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한국
1. 개요
이 항목은 대한민국에서 리치마작을 칠수 있는 마장#s-1에 대해서 기술하는 항목이다. 해당 마장#s-1에 적용되는 특별한 룰은 굵게 표시되어 있다.
반대로 인터넷으로 마작을 즐기는 동호회 등은 인터넷 마작 모임 항목을 참조바란다.
이 항목에는 일부의 마장#s-1만이 서술되어 있으므로 좀 더 알고 싶으면 한국마작연맹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마작 갤러리의 한 갤러가 전국을 돌며 각종 마장#s-1과 대학교 동아리 등을 다녀와 여행기를 남겨놓은 글이 있으므로 이 글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전국마작여행
기본적으로 마장을 방문하는 나이대는 평균 20대 중반에서 30대. 간혹 40~50대분들도 찾아오셔서 젊은 사람들과 같이 마작을 치는 훈훈한 모습을 보기도 한다. 요새는 뭐 어떤 애니의 영향으로 20대 초반이나 10대도 간간히 와서 치고 가는 경우가 꽤 늘었고, 신입 회원이 대량 증가해 평균 연령층이 어려졌다.
이 항목에 서술된 대부분 마장#s-1은 고액 도박과 청소년의 밤샘[1] 을 금하고 있으며, 악독한 비매너 행위는 즉시 퇴장 조치 된다.
2. 마작 전문업소
2.1. 서울특별시
2.1.1. 이수마장&보드게임
위치 : 서초구 서초대로1길 15 진주빌딩 지하1층(김가네칼국수 지하)
속칭 이수마장, 본진은 이수마장&보드게임카페, '''15년도 넘은 1세대 보드카페'''이다.
마작100배즐기기 모임이 이수 서문클럽(이수마장&보드게임의 옛이름)에서 이루어졌으나 운영자인 레인이 신림리치마작카페(통칭 신림마장)를 개업하면서 신림마장으로 모임이 옮겨감에 따라 이수에서 따로 마작모임을 신설했다. 보드게임 이 2000여 개 준비되어 있는 등 본업이 보드게임방이고 부업이 마작인 공간이지만 마작의 비중 자체가 꽤 큰 편.
마작 동호회의 출발은 서문클럽 안에 있는 보드홀릭이란 보드게임 동호회에서 출발했다. 현재도 보드게임 동호회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근처 서문여중, 서문여고, 반포중에서 학교CA로 단체로 오는 경우가 많다. 사장님께서는 이들 학교에서 명예교사 자격을 취득하셨다고. 평일은 '''CA 빼고는''' 한산하지만, 주말만 되면 사람이 너무 많이 오기 때문에 주말에는 사전에 예약 없이는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이다.
전동탁자(이하 전탁, 중국식 모델로 신천마장에 있는 모델과는 약간 다름)가 하나 있으나 활용도가 없어 완전히 찬밥신세가 되었다. 그러다 2013년 초에는 전동탁자(일본식)가 하나 더 들어오면서 2대가 되었다. 그런데 일본식 전탁은 북 자리의 패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등 잔고장이 많은 편. 결국 2013년 9월에 일본식 전탁을 치우고 중국식 전탁(인천마장의 것과 동일한 모델)으로 바꾸었다. 새 전탁에 대한 호응은 좋은 편. 이후 전탁을 꾸준히 추가하여 2015년 10월 현재 10대로 운영중이다. 다만, 보드게임방의 역할이 크므로 평소에는 전탁 위에 나무판과 가죽보를 덮어 일반 보드게임 테이블로 활용하다가 전탁이 필요할 때 변신한다.
비용은 1게임 3000원, 2게임 5000원, 3게임 7000원, 4게임 9000원, 5게임 이상(종일권) 10000원. 밤샘은 5000원이 추가된다. 지인들끼리 가서 두는 대탁은 보드게임 요금을 따라서 6시간 이내로 치면 1인당 9천원에 즐길 수 있다.
일정 시간에 오픈/클로즈를 하는 신천에 비해 아무때나 가도 단톡방 등에서 미리 사람만 모으면 자유롭게 모임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오픈/클로즈가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고, 보통은 평일 오후 2시에 분을 열고 밤 12시에 문을 닫는 정도. 마작 이외에도 마이티등 다른 보드게임을 즐기는, '전천후파'가 두터운 편이다.
평일에는 '대기자 없는 시스템'이라 하여 단톡방 등에서 4명을 모아서 그 멤버로 정해진 시간까지 마작을 치는 시스템이다보니, 혼자 처음 방문하는 경우엔 먼저 가게에 연락을 하는 것이 좋다.
일본룰과 국제룰[2] 두 가지 룰로 진행되며 국제룰의 경우 일부 로컬역을 넣어서 즐긴다. 다음은 이수마장에서 사용되는 로컬역의 종류이다.
- 1판역 : 화룡(삼색통관, 멘젠), 삼색삼보고(멘젠)
- 2판역 : 오픈리치, 일색삼보고(1/2), 삼색삼절고(1/2), 삼리엔커, 오문제(멘젠), 조합룡(멘젠)
- 3판역 : 추부도(2/3), 대우오·소우오(2/3), 일색삼순(2/3)
- 4판역 : 전대오(3/4), 전쌍각(또이또이 포함 4판), 삼색쌍룡회(3/4), 칠성불고(멘젠, 4판40부)
- 6판역 : 일색사보고(5/6), 전대·전중·전소(5/6)
- 역만 : 사리엔커, 일색사순, 흑일색[3] , 홍일점, 백만석, 화풍조월, 풍화설월, 남북통일(멘젠), 연칠대(소차륜), 일색쌍룡회, 십삼불탑, 이수서문
- 더블 역만 : 대칠성, 홍공작, 대차륜
- (국제룰) 기본 30,000점에 쿠이탕 없음, 국표마장 로컬역 대량 추가
- (일본룰) 기본 30,000점에 쿠이탕 있음, 삼연각, 사연각 있음. 4인이 만장일치로 적도라 4개를 쓸 수 있다.
- (공통) 들통(붓토비) 있음. 안깡쏘기는 국사무쌍 한정.
- 촌보는 친자 관계없이 -3000 올. 친 촌보시 본장 누적 없이 친이 넘어감.
- 가라텐 리치[4] 는 유국시 촌보
- 전용 로컬역 있음 : 이수서문 (2 삼색, 서 몸통, 삼원패 머리로 오르면 역만)
- 1000점 벌부 (론 빼고) 모두 사라짐. 잘못된 론 발성만 1000점 벌부.
- 울어서 20부는 판수와 관계 없이 30부로 계산
- 점수는 테이블 내의 모든 사람이 함께 계산하며, 지나간 판은 정정하지 않음.
- 리치 패를 꺾지 않아도 리치화료 인정
- 한 국에 누적하여 5개 이상의 패를 공개하면 촌보. 잘못된 론 발성이후 5개 이상 패를 공개하면 촌보.
- 패산에 남은 패 수에 관계없이 리치를 걸 수 있음.
- 오픈리치는 쏘일 수 있음
- 친넘어가는유국=사풍연타,사인리치,사깡,트리플론,친의9종9패(자는 안넘어감)
- 선하네 대신 더블론 적용.
- 인화=배만 (마장마다 만관/역만 등으로 정해진다)
- 있는것: 오픈리치, 책임지불
- 없는것: 울어바꾸기
- 대차륜은 3색 모두 가능하며, 1~7, 3~9 는 역만, 2~8 은 더블역만이다.
- 오문제는 울어서 할 수 없고, 멘젠일때만 2판이다.
- 칠성불고는 4판 40부이다
- 조합룡은 3판에서 2판으로 조정되었다.
- 삼색쌍룡회는 5/6 판에서 3/4 판으로 조정되었다.
진동을 결정할때까지 두 번 누르는 주사위의 눈으로 그 판의 미션이 결정된다. 미션 2개가 결정되는데, 해당 역으로 화료하면 미션 성공으로 기록된다. 미션의 갯수도 역시 시상 대상이다. 멘젠으로 화료시 미션 2회 성공으로 간주하는 것이 있고, 두번 굴린 주사위의 눈이 같으면 더블미션으로 간주하여 이 역시 성공할 경우 2회 성공으로 간주한다
정해져 있는 미션 외에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미있는 화료조건 등을 만들어 후원하는 것이 많아 소소한 재미가 있다. 난이도에 따라 다른 상품 (주로 음료수) 이 주어지며 후원금이 떨어질 때까지 진행되고, 수시로 많은 후원들이 추가된다.
역사도 오래된 지라 자리를 옮긴 기록도 있다. 처음에는 한솥 맞은 편 지하였으나, 이후 아파트 맞은 편 상가의 4층으로 옮겼고, 2013년 초에는 같은 건물의 지하로 자리를 옮겼다.
마작100배즐기기모임과 이수마장이 따로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이전에 사용되던 팀플제도를 없에고 새로이 패밀리제도를 신설, 보다 친밀하게 가족 같은 분위기로 즐거운 마작을 추구했지만, 이사 후에는 대신 '후원회'가 신설되었다.
현재 이수마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작동호회는 국제룰 동호회 '마그마'와 일본룰 동호회 '마블리'가 있다.
''''마그마(마작 그랜드 마스터)''''는 10년 이상 지속해온 기존의 이수마장 공탁시스템으로 2019년 5월 새롭게 단장하였다. 이전에 마백룰, 국제룰로 불리던 명칭을 마그마룰로 바꾸어서 부르고 있다. 예고 없이 오는 멤버로 대기가 생길수 있음을 방지하고자 사전에 시작-종료 시간을 대략적으로 정하여 멤버를 맞추고 시작한다. 이에 따라 한번 메이드가 되면 대기가 될 걱정 없이 계속 칠 수 있다. 오픈톡방을 주로 이용하며, 톡방에 있지 않다면 이수마장 사장님에게 상황을 파악하고 가면 된다. 매일 12-6시 1테이블, 7-11시 1~2테이블 정도 정기적으로 돌아가며, 월 50~70명 정도의 회원이 마작을 즐기고 있다.
