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배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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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주조연일 경우 거의 '선량하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는 약자', '주인공과 친밀한 지인 내지 조력자' 역을 많이 맡는다. 잘 알려진 배역으로는 드라마 하얀거탑의 유미라 간호사, 아내의 자격에서 윤서래(김희애 분)의 친동생, 밀회에서 오혜원(역시 김희애)의 직속 비서 등이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짝사랑이다. 난 좋아하면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그 상대 남자도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 나를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그 상대는 곽도원. 결과적으로 방송에서 곽도원에게 공개 고백을 해버린 셈. 이후 실제로 둘이 사귀었다. 둘이 처음 만난 작품이 곡성이었는데 촬영하면서 가까워졌다고 한다.[2] 2016년 곡성에도 부부 역할로 같이 출연하였고, 곡성이 칸 영화제에 초청받자 함께 칸에 가기도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7년 5월 13일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도 할 줄 아는 편이다.#
노홍철과 중학교 동창으로 놀면 뭐하니?에서 이 사실이 공개되었다. 서로 방송계 데뷔 후 긴가민가하다가 노홍철이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한걸 계기로 연락이 닿아 현재는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고.
2. 출연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2.3. 연극
2.4. 방송
3. 수상 연혁
[1] 79년생인 노홍철과 동창. 배우 이유리와 생년월일이 같다.[2] 실제로는 2010년 황해에 같이 출연한 것이 처음이였다. 다만 장소연은 연변 촬영분에서 단역으로 등장하여 접점이 없었다.[3] 극중 역할은 영화제작사 대표다. 지금까지 출연한 배역들 가운데 사회적 지위, 파워가 제일 높고, 캐릭터도 능동적인 편.[4] 릴레이 카메라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