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의 사투
1. 개요
[image]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레프트 4 데드 패러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2의 유즈맵.
2. 공식 설명
자유의 날개 캠페인 협동형 임무인 "재앙"에서는 진화된 저그 세포주가 등장하고 사용자가 기술 계통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끝도 없이 밀려오는 공격에 맞서야 하는 "한밤의 사투"가 새로운 게임 모드로 선보입니다.
맵 주소는 battlenet://starcraft/map/3/27508입니다.
3. 컨셉
블리자드에서 배포한 공식 유즈맵들 중 하나. 대놓고 레프트 4 데드를 패러디한 로고를 달아놓고 있는 맵이다. 마인호프 행성의 임무였던 감염된 거주지 파괴+디펜스를 축약해 놓은 듯한 맵이나, 당연히 캠페인보다 훨씬 어렵다.
4. 경기 양상
테란을 플레이하게 되며, 스토리 모드에서 사용했던 유닛들의 느낌을 대충 떠올리면 쉽다. 임무 자체도 낮에는 감염된 거주지를 파괴하고, 밤에는 진영으로 쳐들어오는 저그를 막아내면 되는 심플한 맵…이지만, 의외로 난이도가 꽤 있는 편. 어느정도는 팀웍도 필요하다.
난이도는 쉬움/보통/어려움/아주 어려움과, 약간 다른 느낌으로 진행하는 한밤의 사투 모드가 있다.
한밤의 사투 모드는 아주 어려움을 베이스로 '''낮이 절대로 오지 않는''' 모드. 그러니까 죽어라 막아야 된다는 이야기다.[1] 목표도 모든 건물 파괴가 아닌 가능한 한 오래 살아남기. 아군이 모두 전멸하면 끝나게 된다. 물론 쉬는 시간으로 취급할 만한 낮이 오지 않는데다 변형체가 수십 수백 기 달려드는 등 체감상 난이도가 아주 어려움보다 어렵다. 한밤의 사투 모드에서는 과학 시설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칠 경우 획득하는 생체 자원 1점이 광물 10으로 교환되며, 5웨이브를 넘길 때마다 일정량의 자원이 보급된다.
기본 구성은 미션의 그것과 비슷하며, 무기고 업그레이드나 연구 관련 업그레이드가 과학 시설과 기술실로 일부 통합되어 있다. 예를 들면, 초반에는 해병/불곰/시체매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특수 저그 유닛을 격파하고 획득하는 생체 자원을 사용하여 과학 시설에서 화염방사병 기술을 연구하면 용병 화염방사병 2기가 용병으로 추가되는 동시에 기술실이 부착된 병영에서 화염방사병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화염 범위 증가 업그레이드가 기술실에서 해금되는 식. 스토리 모드의 모든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해병은 전투 방패가 없다든가. 또한 불곰과 화염방사병이 전투 자극제를 사용할 수 있는 등, 본편과는 달라진 점도 존재한다. 아쉽게도 공중 유닛은 사용할 수 없다.
자원 거래는 가능하지만 밀리보다 거래 가능 시점이 매우 길다. 그래서인지 거래 가능한 시각이 되면 화면 위쪽에 자원 거래가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광물과 가스만이 아니라 특수자원인 생체 자원도 거래 가능하므로 참고할 것. 과학 시설 업그레이드는 아군에게 모두 적용되므로, 거래 가능 시점이 되면 모이는 대로 한 유저에게 몰아주는 것이 좋다.
일단은 스토리 모드의 밀리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보급이 초기부터 200으로 제공되나, 200 이상은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혼자서 플레이하는건 인구수의 제약으로 상당히 어렵다. 혼자서 할때 최대인구수좀 늘려달라는 원성을 블리자드 공식홈페이지나, 사지의 사투 맵 평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를 반영한 건지 협동전 임무는 팀원이 나가서 제어권을 획득하더라도 보급품은 공유하지 않는다. 다만 협동전은 애초에 혼자서는 스타트가 불가능하며, 스타트 후 나간 팀원의 보급품 상태는 확인할 수 없다.
4.1. 사용할 수 있는 유닛 일람
생체 자원으로 뽑을 수 있는 유닛들은 생체 자원으로 뽑을 때 기본적으로 해당 유닛의 용병유닛이 2기씩 덤으로 주어진다. 기지 관련 업그레이드의 경우 건설로봇이 증원된다.