''''''''''마블리'는 마작, 러블리하게 즐기기'''라는 모토로 이수마장에서 지난 2018년 12월에 새로 시작한 일본룰 동호회이다. 이로 인한 마작에 관심이 있던 뉴비들이 대거 등장하여, 현재 4~50명의 회원이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즌제로 랭킹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즌은 2개월이며 많게는 시즌당 700게임이 돌아가고 있다. 각종 후원시스템과 메달시스템, 맛집 소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어 마작만 즐기기기보다 친목 동호회 성향이 더 강하다. 신입회원은 초보, 경력에 관계없이 매월 1,3,5주차 일요일에만 소모임 앱을 통해 받으며, 신입모임에 한번 나온 후에는 자유롭게 벙개에 참여할 수 있다. 신입모임 때는 강습이 있어 약 2~8명의 신입회원들이 한번에 초보자강습을 들을수 있다. 룰인 일반적인 일본룰의 규칙을 따르므로 일본룰에 익숙한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3대 마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식 룰도 배울 수 있다. 주로 어르신분들이 자주 오셔서 한국식 마작을 치시는 편. 물론 이쪽은 경기용으로 개량된 한국마작이 아니라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2.1.2. 신림 리치마작 카페
위치 : 관악구 남부순환로 1633 6층
편하게는 신림마장 라고 불린다. 본진은 http://cafe.daum.net/richmajak
마작100배즐기기모임의 운영자인 레인이 오픈한 마장이며, 이 곳은 보드게임방의 형식을 빌린 게 아닌, 순수 마장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 최초의 마작 카페라고 한다. 룰은 마작 100(옛 서문클럽)의 룰과 일본 순수룰(연맹룰)을 각각 사용하며, 한 카페에서 두 가지의 모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하나는 3월 이전까지 이수 서문클럽에서 진행되던 ''마작100배즐기기모임''이고, 하나는 한국마작연맹의 룰을 따르는 ''일본룰모임''이다. 마작100배즐기기 모임은 서문클럽과 거의 같은 족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특징이 거의 같고, 일본룰 모임은 신천 루빅스와 마찬가지로 전통 일본식 마작을 칠 수 있다.
가는 방법은 신림역 8번출구에서 나가서 직진하다보면 나오는 양지동물병원 건물 6층에 있다.
오픈 당시 신형 일본 전동 작탁 5대로 운영했었다. 그러다가 꾸준히 작탁이 늘어나면서 2012년 7월부로 9개의 작탁이 동시에 돌아간다. 하지만 이마저도 주말이 되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자가 한테이블(4명)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나올 정도여서 결국 2016년 3월 1일부터 건물 이전과 동시에 작탁 수를 14개로 늘렸다.출처. 준회원 이상 권한 필요, 그리고 성인에 한해 1개월 이용료를 지불할 시 3만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숙박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요일제한없이 밤샘마작도 칠 수 있다.
쿠이탕은 인정하며, 적도라는 기본적으로 모든 작탁에 포함되어있지만 과반수 이상이 쓰지 않는다고 하면 사용하지 읺는다. 5연짱 친 2판묶음이고 8연짱 화료는 역만취급. 로컬역은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다.(예 : 국사무쌍을 안깡으로 화료하는것도 불가능) 예외로 로컬 역만인 대수린, 대차륜, 대죽림은 인정한다.
사장인 레인이 이수 서문클럽 출신이기도 하고 그쪽 출신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래 후원회 형태로 다양한 미션이 존재한다(마작100, 일본룰 따로 미션이 있다)
마장의 이용요금은 다음과 같다. 2016년 4월 12일에 요금을 인상하였다. 출처. 준회원 이상 권한 필요,
2.2. 부산광역시
2.2.1. 부산 다락 마작 보드게임
'''마장 항목에 들어가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마작만하는 곳은 아니다.'''
통칭 '부산대 다락 마작 과 보드게임 모임'. 명칭은 지스타에 부스를 내고 들어기기 전후로 새로 바뀌었다.
본진은 http://cafe.naver.com/daracmajak 부산대 다락 마작과 보드게임 모임
전국마작여행 24~26일차 - 부산대 다락
2018년 2월 현재 본점만 있으며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마장을 겸한 '''보드게임카페'''이며, 그와 동시에 '''여행사'''와 겸업을 하고 있다.[6] 2014년 1월부터 약 6개월간 2호점 에서 마작을 분리 운영했다가[7] 타 마작 모임 단체와 갈등을 빚은 뒤 2014년 8월부터는 기존과 같이 본점에서 마작을 하고 있다.
이용은 특별한 일이 없다면 연중무휴 365일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14시 30분 이후 부터 ~ 24시[당일마다] 가 주간 이용시간이다. 이용요금(주간)은 평일 2시간 이내는 4000원, 평일 종일 및 주말과 공휴일엔 5000원을,, 후불로 받으며, 매점은 없지만 음료수의 경우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24시 주간 마감시간 이후에 밤샘 마작(상황상 다르지만 보통 새벽 04시 전후)을 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익일 아침 식사 비용을 포함한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8] 밤샘 마작은 특성상 인원이 어느 정도 있어야 진행을 할 수 있으며 요금 또한 유동적이니, 미리 연락을 하거나 전날에 카페에 글을 남겨 밤샘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만 한다.
기본적으로 전탁이 1대있고 나머지는 손탁이다. 다만 전탁이 입식이 아니고 좌식이라서 오래치면 좀 힘들어질때가 있다
다락에서 진행하는 규칙은 KML(한국마작연맹) 룰을 준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적도라를 쓰지 않으며, 특이하게도 마작을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오픈리치'''를 허용하고 있다.[9] 이는 마작을 이기기 위한 승부 게임보다는, 마작을 통해 서로가 친해지자는 친목 게임의 분위기가 두드러져 있기 때문이다.[10]
여담으로, 2014년 7월 11일부터 다락 운영자와 기존 부산 마작 모임 회원들간의 크고 작은 마찰이 얽혀있다가 한꺼번에 터져, 결국 공교롭게도 2014년 7월 17일 새벽에 그 모임을 탈퇴했다. 참고로 예전부터 그랬지만 '부마동≠다락'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 중 하나.[11]
사장님의 방침 자체가 '가족같이 가자'는 분위기인지라 친근하게 다가가기 쉽다. 물론 이런 상황을 부담스러워하는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한다, 부마동 탈퇴 이후 새로 들어온 작사들이 비교적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모든 일을 해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진풍경을 보여준다. 마작을 배우길 원할 경우 다락 사장님께 설명을 부탁하면 흔쾌히 알려주시니 너무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하자.
2015년 11월 1일을 기준으로 독자적인 리그 시범 운영을 하고 있었다.[12] 룰은 적도라가 없는 KML 표준룰을 바탕으로 우라도라를 잠시 삭제했다가 12월에는 선택할 수 있는 등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 매월 최상위 승점 기록을 세운 자에게 무료 이용권에서 상금을 주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2017년 1월 리그 운영을 중단했다.
이따금씩 국내 마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별난 로컬룰을 적용한 마작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가령 특정 조건을 채우지 않으면 잠도 재우지 않는 '''죽음의 마작대회'''부터, 특정 아이템을[13] 걸고 대회를 치루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2016년 마작 클럽교류전에서 14개팀 28명이 출전하여 1등을 거머쥐었다. 4국의 대국을 통해 점수를 합산하는데, 3번째 대국에서 다락 대표의 한 선수가 +93000점(+113.0)을 만들어버렸다고.[14]
2016년 지스타에 마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위해 따로 부스를 차려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마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어느 정도 이야기를 들어와서 관심을 가지는 초보자부터 도박 비스무리한 것으로 막연하게 아는 사람들에게 마작의 기본적인 부분을 설명하며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했다. 더불어 온라인에서만 마작을 하고 물리적으로 거리가 있어 따로 마장을 가지 못했던 사람들이 직접 실전 마작을 즐길 수 있도록 간이 마작장도 운영하였다, 한편, 이 기간동안 지스타 내의 넷마블 등과 같은 타 부스의 관계자가 방문하여 마작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설명을 듣는 진풍경이 보이기도 했다.
게임카페 다락 '마작은 도박? 편견타파 프로젝트' 진행
마작을 알려주고 마작 대회도 여는 부산 다락 마작 리그 부스
론! 일본식 리치마작 체험존도 있었다
3. 마작을 칠 수 있는 보드게임카페 및 동호회
3.1. 수도권
- 서울 관악구 신림동(난곡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보드게임카페 보드케이브에서 마작을 취급한다. 전탁 2개를 보유중이며, 리치마작에 국표마작 역 일부를 더한 '마백룰'을 채용한다.
- 서울 서초구 서초동 달무티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원래는 TCG전문 보드게임 카페지만, 전동탁자가 한 대 있어서 TCG를 즐기는 사람들뿐 아니라 마작을 치러 가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참조.
-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7 지하1층 코티지가든에서도 마작을 칠수 있다고 한다. 원래 보드게임카페였지만 크라임씬카페로 변경이 되었다. 전탁이 있으며 모임을 통해서만 일정을 정해 모일 수 있다고 한다. '마백룰'을 채용한다.
