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외래어/일본어
1. 남한의 외래어
1.1. 의복/패션
- 가방 (가반/가방)
鞄 - 구두 (구쓰/구츠/그쓰/그츠)
靴 (?)[4] - 나시
無 し(민소매옷)[5] - 난닝구 (란닌구/란닝구) ランニング(러닝셔츠)
- 땡땡이 (덴텐/텐텐/뎅텡/텡텡)
点々 (물방울무늬) - 레자[6] レザー(인조가죽) ← leather (cloth)[7]
- 마이 (마에,가타마에)
片前 (양복 겉옷 상의)[8] - 마후라 マフラー(머플러) ← muffler
- 메리야스 メリヤス ← medias(스페인어)
- 몸뻬 (몬페/몸페/몽페) もんぺ
- 브라자 (부라쟈/브라쟈) ブラジャー(브래지어) ← brassiere
- 빤쓰 (판쓰/판츠) パンツ(팬티) ← (under)pants[9]
- 세라복 セーラー服
- 쓰레빠 (스릿파/스립파/스릭파) スリッパ(슬리퍼) ← slippers
- 에리
襟 (옷깃) - 오바 (오바코토) オーバーコート(외투) ← overcoat
- 와이셔츠 (와이샤쓰/와이샤츠)ワイシャツ ← white shirt[10]
- 우와기
上着 /上衣 (겉옷, 웃옷) - 쟈꾸 (잣쿠/찻쿠/작쿠/착쿠/잡쿠/찹쿠)チャック (지퍼)[11]
- 조끼 (좃키/촛키/족키/촉키/좁키/촙키)チョッキ ← jaque(포르투갈어)
- 조리
草履 [12] - 즈봉 (즈본/즈봉)ズボン(양복바지) ← jupon(프랑스어)[13]
- 카라 (가라)カラー(옷깃, 목줄) ← collar
1.1.1. 색
1.2. 음식/식품
- ~야키(
焼 き) - 가라아게
唐揚 げ - 가브리살 (가부/가브/카부/카브)
被 り(뒤집어쓰다)+살 - 가쓰오부시
鰹節 (가다랑어포) - 고구마
孝行芋 [20] - 고로케 (고롯케/코롯케/고록케/코록케/고롭케/코롭케)コロッケ ← croquette(프랑스어)[21]
- 고시히카리
越光 - 깡통 (간)
缶 (← kan(네덜란드어))+통 - 낑깡 (긴칸/킨칸/긴캉/킨캉/깅칸/킹칸/깅캉/킹캉)
金柑 (금귤) - 나베
鍋 (일본식 찌개) - 닌징 (닌진/닌징/닝진/닝징)
人参 (당근)[23] - 다꽝 (다쿠안) 沢庵(단무지)[24]
- 다데기 (다타키/타타키)
叩 き[25] - 다마네기
玉葱 (양파) - 다시
出汁 (맛국물) - 당고 (단고)
団子 - 데리버거
照 り(빛나다)+버거 - 덴뿌라 (덴푸라/텐푸라/템푸라/텡푸라)
天婦羅 (튀김)[26] ← tempora(포르투갈어) - 돈까스 (돈카쓰)
豚 (돼지)+カツ(レツ)[27] (← cutlet) - 라무네[28] ラムネ ← lemonade
- 락교 (랏쿄/락쿄/랍쿄)
辣韮 - 만쥬 (만주)
饅頭 - 모나카
最中 - 모찌 (모치)
餅 (떡)[29]- 키리모찌 (기리모치) 切り餅
- 무스비 お結び(묶기)
- 벤또 (벤토)
弁当 (도시락[30] ) - 사라다 サラダ(샐러드) ← Salada(포르투갈어)
- 사시미
刺身 (회) - 사케[31]
酒 (술)?鮭 (연어)?[32] - 샤브샤브 (샤부샤부)しゃぶしゃぶ
- 세꼬시(세코시)
背越し (뼈째회) - 센베이[33]
煎餅 (전병) - 소바[34] そば(메밀/메밀국수)[35]
- '소보루 (소보로)' そぼろ
- 스시
寿司 (초밥)[36] - 쑤루메 (스루메)
鯣 (말린 오징어) - 스끼다시 (쓰키다시)
突 き出 し(밑반찬)[37] - 아나고
穴子 (붕장어)[38] - 아오리[39]
青 り[40] - 앙꼬 (안코/앙코) 餡子(팥소)
- '엑기스 (에키스)' エキス(진액, 농축액) ← extract
- 오꼬시 (오코시)
粔籹 (쌀강정) - 오뎅 (오덴/오뎅)
お田 (어묵탕) - 오란다 オランダ ← Holland(네덜란드어[41] )
- 오마카세 お
任 せ(맡김)[42] - 와사비
山葵 (고추냉이) - 우동 (우돈/우동)
饂飩 - 웨하스(우에하스) ウエハース ←wafers
- 이자카야
居酒屋 - 지리 ちり(맑은탕)
- 짬뽕 (찬폰/찬퐁/참폰/참퐁/창폰/창퐁)ちゃんぽん[43]
- 쯔유 (쓰유)
汁 - 치킨난반 チキン(치킨)+
南蛮 (서양) - 카레 カレー ← கறி(타밀어)[44]
- 코하쿠토 (고하쿠토) こはくとう(호박당)
- 쿄호젤리 (교호젤리)
巨峰 +젤리 - 후지[45] 富士[46]
- 히야시 혹은 시야시
冷 やし(차게 식힘)[47]
1.2.1. 식기/조리도구
- 곳푸 コップ(컵) ← copo(포르투갈어)? Kopp(네덜란드어)?[48]
- 냄비
鍋 - 마호병
魔法瓶 (보온병)[49] - 사라[50]
皿 (접시) - 오봉 (오본)お
盆 (쟁반) - 와리바시
