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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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現 발로란트 해설자, 인터넷 방송인.'''솔의 눈으로 봐라!'''
2. 상세
딩셉션이라는 닉네임은 하이머딩거와 인셉션을 합친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딩기스칸, 딩터스텔라, 딩맘[6] , 돌리고돌리고[7] 등의 닉네임을 쓰고 있다.
배틀로얄 게임 계열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는 방송인이다. 기본적으로 '''승리'''에 중시한 플레이를 보여주지만 시야와 샷발, 위치 선정, 상황 판단 모두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승률은 타 플레이어와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 방송 스타일은 조용한 편이며, 캠으로 보여지는 얼굴이 상당한 동안이라 나이를 질문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H1Z1 시절에는 각 플랫폼마다 50~200여명의 시청자가 방송을 봤으며, 대회가 열리면 600명에 가까운 시청자가 보는, 하꼬방에서 조금 잘나가는 수준의 방송이었다. 하지만 PLAYERUNKNOWN'S BATTLEGROUNDS가 출시되고 게임이 크게 인기를 끌자 자연스레 딩셉션의 방에도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8] 그리고 AS 솔로 랭킹 1, 2위 동시석권, 맥선생과의 듀오, 얍얍과의 합방 등을 기점으로 시청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수천명대의 동시 시청자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2017년 8월 기준 2000명 이상은 꾸준히 달성하고 있다. 9월 초에는 오후 1시 방송에도 7000명이 보는 대기업이 되었고 저녁 방송시 1만명 이상이 보는, 명실상부 KR트위치의 대표적인 배틀그라운드 방송인이 되었다. 프로 데뷔 이후에는 스크림 참가나 방송을 하지 않은 채로 연습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자연스레 방송에 집중하기 힘들어졌고, 다른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들도 많이 알려지면서 전성기급의 시청자 수를 보여주진 않고 있지만, 여전히 평일 새벽 노캠 방송이어도 3천명 내외의 시청자가 볼 정도로 여전히 시청자수로는 탑클래스 수준을 유지했고, 2019년 말 들어 게임을 다변화하면서 400~1000명대의 시청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주로 평일 저녁에 방송을 하며 가끔 낮부터 방송 하기도 한다. 방송 시간이 정해지지 않아서 방송을 시작하면 뒤늦게 온 시청자들이 알람이 늦게 온다며 사용하는 플랫폼에 불평을 쏟기도 한다. 한 번 방송을 시작하면 보통 6시간 이상 쉬지 않고 방송을 한다.[9] 배가 고파지거나 맨탈이 깨졌을 때 방송을 잠시 끄고 식사 후 다시 시작하기도 한다.
얍얍, 치킨쿤, 맥선생, 윤루트, 고라니, 김치워리어, 고추참치, 4DOLLAR 등등의 타 스트리머와 친분이 있다. 특히 얍얍은 2015년 10월, 딩셉션이 딩기스칸이라는 닉네임으로 그를 직접 저격한 것이 얍얍 팬덤 내에서도 유명하다.[11] 이외에도 H1Z1 플레이 당시 몇 안되는 랭커 스트리머와는 모두 친했다고 한다.
트위치 계약 이후에는 얍얍, 치킨쿤은 물론이고 동호회(특히 자동), 홍차, 호무새, 에버모어, DDSG, 스타일, 유레카, 섹시피그, 이초홍, 소니쇼, 실프, 따효니 등 수많은 스트리머와도 합방을 진행했다.
본인의 출중한 실력과 더불어 대세 게임의 흐름을 탄 덕분에 두어달 정도만에 트위치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트리머 중 하나가 되었으며, 국내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로서는 최상위권의 시청자층을 보유 중이다.
프로 은퇴 이후 다시 스트리머로 돌아와 FPS게임 위주의 종합게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배그가 힘이 빠지고, 이후 주력으로 삼는 게임들이 워존, 에이펙스, 발로란트 등 시청자 수 면에서 마이너한 게임들이라 한창 전성기 때에 비해 시청자가 많이 줄었으나 모바일 배그와 발로란트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적당한 수준의 시청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3. 프로 경력
3.1. 포엔트로
2017년 5월 각종 대회에 대비해 MDS[12] 라는 팀을 결성해서 팀원들과 스쿼드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8월 23일~ 26일. 2017 Gamescom PUBG Invitational에 초청 선수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팀원인 윤루트, 주안코리아, 에버모어와 함께 독일 쾰른으로 출국했다. 팀 명은 포엔트로.
8월 23일(Day+1) 솔로 경기 1세트 Top10, 2세트 Top5 그리고 3세트에선 뒤가 잡혀 광탈해버렸다. 안타깝게도 딩셉션은 종합 13위라는 성적과 킬포인트 3위(8킬)로 솔로리그를 마쳤다. 팀원인 윤루트는 3세트 우승 종합 4위를 하였고 에버모어는 2세트 우승과 종합우승까지 했다.
8월 24일(Day+2) 3인칭 듀오 경기에 윤루트와 듀오로 참가했다. 1세트 Top15, 2세트 Top3, 3세트 Top 28의 성적으로 종합 7위와 딩셉션 킬포인트 2위(11킬), 윤루트 킬포인트 11위(6킬)로 3인칭 듀오리그를 마쳤다.
