우렁찬 발포음이 특징. 하지만, 데미지가 리피터 중 최하위이다. 명중률과 연사력 면에서 랭카스터와 크게 차이가 없다보니 랭카스터와 마찬가지로 헤드헌터용 장비로 많이 쓰이고 있다. 싱글 플레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3.4. 라이플


라이플 탄약을 사용한다. 한 발 한 발이 강한 편이며, 저격용 스코프가 달린 라이플도 있다. 바민트 라이플, 스프링필드와 볼트액션은 조준경을 제거할 수 있지만 롤링블럭과 카르카노 라이플은 조준경 사용이 강제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동물은 스프링필드 라이플 헤드샷으로도 즉사하기 때문에 억지로 저격소총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
온라인의 1.11 업데이트 이후 바민트 라이플을 제외한 모든 라이플이 상향을 받았다.
라이플
바민트 라이플
윈체스터 모델 1890이 모티브인 .22 LR 탄약을 쓰는 유해조수 구제용 소구경 라이플. 인명 살상용으로는 비적합하지만[13] 토끼나 중형 조류(거위, 오리, 칠면조 등)같은 소형 동물들을 사냥할 때 가죽 손상이 일어나지 않는다.[14] 전용 탄종인 '바민트'를 사용한다. 온라인에선 매우 빠른 조준점 안정과 연사력으로 헤드샷에 능한 헤드헌터들이 리피터처럼 사용한다. 체력 만렙 기준 몸샷 데미지는 그대로 맞아주면서 접근해 샷건으로 역관광 보내고도 반피 넘게 남는 저질이지만 장총류 중에서도 반자동 산탄총을 빼면 독보적인 연사력과 리피터급 장탄수, 라이플이란 근본에서 나오는 뛰어난 정확도 덕분에 헤드샷에 가장 적합한 장총 중 하나. 서부의 삶 업데이트에서 총 자체의 변화는 없었지만 검물 헤드샷 빌드에 여러 파훼법이 생겨 간접적으로 큰 너프를 받았다.
스프링필드 라이플
저격소총 종류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위력 덕분에 자주 쓰이게 될 라이플. 왠만한 적은 적정거리에서 몸샷으로도 한 방에 보내버릴만큼 강력하지만 라이플 특성상 많은 적을 상대하긴 힘들다. 장전속도도 느리고 단 1발만 장전되는 특성상 데드아이 재장전도 못 쓰는지라 일격사 시키는 게 아니라면 격전에선 선택의 가치가 떨어진다. 스토리에서 제일 먼저 해금되는 중형 이상 동물의 완벽한 가죽을 얻게 해주는 라이플이기 때문에 볼트액션 라이플을 얻기 전에는 사냥용으로 주구장창 사용하게 된다.
볼트액션 라이플
''' ''"볼트액션 라이플은 강력한 다목적 총으로, 탄약 용량은 5발로 한정되며 장거리에서 많은 적을 상대할 때 적합합니다."'' '''
스프링필드보다 데미지가 다소 낮지만 자금에 여유가 되면 익스프레스 탄으로 원샷 원킬이 가능하여 5발의 장탄량 덕에 교전이 편해진다. 비 조준경 사격이 가능하여 라이플 중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탄창 용량이 5발이라는 점에서 카르카노는 강제 조준경 착용이고 일일히 재장전해야 하는 스프링필드에 비해 전투 지속력이 매우 뛰어나다. 당시 미군의 제식소총이지만 게임 상 등장하는 미군 병사들은 후방이라 그런지 당시 군용 소총으로선 고색창연한 카빈 리피터나 리치필드 리피터[15]를 들고 나오며 볼트액션 라이플은 쿠바 식민지군이 주로 사용한다.[16]. 게임상에서 해금되는 시점은 챕터 3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세에서 공짜로 얻을 수 있으나, 발렌타인의 말로이 보안관을 무장시키거나, "처음이자 마지막미션 중 특정 적을 한 방에 사살하면 획득할 수 있다.
롤링블럭 라이플
망원조준경이 달린 저격소총. 조준경을 통한 조준이 강제되기 때문에 강력하나 쓰기 힘들며, 그 탓에 교전 시작 전 멀리서 몇 방 쏴주는 용도 이외의 사용법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미션 중 강제로 몇 번 쓸 일이 있지만 그 외에는 거의 쓸 일이 없다. 일부 동물은 저격 소총으로 머리를 맞추면 가죽 손상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사냥용으로는 유용하다. 온라인에서는 스코프를 사용하면 데미지를 늘려주는 명사수 카드와 조합해 몸샷 원킬 대물 저격총으로 사용된다. 스토리에서는 챕터 2 후반에 무료로 얻게 되며 얻은 이후부터 보안관들과 적대적인 대상들이 자주 사용하는데 맞으면 체력이 순식간에 까이니까 들고 있는 적을 최우선으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카르카노 라이플
