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스태프

 



1. 개요
2. 연출팀
2.1. 최영근 前 예능국장
2.2. 여운혁 前 CP
2.3. 권석 PD
2.5. 제영재 前 PD
2.6. 장승민 PD
2.7. 이경엽 FD
2.8. 손민구 FD
2.9. 마건영 前 PD
2.11. 늘메 FD
2.12. 박창훈 PD
2.13. 김부경 PD
3. 작가팀
3.1. 이언주 작가
3.2. 김태희 작가
3.3. 김란주 작가
3.4. 김윤의 작가
3.5. 이향숙 작가
3.6. 명민아 작가
3.7. 주기쁨 작가
3.8. 성희원 작가
3.9. 백민정 작가
4. 기타 스태프
4.1. 허달명 카메라 감독
4.2. 장용대 카메라 감독
4.3. 박만규 카메라 감독
4.4. 조상건 오디오 감독
4.5. 박승철 조명 스태프
4.6. 박지만 사진작가
5. 매니저/코디
5.1. 前 정준하 매니저 겸 코디 최종훈
5.2. 前 박명수 매니저 정석권
5.3. 박명수 매니저 한경호
5.4. 박명수 코디 조미혜
5.5. 정준하 코디 송은정
5.6. 하하 매니저 장형철
5.7. 노홍철 매니저 김진석
5.8. 前 노홍철 매니저 똘이
5.9. 前 유재석 코디 신미소
5.10. 前 하하 매니저 김주연
5.11. 前 정형돈 매니저 문종승


1. 개요


무한도전에 자주 등장했던 스태프, 매니저를 소개하는 문서.
거의 대놓고 등장하는 1박 2일에 비하면 스태프들, 매니저들의 참여가 적은 편이지만 한번 등장하면 꽤 임팩트가 큰 활약을 한다. 본인의 사정으로 나간 정석권을 제외하고는 자신의 매니저, 코디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박명수를 제외하면 어느 연예인이 그렇듯이 소속사 사정 및 개인 문제 등으로 인해 매니저나 코디, 스타일리스트가 꽤 자주 바뀌는 편이다.

2. 연출팀



2.1. 최영근 前 예능국장


2006년 11월 11일 방영된 김수로 특집 때 등장한 무한도전의 빛과 소금.
2006년 12월 30일 방영된 무한어워드 1회 특집때도 등장했다. 2011년에 하이킥 시리즈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로 이적하면서 MBC에 퇴사했다.

2.2. 여운혁 前 CP


무한도전 1기인 무모한 도전 부터 2기인 무리한 도전까지 맡았던 '''무도의 설계자'''. 윤종신고등학교 2년 선배이기도 하다.
MBC 예능국장을 맡은 경력이 있으며, 2010 연말정산 뒤끝공제 특집 때 캐스트로 나와서 무한도전이 고쳐야 할 점을 지적해 주었다. MBC에서 퇴사하여 JTBC로 이적 후 예능국장을 맡다가, 2017년 윤종신이 설립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2.3. 권석 PD


1기 무모한 도전의 메인 PD. 무한도전 특별기획전등 내부 고위직의 출연이 필요할 경우 종종 등장하며, 등장하는 족족 '''잘 안풀려서 멤버들 버리고 도망간''' 전적 + '''(박명수 본인 한정) 박명수를 자른 전적'''으로 디스당한다. 이후 예능1국장으로 있다가 2017년 12월 총파업 종료 후 예능본부장으로 승진했다.

2.4. 김태호 CP




'''유재석과 함께 무도를 이끌었던 중심축.''' 무도만의 기발한 특집은 이 사람과 작가들의 공로였다. '''박명수보다 못생긴 자.'''[1] 특유의 궁서체 자막으로 멤버들을 신나게 까내렸던게 취미(?)였다.
멤버들에 의하면 노홍철보다 더한 사기꾼이었다고(...) 그만큼 기발하다 못해 황당한 미션이나 과제를 던져[2][3] 멤버들을 여러번 수렁에 빠뜨리기도 했다. 초창기에는 모습을 드러내는 편이 아니었으나 2010년 전후로 종종 모습을 드러냈기도 하고, 멤버들에게 가끔씩 역관광을 당하기도 했다.
2015년 이후로는 유재석을 몹시 편애하는 기믹이 추가되어 타 멤버들의 원성이 더욱 커졌다.
2016년 CP로 승진했고, 가끔 다른 PD가 미션 설명을 했던 건 이 때문. 2017년 예능5부장으로 승진했으나 종영할 때까지 메인 PD의 역할을 담당했다.