- '인천시 남동구 구월남로 126 동우메트로피아 4층 401호 헬시안' 마작장은 아니지만 최근 내부에 따로 공간을 마련하여 전탁을 놓아 마작을 칠 수 있는 곳이다.
오픈시간은 오전 10시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
[모집인원들의 시간이나 요구에 따라 대표 역량으로 오픈시간 및 이용시간 조절가능/밤샘도 인원있을시 가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
[모집인원들의 시간이나 요구에 따라 대표 역량으로 오픈시간 및 이용시간 조절가능/밤샘도 인원있을시 가능]
- 경기도 고양시 일산(라페스타)에서는 보드게임 카페 보드빌에서 마작을 칠 수 있다. 보드빌
보드빌에서는 카카오톡에 "오늘은 마작"오늘은 마작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보드게임 모임과 마작 모임이 같이 운영되고 있으며 마작치다 기다리는 시간에 보드게임 모임 회원들과 보드게임이 가능하다)
금요일은 오후 8시 부터 12시까지 사람이 있으며, 토요일은 시작시간은 다르지만 보통 다음날 새벽 2시 정도 까지는 사람이 있다.
전탁 사용료는 1시간 1만원이며, 예약도 가능하다.
오늘은 마작 회원이면 국당 보드게임 1시간 비용을 받는다 (회원가 시간당 1500원)
금요일은 오후 8시 부터 12시까지 사람이 있으며, 토요일은 시작시간은 다르지만 보통 다음날 새벽 2시 정도 까지는 사람이 있다.
전탁 사용료는 1시간 1만원이며, 예약도 가능하다.
오늘은 마작 회원이면 국당 보드게임 1시간 비용을 받는다 (회원가 시간당 1500원)
- 경기도 고양시 화정에 있는 보드게임카페 보드스토리에 전탁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중국식 전동 마작탁이 있고 중국패로 리치마작을 한다고 한다.
- 경기도 부천시 1호선 부천역(5분 거리) "보드게임카페봉봉"에서 마작을 칠 수 있다. # 부천리치마작동호회 카페 처음에는 동호회원들이 수탁으로 치다가 의견을 모아 전탁을 들였고, 현재 전탁 5대[15] 까지 늘었다. 오픈톡방에서 날짜와 시간을 약속하고 모인다. 특정조건 화료시 상품이 존재하며, 오픈채팅방 공지에 올라와 있다. 인원이 모이기 전 심심할 땐 보드게임, 다트, 만화책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 입장료 5,000원, 반장 인당 2,500원
정오권(14:00~19:00) 10,000원 (평일 정오권 8,000원)
오후권(19:00~00:00) 10,000원
종일권(14:00~00:00) 15,000원 (주말 및 공휴일 18,000원)
대탁은 정오/오후 1만원씩, 월정액권 15만원(마작 무제한 이용)정오권(14:00~19:00) 10,000원 (평일 정오권 8,000원)
오후권(19:00~00:00) 10,000원
종일권(14:00~00:00) 15,000원 (주말 및 공휴일 18,000원)
- 경기도 수원시 영통역에 수원보드게임동호회라는 모임에서 전탁을 보유하고 있다. -오픈톡방으로 인원을 모집하는방식이며, 전동탁자 4대를 보유중이다.
- 경기도 파주시 번영로 14 3층 BNB 보드모임에서 전탁을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단톡방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BNB파주를 검색하면 된다고 한다.
3.2. 호서권
대전에서는 세 군데에서 마작을 칠 수 있다. 우선 유성구 궁동에 '''MECA'''라는 보드게임 카페가 있다. 이곳에는 전탁이 있다. 대전 마작모임의 카페에서 자세한 사항을 알아볼 수 있다. 대전 마작모임 그리고 역시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타운'''이라는 보드게임 카페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대전 마작 타운 이외에도 2018년도에 동구 자양동에 있는 '''프렌즈'''라는 보드게임 카페에 전탁이 두대가 들어오면서 마작을 칠 수 있게 되었다 프렌즈는 사장님이 마작에 빠져서 직접 즐기니 가게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 청주시의 보드게임 동호회 로얄셔플에서도 마작을 즐길 수 있다. 2018년 6월부터 활성화 되었으며 필드라고 정해진 장소에서 마작을 즐긴다.[16][17][18] 마작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흥미만 있다면 마작 배우기도 가능하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중이며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간간히 모임장의 집에서 마작을 즐기기도 하고 그곳엔 귀여운 고양이도 있다!!!
3.3. 동남권
부산 수영구 수영동 THE'樂'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원래는 TCG전문 보드게임 카페이다.
부산 경성대 부경대 앞 보드게임카페 포춘팩토리에서도 마작 플레이가 가능하다. 2020년 중반부터 가게 직원들을 중심으로 자체 리그가 진행되다 다단계 영업(?)식 확장으로 2021년 2월 현재 약 30명 규모로 활발히 돌아가는 중. 보드게임의 일환으로 시작 했기에 초보자 강습에 유리한 국제룰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물론 리치 마작도 가능하다. 리그 참여 인원들의 열화와 같은 독촉에 드디어 1월 전동마작탁자를 도입했다. 반응이 너무 좋아 곧 전탁 숫자를 늘릴 예정. 이용 인원들의 연령층은 주로 대학생들이다.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저녁에 초보자 강습회가 있다. 이용에 관한 문의 및 게임 스케줄 확인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부산 포춘팩토리 마작 스케줄방을 통해 가능하다.
대구마작동호회 에서 단톡방을 중심으로 간이 마작 아지트를 운영하고 있'''었'''다. 한국 마작 연맹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수성구 지산역 인근에서 운영하다 2017년 명덕역 인근으로 이전했으며, 전탁 1탁을 들여와 운영했으나 운영자의 개인사정+후임자 없음 인하여 폐쇄, 예전처럼 카드킹덤이나 놀e터 등 보드게임/TCG 카페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는 대구마작동호회 활동이 멈췄고 카카오톡 오픈채팅 대구리치마작모임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울산에는 울산마작동호회(이하 울마동)가 있다. 울산마작동호회
2019년 7월 현재 남구에 위치한 울마동 부매니저 개인 집에서 마작 모임을 함께 열어가고 있다. 1월 중순 공동구매가 아닌 사비로 전탁 1대가 들어섰다.
과거 울마동은 2013년부터 중구 태화동의 엘더드래곤에서 모여 마작을 쳤으나, 2014년 12월 15일부로 폐업되어 그간 울산 내에서 오프모임은 개최하지 못 하고 있었다. 2015년 7월부터는 남구 삼산동의 모 한의원에서 기존의 다도 모임에서 탈피하여 10여년 전부터 계획했던 마작모임을 같이 시작했고, 이 곳에서 장소를 제공하며 이미 숙련된 마작사와 초보자가 함께 마작을 배우는 모임이 생겼다. 2016년에는 신복로터리 근교의 한 카페에서 마작 모임을 지속해서 열었으나 이마저도 카페 점장의 거절로 한동안 모임을 제대로 열 수 없게 되다가 울보동에서 모임이 재개되었다고 한다.
울마동 커뮤니티는 주로 카카오톡 단체톡방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니, 카페에 가입해서 공지사항에 보이는 단톡 링크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사전 연락이 이루어진다면 평일 오전에도 모임이 열리니 언제든지 모이는 때를 의논해서 마작을 같이 즐겨보도록 하자.
경남 창원 메이트 마작동호회에서 리치마작을즐길 수 있다.
원래 메이트 보드게임 동호회 오픈톡방이 운영중이었으나 마작을 하는 인원끼리 별도의 오픈톡방을 따로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주로 카페 단체룸에 모여 손탁을 하던것이 한 회원의 충동구매로 2020년 5월 경상남도 창원시 봉곡동 소재에 아지트를 운영 전동탁자를 두고 마작을 즐기고 있었다.
이후 2020년 아지트를 이전. 아래 기재된 주소의 소재지에서 모임을 하고 있다. 상당히 하이텐션의 밝은 분위기로 모임을 하는것이 특징이며 게임중에도 별의별 드립이 난무하는 재미가 있어 모임분위기는 상당히 좋은편이다.
2020년 2월부터 KML(한국마작연맹) 공식 점수 기록시스템을 인가받아 운영하는동안 20명이 채 안되는 인원인데 전국 모든 동호회에서 단위기간내 국수가 가장 많다는 통보를 받으며 마작폐인력을 인정 받은바 있다.
금요일은 보통 밤샘마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지트 주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49, 서광오피스텔 822호.
오픈톡방
3.4. 호남권
광주 전남대 앞 마카홍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주소는 광주광역시 우치로110번길 27
전탁 2개가 돌아가고, 가격은 반장전 기준 2000원, 종일 10000원이다.전남 광주 마작톡방
사용하는 로컬역은 삼련각, 사련각이 있고, 촌보 시 3000ALL,친이 넘어간다.
바, 차가운 새벽의 사장님이 따로 취미로 대여해둔, 전탁 2대를 두고 마작을 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마작을 치고 싶다면 모임을 진행하는 멤버의 트위터#에 연락을 해보도록 하자. 가격은 반장전 기준 1500원. 최대 5000원이다. 차가운 새벽 KML링크
3.5. 관련 문서
4. 마작을 칠 수 있는 대학교 동아리
4.1. 유의점
최근 많은 대학교 신입생들이 마작을 치기 위하여 아래 서술된 동아리를 방문하고, 또한 가입하고 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아래의 동아리들은 모두 '마작'동아리가 아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혹은 일본문화나 보드게임 동아리들로서, 마작을 위해서 동아리가 조직된 것이 아니다. 해당 동아리에서 마작을 치는 것은 동아리 내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성격이지, 마장#s-1에서처럼 본격적으로 마작을 치기 위함이 아니다. 그러므로 마작만 친다거나 마작에 관한 이야기만을 나누기 위해 해당 동아리에 가입하려는 태도를 지양하고, 해당 동아리의 목적에 맞는 행동을 할 사람들만 가입하도록 하자. 착한 위키인들은 이러한 점을 잘 숙지하고 앞으로도 건전한 동아리 생활을 이룩할 필요가 있겠다.