훗날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에 쓰여서 유명해지는 카르카노 M91/38 숏 라이플이 모티브로 잔탄 6발의 클립장전식 저격소총. 한 번에 6발을 클립장전하는 것은 매력적이나 이 녀석의 치명적인 단점은 롤링블럭 라이플과 같은 강제 조준경 저격용이라는 것이다. 롤링블럭과 비슷한 운용법을 보이나 6발 장전이라는 특성 덕분에 초탄이 빗나가도 바로 차탄 대응사격이 가능해서 안정성 면에선 낫다. 롤링블럭과 마찬가지로 사냥용으로 쓸 수도 있다. 온라인에서는 연사력이 롤링블록보다 좋고 강장제를 사용한 플레이어는 롤링블록으로도 한방에 잡을 수 없기 때문에 PvP에서 자주 쓰인다.
엘레펀트 라이플
박물학자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 외형이나 성능은 슬러그탄 더블배럴 샷건의 강화판이다. 사거리도 네이비 리볼버와 비슷한 수준. 더블배럴과의 차이점으론 어지간한 유저는 몸샷으로 한방에 보낼수 있는 막강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대신 차탄 발사 속도가 '''매우''' 느리다. 2발 이상 장전이 가능한 모든 무기들 중에서 연사력이 제일 느리다. 단발식인 스프링필드 라이플보다 연사력이 근소하게 빠를 정도. 전용 나이트로 탄환만 사용 가능하며, 이 탄약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고 한번에 20발만 소지할수 있다. PvP에서는 한방에 잡아내지 못해도 차탄으로 확실하게 보내줄수 있는 소총이지만 반동 회복시간이 길고 차탄 발사속도도 느려서 주력으로 굴리기에는 많이 애매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다만 워낙에 깡딜이 높아서 체력 도핑과 방어 위주 카드로 세팅한 체력 만렙유저를 제외하곤 높은 확률로 한방에 보낼수 있기 때문에 레데온 역사상 최초의 예능용 PvP 무기라는 인식이 생겨났다.
참고로 체력 만렙 기준 플레이어 체력을 체력바 100에 코어 20으로 계산하면 엘리펀트 라이플의 데미지는 사거리 내에만 있으면 거리 반감 없이 112.6의 데이지가 박힌다. 체력 만렙 유저도 방금 죽고 리스폰하면 체력코어가 50%이며, 적용되는 방어카드가 없을 시 몸샷 1방으로 죽일 수 있다. 강력한 체력 강장제와 4성 코어 도핑을 하지 않는 이상 신중한 움직임을 키지 않은 유저는 방어카드 유무 상관 없이 2방으로 사살이 가능하다.
덤으로 막강한 반동 때문에 앉은 상태로 발사하면 뒤로 나자빠진다.(...) 서서 사격해도 경직효과가 있기 때문에 승마 상태로 사용하는게 컨트롤하기 좋다. PVP이상으로 PVE에서도 평은 좋지 않은데 저 위의 모든 단점이 동물사냥에 부적합한데다가 당장 전설동물자체가 높은 체력에 데드아이 마킹 불가등의 패널티로 엘리펀트건으로도 한참쏘게 된다는 것. 데미지 자체는 뛰어나지만 결국 다른 무기엔 밀리고 한 탄창가지고 정리가 안된다는 것도 최대 단점으로 작용한다. 이렇다보니 커뮤니티에서의 엘리펀트 건은 예쁜 쓰레기 취급.
다만 무법자 패스 4 소지자 한정으로 평가가 좀 달라지는데, 무법자 패스 4의 라이플 일반탄 증가 스킬의 효과를 적용받아 소지 탄약량이 40발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NPC와 일반 동물은 부위 상관 없이 항상 원킬을 낼 수 있기 때문에 40발 정도면 임무 한두개 뛰는 동안 주력으로 써도 부족하지 않아서 검물과 조합하면 대다수의 현상범 임무를 매우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NPC/동물 원콤과 일반유저 원/투콤 덕분에 필드에서 호신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충분하다. 대부분의 유저 PvP 선빵은 근거리 난사나 검물 헤드샷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심상치 않다 싶으면 먼저 빠르게 죽이고 저격 무기로 전환한 뒤 먼저 좋은 위치를 선점할 시간을 벌 수 있다.
이외 아서 모건의 텐트를 업그레이드할 때 샤프스 1874 버팔로가 등장한다. 사용은 불가능.

