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하르트 뮐러

 



'''나이트하르트 뮐러
Neidhart Müller · ナイトハルト・ミュラー'''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
'''OVA'''
}}}
'''인물 정보'''
'''신체 정보'''
남성, ???cm, ?형
'''생몰년'''
SE 770. ?. ?.~
'''가족 관계'''
불명
'''국적 및 소속'''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 은하제국군
'''최종 계급'''
은하제국군 원수
'''최종 직책'''
은하제국군 함대 사령관
'''최종 작위'''
없음
'''기함'''
뤼벡 → 파르치팔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
[image] '''OVA''' 미즈시마 유우
[image] OVA 이윤선
1. 개요
2. 상세
3. 성격
4. 기타
5. 기함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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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eidhart Müller[1][2]
ナイトハルト・ミュラー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시마 유우/이윤선.
'''철벽 뮐러'''(Müller der Eisernwand, 뮐러 데어 아이제른반트[3])로 일컬어지는 제국군의 양장,良將,. 여기서 양장은 '훌륭한 장군'이라는 뜻의 한자어다.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안 쓰는 단어다.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원수부에 등용되었으며,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과 그에 걸맞는 방어전을 특기로 삼는다. 나이는 29세로 라인하르트의 원수, 상급대장 진용에서 최연소이며 동시에 '''상급대장 중 수석 서열.'''[4] 물론 주군인 라인하르트보다는 훨씬 연상(…).
부관으로는 올라우와 OVA 한정으로 드레웬츠와 71화에서 언급되는 마르비히,슈바메르,하우슈르도가 있다.
기함은 뤼벡, 버밀리온 성역 회전 이후에는 파르치팔.

