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글로벌캠퍼스
1. 개요
2. 교통
3. 시설 및 건물
3.1. 가천관
3.1.1. 라곰 (LÅGOM SPACE)
3.2. 비전타워
3.3. 공과대학1
3.4. 공과대학2
3.5. 바이오나노대학
3.6. IT융합대학
3.7. 한의과대학
3.8. 예술대학1
3.9. 예술대학2
3.10. 글로벌센터
3.11. 중앙도서관
3.12. 대학원
3.13. 교육대학원
3.14. 바이오나노연구원
3.15. 학생회관
3.16. 산학협력관
3.17. 기숙사
3.18. 학군단
3.19. 대운동장
3.20. 명물
3.20.1. 바람개비 동산
3.20.2. 헐떡 고개
3.20.3. 에코버스(무당이)
3.20.4. 가천대역 연결통로
3.20.5. 가천관 앞 이길여 동상
3.20.6. 무한대상
3.20.7. 예술대학1 벽화
3.21. 예정된 건물
3.22. 철거 · 취소된 건물
3.23. 학내 식당
3.24. 매점/카페
4. 여담
4.1. 향후 전망
5. 주변 상권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342 (복정동)[1]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이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4년제 종합대학이다.[2]
현 부지의 전신은 경원대학교(暻園大學校, Kyungwon University).
2.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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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가천대역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가천대역'''
1994년경, 분당선 신설 과정에서 학교 바로 앞에 역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 이름이 경원대역이었다. 이 과정에서 타대학과 달리 경원대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정작 그 역 주변에 학교 빼곤 아무것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한양대역과 같이 경원대역을 선택했다고.[3] 현재, 가천대와 통합 이후 가천대역으로 개명하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역 관련 정보/역명 논란#부지 내에 출입구가 존재하는 학교 항목을 볼 것.
2010년 비전타워 완공과 함께 본 건물 지하3층과 가천대역 대합실과 직결함으로써 지하 광장에 캠퍼스출구가 생겨났다. 캠퍼스출구는 태평방면 6-1, 복정방면 1-3에서 내리면 바로 보인다. 또한, 1번출구로 나오면 지상캠퍼스로 이어진다.
2020년 9월 12일부터 수인분당선이 개통함에 따라 수인분당선 연수역을 이용해 메디컬캠퍼스까지 한 노선을 통해 이동이 가능하여졌다.
2.2. 버스
1번출구 바로 뒤편, 경원프라자 앞 정류장은 복정역방면, 5번출구 정류장은 태평역방면 가천대역 정류장이 있다. 3번출구 앞 정류장은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다.
서울시하고 매우 가까워 서울시내버스인 302, 303, 452, 4419, 9403가 다닌다. 특히 9403은 자정이 넘어서까지 서울에서 놀다가 성남으로 돌아와야 하는 기숙사생 , 자취생과 통학러에겐 희망의 존재이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 심야버스와 연계되는 성남시 심야버스 반디1이 개통되어 이제는 마음껏 새벽에 놀수있게 되었다.
한 정거장거리에 위치한 복정역에 복합상업시설, 청년주택이 들어서는 복정 역세권 스마트시티가 2020년 착공예정으로 버스교통 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2.2.1. EX-허브
한국도로공사와 성남시, 본교가 총 사업비 49억원(도로공사 37억원, 성남시 9억원, 가천대 3억원)을 들여 고속도로 중간에 정류장을 신설하였다. 이 정류장에 서울외곽순환도로를 경유하는 일부 광역버스, 시외버스를 정차하여 주변 시내버스, 지하철을 이용하게끔 만든 시설로 2015년 12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상행은 가천대역 5번 출구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행은 가천대역 4번 출구 뒤편 공업사건물 샛길을 인도를 이용해 올라가면 위치해 있다. 보통 가천대역 환승 정류장이라고 불린다. 환승 정류장으로 인해 인천, 안산, 부천, 일산, 구리, 이천, 안양, 수원, 평택, 천안, 아산 등 통학러들은 버스 한번이면 학교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3. 시설 및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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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학교와 달리 정문이 없는게 특징이며 주차장을 비전타워나 각 건물 지하에 배치하여 캠퍼스 위로는 최소한의 차들만 다니게 함으로써 쾌적한 캠퍼스를 조성하였다. 성남대로를 따라 비전타워와 가천대역 대합실과 직결되는 프리덤광장, 스타덤광장이 있으며 IT대학, 글로벌센터가 배치되어있다. 정문을 대신해 비전타워와 IT대학 사이에는 무당벌레 컨셉을 한 주차요금소가 있다. 주차요금소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바이오나노연구원, 한의과대학, 공과대학2, 산학협력관이 위치에 있다. 왼쪽에는 공과대학1, 학군단, 바이오나노대학, 예술대학1, 예술대학2, 대학원이 위치에 있고 중앙에는 대학본부 겸 강의실 겸인 가천관이 위치에 있다. 헐떡고개를 따라 올라가보면 바람개비동산과 교육대학원, 중앙도서관, 학생회관, 중앙운동장, 학생기숙사가 위치해 있다. 날씨가 좋고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면 바람개비동산, 학생회관에서 롯데월드타워, 드물게는 남산타워까지 보인다.
캠퍼스의 크기는 543,904m2로 나름 큰 편에 속하지만, 길쭉한 캠퍼스의 모양과 주요 시설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점, 개발제한구역에 묶여있는 토지가 꽤 있는 점때문에 체감크기는 그닥 크지는 않다.
전체적으로 건물들의 미관 차이가 극심한데 비전타워, 가천관 등 도로에서 잘 보이는 건물들은 삐까뻔적 하지만, 공과대학이나 예술대학, 학생회관 등 일부 건물들이 상당히 후줄근하고 실내도 노후화되어 학생들의 리모델링 요구가 끊이질 않는다. 학교측도 인식한 듯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관련 회의에서 제2공학관외 2개동이 신축하는 것으로 의결되어 신축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8]
건물들은 알파벳으로 불리다가 2000년대 초 학교 건학이념[9]이었던 진리, 창조, 웅지를 건물명으로 붙였다. 2015년 3월부터 건물들의 명칭이 전면적으로 변경되어 15학번 이후 학우들은 선배들이나 학교 측에서 칭하는 새롬관, 진리관 등의 명칭에 멘붕하는 경향이 있으니 아래 표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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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가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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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B동
총장의 심시티 두번째 작품. 기술관을 철거하고 지은 건물. 2014년 완공되어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기술관이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있지만 건물이 낡아서 영 좋지않았지만 이걸 허물고 완벽한 신식 건물을 건설함으로서 캠퍼스가 상당히 예뻐졌다. 여담이지만 건물 모양이 상당히 네모네모 한데, 이는 설계하신 교수님이 정사각형을 좋아하셔서라고(...) 하지만 공대 토목관련학과 교수의 말에 의하면 미학적으로 굉장히 불쾌한 건축물이라고 한다. 아무리 대학 정중앙에 있는 건물이라 하더라도 사각형 여러번 오프셋 시켜놓은 듯한 디자인은 현대시대에 맞지않게 권위적이라는데,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하자. 건물내부에도 문제가 있는데 각 층마다 두대의 정수기만 설치되어 있을뿐 자판기는 존재하지 않아 음료수라도 사러 갈려면 편의점이 있는 2층까지 가야된다. 또한, 엘리베이터 역시 모두 5개로 비전타워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며 엘리베이터 별로 서는 층이 제한되어 있어 학생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도 많다.
강의실은 일반 강의실과 계단식 강의실이 있는데 이 계단식 강의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았을 법한 대학강의스러운 강의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지하 1층의 다목적 강의실은 160여명을 수용할 수 있어 진로세미나같은 강의가 열린다. 또, 헬스장이 있는데 이 헬스장은 주로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사용하지만 모든학우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니 무서워하지말고 이용하자.
2층에 있는 보건실은 간단한 진료와 약을 처방받을 수 있으니 자주 이용하자. 보건실 옆 202호는 캠퍼스 내의 가장 큰 여자휴게실로 여학우들에게는 꿀공간이니 알아두자. 2층통로를 통해 산학협력관, 바이오나노대학으로 바로 연결되니 참고하자. 414호에는 인문대 열람실, 612호에는 사과대 열람실, 702호에는 경영대 열람실이 있어 중앙도서관을 가기 귀찮은 학우들은 참고.
건물 뒤쪽에는 약수터와 연결되는 공원도 만들어져 있어 가끔 주민분들도 보인다. 밤이되면 건물 외벽에 바람개비 모양의 조명이 비쳐 이쁜 야경을 만들었지만 최근 지은 조형물이 이쁜 야경을 가져가 버렸다. 여담으로 1층 회전문은 밤에 볼 때 조명탓인지 묘하게 호텔 분위기를 풍긴다.
3.1.1. 라곰 (LÅGOM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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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부터 1층 정문 옆에 'LÅGOM(라곰)'이라는 학생쉼터 기능이 있는 카페형 라운지가 운영된다. '라곰'은 스웨덴어로 '균형있는 삶과 행복'이라는 뜻이며, 이케아와 가천대 실내건축학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학생쉼터이다. 내부는 전부 이케아의 가구로 구성되어 있고 이케아 팸플릿도 존재한다. 푹신푹신한 의자와 쇼파, 그리고 유동인구가 많아 접근성이 우수한 1층에 위치하고 있다는 특성 때문에 항상 학우들로 붐빈다. 학기중에는 09:00~19:00, 방학중에는 09:00~17:00 까지 운영된다.
3.2. '''비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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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비타'''.