2.5. 제영재 前 PD



조감독 포지션. 주로 박명수 전담으로 2인자 PD와 제영재 피지라는 별명이 있다. 실제로 박명수가 가장 아끼는 스텝이다. 그의 본격적인 등장[4]죄와 길 특집으로 길과 함께 숙소에 묵었던 날 새벽, 지갑에 낭패를 본 주인공으로서 증언을 할 때였다. 무한도전 이후 라디오 스타의 PD를 맡았다가 2013년 개편으로 다시 무한도전으로 돌아왔다. 김태호에 가려져서 그렇지 제영재도 상당히 괴이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여담이지만 죄와 길 특집에서 아끼던 지갑이 증거품으로 채택되어 분해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아니 그 전에 정황상 그 지갑에 길이 오줌을 쌌다(...)
이외의 주 등장 장면으로는 2007년 신입사원 특집에서의 면접관[5], 2008년 PD특공대 특집에서의 박명수의 '선만두' 드립의 희생양 정도를 꼽을 수 있다.
2016년 김태호 PD가 CP 위치로 올라가면서 드디어 무한도전의 메인 연출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김태호 CP가 현장 연출을 겸하는 사실상의 메인 연출자인 것은 동일해서 10년이 지나도 2인자 신세.. 그리고 2017년 1월에 라디오 스타의 조서윤 PD,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의 김민종 PD와 함께 퇴사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링크

2.6. 장승민 PD



무도에 대한 견제가 심할 때 강제로 쫓겨난 PD. 전문 성우 못지않은 목소리로 스포츠 패러디때 해설을 하는등 다양하게 활약을 했다. 진짜 사나이에서 각 부대 소개및 군대용어사전을 음성 안내하기도 했으며, 407회 극한알바 2부를 통해 무한도전 조연출로 돌아왔음이 확인됐다. 듀엣가요제 정규편성 이후 이 쪽으로 배정된 것으로 보인다. 링크 2018년 9월 21일부터 시작한 진짜 사나이 300의 연출을 맡았다. (최민근 PD와 공동)

2.7. 이경엽 FD



알래스카 특집에서 링딩동에 맞춰 춤을 췄던 FD.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에 멤버들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2.8. 손민구 FD


2013년 멤버들이 군산으로 여행갈 때 여행 비용을 내면서 살짝 등장했고, 응원단 브라질 월드컵 특집에도 전직 무술유단자로 나와 노홍철을 쓰러트리는 괴력을 선보였다.

2.9. 마건영 前 PD


약속한대로 특집에서 정형돈의 벌칙 수행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을 때, 그곳의 열악한 환경에 시달려 입안이 곯아 터졌다는 하하의 증언이 있었다. 하지만 2014년 봄에 오윤환 PD와 함께 JTBC로 이적했다.

2.10. 박진경 PD



Yes or No 특집에서 유재석 담당 PD로 등장했다. 섬과 육지를 잇는 배가 운항되는 시간이 지나서 마라도를 가지 못하게 되자 어선을 빌리기로 하였는데, 유재석이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설득해 어선을 섭외했다. 빨간 비니를 쓴 어린 PD를 헐뜯는 강압적인 유재석의 모습이다(...)
현재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메인 PD. 근데 해당 프로그램이 무도 멤버나 예능 대세로 띄워졌던 출연자들을 모두 노잼으로 단두대 테크를 타게 되었다.(...) 그리고 무도드림에서 정준하마리텔로 낚아갔다.

2.11. 늘메 FD



무한도전 방송에서 주로 프로그램 진행을 돕는 역할로 등장해 카메라에 많이 잡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재석은 늘비서라고 부른다.