2. 상세


22세에 이미 대위로 페잔 자치령의 주재무관으로 복무하면서 순항함 헤슈리히엔첸의 극비임무에 정보제공을 하여 그 함장 라인하르트에게 처음 그 존재를 알렸다. 라인하르트의 눈에 든 이후 고속승진을 거듭하였다.
소설에서는 라인하르트의 원수부에 들어가기 이전 뼈아픈 실연을 겪었다고 언급된 적이 있다. 상대가 리텐하임 후작의 딸(즉 황족이라 신분차로 인해 실연...)이란 말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뮐러는 '''로리콘'''을 넘어 진성 '''페도필리아'''다. 리텐하임의 딸은 원작에 언급된 뮐러가 21살 때에는 겨우 10살(...)이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어느 팬픽에 나온 엘리자베트 폰 브라운슈바이크와의 결혼을 보고 착각한 듯하다.
일단 함대지휘관으로는 립슈타트 전역에서 처음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가이에스부르크 요새를 이용한 이제르론 요새 공략전에는 칼 구스타프 켐프의 부사령관으로 임명되어 활약한다.
당시 양 웬리가 이제르론 요새에 부재중이라는 사실을 (거의 감으로) 꿰뚫어보고 함정을 준비하지만 사령관의 지시와 상충하는 바람에 올가미를 제대로 치지 못했다. 부상당했을 때 늑골이 부러졌는데 숨을 크게 들이쉬어 다시 맞추는 비범함과[5] 근성을 선보이기도 하는 근성가이. 그 뒤 켐프 대장이 사망한 뒤 "'''양 웬리의 목을 오딘의 제단에 바치겠습니다!'''"라고 외치지만 결국 실패했다. 뮐러 본인이 죽어서 못 이룬 실패가 아니라 지구교가 양 웬리 암살사건으로 양 웬리를 죽이기 때문이다.[6]
대부분의 함선과 병력을 잃고 자신도 중상을 입은 채 극소수의 패잔병을 이끌고 귀환. 이때 패전 책임으로 숙청당할 뻔했으나 그를 높이 산 라인하르트의 결단으로 무사히 군에 남게 되었다.[7][8] 거기다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의 총 책임자는 엄연히 켐프라서 뮐러에게 책임을 묻기도 맞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후, 버밀리온 성역 회전에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양 웬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정면대결에서 수세에 몰린 라인하르트 군에 지원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을 사지에서 구해내는 업적을 세운다.
하지만 양 웬리의 적 함대의 포화상태 유도 → 전 포문집중의 전술에 걸려들어 기함 뤼베크에서 퇴거, 다른 전함으로 사령부를 옮겨 속전. 이렇게 엄청난 혈전을 벌였지만 결국 라인하르트가 양 웬리의 포문 앞에 서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물론 뮐러 함대가 버밀리언으로 급속항해를 하는 바람에 참전 전력이 함대전력의 6할에 불과했고, 피로도도 높았다는 패널티가 있기는 했지만 그 패널티는 양 함대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하여간 이런 식으로 버밀리온 회전에서 기함을 교체한 횟수는 무려 세 번이며, 갈아타기도 전에 격침된 전함이 1척 있어서 총합으로는 4번이나 기함을 교체했다. 이 일 이후로 '''한 회전에서 기함을 세 번이나 바꾼 장수'''란 위명을 떨치며 그에 걸맞게 '''철벽 뮐러'''라는 예명을 얻는다. 갈아탄 순서는 뤼벡 → 노이슈타트 → 오펜부르프 → 헤르텐. 훗날 로이엔탈은 "뮐러가 기함을 바꾸고도 칭찬받은 것은 적진에 남아 계속 싸우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남겼다.[9]
적장인 양 웬리마저도 그의 기량에 '''양장'''이라는 찬사를 보내며 '''"카이저 라인하르트는 그와 같은 장수를 휘하에 두었다는 것만으로도 후세 역사에 이름이 남을 것이다."'''라고 평했다. 그리고 그 후로 뮐러를 수식하는 말에는 '제국군의 철벽'이라는 표현과 함께 "그 양 웬리가 '양장'이라고 평가한" 이라는 내용이 반드시 들어간다. 어찌보면 전투하다 한 번 내뱉은 말이 그 인물의 역사적 평가로 고정되었다는 점에서 양 웬리의 위엄(…)을 드러내는 사례이기도 하지만.
버밀리온 회전에서의 공훈으로 라그나뢰크 작전 이후 세워진 로엔그람 왕조에서 제일 처음으로 건조된 전함 파르치팔을 황제에게 하사받는 영예를 누린다. 게다가 철벽이라는 위명을 가진 뮐러의 기함답게 그 전함은 장갑이 너무 좋아서 빔을 맞아도 '''흠집 하나 없이 튕겨낸다'''. 파르치팔은 브륀힐트바르바로사#s-5로 정립된 신개념의 유선형 함체를 적용한 신형 기함용 전함으로, 함체 표면에 경면코팅을 해서 직격이 아닌 빔은 가볍게 튕겨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공식 설정이다. 이는 브륀힐트 및 바르바로사도 마찬가지. 이런 능력 때문인지 세 척 모두 애니메이션 상에서 전투 참가 장면이 나올 때 종종 뽀샤시 처리가 된다.
실제 은하제국군에서 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 제독을 제외하고 이제르론 혁명군과 가장 많은 면식을 가진 제독. 게다가 털린 횟수도 가장 많다. 모 멧돼지 제독은 양 웬리에게 2번 털렸지만, 뮐러는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양 도착 전, 후로 털렸고, 버밀리온 성역 회전 에서 카이저를 지킨 대신, 급히 오느라 6할밖에 도착 못한 함대가 박살나느라 기함을 3번이나 옮길 정도로 털렸으니 도합 '''3회'''에 이른다.
이후에는 항상 후위를 담당했는데, 이는 능력을 과소평가된 것이 아니라 항상 공격전만 해서 '''등짝이 약한''' 제국군의 후위를 책임지며, 유사시 최후까지 항전하면서 라인하르트 등의 제국 요인을 안전지대까지 대피시킬 책무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후위라고 해서 항상 후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라인하르트의 명령에 의해 선두로 나설 때도 많다.
이를 바탕으로 회랑 전투까지 사실상 제국군 주력의 선두와 후위를 동시에 맡기도 했으며, 그 이후의 전투에도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한다. 물론 개인적인 활약도 있어서 우르바시 사건 당시 카이저를 몸으로 보호하며 총상을 입은 뒤 "소관의 '''등짝'''은 두꺼워서 이 정도로 뚫리지 않습니다."라며 카이저를 안심시켰다.
이후 작품 엔딩까지 무사히 살아남아 뢰벤브룬 칠원수가 된다.