총장의 심시티 첫 번째 작품[13]. A동, B동으로 나뉘어있는데 A동은 법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연기예술학과, 교양수업 강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B동은 전자 정보 도서관으로 불린다. 사실상 경원대와 가천대의 캠퍼스 이미지는 이 건축물이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동의 프리덤광장은 분당선 가천대역 대합실과 연결되어 있고 스타덤광장으로 이어진다. 광활한 지하광장과 건물로 인해 공과대학2 ↔ 비전타워 A동, B동 ↔ IT대학 ↔ 글로벌센터 건물 간 내부이동이 가능하다. 이처럼 두 광장은 떨어진 중앙도서관과 운동장 등 건물들의 연결을 유도할 뿐만아니라 캠퍼스 안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간혹 새내기들은 대형강의가 있는 비전타워 201호. 즉, A동 2층을 못찾아 강의시간에 지각하는 진풍경이 펼쳐지는데 2층은 가천대역 1번출구 바로앞에 있는 출입문을 들어가서는 안 되고 A동 하나은행쪽으로 가야 2층으로 갈 수 있다. 본건물 509호, 510호에는 법과대학 열람실이 있다.
프리덤 광장에서는 플리마켓이 자주 열리고 공중에 사람 모양의 조형물이 공중에 떠있는데 저녁에 불이 켜진 상태를 보면 유령이 떠나디는 것처럼 보인다(...) 스타덤광장 앞은 캠퍼스의 중심부라 할 수 있을 만큼 유동인구가 많아 동아리 공연과 총학생회·단과대학 행사가 자주 이루어진다. A동 지하3층, 지하 2층, 지하 1층에는 봉구스밥버거, 오니기리와 이규동, 신의한컵, 맘보 직화 & 죽이야기, 쩡이떡볶이 등의 음식점과 복사점, 문구점, 당구장, 안경점(...), 컴퓨터 수리점, 치과(...)까지 입점해있어 교내에서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이 입점해 있는데 비전타워에만 3개의 점이 있다.[14]
여담으로 비전타워를 설계한 사람은 가천대 건축공학과 출신이다.
본교 관문인 비전타워는 많은 드라마들의 촬영장소로 사용되었기도 하다.
- 지하광장 - KBS 드라마시티 '피아노'의 촬영장소로 사용.
-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촬영장소로 사용.
- 프리덤광장 -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촬영장소로 사용.
- B동 복도 및 계단, 스타덤광장과 학생식당은 SBS 드라마 닥터스의 촬영장소로 사용.
3.2.1. 전자정보도서관
B동의 전자정보도서관. 일명 '''전도''' 혹은 '''전정도'''는 DVD대여 및 개인 영상관람, 외국방송 청취, PC이용 등을 하며 편히 쉴 수 있게 잘 마련되어 있다. 다만 전자정보만 취급하므로 책은 거의 없다.
지하 1층 글로벌 존은 인터넷존, 열람실, 그룹 스터디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 존이라는 이름에서 눈치를 챈 사람도 있겠지만 입구에서부터 "Foreign Language Only"라고 씌여있다. 글로벌 존 내에서는 영어만 쓰란 뜻. 실제로 인포메이션에 가서 무언가를 물어보면 전부 영어로 대답해준다. 그래서 질문도 영어로 해야할 것 같지만, 한국어로 질문을 해도 된다. 결국 이 제도는 폐지되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윈도우가 탑재된 컴퓨터도 몇 좌석 있다. 외국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한국어 소프트웨어는 설치하지 않았지만...현재는 아래와같다
2019학년도 1학기부터 글로벌존은 '자작나무 라운지'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내부시설은 과거 글로벌존과 비슷하지만 전체적인 컨셉은 휴게공간으로, 별도로 예약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공부를 할 수 있고, 컴퓨터(windows, iMac)를 하거나 빈백, 푹신푹신한 의자 곁에서 잠깐 잠을 청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그러나 그룹 스터디 존은 이메일, 전화, 오프라인 예약제로 운영되기에 유의하자. 최근 자작나무 라운지 내에서만 읽을 수 있게(대출 불가) 다양한 서적들이 배치되었다.
1층은 전자 정보실로 컴퓨터를 통해 과제를 하거나 자료를 찾아볼 수 있고, pooq과의 제휴를 통해 실시간TV 및 다양한 영상 시청을 할 수 있다. 미리 어플이나 키오스크로 자석배정 후 컴퓨터에 학번을 입력해야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2층은 열람실로 그 내부는 항상 무더운 여름이다. 일부 천장이 통유리로 이루어져 내리쬐는 햇빛을 그대로 받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내부 공기는 매우 뜨거워지지만 봄에는 에어컨을 틀지않기 때문에 얇게 입고 가는 걸 추천한다. 노트북 열람석의 비중이 큰 폭을 차지한다. 물론 일반 열람실도 있는데 자리가 그렇게 많지 않으며, 지리적 특성상 상시적으로 자리가 꽉 차있다. 무당이를 타지 않는 이상 등산을 해야 할 정도로 중앙도서관의 위치가 심히 괴악하여 다들 여기에서 공부하는 바람에 발생한 현상이다. 또한, 열람시간이 오전 9시~오후9시까지로 짧은 운영시간도 한몫을 했다.
3.2.2. 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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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도서관 옆에는 실내 체육관이 있다. 기존 실내 체육관은 학군단 꼭대기의 태권도학과가 쓰던 곳 정도밖에 없었지만 비전 타워에도 생긴 것이다. 이곳에서 배트민턴이나 농구를 비롯한 교양 수업을 실시하고 점심시간에는 개인적으로 학우들이 탁구를 치기도 한다. 이곳을 단체로 이용하고자 하면 선착순 메일접수로 대여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여담으로 음료수 자판기와 정수기가 건물 내부의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철거되었다가 매우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다시 설치되었던 일이 있었다.[15]
3.2.3. 가천 메이커스페이스
3.2.4. 가천 가상현실 체험센터
비전타워의 지하3층에는 소니와 업무협약을 맺어서 만들어진 "가천 가상현실 체험센터"가 있다.
3.2.5. 가천 컨벤션 센터
A동 꼭대기층, 7층의 '가천 컨벤션 센터'는 평일에는 컨퍼런스 홀로, 주말에는 웨딩홀로 운영중이다. 웨딩홀은 맛있는 한정식과 단독홀, 넓은 주차공간, 역과 접근성 등의 이유로 웨딩식을 올린 분들과 참석한 하객들의 좋은 평이 이어지고 있지만 다른 곳에 비해 비싸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3.3. '''공과대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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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공대1'''. (구) 공학관(I동)
공과대학에서 주로 설비소방공학과(설비), 도시계획학과, 조경학과, 실내건축학과,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가 사용한다. 2층에는 공과대학 학생회 사무실이 있고 209호에는 공과대학 열람실이 있다.
최상위 2개층은 증축되어 건물 조화에 이질감이 느껴진다.
3.4. '''공과대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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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공대2'''. (구) 창의관(G동)
학교안에서 예술대학과 더불어 가장 낙후된 건물로 공과대학 재학생들의 아쉬움이 상당했는데 아래 후술할 제2공학관 신축계획으로 인해 이 건물은 가까운 시일내에 철거(?)될 것으로 보였지만 아직 공식계획은 없다. 공과대학에서 주로 기계공학과, 설비·소방공학과, 전기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가 사용한다. 공과대학1과 달리 비전타워 A동 뒤 언덕을 살짝 올라가야 하며, 바이오나노연구원 뒤에 가려져있어서 처음 가는 사람은 의외로 찾기가 힘들다. 바이오나노연구원 4층, 비전타워 4층 구름다리를 통해 쉽고 빠르게 올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비전타워와 산학협력관을 이어주는 길이 있어서 나름 교통의 요지로 통한다.
산학협력관으로 가는길에 '''창편'''(창의관편의점)은 과실로 향하는 학우들이나 공대2에서 사는 공돌이, 공순이에게 좋은 시설이었지만 2018년 말부터 계약기간이 끝나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편의점소유(?)였던 의자와 책상, 뽀글이기계가 모두 없어져 큰 불편을 안겨주었다. ATM는 국민은행ATM이 있으며 08~22시까지 운영된다. 2015년 1학기까지 4층에 SC은행(구 제일은행) ATM이 있었지만 학교 사정으로 인해 철거되었다. 건물 엘리베이터가 매우 좁아 성인남성 세명이면 꽉찬다(...)
2020년 10월부터 1층 쇼파만 있던 휴식공간에 책상과 의자가 놓여진 새로운 휴식공간이 생기면서 한층 더 밝아졌다.
여담으로 이 건물 흡연구역은 비전타워 구름다리를 벗어나 건물 뒤쪽에 있는 구역이지만 일부 흡연자들이 흡연구역이 아닌 구름다리에서 흡연을 하거나 건물 출입구 앞 정자에서 피워 건물 이동하는 학우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어 에타나 대숲에 끊임없이 문제가 제기된다.
3.5. '''바이오나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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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바나대'''. (구) 진리관(C동)
과거 가천관과 비전타워가 지어지기 전 학교의 중심을 담당했던 건물로써 이 건물에 학생서비스센터와 보건실, 학생처, 학내 언론 부속기관(신문사, 방송국, 영자신문사, 교지편집위원회), 동아리연습실, 자연과학대 등이 사용했었다. 이때에는 교내 음주가 가능했던 시절로 건물 내부에서 취사, 음주, 취침까지하여 선배들이 사는곳을 말할때 농담으로 '진리관'이라고 자주 말하던곳이다.
현재는 주로 바이오나노대학이 사용하고 여러 센터들이 입주해 있다. 새롬관에 있던 교수학습개발센터가 본 건물 1층으로 이전 입주하였다. 센터에서는 수업 기자재(레이저포인트, 노트북 등)를 교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대여하니 참고하자. 또한, 튜터링교실도 함께 운영 중에 있어 학교를 다니면서 한번쯤 방문하게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ACE사업팀(?)도 2층, 3층에 자리잡고 있다.
본 건물 3층에는 남자샤워실이 2,4층에는 여자샤워실이 있다. 바이오나노대학 열람실은 509호에 있으니 중도에 올라가기 벅차다면 많이 이용하자. 2015년 1학기까지 1층에 SC은행(구 제일은행) ATM이 있었지만 학교 사정으로 인해 철거되었다.
2020년 11월부터 놀이터건물이 철거되어 바이오나노대학이 건물이 1/3이 사라졌다.