- 건설로봇 : 일꾼. 자동 수리가 디폴트로 켜져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섬멸전에서 쓰던 그 건설로봇으로 벙커 및 행성 요새, 차량 등의 수리를 맡는 우리의 전투공병이다. 지게로봇이 없다 보니 가끔씩 본진으로 난입하는 병력에 건설로봇을 잃게 되면 피눈물 난다. 아쉽게도 협동 건설, 이중 핵융합 용접기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재생성 생물 강철 연구가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할것. 벙커를 세웠으면 1벙커당 2기, 2벙커당 3기, 3벙커당 5기 정도로 배치하면 좋다. 단, 한밤의 사투 정도가 되면 닥치고 1벙커당 건설로봇을 3기씩은 배치하는 게 좋다. 지옥 포탑, 기술 반응로 등등을 연구할때마다 3~4기씩 지원해주기 때문에 너무 많이 뽑지 않는 것이 좋다.
- 해병 : 병영의 초기 사용 가능 병력. 초반에는 밤에는 벙커 안에서 방어하고 낮에는 의무관과 함께 감염된 거주지를 파괴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풀업시켜 두면 특유의 DPS로 무시할 수 없는 공격력을 발휘해서 캠페인에서도 그랬듯이 의무관, 전투 자극제 연구하고 나서 해병과 의무관만 줄창 뽑아도 상관없을 정도로 무난한 선택지다. 다만 한 방의 공격력이 약해서 구리구리스크에게 취약하며, 전투 방패가 없어 캠페인이나 섬멸전보다도 훨씬 잘 죽어서 방어만 해야 하는 한밤의 사투에서는 주력으로 쓰기 애매하다. 그래도 초중반 방어선 구축에 벙커는 필수인데 벙커에 짱박아놓는 용도로는 해병만한 게 없고 사신을 연구하지 않았다면 땅굴벌레에서 나오는 변형체, 히드라리스크같은 경장갑 유닛 처리 능력이 불곰보다 뛰어나서 어느 정도는 뽑아줘야 땅굴벌레 처리가 수월하다. 기술실에서 전투 자극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불곰 : 병영의 초기 사용 가능 병력. 본편의 불곰보다 더욱 강하다. 전투 자극제를 사용할 수 있으면서 충격탄도 광역으로 슬로우를 건다! 다만 다대일인데다 대다수의 유닛은 물론 건물까지 경장갑이다 보니 불곰보다는 해병이 좀 더 유용한 게 사실.[2] 그래서 딜보다는 벙커에 하나씩 넣어서 광역 슬로우를 거는 용도로 쓰게 된다. 하지만 한밤의 사투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초중반에는 별 쓸모가 없지만 제일 빡치는 땅굴벌레와 구리구리스크를 점사하는 데에는 정말 미친 화력을 보여준다. 인구수 대비 중장갑 화력이 최강[3] 이기 때문에 후반에는 남는 인구수로 불곰 기동대를 만들면 피통 1만이 넘는 땅굴벌레가 초단위로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G-4 집속탄을 연구한 사신이 땅굴벌레를 더 잘 잡는 건 맞지만, 구리구리스크 앞에서는 단체로 잉여가 되고 생체 자원을 무지막지하게 퍼먹으니 불곰 위주로 땅굴벌레 처리반을 구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화염방사병 : 생체 자원 60. 체력이 좋다 보니 해병에 좀 섞어주거나 앞에 있는 벙커에 넣어 두면 상당히 활약한다. 이 맵은 경장갑이 많아 경장갑 특화인 화염방사병이 활약할만한 구석이 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합에 추가시켜 두면 후회는 하지 않을 타입. 기술실에서 전투 자극제와 화염방사 범위 증가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캠페인에서도 종종 버림받는 특성상 안 찍는 사람이 많다. 특히 오로지 방어만 해야 하는 한밤의 사투 모드에선 화염방사병이 할 수 있는 걸 지옥 포탑이 인구수도 안 먹고 수행 가능하니 더더욱 애매하다.
- 의무관 : 생체 자원 40. 바이오닉을 주로 활용하겠다면 필수. 나머지는 본편의 의무관과 동일하므로 잘 사용하자. 웬만하면 가장 먼저 연구한다. 방어 때도 남는 병력 옆에 붙여두면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기술실에서 전투 안정제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업그레이드는 최대한 빨리 해주는 게 좋다. 이게 있을 때와 없을 때 감시군주나 왕저글링을 상대할 때 해병의 손실율이 확 차이난다. 다만 한밤의 사투에선 바이오닉을 몰고 공세에 나갈 일이 없다보니 우선순위가 신소재 강철 벙커와 공성 전차보다는 떨어지는 편. 그래도 땅굴벌레 처리반을 바이오닉으로 구성했을 경우에는 땅굴벌레가 뜨기 전까지는 연구해두는 게 좋다.
- 사신 : 생체 자원 110. 업그레이드에 생체 자원이 꽤 많이 들지만 만들어두면 나쁘지 않은 병력. 여기 등장하는 사신은 자유의 날개 초기 컵라면 사신으로 악명높았을 때의 사신인데 이 맵은 건물도 유닛도 경장갑 투성이라 경장갑 추가데미지빨을 제대로 받으며 건물 철거 속도도 무지막지한데다 기동력까지 좋아 업적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를 도저히 못 따겠다면 최대한 빨리 사신을 찍고 대량 생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기술실에서 연구 가능한 G-4 집속탄은 땅굴벌레 처리에 매우 좋아서 한밤의 사투에서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다만 구리구리스크를 상대하기 힘들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생체 자원을 무지막지하게 퍼먹는다는 게 단점.