3. 성격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 전과 후가 크게 달라서 이중인격 아니냐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공방전 전에는 은하영웅전설에 흔히 등장하는 '''공에 기갈이 들린 자'''의 모습을 보이며, 사령관이 재편성이나 방어를 명령하면 공을 빼앗으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경우까지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음습한 정도는 아니고 뭔가 열혈적인 모습이라 박뮐러란 소리까지 듣는다. 이 성격의 끝은 켐프가 전사한 다음에 앞서 말했던 대신 오딘에게 맹세하는 장면에서 절정을 이룬다.
하지만 공방전으로 입은 부상을 치유하기 위해 입원한 다음에 복귀하자 사람이 달라졌다. 더 이상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 분노하거나 기뻐하지 않고 중용을 지키는 상식인이 된 것이다. 당장 양 웬리에 대한 태도도 바뀌어서 '''"양 웬리는 나의 원쑤!"'''를 외치다 '''"님 좀 짱인 듯"'''이라며 태도 돌변하는 모습에 일부 팬들은 다중인격설을 주장한다.[10] 그래서인지 양이 라인하르트와 회담 당시에도 안내역을 맡았으며 양 웬리 사후 이제르론 요새에 조문차 파견된 것도 이러한 면식을 감안해 뮐러가 파견되었다. 조문 후 한숨을 쉬며 "양 부인은 아름다운 분이셨습니다."라는 말을 소감으로 남겼다고 한다.
버밀리온 성역 회전 당시, 함대 기함 뤼벡의 기관부가 피탄되어 퇴함할 때 함장이 거수경례를 올리며 함에 잔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자 '''전원(퇴함)이라고 했을 것이다. 경도 셔틀에 동승해라. 명령이다.'''라 일갈하여 함과 명운을 같이하려는 함장을 살려내기도 했다.
8차 이제르론 공방전 이후로 뮐러가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 건 딱 한 번 뿐으로, 시바 성역 회전 도중 브륀힐트로 불려가 라인하르트의 병에 대한 설명을 듣는 와중. 의사들이 라인하르트의 병에 대해 이제부터 연구하겠다고 하자 흥분하여 '''연구라고?'''라 반문하며 앞으로 나아가려 했으나 미터마이어가 만류하고 곧 라인하르트가 의사들 탓을 하지 말라 하며 자제할 수 있었다.
뭔가 예언틱한 말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라인하르트가 힐더와 썸씽이 있던 직후 상급대장들을 이래저래 곤란하게 만들었을 때 "차라리 전쟁이나 내란이 나는 편이 훨씬 낫겠습니다."라고 농담했는데, '''말이 씨가 되었다.'''

계급은 동일하나 최연소라는 입장이라, 다른 원수나 상급대장들과 대화할 때는 항상 상대에게 존대를 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우르바시 사건때에는 서로 후위에 남겠다고 루츠와 언쟁을 벌이면서 약간 흥분해 존대를 하지 않았는데 바로 루츠에게 '''나이도 어리고 임관일도 늦고 심지어 팔을 부상당해 사격도 제대로 못하면서'''라며 면박을 듣기도 했다. 물론 이때는 상황의 급박함으로 인해 서로 자신이 희생하겠다고 나서던 시점이긴 했지만.

