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슈즈

 

레드슈즈 (2019)
Red Shoes and the Seven Dwarfs

[image]
장르
애니메이션, 판타지, 모험, 로맨스
감독
홍성호
각본
홍성호
프로듀서
김형순, 황수진
주연
클로이 모레츠, 샘 클라플린
안소이, 신용우
제작참여
김상진
음악
제프 저넬리
제공사
[image] 라인프렌즈
제작사
[image] 싸이더스, 로커스 스튜디오
배급사
[image]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image] Lusomundo
[image] ACME
개봉일
[image] 2019년 7월 25일
[image] 2019년 9월 12일
[image] 2019년 9월 27일
[image] 2019년 10월 31일
[image] 2019년 12월 5일
[image] 2020년 1월 20일
[image] 2020년 9월 18일
상영 시간
92분
제작비
220억
월드 박스오피스
$5,307,049
대한민국 총 관객 수
817,729명
공식 홈페이지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5. 줄거리
6. 평가
7. 수상
8. 흥행
9. 기타
9.1. 흥행 감사


1. 개요


2019년 7월 25일에 개봉한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동화의 섬.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왕국의 공주는 우연히 마법구두를 신고 이전과 완벽하게 다른 ‘레드슈즈’로 거듭난다. 한편, 초록색 난쟁이가 된 일곱 왕자들은 우연히 자신들의 집에 머물게 된 '레드슈즈’가 저주를 풀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해 그녀를 돕기 시작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꿈꾸는 왕비 ‘레지나’는 마법구두를 신고 성을 빠져나간 ‘레드슈즈’를 쫓기 시작하는데…

위기에 빠진 동화의 섬,
레드슈즈, 그리고 일곱 왕자들의 운명은?

4. 등장인물


레드슈즈/등장인물 항목 참고.

