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의 외래어

 

1. 영어 출신
2. 한국어 출신
3. 프랑스어 출신
4.1. ※일본어 출신 포르투갈어의 외래어
6. 중국어 출신
7. 기타 언어 출신

우리나라에서 거의 안 쓰는 일본어를 적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한국어의 외래어/일본어 문서와 겹치는 내용이 너무 많아집니다.


1. 영어 출신


  • アニメ(아니메)/アニメーション(아니메숀) ← animation
  • マクドナルド(마쿠도나루도) ← McDonald's
    • 줄임말 : マクド(마쿠도) [1] 또는 マック(맛쿠)
  • ケンタッキーフライドチキン(겐탓키 후라이도 치킨) ← KFC
    • 줄임말 : ケンタッキー(겐탓키)[2] 또는 ケンタ(겐타)
  • スターバックス(스타박쿠스) ← Starbucks
    • 줄임말 : スタバ(스타바)
  • パソコン(파소콘) ← personal computer의 변형[3]
  • ハンデ(한데) ← handicap
  • ビル(비루)[4]/ビルディング(비루딘구/비루딩구) ← building
  • ホットコーヒー(홋토코히) ← hot coffee
  • スマホ(스마호)/スマートフォン(스마토훵) ← smartphone
  • アプリ(아푸리)/アプリケーション(아푸리케숀) ← application
  • ラムネ(라무네) ← Lemonade
  • フライ(후라이) ← fry[5]
  • テナント(테난토) ← tenant
  • トラベル(토라베루) ← travel
  • トラブル(토라부루) ← trouble
  • アテンド(아텐도) ← attend[6]
  • アポ(아포) ← appointment[7]

2. 한국어 출신


  • パッチ ← 바지[8]
  • めんたい ← 명태[9]
  • チャンジャ ← 창자[10]
  • チョンガー ← 총각[11]
  • くだら(백제) ← 큰 나라(?)[12]
  • カルビ ← 갈비
  • キムチ김치
  • 靴 ← 구두?[13]
  • クッパ국밥
  • ビビンバ(ビビンパ)← 비빔밥
  • ユッケ ← 육회
  • ノル ← 노루

3. 프랑스어 출신



4. 포르투갈어 출신


  • かるた(카루타) ← Carta
  • 金平糖(こんぺいとう, 콤페토)(별사탕) ← confeito
  • ヨロッパ(요롯파[14])(유럽) ← Europa
  • ギリシャ(기리샤)(그리스) ← Grécia
  • イギリス(이기리스)(영국) ← 형용사 inglês
  • シャボン(샤본/샤봉)(비누) ← sabão
  • てんぷら(덴뿌라) ← tempero(양념)? tempora(금육일)?
  • トルコ(토루코/토르코)(터키) ← 형용사 turco
  • パン(판)() ← pão
  • オランダ(오란다)(네덜란드) ← Holanda

4.1. ※일본어 출신 포르투갈어의 외래어


  • catana(단검) ← 'かたな(刀)'에서 유래
  • biombo(병풍) ← 'びょうぶ (屏風)'에서 유래
  • jiu-jitsu(주짓수) ← 'じゅうじゅつ(柔術)'에서 유래

5. 네덜란드어 출신


  • ビール(비루)(맥주) ← bier
  • ガラス(가라스)(유리) ← glas
  • ドイツ(도이츠)(독일) ← duits

6. 중국어 출신


간혹 중국어의 z[15]를 ザ행으로 옮기기도 하는데, 철자에 이끌린 모양.
  • メンツ(멘츠)(체면) ← 面子(mianzi)
  • 電腦(덴노오)(전뇌) ← '컴퓨터'의 중국 번역. 한국에서의 '사이버'와 비슷한 뉘앙스의 표현.
  • 騒霊(소오레이)(소령) ← '폴터가이스트'의 중국 번역. 일본에서 '폴터가이스트'의 역어로 쓰이기도 한다.
  • チャーハン(차아한)(볶음밥) ← 炒饭(chaofan)

7. 기타 언어 출신



[1] 주로 간사이에서 사용한다.[2] 이는 국내 기본표기이고, 일본 현지발음이 '겐(켄)탁키'인 관계로 '겐탑키' 또는 '켄탑키'로도 활용된다. 이 외에도 '겡탓키/켕탓키', '겡탁키/켕탁키', '겡탑키/켕탑키' 등으로도 활용된다.[3] 우리나라에서도 한때는 '퍼스컴'이라는 말을 쓰기도 했다.[4] 맥주를 뜻하는 ビール(비이루)와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 [5] 같은 튀김요리지만 덴뿌라와는 별개의 음식이다. 전분으로튀김옷을 입힌 덴뿌라와 달리 후라이는 빵가루를 입혀 까끌까끌한 튀김을 뜻한다.[6] アテンドしてもらう 식으로 쓰이며, 도움 받는다는 의미로 적지않게 쓰인다[7] 줄임말로 쓰이며, 비지니스 관계 등에서 미리 약속을 잡을때 흔히 쓰인다[8] 바지라는 말은 한국어에서 17세기부터 있었다. 반면 일본에서는 에도시대부터 칸사이 지방에서는 긴 바지를 'パッチ'로 불렀다. 만약 한일의 두 어휘가 별개의 단어가 아니었다면 16세기 말의 임진왜란 시기에 전해졌을 것인데 어느쪽에서 어느쪽으로 정해졌는지는 확실치 않다. 지금 일본어의 '바지'는 프랑스어의 'jupon'에서 온 'ズボン'이 일반적으로 쓰이며, 'パッチ'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9] 확실하지 않다. 명태는 한국어 자료에서도 19세기부터 나타난 생선 이름으로 그 명칭이 어디서 왔는지는 확실치 않다. 일본 내에서는 이 어원에 대해 한국어설, 러시아어설, 중국어설이 공존한다.[10] 창란젓(명태의 내장으로 담근 젓갈)을 의미하는데 창란젓의 발음이 불편해 무역업자가 발음이 편한 '창자'로 소개해 들여왔다고 전한다.[11] 이건 가능성이 있다. 일본에서도 총각김치를 チョンガキムチ라고 하는 것으로 볼 때 그렇다. 그런데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고, 60대 이상의 일부 사람들만 간혹 쓰는 어휘이다.[12]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실은 한국이 일본보다 역사적으로 우월하다는 이야기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일단 백제어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다. 현재 백제어에서 알 수 있는 어휘는 36개 뿐으로써, '나라', '크다'라는 어휘가 있었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13] 일본에서는 한국말에서 온것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지만,막상 한국말의 구두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일본어 유래라고 보고있다.[14] 이는 국내 기본표기이고, 일본 현지 발음은 '요롭파'인 관계로 '요록파'로도 활용된다.[15] 무기 치경 파찰음(t͡s˭)으로 ツァ행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