割 り箸 (나무젓가락) - 요지
楊枝 (이쑤시개)[51] - 곤로 コンロ((석유)풍로)[52]
- 전자레인지
電子 レンジ[53]
1.3. 도구/탈것
- 가마니 (가마스) 叺
- 고데기
鏝 +기[54] - 구리스 グリース(윤활유) ← grease
- 노기스 ノギス ← Nonius(독일어): 버니어 캘리퍼스
- 다라이
盥 (대야)[55] - 다마[56]
球 (전구, 구슬, 당구공) - 도라이바ドライバー(스크루 드라이버) ← screwdriver
- 리모콘 リモコン ← remote controller
- 바께쓰 (바케쓰)[57] バケツ(양동이) ← bucket
- 밧데리 (밧테리)[58] バッテリー ← battery
- 비니루 ビニール(비닐) ← vinyl
- 스메끼리 (쓰메키리)
爪切 り(손톱깎이) - 아이롱 (아이론) アイロン(다리미) ← iron
- 카렌다 (가렌다) カレンダー(달력) ← calendar
- 하이바 (화이바) ファイバー(안전모, 헬멧) ← fiber (glass)[59]
- 후키
噴 き (스프레이) - 구루마
車 (자동차)[60] - 도라꾸 (도랏쿠/토랏쿠/토락쿠/토랍쿠)[61] トラック(트럭) ← truck
- 오토바이 オートバイ ← auto+bicycle[62]
- 츄레라(도레라)[63] トレーラー ← trailer[64]
1.4. 주거/가구
- 가께수리 (가케스즈리)
懸硯 [65] - 단스
簞笥 (장롱, 서랍) - 데파트 デパート(백화점) ← department store[66]
- 도란스 トランス(변압기) ← transformer
- 미싱 (미신) ミシン(재봉틀) ← (sewing) machine
- 슈퍼 (스파)スーパー ← supermarket
- 아파트 アパート ← apartment house[67][68]
- 에어콘 (에아콘)エアコン ← air conditioner
- 테레비 (데레비) テレビ ← television
- 콘센트 (곤센토) コンセント(전원소켓)[69]
- 하꼬방 (하코)
箱 (상자)+방
1.5. 과학/의학
- 뗑깡 (덴칸/텐칸/텐캉/텡칸/텡캉)
癲癇 (간질, 생떼, 전간) - 모야모야병 もやもや[70] +병
- 히로뽕 (히로폰/히로퐁) ヒロポン ← Philopon[71]
- 미나마타병 水俣(みなまた)[72] +병
- 이타이이타이병 イタイイタイ(痛い아프다)+병
- 쯔쯔가무시 (쓰쓰가무시)
恙虫 (털진드기) - 멘스 メンス ← Menstruation(영어? 독일어?)
- 옥도정기 (요도친키)沃度丁幾(ヨードチンキ) ← Jodtinktur(독일어): 요오드 팅크
- 아까징끼 (아카친키) 赤丁幾(あかチンキ)
- 납사 (나후사) ナフサ → 변형
- 쓰나미
津波 (지진해일)
1.6. 예체능
1.6.1. 음악
1.6.2. 예술/영화
- 다찌마와리 (다치마와리)
立 ち回 り[75] - 쌈마이 (산마이/삼마이/상마이)
三枚 (삼류) - 오에카키 お
絵 かき - 보케(동음이의어)
- 츳코미 (씃코미/쓱코미/씁코미/츳코미/측코미/츱코미)
突 っ込 み(파고들기, 딴죽걸기)[78]
1.6.3. 놀이/게임
- 편가르기
- 고도리 (고토리)[79]
小鳥 - 소코반 倉庫番(そうこばん, 창고지기)
- 스도쿠 数独
- 쎄쎄쎄 (셋셋세) せっせっせー
- 오니
鬼 : 술래 - 요이
用意 (준비) - 장껭뽕 (잔켄폰[80] )じゃんけんぽん(가위바위보)
- 쯔꾸르 つくる(만들다)
1.6.4. 스포츠
- 주짓수(주주쓰) 柔術(じゅうじゅつ, 유술) →포르투갈어 Jiujitsu로 변형
1.6.4.1. 당구
- 다마
玉 : 당구공 - 다이
台 (받침대, 선반): 당구대 - 시네루/히네리 (히네루)
捻 る(비틀다)의 변형: 당구공의 회전 - 갸꾸 (갸쿠)
逆 (반대): 역회전 - 오시
押 し(밀기): 밀어치기 - 황오시 荒(거칠 황)+ 押し[81] : 강하게 밀어쳐서 같은 쿠션에 두번 이상 부딪히는 타구
- 시끼 (히키)
引 き(끌기)의 변형: 끌어치기 - 무시(무히네리)
無捻 り(회전이 없음): 무회전 - 맛세이 (맛세)マッセ?[추정] ← Masse(프랑스어): 찍어치기/세워치기
- 나미 (나메)
舐 め(핥기): 얇게치기/벗겨치기 - 니꾸 (니큐)
二球 : 투터치 - 히로 (시로)
白 : 하얀 공으로 같은 하얀 공을 잘못 맞혔을 때 - 빠킹 (밧킨)
罰金 [82] (벌금): 실수 했을 때 - 후루쿠 (후롯쿠) フロック ← 영어 Fluke(요행): 장타
- 겐세이
牽制 [83] (견제): 견제가 심하다, 수비가 좋다 - 갬빼이 (겐페이/겜페이/겡페이)
源平 [84] : 편 먹고 치기 - 가야시 (가에시)