5. 줄거리



1년 전 꽃보다 일곱 왕자[1]는 공주를 구하기 위해 마을을 습격한 용을 물리쳤다. 하지만 용이 붙잡고 있었던 공주가 마녀처럼 생겼던 터라[2] 왕자들 정확히는 그 중 하나인 멀린은 그 공주를 마녀로 생각해 주저없이 번개 마법으로 공격했다.[3] 하지만 실은 요정 나라의 공주였고,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했던 그들에게 타인이[4] 그들을 보면 초록 피부의 난쟁이가 되는 저주를 걸었으며 이를 풀기 위해서는 가장 아름다운 여인과 키스를 해야 저주가 풀린다는 걸 멀린의 내레이션으로 알려준다.[스포일러1]
이후 어느 성에서 마법의 사과[5]가 열리는 사과나무를 연구하고있는 레지나는 오늘도 성의 맨 꼭대기 방에서 실험에 실패하고 자신의 마법거울에게 고전적인 하소연을 해보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팩트 폭력을 당하며[6] 하루가 저문다. 그날 밤에 스노우는 창문으로 방에 숨어 들어온다. 예전에 사라진 아버지가 남긴 일기장을 찾으러 온 스노우 화이트[7]는 순찰을 돌러 온 레지나의 나무 재질로 된 어린 곰 세마리[8]에게 들킬뻔한 한편 책상 밑에서 일기장을 발견한다. 먹을 것을 좋아하는 스노우 공주는 사과를 먹기 위해 마법의 사과 나무에 다가가자 사과 2개가 빨간 구두로 변하는걸 보고 신어본다. 이후 구두를 신은 채로 탈출을 하려는데 곰 세마리에게 들키고 투닥거리다가 곰들의 마법 빗자루 하나를 이용해 창문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9] 레지나는 구두를 도둑맞았다는 사실에 분해하다가 나머지 마법의 나무가 힘을 다써서 시들어버리는 바람에 결국 좌절한다. 그 같은 시간 스노우는 숲속을 향해 날아가다가 어느 집 옆에 나무에 빗자루를 박는다.
자신들의 아지트인 '위태로운 바위'로 돌아가고 있는 일곱 왕자는 자신들의 처지를 한탄하며 아직 정신 못 차린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들의 집 앞에 나무에는 빗자루가 박혀있고, 이를 마녀(자신들에게 저주를 걸었던 요정공주(...))가 아지트에 침입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녀를 해치울 작전을 짜고 아지트에 들어가자 어떤 예쁜 여자가 음식을 훔쳐 먹고 있었고 앞문으로 들어간 여섯 명은 미모에 넋을 놓고 있는 와중, 뒷문으로 들어간 왕자 한스가 스노우 얼굴을 보지 못한 채 프라이팬으로 그녀를 기절 시킨다.[10](...). 침대에서 일어난 스노우가 왕자들에게 집에 함부로 들어온 것에 대해 사과하지만 이미 구두에 의한 스노우의 외모에 푹 빠진 왕자들은 배고팠으면 그럴 수도 있지라며 먹을 것을 챙겨주고 도움이 필요하면 뭐든지 하겠다며 아부를 떤다. 그러자 스노우는 그들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당연히 스노우의 미모에 뻑이 간 왕자들은 아버지를 찾아주겠다고 서로 나선다.
어느 날 밤, 아버지의 모습을 본 것 같은 스노우가 밖을 나서자 주문서[11]를 찾는 중이였던 멀린이 레드슈즈(스노우)를 보고 뒤를 따른다. 스노우가 나무 사이로 인기척이 난 곳을 찾다가 빅 버니에게 쫓기게 된다. 멀린은 레드슈즈를 데리고 달아나면서 절대 돌아보지 말라고 했지만 스노우는 금기를 어기고 멀린을 쳐다보았고, 멀린은 인간에서 난쟁이가 되어 빅 버니에게 밀린다.[12] 그 뒤로 아더가 스노우를 발견해 칼을 들고 빅버니를 쓰러뜨리려 했지만 역시나 스노우가 아더를 쳐다보는 바람에 난쟁이가 되어 결국엔 빅버니한테 부딪친다. 빅버니와 함께 쓰려져 빅버니의 팔에 깔린 아더를 구하려고 레드슈즈가 빅버니의 팔을 들어올리려고 하지만 꼼짝도 안해 레드슈즈는 원래대로라면 자기보다 더 큰 물체도 잘 드는 편이었는데 레드슈즈가 된 이후로는 힘이 약해졌다는걸 깨닫게된다. 아더가 레드슈즈한테 자기는 죽을것같으니까 나 죽기전에 키스해달라는 등 쌩쇼를 벌이다가 마침 그때 잭과 한스가 와서 아더한테 '니가 그런다고 저주 풀어줄 것같냐? 장난치는거 아니까 그만 일어나'라고 말해 스노우는 아더가 다친거 아니였고 깔린척 했다는 사실에 당황한다. 결국 들킨 아더는 혼자서 빅버니의 팔을 들어올린다.[13]
그 후 피노, 노키, 키오가 자기들이 개발한 로봇을 탄 채 나타났고 잭이 멀린빼고 다 모인 것같다는 말을 말하자마자 멀린이 온다.[14] 멀린한테 왜 이제 왔냐며 나 없었으면 레드슈즈는 위험했을거라는 아더의 말에 멀린은 레드슈즈는 자기 먼저 와서 구했었다며 어이없어한다.
아더는 스노우한테 도움이 있으면 자기를 부르라고하고 곧바로 입을 쭉 내미는 등 애정공세를 하지만 오히려 레드슈즈한테 뺨싸다구를 맞는다(...). 스노우는 너무 세게 쳐서 미안하다고 능글맞은 말투로 말한다. 그리고 스노우와 꽃세븐들은 빅버니를 끌고 다시 위태로운 바위로 돌아간다.

