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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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주소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의 사실상의 후신이자 협동전임무 마이너 갤러리의 형제갤. [1]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가 퍼거라는 멸칭으로 통용되는[2] 악질 어그로꾼의 주작범 찬양글, 망무새 드립들로 개념글이 점거당하자, 몇 주간 참아왔던 스투갤 인원이 결국 신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마이너 갤러리를 개설하기에 이른다. 현재 분위기는 그냥 이놈 혼자 스투갤에서 놀게 두자는 분위기. 즉 찐따다.[3]
퍼거의 도배질에 지친 유저들이 여기에 와서 활발하게 활동을 재개하면서, 현상유지만 성공한다면 스투갤을 확실히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설된 직후에 아이어 취급을 받는 스투갤에서는 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의 URL 주소로 도배가 되었다.
2. 성향 및 특징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 인원이 대부분이다 보니 스투갤이 폭파되기 직전 성향을 지니고 있다. 여전히 GSL을 기다리며 갤질을 하는 루틴이 반복되고 있다. 즉 여전히 주 떡밥은 선수들과 대회.
퍼거로 인해 갤을 두개나 옮겨가는 바람에 스1, 스2를 통튼 자유로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이야기를 하는 주제와는 거리가 상당히 멀어졌으나, 스갤 말기부터 이어져온 분위기인 이영호에 대한 찬양은 여전한 분위기다.[4]
원래는 스타크래프트 2를 좆망겜 등으로 지칭하는 등 자학 개그가 넘치고 스타1을 뿌리로 인정하던 스갤, 스투갤 시절과는 달리 갤러리를 두개씩이나 옮겨가는 과정에서 자학 개그와 스타1에 대한 호감의 범위가 많이 축소되었다. 이 게임이 망한 이유를 읊는다던가 하는 글들은 퍼거의 게시글로 몰리는 등 일련의 사태들로 자학 개그에 대한 반응이 많이 박해졌다. 또한 추천과 글쓰기에 코드가 걸리면서 글 리젠율과 추천 수가 눈에 띌 정도로 감소했고 고닉, 반고닉 비율이 상당히 증가했다. 실제로 스타크래프트 2 유저층의 감소화에 더불어 타 스타2 커뮤니티가 망하면서 우주전쟁 마이너갤러리가 스타2 커뮤니티중 그나마 돌아가고 활발하다지만, 트위치 방송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저층이 많다. 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의 개념글 조회수는 평균적으로 1000~2000회지만 당연히 스타2 실제 유저층은 이 수보다는 당연히 많다. RankedFTW 기준 '''1:1 래더 인원수만 3-4만명에 달하기''' 때문.[5]
루리웹과는 달리 아프리카TV와 서수길에 대한 이미지가 대단히 좋다. GSL의 주최측이자 아프리카 프릭스 팀의 스폰서기도 하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e스포츠 주최의 정통성이 있다고 보며, 더욱이 2018년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의 중계 논란 이후엔 완전히 찬양 일변도에 ASL까지도 지지를 보내는 정도다. 반면 KSL에 대해선 아주 냉랭하다 못해 웬수 취급을 한다.[6]
반대급부로 트위치에 대한 반감이 커져서 아프리카나 서수길을 까거나 하면 트타쿠, 근첩이니 하는 비아냥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트위치는 워체스트때문에 그런말이 나오지 않으니 케바케다. 블리자드나 블리자드 코리아에 대해선 험악해지며, 특히 블리자드 코리아는 좆*7, 국기봉은 ㄱㄱㅂ이라 불리며 거의 금지어 취급이다. 사실 스투갤 시절까지는 블코에 크게 반감가진 갤러들은 별로 없었는데 갈수록 조악해지는 번역[7] 과 중계권 논란으로 블코에 반감가진 갤러들이 늘어났다.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2 판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커뮤니티이다 보니, 그나마 남아있는 스타크래프트 2 유저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Play XP, PGR21 등지에서 사람들이 유입되어, 스갤/스투갤 시절의 색은 상당히 희석되어 잡탕이 된 상태이다.[8]
그 증거가 2019년 초반부터 밸징징이 심각할 정도로 악화된 것인데, 메갈리아와 테란, 프로토스를 합친 테갈, 프갈이라는 신조어는 이미 깊숙히 자리잡은지 오래이며, 심지어 자학적인 태도를 가진 주딱이 테징징, 프징징, 저징징이 연속으로 나온 스샷을 자짤로 바꾸는 등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몇몇은 갤러리가 공고화 되었다고 평할 정도. 하지만 이후 GSL vs. the World 2019의 투표 조작 논란 등등 혼돈 그 자체의 개판을 경험하고 나서 밸징징은 지금 다시 보니 선녀 같다는 여론이 생겼고 이제는 그냥저냥 또 하나의 일상이 되었다.