8월 25일(Day+3) 1인칭 듀오 경기에 주안코리아와 듀오로 참가했다. 1세트 Top40, 2세트 Top9, 3세트 Top 37의 성적으로 1인칭 듀오리그를 마쳤다.
8월 26일(Day+4) 스쿼드 경기에 팀 포엔트로로 참가했다. 1세트 Top10, 2세트 Top11, 3세트 Top10의 성적으로 스쿼드리그를 마쳤다.
9월부터 에버모어가 아닌 실프와 다른 포엔트로 멤버들과 스쿼드를 자주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며, 결국 10월 6일에 에버모어는 기존에 계약되어있던 콩두 레드도트로 떠나고 그 대신 아나키 팀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 실프를 영입했다는 오피셜을 발표했다.
귀국 이후에는 송도로 이사를 가서 본격적인 방송 환경을 갖추기 시작했다.
포엔트로가 2017 PUBG Asia Invitational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온갖 비판이 쏟아졌다. 멘탈이 강한 듯 보이는 딩셉션이지만 은근히 커뮤니티 여론을 신경 쓰는 듯 보인다. 실제 여러 커뮤니티에서 지스타 이후로 딩셉션의 에임이 슬럼프에 빠졌다는 지적이 꽤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본인들의 시선에 불과하고 포지션 상 그럴 수밖에 없어 보인다. 포엔트로에서 다른 멤버들의 에임이 워낙 뛰어나 백업에 치중하다 보니 에임을 못 보여준다.
11월 22일 방송에서 오피셜로 포엔트로 해체를 발표했다. 이유는 각자 개인의 사정과 방향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3.2. Cloud9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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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엔트로 해체 이후 앞으로 계획에 대해 며칠간 모호한 태도를 보이다가 2017년 11월 28일 미라클TV, 유레카, 석티비와 함께 새로 팀을 결성했다. 추후 모든 대회의 예선전에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꾸준히 스쿼드로 합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2017년 12월 13일부로 팀 전원 트위치로 개인방송 플랫폼을 옮겼다. 시청자들에게 새로 결성한 팀의 이름을 추천을 받기로 했는데 평균 연령이 27살이 넘는다는 이유[13] 로 온갖 나이 관련 팀명 추천이 쏟아지고 있다. 최종적으로 정해진 것은 GG+4명의 나이 합 109를 따 G9가 되었다.
APL Split 1에 G9로 참가하여 본선에 올랐다. Split 1 최종 성적은 스쿼드 종합 5위. 솔로 부문에서는 Day 3까지 10위권을 유지했지만, Day 4에서 70등을 기록하며 순식간에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Split 1 Day 4이후 경기 결과를 서술한 기사에서 그의 본명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2월 3일에 열리게 될 APL 결승에 15등으로 안착했다. 여전히 스크림에서 들쑥날쑥한 성적을 보여주었고 대외적으로도 기복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팀의 스폰에 대해선 G9라는 명칭 때문에 스폰이 비슷한 약자를 가진 C9이다. 배틀그라운드 프로 팀 창단이 유력한 SKT이다 / 딩셉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텔이다[14] 등의 추측이 많았으나 2017년 12월 29일 공식적으로 Cloud 9 측에서 발표하면서 C9에 입단한 것이 확정되었다. 유레카의 방송에서 공개된 바로는 G9라는 팀네임은 딩셉션이 명명했으며 어그로를 끌려고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2018년 초까지는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대회에서도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PUBG \#1 Club Match에서 2일차에 좋은 성적을 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AfreecaTV PUBG League SEASON 1 48강에서 A조 종합 1위로 시작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딩셉션의 오더와 차량 운용이 빛나는 2일차 3라운드 경기는 이 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 이어지는 36강에서는 종합 4위로 마감, 어드밴티지 포인트 60점을 추가 확보하며 마침내 시즌 1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즌1 파이널에서는 운영 위주의 전략으로 초반 라운드 상위권에 꾸준히 매김하였으나, 3라운드 이후 혼자서 무리한 정찰 끝에 잘리는 등의 아쉬운 판단으로 순위가 점차 하락하기 시작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1, 2라운드에서 초반에 팀원을 잃고도 10위권 이내로 순위방어에 성공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지만, 나머지 라운드에서 멤버들이 한 명씩 진입하다가 차례로 잘리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지속적인 하위권을 기록했다. 결국 APL 시즌 1 파이널에서 종합 14위에 머무르며 아쉬운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APL 시즌 1과 동시에 치러진 OGN 주최의 PUBG SURVIVAL SERIES 2018 Season 1 48강에서는 B조로 참가하였다. Day 1에서는 광탈을 거듭하며 압도적인 점수로 24팀 중 꼴등을 기록했으나, Day 2에서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두며 48강 B조 최종 순위 9위로 마감해 각 조 상위 12팀이 오르는 승자 결승 진출전에 올랐다. 그러나 이 승자 결승 진출전에서 13위로 마감하면서 10위까지 주어지는 결승 직행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후 10위까지 살아남는 최종 진출전마저 15위에 머무르며 결국 PSS의 파이널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되었다.