帰 し(되돌리기/다시모으기): 모으기/모아치기 - 쎄리다마: 영어 series+
玉 [85] - 다대 (다데)
縦 (세로): 세로치기/길게치기 - 마와시/마오시
回 し(돌리기): 돌리기/돌려치기 - 오마오시 (오마와시)
大回 し(크게 돌리기): 길게 돌리기 - 하꼬(마와시) {하코}
箱 (상자)+回 し(돌리기): 제각돌리기/옆돌리기 - 우라(마와시)
裏 (뒤)+回 し(돌리기): 뒤돌려치기\ - 레지(마와시) {네지}
捻 る(비틀다)+回 し(돌리기): 대회전/크게 돌리기 - 가락/가라꾸
空 (비어 있다+クッション(쿠션)의 변형: 빈쿠션치기 - 빵꾸 (반쿠숏토/반크숏토/방쿠숏토/방크숏토) バンクショット ← Bank shot: 쿠션을 먼저 치는 것
- 시까끼/히까끼 (힛카게/힉카게/힙카게)
引 っ掛 け(걸기)의 변형 - 기레까시 (기리카에시) 切替し(방향을 전환하여 되돌리기)의 변형: 비껴치기
- 쪼단쪼 (조단초)
長短長 (장단장): 긴쿠션, 짧은 쿠션, 다시 긴쿠션의 순서대로 치기 - 나사 (라샤)
羅紗 ← raxa(포르투갈어): 당구대에 깔려진 천
1.7. 건설/현장 용어
- 공구리 (콘쿠리/콘크리/콩쿠리/콩크리) コンクリ ← concrete
- 노가다 (도카타)
土方 [86] - 나라시
均 し/生 し(땅고르기) - 레미콘 レミコン ← Ready-mixed concrete
- 멕기 (멧키/멕키/멥키)
鍍 (도금)[87] - 빠루 (바루) バール(쇠지렛대[88] ) ← (crow)bar
- 뼁끼 (펜키/펭키)ペンキ(페인트) ← pek(네덜란드어)
- 뻬빠 (페파) ペーパー(사포) ← (sand)paper[89]
- 수금포 (스콘푸)スコンプ?(삽) ← schop(네덜란드어)
- 스뎅 (스텐)ステン(스테인리스강) ← stainless
- 시아게
仕上 げ (마감작업, 끝손질) - 신나 シンナー(희석제, 시너) ← thinner
- 아시바
足場 - 야마
山 (나사산, (톱니바퀴의) 톱니) - 오함마 (오한마)
大 ハンマー (슬레지해머) - 와꾸 (와쿠)
枠 (틀) - 함바집 (한바/함바/항바)
飯場 +집(현장 식당) - 인프라 (인후라)インフラ(사회기반시설) ← Infrastructure
- 빠데 パテ ← putty
1.8. 신분/호칭
- 기라성 きら
星 /綺羅星[90] - 꼬붕 (고분)
子分 (부하) - 삐끼 (히키)
引き (끌기, 모으기) - 시다바리 (시타바타라키)
下働 き의 변형[91] - 야쿠자 ヤクザ(極道)
- 오야붕 (오야분)
親分 (두목) - 오야지
親父 아버지 - 사쿠라
桜 (벚꽃, 앞잡이, 프락치)[92]
1.9. 동물/식물
1.10. 컴퓨터/통신
- 누끼
抜 き(빼내다, 제거하다): 그래픽 툴에서 사진의 필요한 부분만 추출하는 것을 말함. - 이모지 (에모지) 絵文字(えもじ, 그림 문자) →영어 emoji로 변형
- 타이쿤 (다이쿤)
大君 (대군)[93]
1.11. 재플리쉬
이른바 국적불명 영어. 좌측이 재플리쉬, 우측이 실제 영어 표현.
- 더치 커피 (닷치고히) Dutch Coffee(ダッチ・コーヒー)/Cold Brew Coffee
- 미니 앨범 (미니 아루바무/미니 아루바므)mini album(ミニ・アルバム)/extended play
- 베드타운 (벳도타운) Bed town(ベッドタウン)
- 샐러리맨 (사라리만) Salaryman(サラリーマン)
- 사인펜 sign-pen(サインペン)/pen
- 스킨십 (스킨싯푸/스킨십푸/스킨식푸)skinship(スキンシップ)/physical contact
- 오더 메이드 (오다메이도)order made(オーダーメイド)/custom made: 주문제작
- 캐치볼 (걋치보루) catch ball(キャッチボール)/playing catch
- 컨닝 (간닌구/간닝구) cunning(カンニング)/cheating
- 코스프레 (코스프레) cosplay(コスプレ)/ Costume play
- 패밀리 레스토랑 (화미리 레스토란/화미리 레스토랑)family restaurant(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94] /casual dining restaurant
- 프런트 (후론토)front(フロント)/reception desk
- 헤어누드(헤아누도) hair nude(ヘアヌード)
1.12. 의성어/의태어
- 고오오오 ゴォォォ[A]
- 고고고고 ゴゴゴゴ[A]
- 삐까뻔쩍 ピカ[95] +뻔쩍
- 므흐흣 ムフフ : 호색적으로 웃어대는 모습을 나타낸 일본어로, 주로 야한 생각을 할 때 쓰이며 한글에서도 '므흐흣한 생각'같이 관형사로 사용된다.
