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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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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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2. 설명
노바족 궁수로, NEO 영상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툴렌시티를 지배하는 폭력조직 '드라카즈'의 일원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었다는 설정이 있다.
카데나 이후 3년 4개월만에 등장하는 노바족 직업이자, 패스파인더 이후 2년만에 등장한 궁수 직업이다.
3. 기본 외형
남캐 헤어는 굳이 다른 헤어로 바꿀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나왔다. 피부도 다른 직업은 스킨케어 쿠폰을 사용해야 적용할 수 있는, 흔히들 코디의 기본이라고 말하는 밀키 피부(통칭 미백)다.
3.1. 스탠딩 일러스트
과묵한 성격인데다 아무래도 입과 코를 가리고 있다보니 표정 가짓수가 다양하지 않다.
3.2. 게임 내 사용 도트
4. 스토리 캐릭터로서
4.1. 스토리 및 퀘스트
4.2. 성격
범죄자들을 상대하다 보니 말투가 상당히 거칠다. 겐(카데나의 조력자인 그 겐이 맞다)이 카인에게 메이플 월드에서는 모험가처럼 행세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을 하는 모습도 나온다.
그래도 메이플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카멜레온 남매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일린의 카드키를 힘으로 뺏을 수 있는데도 그러지 않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카멜레온 남매에게 만두를 사다주는 걸 보면 마냥 거칠고 나쁜 성격은 아니다.
4.3. 인물 관계
- 보스 - 드라카즈의 보스. 원래는 모시던 상관이었지만, 이후 적대하게 된다.
스포일러
- 티라그 - 카인과 같은 드라카즈 소속의 동료이다. 카인에게 함께 보스를 없애자고 제안한다.
- 일린 - 드라카즈의 멤버. 티라그의 반란으로 인해 진실을 알게 되자 드라카즈를 나와 그림자 상인단과 거래하며 자기 나름대로 진실을 알아가려고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사망한다.
- 루스카 - 카인의 기억속에 있는 누나/언니다.
- 카멜레온 남매 로미나&로이스 - 도둑질을 생업으로 삼는 카멜레온 아니마 남매. 드라카즈의 아지트에 훔칠 게 있어서 몰래 들어왔다가 카인의 캐비닛에 숨은 둘을 보고서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 계기가 되어 지켜주고 있다. 일이 끝난 이후에 아모스 할멈 밑에서 지내게 된다. 때때로 카인이 만두를 사들고 가는 모양이다. 로이스는 만두에 환장한 먹보라 카인이 만두 사올 때를 기다리다시피 하는 수준.
- 아모스 - 툴렌시티의 정보상이자 상인단에서 인맥있는 분. 그림자 상인단의 겐마저 깍듯이 대할 정도다. 등불을 맨 지팡이를 맨 노인으로 드라카즈 덕분에 툴렌시티의 치안이 어느정도 유지된다면서 감사를 표하고, 카인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카인이 떠날 때 카인이 준 거액으로 로미나와 로이스를 키워주기로 합의를 봤다.
- 카데나 - 본질은 같은 노바족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미묘한 느낌을 가진다. 일단 서로 대놓고 마음에 안 든다며 싫어하는 관계.[7] 그런데 추억의 길에서 카데나도 떠올리는걸 보면 나름 추억으로 남았나 보다. 카인의 스킬보이스 중에서도 카데나를 언급하는 내용이 있으며[8] , 카인과 유일하게 엮이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카인이 유일하게 만나는 직업이 카데나라는 점이나, 이후 블랙헤븐에서도 카데나를 만나는 점, 같은 새비지 터미널 출신 직업이라는 점 등 카데나와 엮이는 느낌이 강하다. 같은 판테온 출신 직업인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가 서로 엮이는 것처럼 같은 새비지 터미널 출신인 카인과 카데나 역시 엮이게 할 모양이다.
- 닥터Y - 카인을 진료하던 의사다. 가면과 모자를 쓰고 있다.
스포일러
- 제른 다르모어 - 이제까지의 그란디스 직업이 다르모어와 연관된 만큼, 카인도 연관되었을 수도 있다.
스포일러
4.4. 홈 타운 : 툴렌시티
새비지 터미널의 오염된 바다 위 어느 시추선에 있다.
카인의 3차 전직 스토리에서 일린이 말한 것으로는 원래 카인은 고향이 있었으며, 그란디스의 달 중 상당히 외진 곳에 있다고 한다. 또한 카인의 회상 씬에서 나온 것과 같이 '''행성이 전부 불타버려 폐허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5.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5.1. 역사
5.2. 성능
5.2.1. 스킬 목록
5.2.2. 운용
5.2.2.1. 사냥
지형에 따라 브레스 슈터 스킬, 발현 스킬을 적절히 사용해 주면 된다. 처형 스킬은 모두 타겟 수가 6마리 이하이고 범위도 짧아 사냥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 포이즌 니들은 캐릭터 주위 모든 방향을 공격하기 때문에 몬스터가 캐릭터 주위 여러 방향에 있는 경우 사용해 볼만 하다. 다만 범위가 짧은건 변함이 없으니 이를 감안할 것. 또한 하이퍼 스킬인 체이싱 샷은 패스파인더의 스플릿 미스텔과 비슷하게 여러 방향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쿨타임이 돌 때마다 사용하면 된다. 다만 체이싱 샷은 인식 범위가 짧다는게 흠. 게다가 궁수이므로 궁수 공용 5차 스킬인 가이디드 애로우를 사용할 수 있어 가이디드 애로우가 원킬이 난다면 사냥이 더 수월해진다.