APL 시즌 1과 PSS 시즌 1이 종료된 직후 개최된 스포티비 주관의 PWM에서는 초반에 고전했으나, 마지막에 폼을 끌어올리며 종합 13위로 파이널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
2018년 12월 3일 새벽 방송에서 C9과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발표했다. Cloud9 KR 자체가 해체되었다고 한다. C9 KR의 해체 문단에도 서술돼있듯, 급여와 장비 등을 비롯한 운영비는 C9에서 지원해줬지만 그 이외의 비용은 딩셉션이 거의 도맡고 있었고, 이로 인한 경제적 문제가 다소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 C9와 계약이 종료되며 결국 팀을 해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프로는 더 이상 생각이 없으며 스트리머로써 활동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4. 주요 컨텐츠
4.1.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오픈 초기부터 2017년 3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193번의 솔로 1위를 달성했으며, 승률은 33%, TOP 10 진입률은 73%에 달했다.# ## 가끔 아시아 서버가 아닌 다른 서버로도 큐를 돌리며, 4인 전용 큐를 혼자서 돌린 뒤 랜덤으로 잡힌 스쿼드를 통째로 캐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차량을 우선 확보하고 비행기 루트와 반대편인 곳에서 안전한 파밍을 하고 주로 건물이나 무적존 위주로 자기장에 맞춰 이동하며 TOP 10까지 차량을 활용하는 그의 플레이는 초창기 배그 솔로 플레이의 1등 공식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현재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는 물론이고 김정민 해설 또한 딩셉션의 방송을 보며 PUBG를 배웠다고 할 정도로 초창기 얼리 엑세스 시절에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존재였다.
순수 샷빨에 있어서는 최상위권 프로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편이기도 하고, 쏘는대로 다 맞히는 것도 아니며, 자잘한 실수도 저지르지만 그 모든 것을 커버하는 '''판단력과 시야'''가 이 사람의 랭커 유지의 원천이다. 소속팀 C9의 롤러코스터급 성적과 일부 극성 팬들의 악명 때문에 그의 실력이 평가절하되기도 하지만 차량 활용 능력이나 순간적인 상황 판단력과 같은 운영력, 특히 차량 운용을 통해 피격을 최소화하며 자리를 잡는 등의 전술적 측면과 게임 센스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다.
특별히 선호하는 주무기는 없고 나오는 것을 쓰는 편인데, 매번 총이 바뀌는 편이지만 일반적인 선호도는 M16<SCAR=AK<M416이다. 부무장으로 UZI를 대단히 선호하는 UZI 애호가로, '킹이크로 갓지', '킹갓크로 황지' 라며 UZI를 찬양하곤 한다. 방송에서도 UZI와 개머리판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쉬이 볼 수 있다. 딩셉션을 잡으면 9탄만 나온다는 말도 있다. 보급을 먹는다든가 하는 상황에서 UZI를 버리게 되면 대게 어이없이 죽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그 때문에 UZI를 버리게 되면 '우지는 기억할 것입니다'가 도배되곤 한다. 최근에는 우지를 버리고 샷건을 주로 주워서 쓴다.
프로로 데뷔하며 스크림 등의 일정으로 바빠졌지만 여전히 랭커를 유지하고 있다. 드물게 트위치나 PUBG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간단한 커스텀 매치를 열어 시청자와 함께하기도 한다. 죽으면 자연스럽게 중계 모드로 바뀌는데 상당한 해설 능력이 볼거리.
2020년 들어서는 크래프톤의 답이 없는 운영[15] 과 핵, 스트리머 저격과 같은 고질적인 문제와 더불어 프로팀 탈퇴한 지금 시점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한 거의 플레이 하지 않는다.
2020년 12월 15일, 배틀그라운드 시즌 9 카카오 서버 솔로 랭크를 마스터로 마무리했다.
4.2. 리그 오브 레전드
한 때 하이머딩거 장인이였다고 한다. 시즌 4 다이아몬드 5, 시즌 5 다이아몬드 1 100P 정도까지 도달한 적 있었으며 페이커, 매드라이프, 벵기와도 자주 매칭되었고, 심지어 영상까지 남아있다. 레이팅 결과에 집착이 강해서 점수가 떨어지는 것에 민감했다고 한다. 때문에 아이디를 4개 정도 가지고 있었고 그 중 하나는 브론즈에서 마음 편하게 즐겜할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아이디로 주로 하던 하이머딩거가 의외로 성능이 좋아 본래 목적과는 달리 다이아몬드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시즌 9부터 다시 랭크 게임을 돌리고 있다. 초반에는 그의 시그니처 챔피언인 하이머딩거로 탑 라인이나 바텀 원거리 딜러로 배치를 봤으나, 최근 들어서는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로 랭크 게임을 돌리고 있다. 원거리 딜러로는 주로 시비르와 카이사를, 서포터로는 모르가나, 나미, 잔나, 룰루 등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솔로 큐가 아니면 종종 엠홍[16] 이나 주안과 봇 듀오 큐를 돌리기도 한다.
