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플푸프

 


''' 후플푸프''' [1]
''Hufflepuff House''
[image]
'''모토'''
성실하고 진실된 자들을 위한 기숙사
'''창립자'''
헬가 후플푸프 (Helga Hufflepuff)
'''창립 이념'''
'''"나는 그 아이들을 똑같이 가르칠걸세." '''
'''상징 동물'''
오소리
'''상징 색'''
'''노란색''''''검은색'''
'''상징 원소'''

'''특성'''
헌신, 협동, 인내, 친절, 관용
'''사감'''
포모나 스프라우트[2]
'''기숙사 유령'''
뚱보 수도사
'''기숙사 입구'''
후플푸프 지하실
1. 소개
1.1. 기숙사 성향
2. 가장 안습한 기숙사
3. 여담
4. 관련 인물
4.1. 주요 인물
4.2. 기타 출신 인물


1. 소개


[image]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4대 기숙사 중 하나로, 학생 선발 기준은 성실이다.
참고로 기본적인 영어의 발음 경향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재현된 발음을 들어 봐도 후플푸프라는 발음이 나올 이유는 없다. '''허플퍼프'''가 맞는 발음이지만, 역시 한국 한정으로 후플푸프로 고정된 듯. 호그와트나 다른 기숙사들과 마찬가지로 20주년 개정판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기숙사 사감은 약초학의 포모나 스프라우트 교수. 기숙사 유령은 뚱보 수도사.[3]
학생 휴게실은 주방 근처로[4], 맞는 배럴통을 헬가 후플푸프를 읽을 때의 음절 박자대로 두드려야 가는 길이 열린다고 하는데, 틀리면 식초, 포터모어 번역에서는 포도주를 부어버린다고 한다.[5] 기숙사 중 유일하게 틀릴 시 함정이 나오는 기숙사이기도 하다. 다만 그리핀도르나 슬리데린 학생휴게실은 암호가 자주 바뀌고, 래번클로는 아예 지능 테스트를 하는데 후플푸프만 유일하게 암호가 바뀌지 않는다.