- 시체매 : 초반에 생산 가능한 유일한 군수공장 병력. 거미 지뢰와 거미 지뢰 재장전이 디폴트. 아주 어려움부터는 초반에 1기 주어지는 시체매의 거미 지뢰를 잘 활용하지 않으면 첫 번째 밤에 방어선이 뚫리기 일쑤다. 왕저글링 같은 유닛들을 처리하기 위해 벙커 옆에 서너 개 깔아두는 것이 좋다. 메카닉으로 갈 경우 다수 뽑게될 것이다. 추가로 변형체도 경장갑이기 때문에 아무리 후반까지 가더라도 화력면에서 손해볼 일이 적다. 게다가 앞마당 길목에 거미 지뢰를 50개 이상 살포해 놓으면 그 구리구리스크조차 본진에 도달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씹어먹는 저력을 과시한다. 게다가 이 거미 지뢰를 입구에 대량으로 살포해 놓으면 감염된 거주민이 앞으로 돌진해오기를 망설인다. 이것 하나만으로 숨을 돌릴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밤의 사투에서는 거의 필수다.
덧붙여서 이야기하자면 업적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획득의 키포인트. 5일 안의 클리어를 위해서는 감염된 벙커를 빨리 치워내는게 필수적인데 해병+의무관으로 부딫치면 손해가 막심하다. 하지만 시체매의 경우, 사정거리가 감염된 벙커보다 1 길기 때문에 전혀 피해를 받지 않고 공격이 가능하니 초반에 시체매를 소수 뽑아 벙커를 철거(안의 감염된 해병은 바로 사라진다.)하는 게 업적 해결의 포인트. 정확히 5기가 모이면 왕저글링이 한방 나오기 때문에 5기정도 언덕위에 두면 쏠쏠하다. 기술실에서 케르베로스 지뢰와 신소재 재생 강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 화염차 : 생체 자원 40. 일 대 다수가 되다보니 주력! 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아쉽게도 공성 전차가 존재한다. 재생 강철 업그레이드를 해 두면 잘 죽지 않긴 하지만, 어차피 후반에는 행성 요새로 입구를 아예 틀어막게 되고 입구 방어는 공성 전차만으로도 충분하며 낮에 건물을 터는 건 시체매나 자극제 해병이 더 잘 한다. 이래저래 계륵. 멀티의 지옥불 조기 점화 연구와 신소재 재생 강철 연구를 사용할 수 있다. 아무래도 우선적으로 연구해야 할 게 많아서 잘 찍지는 않으나, 연구시 떨어지는 용병 화염차 2기는 상당히 쓸만하다.
- 공성 전차 : 생체 자원 150. 중후반의 주력 방어병력. 공격용으로는 기동력이 좋은 부대가 유리하기 때문에 큰 쓸모는 없지만, 다들 알다시피 공성 전차가 방어용으로 사용될 때 적군의 난감함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 본진 앞에 땅굴이 뚫렸을 때 보병의 지원화력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등, 방어에 있어서의 만능이 어디 가지는 않는다. 성형작약탄과 신소재 재생 강철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소용돌이 포탄은 아쉽게도 사용 불가능.
중요한 점은 생체 자원으로 고용할 때 등장하는 공성 전차 2기는 공성 파괴단이라는 점. 생체 자원 거래가 가능한 시점이 되면 재빨리 자원을 교환하여 고용하자. 빨리 확보하면 확보할수록 좋다. 공성 파괴단의 공성모드 데미지는 100. 어지간한 유닛들은 한방킬이다.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무조건 공성 전차부터 찍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한밤의 사투 모드가 아니면 굳이 찍을 필요가 없다. 말했듯이 건물 철거는 기동성이 중요한데다 생체 자원이 너무 많이 들기때문에 공성 전차를 찍을 때면 이미 게임이 다 끝나가거나(혹은 끝났거나) 이미 방어진이 무너지기 시작해서 별로 도움이 되질 않는다. 반대로 버티기만 해야하는 한밤의 사투 모드에선 최대한 빨리 찍어서 탱크를 쌓아둘수록 좋기때문에 필요한 것 몇개만 찍고 생체 자원을 모아서 자원 교환이 활성화되자마자 한명에게 몰아서 탱크를 찍어주는게 좋다.[4] 캠페인이나 섬멸전과는 달리 인구수를 4나 먹는다는 점에 유의.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무조건 공성 전차부터 찍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한밤의 사투 모드가 아니면 굳이 찍을 필요가 없다. 말했듯이 건물 철거는 기동성이 중요한데다 생체 자원이 너무 많이 들기때문에 공성 전차를 찍을 때면 이미 게임이 다 끝나가거나(혹은 끝났거나) 이미 방어진이 무너지기 시작해서 별로 도움이 되질 않는다. 반대로 버티기만 해야하는 한밤의 사투 모드에선 최대한 빨리 찍어서 탱크를 쌓아둘수록 좋기때문에 필요한 것 몇개만 찍고 생체 자원을 모아서 자원 교환이 활성화되자마자 한명에게 몰아서 탱크를 찍어주는게 좋다.[4] 캠페인이나 섬멸전과는 달리 인구수를 4나 먹는다는 점에 유의.