4. 기타


여담으로 원작/코믹스와 OVA 간에서 머리카락/ 색이 이상할 정도로 왔다갔다한다. 원작에서는 모래색 눈/같은 색 머리카락이라는 묘사였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회색으로 탈바꿈. 게다가 작화수정본과 기존본의 차이가 커서 일부에서는 아버지와 아들 정도로 차이가 날 정도로 늙어보였다가 젊어지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원작 소설에서는, 적지 않은 부상을 당해 왼쪽 어깨가 오른쪽보다 살짝 아래로 처져 있다 묘사되어 있다.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 뮐러에게는 형제가 열네 명 정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반다이남코판 게임에서의 특기는 90초간 자기 부대의 방어력을 3 올리는, 코스트 3짜리 '''철벽의 수비'''. 방어전에 능하다는 설정대로다.
이름의 출전은 아마 중세 독일 시인 나이트하르트 폰 로이엔탈,Neidhart von Reuental,. 스펠링까지 겹치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독일인명사전 적당히 뒤져서 지었다는 다나카 요시키의 네이밍센스가 경제적으로 폭발한 경우라 하겠다.
부녀자 쪽에선 성실하고 좋은 녀석이지만 남이랑 얽힐 만한 떡밥을 별로 안 던져주다 보니(…) 그를 메인으로 미는 커플링 작품은 드문 편. 의외로 비텐펠트와 커플링 작품이 꽤 발견되는 편이다. 닥돌 + 성실남 조합이라는 게 괜찮게 먹힌 것으로 추정.
성우 누마쿠라 마나미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기도 하다.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에서도 두 캐릭터로 나뉘어서 패러디되었는데, 바로 '''뮐러''' 반다르강격의 '''나이트하르트'''가 그것. 둘 다 에레보니아 제국의 군인이며 서로 잘 아는 동문지간 겸 라이벌 관계다. 아는 사람이라면 보고 피식할 수도.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은하제국의 장군들이 양 웬리에게 털리는 것으로 흑역사를 쓰는데 특이하게도 뮐러는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 버밀리온 성역 회전, 회랑 전투 세번이나 양 웬리와 만나 졌음에도 흑역사는 커녕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는 병력의 90%가 몰살된데다가 본인은 제대로 다쳤지만 그 상황에서도 남은 병력들을 모두 어찌저찌 데리고 생환했으며[11] 다친 몸으로도 라인하르트 앞에서 보고를 하고 쓰러져 인상을 남겼고 버밀리온 성역 회전에서는 3번이나 기함을 옮기고도 꿋꿋이 싸워 '철벽의 뮐러' 라는 별명을 갖는데 공헌했고 회랑 전투에서는 양 웬리가 "라인하르트는 뮐러같은 장군을 둔 것만으로도 역사에 이름을 남길 것" 이라고 평가해 '그 양 웬리가 평가한' 이라는 평가까지 붙여져 양 웬리랑 만나면 만날 털리지만 남들과는 달리 그때 생긴 일화가 뮐러의 평가를 좋게 한 전화위복형 인물이 되어버렸다.