시비가 붙으면 버빵으로 승부를 보는 경향이 있다. 가끔 보이는 꾸준글중 하나는 '야 OOO 잘생기지 않았냐?'가 있다. 특히 박령우에게 먼저 쓰이고 2020년도에도 자주 쓰이는 선수다. 이후 이 드립은 변현우, 황규석으로 퍼져나갔다. 이 때문에 이 3명은 우마갤에서 유동닉으로 활동한다는 기믹이 있다. 이 꾸준글의 시초인 박령우 본인은 싫지만은 아닌지 GSL 결승 선수 개인 영상에서 써먹었다.
옛날 PGR이나 PlayXP가 그랬듯 선수들도 우마갤을 눈팅하는 것이 간간히 목격된다. GSL 운영진들이나 관계자들도 대부분의 홍보글을 여기다 작성할 정도.
2.1. 호
2.2. 불호
- 블리자드 : 처음엔 패치노트 번역을 개판같이 하는 것 때문에 불만이 쌓이는 정도였으나, 2018 WCS Global Finals 중계권 문제로 개판을 친 이후엔 좆7이라 부르며 까는 수준에 이르렀다. 처음엔 블코가 많이 까였으나 이제는 걍 블자 자체가 까인다.
- : 주작범마냥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니면 게임을 어지간히 못하지 않는 이상 우호적으로 평가해주는 우마갤에서 주작범 수준으로 까이는 유일한 프로게이머. 방송만 켰다 하면 양학질만 밥먹듯이 해서 가뜩이나 평판이 안좋은 마당에 래더에서 아마추어 최상위 유저에게 패배하자 상대를 근거도 없이 방플러로 몰아가 매장을 시도했고, 이 일로 해당 아마추어가 나가던 대회도 기권하려 하고 GSL 예선도 불참하게 되면서 가뜩이나 바닥인 평판이 내핵까지 뚫고 들어갔다. 해당 사건 요약 이 사건 이후 방플 드립은 하나의 밈이 돼서 원이삭이 경기에서 지면 상대가 방플해서 졌다는 얘기로 도배되기 일쑤. 게다가 최근엔 윤영서와 하기로 한 이벤트 매치도 무단으로 펑크를 냈다. # 다만 프린스랑 화해한 이후로는 어느 정도 수그러들었고 이후 방플드립은 걍 단순한 밈으로 변했다.
- 느그개를 위시로 한 주작범들
- 스꼴
- Play XP
- OGN
- Team NV 처음에는 약간의 시비가 붙었는데, 그 후 대응능력과 구단주의 닉 등등 환장의 콜라보를 이루어 서로 으르렁거린다
- 펠레짓 하는 주딱 : 갤 운영에 대해서는 악질적인 분탕,어그로, 밸징징 등을 잡는 능력은 호평을 받으나, 대회 시즌만 되면 항상 경기 예측과 결과가 반대로 나와서 선수 팬들로부터 저주 좀 그만 걸라며 질타를 받고 있다. 파딱들이 대회 때 차단을 걸며 방역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본인이 직접 차단을 풀고 펠레짓을 계속 해대서 파딱들도 포기한 상태.
3. 역사
3.1. 2018년
2018년 3월 9일부터 스투갤을 점령하려는 어그로꾼에 학을 뗀 대다수 유저들이 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로 대피하게 되고, 대회가 없음에도 실북 20위 내에서 몇시간 동안 상주하는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난다. 어쩌다 보니 개설된 날에 GSL 또한 열렸는데 이를 뒷받침으로 마이너 갤러리 실북 1위를 찍으며, 그동안 어그로꾼 때문에 사람들이 잘 활동을 안했을 뿐이지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다.