3.5. 샷건


샷건 탄약을 사용한다. 타 게임들과 동일하게 근접전에서 좋으며 말을 한방에 죽일 수 있기 때문에 흔들림이 심해 조준이 어려운 승마전에서도 유용하다. 명중률이 곧 집탄도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교전거리나 무장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좋다. 참고로 샷건에 정통으로 맞으면 경직되거나 넘어지기 때문에 차탄 발사가 느린 무기라도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온라인에선 검은색으로 물들여라 데드아이로 마킹시 집탄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샷건
더블 배럴 샷건
레밍턴 모델 1889가 모티브로 챕터 2에 등장하는 오드리스콜 갱단의 오두막집에서 처음 얻을 수 있다.[17] 장탄 수가 2발밖에 되지 않지만 샷건답게 화력이 강하고 사거리도 은근히 길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명중률도 높은 편이라서 1:1에서 상대를 순삭시키기 좋은 무기이나 다수전을 상대론 극도로 불리하다. 스토리에서는 한발 쏘고 데드아이를 사용해 장전하는 식으로 높은 화력과 적당한 사거리를 살려 중거리용 DMR처럼 사용할 수 있다.
펌프 액션 샷건
윈체스터 모델 1897이 모티브로 샷건 중에서 상당히 강력한 단발데미지를 자랑하나 샷건을 꺼내드는 교전거리상 후술할 반자동샷건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슬러그탄을 가장 정확하게 쏘는 샷건'''이기에 반자동 샷건과 펌프 샷건을 동시에 들기도 한다. 온라인에선 가장 먼저 해금되는 샷건으로 초보 플레이어들의 근접전 무기로 사랑받는다. 데미지가 애매해 근거리에선 몸샷으론 도핑+과체중 플레이어를 상대하기 어렵고 연사력이 가장 느려 빈틈이 노려지기 쉽다는 약점이 있다. 다만 샷건중에서 집탄도가 우수하다보니 거리 대비 데미지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장점도 공존한다.
반자동 샷건
브라우닝 Auto-5가 모티브[18]인 '''근접전투 최강의 장비''' 실내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반자동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하는데 장전딜레이가 없어 순식간에 적을 쓸어담는다. 오히려 장전딜레이 생각했다가 실수로 차탄발사하는 것을 걱정해야할 정도. 참고로 스트로베리 북쪽 왓슨의 오두막 털기 미션 중 지하실에서 얻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뽐내지만 헤드샷 없이는 고체력 플레이어를 한방에 보낼 수 없다는 약점 때문에 아킴보 소드 오프 샷건에 조금 밀린다. 다른 샷건보다 낮은 집탄율도 흠. 그러나 초탄 발사시 코킹 애니메이션이 없다는 장점 덕분에 권총 슬롯에 피스톨이나 리볼버를 넣길 원하는 플레이어들이 애용한다.
리피팅 샷건
레버액션식 샷건. 터미네이터2에서 주지사님이 썼던 걸로 유명한 윈체스터 모델 1887이 모티브로 펌프액션과 반자동의 중간정도에 껴있는 성능이라 중거리에서 적당히 연사히기 좋으며 기마전에서 적절한 스펙을 발휘한다. 타 샷건에 비해 1발 더 많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
소드 오프 샷건
크기 때문에 권총으로 분류된다. 짧은 총신덕에 건물 내부에서도 유리하다. 두 개를 소지할 수 있는 권총 타입의 유연성과 산탄총의 강력한 근접 전투력을 동시에 지녀 어떤 스타일의 무기 조합에도 어울리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소드 오프 샷건만 쌍수로 들면 사거리와 장탄수를 조금 줄이고 데미지와 연사력을 크게 높인 반자동 샷건이 되는데 반자동 샷건으로 즉사 시키기 어려운 높은 체력의 플레이어들을 상대해야 하는 온라인에서는 더블배럴급 데미지를 피스톨급 연사로 쏟아내 굳이 머리를 노릴 것도 없이 몸통 겨누고 쏘면 상대가 죽는 1티어 근접무기로 평가받는다.[19] 다만 집탄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점은 고려하도록 하자.