6. 평가














우선 마당을 나온 암탉이후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로서 장정 10년간에 노력으로 제작된 작품인만큼 정말 여러가지 시도들이 많이 나왔다. 이번 작품의 원작이 되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에서 현세대에 맞게 내용을 각색한 내용이다. 현재 디즈니나 드림웍스가 이때까지 여러 우화들에 대한 클리셰의 비틀기를 통해 인간들의 편견과 차별등을 비판하는 작품들을 제작했었다. 그리고 지금 이들의 후계 제작사인 로커스 스튜디오가 이젠 이들에 대한 비전들을 다시한번 비틀어버렸다.
내용의 전개와 주제로는 드림웍스의 슈렉과 은근히 비슷해보인다고 하지만 슈렉은 여러 우화들의 내용들과 주요 인물들을 슈렉의 세계관에 한꺼번에 모여들어서 내용이 전개되고 슈렉이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반면 레드슈즈는 백설공주에 우화 내용 자체를 각색하고 주요 인물들 중에서 꽃보다 왕자들은 각각 우화들에서 나오는 왕자에서 모티브를 삼아서 리디자인한 인물들을 두고 내용이 전개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작중에 등장하는 동물들과 요정, 복장, 소품들도 꽤나 신선한 발상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도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일 것이다.
내용 전개에 대해서는 프롤로그부터 전개가 빨리 지나가다가 나중에는 직선으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캐릭터의 특성과 내용 설명에 대해서는 조금씩 부족해보이기는 하지만, 작중에서 보여주는 액션신과 특정 장소로부터 보여주는 행동들을 보면서 그나마 인물들간에 특성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도록 했다.[15]
그리고 연출에 있어서 흔하면서 이 작품만에 주제를 위해 매우 독창적인 연출이었다는 평가가 꽤나 많았다. 백설공주 동화에 대한 외모지상주의를 비틀어버리는 작품과는 달리 이 작품의 키 포인트는 바로 이라는 것이다.[결말_스포]
단점은 다소 산만한 줄거리 전개와 성인이 보기에는 고개를 갸웃할만할 정도로 부족한 개연성이다.[스포일러] OST가 좋긴 하지만 등장 타이밍이 다소 뜬금 없던 것도 있긴 하다.
간혹 이와 더불어 "아무것도 못하는 주인공이 능력있는 왕자님만을 기다린다" 라는 의견과 더불어 이와 비슷한 주제인 이 작품이 작품처럼 "작품 전반적으로 외모지상주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는 애초에 아무런 능력이 없던 스노우 화이트가 오히려 본인이 얻게 되었던 아름다움이란 능력을 버리고 왕자들을 구하며, 자신의 능력 한에서 자발적인 행동을 통해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서 결코 수동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충분히 주체적인 주인공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16]
대부분의 평은 '명작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럭저럭 무난하고 그냥 볼만한 평작'이라고 평한다.
외국어 더빙인 클로이 모레츠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편. 클로이는 전문 성우가 아닌지라 화이트의 감정과 잘 맞지 않거나, 연기력이 부족해 일부 장면에서는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는 반면 오히려 털털하게 들리는 목소리가 화이트의 캐릭터성과 잘 맞는다는 의견도 있다. 한국어 더빙에 대해선 평이 좋은 편. 전문 성우를 많이 쓴 덕인지 비성우 더빙시 일어나는 어색한 더빙 문제에 관한 언급도 별로 없으며, 전문 성우를 대거 기용해 양질의 더빙 퀄리티를 보여줬다고 호평일색이다.

6.1. 영화 평론가


귀엽다, 토종의 야심

- 박평식 (씨네21) (★★★)


