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응원가
1. 개요
2. 구단가 : 뜨거운 별들이여(熱き星たちよ)
3. 팀 응원가 : 용자의 유전자(勇者の遺伝子)
4. 찬스 테마
4.1. 찬스 테마 0
4.2. 찬스 테마 1
4.3. 찬스 테마 2
4.4. 찬스 테마 3
4.5. 찬스 테마 4
4.6. Fight Oh! YOKOHAMA
4.7. 마구 공격하라(攻めまくれ)
4.8. 헌터 찬스 (ハンターチャンス)
4.9. 라이징 테마 (ライジングテーマ)
4.10. 요코하마 대어절 (横浜大漁節)
5. 그 외 응원가
5.1. 스타팅 라인업
5.2. Winning
5.3. 승리의 빛남 (勝利の輝き)
5.4. 멀티 테마 밀어붙여라! 요코하마 (押せ!押せ!ヨコハマ)
5.5. 멀티 테마 All in One
5.6. 요코하마 시가(市歌)
6. 선수 응원가
6.1. 현역선수 응원가
6.1.1. 나카이 다이스케 (No. 0)
6.1.2. 쿠와하라 마사유키 (No. 1)
6.1.3. 이토 유키야 (No. 4)
6.1.7. 야마토 (No. 9)
6.1.8. 토바시라 야스타카 (No. 10)
6.1.12. 시바타 타츠히로 (No. 31)
6.1.13. 오토사카 토모 (No. 33)
6.1.14. 타카죠 슈토 (No. 36)
6.1.15. 쿠스모토 타이시 (No. 37)
6.1.16. 미네이 히로키 (No. 39)
6.1.18. 호소카와 세이야 (No. 52)
6.2. 감독 응원가
6.3. 범용 응원가
7. 과거 응원가
1. 개요
이 문서는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의 응원가와 응원 스타일에 대하여 서술되어 있다.
응원 스타일은 트럼펫과 태고를 주로 사용하는 것은 다른 대부분의 구단과 같지만, 메가폰이나 응원배트 등의 응원 도구를 잘 사용하지 않고, 박수와 육성으로 응원을 하는 경우가 주류. 12구단 전체적으로 봐도 비교적 일본프로야구 전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응원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오릭스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응원가 유용(流用)을 자주하는 편이다. 아예 타팀으로 이적한 선수를 대상으로 응원가를 유용시킨 사례도 있다.[1]
1993년부터 2003년까지 프로 작곡가들이 제작한[2] 선수 응원가 CD를 발매했는데 특히 90년대의 CD판 응원가가 당시 다른팀들의 CD판 응원가와 비교해서 요코하마 응원단의 작곡센스가 뛰어난 편이었다.[3] 심지어 93년의 21번 트랙인 타카기 유타카의 응원가는[4] 2010년 아이돌 도쿄여자류의 곡인 頑張って いつだって 信じてる(힘내 언제나 믿고 있어)로 재탄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2년에 구단이 인수된 뒤에는 bibon이라는 이름의 길다랗고 파란 리본으로 응원을 한다거나, 럭키세븐 응원 때 제트풍선 대신 비눗방울을 불거나 하는 새로운 응원법이 제안되었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잊혀지다시피 했다.
유투버 'baybluesky'가 1년에 한번씩 만들어 올리는 DeNA 응원가 메들리 영상. 실제 경기 중에 쓰이는 모든 응원가들이 다 들어있는데다가 영상 구성도 좋아서 1년에 한 번만 올라오는데도 불구하고 구독자가 4천명이 넘는다. 찬스 테마 부분에 나오는 경기 장면들은 실제 해당 장면에서 해당 찬스테마가 쓰였다. 응원가를 배우고 싶은 팬에게 좋은 영상이다.[5]
2. 구단가 : 뜨거운 별들이여(熱き星たちよ)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시절 버전.
2020년 버전.
1993년부터 구단명이 타이요 훼일즈에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바뀜을 기념하여 1992년[14] 에 새로이 만들어진 구단가. 비교적 늦게 작곡된 곡이라, 다른 센트럴리그 구단가에 비해 젊은 맛이 있었다. DeNA가 인수한 뒤엔, 곡이 디스코, 테크노풍으로 리믹스되고[15] , 2014년을 제외한 해마다 선수들이 부른 버전이 발매되고 있다.[16]
주로 럭키세븐 응원[17] 때에 짧게 편곡된 버전을 사용하며, 팀의 득점 시에도 응원단이 후렴구를 연주한다.[18] 득점 시에는 응원가를 부른 뒤, 만세삼창을 하는 것이 불문율.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근처에 있는 JR 동일본,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의 칸나이역과 요코스카 스타디움의 근처에 있는 게이큐 전철의 옷파마역이 발차 멜로디로 사용중이다.