- 키라키라 (기라키라) キラキラ(반짝반짝)[96]
1.13. 유행어
- 겟또다제 ゲットだぜ('Get이라고', '획득했다고')
- 기모찌 (기모치이)
気持 ち良い(기분 좋다)[97] - 데헷 てへっ[98]
- 메챠쿠챠 (메차쿠차)
滅茶苦茶 (엉망진창, 도가 지나치게) - 민나 皆(みんな, 모두)
- 바카
馬鹿 (바보)[99] - 부라더 다메요 (부라자 다메요)ブラザー駄目よ[100]
- 사스가 流石(역시, 과연)
- 소난다 そなんだ(그런가)
- 손나 바카나 そんなバカな(그런 바보같은)
- 얀데레 ヤン(病んでる, 병들다)+デレ(でれでれ, 부끄러워하는 모습)
- 오니쨩 お兄ちゃん(오빠)
- 오타쿠 お
宅 (매니아)[101] - 우효 ウヒョー(야호, 앗싸 정도의 의미를 가진 감탄사)
- 츤데레 (쓴데레) ツン(つんつん, 퉁명스러운 모습)+デレ(でれでれ, 부끄러워하는 모습)
- 키모이 (기모이)
気持 ち悪い(기분 나쁘다)의 준말[102] - 하와와 はわわ(여성이 당황했을 때를 표현한 감탄사)
- 혼모노
本物 (진짜)[103] - 히키코모리
引 き篭もり
1.13.1. 성적 용어
- 나카다시
中出 し: 질내사정[104] - 네토라레[105]
寝取 られ(빼앗기다)[106] - 넷카마 ネカマ(ネット(인터넷)+おかま): 인터넷에서 여자인 척 하는 사람
- 다키마쿠라
抱 き(안는)+枕 (베개) - 붓카케
打 っ掛 け(뿌리기, 끼얹기) - 시오후키
潮 (바닷물)+吹 き(뿜다) - 아헤가오 アヘ+
顔 (얼굴)[107] - 오카마 おかま[108] : 여장남자
- 오토코노코
男 の娘 (男 の子 의 변형[109] ) - 파이즈리 ぱい(←おっぱい(젖가슴의 속어))+
擦 り(비비기) - 후타나리
二形 [110] : 인터섹스
1.14. 상표
- 구몬
公文 [111] - 닌텐도 任天堂
- 다이소
大創 - 라꾸라꾸 (라쿠라쿠)
楽楽 (편안히) - 린나이
林内 [112] - 오사쯔 (오사쓰)
御薩 (고구마의 다른 표현) - 카시오 (가시오) 樫尾[113]
- 쿠우쿠우 (구쿠)
食 う(먹다)食 う
1.15. 기타
- 가라
空 (거짓, 엉터리)[114] - 가오
顔 (얼굴, 폼)[115] - 간지
感 じ(멋, 맵시, 느낌)[116] - 갑빠 (갓파/캇파/캅파/칵파) カッパ ← Capa(포르투갈어)
- 곤조
根性 (근성) - 기스 (기즈)傷(흠집)
- 구루무 (구리무/쿠리무/쿠리므/크리무/크리므) クリーム ← cream)의 변형?[추정]
- 구락부 (구라부/쿠라부/쿠라브/크라부/크라브)倶楽部/クラブ ← club[117]
- 꾸모리 (구모리) 曇り(흐림)
- 나가리 (나가레루)
流 れる(흐르다, 빗나가다)의 변형 - 나와바리
縄張 り(구역) - 남묘호렌게교 南無妙法蓮華經(남무묘법연화경)
- 다스 ダース(12개) ← dozen
- 단도리
段取 り(절차, 단속, 채비) - 데모 デモ(시연, 시제품, 시위#s-3)[118] ← demonstration
- 도무송 トムソン ← Thompson[119]
- 독고다이 특공대 (돗코타이/독코타이/돕코타이)
特攻隊 [120] - 렛테루 レッテル ← let'ter(네덜란드어)
- 마스콘 ← Master Controller
- 만땅 (만탄쿠/만탄크/만탕쿠/만탕크/망탄쿠/망탄크/망탕쿠/망탕크)
満 タンク(가득) - 메다 メーター: 미터[121]
- 무대뽀 (무텟포/무텝포/무텍포)
無鉄砲 (천둥벌거숭이)[122] - 빠꾸 (밧구/박쿠/밥쿠) バック(후진, 퇴짜) ← back
- 빠따 (밧타) バッター(타자) ← batter
- 뿜빠이 (분파이/붐파이/붕파이)
分配 (분배) - 삐라 (비라)ビラ(전단지)[123]
- 쇼부
勝負 (승부) - 시마이
仕舞 (마무리, 끝내기) - 신삥 (신핀[124] )
新品 (신품, 신참) - 아다라시 (아타라시)
新しい (새로운)[126] - 아다리 (아타리)
当 り(들어맞음, 적중)[127] - 앗사리 あっさり(깨끗이, 간단하게)
- 엥꼬 (엔코/엥코) えんこ (바닥남, 다 떨어짐)[129]
- 에또 (에토)ええと(음, 그러니까)[130]
- 오라 オーラ ← aura
- 오라이 オーライ ← all right
- 와이로 賄賂(뇌물)
- 왔다리갔다리
行ったり来たり [131] - 요시
良 し(좋아) - 유도리 (유토리) ゆとり(여유)
- 이지메 虐め(따돌림, 왕따)
- 입빠이 (잇파이/입파이/익파이)
一杯 (가득) - 찌라시 (지라시)
散 らし(전단지) - 짱꼴라 (잔코로/장코로)チャンコロ(중국인에 대한 멸칭)
- 쿠사리 (구사리)
腐 り(핀잔, 면박)[133] - 빵꾸 (판쿠/판크/팡쿠/팡크)パンク ← puncture(구멍)[134]
- 후까시 (후카시)
吹 かす(피우다, 티내다)의 변형 - 후루쿠 (후롯쿠/후록쿠/후롭쿠)フロック ← fluke(요행수)[137]
- 핀트 (핀토/핑토)ピント ← brandpunt(네덜란드어)
- 홈 (호무/호므)ホーム ← platform: 철도 승강장을 뜻하는 일본식 영어
2. 북한의 외래어
3. 관련 문서
