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빠
1. 소련빠
소련+빠. 소련을 아주 좋아하는, 때때로 도를 넘어서 무비판적으로 찬양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약칭으론 소빠라고도 한다.
러시아를 소련의 직접적인 후신으로 생각하는 경우[1] 간과하기 쉬운 점이 있는데, 위 목록에도 러시아와 소련이 구분되어 있듯이 소련빠가 곧 러시아빠(러빠)는 절대 아니라는 것.[2][3]
소빠 성향은 비단 러시아뿐만 아니라 구 소련에서 분리되어 나온 15개 국가의 국민들 중에서 의외로 많은 부류이며,[4] 현 러시아에서도 강력한 초강대국의 이미지와 든든한 사회복지체계를 추억하는 정도로 소련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로 장노년층 이상에서 많지만 소련시절을 겪어보지 않은 젊은 층 사이에서도 의외로 상당한 수로 있다. 독일은 나치시절을 그리워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향수를 가진 사람이 거의 없지만 러시아와 그 외의 러시아 주변에서는 소련 시절을 그리워하며 소련에 대한 향수를 가진 사람이 많아서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실수로 러시아 국가 대신 소련 국가가 연주 되었을 때 선수들과 감독들은 당황하고 있지만 관중들은 웃으면서 좋아하고 따라부르기까지 하는 영상도 있다.[5] 2010년 러시아 인구조사 결과 자신이 '소련인'임을 자칭하는 러시아인이 2만 7천 명이나 되었다. #
2010년대 현재 진행 중인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에서도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에 의용군으로 가담한 아르메니아인, 중앙아시아인 등이 적지 않은데, 이들 중 '''많은 수는 실제로 자신의 정체성을 여전히 소련인이라 생각하고 이 소련 국가들간의 연대를 회복, 유지하기 위해서 뛰어들었다'''고 주장한다.[6] 이런 독립국들을 "소련(러시아)의 식민지였다가 소련이 무너지면서 독립했다"고, 즉 대한민국과 일본 제국의 관계처럼 생각해버리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7] 이런 나라들 중 다수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 처럼 공산주의 망하고 민주화 된 게 아니라 투르크메니스탄의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타지키스탄의 에모말리 라흐몬,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 가문[8] 등 동네 왕초 독재자들이 등장하고, 러시아의 옐친/푸틴 치하에서 폐쇄적이고 억압적인 우파 민족주의도 강하게 자라나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 중에는 여러 민족이 같은 체제 아래 공존하던 소련 시절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있다.
'''허나 소련 치하 모든 민족들이 소련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우크라이나 중서부, 발트 3국, 몰도바, 조지아, 아르메니아 같은 곳은 소련 체제를 매우 안 좋게 본다. 그냥 싫어하는 게 아니라 나치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혐오한다. 그것도 당연한 것이 이 지역들은 소련 전부터 민족주의 의식이 강했고, 홀로도모르, 인종청소, 그리고 오만가지 소수민족 탄압으로 가장 피를 많이 본 지역이기 때문. 벨라루스, 러시아,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경우 그나마 소련을 긍정적으로 보기는 하나, 모든 소련 구성 민족들이 소련을 좋아한다고 여기는 것은 크나큰 오산이다. 동유럽의 구소련 위성국(헝가리, 폴란드 같은)들도 소련의 위성국이었던 시기를 굉장히 수치스럽게 여기는 듯 하다. 단적인 예로 이 국가들에서는 소련의 상징들이 법으로 금지되거나 사회적으로 금기시 된다. 사실 동유럽에 한정하면 소련을 혐오하는 국가가 대부분이고 소련을 긍정적으로 보는 나라들이 소수이다.