- 골리앗 : 생체 자원 80. 메카닉으로 갈 경우에는 주력이 된다. 인구수를 3이나 먹는 단점이 있지만 해병은 부식군주나 폭독충에 갉아먹히기 쉽고, 사거리가 무려 지상, 공중 모두 8로 길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이며[5] , 부식군주를 순살하는데는 골리앗만한게 없다. 다중 조준 시스템과 신소재 재생 강철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중 조준 시스템은 최대한 빨리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좋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선 대공은 미사일 포탑으로 때우고 제일 마지막까지 안 찍고 냅두는 유닛이기도 하다.
4.2. 사용할 수 있는 건물 일람
- 사령부 : 다들 아는 그 사령부다. 아쉽게도 궤도 사령부는 사용할 수 없지만, 사용할 수 있더라도 아주 어려움부터는 왕저글링이 본진 안에(특히 광물 뒤에...) 난입하기 때문에, 행성 요새로 바꿔주는 편이 좋을 것이다. 중후반에는 입구 아래쪽 벙커를 모두 회수하고 행성 요새로 틀어막아버리는 쪽이 이득. 남는 병력으로는 낮에 감염된 거주지를 소탕하러 돌아다니거나, 적 특수 유닛을 사냥하도록 하자. 전술 중 하나는 벙커 앞에 행성 요새를 지어놓고 거기서 뽑은 건설로봇으로 벙커나 행성요새를 수리하는 전술이 있다.
한밤의 사투에서는 유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행성요새는 수리할때 가스를 소모한다는 점이다.[6] 한밤의 사투에서는 처음 주어진 가스통 2개, 5밤마다 주는 약간의 보너스 가스를 제외하면 가스를 얻을 방법이 전무하다. 주 몸빵이 되는 행요를 내내 수리한다면 어떻게 될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따라서 한밤의 사투에서 20밤 정도를 넘긴다면 가급적이면 사령부+병영이나, 3병영 등을 이용한 입구막기를 하자.
- 정제소 : 다들 아는 그 정제소. 가스 채취에 필요한 시설이다. 아쉽게도 워프 채취나 자동 채취는 불가능하므로, 건설로봇을 잘 관리하자. 초반에는 광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주어진 1개나 적당히 채취하지만, 중후반이 되면 공성 전차같은 고급 유닛을 생산하거나, 유닛과 건물을 수리하기 때문에 가스를 많이 쓰게 된다.
- 병영 : 다들 아는 그 병영. 성능은 본편과 동일하다. 초기에는 해병과 불곰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과학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른 병력들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한밤의 사투에서는 가스를 소모하지않는 건물중 가격대비 체력이 가장 높기 때문에 3병영으로 입구를 막는 전략도 괜찮다.
- 공학 연구소 : 다들 아는 그 공학 연구소. 난이도가 높을수록 병력의 업그레이드가 충실해야 하기때문에 1개 더 짓는 경우도 있다. 설령 주력이 메카닉인 경우라도 건물 방어력 +2 업그레이드 정도는 눌러두는 편이 좋다.
- 벙커 : 다들 아는 그 벙커. 신소재 강철 벙커가 생체 자원 50이 드는 과학 시설 업그레이드로 빠졌다는 점을 제외하면 성능은 동일하다. 중반까지는 신소재 강철 벙커가 대활약하며, 후반에도 좁은 지형이나 광물 뒤[7] 에 얹어놓으면 든든하다. 특징이 있다면 신소재 강철벙커에 벙커 정원증가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일반 벙커와 비교하면 체력+150에 정원+2명이 된다. 즉 정원 6명에 체력이 550인 벙커이다. 강철 벙커 연구는 한밤의 사투에선 생체 자원이 모이는 대로 최우선적으로 찍어주는 게 좋다. 안 그러면 공성 전차를 뽑기 전까지 방어선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 미사일 포탑 : 탐지기이긴 하지만 적이 은신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의미 없다. 여기서 유일하게 상대할 공중 유닛은 부식군주뿐인데 건물 타입이라 오염 맞으면 아무 것도 못 해서 좀 난감한 건물. 그나마 건물이기 때문에 인구수를 안 잡아먹는다는 게 강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2명이 하다가 한명이 중도포기할 경우 인구제한은 400명에서 200명으로 줄어드는데 이런 상황에 직면하면 싫든 좋든 미사일 포탑이 대공을 책임질 수 밖에 없게 된다. 골리앗을 연구했더라도 골리앗이 차지하는 인구수 때문에 골리앗만으로 대공을 책임지기는 힘들어서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공학 연구소에서 사정거리 업을 찍어주고 벙커 옆에 2대 정도 지어준후 건설로봇 하나 붙여두면 부식군주도 은근히 잘 막는다.