5.2.2.2. 보스
- 딜사이클
카인의 전투는 포제션 스킬을 눌러서 스트라이크 애로우와 카트리지 스킬들을 발현 스킬로 활성화해서 보스에게 스킬을 적중시켜서 죽음의 축복 스택을 쌓고, 처형 스킬로 죽음의 축복 스택을 소모하여 추가 타격, 최종 데미지 버프, 1차 이동기 쉐도우 스탭 쿨초기화 등 이득을 보는 패턴으로 전투한다.
말로만 들으면 어려워 보이지만 실전에서 해보면 크게 어렵진 않은데, 정리하자면 멜리스 스톤이 생성될 때마다 포제션 -> 발현 스킬 -> 처형 스킬 -> 포제션 -> 발현 스킬 -> 처형 스킬 순서대로 스킬을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아직까진 카인의 이론상 최적의 딜사이클이 제대로 연구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은 발현 스킬과 처형 스킬의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발현->처형->발현->처형 순서대로 딜을 넣어주는 식으로 운용 중이다. 카인은 딜 구조상 발현/처형 스킬들보다는 데스 블레싱 추가타의 점유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데스블레싱을 많이 터뜨려주는 것이 중요.#
그외에 팁이라면 데스 블레싱 버프는 최대 15번까지 저장해두었다가 원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데미안처럼 자주 사라지거나 오래 딜을 넣기 힘든 보스의 경우에는 데스 블레싱 스택을 여러개 쌓아두었다가 딜을 넣을 수 있는 타이밍에 처형 스킬을 난사해 데스 블레싱 추가타를 한꺼번에 터뜨리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원거리에서 발현 스킬을 사용한 후 쉐도우 스탭으로 접근하여 짧은 사거리의 처형 스킬로 큰 피해를 준 후 쿨초기화된 쉐도우 스탭으로 회피하는, 치고 빠지는 플레이 역시 가능하다.
주로 쿨타임이 비슷한 폴링더스트-포이즌 니들, 스캐터링샷-체인시클을 묶어서 쓰는편이다.말로만 들으면 어려워 보이지만 실전에서 해보면 크게 어렵진 않은데, 정리하자면 멜리스 스톤이 생성될 때마다 포제션 -> 발현 스킬 -> 처형 스킬 -> 포제션 -> 발현 스킬 -> 처형 스킬 순서대로 스킬을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아직까진 카인의 이론상 최적의 딜사이클이 제대로 연구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은 발현 스킬과 처형 스킬의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발현->처형->발현->처형 순서대로 딜을 넣어주는 식으로 운용 중이다. 카인은 딜 구조상 발현/처형 스킬들보다는 데스 블레싱 추가타의 점유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데스블레싱을 많이 터뜨려주는 것이 중요.#
그외에 팁이라면 데스 블레싱 버프는 최대 15번까지 저장해두었다가 원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데미안처럼 자주 사라지거나 오래 딜을 넣기 힘든 보스의 경우에는 데스 블레싱 스택을 여러개 쌓아두었다가 딜을 넣을 수 있는 타이밍에 처형 스킬을 난사해 데스 블레싱 추가타를 한꺼번에 터뜨리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원거리에서 발현 스킬을 사용한 후 쉐도우 스탭으로 접근하여 짧은 사거리의 처형 스킬로 큰 피해를 준 후 쿨초기화된 쉐도우 스탭으로 회피하는, 치고 빠지는 플레이 역시 가능하다.
- 극딜
카인은 극딜기의 위력이랑 딜 점유율이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카인의 극딜 버프 및 액티브들의 쿨타임은 전부 60초, 90초, 180초로 맞추어져 있어서 시드링이랑 궁합이 좋고, 180초 극딜 파티에서도 주기를 맞추기 편하다.
우선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 크리티컬 리인포스, 인카네이션, 타나토스 디센트, 가이디드 애로우, 엔버링크, 시드링 등의 극딜버프를 모두 켜고, 극딜기인 그립 오브 애거니, 드래곤 버스트, 페이탈 블리츠, [발현/처형] 스니키 스나이핑을 써주는 것이다. 데스 블레싱 추가타를 최대한 많이 터뜨리기 위해선 극딜 전에 쌓아둔 데스 블레싱들을 미리 다 소모해주고 드래곤 버스트->페이탈 블리츠 순서대로 스킬을 써줘야한다.
우선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 크리티컬 리인포스, 인카네이션, 타나토스 디센트, 가이디드 애로우, 엔버링크, 시드링 등의 극딜버프를 모두 켜고, 극딜기인 그립 오브 애거니, 드래곤 버스트, 페이탈 블리츠, [발현/처형] 스니키 스나이핑을 써주는 것이다. 데스 블레싱 추가타를 최대한 많이 터뜨리기 위해선 극딜 전에 쌓아둔 데스 블레싱들을 미리 다 소모해주고 드래곤 버스트->페이탈 블리츠 순서대로 스킬을 써줘야한다.