3.6. '''IT융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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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아융대'''[16], '''IT대'''. (구) 새롬관(N동)
보통 IT융합대학 학우들이 사용하지만 특이하게도 공과대학 소속인 화공과 학우들이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모 컴퓨터공학과 교수님의 언급에 따르면 IT융합대학측은 내보내려고 다분히 노력 중이지만, 화공생명학과 학장님께서 파워가 쎄셔서 요지부동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컴퓨터 실습실이 모자르는 탓에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노트북을 들고 다니게 된다. 이에 대해 학교에서는 관련 과에게 40만원씩 노트북 지원금을 지급한다.
본 건물은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위치하고 있는데 교양 강의가 다수 열리는 비전타워나 영어 강의가 있는 글로벌센터가 근처이며 복정동도 가깝기 때문에 시간표만 잘 짜면 학교 다니면서 학교 안 까지 들어갈 일이 거의 없다. 또한, 건물 앞은 무당이의 시종착점, 캠퍼스입구로 인해 항상 북적되는 편이다. 게다가 건물 안 로비도 상당히 넓고 의자가 많이 쉼터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하고 있어 항상 사람이 많다. 사이버체전예선이 열리는 날이면 더욱 북적인다.(...)
1층, 5층에 자판기가 있고, 4층에 샤워실이 있다. 흡연구역은 건물 옆 지하주차장 입구 근처에 있다.
3.7. '''한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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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한의대'''. (구) 미래2관(ML-2동)
이 건물 앞에 작은 정원과 텃밭인 하늘공원이 있다. 하늘공원에서는 매년 '텃밭 프로젝트'를 실시하는데 팀별로 관목과 초화를 기르는 프로젝트이다. 학우들이 지나다면서 다들 참가해보고 싶어하고 장학금도 받고 꽃도 기를 수 있으니 여유가 되면 참여해보자.
바이오나노연구원쪽으로 가는 길목에 흡연구역이 있다. 여담으로 학생회관 앞에서 복정으로 내려가는 샛길에 밭이 있는데, 이 밭이 한의대 소유이고 약초를 재배해 수업에 쓰인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약초밭 주변에 무덤이 있다고..
3.8. '''예술대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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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예대1'''. (구) 창조1관, 창조2관(D동)
미술·디자인학부가 사용해 물감에 찌든 앞치마를 입은 학생이나 하얀 가루 범벅이된 미대생들이 자주 보인다. 현재 명칭이 바뀐이후로 공식적으로 1관, 2관을 구별하지는 않으나 학군단에서 올라오면 먼저 보이는 것이 1관, 그 위로 더 올라가야 2관이라고 한다. 1관 1층에는 학생 식당이 있다.
1관의 4층이 2관에선 2층인 것 처럼 건물 구조 자체가 복잡하고 온갖 라커부터 미술 작품까지 모두 복도에 나와있어 입학한 신입생들은 강의실을 찾아 헤맬 수 있다. 건물 안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미대생들의 장딴지가 탄탄해진다(...)
뒷편에 있는 분수대는 이병헌과 이은주 주연 번지점프를 하다의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최근 투믹스 웹툰 '아무리 기다려도 봄[18]'의 대학교 배경장소로 나오기도 하였다. 극중 학교이름은
4층 여자화장실에 "98년도에 사망한 미숙이"라는 귀신이 나타난다는 괴담이 있다. 창조관 건물에서 여러명이서 술을 마시다가, 취한 여자가 "떨어진다 잡아줘"라고 했는데 못잡아줘서 예대가운데에 분수대로 떨어져 산산조각 났다고 한다. 밤에 4층 여자화장실을 혼자가면 위험하다고... 그 외에도 신입생 명단에 미숙이라는 이름이 있다던가, 야작중에 구두소리가 들린다는 등 다양한 목격담이 있다. 예대건물 연식이 워낙 오래되어 낡고, 각종 동상들이나 미술작품들이 복도에 나와있는데다가 산기슭에 붙어있어서 안그래도 으스스한 분위기인데 이러한 분위기를 한 층 더해주는 괴담이다.
3.9. '''예술대학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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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예대2'''. (구) 예음관-예음홀(L동)
피아노형태의 모습으로, 이 건물 내부에 대형홀이 존재하게 때문에 이 곳에서 음대연주회와 발표회 교양 과목인 지성학 강의와 각종행사(오리엔테이션 등)을 한다. 여담으로 이 예음홀은 경원대의 재단인 범 동아그룹(동아건설)의 예음그룹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시즌1 109회, 시즌2 10회가 예음홀에서 촬영되어 방송되었다.
3.10. '''글로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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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글센'''. (구) 국제어학원
가천관이 지어지기 전 대학본부로도 활용되었던 건물이다. 대학본부가 있는 바람에 교양 영어 강의가 예술대학과 비전타워, 교육대학원으로 산재돼 불편을 겪였었다. 그러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모든 교양영어수업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모의토익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1층 국제홀은 규모가 나름 크기 때문에 설명회나 행사가 자주 열리는 공간이다.
학생쉼터 확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년도에 새롭게 G.SPACE라는 학생쉼터가 개관했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는데 창가에 있는 의자에 앉으면 그리 편하다고 한다. 건물특성상 외국어 공부하는 학우들이 많고, 복정동까지 가까운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학우들이 이용한다. 앞으로는 글로벌센터에서 주최하는 대회를 여기서 개최할 예정이 있다고도 한다.
이 건물은 특이하게 4층이 정문이며, 1층, 3층으로도 출입문이 있다. 특히, 3층 출입문을 나서면 테니스코트장까지 연결된 계단이 있어 복정동으로 향할때 많은 학우들이 애용하였으나 19년도부터 안전문제로 인해 철거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지금은 예술대학이나 공과대학1건물에서 복정동으로 넘어갈때 본 건물 4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방법이 가장 빠르다.
3.11.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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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중도'''.
위치는 학생회관과 교육대학원 사이. 가천대역에서 걸어가면 중앙도서관까지 대략 10-15분은 걸리는데, 가천관을 지나면서부터는 높은 언덕을 걸어가야만 한다. 캠퍼스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 '''중앙'''도서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기피(...)하는 장소이다. 다만 장점도 있는데, 위치상 한 번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시작하면 내려가기 아까워서 계속 공부하게 되는 장점이 존재해 오랫동안 유혹 없이 공부하고 싶을때 이곳을 찾기도 한다. 평소에는 중앙도서관보다 비전타워에 있는 전자정보도서관이나 각 단과대 열람실, 각 과스터디룸에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심한 경우에는 매우 드물지만 재학 중 중도에 가보지 않는 학우도 존재한다. 그렇지만 역시 시험기간에는 열람실이 만석이므로 어플을 이용해 자리배정을 하자.
기존 중앙도서관 어플은 안드로이드9 '파이'부터 로그인이 되지 않고 있다. 즉, 최신폰은 다 안된다는 소리이다. 에타에 한 학우에 따르면 학교에 문의해보니 어플 제작업체가 없어져 앱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앱 업데이트는 16년에 머물러 있다. 새로운 앱 발주를 해야되는데 예산이 많이 드는 발주...이기에 언제 앱이 다시 만들어질지 모른다고 한다.
앱없이 핸드폰으로 예약을 하려면 중앙도서관으로 접속하여 PC버전 클릭후 밑에 배너를 클릭해 좌석현황 및 예약을 하면 된다.
'''그런데 2020년 9월 16일 어플이 새롭게 만들어져서 드디어 자리배정을 NFC로 할 수 있다! 정식명칭은 '가천대학교 모바일도서관'으로,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앱 편의성도 높아졌는데 앱 메인화면에서 흔들면 모바일학생증 QR코드가 나타난다.'''
무당이를 타면 도서관까지 편하게 쉽게 갈 수 있으니 이용해보자. 19년부터 카카오 T 바이크가 학내에서도 활발이 쓰이고 있는데 전기자전거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헐떡고개를 쉽게 올라갈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향후 캠퍼스 확장사업이 복정동 쪽으로 이루어지면 위치상 정중앙에 위치하게 되어 이동하기 쉬운 루트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적으로 도서대출기한은 2주이고 도서가 연체되면 하루당 100원의 연체료를 내므로 기한이 되기전 연장을 하자. 또한 관내 개인사물함은 선착순 신청, 요금은 1만원으로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열람실은 1층 형설열람실, 라운지 2층 탐구열람실, 나눔열람실, 창의열람실, 노트북열람실이 있다. 이 중 형설 열람실의 경우 학생증을 찍지 않아도 된다는 점[19] 때문에 간간히 지긋한 지역 어르신들이 공부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2층 전체 열람실이 시디즈 의자로 이루어져 있어 시설은 타 대학 남부럽지 않다. 2층 열람실은 07:00~23:00까지 운영되며, 시험 기간에는 24시간 개방한다.
편의시설로 1층 하나은행ATM[20]이 있으며, 지하 1층에 복사실과 매점, 카페가 있는데 이 카페는 저렴하기로 유명하다. 또, 2층 노트북열람실 옆에 위치한 'EUREKA(유레카)'는 팀플하기 좋은 곳이므로 과제를 할 때 이용해보자.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09:00~21:00, 방학 중에는 09:00~17:00까지 운영된다. 다만 2020년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운영 시간이 단축되었으니 중앙도서관 공지사항을 참고하자. 그 외 시험기간에는 빵이나 우유, 김밥 등의 간식을 도서관 측에서 나누어주니 멀어도 올라와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3.12.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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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이름은 대학원이지만 1층 대학원 행정실을 제외하고 나머지 2,3층은 글로벌미래교육원 건물이다. 실질적인 대학원 기능은 타 건물로 분산되어 있다. 건물이 상당히 특이하게 생겼고 충분히 예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관리를 크게 하지 않아 2019년 현재시점에서 이 건물을 보면 예쁘다고 하기는 살짝 애매하다.