[1] 참고로 해당 국가 발음으로 읽히는 것과 그 변형까지만 추가하고 한국식 한자 발음만인 것은 추가하시면 안 됩니다. 문서가 무한정 늘어납니다.[2] 그 당시에는 오히려 그런 표현이 외래어라는걸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데다, 글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다 80년대 중, 후반 즈음에 태어난 젊은 층들은 국어책에서 이게 외래어라는걸 접하기 때문에 몇단어 정도만 책에 실리고 나머지는 실리지 않는 경우가 더 많기에 잘 모른다.[3] 일본어와 무관한 내용을 올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본어 잔재설 문서도 참고하십시오. [4] 어원이 불명확하다. 한국에선 일본어 'くつ'가 어원이라 하는데 일본에서는 한국어 '구두'를 어원으로 보는 모양이다. [5] 無し 자체는 말 그대로 '없다'는 뜻. 소매없는 하오리(羽織) 를 말하는 袖無 し(소데나시)에서 유래한 듯 하다.[6] 과거에 많이 쓰였으나 요즘엔 그냥 가죽옷이라 부른다. 그게 인조든 천연이든.[7] '레더' 자체는 물론 그냥 가죽을 말한다. 인조가죽을 가리키는 レザークロス(leather cloth)가 줄어든 말로 보인다.[8] 양복 싱글 재킷을 뜻하는 片前(가타마에)가 줄어들고 변형된 발음.[9] 미국식 영어에서는 pants라고만 하면 속옷이 아니라 바지를 뜻한다. 영국식 영어에서는 pants가 속옷, trousers가 바지가 된다.[10] '여미는 부분이 Y자형이라 Y셔츠'로 생각하기 쉽지만 '화이트 셔츠'를 일본식으로 줄인 말이다. 사람들이 과하게 발음해 '와이샤쓰' 라고 할 때도 있다.[11] 일본에 출시됐던 지퍼 제품의 상표명이었다고 한다.[12] 조리보단 쪼리로 더 많이 부른다.[13] 글씨는 즈이지만 부를때 쯔라고 소리해 쯔에 가깝다.[14] 감색의 일본식 발음 '곤이로'에서의 곤과 한국어 색을 합친 단어. 감색은 원래는 남색보다 좀더 어두운 색을 말하지만 (한자에 익숙치 않은 요즘 세대는) '감색'이라고 하면 감의 색이 연상되므로 잘 쓰지 않고 '남색'으로 뭉뚱그리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남색의 이미지가 실제 남색보다 더 진해져 감색에 가까워진 경향이 있다. 문서 참고.[15]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동물 소라의 색과 혼동된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16] 橙은 한자로 '귤 등'이며 귤, 그러니까 운향과의 과실을 말한다. 따라서 오렌지를 말하는 한자이며 등색이라는 말은 한때 한국에서도 귤색의 한자어로써 사용되었다.[17] 양념장을 발라 윤이 나게 굽기 때문. [18] 好き가 아니다. [19] 요즘은 대개 군만두로 통한다.[20] 의외로 일본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조선에 전래될 당시 대마도에서 부르던 명칭인 '고코이모'에서 유래. 현대 일본에서는 사쓰마이모(薩摩芋)라고 부른다.[21] 크로켓의 일본식 발음이지만 형태도 크로켓과는 다소 다르게 변형되었다.[22] 중국에서 들어온 냄비 이름이란 설과 식사당번 호칭이란 설이 있다. [23] 지금은 완전히 잊혔지만 옛날에는 다마네기만큼 널리 쓰였었다. 진짜 인삼은 일본에서 고라이닌진(高麗人参 ) 또는 조센닌진(朝鮮人参 )이라 부른다.[24] 沢庵漬け 의 줄임말.[25]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두드리다'라는 의미의 叩き(다타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항목 참조. [26] 간혹 어묵을 두고 덴뿌라라고 하는 경우가 있으나,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 음식이다.[27] 레츠를 생략한다.[28] 이쪽은 그 유명한 음료수 때문에 오히려 그걸 지칭하는 고유명사로 많이 쓰인다. [29] 이 때문에 '모찌떡' 이라는 겹말이 생기기도 했다. 한국에서 쓰는 모찌의 의미는 부드럽고 쫄깃한 떡을 지칭한다. 일본은 그냥 떡.[30] 한글학자들이 고어 '도슭'을 부활시켜 만든 대체어. 남한에서는 도시락이 벤또를 밀어내는 데 성공하여 오히려 벤또가 어색한 말이 되었지만 북한 문화어의 '곽밥'은 그렇지 못해서 '벤또'가 그대로 쓰인다고 한다.[31] 보통 일본식 청주를 지칭하는데 쓰인다.[32] 연어덮밥인 '사케동' 할 때 그 사케다. 술과 동음이의어다 보니 술은 '오사케(お酒)'라 부르며 구별하기도 한다.[33] 그냥 센베라고도 한다.[34] 차갑게 먹는 자루소바를 칭할때 쓴다. 따듯하게 먹는 소바는 그냥 국수라고 한다.[35] 한자로 蕎麦라 쓰기도 하나 획수가 많다 보니 쓰기 편한 히라가나 표기가 더 널리 쓰인다.[36] 한글학자들이 만든 대체어.[37] 일본에선 우리나라처럼 푸짐하게 주지는 않는다. 이 突き出し는 주로 간사이 지방에서 쓰는 말로, 간토 지역에서는 お通し (오토오시)라고 부른다고 한다.[38] アナゴ, 海鰻, 海鰻鱺 등으로도 표기.[39] 일본에선 쓰가루, 혹은 아오리2호로 통칭[40] 아오모리 시험장에서 만들었는데, 그래서 아오모리(青森)+링고(リンゴ, 사과)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41] 지명[42] 일식당에서 손님이 직접 메뉴를 고르지 않고 주방장의 재량에 맡겨 주문하는 것. 