- 유틸
쿨타임이 짧고 자유자재로 이동 가능한 무적기, 다크사이트 판정 이동스킬, 죽음의 축복 버프 발동 시 슈퍼스탠스와 체력 회복 등 보스전에서 쓸만한 생존 유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5.2.3. 스펙
5.3. 평가
일반 스킬로 게이지를 모아 맬리스 스톤이라는 자체 자원을 획득하고, 이를 소모해 발현-처형 연계를 사용하는 연계 중점형 궁수. 변칙적인 게이지 시스템과 많은 스킬들로 인한 복잡한 컨트롤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5.3.1. 장점
- 다양한 개인 유틸 스킬에서 나오는 우수한 생존력
쿨타임 40초에 최대 유지시간 3.4초인 무적기를 가지고 있다. 초당 MP 8% 소모는 상당히 높은 수치이지만 발동한 즉시 완전 무적을 3.4초, 그것도 쿨타임이 겨우 40초인 점은 파격적이다. 대부분의 무적기의 쿨타임이 1분에 가까운걸 생각하면 짧은 편인데, 특히 궁수 중에서 1분 미만 쿨의 무적기를 보유한 건 카인 밖에 없다. 그리고 이동기인 쉐도우 스탭 또한 다크사이드 판정을 가지고 있어 운석패턴 같은 특정 보스몹 패턴 파훼에 유리하며, 쿨타임 초기화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플러스 요소. 노바 직업군이라 개인용 헤도인 판테온도 사용 가능하고, 극딜기인 타나토스 디센트도 위급할 시 무적기 성능을 누리면서 극딜을 넣는 방식으로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폴링 더스트와 하이퍼 패시브인 처형-인핸스를 찍게 되면 공로 버프를 받을 시 처형 스킬 사용 중 슈스탠까지 받기 때문에 밀격을 난사하는 보스 상대로도 유리하다.
- 우수한 기본 스펙
카인은 무려 87%나 되는 상시 최종데미지 증가량을 가지고 있고, 궁수인 만큼 크리티컬 관련 스펙이 좋아서 기본 크리티컬 데미지가 40%에 크리티컬 확률도 기본 60%라 전직업 평균을 웃돌고 있다. 거기에 공격속도는 4등급으로 부스터만으로도 자력 풀공속(2등급)에 도달 가능한데, 이는 궁수 중에서도 윈브나 와일드헌터만이 가능하다. 공속이 낮은 직업들이 몬파 익스 그린, 3분마다 쓸윈부, 또는 어빌리티 첫째 줄을 공속 1단계 증가를 띄워야한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한 이점.
- 쉬운 5차 이전 육성
1차 전직부터 걸출한 성능의 다수기와 로프커넥트 덕분에 사냥 기동성과 저렙구간 사냥능력이 우수하며, 매 전직마다 추적형 사냥기, 광역기, 사출기등 우수한 추가 사냥 보조기도 얻기 때문에 5차 이전 육성이 매우 수월한 편에 속한다. 높은 최종데미지 덕분에 사냥 원킬컷도 낮다.
- 적은 자버프 개수
카인의 자버프는 브레스 슈터 부스터, 노바의 용사 2개가 전부라 펫 2마리면 상시 유지가 가능하다. 다른 버프도 온오프형이거나 토글형 버프라 조금만 신경써주면 되는 편.
- 의외로 쉬운 극딜 사이클
평딜 딜사이클은 복잡하고 유저들마다 의견차가 나뉘며 보스마다 사용하는 딜사이클조차 일정하지 않다. 반대로 극딜사이클은 쉬운데 그냥 버프만 모조리 키고 애거니를 설치한후 드래곤버스트와 페이탈 블리츠를 박으면 끝난다. 그이후에 남는시간은 타나토스 디센트가 게이지 회복속도를 2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게이지에 대한 제약이 많이 줄어들어 말그대로 발현과 처형스킬을 쿨타임이 되는대로 다때려박으면 된다. 평딜보다 극딜비중이 높은 카인으로선 평딜사이클 쪽은 간소화하고 극딜에 집중해서 넣는게 좋기 때문에 나름의 장점. 물론 보스가 이를 다 맞아줄지는 미지수.
- 높은 콤보킬 효율
의외로 카인은 콤보킬이 잘오르는 편이다. 주력기인 스트라이크 애로우가 주타겟과 파편이 별도로 콤보가 올라가며 졸졸 따라다니며 새는 몹을 모조리 잡아주는 드래곤 팡도 개별 판정이며 스캐터링샷[9] 역시 개별타격이기 때문에 콤보킬이 굉장히 잘오르는 편에 속한다. 레헬른 정도만 되더라도 30분에 3000콤보는 우습게 오르며 유명한 사냥터중 하나인 그춤에서는 1시간이면 풀콤보를 채울 수 있다. 따라서 아란 링크를 끼면 효율이 상당히 잘나온다. 그렇다고 멀티킬을 내기 힘든것도 아닌게 샤프트 브레이크와 폴링더스트는 멀티킬 판정이나서 200이전 나워처럼 멀티킬은 또 안나는건 아니다.
5.3.2. 단점
- 복잡한 딜사이클
카인의 딜사이클은 브레스 슈터 스킬로 맬리스라는 게이지를 채운 뒤, 맬리스 스톤을 소모하여 브레스 슈터 스킬을 발현 스킬로 진화시켜 해당 발현 스킬로 죽음의 축복을 쌓고, 처형 스킬로 죽음의 축복을 소모하여 추가타를 입힌 다음, 공로 버프를 받고 5초 동안 추가타와 처형 스킬의 최종뎀을 올리는 상당히 복잡한 형식이다. 이렇듯 게이지를 활용하는 딜사이클로 인해 카인은 실제로 사용하는 스킬의 개수가 매우 많아서 입문 장벽이 높고, 플레이어의 숙련도를 요구한다.