소빠는 의외로 공산주의에 적대적인 한국에도 많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밀덕 소빠는 워 썬더, 월드 오브 탱크 등 밀리터리 게임과 헤비나 빅토르 레즈노프 같은 러시아인 캐릭터가 멋지게 연출되어 나오는 매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9] 정치적으로는, 국내 NL 계열의 온갖 사건사고를 통해 김씨 왕조를 좋아하는 종북주의자들과,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의미에서의 좌익의 분화가 상당히 이루어진 현대 시점에서는 우리 주위에서도 잘 찾아 보면 순수한 의미에서 사회주의를 호의적으로 보는 좌파들이 적지 않게 있다. 이 중에서는 2차대전의 소련과 냉전의 소련으로 나뉘기도 한다. 사상적으로 따지자면 러시아 민족적 관점이 아니라 레닌주의 좌익들이 이쪽에 속한다. 대신에 본인이 복무 중인 소빠이면 조심할 것. 민간에서는 북한과 관련이 없다면 법적으로는 공산주의 찬양이 자유지만 군대는 이런 것을 단속 중이다. 본인의 소빠 취향이 들키면 기무부대로 불려나갈 수도 있다. 소련이 북한 정부를 설립시키고 6.25 전쟁 때 병력도 보냈기 때문에 북한 찬양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1.1. 비판
독빠가 주화입마하면 국방군 무오설이나 네오나치가 되듯이 소빠가 주화입마하면 타국의 범죄는 입이 마르도록 비판하는 동시에 소련의 범죄들은 정당하다며 내로남불을 시전한다. 홀로도모르, 카틴 학살, 헝가리 혁명, 프라하의 봄 등과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소련이 저지른 학살들과 각종 전쟁범죄들, 겨울전쟁과 전후 동유럽의 점령 및 공산화와 굴라크 제도를 옹호하는 등 타 연합국이나 추축국 진영 국가의 전쟁범죄는 마구 비난하지만 소련의 범죄는 대충 넘기거나 회피한다. 일부 서양 소빠들은 물론 '''한국의 소빠까지''' KAL 007기가 스파이기였기 때문에[10] 격추가 정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국가 무신론의 영향으로 종교인들을 모욕하거나 비난하기도 한다.[11] 소련 붕괴가 미국 등 자본주의 자유진영의 사보타주로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12]
일부 소빠들은 스탈린 정권을 미화 하기도 한다. 위업을 남겼으니 스탈린에 대한 비난은 억울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확실히 스탈린은 소련을 초강대국으로 발전 시킨 공이 있다. 하지만 그 공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범죄를 저질렀고,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옹호를 받을 수 없다. 러시아 전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도 '''2009년 크렘린의 공식 비디오 블로그에서 스탈린을 "재평가"하자는 모든 움직임들을 비판하며, 스탈린의 대숙청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13] [14]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학계에서 일고 있는 스탈린의 대숙청에 대한 재논의는 정당화가 아니라 그 원인을 재분석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전통주의적 입장에서 모든 원인을 개인에게서 찾았다. 대숙청의 원인을 스탈린 개인성에 본 것이다. 하지만 수정주의적 입장에서는 이러한 개인이 원인이 아니라 다른 사회기타요인에 주목하는데, 대표적으로 당시의 사회적 혼란성과 체제의 불안정성에 기인한다고 본다. 다시 말하지만 이는 절대로 '''정당화'''가 아니다.
또한 스탈린 정권의 범죄의 규모를 의도적으로 축소하고, 히틀러는 이보다 더했다고 교묘하게 물타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추축국의 범죄와 소련의 범죄는 별개다. 아무리 추축국이 악행을 많이 저질렀다 해도 소련에게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
역사와 정치와 별개로, 이들은 넷상에서도 민폐를 끼친다. 대표적으로 위에서 나온 워 썬더의 가이진과 워게이밍의 게임과 같은 분야에서도 이들은 민폐를 부린다. 위의 두 게임은 전자는 러시아 게임회사, 후자는 벨라루스 게임 회사인데 두 회사는 공통적으로 러, 소빠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회사다. 영어로는 'Russian bias'라고 두 게임회사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단어이다. 자국(소련)의 병기는 밸런스 파괴 수준으로 맞춰주거나 타국에 비해 단점이 비교적 적다거나 국뽕 비판을 받지만, 이러한 게임을 하는 소빠들은 주로 소련만 파기 때문에, 자신들이 좋아하고 자주 플레이 하는 소련 병기가 국뽕이라는 비판을 받으면 전면적으로 부정을 한다.[15] 실제로 유튜브같은 곳에서 두 게임회사의 소빠기질을 비판 하면 "네 실력문제지, 이 게임은 소빠같은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아예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해당 게임들의 문서에서도 이들은 소뽕을 비판하는 서술을 지워버리거나 아예 그런 사실을 은폐하는 행동들을 보이기도 한다.