현재 라인에 따라 두 개의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데, 탑 하이머딩거 전용 계정인 '딩거3성'은 골드 3, 서포터 전용 계정인 '딩펀맨'은 골드 4 티어에 위치해있다.
그리고 2019년 9월에는 트위치 스트리머끼리 롤 대회를 진행하는 AMD 자낳대 시즌3에 참가하였다. 팀은 룩삼의 525에 소속되었다. 이 당시 티어는 골드였는데 초가스, 갈리오 말자하 등을 적극 활용하며 티어 사기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성적은 아쉽게 3위로 마감했다.
자낳대 시즌 3 이후 랭크를 지속적으로 플레이했고 시즌 9 티어는 플레3으로 마무리했다.
4.3. 콜 오브 듀티: 워존
2020년 3월 10일에 공개된 이후 주력했던 게임으로, 새로운 배틀로얄 게임이라 많은 시청자들이 반가워 하였다. 주로 미르다요, 캐치 등과 함께 플레이하며 에스더, 에버모어와도 게임을 한 적이 있다.
5월 1일에는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라는 이벤트 대회에서 미르다요, 기켄, 00231와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콜 오브 듀티 공식 파트너 스트리머이다. 하지만 어느순간[17] 을 기점으로 콜옵은 방송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2020년 11월 28일, 블리자드에서 주최한 '콜 오브 듀티: 콜드 워 멀티 플레이' 이벤트 매치에서 류제홍, 개복어, 천양과 팀을 이루어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12월 19일, 블리자드에서 주최한 '콜 오브 듀티: 콜드 워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 이벤트 매치에서 은챌, 천양과 팀을 이루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콜드워 이벤트 매치 2연속 우승, 스트리머 이벤트 매치 통합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18]
4.4. 발로란트
한국 서버가 열리기 전에 북미 서버에서 미리 플레이를 해보고 있었다. 그리고 5월 5일에 ‘발로란트’의 한국 지역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하는데 이를 앞두고 4일에 ‘발로란트 CBT 카운트다운’이라는 이벤트 매치에 참여하여 오프닝 때 해설진과 함께 발로란트 게임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게임 내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쳐 팀을 1등으로 견인시켰다.
2020년 5월 15일 트위치 라이벌스 발로란트 코리아 쇼다운을 시작으로 발로란트 해설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이후 발로란트 클랜마스터즈, 아시아 발로란트 쇼다운 및 발로란트 첫 공식 대회인 First Strike Korea에서 해설자로 활약하는 등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2021년 1월 30일부터 시작한 발로란트 정규 리그 VALORANT Challengers Tour 2021에 해설자로 참여하고 있다.
4.5. 캣튜버
2017년 10월부터 시청자에게서 노르웨이 숲 두 마리를 분양 받아 기르고 있으며, 검은 아이는 '''솔이''', 노란 아이는 '''눈이'''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하게도 솔의 눈으로 딩셉션이 고양이를 굉장히 귀여워하며 게임 중에도 고양이 전용 화면을 띄울 정도로 애정을 쏟고 있다. 참고로 2018년 3월 눈이가 먼저 중성화 수술을 받았고 두 달 뒤 솔이도 중성화 수술을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이제까지 암컷인 줄 알았던 솔이가 수컷으로 밝혀져 딩셉션과 시청자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
솔이와 눈이를 분양 받은 직후부터 유튜브에 재생 목록을 만들어 고양이 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2018년 9월부터는 솔이눈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본격적인 냥튜버 활동도 시작했다.
2019년 5월 중순에는 래그돌#s-3 한 마리를 분양 받아와 솔이, 눈이와 같이 기르기 시작했다. 분양 받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땐 쪼꼬미라고 불렀으나 이름 응모와 투표를 통해 - 이름을 '''달이'''로 결정했다. 솔이, 눈이와 달이가 같이 산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는 서로 다른 방에서 기르고 있었다가 현재는 합사하고 있다.
5. 이전 주요 컨텐츠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전에 주력으로 하던 게임. 플레이 시간만 5000시간 전후이며, 총 승수는 배틀그라운드 전향 직전까지 1926승을 올렸다.
맥선생과 함께 H1Z1 국제 대회에서도 여러번 우승했고, 프리 시즌 1,2당시 승수 1위를 올렸다. 하지만 킬과는 연이 없어서 최상위 티어는 달성하지 못했다고 한다. 물론 다른 랭커들과는 '상대적으로' 킬에 연이 없었다는 말로, 가끔 10킬 이상으로 우승을 거두곤 했다.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딩셉션이고 세계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우승했지만 H1Z1 게이머들(특히 서구권) 사이에선 킬을 많이 올리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널리 깔려있어 철저히 승리 지향의 플레이를 하는 딩셉션을 상당히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인지 배틀그라운드로 주종목을 바꾼 이후로 딩셉션은 H1Z1을 '똥겜'이라고 지칭한다. 채팅방에서도 H1Z1, 하이지, 하이즈 등은 모두 금지어로 등록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 당시 자주하던 것이 바로 얍얍 저격.