1.1. 기숙사 성향


일단 기숙사 모토만 봤을때 성실하고 진실한 자들을 위한 곳이라니 겉으로 보기엔 여기가 최고의 기숙사 같고 메인 주인공들이 속해있을 곳처럼 보이지만 솔직히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우선 후플푸프의 특징이라 하면 '''튀는 개성없이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창립 이념부터가 어떤 특징이 없는 대중적인 기숙사("나는 그 아이들을 똑같이 가르칠걸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문장 그대로 "무난하게 좋은 기숙사."
즉 "보통"을 지향하므로 독자들로부터 호그와트의 4대 기숙사 중에서 가장 잉여공기 취급을 받고, 비중적으로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부각받지 못한다. 아무래도 어느 의미로든 튈 일이 적은 무난한 애들이 주로 몰려있는 기숙사인 데다 주인공 기숙사 버프를 받을 수도 없다는 점도 있으며, 호그와트 설정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토리, 즉 작품적으로도 영 대접이 좋지 못하다. 그런데다 누가 보면 작가가 후플푸프에 앙심이라도 있는 건가 생각할 정도로 주인공인 해리하고 영 좋지 않은 사건으로만 충돌한다(하단의 가장 안습한 기숙사 문단 참고).[6]
게다가 개성이 없는 평범하고 사건사고가 일어날 날 없이 평화로운 성향 때문인지 작품뿐만이 아니라 팬픽에서도 버림받은 기숙사. 비중 있게 다뤄지는 팬픽이 거의 없다. 대신 한국에서는 이하 서술할 후플푸프의 장점을 제대로 살린 지독한 후플푸프가 있다.
포터모어 소개에서는 '''어둠의 마법사가 가장 적은 기숙사'''라고 했다. 동시에 훌륭한 마법 정부 총리는 후플푸프 출신이 가장 많았다고 나온다. 어느 기숙사에서나 어둠의 마법사는 존재하기 마련인데 인원이 제일 많은 곳인 기숙사에서 어둠의 마법사 수가 제일 적은 곳이라면 확실히 좋은 기숙사는 맞다. 후플푸프의 기숙사 "창립 이념"이 공정일 뿐, 후플푸프 기숙사의 지향하는 가르침은 '''정의와 진실'''이다. 선정 기준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상은 별개라는 소리.[7]
대표 출신 인물로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외모와 성적, 실력, 운동, 성격 모두 우수한 엄친아 세드릭 디고리가 이 기숙사 소속이다. 세드릭 디고리는 '''재능''' 때문이 아니라 '''정직하고 바른 성품'''이 가장 두드러지고 또 특징적이기 때문에 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또한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의 경우에도 헤르미온느도 똑똑하고 지식을 추구하는 래번클로의 성향도 가지고 있지만, 용기의 덕목을 가장 크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핀도르로 배정받은 것이다. 요컨대 평범한 이들에 비해 큰 정의감을 지닌 사람들이 배정받는 곳이지, 마냥 평범한 사람이 배정되는 곳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기숙사 배정에서 단순히 아이들의 재능만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해리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신념과 의지가 이끄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헤르미온느는 학년수석인만큼 래번클로에 부합하는건 물론 성실하고 규칙 위반과 거짓말을 싫어하며 각종 인권 운동을 벌이는 후플푸프와도 부합하는 성향을 보이는데, 그녀가 제일 가고 싶어했던 기숙사는 그리핀도르고 그 다음이 래번클로였다.
이렇게 기숙사의 인식이 전반적으로 평범하고 재능 없는 아이들로 굳혀져있지만 어디까지나 부정적인 의미고 성공하거나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이들로 보면 대인배성[8]과 성장형이 겹친 '''착하고 정의로운 주인공형'''이다. D&D의 성향표로 나누자면 중립 선에 해당하는 기숙사. 그래서 집안이 모두 슬리데린인데 어둠의 길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보통 후플푸프로 가는 걸로 타협하는 경우가 많다. 슬리데린 출신 안드로메다 통스의 딸인 님파도라 통스가 그 예이다.
7권의 마지막 호그와트 농성전에서 볼드모트와 싸우기 위해 가담한 학생 수가 그리핀도르 다음으로 많았는데,(그리핀도르>후플푸프>래번클로[9]>슬리데린) 각 기숙사의 학생들이 볼드모트와의 싸움에 가담한 이유가 '''그리핀도르 학생들은 영광''', '''래번클로 아이들은 손익''', '''슬리데린 아이들은 자신의 야심''' 등이었던 반면, 후플푸프 학생들이 전투에 참가한 이유는 오직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10] 그리핀도르 다음으로 후플푸프 기숙사 출신 오러가 많다는 사실과도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이 설정이 밝혀진 이후로 후플푸프가 진정한 정의로운 기숙사라며 꽤 재조명되기도.
작품 내에서 후플푸프 학생들이 보인 모습을 평가하자면 초중반부의 행동은 따지고 보면 후플푸프의 창립 이념에 어긋나는 행위다. 후플푸프는 공정하고 진실된 자들의 모임인데, 정황 증거와 사적 감정만으로 누군가를 몰아가는 행위는 마녀사냥에 불과하다. 그러나 후반부에서는 후플푸프의 학생들은 온갖 악선전에 굴하지 않고 해리를 믿었고 볼드모트와의 전투에서도 그리핀도르 다음으로 많은 수가 참가했다. 창립자 헬가 후플푸프의 교육 이념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아이들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을 받아들여서 공정하고 정의롭게 '만든다'는 것이었다는걸 생각해볼 때, 이런 후플푸프 학생들의 긍정적인 행동 변화는 이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2. 가장 안습한 기숙사