- 지옥 포탑 : 생체 자원 70. 비공격 시 은신하는 화염 포탑으로 캠페인에 등장한 그것. 한밤의 사투를 선택했을때 본진에 뚫리는 땅굴벌레와 쏟아지는 저그 병력들을 막기 위해 도배하는 용도. 한밤의 사투라면 남는 광물로 기지 내부에 촘촘히 깔아주도록 하자. 그리고 캠페인에서는 행성 요새와 이것 중 하나만 연구해서 쓸 수 있었지만 여기선 둘 다 쓸 수 있다!!! 입구에다 세워두면 종종 부식군주에 의해서 막힐 수 있으니 주의.
- 군수공장 : 초기에는 시체매밖에 사용할 수 없어 입구의 진로 유도용으로 사용하거나 반응로/기술실 증식용으로 사용하지만, 중후반에는 공성 전차 덕분에 하나 정도는 더 짓게 된다. 기술 반응로를 연구했다면 그렇게 많이 지을 필요는 없다.
- 무기고 : 군수공장의 병력 업그레이드의 필수요소. 2개 지어서 돌려도 무방하지만 보통 방어용 병력의 공업을 위해 1개 정도 짓게 된다. 취향껏 짓자.
- 기술실&반응로 : 본편의 그것과 성능이 동일. 생체 자원 100으로 기술 반응로를 업그레이드하게 되면 모든 기술실과 반응로가 기술 반응로로 교체된다. 다만 지어지고 있던 기술실이나 반응로는 교체되지 않는다. 고급 유닛을 대량으로 뽑아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생체 자원 소모량이 큰 압박으로 다가오는데다 이걸 써서 뽑아내야 할 고급 유닛들은 생체 자원으로 연구해야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연구했다간 망한다.
- 과학 시설 : 초반에 지어진 1동뿐이며, 추가 건설은 불가능. 어차피 부서질 일이 없어서 딱히 상관은 없지만. 아무튼 각종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때문인지 클릭 시 나오는 포트레이트는 이곤 스텟먼.
- 화재 진압 시스템 : 생체 자원 80. 캠페인의 바로 그 업그레이드지만 적이 쉴새없이 몰려들다보니 건설로봇이 수리를 하지 못할 상황이면 화재 진압 시스템이 켜지나 안 켜지나 터질 건물은 터진다. 그래도 행성 요새같이 기본 피통이 높은 건물은 화재 진압 시스템으로 인한 자가 수리 속도도 그만큼 빨라 자가 회복만으로도 꽤 잘 버티고 그 외의 건물도 건설로봇이 수리를 하는 중이라도 HP가 50% 이하이기만 하면 화재 진압 시스템이 가동되어서 방어 중에 수리 속도가 달려서 건물이 터지는 상황을 어느 정도 줄여 준다. 웬만하면 방어선을 제대로 구축한 뒤에 보험으로 연구하는 편.
4.3. 등장하는 적군 일람
혀감염충, 폭독충, 왕저글링, 부식군주는 저그의 좀비 버전을 컨셉으로 했다고 한다. 또한 특수 감염체는 경장갑인 왕저글링을 제외하면 전부 중장갑이다.
- 감염된 거주민 : 미션의 그것과 동일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체력이 좋아지는 것이 약간 거슬린다. 초반에는 체력이 너무 좋아서 상대하기 난감할 정도. 첫날밤에 첫 등장시 "제발 날 죽여줘!"라고 외치는 장면은 그야말로 충공깽이다. 그만큼 물량도 엄청나서 입구를 잘 막지 않으면 어느새 밀고 들어와 건설로봇을 도륙하고 벙커를 해체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감염된 해병 : 미션의 그것과 동일하며, 감염된 벙커 안에도 들어있지만 벙커가 깨지면 즉석에서 바베큐가 된다. 다만 화력이 강한데다 원거리라 수가 쌓이면 방어선이 허무하게 뚫리는 수가 있다.