3.6. 근접 무기


근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들. 단검류는 동물을 사냥하면 자주 보게되나 올가미를 제외하면 서부 개척시대 특성상 왠만한 사람이 전부 총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근접전을 하는 일이 적어서 볼일이 많지는 않다. PC 기준 X버튼을 통해 무기의 다른 외형으로 바꿀 수 있다.
락스타 게임즈의 모든 범죄 샌드박스 게임에 등장한 기본 무기(?). 단순 비무장인거 같지만 엄연히 도감에 실려있는 무기 판정이다. 전작에서의 허접한 존의 주먹질이나 GTA 5의 너무 강한 근접공격과 달리 여전히 엉성하지만 다채로워져서 나름 격투 액션을 찍을 수도 있다. 목을 졸라 죽일수도 있고 막고 반격할 수도 있으며 몇몇 무기를 제외하면 전력질주에서 근접공격을 하면 넘어뜨려서 눕힌다. 근접한 적이 플레이어를 쓰러뜨리려고 돌진해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일종의 QTE로 힘싸움을 하며 지면 쓰러지고 이기면 도로 밀쳐버린다.
다 총 들고 다니고 서부시대에 근접무기도 안 쓰는 판에 주먹을 어디다 쓰냐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이걸로 도시에서 플레이어를 먼저 공격하는 적에게 반격하면 보안관이 목격해도 현상금이 안 뜬다.[20] 또한 목격자 발생시 쓰러뜨려서 협박을 하면 명예가 떨어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황에는 주먹질을 하나 쓰러진 사람과 시체를 공격하거나 닭, 개 같은 소형 동물을 공격할때는 발로 밟거나 찬다. 총을 든 적을 상대로 근접전을 시도하면 손목을 쳐서 상대의 무기를 떨궈버릴 수도 있는데 이를 이용해 적이 적다면 난투를 벌일수 도 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냥용 칼 외에도 긴 자루 칼, 마체테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르모인 레이더스등의 적이 종종 들고 다니는데 적이 휘두르는 경우에는 피하고 반격할 순 있지만 막을 순 없다. 연방보안관들도 들고 다니는 무기로 일방적인 상황에선 볼 일이 없지만 근접전으로 주무기를 떨군후 보조무기까지 떨궈버리면 나이프를 들고 공격해온다.
데미지가 출중하고 처형 조건이 널널해서 본격적으로 근접전투에 들어가면 애용될 무기. 총기를 포함한 모든 무기가 빠르게 걷는 상태에서 근접 공격을 할때만 킬무브를 발동할 수 있고 전력 질주하면서 적을 공격하면 적을 쓰러뜨려서 눕히나 도끼는 전력질주하면서 적을 공격하면 즉시 킬무브가 발동한다. 때문에 적이 몰려 있는 상황이라면 어쌔신 크리드마냥 여러명을 연속해서 처치할 수도 있다. 도끼검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조준키를 눌러 던질 수도 있고 투척용 나이프나 토마호크와 달리 일일히 키를 눌러 회수해야하나 적의 수가 적다면 은신 암살용으로 유용하다.
비살상 무기. 적을 결박할 때 쓴다. 대인저지 시에는 올가미를 손에 든 채 달려가다가 적 앞에서 근접 공격 버튼을 눌러 바로 태클로 쓰러트리고 묶어버릴 수 있다. 올가미를 던져 적을 쓰러뜨린 후에 말에 탑승하면 그대로 끌고 다닐 수도 있다. 사슴류와 멧돼지는 올가미를 사용해 가죽손상 없이 사냥할 수 있다. 사람을 오래 묶어두면 알아서 풀고 도망가거나 적대적인 상태가 된다. 묶인 상태로 후두려패서 기절시키거나 무기로 사살하거나 절벽에 던져서 처절하게 죽이는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엔 온라인 기준으로 무자비로 판정된다.

3.7. 투척 무기


던져서 사용하는 무기들. 투척검류와 토마호크류는 인 게임내 등장하는 유이한 원거리 무성무기이기 때문에 은신 암살때는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근접무기와 더불어 전부 들고 다닐 수 있다. 참고로 전부 투사체 판정이어서 다이너마이트 같은 경우는 오브젝트에 튕겨나오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던지는게 좋다. 투척검과 토마호크류는 던진 후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회수할 수 있다.
  • 투척검 - 무성 무기. 나이프를 투척한다. 들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와 근접시 근접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 독을 바르는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21], 이 경우엔 PVE에서 베기만 해도 독 소모없이 한방에 죽이는게 가능하다. 투척시에 독이 빠지니 유의.
  • 토마호크 - 투척용 손도끼. 호밍 토마호크라는 바리에이션이 존재. 투척검과 마찬가지로 근접공격도 가능. 투척검과 더불어 돌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맞추기 어려운지라 궤도를 계산해서 던져야 한다. 투척검보다 데미지가 높으나 고작 3개밖에 못 든다.
  • 다이너마이트 - 수류탄처럼 던지거나, 특정 위치에 설치 후 도화선에 불을 당기거나 할 수 있다. 일부 잠긴 금고나 잠긴 문은 이걸로 날려버리는 게 가능. 강화형이 존재.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조금만 가까이 있어도 폭발에 휘말려 넘어질 수 있으니 거리를 두고 던지거나 설치해야한다.
  • 화염병 - 착탄 위치에 불이 붙는 투척 병기. 강화형이 존재하며, 일반형의 듬성듬성한 모습대신 네이팜 마냥 주변을 불로 태워버린다. 목재 건물이나 풀숲등에서는 화재가 나면 어느정도 옆에 옮겨붙는다. 강화형은 제조시 화염병에 뭔가 더해서 만드는 게 아니라 밀주 + 동물성 지방으로 새로 만들어야 하니 재고량에 주의.