3. 팀 응원가 : 용자의 유전자(勇者の遺伝子)
2013년 시즌 시작 전에 제작된 응원가. 유명 기타리스트인 호테이 토모야스가 작곡했으며, 추첨으로 뽑힌 50명의 팬이 음원을 녹음했다. 일본에선 보기 드문 웅장한 록 분위기의 응원가.
시합에서는 투수 교체 시나 승리 시에 불리워지며, 홈 경기의 4회말 공격이 끝나고 나선 디스코로 편곡된 버전이 흘러나온다. 니혼오도리역 발차 멜로디로도 쓰인다.
4. 찬스 테마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때 등, 득점 찬스일때 불러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응원가다. 2000년경에 치바 롯데 마린즈를 시작으로 도입되었으며, 베이스타즈는 2002년경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4.1. 찬스 테마 0
2010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찬스테마. 사용시기는 아래에 있는 다른 찬스테마들에 비해 늦지만 가장 자주 사용되는 찬스테마이다. 초기에는 별다른 콜이 없었으나 선수이름을 외치기전에 "大きな越えて(오오키나 코에테)"를 외치는 콜이 추가되었다.
원곡은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의 게임판 OST인 The Moon Theme.
4.2. 찬스 테마 1
일명 Get The Chance. 2003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찬스테마로 다른 팀 내 찬스테마에 비해 급박한 느낌이 강한 찬스테마이다. 가사에 일본어가 거의 없어서 찬스테마 0번에 비하면 따라부르기가 상당히 쉽다.
4.3. 찬스 테마 2
~2015년까지 사용된 버전
2016년부터 변경된 버전
2002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찬스테마. 상술한 찬스테마 1번보다도 쉽게 부를수 있다. 그냥 멜로디에 맞춰서 렛츠고, 우테 우테, 캇토바세만 외치면 끝이다.
2015년까지는 선수이름을 길게 2번 부르는 구간이 打て打て(선수이름) 打て打て(선수이름) 으로 되어있어서 지금보다 훨씬 급박한 느낌이 강했다. 2016년부터는 선수이름을 길게 2번 부르는것으로 변경.
4.4. 찬스 테마 3
무려 다이요시절부터 사용되어온 전통있는 찬스테마. 주 용도는 만루 상황에서 사용되는것인데 정작 만루에서 이 테마가 자주 사용되지는 못한다. 그래도 가끔씩은 써주는 모양. 가장 따라부르기 쉬운 찬스테마이기도 하다.
4.5. 찬스 테마 4
과거 요코하마에서 뛰었던 용병타자 로버트 로즈의 응원가이기도 한 찬스테마. 2004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끝내기 찬스때 혹은 경기시작 직후에 사용되는 테마이다. 후술할 마구 공격과 더불어 상대팀을 물리치자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어서 특정 팀을 상대로 유독 자주 쓰이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모기업명이 들어가나 히로시마는 도요라고 거의 안 써서 히로시마라고 하고, 소프트뱅크는 모기업명이 워낙 길어서 호크스로 한다. 단, 올드 유니폼 데이 때 타순에 대응되는 응원가로써 부를 땐 "카츠조 요코하마"를 쓰지 않고 "갓토바세~ (선수명)"을 쓴다. 그걸 알면서도 자동적을 "카츠..." 소리가 한 두 군데 이상 나온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 곡도 의외로 원곡으로 추정되는 노래가 있는데, 금붕어 주의보의 일본판 오프닝의 후렴부분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일본 야구팬들 사이에서 나온다.
4.6. Fight Oh! YOKOHAMA
2013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찬스테마. 역사가 길지 않은 찬스테마지만 아무 찬스때나 써도 될 만큼 범용성이 좋아서 찬스때만 되면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4.7. 마구 공격하라(攻めまくれ)
원곡은 카쿠다 노부아키의 武士ノ花
2013년부터 사용된 찬스테마. 정확히는 득점직후 분위기를 고조시키거나 승부처가 왔을때 주로 사용된다. 때문에 2번정도 반복해서 부르다가 다른 찬스테마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중요도가 높은 경기에서는 1회부터 기세를 올릴때 사용되기도 하며 어떨때는 2번 이상 반복해서 부르기도 한다.