- 변형체 : 미션의 그것과 동일. 위에 몇번이고 적혀있지만 생김새로보나 덩치로보나 안맞게 경장갑이다! 한밤의 사투 모드에서는 대량의 감염체 접근 중이라는 메시지 직후 입구마다 10여 마리가 달려들며 18번째 웨이브쯤가면 이놈밖에 안온다. 땅굴벌레에서도 나오는 무진장 난감한 적 중 하나. 땅굴벌레 파괴하다가 보이면 점사해서 재빨리 파괴하는 것이 좋다.
- 왕저글링(Hunterling - 헌터) : 이름과 달리 브루탈리스크의 크기를 줄인듯한 외형의 특수유닛. 지형을 점프하며 착지 시 유닛에게 강한 공격을 하는 유닛. 덤으로 유닛에게 들러붙어 그 유닛을 행동 불능으로 만든상태로 공격한다. 기껏 벙커에 건설로봇을 붙여 뒀더니 이 녀석에게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체력은 100으로 특수 감염체 중 가장 맷집이 허약해서 방어선이 어느 정도 완성되고 나면 별 신경 안 써도 픽픽 죽어나가지만 DPS가 높은데다 도약 공격으로 순식간에 점프해 후방에서 수리하던 건설로봇을 덮치는데다 언덕 너머도 볼 수 있는지 언덕 위에 있는 건설로봇도 귀신같이 찾아내서 죽여버린다! 방어선이 부실한 초반에는 이 녀석을 잘 처리하느냐가 밤을 무사히 넘기느냐 망하느냐의 기준일 정도로 위험한 놈이다. 초반에 언덕 위에 벙커를 짓고, 그 주위에 시체매의 거미지뢰를 매설해 처리한다. 어려움 모드 이상부터는 2~3번째 밤쯤부터 해서 광물지대 뒤쪽을 넘어오기 시작하니 대비를 해둬야 한다. 미리 대비해두지 않고 메시지를 보고 나서야 지원 병력을 보내면 이미 광물 지대와 베스핀 간헐천에 있는 건설로봇이 싹 쓸려있다. 해병을 채워둔 강화 벙커 두 개와 부식군주에 대비한 포탑 네 개, 그리고 행성 요새 정도면 무난하게 막으니 첫 밤을 넘기고 나면 미리미리 지어두자. 운 나쁘면 첫번째 밤부터 넘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첫번째 밤에는 입구만 막기도 버거우니 건설로봇이 날아가더라도 지원 병력으로 때우거나 아예 본진 사령부를 미리 행성 요새로 업그레이드해주자.
- 폭독충(Kaboomer - 부머) : 맹독충의 크기를 키운듯한 외형의 특수 유닛. 일정시간 지속피해를 입히는 바퀴식의 공격을 하는 유닛. 구조물에 2배의 피해(20)를 주기 때문에 벙커만 믿고 방비를 안하면 벙커가 모두 철거당하는 결과를 맞기 때문에 자극제 쓴 해병으로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보너스로 사망할때 주변에 약 50가량의 광역피해를 준다. 이래저래 주의대상. 다만 절대로 바이오닉 병력으로 맨몸으로 돌진하지 말것. 의무관이 있어도 녹는다. 벙커라든지, 건물을 공격하기 시작한걸 보고나서 돌진하자.
- 혀감염충(Choker - 스모커) : 감염충처럼 생긴 특수 유닛. 가장 짜증나는 유닛이다. 기본 사정거리(8)도 긴데다가[8] 아군유닛 최대 5명에게 기절 상태이상을 걸고 끌고가기 때문에 정말 여러모로 짜증나는 유닛. 설령 길막으로 안끌려가더라도 혀감염충이 죽기전에는 절대 기절이 풀리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수리하던 건설로봇들이 모조리 기절에 걸려 벙커나 행성요새가 터진다거나 건설 로봇이 몰살당하거나 비싼 유닛이 끊기면 눈물난다. 다른 모드면 몰라도 한밤의 사투 모드에선 이 유닛이 나올때쯤에는 무조건 공성전차가 나와있어야 한다. 감정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점사대상. 게다가 이 녀석의 타겟 0순위가 건설로봇이라 더 골치아프다. 불곰에게 아무리 줘터져도 건설로봇부터 조지고 보는 녀석이다. 건설로봇이 없어서 기지 날아가는 꼴 보기 싫으면 척살 0순위.
- 부식군주(Spotter - 스피터) : 오염을 사용하는 공중 유닛. 2번째 밤 부터 나온다. 기본 공격력은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 건물을 무력화 시킬 수 있어서 벙커만으로 버티다가는 피 보기 일쑤다. 벙커에서 유닛을 내보내 파괴하거나 골리앗을 배치, 골리앗이 없다면 포탑이라도 좀 깔아둘 것. 많이 모이면 무리 군주 이상의 위엄을 자랑하니 최대한 화력을 집중해 처리해야 한다. 해병으로 막기 위해서는 의무관 2기 이상과 전투 안정제 업그레이드가 필수. 그렇지 않다면 하나하나 줄어가는 해병을 볼수있다. 왕저글링과 마찬가지로 광산 뒤쪽에서도 날아오니 조심하자.