3.13. '''교육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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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교대'''. (구) 아름관(M동)
위치는 바람개비동산 옆에 있으며 중앙도서관, 학생회관, 기숙사와 함께 최악의 위치를 자랑한다. 과거 가천관이 지어지기전 글로벌센터는 대학본부로 활용되었기 때문에 교양영어수업, 영어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할 강의실이 부족하였다. 그래서 부족한 강의실은 본 건물에서 진행하였고 이 때문에 과거 생활과학대학 소속대학들이 불편을 겪었었다.
현재는 생활과학대학소속과들이 통폐합되어 사과대, 예술대 일부과들이 사용한다. 그래서 건물 안에 있는 과들이 좀 짬뽕 되어 있다.[22] 지하에는 식당과 매점이 있다. 계단 이용 시, 매점과 연결된 계단은 4층까지 밖에 없고, 엘레베이터 옆 계단이 6층까지 있으니 헤매지 말자.
과거 아름관으로 불리우던 시절 지하 식당은 밥 양이 적어 가성비 망인 식당으로 유명했었지만 '여학우를 보기위해 밥먹으러간다!' 하는 말이 있을 정도...
3.14. '''바이오나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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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바나연'''. (구) 미래1관(ML-1동)
2003년 2월에 준공하여 미래관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가 2007년 10월에 바이오나노연구원이 개원을 하여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로 바이오나노대학의 연구진들이 사용한다. 이 건물의 2층의 200호 강의실은 대형강의와 행사가 주로 진행되는데 새내기들은 200호를 헤매 정문으로 가는실수를 한다. 가는방법은 정문기준으로 왼쪽. 지하주차장입구 근처에 통로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특히나 바나연은 가천관을 갈때나 공과대학2, 산학협력관을 갈 때 이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게 꿀팁이다.
3.15. '''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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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동방'''. (구) 세종관(세종기지)[23](K동)
단과대 건물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과거 인문대학이 사용하다가 2014년 2학기부터 가천관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학생회관으로 쓰인다.
총학생회와 학생복지팀이 3층에 있으며 각종 동아리방이 있다. 위치가 산꼭대기에 있어 타대학에 비해 동아리방 활성화가 저조한 느낌이다.
3.16. '''산학협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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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웅지관(A동)
경영대학, 경상대학이 사용했으나 지금은 둘다 가천관으로 옮겨지고 과실 및 과동아리, 교수실 등 일부 기능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5층에 공동샤워실이 있다. 이 건물에 오려면 가천관 2층 연결통로를 이용하거나 공과대학2 4층 연결통로를 이용하는게 좋다. 건물 앞 정자(?)비스무리한 곳에 흡연구역이 있다.
비타 지하 3층에 있던 연기예술학과가 '메이커스페이스'에게 공간을 내주고 이 건물에 입주해 있다.
3.17. 기숙사
3.17.1. '''제1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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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1긱'''.
2007년 9월에 개관하였으며, 민자유치사업(BTO)으로 사업이 진행되었다. 제 1기숙사는 건립 후 20년간 시행사인 서희건설이 운영권을 갖고 투자비를 회수하며, 그 후엔 소유권과 운영권이 학교에 귀속된다. BTO 방식으로 관리비가 비싼 단점이 있다. 1년 다니면 등록금 두배로 내는 기분이라고. 기사링크
남자 기숙사와 여자 기숙사로 나뉘어져 있으며 카드를 통한 입출 시스템을 갖고 있다. 세탁실과 휴게실, 작은도서관, 무인택배함 등 전 대학을 통틀어서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수준의 퀄리티를 갖고 있다. 그러나 이 곳 최악의 단점은 교육대학원, 학생회관에서도 몇 분 더 들어가야 있는 학교의 완전한 끝. 가천대 언덕 꼭대기인 극악의 위치이다.[24]에 기숙사를 지어놨기 때문이다. 정문에서 기숙사까지 거리만 따져도 거의 1.3km에 달해 약 20분 정도 걸어야 기숙사가 보인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추가역이 생기면 가천대역보다 8호선 추가역이 기숙사에서 더 가깝다는게 유머. (심지어 기숙사의 주소는 성남시가 아닌 '서울시' 라는 개그도 있었다.) 정문 뿐 아니라 강의 건물과의 거리도 꽤 있는 편이다.[25] 이를 의식해서 무당이가 상시 다니지만 탈 수 없는 상황일 때가 문제이다. 특히 술 취한 친구를 끌고 기숙사까지 가보자. 우정을 버리고 싶을 것이다. 여담으로 학교 지도에 나와있는 기숙사 사진은 잘라다 붙인 것이다. 실제로는 더 멀다.(...) 제 2기숙사 준공을 앞두고 2016년 1학기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을 시켰는데, 기숙사로 주소를 이전한 이들은 제 2기숙사에 우선 선발해준다해서 형평성 논란이 되고 있다. 2017년 2학기부터 제 1기숙사는 외국인기숙사로 쓰고 추후 공실 발생시 재학생을 대상으로 추가모집한다. (구) '''다솜관'''
3.17.2. '''제2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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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2긱'''. (구) O동
총장의 심시티 3번째 작품. 2016년 8월 완공을 목표로 2기숙사 공사 중에 있었지만 결국 2017년 1월에 완공되어 17학번 신입생부터 받았다. 수도권 학생들은 항상 기숙사에 후순위였지만 이제는 수도권학생들도 기숙사를 쓸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도 경쟁률이 치열한 건 사실이다. 제1기숙사와 다른점은 룸메이트 신청이 가능하지만 탕비실이 없다는 점에서 아쉽게 느껴진다. 산꼭대기위에 지어져서 고라니, 뱀 등 친환경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교육부정책과 신입생 전원 기숙사 생활이 총장님의 목표인 것에 맞추어 학교에서도 제3기숙사 신축공사를 하고있다.
제1기숙사와 마찬가지로 로비기준 왼편 남자 기숙사와 오른편 여자 기숙사로 나뉘어져 있으며 카드 입출입 시스템을 갖고 있다. 카드는 잃어버리면 재발급비용 5,000원, 방에 두고오면 벌점1점을 매기기 때문에 잘 챙겨다녀야 된다. 통금은 새벽1~5시까지, 이때 정문를 포함한 모든 문을 닫기 때문에 일찍일찍 다니자. 시험기간에는 총학생회와 기숙사측이 협의해 통금을 풀어주거나 늘리기 때문에 중도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오면된다.
한달에 한번 방 청소상태와 입주사실 확인을 위해 정기점호를 실시한다. 정당한 사유없이 점호를 빠지게 되면 벌점을 받게 되니 되도록이면 참가하자. 층별로 기숙사학생조교가 방을 돌아다니며 방 청소상태와 반입금지물품을 확인해 벌점을 받거나 상점을 받기때문에 열심히 청소하자.
부대시설로는 복사기, 세탁실, 휴게실, 무인택배함을 갖추고 있으며 식당은 신세계푸드가 담당한다. 매점은 이마트24가 입점해있다. 매점 운영시간은 08시~22시까지이다.
세탁실은 각 동의 1층에 있으며, 07시~22시까지 운영된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전용카드로 작동되니, 처음 입주하고 나서 빨래하러 갈때 카드보증금 1,000원을 들고 세탁실로가서 무인카드발급기에서 뽑고 카드충전 후 세탁기나 건조기에 태그를 하면 작동된다. 비용은 세탁1회(50분)에 1,000원, 건조기1회(50분)에 1,000원이다.
무인택배함은 택배가 보관된 후 처음 1시간까지는 무료이지만 이후로는 시간당 300원(최대 8시간)이라는 금액이 붙기 때문에 빠르게 찾기를 추천한다. 가끔 안심번호로 오는 택배때문에 골칫거리라면 택배주소에 아예 본인전화번호를 기록하자. ex)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342 가천대학교 제2기숙사 (본인전화번호)
휴게실은 정수기와 전자레인지 TV(KT)가 있고, 테이블과 탁자가 있어 식사의 장소로 통한다. 그러나 일부 학우들이 먹고 깨끗하게 쓰지않아 에타에 끊임없이 제기된다.
제2기숙사 첫 입주 당시부터 방음과 세면대 위치 문제, 식권이용문제, 화재경보기 문제, 남자조교 점호문제#, 유료무인택배함 이용문제#[26]등 끊임없는 잡음이 대숲과 에타에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그래도 큰 문제 없이 해결되고 있다. 학기 초에는 다양한 '''술'''주정으로 인해 1층, 2층 학우들은 불편을 겪기에 모두가 주의하자!
3.18. '''학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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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복지관(J동)
학군단 및 태권도학과 연습실 등이 있다. 과거 복지관시절 1층 복사실과 빵집이 2층 신한은행이 있었는데 빵집에서 아침마다 갓구운 빵과 김밥을 팔았다. 진리관으로 1교시 실험들으러 가는 사람들이 많이 사먹고 레포트도 작성하였지만 학군단 건물이 되면서 사라지거나 이전하였다. 학군단 건물을 철거하고 비전타워 광장을 연장하려는 계획이 있지만 아직은 계획뿐이다.
3.19. '''대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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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 이길여 총장이 경원대학교 9대 총장에 취임 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종합운동장 정지공사를 처음으로 추진을 하였다. 하지만 흙운동장이 먼지가 날리는 등 불편을 겪자 드디어 2011년 11월에 잔디구장 공사를 하여 2012년 3월부터 잔디축구장, 농구 코트, 육상 트랙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운동장에서는 학교의 굵직한 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 운동장 대여는 매달 27일 9시부터 선착순 메일접수로 신청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학교 축제때 여기저기 주점이 있고 하였지만 언제부터인가 종합운동장에 모아두고 축제를 연다 그때문에 시끄럽고 복잡하고 올라가기 힘들다!