4.2. 내역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만화동아리 '''낙서둥지'''에서도 마작을 친다. 마작 외에도 티츄, 뱅 등의 보드게임류도 함께 즐긴다.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가톨릭대학교 만화동아리 '''Ani.C.A.T'''에서도 마작을 치고 있다.
건국대학교(서울) 만화동아리 '''망치'''에서도 마작을 칠수있다. 동아리방에 일본패 한 벌, 중국패 한 벌, 정크매트 한 벌을 보유중이다. 2015년 5월에 성균관대학교 자과캠에서 개최된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경북대학교(대구) 만화동아리 '''넴'''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하지만 동아리가 2017년 10월부로 등록 취소된 상태이다.
고려대학교(서울) 만화동아리 '''그림마당'''에서도 마작을 친다. 2010년에는 대학 만화동아리 연합 루프에서 주최한 마작 교류회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한일문화연구회'''라는 동아리에서도 마작을 자주 친다. 두 동아리는 마작이라는 공통점도 있고, 애초에 동아리 주제가 비슷하다 보니 종종 마작 교류가 있다. 정보대학 소속의 게임제작동아리 '''CAT & DOG'''에서도 마작을 친다... 기 보다는 보드게임을 전반적으로 즐기는 편이다.
광운대학교 만화동아리 '''C.I.A'''에서도 2004년부터 마작을 쳐왔다. 당시 동아리 회원 중 한 명이 일본 마작세트와 만화 '마작의 제왕 테츠야' 전권을 동아리방에 기증하면서 전파되었는데 6년이 흐른 2010년에 이르러서도 계속 새로운 신입생에게 마작을 가르치며 마작 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마작 세트는 총 3개이며 개인적으로 보유하는 사람도 꽤 있는 듯 하다. 전동탁자는 없지만 마작 매트 크기와 꼭 맞는 정사각형 테이블로 플레이한다. 흑색패마작, 흑적색반투명마작, 와시즈마작을 구입하기도 했다고. 2016년 현재 분명 없어졌다고 했던 마작패를 발견해서 아무도 마작전용 테이블이라고 알지 못했던 테이블을 이용해 마작을 치고있다.(가방 거치대가 아니였어!?)
동국대학교(서울) 만화동아리 '''만화얼''' 내의 소모임 '''필동마장'''에서는 수시로 마작을 친다. 전동탁자는 없으며, 룰은 '정통 일본룰'과 일본식 마작룰에 몇 개의 로컬 역이 추가되어있는 룰, 일명 '필동마장룰'을 사용한다. 신림마장 전 알바가 두 명 소속해있기는 하지만, 마작실력보다는 마작을 치는 동안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중시하는 편. 마장#s-1에서와 같은 조용하고 조금 살벌한 분위기는 아니라서 초보자도 마음 편히 칠 수 있다. 디시 마작갤에 올라온 필동마장 소개글 자체적으로 마작강화합숙도 2020년 봄까지 해서 총 세 번 다녀오기도 했으며, 2015년 여름에는 신림마장 별관을 대관하여 쁘띠마작합숙을 시행하였다. 그외에도 2010년에 대학 만화동아리 연합 루프에서 주최한 마작 교류회에 참가하기도 했고,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2015년 5월에 성균관대학교 자과캠에서 개최된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2016년 이후로 규모가 조금 줄긴 했지만, 2019년까지도 꾸준히 치고 있다.
명지대학교(용인) 글,그림 동아리 '''표현의 자유'''에서도 마작을 친다.
명지대학교(용인) 키덜트 동아리[19] '''날개'''에서 사키 -Saki-의 영향을 받아 2014년부터 간간히 마작을 친다. 전동탁자 및 마작패는 없으나 동아리 회원이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물품을 가져와서 친다. 대다수가 마작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라서 소수의 능숙한 사람들이 가르치고 있다.[20] 특이한 점은 이곳에선 마작 테이블을 직접 만들었다는 사실! [21][22] (공대생이 3명 모이면 못 만들게 없다 카더라...) 다만 마작패는 개인 소유품을 계속 사용해왔기 때문에, 패 소유자들이 대부분 졸업한 뒤 마작을 거의 칠 수 없게 되었다. 마작 인원도 거의 없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부산대학교 만화동아리 '''A-Heart'''에서도 마작을 친다. 사키 -Saki-붐에 힘입어 동아리방에 방치되었던 중국 마작패가 발굴되었으며, 아카도라는 빨간 매직으로 패에 따로 표기해서 사용 중이다. 전동탁자는 없고 점봉은 있다. 현재 회원들의 군입대로 인한 마작인구수 급감과 사키 -Saki- 애니메이션의 방영종료로 인해 마작하는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들다. 하지만 최근 2015년에 들어 부산대에서 마작소모임 '''동남서북'''이 만들어져 자체적인 마작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강대학교 만화동아리 '''Cre-mation'''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마작을 치던 인구가 점점 줄고 있는 추세라고는 하나 관심있는 부원들이 조금씩 계속 들어온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애니메이션 동아리 '''노이타미나'''에서도 마작멤버들이 모이면 마작패 섞는 소리가 들린다. 마작을 가르치기도 한다고. 2015년 3월에 서울대에 중앙 마작 동아리를 목표로 하는 비공인 소모임이 생겼다. 2015년 4월 기준 1개월만에 30명을 넘었다. 명칭은 서울대 마작을 줄여서 '''설마'''. 진짜 있다. 네이버 카페는 여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2015년 성균관대학교 학생마작교류전을 기점으로 그림동아리 '''그림랑'''과 일본어회화동아리 '''JCC'''에서 마작을 치던 사람들이 모여 별도의 비공인 마작 소모임이 생겼다. 이름은 바쿠만을 패러디해서 <YAKUMAN> 단톡방에서 사람이 모이면 그림랑 동아리방에서 작판을 가져와 치고 있다. 원래는 문예창작학과 과방에 있었으나 관리하던 사람이 수료하면서 후임자가 인수해갔다. 9월에는 작판 하나를 더 만들어서 학교에 배치해놨다. 홍보물에 표기된 연락처를 통해 단톡에 들어와서 사람이 모이면 치고 모자라면 해산하는 쿨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2015년 2학기 가동아리 신청기간에 4학년을 중심으로 야심차게 마작(가)동아리 독립을 추진했지만 중복가입자 산입제외조항(기존 중앙동아리 가입자는 창설인원이 될 수 없음)으로 인해 설립에 실패했다. 따로 사이트는 없으며 메일닷컴에 공용메일계정을 가지고있다. 다른학교보다 설립조건[23] 은 다소 유리했으나 결국 인원이 미달되었고 특히 동시기에 보드게임동아리 설립활동이 같이 진행된것이 컸을 듯. 2016년에 들어와서도 보드게임동아리에 밀리는 모양새다...
결국 2018년 말부터 보드게임동아리 "보드카"에서 마작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현재, 일본어회화동아리 JCC에서도 즐길 수 있다. 동방에 마작패와 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봉을 통한 온라인 마작 우인전도 진행하고 있다. 월간 우마 랭킹 기록으로 소소한 시상도 진행중. 4월 25일 현재 한국마작연맹의 도움으로 점수통계시스템 구축에 성공하였다.
서울시립대학교 서브컬처 동아리 '''그림누리'''에서 마작을 칠 수 있다.
선문대학교(아산) 서브컬쳐 동아리 "애니세대"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동아리방에서는 주로 오후6시 이후나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치며 한창 활발할때는 2탁도 돌아가기도 한다.
성균관대학교(서울) 만화동아리 '''그린나래'''에서도 마작을 친다. 마장을 다니는 극소수의 인원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말 그대로 즐기는 쪽이고 내부 친목의 성격이 강하다. 기본적인 역 외에 로컬 역만 십삼불탑을 사용하고, 아카도라 패가 구비되어있어서 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본래 쿠이탕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2013년부터는 쿠이탕을 인정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5년 5월에 성균관대학교 자과캠에서 개최된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성균관대학교(수원) 만화창작동아리 '''그림마당'''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마작을 치기 시작한 것은 오래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한 것은 2014년도부터이다. 정크매트 두 개, 마작패 5세트[24] 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아리방 내에서도 치기는 하지만 주로 개인의 자취방에서 사람을 모아 치는 경우가 잦다. 방마다 방 주인의 성격대로 룰이 다르다. 쿠이탕을 인정하는 곳, 인정하지 않는 곳, 아타마하네를 쓰는 곳 등 다양하니 다양한 룰을 적용시켜 마작을 칠 수 있다. 가끔씩 사람이 많이 모이면 두 탁을 돌릴 수 있을 정도의 인원은 나온다. 마작 성적을 기록하는 시스템을 갖추어져 있어 기록을 서로 비교할 수 있다. 몇몇 회원들은 신림이나 신천 등의 마장에서 활동하기도 하지만 주로 동아리 내의 사람들과 치는 편.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모일 수 없을 때에는 천봉에서 온라인 마작을 치기도 한다. 2015년 5월에 성균관대학교 자과캠에서 개최된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또한 약학대학의 몇 학생들도 마작을 친다고 한다.