2017년 초순에 잠깐 잡았는데, 시청자 암흑기라고 불릴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다. 이후 딩셉션은 다시 H1Z1을 잡다가 배틀그라운드로 넘어가게 된다. 2018년 2월에 가끔씩 타 스트리머와 함께 하기도 한다.
2016년 7월 경쟁전 시즌1 배치고사에서 70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팟버워치 출전 경력도 있다. H1Z1 유저 출신들과 동명의 팀을 결성, 4위를 기록했다.
Apex 레전드가 출시된 직후부터 거의 매일 플레이하고 있다. 초반에는 랜덤 트리오로 게임을 플레이했고, 최근에는 주안코리아, 에버모어와 함께 트리오를 구성해 플레이하고 있으며, 종종 주안이나 에버모어를 대신해 윤루트와도 트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한동숙, 이초홍, 룩삼, 얍얍, 피유, 짬타수아, 치킨쿤, 프레이 등과도 플레이 한 적도 있다.
2019년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은 딩셉션-주안-에버모어 트리오로 총 17시간 38분 방송하면서 무려 '''33번'''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에도 물 만난 물고기처럼 괴물같은 피지컬을 선보이며 우승을 밥 먹듯 하고 있다. 그러나 핵 문제와 운영 문제 등 Apex 레전드의 문제점으로 인해 4월 경부터는 거의 하고 있지 않다.
2019년 들어서 Apex 레전드와 함께 스트리밍 시간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이다.
트위치 방송계에서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뒤로 하고 2020년부터 딩셉션의 주요 컨텐츠가 된 게임. 배그 시절부터 강점을 보였던 생존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 덕분에 하드한 게임에 상당히 잘 어울리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와 저걸 20만원 쳐받네" 라는 말을 남기고 2020년 3월 17일 게임을 삭제해버렸다.
6. 주요 멘트
7. 기타
- 게임 내에서의 시야가 독보적으로 넓어 색적 능력이 뛰어나, 시청자들은 그를 몽골인[21] 이라고 부른다. 딩셉션도 랜덤 스쿼드에서 "Where are you from?" 이라는 질문에 자신을 몽골인이라 소개하는 등(...) 본인도 즐기고 있는 밈. 풀숲에서 위장하고 있는 적은 물론이요 픽셀로 보이는 적을 발견하고 엄청난 명중률로 킬을 올린다. 시청자들은 "저게 보여?" 하며 놀라워한다. 특히 급히 이동하는 도중에도 "저기 사람 있네." 하는 순간 채팅창은 "?"로 가득찬다.가장 유명한 클립
- 하지만 몽골인이라 불리우는 것과는 달리 시력이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한다. 렌즈를 자주 끼며 가끔 알이 큰 안경을 쓰고 방송을 한다.[22]
- 매우 동안이다. 포엔트로 시절 팀이었던 윤루트가 93년생, 맥선생이 95년생, 에버모어가 96년생인걸 생각해보면 배틀그라운드 프로 중에서는 나이가 많은데, 나이에 따라 실력이 감소하는 사례가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 실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거의 캠을 켜고 방송하는데, 하얀 피부에 차분한 호감형 얼굴이라 처음 오는 시청자들은 딩셉션의 나이를 듣고 놀라곤 한다. 덕분에 누구랑 게임을 같이 하든 맏형 내지 엄마 역할은 딩셉션의 것이다. 그래서 별명이 딩맘. 4entro라는 팀명이 정해지기 전에 임시로 정한 팀명 MDS가 바로 미운딩맘새끼들의 약자이다.
- 많은 나이 때문에 아재 기믹이 있다. 아재 개그를 시도하다가 같이 플레이 하는 팀원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외면받는다. 뜬금없는 타이밍에 조곤조곤하게 들어오는 아재 개그. 누군가 아재 개그를 치면 혼자 빵 터지고 자존심 상해하기도 한다.
- 냥캠을 제외하면 늘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각도의 캠으로 방송하고 있어 표정 변화를 알기 힘들다. 물론 딩셉션 본인의 표정 변화도 거의 없다. 아무리 웃긴 일이 있어 웃어도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혼자 웃는 편. 딩셉션의 방송을 선호하는 시청자들이 있는 이유는 이런 편안한 분위기 때문이기도 하다.
- 단기간에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 중 하나는 좋은 리액션에 있다. 매우 급박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무조건 리액션을 해주는 편이고, 게임 중에도 캐릭터를 숨겨놓고 리액션 할 때도 많다. 방송 효과도 잘 사용해서 미리 만들어 놓은 장치에 본인이 서 엄지척만 해서 꽤 화려한 리액션을 보여줄 때도 있다.