3.20. 명물
3.20.1. '''바람개비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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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바동'''. (구) 진달래 동산(일명 진동)
현재 교육대학원(아름관) 앞에 있는 작은 잔디밭. 과거에는 진달래 동산으로 불리웠다. 원래는 두배 크기였는데 반토막났다. 들리는 소문이지만 다른 주인이 소유하고 있던 일부의 땅을 가천대가 매입하려고 했는데 너무 높은 가격을 불러 포기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지역만 빼고 개편하면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는 말이 있다. 수시로 교육대학원과 학생회관 학생들의 잔치판이 되는 장소로 수난이 많은 장소. 동아리나 주위 건물과 관련한 단과대, 과 행사 등의 소규모 행사 시에 사용되며 보통은 학생들이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교내음주가 금지된 지금과 달리 과거 진달래 동산인 시절에는 봄이면 술판이 벌어졌다 지나가던 신입생들 불러 술과 배달음식을 먹어 가끔 수업에 얼굴 빨개져서 늦게 들어오는 학생에 대해 별말 안하는 교수님들도 계셨다.
3.20.2. '''헐떡 고개'''
가천관에서 교육대학원(아름관) 까지 올라가는 언덕을 말한다. 무의미하게 경사가 높아서 걷는 이를 지치게 만든다. 혹시라도 지각했다고 이 언덕을 뛰어서 올라가는 건 자살행위이므로 그냥 마음을 비우자. , ,
3.20.3. '''에코버스(무당이)'''
교내 전기셔틀버스이다. 운행대수는 4대이며 오전 8:30부터 11:40분에 오전 운행이 끝나고 13:00부터 17:15까지 오후 운행을 한다. 운행 간격은 8시30분부터 9시까지는 2분내외 상시운행, 평시에는 이었으나 현재는 약 10분으로 바뀌었다 운영기간은 학기중 이다. 정류장은 IT대학부터 교육대학원을 가는 버스와 교육대학원을 지나 학생회관, 기숙사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기숙사를 출발해 학생회관 교육대학원을 거쳐 예술대학1(하차만 가능) IT대학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무당이 못타면 헐떡고개 가기 상당히 힘들어진다.
3.20.4. '''가천대역 연결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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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타워가 완공되면서 가천대역 출입구가 캠퍼스로 직접 연결되게 되면서 생긴 장소. 지하철역 방향으로 개찰구와 열차도착 알림LED, 교통카드 충전기가 설치되어있고 이 공간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커다란 분수 주변에 벤치를 두고 그리스 궁전같은 스타일로 꾸며놓았다는 점이다. 다만 분수의 경우 항상 작동하지 않고 학교행사가 있거나 아니면 가끔씩 작동한다.
상당히 특이한 공간이며, 독특한 인상 을 주기에 가천대하면 떠오르는 공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3.20.5. '''가천관 앞 이길여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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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초 가천관 앞에서 세워지고 2018년 무한대상을 설치하면서 가천관 1층 로비로 이동하였다. 가천대 교수의 기부라고 하는데 학생들의 반응은 마치 김일성 동상같다, 썸타는 두 남녀사이의 눈치없는 할머니같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굳이 특징을 꼽자면 총장님 키대비 남녀키가 상당히 작다.
최근에는 반수하려고 빈 강의실에서 몰래 수능특강을 풀다가 총장님께 걸려서 동상으로 변하는 마법에 걸려 본보기로 가천관 앞에 봉인된 경원대 10학번 선배라는 전설이 돌고 있다.
3.20.6. '''무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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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관 앞 공터에 2018년 10월 말부터 만들기 시작한 조형물이다. 공사시작단계에서는 천막을 치고 공사하기에 무엇을 만들지 가장 큰 관심거리였다. 11월 중순정도 천막사이로 그 위엄을 드러내었는데 아직 공사단계 그런지 해괴한 조형물이 나타났다. 학생들은 도색 전의 시커먼 금속 탑을 보고는 뫼비우스의 띠 같다는 반응부터 잭과 콩나물, 같은 다양한 추측과 드립을 쏟아냈다. 12월 말 드디어 공개되었는데 80주년기념 기부 조형물로 8과 0를 형성화한것으로 앞에는 학생들 뜻하는 의자가 설치되었다. 꽈배기에 설탕묻혀놓은 것이라고 하는게 대부분의 반응들이다. 그래도 나름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분위기가 나지만 낮에는 가천관을 가려 아쉬운 조형물이다.
3.20.7. 예술대학1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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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구-창조관)에 있는 벽화다. 디자인과학생들의 빡침을 잘 표현한게 압권(...)
3.21. 예정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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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1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제3기숙사와 신공학관이 지어지고있다. 시공은 신세계 그룹의 신세계 건설이 맡는다. 학생회관 앞 동산이 공사차량 출입구로 인해 반토막이 되어 새로운 도로가 신설되었다. 완공 후 AI관으로 가는 도로가 될 것이다.
3.21.1. '''AI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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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의 심시티 네번째 작품.
근 2년간 가천학원 회의록을 통해 공식화된 건물이지만 학교의 공식적인 입장과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는 건물이다. 공과대학 강의실, 실습실, 연구실이 들어갈 예정이며, 공과대학2를 사용하는 학과가 전부 이전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몇몇 교수님들의 소문에 따르면 IT융합대학 소속 학과가 입주하고 남은 공간에 몇몇 공과대학 단과대 소속 학과들이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2019년 2월 25일 성남시 실시계획인가가 결정됨 따라 건축이 확정되었다. 공과대학2 건물 자리에 신축하는 것은 아니며, 운동장 맞은편 복정동 방향 공터에 짓는 것으로 추정되어진다.
초기에는 제2공학관이라 불리우다가 최근 가천학원 회의록에선 단순히 공학관이라고 부르고 있다. 공과대학2의 철거계획이 없어짐으로써 공과대학2와 이름 혼동 방지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1월, 이 건물 건축관련해서 학교측의 입찰공고가 나왔고 조감도또한 본문 사진과 같이 공개됨에 따라 가까운 시일내 착공할 것임을 알렸다. 2022년 1학기부터 사용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학과는 IT융합대학 전학과(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그리고 공과대학 일부학과(설비소방공학과, 산업공학과)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며, 추후 공과대학 학과 몇개가 추가될 가능성이 보인다.
지하에는 가천대 최초의 원형대형강의실이 존재하며, 가천관처럼 층마다 계단식 강의실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옥상인 6층은 운동장과 이어지며 옥상 전체가 정원으로 구성된다. 겉보기에는 단순한 디자인 같지만, 내부는 꽤 복잡하며 3층정도의 높이에 정육면체 모양의 미지의 공간이 존재한다
대학평의원외 회의록을 통해 신축 공대건물의 이름이 '''AI'''관인것으로 밝혀졌다.
3.21.2. '''제3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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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3긱'''. 총장의 심시티 다섯번째 작품.
고시공고에서 새롭게 등장한 건물이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큰 연면적과 건물크기를 자랑하기에 불편이 재기되는 예술대학건물이 아니었나 싶었지만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27]언급된 제2공학관과 제3기숙사 건축계획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기에 정황상 R동은 제3기숙사로 건립될 전망이다.
위치는 제2기숙사 옆이자 신공학관을 마주보는 곳이며, 중앙의 바람길광장과 이어져있다. 비전타워급의 지하캠퍼스는 아니지만 바람길광장 지하를 넘어 신공학관까지 지하로 이어져있고, 선큰광장또한 작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하1,2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열람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3.21.3. '''바람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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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의 심시티 여섯번째 작품.
신축되는 신공학관과 제3기숙사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광장이며, 비전타워 프리덤,스타덤 광장에 이은 3번째 광장이다. 지하에는 열람실과 다목적실이 존재하며, 신공학관과 제3기숙사를 이어주는 지하통로가 존재한다. 운동장 방향으로 작은 노천무대가 존재한다.
3.21.4. '''S동'''(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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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공고에서 새롭게 등장한 건물로써 총장의 일곱번째 작품이 될 건물이다. 위치는 미정이며 건물크기는 학군단건물의 반절로 그리 크지 않아보여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28] 언급된 정의관 철거한 자리(바람개비동산)쪽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다. 용도가 스터디룸이라고 되어있지만 아마 학생쉼터의 역할도 수행하지 않을까 싶다. 2020년 10월 원래 있던 펜스를 치우고 중장비를 이용하여 땅고르기를 시작하였다.
3.22. 철거 · 취소된 건물
3.22.1. 희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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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비전타워 법과대학 자리에 있던 건물로써 대학본부의 역할은 아니었지만 접근성과 눈에띄는 디자인덕분에 가장 멋있는 학교 건물 중 하나로 손꼽혔다.
3.22.2. 기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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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가천관 자리에 있던 건물로써 당시 본관은 글로벌센터였지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학교 본관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내부에 맘스터치가 있었지만 현재는 가천관 건축으로 인해 폐점되었다
3.22.3. 정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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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관에서 교육대학원 방향으로 고개를 올라가다보면 의문의 공사현장이 보이는데, 이곳이 예전 정의관 터이다
건물이 상당히 낡았기에 철거되었고 당시에는 공원화 계획이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 부지를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아 상당히 아쉬움을 가지는 학우들이 많다
3.22.4. '''프라임대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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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의 심시티 네번째 작품이 될수있었던 건물이다. 제 2기숙사 옆 복정 방향으로 새롭게 건설할 예정인 건물로 프라임 사업을 노리고 설계용역까지 마쳤지만 프라임 사업에 탈락하여 지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아졌다. 다만 제2공학관이 착공예정임에 따라 프라임대학관 설계용역과 같이 비슷하게 지어질 수도 있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3.23. 학내 식당
- 가천관 푸드 코트 (가천관 지하1층)
2015년 4월 개장한 식당. 가천관 지하에 위치하며 돈까스, 냉면, 분식, 브리또, 핫도그 등 학식과는 다르게 전문적인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대체로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맛은 준수한 편이다.
- 예술대학1 식당 (예술대학 1층, 구 창조관 식당)
예술대학1(창조관)에 위치한 식당으로, 다른 식당보다 인테리어는 떨어지지만 맛은 꽤 좋고 식단도 괜찮다. 하지만 구성이 빈약하기도 하다. 이 곳의 라면이 타 식당에 비해 유명하기도 하다. 가격은 2,500~4,000원 선.