7. 수상



8. 흥행



8.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3,488명
3,488명
미집계
31,095,000원
31,095,000원
1주차
2019-07-25. 1일차(목)
34,635명
358,961명
4위
258,030,910원
2,842,331,900원
2019-07-26. 2일차(금)
31,029명
5위
249,718,190원
2019-07-27. 3일차(토)
68,894명
5위
567,316,750원
2019-07-28. 4일차(일)
71,706명
5위
592,315,750원
2019-07-29. 5일차(월)
55,102명
4위
407,238,060원
2019-07-30. 6일차(화)
60,213명
3위
442,031,610원
2019-07-31. 7일차(수)
37,382명
6위
263,490,630원
2주차
2019-08-01. 8일차(목)
37,464명
228,908명
6위
272,486,590원
1,776,632,720원
2019-08-02. 9일차(금)
37,709명
6위
302,449,330원
2019-08-03. 10일차(토)
45,484명
6위
369,590,000원
2019-08-04. 11일차(일)
44,330명
6위
362,725,580원
2019-08-05. 12일차(월)
24,000명
6위
177,418,460원
2019-08-06. 13일차(화)
25,563명
6위
186,639,380원
2019-08-07. 14일차(수)
14,358명
9위
105,323,380원
3주차
2019-08-08. 15일차(목)
13,410명
97,201명
9위
97,290,090원
761,127,020원
2019-08-09. 16일차(금)
12,922명
9위
104,068,000원
2019-08-10. 17일차(토)
23,368명
9위
190,611,100원
2019-08-11. 18일차(일)
22,911명
9위
188,421,000원
2019-08-12. 19일차(월)
8,911명
9위
66,116,650원
2019-08-13. 20일차(화)
10,613명
9위
77,465,980원
2019-08-14. 21일차(수)
5,066명
9위
37,154,200원
4주차
2019-08-15. 22일차(목)
15,584명
52,515명
8위
125,856,830원
420,769,030원
2019-08-16. 23일차(금)
5,947명
9위
47,694,150원
2019-08-17. 24일차(토)
10,736명
8위
88,653,210원
2019-08-18. 25일차(일)
10,862명
7위
89,933,820원
2019-08-19. 26일차(월)
3,352명
8위
24,668,120원
2019-08-20. 27일차(화)
3,921명
8위
28,613,420원
2019-08-21. 28일차(수)
2,113명
9위
15,349,480원
5주차
2019-08-22. 29일차(목)
3,676명
29,731명
8위
15,759,580원
140,109,690원
2019-08-23. 30일차(금)
3,107명
8위
12,645,120원
2019-08-24. 31일차(토)
7,344명
10위
43,167,250원
2019-08-25. 32일차(일)
7,883명
9위
45,523,200원
2019-08-26. 33일차(월)
2,544명
10위
7,708,620원
2019-08-27. 34일차(화)
2,653명
9위
8,441,560원
2019-08-28. 35일차(수)
2,524명
14위
6,864,360원
6주차
2019-08-29. 36일차(목)
2,218명
21,638‬명
14위
4,786,340원
74,250,990원
2019-08-30. 37일차(금)
2,178명
13위
4,760,460원
2019-08-31. 38일차(토)
5,907명
11위
29,146,600원
2019-09-01. 39일차(일)
5,744명
10위
27,753,890원
2019-09-02. 40일차(월)
1,856명
13위
2,542,100원
2019-09-03. 41일차(화)
1,910명
12위
2,938,600원
2019-09-04. 42일차(수)
1,825명
14위
2,323,000원
7주차
2019-09-05. 43일차(목)
1,815명
14,655명
15위
2,231,500원
31,512,600원
2019-09-06. 44일차(금)
2,603명
13위
10,197,500원
2019-09-07. 45일차(토)
2,956명
13위
5,693,800원
2019-09-08. 46일차(일)
3,212명
14위
7,774,700원
2019-09-09. 47일차(월)
1,891명
14위
2,606,300원
2019-09-10. 48일차(화)
1,792명
15위
2,093,100원
2019-09-11. 49일차(수)
386명
21위
915,700원
8주차
2019-09-12. 50일차(목)
600명
5,256명
20위
5,259,100원
43,137,240원
2019-09-13. 51일차(금)
630명
20위