2. sopa
sopa. 스페인어로 '수프'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멕시코의 전통수프로 알려져있으며 한국인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하얀색의 수프와는 달리 토마토 소스나 살사소스 등이 들어가 붉은색을 띈다. 보통 토마토소스를 넣는경우 파스타를 넣어먹으며 Menudo 소빠는 살사소스와 고기를 넣어 걸쭉하게 끓여낸 스튜의 형태로 먹는다.
3. 소니빠
SONY라는 기업의 빠로 자세한 것은 소니빠 참조.
4. 소덕
국내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빠로 주로 소덕이라 부른다. 자세한 것은 S♡NE 참조.
5. 소맥빠
국내 게임 제작사 소프트맥스의 빠로 자세한 것은 소맥빠 참조.
[1] 물론 소련의 유산을 러시아가 15개 독립국 중 특히 많이 물려받은 건 명백하기 때문에 소련이 곧 러시아가 됐다는 식으로 알거나 그렇게 믿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2] 일부 역사적, 객관적인 사실을 조목조목 따지는 역사책이 아니라면 소련을 러시아로 설명해 놓은 매체가 많기 때문. 아마도 정치색을 띄지 않게 하기 위함이거나, 냉전시기 서방에서 러시아를 소련과 같은 의미의 단어로 사용한 것의 영향으로 보인다.[3] 러빠면서 소빠인 일부는 우크라이나 등 소련 해체하면서 갈라져 나온 국가들을 들러리나 심지어 우크라이나 영토에 존재해서 현재 우크라이나 소유가 된 지역이나 설계국, 공업시설 등을 소련의 유산을 날로 먹은 양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4] 2000년대 들어서 회복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사회복지가 소련시절보다 후달리는 상황이고, 거의 무료로 주택을 받을 수 있었던 시절에 비하면 집을 억단위를 주고 사야 하고, 월세도 상당히 비싼지라 젊은 층 사이에서도 소련시절에 대해 그리워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러시아나 발트 3국 정도를 제외하면 소련시절보다 경제력이 못한 나라들이 많아서 소련시절에 대한 향수가 있는 경우가 많다. 주택의무보급제도, 무상의료, 무상교육 등 사회복지제도나 일하기 좋은 작업환경, 든든한 연금, 주택과 별장 배정정책, 치안 같은 걸 추억하는 경우가 많고 미국과 맞짱뜨는 초강대국이라는 이미지도 한 몫한다.[5] 만일 독일에서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가 나온다면 그 자리에서 독일 국민들은 표정이 굳어버리고 멘붕이 왔을 것이다. 심한 경우 폭동을 연상하게 하는 반발이 일어날 수도 있다.[6]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4/jul/15/separatist-fighter-russia-eastern-ukraine-interview 예를 들면 이 아저씨.[7] 명목상으로는 소련은 '''하나의 국가가 아니었다'''. 소련(СССР)을 러시아어로 풀어 쓰면 첫 번째로 오는 단어가 'Союз(싸유즈)'인데, 이 단어는 진짜 한 나라인 '연방(Федерация)'라기 보다는 연합, 연맹 쪽에 가깝다.(러시아СФСР에서 Ф가 바로 연방의 변화형 Федеративная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한마디로 '식민지'처럼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그냥 여러 국가를 (연합보다는 조금 강하게) 뭉쳐 놓았다.'정도로 생각하는 게 편하다.[8] 헤이다르 알리예프와 그의 아들인 일함 알리예프가 해당된다. 과거에는 알리예프라고 말하면 아버지인 헤이다르 알리예프를 가리켰으나, 요즘에는 아들인 일함 알리예프를 가리킨다(물론 경우에 따라 둘 다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헤이다르 알리예프(1923년 5월 10일 - 2003년 12월 12일)는 1993년에 3대 대통령이 되었으나 10년동안 강압적인 정치를 하면서 제 3대 대통령직을 했으며, 2003년 병으로 사망하기 전에 아들인 일함 알리예프(1961년 12월 24일)에게 세습(물론 형식은 선거를 총해서 선출)을 하고 2003년 12월 12일 병으로 사망했다. 그의 아들인 알리예프는 4, 5대 대통령으로 지금도 독재가 진행중이다.