2.12. 박창훈 PD



라디오스타의 연출을 맡은 적도 있으며 위에 올라와 있는 특집 기준으로는 능력자들을 담당하고 있었다. 순둥하다 못해 심약하고 몹시 소심한 성격이 특징적인 PD. 평생 싫은 소리 한번 못하고 살아온 지라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에 자원해서 아바타 게임에서 박명수 역할을 맡아서 분량을 캐리했다. 무한도전의 정신적 후속작인 놀면 뭐하니?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는데 심약한 성격은 그대로인지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포스에 기가 눌려서 쩔쩔 매는 모습을 보인다. 보다 못한 지인 유재석이 나서서 여린 성격이라 놀랄 수도 있다고 멤버들에게 주의를 시킬 정도.

2.13. 김부경 PD




3. 작가팀



무도 연출을 맡았던 최종 작가는 밑에 언급된 사람들 중에선 이언주와 김란주 밖에 없다.[6] 이 외에는 이유정 작가, 김정미 작가, 장종현 작가, 최은솔 작가, 최혜진 작가, 김수령 작가가 있었다.

3.1. 이언주 작가


무한도전의 메인 작가. 2015년 연말 시상식에서 복면가왕의 박원우 작가와 함께 작가상을 받았다. 무도 불만제로 특집에서 평소 안하는 대본 리딩을 해준다며 정준하에게 붙었다가 서로 민망해져서 손뼉만 치다 끝났다. 그 외에도 방송에서 자주 김태호 PD 옆에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후 2018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로 옮긴 듯..

3.2. 김태희 작가



무도가 인기를 얻기 시작할 무렵부터 방송에 이름이 자주 언급되고 동명의 배우로 인해 이름만 따지면 무도 출신 중 가장 유명한 작가. 뒷모습이 배우 김태희를 닮았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있다. 2007년 초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모 유저가 '정형돈과 사귀세요'라는 댓글을 달자 거기에 '''싫어요'''라고 답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서 이때 무한도전을 완전히 그만 두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4년에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였는데 수상소감에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노홍철을 언급하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정형돈의 고백을 거절해서 미안하다는 말들을 해서 다소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3.3. 김란주 작가


무한도전으로 이적하기 전에는 1박 2일의 작가를 했었다. 응답하라 1997을 공동집필했는데, 여주인공 성시원이 자신의 페르소나라고 한다. 응원단 브라질 월드컵 특집에서 무술 유단자로 나와 현란한 발차기로 노홍철을 데꿀멍시켰으며, 방콕 특집때도 등장해 멤버들에게 로우킥을 선사했다. 이후부턴 무한도전내에서 힘의 상징으로 통하고 있으며, 멤버들도 이를 자주 언급하며 개그소재로 써먹는중.
여담이지만 박명수가 기에 눌릴 정도로 정말 힘의 상징급 이미지를 가진 듯... 시청률 특공대 특집 땐 촬영 전 30분 동안 김란주에게 혼나서 어떻게든 웃음 만들려고 '''미친듯이 일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보였다. 오랜만에 쉴 틈 없이 말을 하면서도 중간중간 김란주의 눈치를 보는게 안습(...)

3.4. 김윤의 작가



2011년 11월 SBS 예능국 프로그램개발팀에 예능작가로 입사했으며, 그동안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담당 작가로 일하다가 약 2014년 초에 무한도전 작가로 합류했다고 한다. 2014년 5월 3일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 7살이나 많은 노홍철에게 엄마라 불리는 굴욕을 당하기도. 몇달 뒤 7월 26일 방콕 특집에 등장. 스태프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었을텐데 팥빙수 내기에서 뻔뻔하고 온화한 표정으로 과감한 몸짓의 춤을 선보여 큰 웃음을 주었다. 평소에는 아이디어 회의 때도 문자로 의견을 내며, 무도 멤버들에게도 수줍게 인사를 건낼만큼 말수가 적고 조용한 모양.

3.5. 이향숙 작가


데스노트 특집에서 가녀린 몸짓 연기를 잘 선보여서 작가계의 길라임이라고 자막으로 호칭을 붙였다. 발군의(?) 연기력에 힘입어 하하와 정준하를 맡았다. 참고로 다른 두 작가 배경숙은 박명수를, 정지혜는 정형돈을 맡았다.