5,651,140원
2019-09-14. 52일차(토)
753명
18위
6,545,000원
2019-09-15. 53일차(일)
534명
20위
4,573,000원
2019-09-16. 54일차(월)
858명
14위
6,067,500원
2019-09-17. 55일차(화)
1,416명
10위
10,856,500원
2019-09-18. 56일차(수)
465명
23위
4,185,000원
9주차
2019-09-19. 57일차(목)
46명
2,131명
65위
273,000원
18,964,000원
2019-09-20. 58일차(금)
-명
-위
-원
2019-09-21. 59일차(토)
-명
-위
-원
2019-09-22. 60일차(일)
1,129명
16위
10,137,000원
2019-09-23. 61일차(월)
1명
86위
5,000원
2019-09-24. 62일차(화)
945명
18위
8,505,000원
2019-09-25. 63일차(수)
10명
88위
44,000원
10주차
2019-09-26. 64일차(목)
-명
420명
-위
-원
3,502,000원
2019-09-27. 65일차(금)
352명
30위
3,126,000원
2019-09-28. 66일차(토)
-명
-위
-원
2019-09-29. 67일차(일)
-명
-위
-원
2019-09-30. 68일차(월)
-명
-위
-원
2019-10-01. 69일차(화)
2명
94위
10,000원
2019-10-02. 70일차(수)
66명
61위
366,000원
11주차
2019-10-03. 71일차(목)
58명
1,328명
64위
281,900원
12,054,700원
2019-10-04. 72일차(금)
-명
-위
-원
2019-10-05. 73일차(토)
-명
-위
-원
2019-10-06. 74일차(일)
446명
19위
4,314,000원
2019-10-07. 75일차(월)
-명
-위
-원
2019-10-08. 76일차(화)
86명
58위
430,000원
2019-10-09. 77일차(수)
738명
20위
7,028,800원
12주차
2019-10-10. 78일차(목)
-명
382명
-위
-원
1,952,800원
2019-10-11. 79일차(금)
-명
-위
-원
2019-10-12. 80일차(토)
382명
24위
1,952,800원
2019-10-13. 81일차(일)
13명
69위
106,000원
2019-10-14. 82일차(월)
5명
82위
45,000원
2019-10-15. 83일차(화)
-명
-위
-원
2019-10-16. 84일차(수)
3명
92위
20,500원
13주차
2019-10-17. 85일차(목)
3명
-명
104위
17,000원
-원
2019-10-18. 86일차(금)
2명
106위
10,000원
2019-10-19. 87일차(토)
-명
-위
-원
2019-10-20. 88일차(일)
-명
-위
-원
2019-10-21. 89일차(월)
-명
-위
-원
2019-10-22. 90일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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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90일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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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누적관객수 816,290명, 누적매출액 6,092,027,190원[17]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고잉 투 브라질(이상 2019년 7월 23일), 나랏말싸미, 롱 샷,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이상 2019년 7월 24일), 감각: 그녀의 초상, 굿바이 썸머, 그녀들을 도와줘, 돈 워리, 드래그, 레드슈즈, 매니페스토, 무간도 외전, 주전장, 지구 최후의 밤,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 컨벤트, 쿵푸몬스터: 무림괴수전, 테이크 다운, 파리 에듀케이션(이상 2019년 7월 25일)까지 총 19편이다.
제공은 특이하게도 라인프렌즈이며, 배급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다.
좌석판매율에 비해서 지나치게 상영횟수를 적게 주고 있어 홀대가 눈에 띄기에 상영관을 늘려달라는 요구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 문제는 8월 15일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한 영화가 좌석 판매율 70.1%를 기록하였다. 이 수치가 얼마나 심각한 것이냐 하면, 좌석 판매율이 2-30% 정도만 되어도 쉽게 1위를 차지할 수 있는데 무려 70%나 차지한 것이다. 좌석 판매율 1위를, 개봉 한 달이 지나 VOD가 출시된 이후에도 수 차례 차지하는 것은 영화의 인기에 비례한 상영 횟수를 영화관 측에서 내놓지 않는다는 뜻이다.