3.8. 그 외


  • : 사냥용이자 유일한 은신용 무기[22] . 일부 작은 동물(쥐, 다람쥐, 작은 새, 뱀 등)의 경우 가죽 손상을 피하기 위해선 활과 작은 동물용 화살로 쏘아 잡아야 한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다양한 총기를 얻는 후반에도 꾸준히 들고 나가게 된다. 무성 무기이기 때문에 적을 암살할 때도 쓸 수 있다. 강화 화살(대미지 증가), 독화살, 불화살, 작은 동물용 화살, 다이너마이트 화살(!) 등 바리에이션이 많다. 주무기로 드는 무기 중 근접공격 시 유일하게 KO가 안 뜨는 무기로, 처형 모션은 싸다귀를 갈기고 화살을 역수로 쥐고 목에 꽂고 뽑는다. 게다가 온라인에서 유일하게 근접 처형기가 반격불가여서 의외로 냉병기/근접전 컨셉 유저들이 상당히 있는 편. 본인의 활은 내구도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늪이나 물속에서는 총보다 유리할 수 있다. 스키너 브라더스 등이 가끔 닳은 활을 들고 나오기도 한다.
  • 개틀링 기관총: 전작에도 나왔던 개틀링 건. 과열도 없고 탄창도 무한이다. [23] 사용 중에 데드아이 사용이 가능하다.# 구아르마에서 개틀링 형태의 대포도 사용 가능하다.
  • 맥심 건: 맥심 1895 수냉식 기관총이 모티브로 일부 메인 퀘스트 진행 시 사용 가능한 기관총. 과열도 없고 탄창도 무한이다. [24] 기관총 사용 중에도 데드아이를 발동할 수 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갱단원들이 맥심 운용병들을 개틀링 운용병들이라 부른다.
  • 랜턴 - 근접무기류에 들어가 있지만 무기로 사용할 순 없다. 어두운 곳을 비춰주며 주로 어두운 지하나 밤, 동굴에서 사용하게 된다. 보조무기와 함께 들 수 있으며 마르코 드래직의 서브 퀘스트를 통해 전기랜턴을 입수할 수 있다.[25] 보조무기 1정과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4. 특수 무기


인게임 내에서 구매할 수 없는 무기들. 대부분 특정 적이 떨구거나 고정 스폰 지점에서 획득 할 수 있다. 미션에서 떨구는 특수 무기들은 제때 루팅 안하면 사라지니 주의하는게 좋다. 기본 성능은 상점무기보다 좋지만 개조가 안되기 때문에 결국은 상점무기보다 성능이 딸리게 된다. 디자인 말고는 굳이 전설무기를 얻어야 할 이유 자체가 없다.

4.1. 리볼버


  • 플라코의 리볼버 : 전설의 총잡이 미션중, 플라코 에르난데스에게서 루팅이 가능하다. 캐틀맨 베이스.
  • 그레인저의 리볼버 : 전설의 총잡이 미션중, 애미트 그레인저에게서 루팅이 가능하다. 캐틀맨 베이스. 정작 결투 중에는 안 쓰고 투척검을 던지며 죽은 후에나 떨군다.
  • 캘러웨이의 리볼버 : 전설의 총잡이 마지막 미션에서 켈러웨이에게서 루팅이 가능하다. 스코필드 베이스. 총열에 라틴어로 '개가 개를 먹는다' 라고 쓰여 있는데 락스타의 다른 게임인 불리에 대한 언급이다.
  • 존의 캐틀맨 리볼버: 에필로그에서 획득할 수 있는 존이 들고 다니는 검은색 리볼버. 특정 미션 이후 자동으로 획득하게 되지만 챕터 2 친구 방문 미션에서 존을 오드리스콜에게 근접전을 유도하면 떨어트리는데 이를 이용해서 하나 더 획득할 수 있다. 역시 이름 대로 캐틀맨 베이스.
  • 마이카 벨의 리볼버 : 에필로그 이후 마이카 벨과 결전을 벌인곳으로 돌아가 보면 시체 옆에서 루팅이 가능하다. 더블 액션 베이스. 더블 액션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챕터 1의 옛 친구 미션에서 적을 1명만 남기고 근접전으로 무장해제시키고 마이카에게 유인하면 일찍 획득할 수 있다.
  • 오티스 밀러의 리볼버 : 에필로그 이후에 플레이중 방문하는 촐라 샘 북쪽에 있는 상자에서 선정적인 사진 카드 몇장과 함께 루팅이 가능하다. 단, 앤즈버그 북쪽 집과 행잉 도그 목장 북서쪽 끝 할머니 집에서 지도를 얻어야 한다. 스코필드 리볼버 베이스.
  • 알제넌의 리볼버 : 챕터4 알제넌의 사이드 미션 보상으로 루팅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말에서 올라탄경우 특수한 경우는 버그로 폴리곤 덩어리로 보인다

4.2. 피스톨


  • 미드나이트의 피스톨 : 전설의 총잡이 미션중, 빌리 미드나이트에게서 루팅이 가능하다. 성능은 순정 마우저와 동일하지만 4챕터에나 뚫리는 마우저보다 훨씬 빨리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빨리 얻어도 커스텀이 불가능하고 피스톨 특성상 2정은 있어야 제 성능을 보여주기에 역시 수집용.