숭실대학교 만화동아리 '''PZGS'''내의 마작소모임에서도 마작을 친다. 마작을 치기 시작한 건 훨씬 전부터지만, 본격적으로 실력을 쌓아나가기 시작한 것은 2009년도부터이다. 입식 작탁과 정크매트 한 개, 마작패 3세트[25] 가 항시 놓여있으며, 전동탁자는 구입할 의향은 있으나 예산문제[26] 와 유지관리 문제로 '현재'는 없다고 한다. 학기 중의 정기집회일에는 두 탁 돌리는 것이 드물지 않을 정도로 마작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곳이다.[27] 2014년 하반기부터 동아리 마작 룰에서 오픈리치 등 로컬역을 삭제하고 한국마작연맹 표준룰에 맞춰가고 있다. 신림마장의 기록시스템과 같은 시스템으로 성적을 기록하는 시스템을 갖추어놓았다. 2010년에 대학 만화동아리 연합 루프에서 주최한 마작 교류회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고, 2015년 5월에 성균관대학교 자과캠에서 개최된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동아리방이 사라졌다.''' 그래서 동아리방이 없는 현재는 따로 자리를 마련해서 마작을 치고 있는 형편이다.[28] 2016년과 2017년에도 대학 마작교류전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현재 기록 시스템은 한국마작연맹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만화동아리 '''한손'''에서도 마작을 친다. 정크매트와 3개의 마작패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코타츠 탁자 위에 매트를 깔고 마작을 친다.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연세대학교 만화동아리 '''만화사랑''', 아마추어 무선 연구 동아리 '''YARRA''', 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종합취미동아리 '''하비테크'''에서도 마작을 친다. 리치마작을 치며 쿠이탕 있음, 적도라 없음. 대부분의 로컬룰은 쓰지 않는다. 중국패 한세트와 일본식 패 한세트를 보유중이며 가볍게 즐기는 편이다. 가끔 상기한 서울의 마장으로 원정을 가기도 한다.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울산대학교의 모 동아리(요청에 의해 언급하지 않음) 내에서 2014년 4월부터 마작을 치기 시작했으나, 얼마 안 가서 동아리 내부의 규정으로 인해 마작을 치지 못하게 되었다. 현재는 대학교 내에서 별다른 모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인제대학교 만화동아리 '''애니마니'''에서도 마작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최근 중고전탁(중국제) 가 생겨 정크매트를 치우고 동아리 한 쪽에서 계속 마작을 하고있다. 보유한 마작패는 와시즈 마작패를 포함해 4개가 넘으나 전탁이 오고 전용패를 쓰게 돼서 더 이상 쓰지 않는 듯.
인천대학교 만화동아리 '''한아랑'''에서도 마작을 친다. 역시나 계기는 모 만화 때문이지만 점점 남녀 누구나 치는 분위기가 되었다. 중국패 한세트 보유하고 있으며 리치마작을 친다. 만화동아리답게 해당 모 만화도 정발판으로 보유중이다.
인하대학교 만화동아리인 '''만화촌'''에서도 마작을 친다. 또한 일본어회화동아리인 '''가이와'''에서도 마작을 친다. 정크매트와 패가 구비되어 있으며 인원이 부족하여 자주 치지는 못하지만 마작에 관심있는 회원이 상주하고 있다. 한때 마작 동아리(!)의 설립이 추진되기도 했으나 동아리연합회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학교의 동의를 얻지 못한데다 ('도박'이라는 이유로) 역도부 사건 때문에 여론이 뒤숭숭한 상황이라 무산되었다고 한다.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일본문화동아리 '''일문회'''에서 점심시간 등 시간이 날 때 몇몇이 모여 치는모양. 처음부터 마작을 치기 위해 모인 게 아니고 동아리 회원수가 많아서 잡다한 오타쿠들이 모여있는지라 어쩌다보니 마작을 치는 부원들끼리 알게되어 동아리방에 마작패를 가져다두고 치게 되었다고 대부분이 오프마작 경험 전무한 온라인 마작유저들이라서 게임진행이 매우 느리고 점수계산도 서투른 편. 따라서 마작을 치기위해 이 동아리에 들어가는 것은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전북대학교 만화동아리 '''푸른나무'''의 회원이 마작에 관련한 동아리 모집 글을 게시한 것으로 보아 마작인구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동아리방 내에서 치지는 않으나 별도의 장소에서 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게임개발 동아리 '''MIT''' 에서도 마작을 친다. 마작을 목적으로 치는것이 아닌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기는 것 중 하나가 마작이다. 하지만 기존 마작인구가 졸업을 하고 신규 인원이 유입이 없어서 누구든지 놀러오면 환영이라고 한다.
청주대학교 만화동아리 Black & White에서도 사람 모이면 마작을 친다. 부실 공간 차지하는 문제 때문에 아예 부를 따로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 패세트 세 개와 좌식용 작탁(수동) 1탁, 정크매트 1개를 보유 중이다. 2017년 4월 19일 기준으로 '''전동탁자''' 1대가 추가되었다.
카이스트 해킹동아리 '''곤''', 게임제작동아리 '''하제''', 수학문제연구동아리 '''수문연'''에서 마작을 친다. 애니메이션연구동아리 '''샹그릴라'''에서도 전동탁자를 사놓고 마작을 친다. 애니연구동아리인지 마작치는 동아리인지 정체성에 혼란이 올 정도로 많이친다 더불어 샹그릴라에서는 마작대회를 꾸준히 개최중이다.
포스텍 게임제작동아리 '''Gpos''', 애니메이션연구동아리 '''MANIA''', 그리고 동아리는 아니지만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도 마작을 친다. 작탁을 구매하여 기숙사에서 마장을 운영하는 모임이 있는데 가끔 축제때 부스를 연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보드게임/만화 동아리 '''그라피토'''에서도 마작을 친다. 일본패, 중국패가 한 세트씩 있으며 정크매트가 하나 있다. 마작을 좋아하는 회원들이 많아서 다른 보드게임에 비해 자주 마작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작을 처음 접하는 회원들에게 친절하게 교육을 시켜준다. 사키 -Saki- 정발본은 전권 보유하고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만화창작동아리 '''C.O.D'''에서도 종종 마작을 친다. 다만, 참가인원이 대부분 주간에 수업을 듣기 때문에 주로 판이 벌려지는(?) 시간은 보통 5시 30분 이후인 야간. 물론, 그 전에도 잉여인간이 많으면 마작판을 펴기도 한다. 일본 룰을 베이스로 쿠이탕, 적도라4가 기본이며, 처음 마작을 접하는 사람에 한해, 역이 없어도 완성한 것 자체를 1판으로 쳐주는 로컬룰을 종종 시행하기도 한다. 물론, 경험이 있거나 숙련자는 얄짤없다. 주말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날에 마작을 치며, 끝나는 시간은 대부분 출입 통제시간인 오후 11시. 이 외에도, 동아리 부원중 마작을 치는 사람들끼리 따로 모이는 모임이 있으므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동아리 마작 플레이어를 색출해 낸 후 끼워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이쪽은 주말마다 마장에 가서 마작을 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말마다 할게 없어서 몸을 베베 꼬는 사람이라면 추천.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만화/애니동아리 '''해갈'''에서도 마작을 친다. 리치마작을 치며 주로 동장만 치는 경우가 많다. 대차륜, 십삽불탑, 8연짱, 오픈리치등 몇몇 로컬역은 인정하며 인화는 배만 처리한다.
한라대학교 만화동아리 '''매니아'''에서도 마작을 친다.
한신대학교 만화동아리 '''몽당연필'''은 마작 인구는 있지만 '''4명이 되지 못하는지라''' 동아리 내에선 치지 않는다고 한다.
한양대학교(서울) 시사만화동아리 '''그릴마당'''에서도 마작을 한다. 붉은5도라 세 개 적용, 쿠이탕 있음,더블론 트리플론 가능하고 도중유국 없는 룰. 로컬 역을 몇 개 썼었지만 이제는 쓰지 않는다. 마작을 하려고 일부러 모이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 에어컨도 구매하여 꽤나 시원하게 칠수도 있다고한다. 게임개발동아리 '''OOPArts'''에서도 마작을 친다. 마작패 두 벌을 보유하고 있지만 동방이 없어 근처 회원들의 자취방을 전전한다. OB회원이 졸업하며 마작 천극패를 통한 넷마작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호서대학교(아산) 서브컬쳐 동아리 '''애니바디'''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게 되었다. 2014년을 기준으로 마작에 대한 인지도가 늘어나면서 2015년, 부원의 폭등 및 마작 세트 구비가 완료되어 마작을 치는 정규 인원이 생기게 되었다. 단, 동아리실은 아산캠퍼스에 있으므로 천안캠퍼스 및 머지않아 생길 당진캠퍼스에 재학하게 될 학생들은 유의하기 바란다. 작탁은 따로 구비되지 않았으나, 정크패드를 이용하여 동아리실 내의 테이블을 이용하여 마작을 친다. 동아리 인원이 모이지 못하는 주말이나 방학에는 마작 천극패 어플을 이용하여 온라인 마작을 치거나, 신림 마장에 모여서 마작을 치기도 한다.
홍익대학교(서울) 일본문화동아리 '''아이시테루'''에서도 마작을 친다. 일본문화, 서브컬쳐에 관심이 있다면 환영, 별로 관심이 없어도 환영이다. 전동탁자는 없고, 일본식 마작룰 그대로 친다. 쿠이탕은 없었으나 언제부터인지 넣고 있다. 2014년 8월에 신림마장에서 열린 학교(동아리) 마작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2017년 이후로 더 이상 치지 않는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만화동아리 '''낮은언덕'''에서도 마작을 친다. 룰은 일본룰을 그대로 따르지만, 초보들이 모여서 치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로컬요소가 들어가 있다. 마작을 치고 싶다면 언제나 환영이라고 한다...는 옛날 이야기이고 현재 이러한 학생들은 전부 졸업을 한 상황이다.