GSL 경기가 열릴 때마다 폭주하는 모습을 보이며, 특히 2018 GSL Season 1에서 어윤수의 8강, 4강 전승 과학이 깨져버리며 또 한번 제대로 폭발. 하지만 GSL이 열리지 않는 공백기마다 현저히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 GSL Season 2 32강 B조에서 본선 경기력이라고 하기 힘들 정도로 경악적인 경기력이 나오자 온갖 반응이 쇄도했고, 사샤 호스틴의 8강 이후 다시금 외국 선수들이 힘을 못 쓰게 되자 외국인에게 진 선수들을 대부분 혐국 라인에 가입시키고 있다.
2018년 중반 즈음 불곰이 군심 버전으로 롤백되자 실제로 7 대 3까지 기울어진 프테전 때문에 테란에 대한 옹호 의견은 거의 묻히고 있는 상황.[9] 불곰과 사이클론조합으로 초반부터 프로토스가 쳐맞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테사기 여론은 꽤 신빙성을 얻고 커졌다. 다만 외국 테란은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패치가 될 가능성은 낮다는 것 또한 인지되고 있다. 그와는 별개로 흥한갤 순위권에는 상위에 드는 등 떡밥 순환은 잘 되고 있다. 다만 대회 수가 반토막이 났다 보니 주로 밸런스 떡밥이 돌게 되었다는 부작용 또한 생겨났다.
그러다 2018 GSL Season 3를 진행하면서 테프전이 53%대로 나오고(아직 시즌이 다 안끝났지만) 16강 비율이 6/5/5가 나오게 되었고, 공교롭게도 운영진들 중에 누군가가 테란이 프로토스를 까는 게시물을 내려버리자[10] 그날 테란하는 갤러들이 폭발(...) 현재는 이전만큼 테사기 여론이 나오지는 않는다.
이후 갤매니저가 지속적으로 테란-프로토스 갤러들의 싸움으로 인해 개념글 컷을 올렸다.
이후 GSL vs. the World 2018에서 Serral이 우승하는 스타판 희대의 사건이 터지자, 자국 리그인 GSL을 세랄도 참가 안하는 '''2부 리그'''로 칭하고, 한국 저그들이 진정한 혐국 저그다라는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11]
거기다가 조성주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다시한번 갤이 대폭발.[12] 금메달을 따지 못한 롤 진영에 대해 열심히 약올리기도 했다. 물론 스타2 쪽은 롤에 비해 대진표가 훨씬 수월했으니 직접 비교는 뭐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 2018년 9월 18일, GSL 슈퍼토너먼트 예선에서 연달아 일어난 이변[13] 으로 갤이 다시금 과열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장현우의 8강 진출이라는 대 이변때문에 다시 한번 폭주. 당시 개념글 한 페이지의 절반 이상을 장현우 관련 글이 채울 정도였다.[14]
2018 WCS Global Finals가 블리자드 코리아의 삽질로 한국 정식 중계진 없이 파행 운영되자 갤러들이 분노하여 레딧에 게시글을 올리는 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몇 어그로들이 루시아에게 욕설을 쏟아내는 등 화력 분산을 시키며 루시아의 스2 방송을 잠정 중단하도록 만들었으나, 다시 정신을 차리고 블리자드 코리아를 비판하고 있다.
3.1.1. 제 1회 우마갤 어워드
링크
3.2. 2019년
히오스 리그인 HGC가 터지고 나서 2019년 WCS 체제가 오랜 시간 발표가 되지 않자 불안감이 증폭되어갔으나 WCS Winter와 2019 GSL Season 1 발표, 2019 GSL 투어 발표가 차례대로 이루어지며 불안감은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발표가 늦은 탓에 1월 내내 가끔 있는 JYP 연승전과 같은 이벤트성 리그가 진행될때를 제외하면 정전갤이었다.
1월 말, 딥마인드의 스타크래프트 2 AI인 알파스타가 발표되며 다시금 갤러리의 떡밥이 순환되기 시작했다. 허나 알파스타가 보여줄 전략을 기대했던 갤러들의 기대와는 달리 그저 추적자 물량을 뽑아 피지컬로 이겨버리는 패턴이 나와버리자 살짝 실망했다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다.
2019년 GSL Season 1 스폰으로 마운틴 듀가 들어오면서 마운틴 듀에 열광하고 있는 중. 마운틴 듀 인증샷이 개념글로 종종 올라가고 마운틴 듀 마이너 갤러리까지 찾아가 갓음료라고 찬양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어윤수가 마침내 우승'''하면서 갤러리가 뒤집어졌다.