상술되어있듯, 시리즈 내내 찬밥 취급을 당한다. 정말 눈물나게 안습한 수준으로. 미움보다 더 심한 것이 무관심이란 말까지도 떠오를 정도다. 사실상 이는 작가가 이 기숙사를 그렇게 다룬 탓이 컸다.
재학 중인 학생 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주인공 파티와 엮이는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기숙사 설정에서조차 후플푸프 기숙사 설정을 포터모어에 올리면서 롤링이 '''해리가 후플푸프 기숙사를 갈 필요가 없다'''는 서술마저도 있었다. 슬리데린은 악연이긴 하지만 말포이 일당이 주인공과 자주 엮인다. 래번클로에서는 해리의 첫사랑이자 첫연인이던 초 챙과, 5권부터 등장해 어지간한 그리핀도르 조역들보다 활약한 루나 러브굿이 있다. 그런데 후플푸프는 세드릭 디고리마저 죽으면서 끝까지 해리와 엮이는 조역이 없다. 재학생들 모두 다 그냥 서로 알고 지내는 동급생 정도로 미적지근한 관계가 대부분이다.
어쩌다 엮이더라도 악연으로 엮일 때가 잦은 기숙사다. 시리즈 중 해리가 학교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왕따를 당한 경우가 두 번 있었는데, 후플푸프가 두 번 다 주역으로 가담했다. 후플푸프 학생들이 해리를 오해하여, 혹은 후플푸프 주도하에 왕따를 당하게 된 것.
2학년때는 해리가 저스틴 핀치 플레츨리를 격투 클럽에서 공격했다는 오해를 하고 자기들끼리 수근덕거리며 해리를 노골적으로 무서워하는데, 이때는 어니 맥밀런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며 왕따를 주도한다. 이후 저스틴이 석화된 채 발견되고 그 옆에 해리가 서 있자 해리가 그랬다고 다짜고짜 몰아붙일 정도. 이후 헤르미온느가 다치자 사과하긴 한다. 후에 어니 맥밀란은 5권에서 해리가 거짓말쟁이에 헛소리꾼 취급을 받는 모습을 보고 해리에게 다가와 "나는 너와 덤블도어 교수님을 믿는다"며 공개적으로 해리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도 한다. 해리는 대다수가 자신을 영웅병 걸린 미친놈 취급하는 중에 친분이 없던 어니가 자신을 편들어주자 놀라면서도 감동한다.
4학년때는 해리가 트라이위저드 4번째 챔피언이 되자 노골적으로 적의를 드러내며 그가 전교생에게 따돌림당하게 되는데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심지어 스프라우트 교수조차 '''해리를 멀리했다.''' 다만 이는 후플푸프에게 적대시당하던 상황의 해리 본인이 그런 거 같다고 느낀 것으로 진짜 교수까지 멀리했는지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사실 후플푸프는 다른 기숙사들에 묻혀 두드러지는 활약을 해본 적이 도통 없었다. 그러다 혜성처럼 등장한 엄친아 세드릭이 호그와트 대표 챔피언이 되었는데[11], 해리가 부정 행위를 해[스포일러] 네 번째 챔피언이 되어 후플푸프에게 겨우 돌아온 영광을 뺏어가려 하는 것이다. 당연히 사실이 아니지만 후플푸프의 관점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론조차 이때는 해리를 의심했다. 다만 론의 경우 해리를 진심으로 의심했다기보단 해리에게 품고있던 열등감 때문에 그렇게 된 면이 크다. 게다가 이는 후플푸프가 가장 중시하는 '공정함'의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기에 더욱 미움을 샀다. 어쨌든 해리는 이 일로 후플푸프의 공공의 적이 되어 후플푸프 학생들이 '호그와트의 진정한 챔피언 세드릭 디고리 이겨라!', '포터는 야비하다' 하는 배지를 달고 다닐 정도였다. 원래 이 배지는 해리를 죽도록 미워했던 말포이 일당이 제작한 것으로 디고리를 응원한 건 자기들 기준에서 꼴보기 싫은 해리 대신 내세울 호그와트 챔피언이라 그랬던 듯. 정의로운 기숙사가 이러는 게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올곧은 성격 때문에 학생들을 석화시키는 악행(비밀의 방), 부정 행위로 시합 출전(불의 잔)이라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한''' 해리를 더욱 더 미워하여 그러는 것일 수도 있다. 덧붙여 후플푸프 입장에서는 늘 활약을 못하는 기숙사라는 안습한 이미지가 있었는데[12] 그러다 엄친아 세드릭이 등장하며 호그와트 챔피언까지 오르는 등 후플푸프가 주목받을 매우 드문 찬스가 찾아온다. 그런데 어차피 트라이위저드 안 나가도 영웅 대접받을 해리가 이 찬스를 채가려 했다고 생각한 것이다. 후플푸프 입장에서는 미워할만한 것. 하지만 트라이위저드 시합의 생사가 걸렸다고 할 정도로 무방한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본 뒤에는 이후부터 해리도 응원해준다. 정작 해리는 세드릭 디고리를 진정한 챔피언으로 생각하고 있었고[13], 시합 이후 후플푸프 학생들은 그리핀도르 소속 해리를 리더로 내세워 덤블도어의 군대에 참가하고[14], 호그와트 전투에도 참가하는 결과를 낳았다.
평범한 기숙사라 하는데 평범한 아이들의 안 좋은 면만 부각되는 건지 해리랑 잘 안 엮이는 조역들도 좋은 아이들이 영 없다. 대표적으로 자카리아스 스미스. 행적만 보면 해리를 까는 일밖에 하는 게 없다. 심지어 리 조던이 졸업하고 난 후 이 인간이 퀴디치 해설역을 맡았는데 리 조던도 가끔 편파 해설을 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먼저 슬리데린 측이 반칙을 저지르고 난 후에나 비난했던 반면 얘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을 깐다. 위즐리 가문이 해리랑 친해서 선수로 뽑혔다느니, 그리핀도르 몰이꾼들이 형편없다느니... 그래서 결국 시합이 끝나고 지니 위즐리가 빗자루를 타고 해설석으로 개돌해 해설석이 박살나고 부상을 입는다. 그나마 세드릭이 해리와 공정한 경쟁을 펼치며 훈남의 모습을 보여 주어 이미지가 좀 나아지나 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마찬가지로 어니 맥밀런이나 해너 애벗 등은 모두가 해리를 믿어주지 않을 때 해리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하거나 덤블도어의 군대에 가입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부각되지 않았다. 심지어 어니 맥밀란이 마지막 전투에서 디멘터를 물리치며 활약하는 장면은 영화판에서 애버포스 덤블도어의 몫으로 교체되었다.
퀴디치 경기에서는 3권 이래로 항상 그리핀도르를 이기며 발목을 잡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긴 하다.[15] 3권에서는 디멘터 때문에 해리가 리타이어하며 100점 차로 승리, 5권에서는 주요 전력의 반이 빠져나가고 이 상태가 안 좋다는 페널티가 겹친 그리핀도르를 탈탈 털었다. 지니가 스니치를 잡았는데도 그리핀도르가 10점차로 질 정도. 6권에서도 론의 땜빵으로 나온 맥클라건이 해리에게 블러저를 맞추는 하드 트롤링을 벌이면서 320 대 60이라는 우주관광급 스코어로 그리핀도르를 패배시킨다. 그렇다고 해서 작품 전체가 후플푸프에 적대적 또는 무관심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이 외에도 별개로도 안습 취급인데, 게임 판에서 기숙사 점수를 매길 때 항상 래번클로와 사이좋게 꼴찌를 다툰다. 너무 심하게 많이 나오고, 심지어 PS2판 게임에서도 점수가 꼴찌다.
'용기'에 해당하는 그리핀도르에 대한 주인공 보정으로 인해 이와 다소 배치되는 후플푸프의 신념 "공정함"이 묻힌 것은 안타깝다고 평가할 만 하지만, 해리 포터 시리즈의 프리퀄인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주인공인 뉴트 스캐맨더와 그의 형인 테세우스가 이 기숙사 출신이라서 평가가 상승하였다.
훗날 해리 포터의 자식 세대인 에드워드 리머스 루핀이 학생회장 자리를 맡으면서 후플푸프가 영광을 누리는 계기가 되었다.