3.6. 명민아 작가


꼬리잡기 특집에서 제영재 PD과 길의 코디 윤상영과 함께 활약을 했다. 이름하여 '''방송계의 삼합'''.

3.7. 주기쁨 작가



3.8. 성희원 작가



2016년 6월 기준, 무한도전 작가팀에서 가장 막내. 릴레이툰 특집 1회 방영분에서 소개되었다. 방송 당시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희원 작가의 정체는 동인녀. 중학생 때 정준하와 박명수를 주인공을 한 팬픽을 썼다며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끈적하고 오글거리는 '''BL물'''이였다. 공개된 대략의 내용은 목욕탕 특집 촬영 후 어두운 탈의실에서 명수가 준하에게 카베동을 시전하며 사랑을 고백한다는 흐름. 프린트된 팬픽의 내용을 읽던 맴버들은 단체로 멘붕.
방송에서 언급된 분량은 과거 목욕탕에서 촬영했던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했는데, 명수가 어두운 방에서 준하에게 벽치기를 하며 끈적하고 오글거리는 대사를 말한다. 게다가 방송에선 이걸 '''유재석이 내용을 아주 소상하게 읊어줬다!''' 그걸 들은 하하는 작가에게 돌아이 아니냐고 했다. [7] 덤으로 "나는 유재석 팬이었는데, 유재석은 '''나와 이어질 가능성이 없어지니까''' 여기엔 쓸 수 없었다"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덧붙였다.
취업 전부터 무한도전 팬이였다가 같이 방송일은 하게됐으니 성공한 덕후라고 할 수 있다.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단편적인 내용일 뿐이고 실상은 방송을 빙자하여 진행된 성희롱일 뿐이다. 다 필요없이 성별을 바꾸어 여자 연기자에게 남자 작가가 저런 내용의 자작 소설을 읽게 했다고 생각해보자.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난리가 났을 것이다. 저 에피소드는 당시 프로그램의 여론을 흔들어대던 소위 불편러들이 아무런 피드백도 없었다는 점에서 당시 불편러들의 성향을 말해줌과 동시에 저런 내용을 편집없이 방영했다는 점에서 제작진의 관리 소홀도 유추 할 수 있는 대목이다. '''가장 큰 문제는 저런 류의 소설을 연기자들에게 읽게 해서 지상파에 내보내겠다고 작정한 작가겠지만.'''
이후 무도 말고 유재석이 나이가 먹고 무도 이후엔 어떤걸 대상으로 팬픽을 썼냐고 묻자 동방신기를 가지고 썼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명수옹 왈''' “ ~ 완전히 정신차렸네” '''

3.9. 백민정 작가



10주년 특집 때 얼굴을 비췄으며, 2017년 파업 이후 재개된 무한뉴스에 우연히 등장했다. 이때는 이미 무도 작가를 그만두고 프랑스로 유학을 갔다 온 뒤였는데 JTBC로 갔다고 한다.
이번에 방송되는 TVN "윤스테이" 작가 에 참여 한 것으로 보면, TVN 으로 이적 한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스태프



4.1. 허달명 카메라 감독



박명수 담당 중 하나. 일명 '''종이학 감독'''.[8]

4.2. 장용대 카메라 감독


일명 용대 감독. 허달명과 함께 무한도전의 촬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촬영팀 중 유일하게 수중 촬영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수중 촬영씬은 거의 이 감독이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멤버들이 개인 행동하는 미션 때 유재석을 전담한다. 그 덕분에 추격전 할 때마다 열심히 뛰었다.

4.3. 박만규 카메라 감독


일명 만두 감독. 무한도전 선택 2014에서 노홍철에 의해 전립샘비대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괴로움을 호소했다.