DGIST 게임 제작 동아리 '''보드카'''에서는 16학번 신입생이 마작을 전파해 동아리원 상당수가 마작을 즐기고 있다. 보통 평일 저녁에도 마작을 치는 사람이 너댓 명은 나오는 정도. 처음에는 큰 중국 패를 사용해서 손마작을 쳤으나, 2016년 5월경 중고로 전동 마작탁을 구매하여 이걸 사용해서 마작을 치고 있으며(중국제), 한국마작연맹에서 제공하는 기록 시스템을 활용하여 기록도 진행중이다. 마작을 재미있게 치는 것을 목적으로 특이한 로컬 역들을 이용하고 있다. 잦게는 매 달 인정되는 로컬 역이 바뀌기도 한다. 현재는 낮은 판의 로컬역으로 인한 쉬운 화료와 초보들이 로컬역까지 숙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어 로컬역은 역만을 제외하고 대부분 없앴다. 비교적 근방의 학교인 UNIST와 종종 교류전을 하기 위해 서로의 학교에 방문하기도 한다.
UNIST 13학번 3인이 시작한 소모임이 있다. 6개월 만에 부원수 500% 증가. 1년째 1000%증가를 달성했다. 기숙사의 휴게실 또는 공학관에서 종종 마작을 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일본식 패&매트 3세트(일반패, 흑패, 동방패)를 보유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애니메이션 서브컬쳐 동아리 애니타임에서도 마작을 치고 있다. 고인물 두명이 자체적으로 마작교실을 기획하고 운영해 뉴비들을 대거 영입해서 현재는 20명 이상이 참가중.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엔 마작교실을 운영해 커리큘럼에 따라 교실을 진행한다. 이때 동아리방에 오면 자리가 없을 정도. 정트패드와 마작용 테이블을 2개씩 구비 중이다. 오프라인 외에도 천봉(예전엔 작혼을 쳤으나 최근에는 너무 조작인거 같다라는 여론하에 이용하지 않는다)에서 새벽 마작 팟이 돌아가는 판국이다.
4.3. 기타
의외로, 기원 등지에서 마작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시골 지역의 기원을 가면 마작을 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단, 이때 마작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많으며, 어떤 기원에서는 베팅(도박)까지 성행해 한때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단순한 취미로 잠깐 치는 정도가 아니라 마작에 빠져 사시는 분들일 확률이 높은 듯. 충남 부여의 모 기원에서도 마작을 할 수 있으니, 한국전통문화대학교학생이라면 한번 찾아보자.
서울의 위성도시인 안산, 수원 같은 곳이나, 서울 서남권의 대림동[29] , 가리봉동 등지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마작을 할 수 있는 기원이 꽤 존재한다고 한다. 이곳은 번화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마작을 할 수 있는 기원의 전단지를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일부 노인 복지센터에도 마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물론 이쪽은 한국식.
산 아래 자리 잡은 음식점에는 닭이나 오리를 요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자리를 잡으면 주로 화투를 치는데, 구룡마을을 비롯해 몇몇 식당에서는 마작패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식사가 목적이 아니라 마작이 목적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여기도 한국식.
조선족들이 많이 사는 서울 구로동과 안산에서도 조선족들이 모여 마작을 친다고 한다. 기본은 중국식 마작이지만, 국표마작과는 구별되는 조선족들만의 룰로 운영된다고. 나름 한족들이 치는 마작과는 다르다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물론 한국인은 그 인원중에 지인이 있는게 아니면 끼기도 힘들 뿐더러 상당수는 재미가 아닌 도박으로 진행된다.
그 외에 카카오톡오픈채팅방에서 마작을 검색하면 지역별로 마작 오픈채팅방이 있다. 즐기고 싶다면 자신에 맞는 지역의 마작 채팅방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 시간을 확인해서 마작을 즐기자.
5. 한국마작연맹(KML)
한국마작연맹(KML)은 마장은 아니지만 신림마장과 루빅스(신천마장)과 연계하여 활동하는 단체이다. 한국마작연맹은 두 마장과 연계하여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본/중국/유럽의 마작단체와도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이트는 위에 서술.
또한 신림, 신천의 룰은 KML의 한국마작연맹 표준규칙을 기반으로 한다. 다만 KML 주최의 대회에서는 KML 경기규칙을 기반으로 한다. 대체로 깡도라 순서[30] , 인화나 유국만관의 처리[31] , 도중 유국, 선오름 등이 KML 룰의 특징이다.[32]
순수하게 두뇌스포츠로서의 마작 활성화를 추구하는데, 이와 관련해 매년 리그를 주최하고 있기도 하다. 우승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하며 연맹과 교류하고 있는 해외 마작대회(특히 일본) 참가 기회를 리그원에게 우선적으로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다만 아무나 참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33] , 참가비도 상당한데다[34] , 매월 정기적으로 대진표에 따라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시간 여유도 있어야 하는 등 상당히 조건이 까다롭다[35] . 숙달된 사람들과 진지하게 마작을 치고 싶다면 도전해 볼 것. 매년 초 리그 참가를 위한 시험을 치르고 리그원을 모집한다.
6. 문을 닫은 곳
6.1. 서울 신촌 마작 RENO
편하게 레노 라고 불렸다. 일본 블로그는 雀荘RENO이며, 한국 블로그는 RENO였으나 현재는 갱신 중지.
아래 서술된 자파장에서 변화한, 일본사람이 운영하는 정통 일본마장이며, 일본마작연맹의 서울지부격. 그러다보니 가게의 운영도 일본식 마장과 비슷했다. 이 항목에 서술된 다른 마장들과 다르게 사용규칙이 KML 규칙과 완전히 독립적이고 규칙도 일본마작연맹의 것과 비슷했다.
우선 대국비는 순위 별로 달랐다. 1위 1천원/2위 2천원/3위 3천원/4위 4천원. '''토비시 천원 추가이다'''. 과거에는 신분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었으나, 이후에는 통일되었다. 또한 대탁은 1시간 당 1만원에 할 수 있었다.
대신 탄산음료나 우롱차 등 모든 음료는 처음 한 개를 무료로 마실 수 있었으며, 그외 야키소바 컵라면과 카레는 종류 별로 사먹을 수 있었다. 또한 일본마장답게 오시보리(물수건)를 챙겨주었다. 과거에는 흡연자가 마장 내에서 자유롭게 흡연을 할 수 있었으나, 이후에는 마장 내 금연으로 지정됐다.
- 룰은 정통 아리아리룰로 25,000점 시작에 30,000점 반환, 톱 30,000점 이하 서입. 로컬역은 없다.
- 적도라는 총 4개로 통수 2개, 삭수와 만수가 각각 1개씩이다.
- 오라스 친 아가리야메(끝내기 화료) 및 텐파이야메(끝내기 텐파이) 있음
- 동풍전 시 동과 남을 둘 다 장풍으로 인정
- 동풍전은 연짱이 1500점으로 꽤 큰 편. 3연짱 이상은 말할 것도 없고, 2연짱만 해도 화료한 점수보다 연짱보너스가 더 큰 경우가 종종 있다.
- 6만점이 넘거나 들통이 나면 대국 종료.(0점은 속행)
- 4인리치 유국 없음, 대명깡 책임 있음, 인화는 6판 하네만 적용.
- 타가를 울렸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울어도 유국만관이 깨진다. 즉 유국만관도 멘젠 한정이다.
- 오름파기(파기된 상태에서 오르면 무조건 촌보가 된다.)
- 울기(펑, 깡, 치) 발성 미스는 해당 패에 한정
- 쯔모 및 론 발성 미스시 1000점 벌점 추가
- 소패, 보내기깡, 바꿔울기(쿠이카에), 울기 방향 표시 잘못(사라시 마치가에) 등
- 촌보(오름파기된 상태에서 오른 경우도 포함, 만관 지불)
- 노텐리치, 쯔모 및 론 발성 미스, 소패, 보내기깡 이후 유국시
- 다패는 지적되는 즉시 촌보
여는 시간은 평일 오후 4시 / 주말 오후 3시. 닫는 시간은 보통 오후 10시 무렵이지만, 손님이 갈 때까지 닫지 않았다. 말만 하면 밤샘마작도 가능했다. 물론 연락을 먼저 하면, 오후 11시에 가도 마작을 칠 수 있었다.
장점은 외국사람과 자주 마작을 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일본사람 외에도 중국사람들도 와서 치곤 했다. 하지만 일본사람이 운영하는 마장이니만큼, 일본어를 조금은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었다. 물론,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 해도 실제 마작을 칠 때는 전혀 상관없긴 했다. 가게 사람들은 당연히 기초적인 한국말은 구사할 수 있었고, 여기 찾아오는 외국사람들은 거의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 능숙하게 한국말을 구사할 수 있으니 큰 걱정은 할 필요없었다.
2016년 10월중순쯤에 찾아갔던 사람의 말로는 문이 잠겨있고 전화를 해봐도 마장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은것으로 보아 이시기부터 폐점된 듯하다. 현재에는 새로운 점포가 들어서지 않아서 인지 간판은 그대로 달려있어 낚이지 않도록 주의바란다.