상대팀을 물리치자는 공격적인(...) 가사가 있어서 모 팀을 상대로 경기를 할때 유독 목소리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 여담으로 마지막에 외치는 "젯타이 카츠조 베이스타즈" 부분은 일본 기준으로 "덴카이 카츠동 베이스타즈"(...)라는 몬데그린으로 들린다는 반응도 심심찮게 보인다.
4.8. 헌터 찬스 (ハンターチャンス)
2010년부터 사용되어온 테마지만 근래 들어서는 사용되고 있지 않다. 경기중에서도 쓰이지 않을뿐더러 니지카이때 조차도 철저히 외면받는 실정이다. 사실상 폐지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콜이 상당히 긴 테마인데 돌격 돌격 부분부터가 콜 부분이다.
4.9. 라이징 테마 (ライジングテーマ)
원곡은 키무라 유키의 LOVE & JOY
2008년부터 사용하기 시작. 주 사용시기는 팀이 연패에 빠져 부진할때 혹은 큰 점수차이로 지고 있을때 사용된다. 중요도가 높은 경기에서도 선수들의 각성을 바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특징이 있다면 멜로디가 나올때는 추임새만 넣고 가사를 부를땐 무반주로 떼창을 한다.
4.10. 요코하마 대어절 (横浜大漁節)
1982년 다이요 시절부터 사용된 테마. 초기에는 트럼펫을 사용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북과 박수만 사용한다. 과거에 비해서는 사용빈도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가끔씩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5. 그 외 응원가
5.1. 스타팅 라인업
홈경기시 스타팅 발표 후 응원가를 부르며, 원정경기시에는 일반적인 스타팅응원인 '''소ㅡ레 (선수명)'''을 사용한다. 스타팅 라인업 응원후 라미레즈 응원가 전주를 부른 후 winning 응원가 - 돌격 4연발을 부른다.
5.2. Winning
1992년 말, 팀명이 막 베이스타즈로 바뀌었을 때 CoCo라는 아이돌 그룹과 요코하마 소속 유망주들[23] 이 Winning이라는 응원가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주로 사용되는 상황은 홈에서 경기시작 전 라인업 발표때, 공수교대 타임간에 사용된다. 7회에 사용빈도가 높은편. 또한 경기에서 이겼을때 한번 더 부른다.
5.3. 승리의 빛남 (勝利の輝き)
1회 공격을 시작할때 사용하는 곡. 보통은 2번째 소절만 부르고 끝내지만 첫 소절부터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곡이 끝나면 곧바로 선수응원가로 이어지거나 찬스테마 4번 혹은 마구 공격하라로 이어진다.
가끔 경기도중에 이걸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높은 확률로 첫 소절부터 부르고 그 뒤에 곧바로 라이징 테마를 부르게 된다.
5.4. 멀티 테마 밀어붙여라! 요코하마 (押せ!押せ!ヨコハマ)
2018년부터 사용하는 테마. 주 용도는 공격시 기세를 올릴때 사용된다. 선두타자 출루시에도 쓰이는 등 공격의 물꼬를 틀거 같으면 이 테마가 나온다. 보통은 2번정도 부른뒤 다른 찬스테마로 넘어가는게 일반적. 가끔씩 2번 이상 부르기도 한다.
5.5. 멀티 테마 All in One
2017년부터 사용된 테마. 주로 상대팀의 투수교체시에 사용된다. 특징이라면 이 테마를 부를땐 응원 수건을 머리위로 들어 흔드는 것. 비바 자이언츠를 떼창하며 수건으로 주황물결을 그리는 거인팀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장관이 연출된다.
5.6. 요코하마 시가(市歌)
홈런시
볼넷시
2016년부터 홈런을 쳤을때 혹은 경기에서 승리했을때 후렴구가 사용되었고, 2017년부터 볼넷시 전반부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볼넷시 나오는 부분은 공식적으론 가사가 없다고 되어있으나 정작 응원석에 가 보면 다 따라부른다(...)
6. 선수 응원가
6.1. 현역선수 응원가
6.1.1. 나카이 다이스케 (No. 0)
6.1.2. 쿠와하라 마사유키 (No. 1)
6.1.3. 이토 유키야 (No. 4)
2020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중 하나.
6.1.4. 쿠라모토 토시히코 (No. 5)
과거 팀 레전드였던 이시이 타쿠로의 다이요 훼일즈시절 응원가. 쿠라모토는 일전에 이시이의 응원가를 받고 싶다고 언급했었는데 마침 포지션도 유격수고 같은 우투좌타인데다 입단 당시 타격에도 기대치가 있었던만큼 다이요시절 이시이의 응원가를 유용받으며 그 뜻을 이루게 되었다.