- 교육대학원 식당 (교육대학원 1층, 구 아름관 식당)
교사 식당과 학생 식당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시설은 보통. 음식 퀄리티는 기술관보다 한 레벨 올라간 정도.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하지만 언덕길이 제법 높아서 교육대학원(아름관) 학생들밖에 이용하지 않는다. 보통 중앙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우들이 공부하다가 이곳에서 밥을 먹을 때가 많...을 것 같은데 대부분은 그냥 중앙 도서관 매점에서 때운다. 메뉴는 김밥(야채, 참치, 소고기)과 라면(만두, 치즈), 뚝밥(요일마다 구성물이 바뀜), 국 종류의 한국 요리 메뉴, 서양 요리(대부분 수제 돈까스)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뚝밥은 2,500원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가천대 내 최고의 가성비 식단(?)으로 꼽힌다.
- 비전타워 아이리스 (비전타워 7층 가천컨벤션센터)
다른 교내 식당에 비해 이 식당은 1끼에 6,0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이곳은 레스토랑 식으로 웨이터 직원이 음식을 갖다준다. 메뉴는 1가지 뿐이며, 가천컨벤션센터를 찾아오는 결혼식 하객이 식사하는 곳을 평상시에는 교직원 식당으로 활용하는 듯한데, 이용률이 매우 낮다. 물론 교직원들만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고 학생들 역시도 아무 제한 없이 이용가능하다. 그러나 사람이 너무 없어서 학생들끼리 먹기 약간 부담스런 분위기인 점은 감안해야 한다. 굳이 한 번 가보고 싶은 사람들은 4명 단위로 파티를 이루어 가보도록 하자.
[image]- 비전타워 식당(비전타워 B동 지하1층)
교내 식당 중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이며 맛과 구성 모두 준수하다. 매년 초 개강 때는 신입생 버프로 인해 엄청난 줄이 펼쳐진다. 매일 식단 구성이 바뀌지만 추억의 도시락과 참치 야채 비빔밥만은 불변한다. 가격은 2,500~4,000원 선. 보통 2,500원의 면류나 3,800원의 오므라이스형 메뉴가 인기가 많은 편. 간혹 면류는 500원에 곱배기를 해줄 때가 있다. 그런데 16년 이후 업체가 바뀌어서[29] 면류가 사라지고 메뉴가 3개로 줄어든데다가 양은 줄어들고 부실해졌는데 가격이 올라버리는 희대의 너프를 먹었다. 덕분에 점심시간만 되면 비전타워가 붐비던 예전과 달리, 메뉴가 가끔 어처구니없게 나오면 죄다 주위 외부 매점으로 가버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볶음 요리 대부분 국물이 많다 거의 찌개 수준.
- 제2기숙사 식당(제2기숙사 지하1층)
신세계 푸드가 운영하며 식당 안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식권를 뽑으면 된다. 가격은 4,000원~4,500원. 학기초에 대량구매시 100끼에 3,500원, 120끼에 3,300원, 150끼에 3,000원에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기숙사 홈페이지 왼쪽 하단의 '오늘의식단' 옆에 '식권신청' 배너를 클릭, 결제한 다음 기숙사 출입카드에 충전하여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환불시에는 중도퇴사때만 가능하며, 만기퇴사때는 환불이 안되니 주의하자. 또, 중복센싱이 불가하니 이점도 유의히자. 평일운영시간은 조식 8시~9시 30분/중식 11시 45분~14시/석식 17시~18시 30분이며 주말운영시간은 조식 9시~10시/중식 12~14시 30분/석식 17시~18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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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매점/카페
- 예술대학1 매점
예술대학1(창조관)에 위치한 식당 옆에 위치한 매점으로 조그맣다. 식당의 식권 구매도 여기서 한다.
- 중앙도서관 매점&카페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카페와 매점이 나란히 들어와 있고 적당한 수의 4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매점에는 창의관 매점처럼 자동 라면 끓이기 기계가 있다. 카페에서는 음료와 샌드위치를 판매하는데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어 인기가 있는 편. 참고로 여름에 에어컨이 빵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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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경원대 시절이던 2007년 디시인사이드 4년제 대학 갤러리에서 '''어경캐아'''라는 유행어가 만들어져서 인터넷에서 몇 년 동안 널리 회자되었다.[30] '어차피 경원대 앞에서는 캐버로우 아닙니까?'(...)의 줄임말이다. 이 말 때문에 디시인사이드에 가천대 갤러리가 생겼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파급 효과가 컸다. 물론 가천대생 앞에서는 안 쓰는 게 좋다. 이 드립의 연차가 오래돼서 못 알아 듣는 경우도 많고, 알아들어도 기분 나빠할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어경캐아라는 유행어가 다른 대학교의 내부 커뮤니티 내에서는 어경캐아의 '경'을 자기 학교 내 단과대로 치환해서 해당 단과대를 놀리기도 했다. 물론 이 변형 드립의 피해자가 된 단과대는 경영대학이다.
미대 모 교수의 말에 따르면, 이 땅 밑에 50~70년대 가족없는 시체가 많이 묻혀있고 화강암 지대에다가 바로 밑에 물이 흘러 터가 안좋다고 한다. 그래서 교수들이 이상한 사고에 의해 빨리 죽기로 유명하다고..
4.1.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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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캠퍼스 마스터플랜을 따로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공개된 정보와 수집할 수 있는 정보로 유추하면, 현재 가천대 소유(교육용 부지를 합한)부지는 다음과 같이 나온다.
원래는 그린벨트로 인해서 개발을 못하고있는 구역이었지만,
위례신도시, 복정지구 개발등으로 인해 그린벨트가 풀리면서,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을 통해 신도시 방향으로 캠퍼스를 확장하려 했으나 결과는 알다시피.. [31]
현재 지어지고있는 AI관, 제3기숙사 등을 제외하면 공과대학2과 산학협력관을 철거하고 연구동을 신축하려는 계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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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30개발 기본서의 내용에 따르면, 성남시가 구성남 재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하면서, 가천대와 가장 근접한 태평3지구를 가천대와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개발한다.
사실상 탈락했던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꼴
산학협력 부분에서 부족한점이 많았던 가천대로써는 반가운소식이다. 또한, 탄리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캠퍼스를 통과해 위례신도시 방향으로 연장한다고 하는데, 지하차도로 지어질지 어떨지는 미지수.
5. 주변 상권
비전타워와 가천관안에 여러 음식점과 카페, 매점 등이 자리잡고 있기에 어느정도는 학교안에서 해결가능한 편이다. 또한 2013년도 이전에는 인근 마트 등에서 술을 대량 구매해 과실이나 진달래 동산 등에서 술을 먹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학교내에 음주 및 흡연(흡연구역 이외)이 금지되어 더이상 학교안에서 술은 해결이 불가능하다.
학교 앞 상권은 경원대학교 시절부터 학우들과 같이 성장해온 곳이라 추억이 많이 녹아있는 장소이다. 그래서인지 즐기만한 것들은 거의 있는 편이다. 대로변에는 떼루와, 이삭토스트, 이디야, 빽다방, 공차, 코인노래방 등 분식과 카페 위주의 가게들이 많고 경원프라자 안에는 음식점, 술집, 당구장, 노래방 등이 자리잡고 있어 술먹고 당구치고 노래방가는 테크트리를 많이 볼 수있다. 술집은 보통 3번출구 옆 언덕에 형성되어있어 개강, 시험기간끝난 후, 종강 때에는 많이 붐빈다.
그러나 건물의 작은 부지로 인한 상가내부의 협소함, 언덕에 위치한 접근성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일부 학우들은 더 많은 업체가 있고 내부가 넓은 복정동[32]이나 태평동, 모란역에서 놀거나 좀더 여유가 있는 학우들은 지하철로 30분이내로 갈수있는 강남, 잠실, 분당으로 가기도한다.
복정동 상권은 가천대학교, 동서울대학교의 학생들이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복정동은 대부분 원룸, 다세대주택이 자치하는데 연식이 그리 오래되지않고 송파와 가까워 신혼살림을 이 동네에서 하는 사람들과 자취생들이 합해져 대학생이 많아 보이는 것이다. 복정동에는 학교에서 그나마 가까운 PC방이 있으며 술집 등 먹거리가 많다. 아래 서술 항목 참조.
아래 서술할 항목들은 가천대학교 대나무숲에 게시된글이므로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었음을 알립니다.
출처 : #1 #2 #3
- 가천대학교 모두의 거리(가천대 근처 상권 페이지/모바일)
5.1. 복정동
- 전주식당
날이 따듯해지면 사장님 내외가 기르시는 고양이가 있어 전주식당을 갈 계획이 없었더라도 고양이때문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
가격대는 5~7천원 대이며, 테이블과 좌식이 혼재되어 있다. 테이블이 얼마 없어 대부분 좌식에 앉게 되며 오만원, 만원그림이 그려져 있는 방석을 한 3개쯤 깔아야 배기지 않는다. 매일 바뀌는 밑반찬 또한 특징이다.
주변 회사원들과 집밥을 먹고싶어하는 가천대 고학번들이 많이 온다. 교수님들도 가끔 오시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교수님들과 합석 할지도?
- KUMMEDO(꿈에도)
2016년도 연말에 오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이 자리가 술집으로는 그렇게 장사가 잘 되는 집은 아니다..
저녁에 잠깐 들러서 맥주한잔 하기 좋은 집.
근처 빌라의 신혼부부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 금성반점(양꼬치&훠궈)
점심에는 덮밥종류를 파는데 중국학생들이 점심에 많이 찾는다. 요즘 양꼬치 집들은 보통 자동으로 돌아가는 기계에 양꼬치를 굽는데 여긴 아직 수동이라 양꼬치를 처음 접하거나 요령이 없는 사람들은 다 태워먹기 일수이므로 양꼬치를 잘 굽는 사람을 대동해야 한다.
사장님이 구워주시지는 않는다. 혼자서 서빙을 담당하시느라 바빠서.. 간혹 알바생을 쓰셨던것 같은데 보통은 혼자서 하신다.