3. 여담


학생 대다수가 자기네 사감의 과목인 약초학에 능하다고 한다. 그렇다고 그리핀도르가 변신술에 강하거나 슬리데린이라고 마법약을 잘한다는 건 아니고, 사감인 스프라우트가 학생 휴게실에 흥미로운 식물을 많이 갖다놔서 그렇다.
만약 네빌 롱보텀이 후플푸프에 들어왔다면 그야말로 포모나 스프라우트의 총애를 받았을 듯 하다.[16][17]

4. 관련 인물



4.1. 주요 인물


'''창립자'''
헬가 후플푸프}}}
{{{-2 Helga Hufflepuff
<color=#373a3c> '''졸업생 및 재학생'''
<개인 문서가 있는 인물>
'''해리 포터 시리즈'''
포모나 스프라우트}}}
{{{-2 Pomona Sprout
님파도라 통스}}}
{{{-2 Nymphadora Tonks
세드릭 디고리}}}
{{{-2 Cedric Diggory
어니 맥밀런}}}
{{{-2 Ernie Macmillan
해너 애벗}}}
{{{-2 Hannah Abbott
저스틴 핀치플레츨리}}}
{{{-2 Justin Finch-Fletchley
수전 본즈}}}
{{{-2 Susan Bones
자카리아스 스미스}}}
{{{-2 Zacharias Smith
리앤}}}
{{{-2 Leanne
에드워드 리머스 루핀}}}
{{{-2 Edward Remus Lupin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
뉴트 스캐맨더}}}[18]
{{{-2 Newton Scamander
테세우스 스캐맨더}}}
{{{-2 Theseus Scamander