- 게이지에 의존하는 평딜
핵심스킬은 데스 블래싱으로 게이지를 모아서 발현스킬로 죽음의 축복을 쌓고 처형스킬로 터트리면서 데미지를 가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발현스킬을 많이 적중시키고 처형스킬로 많이 터트려야 딜량이 올라가는데 극딜때는 타나토스 디센트가 게이지 회복량을 2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제약이 덜하지만 평딜 때는 게이지 수급이 한정적이다. 자체적으로 회복되는 양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나 게이지 소비량을 유지하기에는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사실상 보스타격시 회복에 의존도가 높은편이다. 따라서 보스를 최대한 자주 때려야하는데 보스가 자주 사라지는 보스거나 때리기 힘든 보스라면 평딜량이 증발한다. 심지어 게이지를 채워도 발현-처형 구조로 인해 데스블래싱을 터치지 못하면 딜량이 바닥을 기게 된다. 이로인해 타직업과 허수아비 DPM과 실제 딜량에는 괴리감이 큰편으로 극딜의존도를 더 높인다. 또한 이러한 제약 때문에 재사용어빌리티나 높은 쿨감을 사용해도 게이지가 없으면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된다.
- 불안정한 극딜
카인의 극딜기는 90초의 드래곤 버스트와 페이탈 블리츠 180초의 타나토스 디센트와 그랩 오브 애거니이다. 드래곤 버스트는 끊김없이 타격해야 약 3초의 키다운을 가지며 페이탈 블리츠는 2초간 고정되어 쓰는 스킬이다. 이러한 키다운형 스킬을 180초중 10초간은 유지해야하며 이러한 키다운 중에는 보호해주는 방어기재가 존재하지 않는다. 타나토스디센트는 30초간 추가타가 나가지만 마지막 막타가 193,050%라는 높은 퍼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막타를 맞춰야하는데 호영의 괴력난신처럼 선딜레이가 꽤 있는편이다. 마지막으로 그랩 오브 애거니는 최대스택 기준 20초짜리 설치기인데 바인드의 10초의 두배나 되는 수치이기 때문에 데미지는 준수하나 이를 맞추기는 매우 힘들다. 이러한 스킬들은 보스가 갑자기 이동을하거나 사라진다면 말그대로 증발하는 스킬들인데 바인드가 없다는 점과 맞물려 극딜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각 스킬들을 보면 원래있던스킬들에서 개선시킨 부분이 존재하는데[10] 문제는 이 스킬들을 한직업에 몰아넣다보니 모두다 맞출려면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 맵과 지형을 타는 사냥능력
카인의 사냥능력은 아르카나까지는 부족함이 없는 사냥능력을 가지고있다. 주력기 타겟수가 적지만 딜레이가 짧고 새는 몹을 잘잡아주는 드래곤 팡도 존재하며 궁수 공용스킬인 가이디드 에로우가 강한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를 사출기로서 이용하기도 쉽다. 또한 샤프트브레이크와 폴링더스트라는 괜찮은 광역기도 들고있기 때문에 맵이 좁을수록 사냥이 편하고 괜찮은 편에 속한다. 문제는 모라스부터 시작되는데 맵이 넓을 수록 주력기의 범위와 타겟수가 발목을 잡는다. 파편으로 어느정도 커버친다고 쳐도 파편역시 범위가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며 지형이 넓으면 아예 윗층엔 안닿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멜리스 게이지조차 타격회복이라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발현스킬을 난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로인해 맵크기와 지형에 따라 사냥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모라스에서는 사실상 그춤2와 폐쇄2 외에는 갈 수 있는 사냥터가 거의없으며 있다해도 피로도가 상당한편이다. 심지어 에스페라에서는 맞는 사냥터가 사실상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춤2에서 사냥하다가 240찍고 셀라스로 넘어가야하며 그마저도 끝추심3 외에는 사냥터가 없다. 즉 좋은 사냥터에서는 좋은 사냥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사냥터에서 벗어나는순간 피로도와 마릿수가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다.
- 어려운 코어 강화 난이도와 부족한 코어 칸 개수
카인의 코어수는 8개로 메이플 직업 중에서는 적은 편이다. 물론 정확한 연구가 나와야 알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호영과 카데나, 아크처럼 모든 스킬이 유효 코어라는 의견이 많다. 때문에 카인의 코어 강화는 2중 6코어나 3중 8코어로 모든 스킬 강화를 강요받는 헝태로, 어려운 코어 강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5차 스킬들의 적중을 위해 에르다 노바를 챙기게 되고, 궁수 직업군인 만큼 가이디드 애로우, 크리티컬 리인포스같은 우수한 공용 스킬을 가진 특성 상 직업 5차에 더해 공용 5차까지 강화가 거의 필수라 할 수 있다. 또한 쓸 5차 스킬과 코어가 많은 탓에 모든 코어를 맞추는 데에도 높은 레벨이 필수적이다.[11]
- 악랄한 키셋팅
키셋팅 난도가 전 직업 중에서 최상위급이다. 출시 이전 최상위 키셋팅으로 평가받는 메르세데스와 카데나조차도 한 수 접을 만한 키셋팅을 요구하며 사용하는 스킬 수 자체가 매우 많다.[12] 안 그래도 사용할 직업 고유 스킬도 많은데 공용스킬까지 빼놓을 수 없어 키셋팅 난이도는 전직업 중 가장 어렵다고 봐도 무방하다.