양꼬치 이외에 가장 많이 먹는 요리 메뉴는 지삼선, 어향가지, 꿔바로우 등등.
훠궈는 세트로 주문하면 보통 2-3인분 정도이며 순서는 야채-버섯-두부-고기-감자or고구마-당면 으로 해야 육수가 탁해지지 않는다.
흔히 양꼬치엔 칭따오라고는 하지만 돈을 좀 더 써서 연태고량주를 마시길 추천.
- 황제곱창
누린내가 잘 나지 않음. 딱 기본중의 기본인 곱창집. 소주가 쭉쭉 들어간다.
- 황궁짜장
혼자 먹는 사람들이 많으며 학교 내의 차이나스푼에 사람이 많거나 조용한 곳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차이나스푼이 조금 달달한 느낌이라면 황궁짜장은 어떤 메뉴이든 칼칼한 느낌. 취룡은 맛이 있으나 간이 조금 세다.
- 아토
점심에 회덮밥, 돈가스 등을 판다.
오픈당시 덮밥류 5000원, 돈가스 8000원에 판매했었다. 현재는 불명.
좌석이 많으나 조금 좁은 면이 있다.
간이 조금짠 편이나 덜짜게 해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주신다. 저녁에 술을 먹기엔 단가가 좀 센편. 점심특선이나 반주하기 좋은 곳.
- 늘푸른바다
찾기 어려운 예전 자리에서도 아는 사람은 찾아가기에 거의 만석이었던 곳.
인문대학생들이 많았으나 근래에는 소문이 나서 사과대, 경영대, 공대 학생회 모임이 종종 보였던 걸로 기억하며 교직원들이 많이 오니, 흥이 넘치더라도 말조심하는게 좋을 듯.
대표메뉴는 연어회, 물회, 해물크림파스탕, 삼치구이 등등. 요즘에는 떡볶이도 많이 먹는다. 가성비가 좋음.
이전한 뒤로 화장실이 조금 불편한 감이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새 메뉴 출시와 휴무일을 업로드함.
계절메뉴로 간간히 새 메뉴가 출시됨.(과메기 전어 등등)
- 동막골바베큐
반찬들을 많이 주시고 퀄리티도 굳굳.
비싸지만 양념돼지갈비를 먹으면 납득을 할 것이다.
냄새가 많이 배서 먹고 수업들어가면 주목받을 수 있는 곳.
- 밥집
밥집 블로그를 검색하면 오늘의 메뉴를 매일 업데이트 해주시니 땡기는 메뉴를 할 때 종종 찾아가던 곳.
전골류, 찜류가 맛있다.
셀프 밑반찬바가 있어 모자르면 더 먹을 수 있음.
무말랭이 무침이 맛있다.
근처 회사원들의 반주를 책임지는 곳.
가끔 장사 안할때도 있어서 취미로 장사 하신다는 말도 있다.
- 복정 아구찜 해물탕
아구가 원래 살이 물컹거린다 하지만 조금 심하다.
아구를 너무 푹 익혀서 그런 건지?
콩나물과 아구와 양념이 따로 노는 맛.
소스가 감칠맛나게 매운게 아니라 고추가루맛으로 매워서 맛있는 매움이 아님. 탕 종류는 그래도 괜찮다.
한번 가고는 가지 않아서 그 뒤에 개선이 되었는지는 모른다.
- 동키치킨
튀김옷을 입히지 않아 닭 본연의 바삭한 껍질을 맛볼 수 있음.
양념소스를 따로 주시는데 뭐 그것도 맛있지만, 맛소금이 최고인듯.
학생들은 잘 가지 않으나 근처 거주자들의 포장이 많은 곳.
- 묵은지감자탕
딱히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모르겠으나 해물감자탕을 시키면 문어가 감자탕에 추가된다.
생각보다 고기가 뼈에서 잘 발라지지 않아, 탈골작업을 잘 하지 못하면 건진 그대로 쓰레기통.
뭔가 간이 너무 삼삼하여 조금 심심한 느낌이다.
임팩트가 조금 부족.
- 포크포크
체인점이라 맛은 타 체인점과 비슷.
비전타워의 해오름도 그냥저냥 맛있긴 하지만. 자리가 매우 협소하여 바깥에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고 자리가 나더라도 일행이 나뉘어서 앉아야 하는 경우가 많음. 부득이하게 합석하는 경우 조금 민망하다.
경양식 스프와 단무지가 밑반찬이며 매운돈가스는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가끔 4단계 혹은 그 이상의 단계를 주문하여 객기를 부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돈냉을 기본으로 먹는다. 저녁에도 사람이 비교적 많은편.
여름에는 초파리가 많이 꼬여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포크포크는 엠티 새터 확간수 다녀온날 꼭 몇명씩 돈냉먹으러감. 새터, 엠티를 불사르고 학교도착한 좀비들이 돈냉을 섭취하며 사람으로 변해가는걸 볼수있음.[33]
옆 옷가게 있던곳까지 확장하여 가게가 좀더 넓어졌다.
- 도모다찌
심야식당과 같은 분위기를 기대한다면 비추.
90~00년대의 가요 메들리를 들을 수 있다.
사장님은 친절하시다. 되도록이면 타코와사비는 추천하지 않는다.
- 소미랑
맹물이 될때까지 끓이거나 그 맹물에 라면사리를 끝없이 추가하게 되는 이상한 곳.
사장님과 친분이 있다면 다트게임을 신청할 수 있고 사장님을 이기면 막걸리가 한병 무료.
감자전, 파전등 기본 전류에 충실한 맛.
막걸리에 만취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만두막
자리는 테이블 하나와 BAR형 자리가 있음.
기본안주는 녹두전이나 사장님이 알아서 해주시는 경우가 대부분.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며 급 대화에 참여하시는 경우가 많다. 가게가 늦게 열며, 오픈시간을 잘 모름.
사장님 사정에 따라 다르다. 간장양념이 피클식이라 맛있다.
- 등촌칼국수
사장님이 복정상인회 회장으로 알고 있음.
버섯칼국수가 기본이나 보통 소고기 샤브샤브를 추가해서 먹는다.
졸업식 때 사람이 미어터지는 곳. 평소에는 반주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버섯-고기-칼국수-볶음밥 순이며 볶음밥을 먹고 계산하려고 일어날 때쯤 과식으로 인해 배가 땡기며 아프다.
- 친친
배가 아프다는 학생들이 있는 듯하다.
기본 통삼겹을 많이 먹는다.
사실 친친도 가격이 많이 오른편.
양념은 불판이 매우 잘 타므로 비추한다.
마포갈매기처럼 불판에 계란물을 부어 계란찜을 먹을 수 있다. 불이 약해질 때까지 계속 계란물을 부어먹는다. 이쯤 되면 내가 계란찜을 먹으러 온건지 고기를 먹으러 온건지 조금 헷갈린다.
셀프 밑반찬바가 있어 모자라는 반찬을 가져다 먹는데 갈치속젓이 맛있다.
큐브형 고기라 고기 굽기의 달인과 동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화장실이 조금 불결하므로 가기 전에 해결하고 가는 것이 좋음.
- 탁사발
크기가 상당해서 개강때나 종강때 만취한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주민들의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곳.
바로 옆의 복정파출소가 바로 출동한다.
- 오뎅가
테이블이 국물 통이있는 자리와 그냥 자리로 나뉘어진다.
따듯하게 오뎅을 먹으려면 국물통이 있는 곳으로 추천.
(무조건인지는 모르겠으나 국물통이 없어졌다. 냄비에 끓여나오는 것으로 변경)
교직원들이 많이 오는 곳.
조용하고 깔끔. 오뎅은 기본 1인 3꼬치이며
기타 메뉴는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
1차로 가는 것 보다 마지막 혹은 3차쯤 가는 곳.
- Taly
지상보다 지하에 좌석이 넓다.
여교수님들이 많이 찾는 곳.
가격대가 있어 내 돈주고 가기는 조금 그런 집.
파스타보다는 피자나 필라프가 낫다.
점심에 생맥주하기 좋은집.
점심에 생맥주하는 곳이 복정에서 찾기 힘들다.
고르곤졸라피자랑 치아바타 샐러드가 괜찮았음.
점심에 안되는 메뉴들이 꽤 있음.
화요일 휴무
- 2020년 3월 현재 공사중. Taln N 으로 상호변경.
- 귀한족발
사장님이 바뀌시고 다른 분이 새로 족발집을 내셨다.
밑반찬이 맛있음. 계란찜이 원래 공짜였으나 계란파동 이후 두번째 시킬 때부터 3000원의 추가 요금필요
족발의 쫄깃함이 조금 부족. 보쌈은 돌판에 내오시나 빨리 식는 경향이 있음.
한방보쌈이라 그런지 호불호가 갈림.
- 솥뚜껑파전
대체적으로 간이 조금 짜며 전보다는 오삼불고기가 나은듯.
복정에서 지평막걸리를 마실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장수막걸리나 대박막걸리가 부담스럽다면 지평막걸리를 먹도록 하자.
- 노가의리
하지만 뻣뻣한게 단점이다. 그냥 노가리말고 숙성 노가리도 뻣뻣하다.
동서울대 학생들이 전체를 빌려서 개강총회 및 종강총회를 하며
평소에도 시끄러운 편이다.
나가사키 짬뽕은 먹을 만하다.
노가리 외 다른 안주는 좀 비싼 편
- 쌈마을촌밥
여러 종류의 쌈채소들이 나오며
얇은 고기(우삼겹)을 구워 같이 싸먹으면 별미이다.
건강한 맛이다. 야채는 정말 신선.
과음과 숙취에 비타민이 부족하다면 조금 멀더라도 가서 한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
같이 나오는 우렁쌈장이 제일 맛있다.
- 참진짜장짬뽕
짜장보다는 짬뽕이 맛있는 집.
탕수육은 너무 달다.
그나마 짜장면집중에서는 속이 제일 덜 부대끼는 집.
주관적 짬뽕 순위 :참진>황궁>차이나스푼>취룡
만다린은 배달전문이므로 맛은 있으나 속이 불편함.