6.1.5. 사노 케이타 (No. 7)
2020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중 하나.
6.1.6. 카미자토 카즈키 (No. 8)
오키나와 출신이라는 점이 반영되어 곡조도 오키나와풍이고 가사에도 오키나와와 관련된 단어들이 자주보인다. 콜 역시 오키나와 고유 추임새인 "이야사사"를 사용.
여담으로 2018시즌에 킨죠 타츠히코의 응원가를 유용받아서 사용했다. 대다수의 팬들은 명곡이었던 킨죠의 응원가가 유용되어서 좋다는 반응이었고 아예 카미자토의 응원가로 굳혀버리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결국 고유 응원가가 나오면서 킨죠의 응원가는 또다시 수면 아래로...
6.1.7. 야마토 (No. 9)
볼드체로 강조된 부분은 야마토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표시된 단어들을 한데 모으면 "前田大和"가 되어 야마토의 풀네임이 완성된다.[24] 요코하마 응원단의 작사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25]
6.1.8. 토바시라 야스타카 (No. 10)
고전풍의 느낌이 나는 이유는 토바시라 특유의 엄청난 노안(...) 때문에 생겨난 "다이요 전사 토바시라" 기믹이 반영되어서라는 얘기가 있다.
6.1.9. 야마사키 야스아키 (No. 19)
2017년 일본시리즈 4차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개인 응원가는 따로 없고 야마사키 야스아키 항목에도 있는 '''야스아키 점프'''가 사실상 응원가 역할을 한다. Zombie Nation의 Kernkraft 400의 리듬에 맞춰서 '''야! 스! 아! 키!'''를 외치는 것이 포인트. 암흑기를 넘어 중위권까지 올라오고 일본시리즈에도 나가본 2010년대 후반 베이스타즈를 상징하는 모습 중 하나이다.
6.1.10. 타일러 오스틴 (No. 23)
전국성패회에서 업로드한 영상
터멜 슬렛지 버전
2020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중 하나로 응원가가 발표되기 전 시범경기때마다 여러 외인 타자들의 응원가를 돌려썼으나 최종적으로는 터멜 슬렛지의 응원가를 유용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슬렛지가 요코하마에서 뛰던 당시 교류전 기간에만 한정해서 '''닛폰햄 시절 응원가'''와 요코하마 응원가를 번갈아서 불렀다.
응원콜은 "Go! Go! TA"
6.1.11. 이토 히카루 (No. 29)
시즌 도중 트레이드되어 온 2018년엔 범용 응원가를 썼으나 2019년 들어서 새롭게 만들어진 응원가. 응원가 잘 뽑는 요코하마지만 전 소속팀에 있을적 사용하던 응원가에 비하면 살짝 아쉬운 퀄리티. 오릭스 시절 이토의 응원가
6.1.12. 시바타 타츠히로 (No. 31)
2018년 시즌 전 새롭게 나온 응원가. 곡조가 요미우리 자이언츠풍이라는 반응도 종종 보인다. 수비가 탄탄한 시바타의 플레이 특성상 수비와 관련된 단어가 눈에 띈다.
6.1.13. 오토사카 토모 (No. 33)
콜이 꽤 길다(...) 박수를 두 차례에 걸쳐 끊어서 3번씩 치고 오토사카의 이름을 연호하는데 이걸 총 4번해야 응원가로 넘어간다. 마지막 4번째 콜에서는 走れ! 飛ばせ!(하시레 토바세) 콜을 넣어주는게 관례.
6.1.14. 타카죠 슈토 (No. 36)
2018시즌 도중 오릭스 버팔로즈로 트레이드 되면서 응원가를 들을 일이 없어졌으나 2019시즌 종료 이후 다시 요코하마로 돌아오면서 부활한 응원가. 첫 소절의 가사는 팀 대선배인 타니시게 모토노부의 요코하마 시절 2번째 응원가에서 따왔다.[27]
6.1.15. 쿠스모토 타이시 (No. 37)
2018년에는 시모조노 타츠야의 첫번째 응원가를 유용받아서 사용했지만 2019년 시즌 전 고유 응원가가 만들어졌다.
6.1.16. 미네이 히로키 (No. 39)
오키나와 출신인 점을 반영해서 오키나와 전통 곡조를 사용한것이 특징. 중간에 "이야사사"추임새도 들어가고 있다. 참고로 부르기 시작할때 반박자 정도 쉬고 들어가야 한다.