손익분기점800만이다.[18]
  • 1주차
개봉 첫날 라이온킹, 나랏말싸미, 알라딘에 이어서 4위에 올랐다. 2019년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3일차에 누적관객 1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4일차에 누적관객 20만명을 돌파하였다. 5일차에는 일일관객수 55,102명을 기록하면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4위에 올라간 뒤, 6일차에는 일일관객수 60,213명을 기록하면서 나랏말싸미를 밀어내고 3위까지 올라가며, 누적관객수 3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 기간동안 통합전산망 좌석판매율은 1~3위를 꾸준히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횟수 대비 알찬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 2주차
개봉 7일차인 2019년 7월 31일 엑시트, 사자(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2가 개봉하면서, 6위로 하락하였지만, 좌석판매율은 53.6%로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갔다.개봉 9일차에는 근소한 차이로 좌석판매율 3위로 내려갔지만, 누적관객수 40만명을 돌파하였다. 개봉 11일차에 누적관객수 50만명을 돌파하였다.
  • 3주차
개봉 14일차인 2019년 8월 7일 봉오동 전투(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 등이 개봉하면서, 9위로 하락하였다. 그럼에도 좌석판매율은 3위를 유지하다가 개봉 15일차에는 좌석판매율이 29.1%로 1위로 올라감과 동시에 누적관객수 60만명을 돌파하였다.
  • 4주차
개봉 21일차인 2019년 8월 14일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원더랜드(영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등이 개봉하였음에도, 순위는 9위를 유지하였으며, 개봉 22일차인 2019년 8월 15일에는 사자(영화)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8위까지 올라감과 동시에 좌석판매율은 70.1%로 1위를 기록하였고 누적관객수 70만명을 돌파하였다. 주말에 박스오피스 순위를 또 역주행하며 개봉 25일차 일요일에 7위를 기록하였다. 개봉 26일차인 2019년 8월 19일좌석판매율은 15.4%로 1위를 기록하였다. 개봉 4주를 채운 28일차 2019년 8월 21일 VOD가 출시되면서 극장상영은 마무리 짓는 분위기...
  • 5주차
개봉 29일차인 2019년 8월 22일좌석판매율은 31.5%로 1위를 기록하였다. 주말동안은 좌석판매율 2~3위에 있다가 평일이 시작되면서 개봉 33일차인 2019년 8월 26일좌석판매율은 22.1%로 1위과 34일차인 8월 27일 좌석판매율은 22.1%로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2019년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올라섰다. VOD 출시 직전 누적관객수가 738,937명 이였으나, 출시부터 일주일간 거의 3만명에 달하는 관객을 모으면서 누적관객수가 768,255명이 되었다. 이에 따라 누적관객수 80만명 달성 가능성이 생겼으며, 제작사에서 SNS로 새로운 흥행 감사 표시를 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 6주차
개봉 37일차인 2019년 8월 30일부터 42일차인 9월 4일까지 6일 연속으로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하였다.
  • 7주차
개봉 46일차인 9월 8일 누적관객수 80만명을 돌파하였다. 개봉 49일차인 9월 11일,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의 영화가 개봉하면서 일일 박스오피스 20위 바깥으로 밀려났으며, 좌석판매율에서도 5위까지 내려가면서 사실상 극장상영을 마무리 짓는 분위기이다.
  • 8주차
사실상 상영이 끝물이 되자, 감사GV시사회를 몇차례 진행하였다.
  • 9주차
개봉 58일차인 9월 20일과 59일차인 9월 21일에는 상영이 아예 없었으나, 개봉 60일차인 9월 22일 좌석판매율 77.8%로 1위를 차지하였다.