5.3.3. 기타
- 스킬 쿨타임 표기 문제
카인은 키 퀵슬롯 버튼하나에 너무 많은 정보를 표기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스캐터링 샷을 예로 들면 스캐터링 샷에 기본적으로 스택 그리고 그 스택이 채워지기 까지에 걸리는 쿨타임 그리고 발현스킬의 쿨타임과 포제션 발현시 발현스킬로 아이콘이 변경되기 때문에 한가지 버튼에 4가지를 표기한다고 보면 된다. 그중에 3가지는 동시에 표기된다. 그런데 이러한 정보를 퀵슬롯 하나에 다 몰아넣어 놔서 전투중에는 제대로 보기가 힘들다. 게다가 이 퀵슬롯은 화면의 크기와 해상도에따라 크기가 변화하기 때문에 최고해상도인 1920*1080해상도에선 제대로 보기도 힘들다. 그래서 별도의 스킬 UI 생성이나 개선이 필요하다.
- 직업 컨셉과 계열에 관한 논란
카인의 컨셉은 궁수임에도 불구하고 근접 전투가 많고 이펙트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이명인 어둠의 추적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암살자이다. 그로 인해 궁수임에도 다크 사이트류 스킬이 존재하고 스킬 이펙트의 색도 어두운 색이다. 암살자이기 때문에 근접 전투에 능해야 하기 때문에 카인의 공격 스킬들을 보면 보통은 브레스 슈터로 화살을 쏘는 스킬이지만, 처형 스킬의 경우 브레스 슈터가 아닌 검이나 낫을 쓰는 등 카데나처럼 다른 무기를 쓰기도 한다.[13] 보조 무기가 웨폰 벨트인 이유도 이 때문인 듯. 강원기 체제에 출시된 카인과 같은 궁수 계열 직업인 패스파인더도 겪은 논란. 이전에 출시된 패스파인더는 윈드브레이커의 하울링 게일, 메르세데스의 이르칼라의 숨결 등 메이플 내 여러 궁수 직업들의 스킬들을 비슷하게 가져왔기 때문에 테스트서버에서 공개되었을 때 비슷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 궁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입장
카인의 스킬들은 궁수 직업군이라기엔 조금 괴리가 있다는 평가가 많다.[14] 적당한 컨셉을 잡은 스킬 이펙트에 무기를 궁수 무기로 설정하여 다소 어거지로 끼워넣은듯 하다는 것. 그 때문인지 사거리가 길다는 궁수의 컨셉에도 불구하고 스니키 스나이핑 정도를 제외하면 스킬 사거리가 평범하다. 직업군과 직업의 컨셉의 괴리가 크다는 의견은 비단 카인에게만 있던 것은 아니다. 블래스터는 전사로 분류되지만 해적의 격투(STR)와 총기(DEX) 컨셉을 모두 지닌 건틀렛 리볼버[15] 를 사용해 논란이 있었으며, 마력으로 이루어진 검을 사용하는 아델, 마법소녀 컨셉의 엔젤릭버스터 등 직업군 분류와 어울리지 않는 구성이 종종 지적된 바 있다. 카인 또한 궁수로 분류하기에는 다소 이질적인 특성을 지녔다 볼 수 있다.
- 반론
사실 궁수 직업군 중에서도 장거리 공격 궁수 컨셉은 신궁이나 윈드브레이커 정도밖에 없다. 보우마스터는 사거리에 상관없이 다양한 화살로 공격을 퍼붓는데 중점이 맞춰져 있으며, 와일드헌터는 재규어를 타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격한다는 컨셉이고 메르세데스의 경우에는 특유의 기동성으로 적진에 근접하여 듀얼보우건으로 난사하는 컨셉의 직업이다. 궁수 직업군이라고 해서 장거리 공격을 했어야 한다면 오히려 궁수 직업들 사이에 구별할 만한 특징이 부족한 채로 단조로운 무색무취의 직업들만이 존재했을 것이다. 결국 직업 자체의 매력[16] 을 따지기 보다는 단순하게 성능이 좋은 직업만 골라 사용했을 것이며, 이렇게 되면 특정 직업으로 인구가 몰리는 현상이 심화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개발자들의 사정을 유저가 이해해줄 필요는 없다고는 하지만, 이미 40개가 넘는 직업이 나온 메이플스토리의 현 상황을 보면 더 이상의 컨셉을 짜내기도 힘들다는 것이다.[17]
- 스킬 이펙트에 관한 논란
이전까지 강원기 체제에 출시된 신직업들은 스킬 이펙트들이 훌륭하다는 평을 받아왔고, 그 중에서 아델은 매우 평이 좋았다. 그러나 카인의 스킬 이펙트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며 불호 쪽이 더 많다. 연기 형태의 이펙트로 인해 난잡해 보인다는 것이 주된 혹평. 강원기 체제의 다른 직업들은 스킬 이펙트가 무엇을 보여주는지 그 형태가 명확하나 카인의 스킬들은 아무래도 노바족이고 마룡 사티라스의 힘을 쓰다보니 용의 숨결을 표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그걸 모르는 상태에서는 무엇을 표현하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있다. 이펙트 형태 자체도 불호가 많은데 아델에 비해 색이 단조롭다는 점이 혹평을 심화시켰다. 게다가 이펙트 색상 쪽에서는 아크,[18] 이펙트 형태 쪽에서는 패스파인더가 비슷하다는 점이 주로 거론된다. 게다가 5차 스킬인 드래곤 버스트의 이펙트가 제논의 메가 스매셔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페이탈 블리츠는 섀도어의 소닉 블로우, 메커니즘 면에서는 타나토스 디센트가 호영의 선기 : 강림 괴력난신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패스파인더와 유사한 건 전용 무기인 브레스 슈터가 역시 다른 활 계열 무기들처럼 현이 달린 무기다보니 생긴 문제라 치더라도 궁수도 아닌 다른 직업의 이펙트와 비슷한 건 굉장히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렇게 여러 부분에서 비판을 받고 있긴 하지만, 몇 가지는 이례적인 일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일단 스킬 이펙트 색이 유사한 직업만 해도 여러 가지가 있다. 데몬슬레이어와 나이트워커(검보라색), 팔라딘과 미하일(노란색), 히어로와 카이저(빨간색), 불독(불 속성 스킬 한정)과 플레임위자드(빨간색) 등이 있다. 스킬 메커니즘이 유사한 것은 카데나의 체인아츠:퓨리와 아델의 인피니트, 루미너스의 아마겟돈과 아델의 스콜 등이 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패스파인더와 마찬가지로 이런 비판들이 수그러들 가능성이 높다.5.4. 육성 가이드
5.4.1. 어빌리티
첫째줄은 보공 고정이며, 2~3째 줄은 크확과 벞지가 가장 이상적인 어빌리티이다. 하지만 2~3째 줄 크확은 알다시피 매우 드문 옵션이기에 크확 대신에 상추뎀도 좋은 옵션이다.