6.1.17. 미야자키 토시로 (No. 51)
과거 팀에서 뛰었던 오다지마 마사쿠니의 응원가를 유용받은 노래. 오다지마가 요코하마에서 뛸 당시 출장 자체가 많지 않아서 별로 쓰이지 못했고 요미우리로 이적하면서 이 응원가도 잊혀졌다.
그러던것이 2016시즌부터 미야자키의 포텐이 터지자 2017시즌부터 오다지마의 응원가를 유용하는것으로 부활. 이제는 완전히 미야자키의 응원가로 굳어졌다. 팬들은 좋은 응원가가 한동안 쓰이지 못했다가 제대로 된 주인을 만나서 다행이라는 평가.
6.1.18. 호소카와 세이야 (No. 52)
2020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중 하나.
6.1.19. 네프탈리 소토 (No. 99)
원래는 요코하마에서 1999년 단 한해만 뛰었던 아르키메데스 포조의 응원가였다. 참고로 이 포조는 다음해인 2000년에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개막 한 달만에 방출당했다.
포조 이후엔 호세 카스티요[28] 등 외국인 선수의 전용 응원가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소토에게 계승되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은데, 응원가의 원 주인인 포조를 소토로 바꾸면 된다.
6.2. 감독 응원가
6.2.1. 미우라 다이스케 (No. 81)
1995년 CD음악으로 수록되어 있었고, 2003년부터 사용된 미우라 고유의 응원가로 DeNA시대까지 와서도 유지된 팀 최후의 투수전용 응원가였다. 미우라가 은퇴함으로써 요코하마에서 투수 개인 응원가를 사용하는 투수는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었지만 미우라가 라미레스의 뒤를 이어 요코하마의 1군 감독이 되면서 다시 살아나게 될 예정.
6.3. 범용 응원가
6.3.1. 파이팅 테마
현재의 우투수 전용 테마곡. 본래는 1993년부터 2001년까지는 투수와 야수 구별없이 특정 응원가가 없던 선수들에게 사용되었으나 2002년부터 투수 전용 테마로 굳어졌다. 그러다가 2012년에 좌완 투수 전용 테마가 생겼고 2012년 이후부터는 우완 투수 전용 테마가 되었다.
투수 범용 테마로 통합되기 전 개인 응원가를 보유했던 투수들은 자신의 응원가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6.3.2. 선발 좌완 테마
과거 팀의 좌완 에이스였던 노무라 히로키의 응원가. 당연하겠지만 노무라가 현역시절에 개인 응원가로 사용했다. 이후 노무라가 은퇴한 이후에는 쓰이지 않았다. 그러던것이 2012년 좌완 선발투수에 한해서 사용하는 전용 테마로 부활.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정식 명칭은 좌완 '''선발''' 테마이지만 어째서인지 좌완 계투 요원들에게도 이 테마를 쓰라고 권장하고 있다.
6.3.3. 외국인 투수 테마
원곡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의 하이 호.
본래는 1986~1987년간 다이요 훼일즈에서 뛰었던 외인타자 더그 로만의 응원가였다. 로만의 퇴단이후 한동안 쓰이지 않았다가 2002년 당시 외인타자였던 마이크 굴란이 유용받아서 사용했다. 하지만 굴란 역시 오래 못 가고 퇴단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질 뻔 했으나 2010년부터 외국인 투수 범용 테마로 부활. 다만 가사는 완전히 없애고 구호만 넣어서 사용하고 있다.
6.3.4. 대타 테마
CD 음원
경기중 사용 시(아라나미 쇼 대타 출전)
1993년부터 사용된 테마로 대타로 출전한 선수에 한해서만 사용된다. 다른 테마는 여러번 사용하지만 이 대타 테마 만큼은 딱 1번만 부르고 땡이다. 그러니 대타가 나오면 이 테마를 1번 불러주고 곧바로 해당 선수의 응원가를 불러준다.
6.3.5. 우타자 범용 테마
전신인 요코하마 타이요 훼일즈 시대부터 쓰던 응원가로, 일명 '''나아가라(それゆけ)'''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베이스타즈로 구단명이 바뀐 이후에도 계속 쓰였지만 베이스타즈 응원가 CD(1993~2003)엔 미수록되었으며, 해당 곡은 타이요 시절 발매된 응원가 CD에 수록된 버전이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CD 버전 가사 엔 선수명 부분에 선수명 대신 구단 약칭+모기업명인 '''타이요(大洋)'''가 들어가 있다.