8.2. 포르투갈


2019년 9월 12일 개봉하여, 첫 주 5위로 시작하였다. 2주차에는 9위로 순위가 하락하였다.

8.3. 리투아니아


2019년 9월 27일 개봉하여, 첫 주 3위로 시작하였다.

8.4. 러시아


2019년 10월 31일 개봉했다.

8.5. 독일


2019년 12월 5일 개봉했다.

8.6. 아르헨티나


2020년 1월 20일 개봉했다.

9. 기타


  • 디즈니 출신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상진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포스터에서부터 모아나, 겨울왕국, 라푼젤 제작진 참여를 언급하고있고, 마치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인듯한 홍보기사들도 자주 올라왔지만 주연, 음악, 디자이너가 디즈니에 있던 경력이 있을뿐 엄연히 한국 제작사에서 한국인 감독이 만든 국산 애니메이션이다.[19][20]
  • 제작기 영상을 보면 왜 굳이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기획했는지에 대한 물음에 홍성호 감독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고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우화를 가지고 이 작품을 기획되었다고 하고 주로 아동들을 타깃으로 잡았으며 흥행에 있어 넓은 타깃층으로 잡았다고 한다.
  • 이전 제목은 빨간 구두와 일곱 난쟁이였다. 과거에 공개한 광고와 티저 트레일러들이 굉장히 비난받을 수 있는 요소가 많았기에 외국에서는 뉴스에까지 오르내릴 정도로 비판받았으며, 현재는 제작사의 사과와 함께 모두 삭제된 상태라서 공식적으로는 볼 수가 없다. #이것 때문에 영화의 전반적인 플롯을 상당히 갈아 치운것으로 추정된다.[21][22] 제작진이 밝히기로는 이 트레일러들은 영화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마케팅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실제 영화 본편에서는 처음부터 이런거 절대로 아니었다고 한다. 제작진들도 이런 마케팅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후회와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현재는 감독도 제작진들도 두 번 다시는 이런 잘못된 마케팅을 많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홍성호 감독은 원더풀 데이즈의 CG감독을 맡은 이력이 있다. 그리고 부토 웹툰의 동명의 남자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의 모티브가 되었다.
  • 2019년 SICAF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7월 17일에 최초 상영된다. 개막작에서는 외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대표, 기자들과 홍성호 감독이 초청되었다.
  • 7월 2일에는 THE ART OF 레드슈즈 출간 기념으로 로커스 스튜디오 이사직인 김상진 애니메이터가 직접 강연 이벤트를 가졌다. 디즈니와 드림웍스, 그리고 한국 애니메이션과의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 알려주었고,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내는가에 대한 팁등을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특별하게 홍성호 감독이 직접 나오셔서 간단한 토크를 나누었고 김상진 애니메이터의 사인회도 가졌다.
  • 이번 작품이 해외 진출을 노리고 기획한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제작된 만큼 동양적인 요소와 특히나 한국 특유의 트렌디 요소들까지 이 작품의 곳곳에 확인해볼 수 있다.
    • 주인공인 스노우 공주부터가 동양적인 미인상이다.
    • 마법사 멀린의 복장이 퇴마사이고 부적을 무기로 사용하며, 예고편에서는 한국에서 유행했던 손가락 하트를 취하거나 그가 다루는 부적에는 번개라고 한글로 대놓고 적혀져 있다.
  • 이스터에그로 제작사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부토가 출연한다. 스노우와 아더가 시내로 들어왔을때 인형가게 주인이 호의로 주려했던 인형으로 등장한다. 스노우가 정중히 거절한 뒤 인형팔로 바이바이 하는 장면이 심쿵 포인트.
  • 스크린이 거의 내려가는 시점에서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일부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GV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9월 4일 메가박스 상암, 9월 5일 메가박스 동대문, 9월 6일 메가박스 코엑스, 9월 1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9월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9월 18일 CGV 송파 10월 6일 CGV 부산 서면 등 GV의 경우 제작사측에서 대관해서 무료로 진행하는 만큼, 오히려 손해가 커지는 부분임에도 계속 진행하는 유례 없는 특이한 사례이다.
  • 2020년 출시를 목표로 언리얼엔진 기반의 RPG 장르와 배틀로얄 장르를 융합한 판타지풍 액션 게임 프로젝트 세븐 라이벌스를 로커스게임즈에서 제작중이다. 모바일 뿐 아니라 PC와 콘솔 등 멀티플랫폼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 2020년 6월에 블루레이와 아트북이 출시되었다.

9.1. 흥행 감사


  • 인스타그램에서 누적관객수 10만명 단위로 감사의 표시를 하는게 인상적. 경쟁작 엑시트가 100만명 단위로 하는 것과 묘하게 비교된다.