2019년 3월 7일, 새로운 매니저가 임명되었다. 이후 전 매니저의 청문회 방송에서 처음 인수인계 받을 때 부터 다시 복귀 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고 자리를 내려놓았던 매니저가 2주만에 복귀 선언을 하며 그 후 4월 5일 2대 매니저가 다시 매니저직에 올랐다.
우마갤러들의 후원으로, 어윤수에게 축하선물을 주었다. 삼성역에 어윤수의 우승장면을 담은 건 덤.
조성주 4연속 우승에 우마갤이 터질줄 알았지만, 정작 우마갤은 '''주딱 실명이 유출돼서''' 조성주 우승보다 더 핫한 토픽이 됐다. 오히려 조성주의 우승이 더 존재감이 없어진셈... [15]
6월 초 경, 부매니 중 하나가 "갈"이라는 단어를 차단 목록에 계속해서 넣는 일이 발생한다. 당연히 도를 지나친 차단이었기에 원성이 자자했으나 이를 차단 목록에 올린 부매니저를 잡지를 못해 결국 매니저가 부매니저들을 모두 경질하고 모두 새로운 부매니저들을 선정했다.
2019년 6월 24일, 마이너 갤러리로서는 드물게 무려 '''힛갤'''에 글을 보냈다!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 결승전 직관 후기글로, 치어풀에 그림을 그려 박령우에게 조공한 유저의 글이다. 링크
3.2.1. 2019 우마갤리그 시즌 1(USL)
[16]
2월 초, 갤러리 매니저가 10만원을 걸고 우마갤리그를 연다. 2월 16일, 1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나 신청해놓고 노 쇼를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진행에 엄청난 어려움이 있었고, 거의 16강이나 다름없는 규모로 진행되었다. 본래 1위 상금(10만원)만 있는 리그였지만 갤러들의 후원으로 2위에게는 마운틴 듀 22캔과 GSL 장패드가 수여된다.
우승자는 결국 플래티넘 유저가 마스터 유저를 이기고 우승을 했는데
당연히 도금의혹 을 벗어나지 못했으며[17] 시즌2가 열릴 가능성은 희박할 줄 알았는데...
- 기간
- 2019년 2월 16일(토) ~ 2019년 2월 17일(일)
- 규정
- 바코드 아이디, 프로게이머, 언랭크드 참가자 참가 금지
- 16강은 그랜드 마스터 핸디캡 50%, 마스터 90%(상대 티어가 낮을 시). 8강부터 핸디캡 미적용
- 사용 맵
3.2.2. 2019 우마갤리그 시즌 2
5월 초, 갤러리 매니저가 다시 한 번 5만원과 레이저 Marauder 키보드를 걸고 우마갤 리그를 연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동안 진행이 될 예정이다.
본래 32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려했지만 시즌1때의 안습한 모습 때문인지 갤러들이 참가를 시즌1때와는 달리 참가를 꺼리는 모습을 보여
최종적으로 28명밖에 모이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프프전 결승이 나왔으며 마스터 1이 그랜드 마스터[19] 를 꺾고 우승하였다.
전체적으로 매니저가 칼을 갈고 준비를 했다 할 정도로 시즌1때보다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리그 첫 날 김기용이 구경하고 있엇으며 세번째 날에는 최재원이 구경한 이후 수고했다고 인사까지했다.
- 기간
- 2019년 5월 3일(금) ~ 2019년 5월 6일(월)
- 규정
- 바코드 아이디 참가 금지, 시즌1 우승자, 준우승자 참가 금지, 그랜드 마스터 MMR 5400이하 제한적 참가가능
- 그마 핸디캡 70%, 마스터 핸디캡 90% (상대 티어 낮을시) (다만 그마 vs 마스터일시 그마 핸디캡 90%). 8강부터 핸디캡 미적용
- 특이점
- 28강 진행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채택했다.[20]
- 28강 조별리그가 끝난 이후 28강 1승 2패 탈락자 8명이서 싱글 토너먼트로 16강 와일드카드 진출을 걸고 재경기한다.
- 사용 맵
3.2.3. 2019 우마갤리그 시리즈 3
8월초 갤러리 매니저가 5만원 + 후원자 상금 + 도네 금액의 50%를 걸고 다시 한 번 리그를 연다. 8월 5일부터 7일, 11일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이긴 하지만 우마갤은 성인이 많아서 그런지 평일에 진행 한다고 불만이 조금 있는 상황이다.