한국에서는 고급 초밥 전문점 등에서 볼 수 있다.[43] 어원과 원형은 중국으로 추정되지만 오늘날 짬뽕이라고 부르는 음식의 형태와 이름은 일본에서 만들어졌고, 한국에 들어와 다시 한국화되었다.[44] 인도의 커리가 영국을 거쳐 일본에 전해져 현지화되고, 이것이 한국에 전파되었다. '카레'라는 발음 자체가 일본식이라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카레'는 일본식, '커리'는 원조인 인도/동남아식 요리를 가리키는 말로 구분되어 쓰인다. 한편 국립국어원에서는 '커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따르자면 '일본식 카레/인도식 카레'로 구분해야 할 판.[45] 그러나 보통 후지산의 한자 富士를 그대로 읽은 '부사'로 주로 통칭. [46] 아오모리현 후지사키정과 후지산에서 유래. [47] 음료수나 과일 등을 시원하게 먹기 위해 식혀둔다는 의미로 주로 쓰인다. 요즘엔 아예 안쓴다. [48] 현재 일본에서는 コップ와 カップ 둘 다 쓴다. 이 둘을 구별하는 방법은 손잡이의 유무이다. 손잡이가 없으면 コップ, 손잡이가 있으면 カップ.[49] 실제로 '보온되는 것이 마법같다.'는 데에서 이 단어가 유래됐다.[50] 하도 많이 쓰여서인지 음식점에서 '앞사라 좀 주세요!' 라고 말하는 손님도 많다.[51] 爪楊枝 가 더 정식적인 명칭 같다.[52] LPG와 도시가스의 대대적인 보급으로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 말이지만, 70-80년대를 다룬 작품에선 여전히 '곤로'라고 칭한다.[53] 가스레인지는 영어에도 있는 표현이지만 전자레인지는 영어로는 microwave oven이라고 한다.[54] 일본어와 한국어가 섞여 만들어진 단어인 듯. 원래 고데는 인두 전반을 가리킨다.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55] 다라이까지 안하고 그냥 '다라'라고만 부른다.[56] 전구가 나가면 다마가 나갔다고 하는 분들 꽤 계신다.[57] 옛날엔 많이 쓰였지만 요즘엔 그냥 다 싸잡아서 바구니라고 부른다.[58] 밧데리보단 빳데리로 더 많이 부른다.[59] 정작 일본에서는 헬멧이라는 의미로는 쓰이지 않는다.[60] 한국에서는 손수레 같이 동력이 없는 경우에만 주로 쓰인다.[61] 이것도 많이 불렸으나 현대 포터라는 히트작이 등장하면서 트럭은 죄다 싸잡아서 '포터'라고 부른다.[62] 그러나 요즘은 일본에서도 영어권에서 쓰는 bike(バイク)라고 많이 부른다. 이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바이크를 오토바이의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63] 면허학원 가서 "츄레라 시험보러 왔는데요" 하면 알아들을 만큼 유명하다.[64] 실제 발음은 도레-라지만 한국에 넘어와서 발음이 변형되었다.[65] 궤 형태의 가구의 일종. 벼루 등 문방구나 귀중품 등을 보관할 때 이용한다. 문이 세로로 된 반닫이와 달리 주로 문이 가로로 되어 있다. [66] 엉터리 축약어. 요즘은 쓰이지 않지만 90년대까지도 이를 상호로 쓰는 백화점이 간간이 있었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쓴다.[67] 역시 엉터리 축약어. 하지만 일본에서는 아파트라고 하면 대부분 5층 이하 빌라를 칭하며, 한국의 아파트에 해당하는 고층 공동주택은 맨션(マンション)이라고 칭한다.[68] 참고로 일본어에서도 아파트는 일반적인 의미의 공동주택을 의미하기는 하나, 대체로 한국의 연립주택이나 빌라와 유사한 공동 주택으로 간주된다.[69] 어원은 concentric plug(동심원形 플러그)라는 설, consent plug(여러 회사들이 합의해서 정한 규격의 플러그)라는 설 등이 있다고 한다. 어느 쪽이건 재플리시고 영어에서는 outlet, wall socket, receptacle 등으로 부른다.[70] 혈관이 마구 자라나는 모양새가 뭉게몽게한 모양새라서 이에 상응하는 일본어 의태어 もやもや가 사용되었다. [71] 국립국어원에서는 '히로뽕'과 '필로폰' 양쪽을 각각 별개의 외래어로 인정.[72] 지역명[73] '생반주(오케스트라)가 없다(空) → 녹음된 반주'라는 뜻의 일본식 조어.[74] 이 단어가 원래 일본어에서 온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오죽하면 일본어 출신 외래어를 지양하는 지상파에서도 사비라는 단어가 별로 거부감 없이 쓰인다.[75] 영화의 난투장면 등에서 쓰이는 카메라 기법. 의미가 확장되어 난투씬 자체를 말하기도 한다.[76] 일본식 코미디의 배역이 아닌 조명 효과를 의미.[77] 하지만 보통 오와라이게닌(개그맨)의 반자이(만담)에서 주로 웃기는 말이나 이상한 말/틀린 말을 하는 쪽을 보케라고 한다. [78] 하지만 보통 오와라이게닌(개그맨)의 반자이(만담)에서 보케의 이상한 말을 지적하는 것을 말한다. [추정] A B C D [79] 작은 새를 뜻하는거지만, 화투에서 쓰는 그 고도리가 맞다.