4.2. 기타 출신 인물


  • 아멜리아 본즈 - 개별 문서는 있으나 작 중 기숙사가 밝혀지지 않아 추측만 있다. 수잔 본즈와 같은 혈통이고, 작중 인물묘사를 따르면 대표적인 속성으로 '공정함'이 언급되는 걸 보면 거의 정설처럼 받아들여진다.
  • 스테빈스
  • 오언 콜드웰
  • 로라 매들리
  • 엘리너 브랜스턴
  • 로즈 젤러
  • 섬머비
  • 캐드월러더
  • 페니 헤이우드
  • 뚱보 수도사
  • 에드워드 통스
  • 섬머스
  • 브리젯 웬록 - 7의 마법적 효용성 발견자.
  • 우드크로프트의 헹기스트 - 호그스미드 창립자.
  • 에글란틴 퍼펫 - 스스로 거품을 내는 행주의 발명자.
  • 헵시바 스미스
  • 베아트리체 헤이우드
  • 디에고 카플란
  • 제인 코트
  • 키아라 로보스카
  • 필립
  • 쵼시

[1] 오역으로, 정확한 발음은 허플퍼프이다.[2] 현재는 교직에서 은퇴했으므로 미상.[3] Fat Friar이므로 정확히 번역하면 ''뚱뚱한 수도자"인데 계속해서 말썽을 피우는 피브스를 옹호하는 것을 보면 성격은 좋은 듯하다.[4]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헬가 후플푸프는 호그와트 학생 급식을 지금처럼 호화롭게 만든 사람이다.[5] 아니, 포도주를 따뜻한 곳에 오래 놔두면 식초가 되기는 하니까 둘다 맞긴 하다.[6] 학생 개인의 경우 해리와 친한 사람들은 있다.[7] 따라서 슬리데린에 배정받는 것을 거절한 해리 포터그리핀도르에 배정되지 않았다면 그의 성향상 후순위로 후플푸프에 갔을 가능성이 높다. 용기를 중시하여 그리핀도르로 갔다는 이야기. 실제로 그리핀도르의 대담성과 후플푸프의 올곧음, 레번클로의 뛰어난 지식적 재능, 슬리데린의 야망 등 모든 것을 다 지니고 있었으며, 본인 성향상 남을 괴롭히는 걸 싫어하는 등의 성향도 강했다.[8] 1권 마법의 분류모자가 해리를 선별할 때 용맹하고(그리핀도르), 총명하고(래번클로), 야심이 있으면서(슬리데린) '''불량한 마음이 없다(후플푸프의 성향은 진실과 공정)'''고 했다.[9] 래번클로는 "똑똑한" 아이들을 받아들이는 기숙사인 만큼 볼드모트와 직접 맞설 경우의 손익을 따졌을 것이다. 다만 역시 볼드모트와 엮이는 것은 싫었는지 죽먹자에 가입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슬리데린은 말할 것도 없고.[10] 그래서 그리핀도르에서는 참전이 불가능한 미성년자까지 호그와트 전투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후플푸프에서는 정황상 성인이면서 충분한 실력이 있으면 무조건 참가하고 미성년자이거나 성인이라도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참가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11] 그 전까지 트라이위저드 호그와트 챔피언은 대부분 그리핀도르나 슬리데린, 또는 래번클로에서 나왔던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사실 이것은 가짜 매드아이 무디, 즉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2세의 조작이었다.[12] 심지어 이런 편견은 '''1권에서''' 언급된다. 해그리드가 후플푸프는 멍청이만 가는 곳이라고 사람들이 깐다고 말했다.[13] 애초 해리는 시합 자체에 관심도 없고, 출전을 원하지도 않았으며, 세드릭이 세상을 하직한 후에는 자신의 상금을 유족에게 전달하려 했다.[14] 실제로 트라이위저드 시합 때 사용된 기술 일부가 덤블도어의 군대에 전파되었다.[15] 1권에서는 그리핀도르가 이겼고 2권에서는 경 헤르미온느와 페네로프 클레이워터가 바실리스크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기 자체가 중단되었다.[16] 네빌은 스프라우트의 담당과목인 약초학이 가장 잘하는 과목일 뿐 아니라 기숙사 배정을 할 때 그리핀도르와 후플푸프 사이의 모자걸이였다.[17] 실제로 네빌의 경우 전~중반 행적만 보면 그야말로 후플푸프에 딱 어울리는 인물이다. 후반에 그리핀도르를 상징하는 용기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그리핀도르에 들어간 이유를 납득시키게 되지만 용기를 제외하고도 보여주는 노력과 정의로움, 성실함 등은 그야말로 후플푸프의 모습이다.[18] 마법동물로 사고를 치는 바람에 퇴학당했다고 알려졌으나 롤링 작가에 의해 학교는 졸업했다는 사실이 밝혀짐. 영화에서도 덤블도어의 변호로 무사 졸업했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