6.2. 인천마장
정식 명칭(납세 법인명)이 '인천마장'이다. 카페는 http://cafe.naver.com/inchonmahjong/
2013년 5월에 계산역 3번 출구 앞에서 임시개장[36] , 같은해 8월에 정식 개장 하였으며, 2015년 3월, 계양구청 앞으로 이전했다. 2017년 11월 7일부로 사장님의 건강 악화로 문을 닫았으며 얼마 지나지 않은 2017년 11월 22일에 인천마장 사장님이 별세했다. 본래 수익이 거의 없던 구조라 재개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앞서 말한 한국인이 개설한 마장들은 신림마장을 제외하면 전부 보드게임방이 전용마장으로 전환되거나 보드게임방과 겸업하는 곳이지만 인천마장은 처음부터 카페매니저가 애초부터 마작을 위하여 개설했던 마장이다.사업자 등록증도 마작으로 받았다! 정식 개장 전까지는 카페와 밴드를 통해 회원들이 벙개를 하는 장소로 이용되는 정도의 소규모 운영을 했으나, 이후 전탁 5대로 정식 운영했다. 그중 1대는 사키 -Saki- 출연진의 목소리가 들어간 '사키 에디션', 때문에 이 전탁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소규모 마작 모임이 거꾸로 마장의 형태로 실현된 것으로, 규모가 크지 않아 모임 내 진입장벽이 낮았다. 정식 일본룰로 운영되었다. 정통 일본룰을 즐길 수 있는곳. 또한 수익보다는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경영방침 때문에, 요금은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회원들의 연령대는 10~20대가 많아 상대적으로 어린편이었으며 다른 마장들에 비해 실험적인 대국이 많은 것도 인천마장의 특징이었다.
대략적인 룰은 다음과 같았다.- 정식 아리아리룰, 3만점 시작에 3만점 반환. 쿠이탕과 들통, 8연장 있음. 인화 및 대차륜 역만. 우마는 동장 10·5, 남장 20·10 적용.
- 적도라 없음(구비는 되어 있으므로 합의 하에 사용 가능), 안깡쏘기 없음(국사무쌍 포함), 오픈리치 없음(리치로 인정), 더블 론 없음(선 오름 적용)
- 본장과 연장의 구분(윤장으로 넘겨받은 본장은 연장에 포함되지 않는다. 점수 계산은 본장, 2판 묶기는 연장 기준으로 적용), 2판 묶기는 친에게만 적용
- 단일 역에 의한 더블역만 적용 (대사희, 사안커 단기대기, 국사무쌍 13면대기, 순정구련보등), 역만 중첩은 최대 6배까지 가능.
- 복수역만의 책임지불은 확정 시켜준 역에 해당하는 점수만 지불(부분 책임)[37]
- 20부 1판은 절상하여 30부 1판으로 계산.
- 반칙에 대한 규정
- 쿠이카에, 방향 표시 잘못 등은 지도 또는 오름 파기(화료 불가)
- 부르기 발성 미스 등의 반칙은 1회당 1,000점 지불, 3회 반칙은 촌보
- 패산의 패 공개로 인한 벌부는 KML 룰과 동일하게 5회 공개시 촌보, 실수로 1개 오픈시 벌부 없음.
- 오름 발성 미스, 소패, 다패는 오름 파기, 이후 유국시 텐파이 여부 확인 후 노텐 처리 (KML 룰과 동일)
- 배패 잘못으로 인한 소패 및 다패는 유국시 원인제공자에게 텐파이 책임지불 있음
- 동시 반칙 발생시, 인과관계가 있는 선행 반칙에만 책임
- 기본역 추가 (조건은 일본마작과 동일)
- 1판 ~ 6판 : 일배구(이뻬이커, 1판), 찬타(2판), 순찬타(준짱, 4판)
- 8판 ~ 24판 : 양배구(량뻬이커, 8판), 삼깡쯔(8판), 사안커 단조(사안커 단기, 사안커 포함하여 12판), 사깡쯔(16판), 구련보등(비순정, 24판).
- 판수 무한 : 순정구련보등, 대칠성(자일색 칠대자), 청노두(칠대자로만 가능), 화료시 대국이 즉시 종료(!)된다.
- 기본 양판 묶음. 선 오름 적용. 도중 유국, 진팅(후리텐) 등은 일본마작과 동일.
- 기본 판수는 멘젠 쓰무/멘젠 론/부로 순 5/3/0(클래식) 4/2/0(모던)
- 반칙은 2판씩, 점프(촌보, 충화)는 8판씩 지불
전탁이 5대(한국마작용 1대 포함)가 존재했으며 손마작용 판과 패도 준비되어 있었다. 충분한 회원이 확보되지 않아 평일에는 무인 카페식으로 운영하였고 따라서 사전 연락은 필수였다. 요금도 무인으로 지불했다. 다만 CCTV 및 타 회원들의 눈이 있으므로 요금을 내지 않는다는가 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마작이 메인이긴 하지만 체스나 바둑, 샹치, 쇼기도 취급하며, 뱅(Bang)등의 보드게임도 있었다. 사키 -Saki-나 테쯔야 등 마작관련 만화책은 물론 동방프로젝트 작품 및 라이트노벨 등도 회원들의 기부 덕에 다량 구비되어 있었다. 이후에는 다트도 구비했으므로 제로원 및 크리켓도 가능했다.
또한 취급하는 룰도 다양해 대회나 이벤트 등에 따라 꽃마작(4꽃, 8꽃), 와레메(산가르기)[39] , 우주 마작, 3인작, 천극패 서바이벌, 한국마작 등이 벌어지기도 했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2015년 부터 '''모이기 정말 어려웠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적자가 누적되었다.
인천마장의 요금은 다음과 같았다. (4인작 기준)
- 수동 탁자만 이용시 반장 1국당 1,000원, 전동 탁자 1회라도 이용시 일반 요금 적용.
- 주간 정액은 오후 12시(정오) ~ 오전 12시(자정), 야간 정액은 자정 ~ 정오 적용.(시간대는 탄력적으로 적용된다.)
- 청소년 기준은 만 19세 미만의 초,중,고등학생. 청소년은 밤 10시 이전 퇴실
- 대학(원)생은 학생증 제시 필수, 군인 및 취업준비생(35세 미만)은 대학(원)생 요금 적용.
- 대탁은 테이블 당 반장 8,000원 / 선불 정액 32,000원 (1인당 2,000원 / 8,000원) (단, 시간당 요금으로 치환될 가능성이 있음.)
- 동장 도중 대국 종료시 동장 요금. 대국자간의 합의 하에 일장전(북장전)을 진행했을 경우 반장 요금의 2배 적용.
6.3. 신천 루빅스
편하게 신천마장 이라고 불린다. 본진은 네이버 신천 마장 카페
역시 본업은 보드게임방이었지만 현재는 온리 마작에 특화된 보드까페이다.[40][41] 전동탁자 수도 처음에는 3개였지만 지금은 10개까지 늘어났다. 그러다가 현재는 가게의 공간 확보를 위해 남는 전동탁자를 다른곳에 팔고 현재는 8개로 운영되고 있다.
통용되는 룰은 서문클럽과 달리 정식일본룰이다. 비용은 이수 서문클럽이 시간 비례로 계산하는 것에 비해 루빅스는 게임당 게임비를 내거나 일정 금액을 내고 칠 수 있다.
2016년 4월 기준, 이전보다 대개 1000원씩 요금이 인상되었다. 기본 입실료 2000원에 게임당 비용은 남장 1판에 2000원이며, 자기가 한 남장회수 x 2000원으로 계산된다. 정액제 요금의 경우 주간 평일정액제 8000원, 주말 및 국경일 정액제에 9000원을 내면 된다. 야간정액제의 경우에는, 평일 8000원, 주말 9000원이다.[42] 평일 선착순 3명에게 요금이 할인되며, 초보자 대탁은 6000원이다.
2009년 7월부터 매달 첫주 월요일(그렇지만 항상 고정된 것은 아니다)에 4천냥 데이를 실시한다. 말그대로 3천원만 내고 오후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추가요금없이 마음껏 마작을 칠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행사는 신천마장을 자주 이용하는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적 성격이기 때문에 마작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마작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가급적 이용을 자제바란다고 되어있다. 그러니 어느정도 마작에 익숙한 다음에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2010년 3월 4일 한국작연맹 표준규칙의 수정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고 그에 따라 신천의 룰도 바뀌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쿠이탕의 추가. 몇몇 용어의 변경과 깡에 대한 룰도 바뀌었지만 자세한건 위의 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길 바란다.
2011년 1월부터 한 유저의 이벤트성 행사로 한 달 동안의 승점이 제일 낮은 한 사람에게 음료수 하나를 공짜로 제공하기로 하는데, 첫 달 당첨자는 자그만치 승점 -871.1의 넘사벽급 기록을 만들며 당당하게 1월 꼴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그 위의 사람과는 약 -335점 차이 났으니 말 다했다.[43]
마작 보급에 매우 적극적인 곳이라 KML의 시작이 된 두 곳 중 하나(다른 하나는 후술할 신림)이기도 하며, 마작이 서서히 보급되다 보니 영화 촬영지로 쓰이기도 한다. 2013년 9월 현재 교육중이며 10월 초에 촬영 예정. (증거) 여기에 마장 창업 지원도 여기서 이뤄지고 있다. 비록 기획기사이기는 하지만, 언론에도 수 차례 노출된 바 있다. (동아일보 기사)
2014년 4월 1일부터 신천마장의 룰이 대대적으로 변경되었다.
- 선하네 → 더블론
- 적도라를 4명 전원 동의하에 선택 가능
- 핑후 가부 적용(론화료는 무조건 30부)
- 발성미스 외에 모든 1000점 벌점 규칙 삭제(패산을 5개 이상 쓰러뜨리면 촌보가 된다)
서울에서 일본 리치마작을 주력으로 하는 마장이라 지인들도 서로가 아는 사이이며, 같이 도움을 주고 받기도 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일본식 룰로 하는 마작대회를 주최 하는곳이기도 하다. 자기가 마작실력이 어느정도 있다면 한번쯤 나가보는것도 괜찮다.