- 솔의 눈을 자주 마신다. 마이너하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료이다 보니 마실 때 마다 시청자들이 무슨 맛인지 궁금해한다. 편의점 알바생이 '그거 맛있어요?'라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 부캐의 닉네임은 DoligoDoligo. 딩셉션은 이 계정으로 플레이 할 때는 얼굴에 수염을 붙이고 요상한 영어[23] 를 쓰는 제2의 인격이 생긴다. 시청자들은 이에 대해 카를로스 돌리고 3세(1889~) a.k.a Juan Carlos Doligo III(1889~)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시즌 1엔 본 계정과 맞먹는 순위를 자랑했는데 최근에는 즐겜용 캐릭터로 사용하는 듯. 본격적인 리그 진출을 위해 팀원들과 연습에 몰두하기 시작한 뒤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시청자들이 아직도 그리워하는 명장면이 있다면 홀연히 나타난 은둔고수 아재 76과의 랜덤스쿼드 게임을 많이 꼽는다. 아재76과의 랜덤스쿼드, 아재76과의 듀오. 첫 판은 딩셉션도 쓰러진 상황에서 9대 1을 이기는 아재76의 하드 캐리, 두번째 판은 딩셉션과 은둔 고수의 환상적인 듀오를 볼 수 있다.
- 17년 7월에 새 컴퓨터를 주문했다. 본래는 7월 중순에는 도착해야 했지만 배송 중 상품의 일부가 파손되는 바람에 손해배상과 재조립 등등의 이유로 7월 29일에 겨우 새 컴퓨터를 받을 수 있었다. 18년 2월경, 영재컴퓨터에서 수랭식 컴퓨터를 후원해주었지만 딩셉션이 정가를 모두 지불하고 구매했다.
- 성격이 정말 온화하고 안정적인 편이다. 굳이 강조하는 이유는 타 스트리머와의 직접 비교, 방플을 통한 저격, 여러 트롤들에게 시달리기 정말 쉬운 FPS 방송을 몇 년간 하면서 감정을 표출하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방송인의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인기 스트리머 시절이 길어서 그런지 굉장히 튼튼한 멘탈을 가진 편. 그래도 악성 팬들이나 저격러들은 채금이나 밴을 통한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 처벌하고 있는 중이니 괜히 가서 자극하지는 말자. 특히 어떤 채팅을 치지 말아달라고 할 때, 괜히 어그로 끈다고 돌려 말하거나, 도네를 하거나, 웃기다며 언급하는 순간 죄다 채금이다. 물론 채금이라 곧 풀리긴 하지만. 가끔 잘못 채금할 때는 연락해 달라며 바나나 우유라도 보내주겠다고 한다.
- 마찬가지로 채팅창에서 트기장이 벌어질 때면 조용히 지켜보다가, 심하다 싶으면 딩로몬으로 빙의해 깔끔한 정리를 해주고 이제 그 주제를 그만 말하라고 한다. 예를 들면 어떤 시청자가 '야식 먹으려는데 A를 먹을까요 B를 먹을까요?' 이런 식으로 어그로를 끌면, 채금을 걸어주고 그 사이에 먹고 오라고 말하며 어그로를 아주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현명함을 보인다. 이를테면 채팅창에서 배틀그라운드가 램 8기가로 잘 돌아가느냐, 마느냐로 트기장이 벌어지자 32기가의 딩셉션은 절대 안 돌아간다며 PC방도 16기가 PC방으로 가라고 종결내렸다. 그 후에도 8기가 유저들이 잘 돌아 간다, 안 돌아 간다로 싸우고 있자 램 이야기 나오는 건 다 채금을 걸어버리는 딩엄령이 내려졌다. 괜히 시청자들이 무빙 치려고 고든 램지, 램 수면, 아론 램지 등 램 들어가는 단어를 쓰자 죄다 채금을 걸고 채팅창의 평화를 이룩했다.
- 최근에는 C9 입단으로 분주해 거의 열리지 않지만, 딩셉션이 개최하는 커스텀 매치, 일명 딩챔스는 트위치 배틀그라운드 게이머들에게 가장 큰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KR서버 최상위권의 랭커들은 대부분이 매주 참여하여 기량을 겨룬다. 레이팅 컷을 하기 때문에 딩챔스에 참여하려고 연습해 레이팅을 올렸다가 프로로 데뷔한 선수들도 있다. 딩셉션의 경험과 판단력이 가미된 해설 또한 일품. 대회 참여 랭커들에게 무엇보다 매력적인 부분은 마지막 세번째 매치에서 우승했을 경우엔 딩챔스가 종료됨과 동시에 딩셉션의 시청자[24] 들을 전부 호스팅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기에 이름을 알리고 싶은 신흥 고수나 스트리머에겐 이만한 기회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5] 프로 씬이 자리잡아가는 지금 배틀그라운드로 대기업 BJ/스트리머, 네임드가 된 유저들의 경우 여기서 말하는 딩챔스의 수혜를 본 경우가 많다. 실제로 딩챔스 순위표들을 보면 현재 활동중인 닉네임을 여럿 볼 수 있으며 대회장에서 딩셉션을 찾아가 사인이나 악수를 청한다거나 딩셉션 방송의 채팅창에 심심찮게 나타나는 네임드 딩모노들이 꽤 많다. 그리고 이 딩챔스는 포엔트로의 성적 하락과 이후 갈팡질팡하는 C9의 성적을 이유로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도 딩셉션이 딩챔스 컨텐츠를 통해 자신이 선점한 배틀그라운드 방송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나눠주려 노력했다는 점에서 칭찬받는 요인이 되었다.