- 보스 공격 시 데미지 증가(최대 20%)
보공이 적은 편에 속하는 직업이라 보공 효율을 매우 잘받는다. 첫째줄 고정 어빌
- 크리티컬 확률 증가 (2~3째 줄, 최대 20%)
궁수 계열은 일정 시간동안 크리티컬 확률이 100%를 초과할 수 있으며 이 크확의 일정 비율만큼 크리티컬 데미지로 전환되는 크리티컬 리인포스라는 공용 5차 스킬이 존재한다. 보스전 극딜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하는 여러 어빌리티 수단 중에서 사실상 크뎀 10% 상승에 해당하는 가장 효율적인 극딜능력 상승 방법이다. 하지만 사냥 측면에서는 사실상 도움이 되지 않고 보스전 지속딜에도 영향이 없어 보공 20%보다 효율이 낮기 때문에, 어빌리티 첫줄 우선 순위에서는 밀려 2~3째 줄에 띄우는 옵션이다.
- 버프 스킬의 지속시간 증가(2~3째 줄, 최대 38%)
카인의 기본 스탠스는 50%이며, 나머지는 가동률이 떨어지는 스킬들로 메꿔야 하기에 미하일의 링크 스킬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다반 타 직업에 비하면 약간 의존도가 낮은데 극딜버프인 타나토스 디센트에 스탠스 50%가 달려있기 때문에 타나토스 디센트 지속 35초 이후 미하일 링크를 키면 메카닉 유니온(20%)+감성(10%) 만 되도 지속시간이 타나토스 디센트와 합쳐서 178초에 달하기 때문에 메르 유니온까지 더해지면 이론상 법지가 필요하진 않다. 다만 타나토스 디센트는 막타를 명중시켜야하기 때문에 35초를 모두 누리기는 힘들다. 따라서 첫줄 어빌리티는 과하고 둘째줄 30퍼이상이 뜨면 좋지만 더 낮은 수치가 뜨더라도 충분히 쓸만하다.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증가 (2~3째 줄, 최대 8%)
모법링크와 모도링크가 필수링크다보니 사실상 추가 어빌 보공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2~3째줄에 상추뎀 8%는 어빌리티가 자유로운 직업들은 아메획같은 광부 어빌을 쓰지않는 이상 대부분 채용하는 어빌리티다.
- 스킬 사용 시 n% 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미적용(2~3째 줄, 최대 10%)
많은 사람들이 '카인은 스킬이 매우 많으니까 재사용옵션의 효율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는 오해이다. 카인은 재사용옵션이 처형스킬들과 섀도우 스텝에만 터지는데다가 섀도우 스텝은 쿨타임 초기화가 되면 급정지를 못하게 되기 때문에 조금의 실수가 죽음으로 직결되는 상위보스로 갈수록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 고작 처형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하기위해 벞지나 크확, 상추뎀을 포기하면서까지 재사용을 쓸 이유도 없을 뿐더러 포이즌 니들을 제외한 처형스킬들의 점유율도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19] 쓰지 않는다. 한마디로 아무리 처형스킬이 재사용이 많이 터져도 게이지를 소모해서 터트리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결국 게이지가 찰때까지 기다려야한다.
6. 그 외 매체에서
7. 여담
- 최초로 등장한 그란디스 출신 플레이어블 궁수 캐릭터다.
- 카데나와 마찬가지로 노바족의 특징인 뿔과 날개, 꼬리가 없다. 누나 루스카에 의하면 이는 선조들의 결정으로, 예전 블랙노바가 저지른 과오로 인해 동족들에게 쫓겨나 외진 곳으로 숨으면서 뿔도, 날개도, 꼬리도 모두 포기했다고 한다.