최종적으로 저저전 결승이 나왔다.
'''고인규가 하루 해설을 직접 해주겠다고 오피셜이 나왓다!!''' * 트위치 클립
- 기간
- 2019년 8월 5일(월) ~ 2019년 8월 7일(수), 8월 11일(일)
- 규정
- 바코드 아이디 참가 금지, 준우승자 참가 금지, 그랜드 마스터 MMR 5600이상 참여 불가
- 그마 핸디캡 70%, 마스터 핸디캡 90% (상대 티어 낮을시), 마스터 vs 그마 핸디캡 미적용, 8강부터 핸디캡 미적용
- 특이점
- 시즌이란 명칭에서 시리즈라는 명칭으로 바꿨다.
- 고인규의 해설 참여
- 2연속 동족전 결승
- 사용 맵
3.2.4. 제 2회 우마갤 어워드
링크
3.3. 2020년
2019년 우마갤리그 시즌 4가 진행되었으나, 이후에 일어난 일들로 인해 갤러리 매니저에게 여러 분탕들이 정신적인 공격을 지속적으로 일삼았고, 결국 부매니저에게 매니저 승계직을 하고 물러났다.
저그에 대한 op의견이 2019년 말까지 워낙 강하다보니, 밸징징을 하더라도 저그보다는 테란, 토스가 훨씬 더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2020 GSL Season 1에서 테란의 강세가 워낙 두드러지다보니, 서서히 테란에 대한 비토세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대회가 진행되면서 저그의 맹독충과 뮤탈리스크가 너무나도 뛰어난 활약을 하자 저그에 대한 비토가 다시 늘어났다.
한편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2 유료 컨텐츠를 더 이상 제작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협동전 마이너 갤러리와 함께 갤이 불타올랐다. 다만 우마갤은 이전부터 어느정도 망조를 짐작하고 있던 터라 충격은 좀 덜 한편...?
11월 이후 매니저 의 강력한 권한으로 밸징징을 때려잡기 시작하면서, 밸징징 빈도는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이전 매니저가 갤리그로 인한 사퇴로 인하여 현매니저의 경우 한동안 갤리그를 열생각은 없다며 2020년이 끝나가고 '''있었는데...'''
3.3.1. 2020 우마갤리그 시즌 5
[24] *
'''뜬금 없이 우마갤리그 시즌 5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
다만 기존 시즌보다 참가기준 허들을 높인다고 말을 하며 도금 가능성을 줄이겠다고 말을 했고, 아예 탐정까지 고용하겠다며, 도금러들을 압박했다.
3일간 치루어졌으며, 다행히도 도금의혹이 일어나지 않은 오래간만에 갤취지에 맞는 갤리그로 끝나게 되었다.
4. 용어, 문화
대체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 시절부터 가져온 것이지만 새로 생겨난 것도 존재한다.
4.1. MMR 관련 용어
2019년 초, MMR이 5천점 대인 유저들을[25] 오천크스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문화가 정착되기 시작됐다.[26] 은근히 잘 달라붙는 어감 때문에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영향을 끼쳤으며, 유독 개인방송에서 5천점대에게 수많은 패배를 당한 김대엽의 방송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그 아래의 유저들을 숫자만 바꿔 사천크스[27] , 삼천크스[28] 등으로 부르기도 했으나 2020년 중반 들어 사천짜장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등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육천도사, 오천크스와 사천짜장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삼천세계 등도 모습을 보이고 있다.
4.2. 선수, 대회 관련
4.2.1. ㅇㅅㄱ
유래는 물론 이영호의 "역시갓".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에서 ㅇㅅㄱ이라는 초성이 가지는 의미는 놀림성에 가까운데, 대표적으로는 2014 WCS Korea Season 3·HOT6 GSL Season 3 16강 최종전에서 박수호에게 당한 저글링 자동문을 의미한다. 어떤 대회, 어떤 매치업에서는 아래와 비슷하게 저글링 난입이 이뤄지면 "ㅇㅅㄱ"을 쳐 주는 문화가 존재한다. 또한 공허의 유산 들어서는 사도의 그림자 난입이 이뤄져도 마찬가지다. 이 난입의 주인공인 박수호는 이후로도 유독 자동문을 잘 이끌어내 "ㅇㅅㄱ 장인"이라는 칭호가 붙여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잠복 바퀴에 필요 이상으로 스캔을 사용하거나, 사신이 일꾼에 둘러싸여 잡히는 상황이나, 맵에 쓰러져 있는 유령들의 시체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과 이미지는 디시위키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조.