이 유닛의 자체 스펙은 건물 무력화를 빼면 특수 감염체치고는 별 문제가 없는데 공중 유닛이라 적에게 언덕 시야를 확보해준다는 게 문제다. 언덕 위만 안보이면 혀감염충은 공성 전차 앞에 고기폭죽이 될 뿐이지만 일단 시야가 보이면 언덕위의 공성전차에 다중 스턴을 걸어 자기는 안맞고 원거리에서 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골리앗 4~5기 정도면 부식군주를 점사 몇번에 저 세상으로 보낼 수 있다.
- 땅굴벌레 : 대개 본진 앞에 뚫리며 파괴대상이 되지만(체력 게이지가 뜬다.), 한밤의 사투 모드에서는 본진 정중앙에 뚫리며, 나올 때마다 체력 게이지가 늘어난다. 나중에 가면 자기 체력만 6~7천 가까이 되는 땅굴벌레가 변형체를 퉤퉤 뱉어내는 걸 보면 토 나온다. 다수의 사신으로 G-4 집속탄 점사라도 하지 않는 이상 막기가 버겁다. 건물배치를 중앙을 둘러싸는 형태로 해두고, 땅굴벌레가 나오는 시점에서는 (입구 방어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므로) 입구의 병력을 최대한 줄이고 본진안에 다수의 병력을 모으면서 지옥포탑을 촘촘히 깔아두자. 애초에 공성전차가 나오는 시점부터 입구방어는 매우 쉬워진다. 중장갑 속성이니 불곰같은 대 중장갑 병력이나 G-4 집속탄을 연구한 사신은 필수.
- 구리구리스크(Stank - 탱크) : 울트라리스크의 팔레트 스왑 유닛으로 업적 초상화의 주인공. 얼추 탱크 포지션. 업적과 관계된 놈인만큼 공격력과 공격속도, 몸빵 뭐 하나 딸리는 게 없는 강적. 브루탈리스크 같은 건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강하다. 쉬움 난이도에서도 체력이 2000 이상이며 한밤의 사투 난이도에서는 웨이브가 좀 많이 지나고 나면 체력이 10000을 넘어간다. 업적 완수를 위해서는 행성 요새 같은 걸로 시선을 끌고 점사해서 절단낼 것. 단, 건설로봇을 잘 조종하자. 박치기의 스플래시 범위가 상당해서 행성요새를 수리하는 건설로봇이 맞을 때가 있다. 중장갑 속성인데다 방어력도 누가 울트라리스크 아니랄까봐 무식하니 해병으로 막을 생각은 버리고 공성 전차나 불곰으로 막자.
참고로 이 녀석과 땅굴벌레가 둘 다 한번씩 나온 후에는 서로 번갈아 가면서 나오므로 알아둘것. 땅굴벌레를 처리한 후에는 구리구리스크를 처리할 준비를 하고 구리구리스크를 처리한 후에는 땅굴벌레에 대비하자.
공성 전차나 불곰 없이도 이 녀석을 아주 쉽게 학살하는 제대로 된 방법이 하나 있다. 시체매를 10기 이상 뽑은 뒤 입구에 거미 지뢰를 대량으로 살포해놓기만 하면 된다.(최하 50개, 한밤의 사투일 경우 최하 200개 정도) 그러면 이 녀석은 거미 지뢰를 신나게 얻어맞고 결국 아군 진영에 와보기도 전에 뻗어버린다.
공성 전차나 불곰 없이도 이 녀석을 아주 쉽게 학살하는 제대로 된 방법이 하나 있다. 시체매를 10기 이상 뽑은 뒤 입구에 거미 지뢰를 대량으로 살포해놓기만 하면 된다.(최하 50개, 한밤의 사투일 경우 최하 200개 정도) 그러면 이 녀석은 거미 지뢰를 신나게 얻어맞고 결국 아군 진영에 와보기도 전에 뻗어버린다.
- 감염된 건물들 : 여러 종류가 존재하며, 낮에 파괴하면 공생충이 두어 마리 나온다. 별 특징은 없다. 생체 자원을 주니 낮에 많이 사냥해 두면 밤에 도움이 된다.
- 감염된 벙커 : 감염된 해병이 들어있으며, 파괴하면 감염된 해병이 두어 마리 나온다. 의외로 해병이 한두 기 죽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할 것. 단, 시체매보다 사거리가 짧고 경장갑이라 시체매로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초반에 감염된 벙커 처리를 위해 무리하게 해병을 투입하기보다는 처음 주어지는 시체매 1기를 유용하게 써먹도록 하자.