4.3. 샷건


  • 희귀한 샷건 : 앤즈버그 북쪽의 한 오두막에서 매우 화가 난 은둔자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접근하면 공격하고 맞으면 체력에 관계 없이 플레이어를 즉사시키기 때문에 데드아이로 처치하는게 좋다. 더블 배럴 샷건 베이스. 이 총을 획득하면 일지에 세상에서 가장 화가 난듯한 사람을 만났다고 작성한다.[26] 본편 시점에서 그를 처치하고 루팅해도 에필로그에 또 등장하는데 이땐 그냥 더블 배럴 샷건이나 리피팅 샷건을 들고 있다.

4.4. 스나이퍼 라이플


  • 희귀한 롤링블록 라이플 : 챕터 3의 메인 미션인 '재미를 위한 마술사들' 에서 헛간에서 저격하는 적이 딱 한번 떨군다. 롤링블럭 라이플보다 정확도가 약간 높다. 해당 미션에서 획득하지 못하면 다시하기로 도감에 등록하는 거 외에는 획득 자체가 불가능하니 도감 컴플리트를 원한다면 해당 미션에서 반드시 획득하는 것이 좋다.

4.5. 투척무기


  • 고대의 토마호크 : 와피티 인디언 보호구역 동쪽에서 루팅이 가능하며, 날카롭게 빛나는 도끼날이 특징이다.

4.6. 근접 무기


  • 부러진 해적검 : 르모인 철교 근처 늪지대의 부서진 보트에서 입수할 수 있는 커틀러스. 특이하게도 자체 유니크 판정이어서 슬롯을 따로 쓴다. 설명에는 사거리가 더 길다고 적혀있지만 사실이 아니며 판정은 나이프와 같아 도끼만 못하다. 대신 인게임에서 유일한 도검이며 도끼급으로 데미지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 존 마스턴의 나이프: 에필로그에서 특정 미션 이후 리볼버와 함께 습득 가능하다. 성능은 사냥용 칼과 동일하나 크기가 조금 더 작다.
    • 턱뼈 나이프: 공룡뼈 수집을 끝내면 데보라가 준다. 데보라는 공룡뼈로 만들어졌다고 믿지만 코요테의 턱뼈이다.
  • 남북전쟁 나이프 : 린지 워포드 현상금 사냥꾼 미션으로 가게 되는 생드니 북 동쪽에 있는 브레너드 요새안의 오두막에서 숨겨진 계단을 통해 지하에 내려가면 발견할 수 있다. 옆을 잘 뒤져보면 궤짝에서 금괴도 얻을 수 있고 병과장이 박힌 유니크 모자인 남북 전쟁 하디 모자도 얻을 수 있으니 함께 챙겨가자.
  • 가지뿔 나이프 :웨스트 엘리자베스의 행잉도그 목장 근처에서 뒤엉킨채 죽어있는 사냥꾼과 곰의 시체에서 루팅할 수 있다. 설명문의 승자가 없었다는 걸 보면 곰에게 습격당한 사냥꾼이 습격한 곰을 이 나이프로 죽이고 자신도 죽은듯하다.
  • 장식된 단검 : 생드니의 숨겨진 퀘스트에서 만날 수 있는 뱀파이어가 드랍하는 나이프. 외형이 상당히 화려하다.
  • 큰칼날 나이프 :스트로 베리 북서쪽 능선의 현상금 사냥을 완료하고 동굴을 다시 방문하면 생겨나있는 기폭장치로 바위를 폭파시키고 들어가면 한 남자의 등짝에 꽂혀있다. 옆에 랜턴이 달린 광부 모자도 함께 루팅할 수 있다.
  • 바이킹 도끼 : 로아노키 능선의 바이킹 매장지에서 제단에 꽂혀있다. 종종 가도 없는 경우가 있는데 세이브 로드를 하거나 멀리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생겨난다. 통로에 있는 바이킹 투구와 해골 뒤에 숨겨진 빗도 챙겨가자.
  • 자르기용 손도끼 : 앰버리노의 문스톤 연못 앞 오두막 옆에 꽂혀있다.
  • 사냥용 손도끼 : 컴벌랜드 숲의 윈도우 락의 버려진 집 오른 쪽 그루터기에 있다.
  • 녹슨 사냥꾼 손도끼 : 앤즈버그 서쪽, 앰버리노 주에 진입해서 있는 한 외딴 집 그루터기에 꽂혀있다.
  • 녹슨 양날 손도끼 : 앤즈버그 탄광 뒤의 그루터기에 꽂혀있다. 약간 모양만 다른 바리에이션과 달리 날이 양날이라 외형이 크게 다르다.
  • 돌도끼 : GTA 온라인에서 보물찾기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돌도끼. 위치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를 수행하지 않았다면 스폰하지 않고 해당 장소에 대한 일지만 작성할 수 있다.