6.3.6. 좌타자 범용 테마
원래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준레귤러 1루수, 외야수로 뛰다가 말년에 트레이드로 요코하마로 이적하여 잠시 뛴 오사나이 타카시의 응원가로, 구단명이 베이스타즈로 바뀐 1993년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정작 응원가의 주인인 오사나이는 이 응원가가 나온 1993년 딱 한 해만 이 응원가를 쓴 뒤 바로 은퇴해버렸고, 이후 좌타자 범용 응원가로 용도를 바꿔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6.3.7. 포수 테마
2009년에 만들어진 포수 범용 테마. 여기에는 안습한 카더라가 있는데 아이카와 료지가 FA로 야쿠르트로 이적한 뒤 주전포수 자리가 무주공산이 된 팀 사정상 여러명의 포수를 무더기로 기용했는데 하나같이 응원가 하나 없던 인지도가 낮은 선수들 뿐이었다(...) 때문에 포수를 위한 전용 테마라도 만들자는 취지로 이 테마가 탄생한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여담으로 특정 응원가를 보유하지 않은 포수가 대타로 나올때는 이 테마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6.3.8. 연결 테마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
본래는 시미즈 요시유키의 응원가였으나 1993년 시즌 개막전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며 주인을 잃은 응원가가 되고 말았다.
이후 가사를 살짝 바꿔서[29] 범용테마로 재사용되었다. 테마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주로 사용되는 상황은 찬스를 이어주거나 찬스를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테마이다.
최근에는 공식경기에서 잘 쓰이지 않고 있다.
7. 과거 응원가
7.1. 구단가
7.1.1. 가자 다이요(行くぞ大洋)
7.2. 선수 응원가
7.2.1. 타카기 유타카
다이요 훼일즈 시절 응원가
1984년부터 사용한 곡. 응원가 문화 초기시절이라 굉장히 심플한 가사가 특징적이다. 이 심플함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던 응원가이기도 하다. 본래 이것 말고도 1983년에 사용하던 응원가가 있었으나 타카기 본인의 요청으로 교체되었다.[30]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시절 응원가
이 응원가가 바로 일본 가요계로 역수출(...) 되었다는 전설의 응원가이다. 상술되어있듯 도쿄여자류의 노래인 頑張って いつだって 信じてる(힘내 언제나 믿고 있어)의 엄연한 원곡으로 여전히 요코하마 팬들 사이에선 명응원가 중 하나로 통한다.
타카기 이후에 이 응원가를 물려받는 선수는 우치카와 세이이치. 이 과정에서 가사가 살짝 바뀌었는데 渋く(시부쿠)가 熱く(아츠쿠)로 변경되었다. 어쨌든 우치카와는 이 응원가의 퀄리티에 상응하는 활약을 몇 년간 보여주었으나 결국 2010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7.2.2. 스즈키 타카노리
1994~ 1996년 응원가
1996년도까지 사용된 응원가. 애니메이션 캣츠 아이의 주제곡에서 멜로디를 따왔다. 후술할 응원가가 워낙 인기가 대단한 곡이어서 그렇지 이 노래도 나름 질주감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응원가로 통한다. 레전드매치 같은 이벤트 경기에선 아래의 곡과 번갈아가며 연주된다.
1997년 이후 응원가
1997년부터 사용된 응원가. 대다수의 요코하마 팬들이 기억하는 스즈키 타카노리의 응원가는 대부분 이 노래다. 그도 그럴것이 요코하마 팀 내를 넘어 일본야구계에서도 손꼽히는 명응원가중 하나로 인정받을만큼 작품성이 대단한 곡이다.
'양손을 높이 들고서' 부분에서는 양손이나 메가폰을 높이 드는 율동을 취하기도 한다.
7.2.3. 이시이 타쿠로
다이요시절에는 지금의 쿠라모토 응원가를 사용했는데 가사가 미묘하게 다르다. さぁ打つぞ(사아 우츠조)가 아니라 それ打つぞ(소레 우츠조)였었다.
팀명이 베이스타즈로 바뀐 이후에는 응원가도 새롭게 나왔는데 그것이 바로 저 응원가이다. 94년에 가사가 바뀐 후 은퇴할 때까지 사용되었다. 지금도 명곡으로 회상될 정도. 히로시마 이적 후에도 유지된 노래였으니 그럴만도 하다.이시이 타쿠로 현역 마지막 타석 중계영상
7.2.4. 타무라 히토시
첫번째 응원가는 2000년 무렵부터, 두번째 응원가는 2004년부터 사용되었다. 때문에 응원가 CD의 발매가 한창일때 나왔던 첫번째 응원가의 경우에는 CD가 남아있지만 발매가 중단된 이후 등장한 두번째 응원가는 CD가 없다.