- 바이로파지 : 주변 건물을 잔뜩 감염시키고 있다. 초록색 점액을 잔뜩 퉤퉤거리는 것이 무서워 보이는 것 이외에는 별 특징이 없지만 생체 자원을 4나 준다. 어차피 날려버려야 할 건물에 포함되니 생체 자원 셔틀로 생각하면 편하다.
익숙한 저그 유닛과 건물들. 거의 볼수 없지만 12~1시 방향과 4~5시 방향의 감염된 구역에서 확인할수 있다.(7시 방향에도 가시 촉수가 "하나" 있다.) 뮤탈리스크는 오로지 12시쪽에만 있고 저글링, 바퀴, 히드라는 땅굴벌레가 뱉어내기도 한다. 하지만 공격받지 않는 한 여기서 유닛을 생산하지는 않고 이 병력이 아군 기지로 쳐들어오는 일도 없다. 참고로 곳곳에 있는 고치와 점막 종양은 파괴 건물 카운트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생체 자원을 1씩 주니 보이면 파괴해서 생체 자원을 벌어두자.
5. 이야깃거리
맵 로딩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레프트 포 데드의 패러디. 등장하는 저그 유닛의 스타일과 이름, 인물들의 대사마저도 그렇다! 하지만 게임 스타일은 확실히 다르다.
패러디임을 한국 유저들에게 각인시키지 못하는 번역은 아쉬운 부분이다. 블리자드의 번역원칙에 다소 어긋나더라도, 저그 특수유닛들이 '이 유닛은 무엇의 패러디입니다'라는 것을 레포데 한국 정발판의 유닛들 이름과 매치시켰으면 더 바람직했을지도.
패러디를 떠나서 번역된 이름 자체도 문제가 있다. 레포데를 해본 유저들이야 로딩 스크린이랑 등장하는 특수유닛능력의 유사함을 보면 대충 누구구나 싶겠지만 구리구리스크를 제외하면 상당히 해괴한 번역명이다. 그중 압권인건 생김새도 저글링이 아닌데 왕저글링으로 번역된 헌터...
협동전 임무에서 3.11.0 패치로 자날 캠페인 재앙과 이 아케이드를 기반으로 한 죽음의 밤이라는 것이 나왔다.
사족으로, left 2 die z라고 하는 업그레이드버전 유즈맵이 존재한다.
의존관계 파일이 스타크래프트 2 폴더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지도 편집기로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뜬다. 또한 Test Document(Ctrl + F9)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Left2die.SC2Mod 파일을 다운받아서 Mods 폴더를 만들고 의존관계 파일을 넣으면 문제가 해결된다. ( 예시: C:\\Program Files (x86)\\StarCraft II\\Mods )
6. 업적
- 너 죽고 나 살기 – “사지의 사투” 시나리오 완료(보통 난이도)
- 원천봉쇄(구리구리스크 초상화 보상) – 구리구리스크가 누군가를 처치하기 전에 구리구리스크 처치(어려움 난이도)
- 아직 죽을 운명은 아니야 – “사지의 사투” 시나리오 완료 (어려움 난이도)
-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 “사지의 사투”시나리오를 5번째 밤이 오기 전에 완료(아주 어려움 난이도)
- 파괴면허 – “사지의 사투” 시나리오 완료(아주 어려움 난이도)
- 살아있는 자들의 밤 – “사지의 사투”의 “한밤의 사투” 모드에서 감염된 무리의 공격을 5차례 버티기
- 살아있는 자들의 밤 II – “사지의 사투”의 “한밤의 사투” 모드에서 감염된 무리의 공격을 10차례 버티기
- 살아있는 자들의 밤 III – “사지의 사투”의 “한밤의 사투” 모드에서 감염된 무리의 공격을 15차례 버티기
[1] 기지 밖으로 나가도 상대 건물을 건드릴 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물론 멀티도 못하므로 후반을 내다본다면 자원 관리도 해야한다.[2] 왕저글링을 제외한 특수 감염체나 부화장, 가시 촉수 등의 저그 건물들은 중장갑이나 이 맵에서 지겹도록 상대할 감염된 거주민들+변형체, 감염된 구조물이 죄다 경장갑이이고 그마저도 공성 전차가 더 안정적이다.[3] 인구수를 4씩이나 드시는 공성전차보다 압도적으로 강력하다.[4] 신소재 강철 벙커나 의무관 중 하나만 찍은 후에 모으기 시작하면 자원 교환이 활성된 직후에 탱크를 찍을수 있다.[5] 맵 곳곳에 있는 가시촉수에도 안맞고 잡을 수 있다.[6] 수리비는 건설비용과 어느정도 비례한다. 따라서 군수공장도 수리할때 가스를 소모한다.[7] 왕저글링이 무쌍을 찍으며 일꾼을 학살하는걸 보고 싶지 않다면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는 지어두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8] 사업한 행성 요새(6+1)로도 안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