- 궁수 계열의 직업이지만 직업의 컨셉, 다크 사이트의 존재 등으로 인해 도적 같다는 의견이 많다. 다크 사이트는 스텔스를 써서 효율적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기 위함이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검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더더욱 도적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때문에 럭궁수 드립이 나올 정도다.[21]
- 메르세데스와 마찬가지로 샤프 아이즈가 없는 대신 자체적인 패시브로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를 갖춘 궁수 직업이다.
- 기억을 잃었다가 누군가를 보고 기억의 일부를 되찾았다는 것, 자신의 보스가 알고 보니 적이었다는 점에서 제논을 떠올리는 유저들도 많다.
안 그래도 기억상실 컨셉이 아란, 제논, 아크, 아델로 넷이나 있던 데다가 그란디스의 최근 직업들이 기억을 잃었다는 설정을 연속으로 가지면서 신캐는 출시 되기 전에 머리를 다치고 나오냐는 등의 비아냥이 있다.[22] 단, 카인의 경우는 떠올린 기억조차 조작된 것이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 카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등장하는 캐릭터는 기원이 기원인지라 어둠 또는 죽음과 관련된 테마인 경우가 많은데, 강원기 디렉터가 밝히기를 카인 역시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느와르 컨셉트로 제작된 캐릭터라고 한다.
- 소수의 유저들은 테일즈런너의 카인과의 유사성을 지적한다. 똑같은 이미지 컬러와 이펙트를 가지고 있고, 심지어 이름까지 같아 참고를 너무 적극적으로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있다. 테일즈런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카인의 본래 모습인 변신 캐릭터 '악마 카인'이 메이플의 카인과 꽤나 유사하다는 것이다.
다만 카인이란 이름을 가진 캐릭터는 대부분 성경의 카인에서 유래해 죽음과 범죄를 상징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비슷한 디자인이 나왔을 수 있다. 실제로 해당 항목을 보면 검은색이나 붉은색을 이미지 컬러로 삼는 캐릭터가 적지 않다.
- 네임드 궁수 캐릭터들 중 유일한 남성 캐릭터이다.[23]
- 패스파인더, 카데나, 아크에 이어 또 다크한 캐릭터냐며 불호의 반응도 있다.[24] 사실 오한별 체제 아래서도 데몬, 루미너스처럼 어두운 캐릭터가 여럿 있었지만 메르세데스나 엔젤릭버스터 같은 밝은 캐릭터가 비율로 보면 훨씬 많았다. 게다가 아란이나 은월, 제논처럼 대놓고 새까맣고 어둡기만 한 외형이 아니어도 슬픈 사연을 지니도록 충분히 만들 수 있다. 그 외에 디자인이나 컨셉이 기존 메이플스토리답지 않다,[25] 피카레스크나 다른 작품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강원기 사단 캐릭터 중에서 첫 출시 당시 비슷하게 호불호가 갈렸던 일리움 때와는 정반대로 이번엔 외형 자체는 상관없지만 컨셉이 너무 겹치는 등의 문제로 호불호가 갈린다.
- 스킬 이펙트에 용의 형상으로 보이는 연기가 있는 이유가 카인의 종족이 용족인 노바이기 때문 아니냐는 추론이 있었고.[26] 실제로도 블랙 노바라는 노바의 아종으로 나왔다.
- 카인이라는 이름 때문에 NEO 업데이트 스트리밍을 보았던 해외 유저들은 테스트 서버에 캐릭터가 공개되기 전, 카인을 Cain으로 혼동하여 아벨이 어디에 있냐는 등의 농담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스킬 보이스 중 "놓치지 않아!"가 있는데, 아델에게도 똑같은 대사가 있다.[27] 심지어 패스파인더 소개 영상에도 "한 번 노린 건 놓치지 않아!"라는 대사가 있다. 여담으로 악역인 카링도 이와 비슷한 대사를 했다.
- 카인의 스킬 보이스가 큰 호평을 받았다. 캐릭터의 외모가 어린 느낌이라 호불호가 좀 있는 편이긴 하나, 남성 카인 성우인 표영재 성우 특유의 미성이 잘 어울리고, 여성 카인 성우는 김나율 성우 특유의 차갑고 무뚝뚝한 암살자의 느낌을 잘 살려 연기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카인의 종족은 노바 중에서도 블랙 노바인데, 카인 스토리에 따르면 블랙 노바는 노바족들 중 마룡 사티라스에 이끌려 타락한 자들이다. 기존 노바족들과 다른 분파로 떨어져 나왔다는 점에서 레프족이 하이레프와 우든레프라는 두 분파로 나뉜 것과 유사하다.
- 강원기 체제 신직업 중 처음으로 지원 이벤트가 열리지 않았다. 카데나, 일리움, 아크 패스파인더는 각각 사전예약 세트를, 호영은 전용 펫을, 아델은 전용 펫과 Lv.200 육성을 위한 출정 지원까지 해줬으나 카인은 사전생성조차 없었다. 다만, 출시 1일 뒤 캐시 이동 이벤트를 진행해 기존 유저들을 위한 배려는 있었다.
- 노전직으로도 키울 수 있다. 즉, 초반 스토리를 보지 않고 텔레포트를 사용해 툴렌시티 밖으로 나올 수 있다.