4.4. 조상건 오디오 감독




4.5. 박승철 조명 스태프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 박명수의 선거 구호인 '''승철아 밥먹자!'''의 주인공. 사실 등장은 무도 초창기인 예전부터 몇 번 나왔다. 주로 줄다리기같은 힘쓰는 코너에서 멤버들과 대결을 펼치는 구도로 자주 나왔다. 보다시피 굉장한 떡대와 덩치를 자랑하는데 마리텔에서 밝힌 바로는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였다고 한다. 대형 통조림을 바로 까고 하하를 깔보는 듯한 시선은 압권이다. 응원단 브라질 월드컵 특집에도 등장해 힘쓰는 역할을 보여주며 톡톡히 활약했으며, 멤버들에 의해 강제로 현지 담당 방범 대장에 임명되었다.
무한도전 형광팬 특집에서는 박명수의 꼬드김으로 인하여 꽃등심 등등 7만원어치 고기를 들고는 방에 몰래 혼자 들어가서 이를 다 먹어치웠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이때 점심값이 가장 높게 나온 멤버가 모든 점심비용을 지불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박승철이 속해 있는 유재석 팀은 절망적이었으나, 가격 부분에서 카운터는 되지 않았다. 이미 계산서가 따로 있었던데다가 팬들과 함께하는 특집인 만큼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한 것이 이유였던 듯하다.[9]
2015년 12월 5일 무한도전 불만제로 특집에서 다른 스텝들과 함께 MBC 3층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을 맞이하는 사람중에 있었다.
이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활동을 해 '''불상아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4.6. 박지만 사진작가


2009년 즈음부터 무한도전 달력이나 연말 무한도전 사진전시회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했다.

5. 매니저/코디



5.1. 前 정준하 매니저 겸 코디 최종훈



정준하가 억울하면 불러제끼던 "야 최코디!"가 이 사람. NPC로도 출연하고 자기 연예인 낚는 작전에 가장 먼저 동참하고 나서는 등 빵빵 터뜨렸으며 연예인 매니저 사상 최초로 연예인이 매니저의 고향집을 찾아간[10] 전무후무한 인물. 알다시피 푸른거탑에서 말년병장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멤버 외에 본인이 주인공인 특집까지 있을 정도로 출연 빈도가 워낙 잦았고 그만큼 웃음도 뽑아냈기 때문에 초기 한정으로 제 7의 멤버나 다름이 없었다.

5.2. 前 박명수 매니저 정석권


일명 정실장. 박명수의 짠돌이 기질의 첫 피해자다. 박명수의 말에 의하면, 코미디언 공채 시험을 볼 때 그는 자신의 바로 앞 번호였다고 한다. 그때 정 실장은 긴장한 나머지 썰렁한 개그를 보여 좋은 결과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무도 초창기에 이런저런 다양한 무리수를 두며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했는데, 이를 시기한 박명수와 서로 투닥거리는 것이 재미있었다.[11] 08년경 최종훈과 함께 일생 숙원이었던 코미디언 공채 시험에 재응시했으나 떨어졌다. 2009년경 박명수와 헤어져 김종서, 김현철의 매니저를 하다가 현재는 엔터테인먼트 사장이다.

5.3. 박명수 매니저 한경호


정석권에 이은 박명수 매니저. 박명수의 전 소속사 직원으로 있다가 정석권 대신 일일 매니저를 간혹 했었다. 박명수가 독립하면서 데리고 나왔으며, 박명수의 뒤치다꺼리(...)를 맡고 있다. 그의 등장은 정석권에 비하면 적지만 그가 나올적마다 박명수에게 생돈을 갈취당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2014년 기준으로 이사로 승진했으나 월급은 그대로라고 한다... 참고로 무한도전 쩐의 전쟁2를 통해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에서 등장했던 정준하의 고깃집 실제 사장임이 밝혀졌다. 박명수가 이것저것 도움을 많이 주었다고 한다. 전에는 안경쓰고 파마 머리에 살집이 있어 푸근한 이미지였는데 근래는 시력교정을 한듯하며 살이 엄청 빠져 다른 사람같다.
2016년 JTBC 잡스 매니저편에 출연하여 연봉을 공개했다. 또래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보다 많이 받는다고 한다. 8천~1억이라고 한다. 유재환, 한수민, DJ 찰스, 필리핀에서 활동 중인 라이언 방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5.4. 박명수 코디 조미혜