- 딩챔스에 참여할 수 없는 하위 유저들을 위한 언더그라운드도 개최한다. 여기도 레이팅 컷이 있는데, 가장 우선되는 기준은 KDA가 1점을 넘기지 않을 것(...). 사실상 시청자 참여 대회이다 보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른 의미로 말도 안 되는 에임 대잔치가 벌어지며 흥행한 컨텐츠가 되었다. 에버모어나 윤루트 등의 팀원이 난입하여 권총만 가지고 치킨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때 치킨을 잡은 플레이어는 치킨을 상품으로 받는다! 다만 치킨들이 상위 랭커들인지라 권총만 가지고 하위권을 학살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들이 가져가기도. 1등을 한 플레이어는 필수적으로 딩셉션의 인터뷰에 응해야 한다. 응하지 않은 경우 곧바로 전적을 켜서 수천 명의 시청자 앞에서 공개처형(...)한다. 참고로 소니쇼도 이 대회에 참가했다.
- 어그로꾼들의 지속적인 행태[26] 를 보다 못해 4000원 미만 도네와 영상 도네를 다 막아버렸다.
- 포엔트로 시절 수월한 스쿼드 연습 겸 좁은 집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버모어와 함께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이사오게 되었다. 단, 합숙은 아니고 같은 단지에 살 뿐 서로 따로 산다고 한다. 원래는 윤루트도 송도로 이사올 예정이었으나 학업 문제로 연기되어 1년 뒤에나 올 수 있다고 전했고, 맥선생은 17년 11월 전후로 송도로 올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포엔트로가 해체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C9에 입단하는 팀원들에게도 송도로 올 것을 자꾸 권하는 등 송도 전도사가 되었다.
- 송출용 컴퓨터의 CPU는 AMD를 사용했었는데 터지는 일이 잦았다. 그러다가 인텔에서 i7 7700k를 스폰받았고, 그후로는 인텔에 충성을 다하고 있다(...)
- 송도에 살게 되면서 윤루트나 실프, 맥선생이 대회 또는 서울에 볼 일이 있을 때 종종 딩셉션 집에 놀러오기도 하는데, 그럴땐 딩셉션이 멤버 목록에 ' 딩셉션 / 솔이 / 눈이 / 맥이(...) ' 이런 식으로 올려 두기도 한다.
- 딩셉션 또한 맥선생의 뒤를 이어 인터넷 기사를 통하여 본명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이름은 바로 'DinghisKhan' 장광면 선수(...). 주안의 본명이 밝혀졌을 때 윤루트가 '딩셉션 이름도 만만치 않다'고 언급했었는데, 결국 딩셉션도 놀림을 피해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트위치 채팅창에 본명을 적으면 나이트봇이 칼같이 삭제한다.
- 딩셉션 본인이 논란을 일으키거나 인성이 나쁜 것이 아님에도 안티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은 인기 스트리머로서의 숙명이라고 볼 수 있는 일부 악질 팬덤 때문이다. 다른 스트리머들은 물론, 같은 팀이거나 같은 팀이었던 다른 스트리머나 선수들에 대한 인신공격과 각종 어그로를 서슴지 않는다. 예를 들어 C9의 게임이 잘 풀리지 않으면 팀 멤버들 중 하나를 골라 팀에서 방출해야 한다며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그에 대한 반감으로 안티가 생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미라클 김재원이 C9을 탈퇴한 것도 딩셉션과 게임상 보이던 운영상의 의견충돌을 두고 딩셉션의 악성 팬덤이 갖은 욕설과 비난을 지속적으로 가했던 것이 컸다. 딩셉션 본인은 7월 7일 술먹방에서 미라클의 탈퇴에 대해 착잡함을 표출하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악성 팬덤이 C9 안티가 다수 서식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갤러리에서 출몰한다는 것. 물론 지능형 안티도 매우 많다. C9이 참전하는 대회의 채팅장에는 지능형 안티가 반드시 출몰한다.
- 게임을 하게 되면 정말 온갖 것을 모조리 파밍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거의 잡화상처럼 멤버들이 필요한 것을 넘겨주는데, 기름통은 거의 반드시 그의 배낭에 들어가며, 5탄도 무조건 파밍해서 석이나 캐치에게 넘겨주는 편. 권총도 보이면 되도록 파밍해서 레드 도트를 끼워놓는다. 현실에서도 그런 성향이 있는지 미라클의 증언으로는 '송도에 이사 와서 필요한 공구를 딩형에게 빌리곤 했는데, 그의 집에는 없는 공구가 없어서 거의 공구상이나 다름없다'라고.
- 2018년 9월 23일, 자신의 서른 번 째 생일날 트수들의 도네이션으로 무려 1,024,500원을 받았다. 방송 후 트게더를 통해 1,000,000원을 나눔의 집에 후원했음을 밝혔다. 딩셉션뿐만 아니라 팬들 또한 자발적으로 모여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923,000원을 기부했다.
- PKL 시즌 2가 후반으로 접어든 10월 말 경부터는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있다.