두번째 응원가가 나온 이후로는 첫번째 응원가가 사장되었지만 타무라가 소프트뱅크를 거쳐 다시 요코하마에 복귀한 2013년부터는 두개의 응원가를 번갈아가며 사용했다.
7.2.5. 츠츠고 요시토모
2019년 야후 재팬 스포츠네비에서 실시된 팀별 응원가 앙케이트에서 요코하마 응원가 중 선배들의 응원가조차도 제치고[32] 당당히 1위에 오를만큼 평가가 좋은 응원가이다.
여담으로 전주부분에 쓰인 가사는 과거 다이요 훼일즈시절 중심타선을 쳤었던 팀 레전드 타시로 토미오의 첫번째 응원가였다. 전주부분으로 유용한 것.
2019시즌을 끝으로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떠나면서 다시 요코하마로 돌아오지 않는 이상 들을 수 없는 응원가가 되었다.
7.2.6. 후쿠모리 카즈오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시라사키 히로유키)
본래는 투수인 후쿠모리 카즈오의 응원가였지만 투수라는 포지션의 한계상 타석에서 자주 사용되지 못했고 2003년을 끝으로 후쿠모리가 퇴단하며 이 노래 역시 서서히 잊혀져갔다.
그러던것이 DeNA 시대로 와서는 시라사키 히로유키의 응원가로 부활하였지만 시라사키는 끝끝내 포텐을 터트리지 못한채 2018시즌 도중 오릭스로 트레이드되며 또다시 이 노래는 주인을 잃게 되었다.
가장 최근까지 사용했던 선수가 시라사키이다보니 올드한 베이스타즈 팬이 아닌 이상 이 응원가의 주인은 시라사키의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7.2.7. 무라타 슈이치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
원래는 타니시게 모토노부가 타이요 훼일즈 시절 사용했던 응원가였으나 무라타가 다시 재사용하였다.
재사용 초기에는 전주가 없었으나 추후에 전주가 추가되었다. 무라타의 요미우리 이적후에는 들을 수 없을거라 봤지만 무라타의 은퇴식때 요코하마 팬들이 이 노래를 불러주었다.
7.2.8. 이시카와 타케히로
응원가의 주인인 이시카와가 2020시즌을 끝으로 퇴단이 결정되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7.2.9. 알렉스 라미레즈
감독 재임 기간동안에는 전주부분만 사용했었다. 경기 시작전에 한번 사용하고 경기에서 승리했을시에 사용되는 응원가.
여담으로 라미레스가 현역시절 사용한 응원가는 본래 타이론 우즈의 응원가였다. 우즈가 사용했을때는 전주가 없었으나 2012년에 라미레스가 요코하마에 입단하면서 우즈의 응원가를 유용받기로 함과 동시에 전주가 생긴 것.
라미레스 감독이 2020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7.2.10. 호세 로페스
콜이 여타 외인타자들의 응원가에 비하면 특이하다. 보통 외인타자들의 경우 범용콜로 사용되는 구호는 "고(Go) 고 ○○○", "바모스(Vamos) 바모스 ○○○" 가 주류이지만 로페스의 경우는 '장난꾸러기" 라는 뜻의 "챠모"를 범용콜로 사용한다. 로페스가 2020시즌을 끝으로 퇴단함에 따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는 곡이 되었다.
7.2.11. 카지타니 타카유키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응원가. 특징이라면 장조가 아닌 단조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곡이다. 카지타니가 2020시즌 종료 후 요미우리로 이적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는 곡이 되었다.