별명은 시덕 또는 시덕 코디. 코미디언 김시덕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2006년 일찍 와주길 바래에서 첫 등장. 2007년 방영한 대체에너지특집 1탄에서 이름이 조미혜로 확인. 평소 표정변화가 없으며 박명수의 독설을 날카롭게 받아친다. 2012년 파업 당시 일거리가 없는 박명수가 "일도 없는데 월급 똑같이 받을꺼야?"라 묻자 얼굴 하나 변하지 않고 '''"일 많을 땐 더 줬어요?"'''하고 되려 일침날린건 유명한 일화. 그외에도 박 : 너 시집 안가니?/시 : 무슨 상관인데요?, 박 : 야 너 머리칼 잘랐구나?/시 : 아니오./박 : 그럼 잘라. 도 유명하다. 그래도 실제로는 사이가 좋은지 10년 넘게 같이 일하는 중이다.[12][13]

5.5. 정준하 코디 송은정





송은정은 2011년 무한도전 타인의 삶에서 야구 선수 이숭용 옆에 앉은 것으로 첫 등장했다. 당시 정준하가 어떻냐고 슬쩍 떠보는 이숭용의 질문에 화들짝 놀라면서 애써 대답을 피하는 모습으로 본의아니게 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매니저였던 최종훈이 그만두고 매니저가 없던 정준하여서 주차도 이숭용 대신 해줬다고. 2017년에도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때 정준하를 띄어준다거나,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특집 때 출연했다. 과거 박명수가 정준하는 코디 자주 바꾼다고 디스 아닌 디스를 했는데, 코디가 한명만 있던 것은 아니며 송은정은 가장 오래 정준하 코디로 일했다. 스타일리스트로 잔뼈가 굵다보니, 관련 방송이나 강연에도 종종 출연했다. 300회 특집에서는 길이 그녀가 자신보다 3세 연상이라는 사실을 몰라 '''넌 몇살이니'''라며 길이 그녀에게 말을 놓은 사실도 드러났다.[14] 본인은 어려보이는 게 좋아서 그랬는지 딱히 지적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코디가 자주 바뀌다보니 당시 정준하 코디 중 한명이 무한상사에서 정준하에게 만년과장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는 새 구두를 가져와서 혼이 난 일이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사랑이라고 알려졌다. 송은정은 이때의 일을 300회 특집 때 얘기하면서 그 뒤로는 쥐잡듯이 안잡고 좀만 잡는다고 전했다.

5.6. 하하 매니저 장형철



메가쇼킹을 심하게 닮은 하하 매니저. 하하와 8년 지기라고 한다. 스피드 특집 때 이름이 처음 언급됐는데, 멤버들이 매니저 시켜서 차를 뺄 때 혼자만 현장에 없었던 듯.[15] 바캉스 퀴즈 특집 때 온갖 미사여구로 하하를 포장했지만 하하의 오답도 족족 잘 맞췄다. 하하에 대해 잘 알고 있었지만 하하는 그에 대해 아는게 없어 충격을 주기도. 당시 하하의 언급으로 볼 때 직급은 콴 엔터테인먼트 이사인 듯 하다.

5.7. 노홍철 매니저 김진석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에 처음 출연했고 이후 종종 방송에 모습을 보였다.

5.8. 前 노홍철 매니저 똘이


최종훈과 더불어 무한도전 초창기 방송에 자주 출연했다. 하하의 공익 입소로 멤버가 부족한 상황일 때 필요에 따라 대신 투입되기도 했고 며느리가 뿔났다 특집 등에도 잠깐씩 모습을 비췄다. 특유의 영어 발음으로 인해 주로 영어 문제를 낼 때 방송에 투입되어 웃음을 뽑아냈다.

5.9. 前 유재석 코디 신미소



부산 출신. 구수한 사투리가 일품이다. 무한도전 멤버의 매니저/코디 중 시덕 코디와 함께 한 연예인의 코디를 맡고 있다. 첫 등장은 이영애 특집 중 조명을 넘어트려 유재석에게 핀잔을 받으며 짧게 나왔다. 환장의 짝궁 특집 이후에는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유재석의 1인 기획사 JS 엔터테인먼트의 직원이었으며, 유재석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을 때도 함께 했다. 이후 방송에는 거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가 2013년 초에 잠깐 방송에 나온것을 마지막으로 이후 또 소식이 없다가 2014년 6월 이후로 하정우 코디로 옮겼다고 한다. 그래서 2017년 바캉스 특집때는 다른 코디가 나왔다.