5. 탄약 일람


총탄
일반
기본적인 탄.
파열
구매불가, 캠프 모닥불에서 일반탄을 칼로 갈아 제작할 수 있는 약간의 대미지와 함께 명중률이 크게 증가한 탄. 일반탄 외에 다른 재료를 요구하지 않기에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다만 총알 하나하나를 깎는 제작 과정이 많이 지루할 수도 있다. 또한 데드아이 사용시의 소모량이 줄어든다.
고속
총포상에서 구매 가능한 대미지와 사거리가 향상된 탄. 가격은 익스프레스 탄보다 조금 더 비싸다. 적을 관통하는 판정이 있어서 적이 줄줄이 서있으면 일망타진이 가능하다. 관통한단 특징덕에 가죽을 덜 망치는 탄이기도 하다.
익스프레스
총포상에서 구매 가능한 대미지에 몰빵한 탄. 온라인 기준으로 표기 데미지는 폭발탄을 제외한 일반 탄종 중 제일 강력하나,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약해진다.
익스프레스-폭발
구매불가, 화로에서 익스프레스 탄약 1발과 동물성 지방 1개를 조합하여 만드는 강력한 폭발탄. 온라인에서는 90랭크에 해금되며, 무려 1000달러를 주고 조합법을 구매해야 제작이 가능하다. 늦게 얻는 만큼 위력은 절대적이지만 밸런스 문제상 리볼버, 피스톨, 리피터, 라이플 각 10발씩만 소지 가능하다.
바민트
.22 LR, 총포상에서 구매 가능한 바민트 라이플 전용탄으로 바민트 라이플은 이것만 장전할 수 있다. 구경이 작은 만큼 총탄 자체의 위력은 낮은 편이나, 아무튼 총탄이기 때문에 사람 머리를 맞추면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산탄
일반
기본적인 산탄. 사지를 맞추면 터져나간다. 근거리 살상력은 슬러그탄보다 뛰어나다.
소이 산탄
구매불가, 화로에서 밀주와 조합해 만드는 인화성 산탄. 풀과 목재 바닥을 비롯한 모든 인화성 물질에 불을 붙이니 마구 쏴대다 퇴로가 차단되지 않게 주의하자. 사냥목적이 아니면 야생동물을 쫓아내는데에도 좋은 수단 중 하나로, 불이 붙으면 그리즐리 곰이라도 바로 도망간다. 화르륵 소리를 내면서 가스 터지듯 불이 붙는데 효과가 화려한 편이다.
슬러그#s-3
총포상에서 구매 가능한 사거리가 늘어난 탄. 산탄이 아니라 한발짜리 큰 덩어리 탄으로 날라간다. 사거리는 더 길지만 일반탄보다 파괴력은 떨어지는 편. 플레이어 상대로도 경직이 조금 먹히기도 한다. 특성상 머리에 맞으면 그대로 터지나 사지 절단은 되지만 깔끔하게 되지 않는다.
슬러그-폭발
구매불가, 화로에서 동물성 지방을 조합하여 만드는 강력한 폭발탄. 온라인에서는 84랭크에 해금되며, 950달러를 지불하고 조합법을 구매해야 제작할 수 있다. 늦게 해금되는 만큼 강력한 한 방을 자랑한다. 다만 밸런스 관계상 최대 소지량이 적은 게 단점.
화살
일반
기본적인 화살.
작은 동물용
기본화살+날개깃+일반산탄을 조합하여 만드는 소형동물 사냥용 화살. 주머니에 들어가는 작은 동물은 이걸로 잡아야 가죽이 손상되지 않는다. 사람한테 쏘면 이런 짓도 가능하다.

기본화살+올리엔더 세이지로 조합 가능한 화살. 포식동물 사냥에 유용하다. 체력이 높은 야생동물의 가죽을 손상없이 뜯어내는게 가능하다.