-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도 시즌이 끝나자마자 시작했는데, 포켓몬들의 이름이 범상치 않다(...). 처음 받은 이브이는 아줴줴를 시작으로 에버모다피, 레카츄, 거부광면, 잠만보빡, 쿵푸팬텀 등.... 심지어 라이벌 이름은 장팡띤에다가. 25일 소포로 받은 뮤는 무려 뮤엑센세. 참고로 이 기상천외한 포켓몬 이름들은 대부분 트수들이 지어준 것.
- 2019년 1월 방송 중, 자신의 자가용으로 쉐보레 아베오를 구매하였다고 한다.
- 2019년 9월 2일부터 와우 클래식을 하고 있다.
- 9월, 방송에서 연애중임을 밝혔다. 반지를 맞출 정도의 기간이 지났다고.
- 2020년 9월, 트위치에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시작하면서 공식 파트너가 되었다. 이후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전을 중계 및 해설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 2021년 2월 10일, KeSPA의 ‘캐스트’(CAST: Connect, Accompany to make Synergy and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통해 배틀리카와 협업하여 e스포츠 교재를 제작하였음이 알려졌다. # [27]
8. 둘러보기
[1] 2019년 3월까지 송도에서 거주하다 이사했다.[2] PUBG 프로 시절. 현재는 Apex 레전드와 오토체스에서 사용하고 있다.[3] 그를 상징하는 또 다른 아이디로, PUBG 스팀 서버와 오토체스에서 사용하고 있다.[4] PUBG 스팀 서버 부캐지만 현재는 잘 쓰지 않는다.[5] PUBG 카카오 서버[6] 스트리머, 프로 선수들 중에서 나이도 많은 편이고 스쿼드를 돌릴 때 항상 팀원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프는 아예 엄마라고 부른다.[7] 배틀그라운드용 부계정[8] 이는 딩셉션의 카카오tv 분석자료를 봐도 알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를 막 잡았던 3월 말까지만 해도 최고 시청자가 200명대 선이었으나 4월 초부터 500~700명대 최고 시청자를 찍더니 4월 말에는 평균 1000명대 최고 시청자를 찍고 트위치로 넘어간다. 관련 디시글.[9] 본인 말로는 아침에 키면 저녁까지, 오후에 키면 새벽까지, 저녁에 키면 다음날 아침까지라고...[10] 충청맨, 시원스쿨맨, 술딸맨, 딩기스칸 등등[11] 합의된 일이었다 빌런이라는 컨셉(?)이었다는 내용이 전에는 적혀져 있었는데 그냥 저격러 맞았다. 당시 얍얍 방송이 다양한 컨셉의 저격빌런들[10] 이 얍얍을 저격하고 치킨쿤이나 호무새 등이 보디가드를 하거나 통수를 치면서 컨텐츠를 만들었던 건 사실이지만 저격이 계속 들어오는 어쩔 수 없는 상태에서 분위기가 그렇게 잡힌거지 얍얍은 이에 대해 불쾌하다 싫다는 의사를 계속 내비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저격에 대해서는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 편이다. 때문에 딩셉션 입장에서도 그다지 떳떳하지 못한 흑역사라고 볼 수 있다. 저격러에게 지나치게 격한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이런 전적이 있어서일지도. 물론 딩셉션도 본인을 겨냥한 저격은 무척 싫어한다.[12] 윤루트, 맥크리선생님, 오버워치 전 프로 에버모어.[13] 타 프로팀에 비해 나이가 많다.[14] CF를 찍은 적이 있어서 이런 추측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15] 패치 후 변경사 확인을 위해 오랜만에 배그방송을 했을때 '크래프톤에 대해서는 이미 1년전에 기대를 접었다.' '프로들이 랭크게임 추가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는데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X소리죠.'와 같은 돌직구를 날리는걸 보면 여전히 불신에 대한 골이 깊다는걸 알수 있다.[16] 그의 실친으로, 유부남이다.[17] 하루는 십수시간을 콜옵만 방송한 적이 있는데 이른바 '숙제'시간을 채우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18] 사실상 참여한 이벤트 매치에서 전부 우승을 했다. 운이 좋은(?) 딩셉션[19] 시청자가 쓸데없는 훈수를 두거나 이상한 요구를 하면 투정부리는 멘트. [20] 승리 시에 엄지를 들며 외치는 멘트. 많은 배그 스트리머들이 딩셉션만의 톤("아→ 줴↗줴↘ㅔ↗")을 따라한다.[21] 심지어 본계정 닉네임이 "딩기스칸"[22] 렌즈는 안경점 사장님이 무료로 후원해주겠다고 했지만 딩셉션이 제 값을 다 치르고 구매했다.[23] 중남미 악센트와 동남아 악센트 사이의 어디쯤에 위치하는 요상한 콩글리쉬다(...)[24] 딩챔스가 있는 날의 시청자들은 적어도 5,000명, 많으면 거의 10,000명에 이른다.[25] 일요일 딩챔스가 있는 날엔 딩셉션은 대회가 시작하는 오후 아홉 시부터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만 방송을 한다.[26] 1000원 어그로성 도네, 훈수질 등[27] 딩셉션이 참여한 컨텐츠는 http://about-cast.kr/ 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