[1] 줄여서 꽃세븐이라고도 부른다.[2] 살 뺀 슈렉피오나 공주처럼 생겼다.[3] 물론 굳이 멀린이 아니더라도 다른 왕자가 공격할 확률이 높았겠지만 멀린이 유일한 원거리 딜러였기 때문에 가장 먼저 공격할 수 있었고 결국 동료들을 같이 저주에 말려들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4] 꼭 사람에만 해당한다. 토끼와 같은 동물들은 제외.[스포일러1] 실제로는 거짓말로 외모지상주의를 가진 채로 키스를 할 경우 저주가 풀리지 않는다. 즉, 상대의 외모나 지위는 상관없다.[5] 종이 3번치면 열매가 완성 되는데, 처음 종이 치면 나무가 되고 두번째는 햇빛을 받아 사과가 열리고 세번째는 사과가 구두가 된다. 그리고 사과나무는 바로 시들어버린다.[6] 이 마법거울은 오직 진실만을, 진실 밖에 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레지나가 만든 이후로 한번도 세상 구경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7] 백설[8] 정확히는 그 중 한 마리[9] 이때 정중히 빌려도 되냐고 물어보는 스노우와 흔쾌히(...) 허락해주는 곰들의 대화가 개그 포인트. 스노우: 이것 좀 빌려도 될까? 나무곰들: 그럼요! [10] 휘두르기 직전에 나머지 꽃세븐들이 말렸었다. 하지만 워낙 순식간이였기에 한스는 결국 제대로 듣지 못하고 프라이팬으로 스노우 머리를 쳐버리지만...[11] 사랑에 빠지게하는 주문서.[12] 이때 빅 버니한테 깔려서(?) 다시 인간 모습이 된 채 자기 부적에 자기가 당하는데(...) 이게 은근 개그 포인트.[13] 이때 스노우는 아더를 보면서 굉장히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14] 이때 멀린은 허리를 부여잡은 채 오는데 아무래도 그때 빅버니한테 밀릴 때 허리를 다친 모양인 듯하다..[15] 그리고 엔딩 크레딧에서도 왕자들의 출신지가 어디었는지 짤막한 장면으로 설명해준다.[결말_스포] 다만, 마지막에 구두를 신어 예뻐진 레드슈즈 모습이 아닌 원래모습인 채로 스노우가 멀린을 키스한 덕분에 멀린이 저주가 풀려 (잘생긴) 본모습으로 돌아오게되고 레드슈즈의 원래 모습, 즉 통통한게 본 모습인 스노우와 이어지게 돼서 이 작품의 주제는 외모지상주의 비판이라기보다는 '진정한 나 자신을 사랑하자'가 더 가깝다는 평이 있다. 마지막에 남주 멀린이 잘생긴 모습으로 돌아온 것도 그게 멀린의 '진짜 모습'이였기에 그런거라는 말도 있다.[스포일러] 특히나 멀린이 빅 버니 덕분에 우물에서 성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비밀통로를 발견해 그쪽으로 들어가면서 화면이 전환되는데 갑자기 중간 과정없이 뜬금없이 마법나무한테 잡혀있는 상태로 나온 채 레드슈즈 앞에 나타난 것.[16] 특히나 이런 혹평은 타 사이트에 비해 왓챠에서 두각을 보이고, 실제로 왓챠 영화 평점도 매우 낮지만 왜 그런지는 왓챠의 문제점을 확인해보도록 하자.[17] ~ 2019/10/18 기준[18] 개봉 한달이 훌쩍 넘은 2019년 9월 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GV시사회에서 감독이 직접 밝힘.[19] 서양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취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과거에 굴지의 회사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거짓말이 아니기 때문. 쉽게 말해서 대기업의 이름을 빌리는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문구 자체가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이라 여기에 낚여 디즈니나 드림웍스 같은 회사에서 제작에 참여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20] 가장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포스터나 트레일러에 회사 마크가 있으니 그걸 보고 확인하는 것이다. 디즈니나 드림웍스는 자신들의 이름값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포스터에 찾기 쉽게 박아둔다.[21] 영상의 내용을 설명하면 꽃보다 왕자들이 여주인공 스노우의 집에 몰래 들어가 옷 벗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면서 흐뭇해하거나 남주인공 멀린이 스노우에게서 마법의 구두를 벗기기 위해 스노우를 여러번 땅에 패대기 치고 톱으로 발을 자르려고 하는 장면이 있었으며, 톱으로 발목을 자르려는 장면에선 피가 튀기는 것처럼 연출한 장면도 나온다.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잔혹한 묘사라 충분히 비판받을 부분. 이 부분은 영화 내에서도 나왔지만 다행히 폭력적으로 그려지진 않았다.[22] 이러한 광고때문에 여주인공인 스노우 화이트의 영판 성우였던 클로이 모레츠가 본편에 나온 주제와는 완전히 상반되고 부적절한 광고로 나와 불편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