4.2.2. 머엽
유래는 김대엽. 그 유명한 신상문과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일꾼이 단체 폭사하는 일이 있었고, 김대엽의 별명이 '''머엽'''으로 굳어가면서 머엽은 일꾼 단체 폭사를 의미하는 용어가 되었다.
크랭크의 대회 중계 등지에서는 일꾼 10킬이 1머엽이라고 여기는 듯 하다.
4.2.3. 명예 외국인
주 사용 예시는 명예 핀란드인, 명예 이탈리아인이 있다. 사실 Serral과 Reynor가 엄청난 실력자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너무 이들의 소수만 해먹는 구도가 이어지는데다가 하필이면 둘 다 저그 선수고, 결정적으로 이들을 짜증날 수준으로 띄워주는 사람들이 등장하자 시작된 용어.
다만 이들이 우승을 하더라도 어윤수나 조성호가 준우승을 했다면 다들 단결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4.2.4. 어카츠키, 어카게
어카게 문서 참조.
4.2.4.1. 준우승 커리어 날조
감동의 골마와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는데, 준우승 로드를 걷는 선수들이 주 목표. 어윤수가 끝내 우승한 IEM Katowice 2019를 해외 2티어 대회로 멋대로 격하시키며 우승을 부정하거나 조성호가 준우승한 대회들을 어떤 건덕지를 붙여서든 프리미어급 대회로 만들기도 한다.
4.2.5. 코랜드 파일날
항목 참조.
4.3. 인게임 관련 용어
4.3.1. 공짜히드라
지칭하는 것은 저그의 여왕. 요구 사항은 산란못에 광물 150이라는 비교적 싼 가격에다 대군주처럼 사실상 무조건 뽑아야 하는 유닛임에도 꽤 괜찮은 몸빵과 딜링, 수혈과 같은 스킬을 가지고 있어 땅굴벌레 러시나 극후반 무감타 등에서 핵심 전력으로 거듭나자 프로토스 프로게이머 백동준이 명명한 용어. 말 그대로 공짜는 아니지만 요구 테크도 낮고 무엇보다 베스핀 가스가 필요 없다. 점막/펌핑 때문에 사실상 무조건 뽑아야만 하는 유닛이 이 정도이니 공짜나 다름없다는 것.
4.3.2. ㅆㅡ레기게임
상대방의 병력을 파수기의 역장으로 언덕 위 혹은 아래에 가둬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상대방이 저그일때. 유래는 스타크래프트 2 전환 당시 어윤수가 래더에서 역장에 병력을 밀봉당하고 엘리전에서 패색이 짙어지자 내뱉은 "ㅅ1발 ㅅ1발년아 좆같앟네 좆같은 새기"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알려지게 되었고, 이외에 SNS에 ㅆㅡ레기게임 언급을 한 것이 발굴되어 이는 역장 병력밀봉을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다.
공허의 유산 이후 역장을 파괴할 수 있는 궤멸충이 3종족전 가리지 않고 주력유닛이 되었기에 자날군심 시절에 비해 역장에 고통받는 경기의 양은 매우 줄었지만 그럼에도 역장에 의해 밀봉당하는 경기가 나오면 채팅방과 갤은 ㅆㅡ레기게임으로 도배가 되기 일쑤이다.
4.3.3. 응원
말 그대로 특정 유닛이 교전에 제대로 된 관여를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 분야 최고봉은 단연 타락귀. 공대공 능력은 정말 뛰어나지만, 상대의 공중 유닛이 없으면 무리 군주 변태용 이외에는 정말 할 게 없는 유닛이다. 어윤수가 수많은 결승전에서 이 응원귀가 나오는 상황을 만들었고 타락귀는 어느새 준우승의 상징이 되었다. 이외에도 에너지가 떨어진 예언자가 예시로 존재한다.
4.3.4. 혐영
항목 참조.