5. 기함


'''뤼벡
Lübeck · リューベック'''
[image]
'''OVA'''
'''함선 정보'''
'''함명'''
뤼벡
'''식별 번호'''
없음
'''함종'''
대형전함
'''선적'''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
'''선주'''
나이트하르트 뮐러
'''크기'''
전장 984m, 전폭 228m, 전고 231m
'''무장'''
함수주포 14문, 좌현함포 22문, 우현함포 22문, 발퀴레 60기
'''승무원'''
불명
'''건조'''
SE ???. ??. ??
'''침몰'''
SE 799. 5. 5?.
'''함장'''
구스만
뤼벡은 뮐러의 첫 기함이다. 기함명의 유래는 독일 북부에 위치한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의 북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뤼벡(뤼베크).
뤼벡이 자유행성동맹에 처음 알려진 것은 립슈타트 전역 도중 페잔 자치령을 통해서 중계된 뉴스 영상 때문이었다. 뤼벡은 60기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하단에 강력한 통합 센서를 장착하여 전파장애를 받아도 항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기습에도 유리했다. 주 엔진 추진기는 2개로 나뉘어 있는데, 추진기의 출력은 고속전함을 웃돈다. 그만큼 에너지 소모율도 높지만, 전체적인 기동성은 제국군 순양함보다 우수했다.
뤼벡은 립슈타트 전역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요툰헤임 등 전함과 요새가 파괴되고 제국군이 괴멸할 때도 생환했다. 이후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에 참전하여 버밀리온 성역 회전에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을 구원하러 제일 먼저 달려왔으나, 동맹군의 일점집중포격에 6군데가 파손되고 핵융합로마저 폭발 위기에 빠지자 뮐러는 함장 구스만 중령을 비롯한 승무원들과 함께 전함 노이슈타트로 이동했으며, 뤼벡은 폭발해서 우주먼지가 되었다.
그런데 동맹군의 맹공에 노이슈타트도 피탄되어 항행불능이 되자 뮐러는 오펜부르프로 다시 옮겨탔으나, 불과 2시간 뒤에 다시 헤르텐으로 옮겨 타야 했다. 다행스럽게도 얼마 뒤 욥 트뤼니히트가 친위 쿠데타를 이끌고 반대파를 연금하고 냅다 항복해버려서, 또 기함을 바꾸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후 뮐러는 로엔그람 왕조에서 건조한 신조 전함 파르치팔을 기함으로 삼게 된다. 문서 참조.