[1] 이 사례의 주인공은 이시이 타쿠로. 이시이는 2008시즌 종료 후 팀으로부터 전력외 통보를 받고 히로시마에 입단했는데 응원가도 요코하마에서 쓰던 노래가 그대로 옮겨갔다. 이 때문인지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은퇴 경기를 치를때 양 팀 팬들이 모두 이시이의 응원가를 부르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2] CD가 사라진 이후에는 응원단이 직접 작곡하고 있다.[3] 투수들의 응원가도 개별로 일일이 작곡했었는데 정작 실제로 경기장에서 쓰인것은 투수 공용 응원가인 파이팅 테마를 제외하면 미우라 다이스케, 사이토 다카시, 노무라 히로키의 응원가, 이렇게 단 3개 뿐이었다. 참고로 이중 노무라 히로키의 응원가는 노무라 히로키가 은퇴한 후에도 좌완투수 응원가로 용도를 바꿔서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4] 이 응원가는 훗날 우치카와 세이이치가 물려받았다. [5] 하지만 해당 채널은 2018년 1998시즌 복각 이벤트 기간에 98년도 멤버들의 응원가 영상을 업로드 한 것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황이다.[6] 2020년 버전 가사. 앞부분과 끝부분 대사가 보통은 영어지만, 2020년 버전은 라미레즈 감독이 녹음한 스페인어로 되어 있다. 2019년에도 스페인어였다. 연도별 버전에 따라 영어 대사가 바뀌거나 당 해의 슬로건이 붙거나 한다.[7] DeNA 인수 전 가사는 Ready to go, Baystars![8] 2011년까지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9] 2011년까지는 "Let's Reach for the Stars! 'Cuz you know. We are the Baystars."로 고정이었다.[10] 럭비 용어로, 반칙이 일어났을 때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는 행위. 일본에서는 하나로 뭉치는 것을 뜻하는 관용구로 많이 쓰임.[11] 홈런을 일컫는 관용구[12] 이 부분은 디엔에이 운영 전에도 영어든 스페인어든 고정이다. 영어는 Single, Double, triple, and Home Run.[13] 2020시즌 슬로건.[14] 센트럴 리그 응원가들 중 가장 2번째로 나중에 작곡된 곡이다. 가장 최근 게 2015년 작곡된 주니치 드래곤즈의 승룡 ~나아가자 드래곤즈~다. 가장 오래된 건 1932년 작곡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도쿄온도..지만, 원래 도쿄온도는 민요였던 걸 응원가로 쓰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센트럴리그 최초의 응원가는 1936년 작곡된 한신 타이거스의 '''한신 타이거스의 노래(일명 롯코오로시)'''다.[15] 구단가를 새로 만들 계획도 검토되었지만, 계승과 혁신을 구단의 캐치프레이즈로 활용하고 있었기에 기존 곡을 리믹스한 채 계속 사용하게 되었다.[16] 2019년 버전은 알렉스 라미레즈 감독, 츠츠고 요시토모, 야마사키 야스아키, 미야자키 토시로, 미카미 토모야, 스나다 요시키, 아즈마 카츠키, 카미자토 카즈키, 호세 로페즈, 네프탈리 소토가 불렀다.[17] 홈이면 7회말, 원정이면 7회초 시작 전에 하는 응원. 베이스타즈의 경우는 구단가에 맞춰서 제트풍선을 흔들다가 날리지만, 팀과 구장에 따라 제트풍선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로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도쿄온도.[18] 이 땐 발음하기 쉽게 하기 위해, 디엔에이 베이스타즈가 아니라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라고 부른다.[19] 유전자라고 쓰고 DNA라고 읽는다.[20] 보통은 1절까지만 부른다.[21] 이 부분이 끝나면 Get The Chance 소절부터 반복[22] 이 부분이 끝나면 go for it 소절부터 반복[23] 다니시게 모토노부, 사사키 가즈히로, 이시이 타쿠로 등 당시에는 신인급이었으나 머지않아 대성한 선수들이 많았다. 참고로 이시이는 훗날 CoCo의 전 멤버였던 세노 아즈사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아나운서 아라세 시오리와 재혼한 전력이 있다.[24] 등록명 상으로 표기된 이름은 야마토이지만 풀네임은 마에다 야마토.[25] 오릭스도 과거 이승엽의 응원가를 만들때 이와같은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26] 오토사카의 애칭[27] 다이요 시절까지 포함하면 3번째 응원가이다. 여담으로 타니시게가 다이요 시절 사용했던 응원가는 무라타 슈이치가 요코하마 시절 전주를 붙여서 사용하였다.[28] 2018년 베네수엘라에서 LA 에인절스의 루이스 발부에나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29] 본래는 勝利を目指して부분이 フレーフレーフレー渋いぞ였다.[30] 83년도에 사용된 곡의 가사는 ユタカ かっとばせ ×3 ユタカ 였다. 타카기가 이 곡을 못 쓰겠다고 하자 야시키 카나메가 84~85년간 사용하였다.[31] 1993년까지 이 부분의 가사는 "背番号0"였다. 94년에 등번호를 교체하면서 가사도 변경된 것.[32] 신곡(神曲) 이라는 찬사를 받을정도였던 이시이 타쿠로, 스즈키 타카노리의 응원가를 제쳤을정도. 하지만 은퇴선수들의 응원가는 올드팬이 아니면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투표에서 불리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