5. 관련 문서
[1] 분탕질 유저를 저그 군단으로, 스투갤을 아이어로 비유하면 적절하다. 스갤시절부터 있던 유저들에게는 아둔의 창이라고도 볼 수 있다(...)[2] 일설에 따르면 '젼두환'이라는 닉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나 저게 동일인물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워낙 유동분탕이 심해서 아예 이렇게 부른다.[3] 얼마나 악질이냐면 '''6시간동안 아이피를 바꿔가면서 쉬지않고 도배'''를 한 전적도 있다.[4] 진실은 박수호전에서의 저글링 난입, 어윤수전에서의 맹독충 일꾼 대박, 이동녕전에서 스캔 3방, 고병재전에서의 임즈모드, 김정훈전에서의 유령 객사, 황규석전에서의 화염차 자동문 난입 등의 짤들을 우려먹으며 놀려먹는 밈에 가깝다.[5] 물론 부계정 등의 변수는 감안해야 하지만 이 게임은 구태여 부계정을 다수 돌릴 메리트가 떨어지기도 하고, 부계정으로 인한 허수는 타 게임들도 마찬가지이다.[6] KSL을 개최하느라 상대적으로 스2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었다는 게 주 여론이기 때문. 더 나아가 워체스트 수익금을 KSL에다 쏟아붓는 거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돌 정도다.[7] 공식 홈페이지 패치 노트를 보면 번역기를 돌린건지 유닛들이나 건물 이름이 현지화명이 아닌 이상한 이름으로 나올때가 있다.[8] 특히 스1만 파던 골수 스갤러들은 다수가 이미 와고로 건너간 상태.[9] 게다가 GSL 시즌 2 결승에서 주성욱이 조성주에게 0 대 4로 진 것도 한몫했다. 물론 이건 언밸런스만의 문제라기보단 언밸런스 + 그 날 조성주와 주성욱의 경기력 차 문제였다.[10] 현재는 다시 원상복구되었다.[11] 물론 세랄 이외의 해외 선수들은 모두 쓸려나갔으므로 GSL을 평가절하 하는건 단지 드립일 뿐이다. 세랄이 너무 압도적이었을뿐.[12] 유일하게 대한민국이 e스포츠에서 금메달을 딴 분야가 스타2 이기도 하다.[13] 정명훈과 장현우의 본선 진출 성공 및 블리즈컨 경쟁자들의 의문의 광탈로 인한 '하늘이 돕는 어윤수' 등등... 여러 소스가 생겼다.[14] 사실상 충분히 납득이 갈 만한게, 자유의 날개 이후 정말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던 장현우의 16강전 상대는 바로 직전 1부 프리미어 리그인 GSL 시즌 3에서 현존 최강인 조성주를 상대로도 호각을 이루며 싸웠던 전태양이었다. 그런 전태양을 3:1이라는 스코어로 확실히 앞질렀고 김도우를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기 때문.[15] 위에서 서술했듯이, 우마갤은 전통적으로 주딱에게 이런일이 터질때마다 주딱은 하루동안 샌드백이 된다. [16] 대표적인 예시로 이 경기가 사실상 리그의 예능을 대표했다. [17] 해당 유저는 자날 시절 마스터 찍은 경력이 있으며, 동래구 박수호의 실친이라고 한다[18] 우마갤 맵퍼 RQM 자작맵. 이 맵은 밴하지 못한다.[19] 사실 MMR 5200 이상은 그랜드 마스터 처리라 마스터 vs 마스터라고 봐도 무방하다.[20] MSL 32강, GSL 32강, 16강같이 진행한다고 보면된다. 어찌보면 진행방식이 GSL 보다는 MSL에 조금 더 가까운 편[21] 시즌1때와 마찬가지로 우마갤 맵퍼 RQM 자작맵. 이 맵은 밴하지 못한다.*[22] 맵퍼 RQM 자작맵. 이 맵은 밴하지 못한다.[23] 5만원+후원상금5만원+대회기간 들어온 도네이션 금액 50%[24] 새 매니저는 심심하면 쭐어콘을 남발해왔는데 이 디시콘이 특유의 인기를 얻었다.[25] 티어로 치면 마스터2부터 그마 중하위권까지.[26] 2019~2020년 기준으로 프로 레벨의 MMR은 6200~6300점 위로 보는 암묵의 룰이 있다.[27] 다이아 2부터 마스터3 중하위권.[28] 다이아3 이하. 이 점수대 유저들의 경우 공허의 유산 래더 등급 개편 전에는 얄짤없이 잡금 영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