6. 은하영웅전설 4


시나리오 1 : -- / 소장
'''통솔 82''' 운영 25 정보 54 기동 68
공격 70 '''방어 100''' '''육전 81 공전 82'''
정치공작 1000(+14) 정보공작 2000(+8) 군사공작 3000('''+36''')
시나리오 7 : 제 9함대 사령관 / 대장
변경점 : 공격 71 '''방어 101'''
게임에서는 철벽 뮐러답게 방어가 100으로 두 진영 중 가장 높다.(후에 양 웬리가 방어 102로 오를경우에는 2위) 통솔도 낮은편이 아니며 육전과 공전도 뛰어나다. 사령관으로서의 단점은 공격력과 기동이 낮다.
위의 커플링처럼 공격 100에 기동력도 좋은 비텐펠트를 참모로 기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텐펠트를 참모로 쓰기는 조금 아깝지만, 어차피 제국은 넘치는게 인재풀이기 때문에 괜찮다[12]. 시나리오 1부터 뮐러는 소장, 비텐펠트는 준장이기 때문에 바로 참모로 넣을 수 있다. 비텐펠트가 아깝다면 바르트하우저도 옵션이다. 공격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낮지 않고, 기동력이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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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트는 '질투'나 '원한'. 하르트는 '강하다, 끈질기다'는 의미. 즉, 질투가 강하다, 는 정도의 뜻이 될 것이다.[2] 중세의 음유시인 나이트하르트 폰 로이엔탈(Neidhart von Reuental)의 풀네임을 둘로 나누어 이름은 뮐러에게, 성은 로이엔탈에게 붙인 것으로 보인다.[3] 문법적으로 맞지 않으며, Müller der eisernen Wand가 옳다.[4] 대장 시절, 그러니까 라인하르트가 제국원수였을 때는 짬에 맞게 대장진 중 가장 서열이 낮았다. 그러나 버밀리온 회전에서 라인하르트가 저승길 직행버스를 탈 뻔했던 위기를 간신히 막아낸 공로로 로엔그람 왕조 성립 직전 상급대장 수석서열로 영전했다. 그 위 계급인 제국원수는 제국군 전체에서 단 3명뿐이며 제국군 3대 장관에 속하는 이들이니, 군 전체에서도 No.4이고 일개 함대 사령관 중에선 톱이라는 뜻이 된다. 군내 지위상으로는 동맹에서 양 웬리와 비슷한 위치(전군 총괄자 바로 다음의 최고 서열 함대사령관)로도 볼 수 있다.[5] 군의관도 놀랐는지 "부사령관님은 불사신이군요"라고 툭 내뱉었는데, 뮐러는 여기에 "불사신이라니 좋은 말이네. 내 묘비명으로 쓰고 싶어."(…)라고 대꾸했다.[6] 반다이남코판 은영전 게임에선 켐프 대신 가이에스부르크 지휘를 맡겨도 '''안 죽는다'''. 물론 그렇게 하면 켐프는 생존한다.[7] 이는 라인하르트가 상벌에 엄한 모습을 보면 이례적인 모습으로 켐프 또한 1계급 특진을 했다. 오베르슈타인은 그 배후(?)로 힐다를 지목했으나 사실은 라인하르트가 키르히아이스를 떠올리고 내린 결정이었다. 물론 켐프의 책임을 묻지 않은 건 아니라서, 통상 2계급 특진대신 1계급만 특진되어 상급대장에 머물러야 했다. 이후 라인하르트 원수부 동료들이 헬무트 렌넨캄프를 제외하면 전원 원수로 추서되거나 살아남아 원수로 승진했음을 감안하면, 켐프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상당한 굴욕이다. 물론 당시 제국군의 피해를 보면 켐프가 1계급 특진은 커녕 계급이 박탈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8] 이때 아직도 부상이 심해서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라인하르트는 뮐러가 쓰러지자 병원에 데려다 주라고 지시한다. 이게 인상이 깊었는지 훗날 시바 성역 회전에서 율리안을 보고는 "이로서 짐 앞에서 쓰러진 사람은 두번째다." 라는 말을 했다.[9] 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에서 알프레트 그릴파르처의 배신으로 트리스탄이 큰 손상을 입자 참모들이 기함을 바꿀 것을 건의했을 때 한 말.[10] 물론 양 웬리의 모습을 보면 그리 이상할 일도 아니다. 게다가 라인하르트의 부하들도 그거 하나하나에 열받거나 욱하는 이들도 없는건 아니지만(대표적으로 비텐펠트) 대체적으로는 그때 그러고 말지 내내 그런 사고를 안고 가는게 아니다. 그나마 그런 인물이 있었다면 렌넨캄프 정도. 그리고 뮐러가 "양 웬리는 나의 원쑤!", "님 좀 짱인듯" 이라는 인식 두 가지를 모두 갖고 있었다 쳐도 이상한건 아니다. 라인하르트와 그 이하 부하들 대부분이 사적으로는 양 웬리는 대단하다고 하면서 공적으로는 반드시 쓰러뜨려야 할 적장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 뮐러가 좀 극단적으로 보이겠지만 그런 사고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나름대로 존재했다.[11] 이런 상황에서는 패닉 상태가 와서 지휘관의 명령을 듣지도 않고 튄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다.[12] 사실 은영전 4EX의 비텐펠트는 '스텟 배분한 사람이 비텐펠트 안티 아니냐' 싶을 정도로 심하게 저평가된 캐릭터라 제독으로 굴리기보다는 그냥 참모로 박아넣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 일단 제독에게 제일 절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능력치인 통솔이 75밖에 안 된다. 라인하르트 휘하의 숙장(제독)중에서는 거의 꼴지 수준. 차라리 낮은 방어(54)는 높은 공격력에 대한 대가이자 캐릭터 특성 반영이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좀 닥돌무식 이미지가 있긴 해도) 항상 최전선에서 맹활약한 맹장의 통솔치로는 너무 짜다는 불평이 나올 정도이다. 하지만 '참모는 기본적으로 운영/정보 능력치가 중요하다' 는 은영전 세계의 상식만 버린다면, 게임상 거의 유일한 공격력 버프 참모로 활용할 수 있다. 원래 참모로 공격/방어/공전/육전등 전투 관련 능력치를 보충하는 건 별로 효율이 좋지 않지만, 비텐펠츠의 경우 공격력이 워낙 압도적이라 그래도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어차피 통솔이 낮아 제독으로 쓰기는 좀 아쉬운 면이 있기 때문. 특히 뮐러의 경우 1선급 양장중에서는 공격력과 기동력이 낮은 편이라 비텐벨트를 참모로 넣었을 때 시너지가 가장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