5.10. 前 하하 매니저 김주연


하하의 전 매니저. 사람좋은 외모와 육중한 덩치를 자랑해서 힘쓰는 역할로 간간이 나왔다. 하하가 공익근무로 빠지면서 하하 매니저를 그만 둔 것으로 보이며, 이후 Yes or No 특집에서 타이거 마스크를 쓴 채 멤버들을 뿅망치로 가격하는 역과 하나마나 시즌 3를 끝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5.11. 前 정형돈 매니저 문종승


무도 초창기에 정형돈을 잠시 스쳐간 전 매니저. 등장도 가장 적지만 환장의 짝꿍 특집 때 전 매니저 타이틀을 걸고 한 번 나온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매니저업을 그만 둔지 오래였고 헬스 트레이너로 직종을 변경. 트레이너답게 근육이 상당하지만 반대로 얼굴이 미소년 타입이여서 신미소 코디가 짝사랑하는 상대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편에 나와서 정형돈과 어색했던 순간들을 얘기했다.

[1] 2011년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번외투표에서 공식적으로 증명되었다.[2] 그러나 김태호의 멤버 속이기가 갑질, 어그로 등의 가장 부정적인 형태로 나타난 게 바로 '''해외극한알바'''. 이 때문에 해외극한알바 방송 후 골수 무한도전 팬들에게조차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3] 물론 김태호와 멤버들의 관계를 생각하면 진짜 갑질이라기보단 실패한 무리수 개그로 보는게 맞을 것이다. 당시 10년간 한솥밥을 먹은데다 연예계에서 유재석에게 갑질할 수 있는 PD가 있을까? 다만 예전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을 속이고 고생시키는 컨셉으로 웃긴 적이 여러번 있었고 멤버들도 여기에 억울해하는 컨셉으로 방송을 풀어갔는데, 이번엔 웃음으로 승화시키기엔 정도가 지나쳐서 멤버들이 진심으로 빡쳤다는게 차이.[4] PD 특공대에서 박명수와 스텝들이 식사 장면에서 장면에 등장한바 있다.[5] 이게 첫 출연이었고 이 당시에는 무도 스태프가 아니었다.[6] 사실상 이 둘이 메인 격이었다. 방송에서도 멤버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작가이기도 했다.[7] 유재석이 '''기겁하면서 프린트를 내던졌다.''' 이쯤되면 수위가 대체 어느 정도인지...[8] 오 마이 텐트 특집에서 알래스카팀이 간 알레스카에서 종이학 노래를 불렀다.[9] 해당 특집때 정형돈이 하하의 계산서랑 바꿔치기 했으나, 증거가 발각되어 최고액을 달성해 전부 지불했다.[10] 무도 방송차 간거지만 어쨌든 간건 간거니까.[11] 물론 컨셉상 그러는 것이고 박명수는 계속 정실장을 밀어주며 최종훈이 잘 나갈때 "정준하가 로비하는 것 아니냐"며 장난하면서 정실장을 또 언급할 정도였다. 또한 동갑내기 친구이자 안 뜨는 개그맨인 김현철을 계속 언급하고 기회가 되면 부르면서 챙겨주기도.[12] 박명수는 스태프들과 오래 일하는 것을 중요시 한다고. 한 때 정준하의 코디가 자주 바뀌는 것을 안좋게 봤던 것도 이 때문.[13] 사실 박명수는 이미지와 다르게 스탭들에게 잘하주는 걸로 유명하다. 이때문에 스탭들이 선호도를 꼽으면 상위권에 많이 꼽히며, 매니저가 교통사고가 난 이후 자기가 운전한다는 에피소드도 있다.[14] 길보다 세살 연상이라면 75년생으로 김태호 PD와 동갑이다.[15] 하하 : 형철이가 내 일보러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