[80] 이는 국내 기본표기이고, 일본 현지 발음은 '장켐폰'이라 잔켄퐁, 잔켐폰, 잔켐퐁, 잔켕폰, 잔켕퐁, 장켄폰, 장켄퐁, 장켐퐁, 장켕폰 등으로도 활용된다.[81] 추정[82] [83] 켄세이라고 쓰지만 e뒤에 오는 i 발음이 장음화 되어서 대충 켄세- 정도.[84] 11~12세게 일본에서는 미나모토씨(源氏)와 타이라씨(平氏)가 대립하고 있었는데 두 씨족간의 결전을 겐페이노갓센(源平の合戦)이라고 해서 미나모토씨는 흰 깃발(白旗) 타이라씨는 붉은 깃발(赤旗)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이에 유래하여 연말에 코하쿠우타갓센(紅白歌合戦)이라는 노래대회를 펼치고 있다. [85] 추정[86] 여담으로 같은 한자를 쓰는 일본의 성씨가 있는데, 그쪽은 주로 히지카타라고 읽는다.[87] 단어 도금과 같은 한자를 사용하는 단어도 있다. 鍍金 으로 뜻도 거의 같으며 발음도 '도킹'정도로 꽤 비슷하다.[88] 한때 국립국어원에서 '쇠지레, 배척, 노루발장도리' 등의 우리말 용어가 이미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노루발못뽑이'라는 괴상한 순화어를 만들었다가 비웃음을 샀던 적이 있다. 침고로 노루발못뽑이라는 단어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지 않았다.[89] 사포를 뜻하는 영단어 sandpaper의 일본식 발음 サンドぺーパー(산도페-파-)에서 장음이 빠졌다.[90]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 → 권력/지위/평판 등이 높은 거물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비유.[91] '시타바타라키'로 발음되는데, '허드렛'이란 뜻이다. 이게 와전되어 한국에서의 '시다바리'가 된 듯 하다. [92] '앞잡이, 프락치'와 같은 의미의 정치 용어로서만 표준어이고, '벛꽃'의 뜻은 오히려 비표준어이다. 어원은 '사쿠라니쿠'. 일본에서는 바람잡이의 의미로도 쓰인다. [93] 영어에서 쓰이게 된 외래어를 가지고 왔다. 주로 경영 게임을 일컬을 때 타이쿤 게임이라 일컫는다. [94] 일본 현지에서는 '화미레스(ファミレス)'라는 축약어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다.[A] A B 일본 만화책에서 흔히 바람 불 때 쓰인다. 의성어 참고.[95] '삐까(피카)'는 '반짝'이라는 뜻이다.[96] 남보다 뛰어나거나 독보적인 것을 표현할 때 쓰는 '기라성'이란 단어가 키라+성(星:별 성)의 합성어다.[97] 하지만 주의해야 하는 게, 기모찌는 보통 신체적인 기분을 이야기한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은 등의 정신적으로 기분 좋을 때는 '기분가 이이(気分がいい)'라는 표현을 쓴다. 기모찌를 아무 상황에나 막 쓰면 오해받기 딱 좋다. [98] 가벼운 실수를 했을 때 용서해 달라는 의미로 하는 애교. 좀 더 강한 것으로 데헷뻬로(てへぺろ)가 있다. [99] 한국에서는 대개 '빠가'로 발음된다. 세게 발음하면 욕이 되지만, 이성친구한테 빠~가처럼 길게 발음하면 애교가 된다. [100] 사실 '일본에서 들어온 유행어'라기보다는 '일본어를 가지고 한국에서 만든 유행어'인지라 이 목록에 포함되어야 할지는 좀 애매한 케이스.[101] 오덕후나 오덕, ~덕으로 변형하기도 함. 2015년 기준으로 지상파에서도 흔히 쓰여서, 단어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그렇게 일본 출신 외래어를 지양하려 했던 여태까지의 지상파의 행보와 모순된다. [102] 최근 일본의 젊은 세대들이 많이 쓰는 단어이다. 혐오스럽거나 보기 싫은 것을 봤을 때 사용하며 극혐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된다. [103] 너의 이름은.방영이후 한국에서는 와전된 말이지만, 일본에서는 사람을 가리킬 경우 칭찬이다. 가령 친구보고 혼모노라고 하면 이녀석 진국이다 정도의 늬앙스[104] 배출한다는 의미의 だし를 활용하여 顔出(가오다시, 얼굴에 사정), 口出(구치다시, 입에 사정) 등의 활용도 이용되고 있다.[105] =NTR[106] 寝取る(빼앗다)의 수동태[107] 입을 '아' 벌리고 혀를 '헤' 내민 얼굴[108] 어원이 항문(...)의 옛 속어이다.[109] 子, 娘 모두 로도 읽을 수 있다.[110] 남성, 여성의 성기 두가지 형태를 모두 갖췄다는 의미[111] 설립자 구몬 도오루(公文公)의 이름을 따와서 작명한 것. [112] 하야시 겐키치(林兼吉)와 나이토 히데지로(内藤秀次郎)의 성씨의 이름 앞 글자를 따와서 작명한 것. [113] 창립자 성씨[114] 일본어 '空 '는 '속이 텅 비었다'를 뜻하지만, '겉모양만 갖추고 내용/진실이 없다 → 거짓, 허세'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어쨌든 국립국어원에서는 이를 어원으로 본다.