소이효과를 내는 탄약중 범위가 가장 작은 대신, 사거리가 가장 길다.
개량
기본화살+날개깃, 화로에서 공예로 제작하는 대미지가 향상된 화살.
다이너마이트
기본화살+날개깃+다이너마이트. 온라인에서는 93랭크에 해금되며 895달러를 주고 조합법을 구매해야 제작할 수 있다. 총 8발 소지 가능하며, 고랭크에 해금되는 만큼 위력은 절륜. 다이너마이트를 냅다 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넓은 범위에 강력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


[1] 늪지나 깊은 물.[2] 도전과제를 수행해서 해금되는 추가 총집을 구매하면 조금 더 일찍 아킴보를 쓸 수 있다.[3] 하지만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는 닳은 무기를 주웠을 시에는 같은 종류의 무기를 습득해야지만 닳은 무기를 말안장에서 지울 수 있다.[4] 단, 사냥용으로 쓰는 라이플류는 자주 점검하는게 좋다. 경미한 손상으로 볼트액션 라이플이 사슴 원킬이 안날 가능성이 생기고, 바민트 라이플은 토끼가 살아 돌아갈 가능성이 생긴다. 반쯤 손상되면 스프링필드도 사슴 원킬이 안뜰때가 생긴다.[5] 말을 타고있다면 매달리지 않고 즉시 낙마한다.[6] 예외로 올가미는 맞추기 까다로워서 그런지 그냥 던져도 알아서 유도가 되어 조준점을 맞췄다면 어지간해선 제대로 맞출 수 있다.[7] 슬러그탄 및 제작 탄약 2종은 사용 불가능하다.[8] 챕터4에서 메인퀘스트 연회를 클리어후에 생드니 총포상에서 구매 가능하다.[9] 특정한걸 완료할시에 장물아비에게 구매 가능하다.[10] 로켓 볼은 레버액션 리피터에 사용되던 초창기 탄피의 일종으로 이후 현대식 황동 카트리지로 서서히 대체되었다.[11] 싱글 한정이지만, 데드아이 발동시 무기의 남은 장전수를 무시하고 즉각 장전수가 완전히 채워지는데, 재장전이 느린 무기는 이를 이용하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볼캐닉 피스톨이나 랭카스터 리피터 등)[12] 동물 조사시 나오는 상세 설명에서 '리피터로 사냥하라'고 권장되는 동물은 사실 라이플로 헤드샷을 해도 똑같이 가죽의 손상 없이 사냥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굳이 동물 사냥에 리피터를 들고 나갈 일은 거의 없는 셈.[13] 그래도 헤드샷은 즉사판정이 뜬다.이 점과 빠른 장전,많은 탄창과 적은 반동 및 적은 소음이라는 특징을 이용해 말을 타지 않은 일대다 전투에서 에임만 잘 맞추면 죄다 헤드샷으로 순식간에 관광보낼수도있다.에임이 어려워도 스코프를 달아서 쓸수도 있기에 여러모로 유용하다.[14] 쥐, 뱀, 작은 새 등은 바민트 라이플로도 가죽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작은 동물용 화살을 써야 한다. 다만 전설의 수사슴 장신구를 만든 뒤에는 바민트 라이플로도 원샷 원킬에 성공하면 완전한 가죽을 얻을 수 있다.[15] 둘 다 제식 기병총이던 시절이 있었다.[16] 고증대로라면 쿠바군은 스패니시 마우저를 들고 나오는게 맞다. 게임 시스템 문제로 고증오류를 감수한 듯 하다. [17] 이때 아서의 일지를 확인해보면 한 페이지에 그림까지 그려놓고 일은 안 풀렸지만 그래도 좋은 샷건을 얻어서 기분 좋았다고 쓰여있다. [18] 사실 실제 Auto-5는 1902년부터 생산되었으므로 1899년 본편 시점에 등장하는 것은 고증 오류이다.[19] 지향사격 시 4발을 거의 동시에 쏟아붇기 때문에 근거리 극딜용 총기들 중에 제일 압도적인 DPS를 자랑한다.[20] 주로 상호작용 중 '적대시하기'를 통해 싸움을 유도한 후 난투극을 벌이는 게 일반적이다.[21] 독 투척검의 경우에는 달려오는 회색곰에게 단 한발만 맞춰도 바로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놀라운 저지력을 자랑한다.[22] 투척무기들은 사용시 일어나기에 은신이 풀리며 다른 총들은 아직 소음기라는 개념이 없는 시대라 소음이 매우 커 결국 중거리 은신 플레이를 원한다면 활 밖에 없다.[23] 다만 수동식 작동이라기에는 너무 연사속도가 빠르고 40발 직각 탄창을 쓰는데도 탄창 교환도 없다. 게임적 허용으로 보는 게 좋을 듯 하다.[24]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맥심 기관총은 실험적으로 일주일 내내 쏴도 과열이 발생하지 않았다.[25] 특정 방향을 보면 빛이 주황색으로 변하는데 이걸 따라가면 챕터 1의 캠프였던 콜터 근처에서 로봇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일지에 작성할 수 있다.[26] 그런데 일지에 그려진 그림에서는 카빈 리피터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