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바(유희왕 듀얼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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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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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세계 최고의 게임 대기업인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회장입니다. 자존심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카이바는 역사상 최고의 듀얼리스트가 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카이바의 주력 몬스터는 흉포한 전설의 레어 카드인 '푸른 눈의 백룡' 입니다.
1. 개요
- 한국판 성우 : 장성호
- 일본판 성우 : 츠다 켄지로
2. 해금 미션
- 게이트 출현 조건 : 듀얼 월드 (DM) 스테이지 15 달성 시 등장
- 캐릭터 해금 미션 : 듀얼 월드 (DM) 스테이지 16 부터 진행 가능
3. 대사가 나오는 카드
음성이 존재하는 카드[1]
- 몬스터 : 푸른 눈의 백룡,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뱀파이어 로드,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 XYZ 드래곤 캐논, YZ-캐터펄트 드래곤, XZ-캐터펄트 캐논, XY-드래곤 캐논, 블러드 볼스, 카이저 글라이더, 트와이라이트존 드래곤, 타이란트 버스트 드래곤, 미러 포스 드래곤, 데스 바이러스 드래곤,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의 사자-, 레전더리 드래곤 오브 화이트, 하얀 영룡, 푸른 눈의 솔리드 드래곤, 푸른 눈의 빛룡, X-헤드 캐논, Y-드래곤 헤드, Z-메탈 캐터필러, A-어썰트 코어, B-버스터 드레이크, C-크러시 와이반, ABC-드래곤 버스터, AtoZ-드래곤 버스터캐논, 드래곤의 제왕, 어둠의 어릿광대 사기, 드래곤의 통제자
- 마법 : 융합, 에너미 컨트롤러, 크로스 소울, 방어륜, 크리티우스의 송곳니, 데블의 성역, 죽은 자의 소생, 거대화, 침묵의 죽은 자, 궁극의 우뢰탄, 빙고머신 GO! GO!, 멸망의 폭렬질풍탄, 파란 눈의 위광, 빛의 인도, 드래곤 자각의 선율, 코스트 다운,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 수축, 천성의 복종, 생명 단축의 패, 드래곤 부활의 광주, 파란 눈의 격림
- 함정 : 파괴륜, 파괴 반지,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 클론 복제,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 최후 돌격명령, 마법 제거 세균 병기, 강인! 무적! 최강!
4. 시작 덱
5. 레벨 업 보상
6. 스킬
7.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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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듀얼 보상
8. 평가
게임 시작 시에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캐릭터인 어둠의 유희와 비교하자면, 어둠의 유희는 마법사족, 카이바는 드래곤족과 고레벨 몬스터 관련 스킬들이 레벨 업 보상으로 있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지만, 카이바에겐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박살내기 스킬을 레벨 업 보상으로 빠르게 획득 가능한 장점이 있다.
과거 고성능 스킬이었던 "박살내기" 덕분에 PVP에서 꾸준히 얼굴을 자주 비췄던 캐릭터로, 고레벨 몬스터 전개 덱에선 빠짐없이 쓰여였었다.[2] 특히 이 당시에는 "박살내기"를 채용하면 미러전을 할때 다른 스킬을 채용한 상대와 타점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장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지금은 "박살내기"의 너프로 채용율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밸런스", "재시작" 같은 범용 스킬 풀은 여전히 괜찮은 편이고, 레벨 업 획득 보상도 '백룡' 덱에 사용 할수 있는 "파란 눈의 위광", "드래곤 자각의 선율" 등의 고성능 카드들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나쁘지 않다.
파밍 획득 카드에는 듀얼 링크스의 스테디셀러급 범용카드인 "에너미 컨트롤러"와 "왕자의 간파" 등의 고성능의 카드가 있다. 이 때문에 과거에는 카이바 파밍이 중요시하게 여겨진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에너미 컨트롤러"는 모쿠바 빙고 이벤트로 한 장을 쉽게 구할 수 있고 각종 티켓들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파밍에 고생할 필요는 없다.[3]
9. 기타
처음 시작시 어둠의 유희와 카이바 중에 한 쪽을 선택할 수 있고, 게임 시작 시 어둠의 유희를 선택하였더라도 듀얼 월드(DM) 스테이지 15를 달성하면 해금 퀘스트가 오픈 된다.
게임의 설정 상, 듀얼 링크스의 무대가 되는 듀얼 월드를 만든 캐릭터. 듀얼링크스와 듀얼월드를 만든 이유는 다름 아닌 어둠의 유희와 직접 맞대결을 벌일 무대와 다른 듀얼리스트들이 언제든지 듀얼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한 것. 특히, 어둠의 유희와의 대결을 위한 결전의 무대라고 하며 반드시 듀얼 킹의 칭호를 손에 넣겠다는 각오를 다짐한다. 또한, 작중에서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을 듀얼링크스에 불러오거나[4] PVP 대회 진행도 하는 등의 여러 이벤트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1] 대사가 존재하는 카드와 음성이 존재하는 카드가 미묘하게 다르다.[2] 쓰였던 덱들만 해도 나츄르, 흑룡, 기계천사, 첩자, 공아단, 백룡까지 한때 메타를 휘잡았던 테마들이다.[3] 애초에 위의 두 카드는 제한 리스트에 올라와 았는 카드라서 세 장 이상 구할 필요가 없는 카드이기도 하다.[4] 미궁 형제나 어둠의 바크라와 이야기하게 되면 직접 그 둘이 '''새로운 보스''', '''게임 마스터'''라고 칭하면서 자기를 고용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