- 썬더
시끄러워 말 소리가 잘 안들림.
다른 손님의 원성을 많이 살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하나 양이 적고, 후라이드 튀김옷이 두꺼워서 치킨인지 콜팝인지 의아하나
양념이나 간장은 그래도 괜찮음.
- 알랑
후라이드에는 스위트콘과 떡튀김이 같이 나와 먹는데 심심함을 덜함.
썬더에 비해 가격이 좀 있으나 그 값을 함.
닭강정과 누드바베큐를 더 추천한다.
- 쭈꾸미아저씨
독도쭈꾸미는 달달한 매운맛이 아닌 식도가 아픈 매운맛이었다.
없어져서 하는 말이지만 문을 닫는데는 이유가 있다.
쭈꾸미 아저씨는 그냥 평타치는 쭈꾸미 집이다.
쭈꾸미는 제철이 3~5월이므로 이제 한창 맛이 떨어질 때이다.
깻잎과 날치알을 주는데 그것보다는 매운 쭈꾸미에 천사채무침을 곁들이는게 더 맛있다.
소주값이 3500원인데 지금은 인상했는지 모름.
쭈꾸미가 목적이라면 기왕 걸어온거 그냥 차타고 가서 천호 쭈꾸미 골목으로 가는걸 추천한다.
- 오징어세상
늘푸른에는 연어를 팔기는 하지만 흰살생선의 회를 먹고 싶다면 오징어세상으로 가길 바란다.
가게명은 오징어세상이지만 오징어를 안들여올때도 있어 오징어를 회로 먹고싶으면 전화를 하고 가도록한다.
광어회에 소주한잔이면 가천대역으로 다시 돌아가야한다는 압박감이 조금은 덜해진다.
기본 번데기와 미역국, 마카로니 사라다, 꽁치구이(?)가 있으며
매운탕은 뼈와 머리로 끓여서 살은 별로 없지만 술안주로는 딱 좋다.
사장님이 터프하신 곳.
- 바인하우스
강남의 유명 칵테일바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물론 가격도 그러하다.
학생들보단 조용한 분위기에서 술을 마시길 원하는 교직원이나 회사원들이 주로 이용한다.
5.2. 태평동
- 싸리골
분홍색 소스의 양배추샐러드를 계속 흡입하게 되는 곳.
여기 갈때는 필기구와 종이를 꼭 챙겨가서
내가 먹은 메뉴와 술병의 개수를 꼭 체크하도록 하자.
사장님의 농간에 놀아날 수 있다.
술게임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짜증이 나거나 /추억에 빠지거나 / 술게임을 시작하는 경우 세가지로 나뉜다.
순대볶음이나 계란말이 등등 저렴한 메뉴.
- 준호네 부대찌개
흑석동 중앙대학교 근처에 가면 본점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감자튀김을 주는데
타이밍을 잘 맞추어 갓 튀긴 것을 겟하도록 한다.
치즈를 넣은 것도 아닌데 조금 느끼한 편이다.
당면이 두꺼워서 식감이 좋다.
맛있게 먹었다기 보다는 배를 채웠다는 느낌.
음료수도 무한리필이고 밥도 무한리필이다. 배고플때 가는것을 추천한다.
싸게 술을 먹고 싶을때 가도록 한다.
사장님이 츤데레 성격이 강한편이다. 강한 인상을 남겨 단골 서비스를 받도록 하자
- 디왈리
원래는 맛가짱 자리였음.
사장님이 인도분이신줄 알았으나 파키스탄 분임.
에피타이저로는 샐러드가 기본
보통 탄두리치킨을 시키나 내입맛에는 조금 퍽퍽함.
팔락파니르+치킨하라바라+기본 난+갈릭난 조합을 추천
라씨는 포장이 안된다.
방학때도 교수님들의 맛집으로 사랑받는 곳.
멀리 다른 학교의 친구가 학교에 놀러왔을 때 가기 좋다.
가격이 있는 편이나 타지역의 카레전문점보다는 싼 곳.
여학우들이 좋아하는 맛.
메뉴의 생맥주는 팔지 않는다.
나오면서 초코해바라기씨를 한웅큼 입에 털면서 나오면 된다.
- 매드독스
- 삼파전
- 삼촌네포차
- 이모네치킨
- 미스터리
2017년 12월, 동아리 회식에서 시킨 탕 메뉴(오뎅탕, 나가사키짬뽕 등)에서 모두 날파리 알과 유충이 나왔다. 탕 종류는 전부 환불처리 받았지만, 가게특성상 밝지 않으니 앞으로 먹을 때 조심하는 게 좋을 듯 하다.
- 셋다리치킨
- 상상만족
- 폼프리츠
- 쩡이네포차
가천대학교 근처 술집에서는 보기힘든 훌륭한 술집이다.
좌석과 룸이 있으며 각 룸마다 나라의 수도이름이 붙여져 있다.
룸으로 된 술집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대규모로 예약을 한다.
마찬가지로 개강, 종강파티 일일호프등이 많이 진행된다.
안주는 계란찜이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 태평돈까스
점심시간이면 돈까스를 먹으러 오는
엄청난 학생들 수 덕분에 밖에서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5.2.1. 경원프라자
[image]
일명 '''경프'''
경원대학교 시절부터 학생들과 함께해온 건물이다.
안에 노래방,술집,당구장,음식점등이 자리잡아있다
- 슬립워크 : 아지트
옆의 슬립워크 커피집에서 술집을 낸 것으로 유추한다.
원래 이곳은 카페였는데
크게 리모델링을 바꾸지 않아
동굴같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
복정쪽의 아지트와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후라이드 보다는 간장치킨이나 똥집을 추천한다.
양이 많지는 않음.
- 가천한마당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앞에 보인다.
개강총회나 종강파티 일일호프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좋은 큰 술집이다.
안주는 김치찌개, 닭볶음탕, 보쌈, 치킨, 먹태등 다양하며
사장님께서 가끔 서비스로 잡채나 잔치국수를 주신다(개꿀맛)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친근하시며 가볍게(?) 먹죽하기 좋다.
[1] 지번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623번지[2] 서울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4년제 종합대학은 안양시에 있는 안양대학교 안양캠퍼스이다. 가톨릭대 성심교정은 가톨릭대 성신교정, 성의교정의 이원화캠퍼스이고, 전문대학을 포함하면 근처의 동서울대학교가 가장 가깝다. 교육대학을 포함하면 안양시의 경인교대 경기캠퍼스가 서울에 가장 가깝다. 종합대학이 아닌 신학대학을 포함하면 서울신학대가 가장 가깝다. 그리고 대학원대학교를 포함하면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서울에 가장 가깝다.[3] 가천대는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소재하고 있으나, 기존에 복정역이 있고, 학교 옆 왕복 4차선 도로를 건너면 태평동이지만, 태평역이 있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원대역으로 명명하였다. 그러다 보니 부 역명도 없다.[4] 2017년 12월 27일 신설[5] 2020년 6월 15일부터 정차[6] 2017년 8월 21일부터 정차#[7] 2017년 8월 21일부터 정차[8] 가천학원 회의록 (2017.12.20), 가천학원 회의록 (2018.08.23), 등록금심의위원회(2019.01.23), 성남시 고시 (2019.02.25)[9] 경원대 당시의 것이다.[10] 학우들 뿐 아니라 일반인도 함께 사용하는 열린공간이라는 뜻.[11] 2020년 6월19일부터 신한은행대신 하나은행이 들어온다.[12] 꿈을 꾸며 스타가 되라는 뜻.[13] 정확히 따지자면 1998년부터 경원대학교 이사장은 이길여였다. 그 사이에 바이오나노연구원, IT융합대학건물 등 여러 건물이 지어졌지만 이런 대규모 건축물은 처음이 맞으므로(...)[14] 프리덤 광장 하나, A동 1층 하나은행 옆에 하나, IT대학 앞에 하나가 있다. 단, 24시간 영업하지는 않지만 시험기간에는 새벽2시 30분 까지 연장한다.[15] 자판기와 정수기가 철거되었을 때, 비전타워 내에 입점한 세븐일레븐과의 담합이라는 드립도 있었다.[16] 2019년부터 IT융합대학으로 단과대 명칭이 바뀜에 따라 건물이름도 바뀌어 지금은 '''아융대'''라고 불린다.[17] 대학원건물까지 포함[18] 스토리 지표/작화 진영 작가[19] 나머지 열람실이나 스터디룸, 도서관 등은 학생증을 찍어야 진입할 수 있다.[20] 2020년에 업체가 신한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바뀌며 ATM기도 하나은행의 것으로 변경되었다.[21] 예술대학1 건물까지 포함[22] 웃기다면 웃긴건데 무당이 버스 안 타면 언덕 오르는 것 때문에 굉장히 체력적으로 힘든 위치에 있는데 여기에 있는 과들은 대부분 여초이다...[23] 제일 꼭대기에 만들어진 건물이라 이런 별명이 붙은 듯 하다.[24] 학교 자체가 산을 깎아 만들어서 구석탱이가 언덕 꼭대기가 될 수밖에 없다.[25] 주로 교양듣는 건물인 비전타워와 글로벌센터 건물을 가야 할 때가 가장 난감하다.[26] 식권과 화재경보기 문제는 식권연장과 수리로 해결이 되었다.[27] 등록금심의 위원회 회의록 2019.1.23.[28] 19.01.17[29] 기존에는 LG의 방계회사인 아워홈에서 운영했다가, 현재는 대한제당 계열 업체에서 운영중이다.[30] 4갤에서 놀던 한양대의 모 의대생이 경원대를 비꼬려고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31] 서면평가를 통과하여 9개 후보안에 들었으나,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 밀려 탈락.[32] 가천대역에서 복정역방향으로 걸으면 모닝글로리가 나오고, 더 직진한 뒤 우측으로 보이는 골목길로 들어가면 동서울대학교까지 이어져있는 대학로가 있다.[33] 대나무숲 1호관리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