8. 둘러보기
[1] 노바의 소수 일족 중 하나라고 한다. 아주 오래 전 과거에 고대신 중 하나인 마룡 사티라스와 그의 힘인 악의를 섬기며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인해 현재는 멸족당했고, 그 수가 얼마 남지 않은 블랙 노바들은 스스로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 뿔을 포함한 날개나 꼬리 같은 노바족의 상징을 전부 포기했다고 한다.[2] 기르모, 티라그(PV), 비아스와 중복이다.[3]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테마곡.[4] 카인의 초반 스토리 때 나오는 테마곡. 카인 남매의 비극적인 스토리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5] 5차 스킬 '타나토스 디센트'를 썼을 때 나오는 테마곡[6] 고대신이므로, 애초에 초월자가 정립될 때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신의 도시 세르니움) 스토리 참조.[7] 단, 카인은 싫어한다기 보다는 카데나가 시비거는 걸 받아치는 거에 가깝다.[8] 검은옷을 입은 다른 누군가도 사용했었지.[9] 일반 발현 모두[10] 드래곤버스트는 3초라는 짧은시간 누르는 키다운스킬 막타집중없음. 페이탈블리츠는 소닉블로우와 달리 쉐도우 스텝으로 캔슬이 가능. 그랩 오브 애거니는 조디악레이와 달리 평딜중에 스택을 쌓는 방식[11] 최근 밸런스패치에서 팬텀블레이드의 딜이 절반가량 줄어들었고, 원체 점유율도 낮은 스킬이기에 팬텀블레이드/테어링 나이프를 뺀 2중 5코도 많이들 선택되는 편이다.[12] 5차 이전의 사용하는 공격기와 생존기만 해도 무려 15개에 달하며, 발현 스킬까지 생각하면 사실상 20개다. 여기에 5차 스킬도 좋은 스킬이 많은 카인이라 사실상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 30개를 넘어간다.[13] 다만 현실에서의 궁병은 활 외에 칼, 권총, 나이프 등의 보조무기를 장비하는 경우가 흔하다. 예기치 못한 근접전이나 여러 이유로 활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물론 이런 것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게임 속에서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14] 보스와의 대결에서도 화살을 쏘긴 하지만 근접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15] 테스트 서버 당시 여제 무기 이름도 해적 무기의 접두사인 샤크투스였다.[16] 화려한 이펙트, 플레이 스타일, 스킬 구성 등[17]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에도 100개가 넘는 캐릭터가 존재하기에 말도 안되는 논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AOS와 MMORPG의 장르의 차이가 있기에 다른 문제다. 예를들어 AOS의 경우 암살자라는 컨셉의 캐릭터가 나오더라도 추후에 기존의 암살자와 다른 플레이 스타일과 컨셉으로 다른 암살자가 또 나올 수 있지만, MMORPG의 경우에는 컨셉 재탕이라는 비판을 피할수가 없다. 게다가 AOS장르의 캐릭터의 스킬 수는 보통 5개, 아이템 스킬 까지 합치면 많아봤자 6개지만 MMORPG장르의 경우에는 캐릭터당 스킬수가 기본적으로 25개는 넘어간다(...)[18] 물론 아크는 스킬 이팩트의 붉은색 계열의 채도가 높고 카인은 붉은색의 채도가 낮다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그걸 굳이 구별해서 이해해줘야 할 이유는 없으니 컨셉 지적을 받고 있다.[19] 처형으로 터트리는 데스 블레싱이 주력딜이다.[20] 또한 둘 다 다양한 무기의 사용과 보관을 보조무기가 돕는다. 카데나는 무기 소환장치를 이용하여 무기를 소환하며 카인은 웨폰 벨트에 다양한 무기를 지니고 있다.[21] 그런데 윈드브레이커도 과거 스킬 개편 전 윈드워크라는 다크 사이트 비슷한 스킬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다만 윈드워크는 다크 사이트처럼 일부 패턴을 무시하는 기능은 없다. 그냥 캐릭터만 투명하게 만들 뿐이다. 플레임위자드의 파이어워크도 마찬가지.[22] 이 세 직업은 과거사를 그저 떡밥으로만 뿌려놓고 스토리 내에서 마무리짓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로 인해 스토리적으로도 비판받고 있다.[23] 헬레나, 이리나, 벨, 메르세데스, 다니카 등 다른 네임드 궁수 캐릭터들은 전부 여성이다. 다만 직업 일러스트로 따지자면 윈드브레이커와 와일드헌터도 남성이기에 청일점이 아니다.[24] 다만 패스파인더는 이미지만 그렇지 성격은 그냥 유적에 관심이 많은 의로운 모험가이고, 카데나는 어둡다기보단 호쾌한 캐릭터에 가깝다. 이 둘은 스킬 이펙트나 캐릭터 컬러와 같은 이미지가 어두운 편이라 같이 묶이는 것.[25] 일러스트레이터의 화풍의 변화인지, 윗선에서의 지시가 떨어졌는지는 몰라도 기존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들에는 한두개는 있었던 의상 장식이나 장신구들이 죄다 생략되었다. 단적으로 영웅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들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 패스파인더도 벨트나 부츠 끈, 화살통과 같은 장식이 꽤나 많았다. 그러나 눈에 띄지 않게 적을 처리하는 암살자가 장신구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면 그건 그것대로 이상하긴 하다.[26] 무기의 이름인 '브레스' 슈터와 관계있다는 글이다. 그러나 용, 노바임을 상징하는 이펙트는 특정 스킬을 쓸 때 나오는 뿔과 날개로 표현했으니 대부분의 스킬은 순전히 용의 숨결만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추론글[27] 참고로 여성 카인의 목소리는 톤이 많이 낮으며 여성 아델의 목소리는 톤이 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