[115] 일본에서는 주로 '체면'의 메타포로 쓰이며, 한국에서도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예: '남자가 가오가 있지!'), 폼(=스타일)이나 얼굴을 뜻하는 의미는 '와꾸(枠, わく)'로 사용하는 편이다.[116] 감, 감각, 인상, 기분 등 여러 의미로 쓰이지만 역시 한국에서 통하는 의미와는 차이가 있다. 항목 참조. 전에는 쓰이지 않던 말로 2002~2003년(초등6년이 쓰는 것을 처음 들었던 시기)경부터 잘못된 의미로 들여와 퍼지기 시작했다. 일본어를 잘 모르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갓 접한 어린 아이들로 부터 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다른 대중매체에서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한해서의 이야기).[117] 일본어로 크라부라고 발음하는데 구락부라는 한자어를 가지고 표기했었다. 일본사람들이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 일본어를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셈인데 정확한 유래도 모르면서 마치 자랑하듯이 사용한다는데 문제가 있다. [118] 후자쪽 의미를 '데모'로 줄여 쓰는 일은 영어에서는 거의 없어 일본식 조어에 가깝다. [119] 해당 기술을 발명한 사람.[120] 여기서의 '특공대'는 일반적인 특수부대 같은게 아니라 자살특공대를 의미한다(...)[121] 정작 오늘날의 일본에서는 '메타'보다는 '메토루(メートル, ㍍)'를 더 사용한다.[122] '물대포'에서 ㄹ 받침만 뺀 말로 아는 사람도 있다.[123] bill과 片가 합쳐저 만들어진 단어라는 설과 종이가 팔락거리는 것을 나타낸 '히라히라'에서 왔다는 설 등이 있음.[124] 이는 국내 기본표기이고, 일본 현지 발음은 심핀/심핑인 것을 감안해 싱핀, 싱핑 등으로도 활용된다.[125] 아다라시의 줄임말로 한국에서는 '처녀성', '순결'을 의미. [126] '새로운'이라는 뜻의 新しい'아타라시이'가 유래여서 그대로 표기하였다.[127] '(바둑에서의) 단수(單手)'라는 의미가 주로 쓰인다. 그리고 미국에서는…[128] 이 의미로부터 '엔진 고장'의 약자라는 설도 있다.[129] '엥꼬'로 발음되는 여러 단어가 있지만 여기서는 '어린아이가 털썩 주저앉음', '차가 뻗어서 움직이지 못함'[128] 의 의미가 한국에 들어와, '차가 움직이지 못함 ← 기름이 떨어져서'의 의미로 변한 듯 하다.[130] '에 + 또'로 생각하기 쉽지만 완전히 일본말이다.[131] '왔다갔다'는 물론 한국말이지만 '리'를 붙이는 것은 ('왔다갔다'의 일본식 표현인) '잇따리키타리'에서 유래. 한국어의 '왔다갔다'와 뜻과 발음은 거의 같으면서 순서가 반대라는 것이 재미있다. [132] 여러 설중 하나.[133] 일본어의 쿠사리는 사슬(鎖)을 뜻하지만, 한국에서 쓰이는 '쿠사리'의 의미와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대개 腐り(썩음, 썩은 부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 용법도 ~를 먹이다(맥이다)로 사용되므로, '썩은 부분을 먹게하다'(면박하다, 엿맥이다)라고 생각해보면 더욱 확실하다.[134] 한국에서는 의미가 더 확장되어 '있어야 할 물건/사람이 제시간에 준비되지 못했다'는 속어로 쓰인다.[135] ぼろが出る(들통나다), ぼろを出す(약점을 드러내다) 등으로 쓰이는데 우리말 '뽀록나다'의 의미 거의 그대로다.[136] '요행으로 의도치 않게 실력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와 '(잘못이나 허세가)들통났다, 들켰다'의 두 가지 의미로 쓰이는데, 전자의 의미일 경우 플루크(fluke)의 일본식 발음인 '후로꾸'가 다시 변한 것으로 보이고, 후자의 경우 '약점, 결점'의 의미를 갖는 ぼろ[135] 에서 온 것으로 본다.[137] 대개 당구 등 스포츠에서 '요행으로 실제 실력이나 의도보다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의미로 쓰인다. 요즘은 해외 스포츠 기사를 직접 접하는 팬이 많아지면서 '플루크'로 대체되고 있다.[138] 한국에서도 70년대까지는 거센소리 발음이 낯설었는지 도마도라고 읽기도 했지만, 이후 영어 표기와 발음을 따른 토마토가 표준어로 지정되었다.[139] 북한 당국에서는 '곽밥'으로 순화하려는 모양이지만, 실생활에서는 곽밥과는 다른 용법으로 지금도 쓰는 모양이다. 집에서 싸가는 도시락을 벤또라고 말한다. 여만철 일가 탈북귀순 때 여만철의 딸 여금주가 벤또라는 말을 쓴다고 증언하였다.[140] Ensemble의 일본어 표기인 'アンサンブル' 를 읽은 것. 다만 러시아어식 발음인 '안삼블(Ансамбль)'을 보고 이렇게 썼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