2020년 3월 30일부로 폐업하게 되었다.
6.4. 부산 루빅스
관련된 모임은 부산 마작 동호회가 있고, 별도로 카페를 만들어 운영 중이지만 새로운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아 사실상 유령카페나 마찬가지다.
위치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은행 장전동지점 옆으로 '부산 다락'과 불과 도보 5분 거리 이내(240m)에 있'''었'''다.
2014년 9월 20일 정식 오픈하였다.
2018년 1월 기준으로 전탁은 3대 보유했다.
2019년 6월 말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폐점한 상황이다. 과거 부산 루빅스가 생기기 직전까지 마작 모임을 열었던 부산2호선 수영역 인근의 '더 락'에서 다시 마작 모임이 열리고 있다고 한다. 혹시 부산 루빅스 말고 다른 마장을 찾던 사람이라면 ~ 바로 인근에 부산 다락이 있으니 참고하자.
이용 시간은 평일 주간 16~24시, 주말 주간은 14~24시다. 야간 시간은 평일, 주말 모두 익일 8시 까지다. 숙박도 가능한데 숙박 요금은 5,000원이다.
대국 룰은 보통 'KML 룰'이지만 오픈리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루빅스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6.5. 기타
서울 구로구 고척동 동양공전 앞에 보드치기라는 마작을 칠수 있는 보드게임 카페가 있었으나 문을 닫은지 꽤 되었다. 이 보드치기 카페야 말로 우리나라에 리치마작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 마포구 동교동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자파장(じゃぱじゃん)이라는 일본식 마장이 존재했었다. 2010년에 동교동에 처음 문을 열었다가 2011년 초에 서대문구 창천동(신촌)으로 자리를 옮기더니 문을 닫고 2011년 11월에 부산 부전동으로 옳겼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와 위에 서술된 RENO로 개업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THE'樂'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문을 닫았다. 원래는 TCG전문 보드게임 카페지만, 전동탁자가 한 대 있어서 TCG를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쳤었다. 하지만 의외로 마작만 치러 가던 사람들도 존재했었다. 가격은 반장전 1인당 2천원이었다.
울산 중구 태화동에 엘더드래곤이라는 마작을 칠 수 있는 MTG중심의 보드게임 카페가 있었지만 2014년 12월에 문을 닫았다.
광주 동구 충장로 3가에 있는 클럽 앨리스라는 보드게임 카페에서도 마작을 칠 수 있었지만, 2020년 3월경 문을 닫았다. 본업은 보드게임 카페이지만 마작매출이 더 많았다. 2012년에는 한국마작연맹에서 개최한 동호회간 교류전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44]
[1] 극히 일부에서는 밤샘을 허용하는 곳도 있다.[2] 마백룰로 불리기도 한다[3] 룰 개정으로, 2, 4, 8통이 반드시 커쯔여야만 성립[4] 대기패가 모두 바닥에 공개되었는데 날 수 없는 리치를 건 경우[5] 세탁, 수건 무료제공[6] 최근 들리는 말로는 새벽밥집이라고도 한다. 밤샘때 뭐든 익혀먹는 일이 종종 있다고.[7] 2014년 8월부터 2호점은 정리했다.[당일마다] 약간의 변동이 있을수도 있다[8] 익일 아침식사를 강요하지는 않으나, 서로의 친목을 위함이라고 한다.[9] 전국의 주요 마장이 오픈리치를 인정하지 않는 추세로 가고 있는데 반해, 여기에서는 오픈리치가 가능하다.[10] 다만 이 때문에 매너의 문제가 자주 언급되는데, 일각에서는 이런 모습에 답이 없다고 판단하기도 한다. [11] 부마동은 부산 마작사들의 동호회라는 이름의 '모임'이고, 다락은 보드게임카페를 겸하는 '장소'이며, 당시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모여 마작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부산 다락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었다.[12] 계속 지켜봐야하겠지만 일견에서는 룰만 바뀌었지 진지하지 못한 분위기는 그대로라서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13] 제주 감귤초콜릿부터 치킨, 두리안/망고스틴 사탕까지 다양하다.[14] 특히 대회 룰의 특성상 '''들통 없음'''이기 때문에 대국이 끝났을 때는 3, 4등이 모두 들통 상태였다.[15] 28mm 4대, 33mm 1대 보유중[16] 원룸이므로 내부가 작기에 하루 인원 제한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위치가 주거단지이니만큼 큰 소리로 인한 층간소음에 신경써야한다.[17] 단, 필드 이용료가 있으며 일인당 하루 3천원, 한달 무제한 1만원이다. 신규회원일 경우에는 첫달은 무제한 5천원으로 이용가능.[18] 보드게임 동호회인지라 필드에선 마작만 하지는않고 다른 보드게임을 같이 겸하기도 한다.[19] 활동 분야가 너무 다양해서 키덜트 동아리가 되었다. 주 분야는 무선모형(RC)이었지만 그 외에도 서바이벌, 프라모델, 페이퍼 크래프트, 보드게임 등의 분야가 추가되어 캠퍼스 내의 키덜트 성지가 되었다.[20] 하지만 그 소수의 능숙한 사람들도 신천 마장에 가면 털린다.[21] 동아리 회원 중 한 명이 마작 세트를 갖추고 싶어 했으나, 10만원 전후의 마작 테이블 가격을 보고 충격을 먹어서 직접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22] 다만 완성도는 크게 떨어지며 매우 무겁다. 동아리방 구석에 처박혀있던 두꺼운 MDF 목재를 이용하여 제작했다고 하며, 충분한 넓이의 정사각형 목재가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접이식이 되었다고 전해진다.[23] 동아리 지도교수 필수아님[24] 닌텐도 특중, 마루에이 매화(배면 흑패), 킹버드 호패, 미즈노마루이치 히마와리(4아카도라), 사키패(관상용)...하지만 개인이 가진 마작패들을 전부 합하면 이보다 더 많다.[25] 정크매트 부속 패, 일제 마작패 '산', 중국패[26] 일제 전탁은 중고 최저가가 10만엔에 이를 정도로 고가품.[27] 물론 학번에 따라 온도차가 있다. 이를테면 14학번들은 마작에 열광하지만 바로 위 13학번들은 그리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 않는다.[28] 동아리 방이 없어진 관계로 매일 강의실을 대관하여 그곳에 모여 다들 노는데 보통 오후 1시가 넘어가면 마작을 치는 사람끼리 모여서 치는 경우가 많다.[29] 화교와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고 또 다른 지역에 비하면 돈도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틈만나면 고액 마작도박으로 문제된다.[30] 암명깡 구분않고 즉시 공개[31] 각각 역만 취급, 화료 취급[32] 신림에는 한 테이블을 제외하고 적도라가 빠져있고(그래서 해당 테이블에서는 합의하에 적도라를 사용하기도 한다)[33] 리그 가입 시험이 있다. 필기와 실기로 나뉘는데, 단순히 마작을 잘 치는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규칙 숙지 수준, 점수 계산법, 작탁 매너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한다.[34] 2016년 기준 10만원(운영비 8만원, 보증금 2만원. 보증금은 돌려준다)인데 우선 4만원을 낸 후 매월 1만원씩 분할납부도 가능. 마작 치는 대금을 고려하면 어마어마하게 비싼 수준은 아닐지도...[35] 게다가 현재 리그를 위한 대관 지역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 사람은 아예 참가가 어렵다. 다행히 2018년부터는 천봉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리그가 추가로 생겼다.[36] 임시개장을 따로 분리해 둔 이유는, 임시개장 기간에는 이용료가 무려 무료였다![37] 2013년 8월 11일에 처음 적용하였다. 대삼원 자일색의 더블역만이 나왔는데, 대삼원 책임지불과 자일색 론이 겹쳐 쏘인 사람은 자일색 32000점 + 대삼원 16000점, 대삼원을 확정시킨 사람은 대삼원 16000점 지불.[38] 2013년 9월 7일 시범 대국 이후 '모던 룰'로 승인되었으며, 이와는 별개로 어르신들 사이에 행해지는 '클래식 룰'도 있었다.[39] 패산을 가르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그 국의 점수 득실이 2배가 되는 로컬 룰이다.[40] 몇년 전부터 마작 이외의 모든 보드게임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남은 보드게임은 모두 처분하고 있다. [41] 아햏햏시대 디시인사이드에서의 사건인 마사왜란 당시 멜랑측에서 마사측을 습격한곳이기도 하다.[42] 평일 야간은 인원이 적은 경우가 많아 할 수 없는 날이 많다.[43] 그리고 그 사람은 행복하게 음료수 하나를 먹고 갔다 카더라[44] 4인1팀으로 구성되는 팀전에서 광주마작동호회는 멤버가 2명뿐이라 신림마장에서 2명의 멤버를 지원받아서 광주신림연합팀을 구성했다. (신림마장에서는 그외에도 독자적으로 1팀이 출전했다.) 대회 총 4국 중 3번째 국까지 진행되었을때 신림마장팀이 승점 60점 이상의 압도적인 점수차로 1등을 달리고 있었으나 마지막 국에서 한 테이블의 광주마작동호회팀 소속 신림마장 멤버가 같은 탁의 신림마장팀 멤버를 크게 이기는 바람에 그 큰 점수차가 역전이 되어버렸다. 우승상패는 광주로 가져가고 우승상금은 신림마장 멤버2명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