[9] 이런 부류는 소련을 희화화하는 밈적 측면이나 군사분야 같은 소련의 일부분만 좋아할 뿐 소련 체제나 공산주의에 대해선 비판적인 경우가 많다. 물론 워썬더 월탱 하다가 진짜로 명예 소련군으로 빙의해서 미 제국주의자를 운운하는 빌런들도 생긴다. 당장 워썬더 소련군 관련 유튜브 동영상을 보자. 대부분의 댓글러가 공산주의 찬양 발언을 한다(...).(앞에 나온 밈적 측면의 연장선으로 장난으로만 그렇게 발언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10] 당연하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다.[11] 이러한 성향은 공산주의 특성상 중빠나 종북주의자 등 공산국가 빠들이 공통적으로 보이고 있다.[12] 이런 주장은 소빠뿐만 아니라 현재 러시아의 극우 성향의 정치인들도 하고 있다. 이들은 공산주의 체제에 우호적이라기 보다 소련 시절의 패권을 그리워하는 경우가 다수다.[13] 간혹 스탈린의 평가가 여전히 갈리고 험악한 시대의 필요에 따라 스탈린의 가혹한 정치는 어쩔수 없는 옹호론이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이 주장에는 매우 심각한 맹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스탈린의 측근으로서, 누구보다도 소련의 절박한 상황을 경함한 자'''들 조차 스탈린이 죽자 말자 그의 정책을 중지하고 비난했다는 점이다. '''그 악명 높은 베리야조차도!''' 실제로 스탈린이 죽고 얼마 안돼서 소련 지도부는 스탈린식 폭정을 대부분 폐지하고, 스탈린을 파렴치한 범죄자로 격하시켰다. 만약에 스탈린 정권에 정당성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복권 논의라도 있었겠지만, 그런거 없었다. 최근 들어 제기되는 스탈린 재평가(?)론은, 끔찍한 스탈린 시대를 몸으로 직접 경험한 소련 지도부가 집권하던 시대가 끝나고, 역사책으로 스탈린의 영광만 기억하는 세대가 현재 초라한 러시아의 상황을 보고 한탄해서 나오는 것에 가깝다.[14] 또한 혹자는 스탈린의 공과 과 운운하면서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오토 폰 비스마르크, 장제스, 박정희, 덩샤오핑, 리콴유 등등에 비교한다. 그런데 이게 아주 골 때리는 주장인게, 이들은 물론 정적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많은 과오를 저질렀어도, '''스탈린에 비교 할바는 절대 못된다'''. 숫자로 따지면 스탈린 정권이 비교도 안되게 많이 죽인건 당연하고, 악행의 ‘질’적으로도 적어도 이들은 스탈린처럼 무고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수백만 단위의 대량학살을 저지른 적은 '''없다'''. 사람들이 흔히 스탈린을 이들이 아니라 '''히틀러''', '''마오쩌둥''', '''폴 포트''' 같은 역대급 악당들과 비교하는 것은 결코 실수가 아니다. 또한 스탈린은 다른 공산주의 정권의 만행에 크게 기여했는데, 레닌 시대에는 적어도 일말의 합법성과 온건함이 존재했지만, 스탈린은 그걸 다 뭉개버리고 우상화, 대량학살, 인종청소, 개인성 말살, 무자비한 숙청을 추구하는 쓰레기 같은 이념을 소련에 보편화 시켰다. 공산주의의 본산인 소련의 이런 사례들을 다른 공산주의 정권들이 그대로 벤치마킹 했고, 결국 공산권 전반에 끔찍한 피바다가 도래했다. 특히 북한의 막장화에는 경우에는 스탈린이 '''아주''' 크게 기여했는데 다른 온건한 공산주의자들을 제치고 '''김일성'''을 북한의 지도자 자리에 앉혔다. 이게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는 모두가 잘 알것이다. 정작 소련에서는 적극적으로 스탈린의 망령을 걷어차서 더이상의 피를 안본게 불행 중 다행이라 할수 있다.[15] 다만 워썬더의 경우는 소련은 지속된 패치와 고티어로 올라갈 수록 타국가에 비해 열세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들은 저티어(2-3티어)에선 소련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저티어 마저 소뽕이라는 것을 부정하거나 혹은 독빠 유저들이 과거 자신들이 하던 행동을(예:독뽕을 부정한다) 현재 똑같이 보여주고 있는데, 이들은 과거 자신들이 한 태도를 잊고 소련이 열화된 사실이 밝혀지자 마자 독빠들의 태도를 가지고 비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