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미국 중간선거
1. 개요와 배경
2022년 11월 8일에 미국에서 치뤄질 상원, 하원, 주지사의 선출을 위한 선거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중간평가가 될 선거로 여당인 민주당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 야당인 공화당은 정권 재탈환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이다.
2. 변수
3. 선거 전 상황
3.1. 상원
총 100석 중에서 34개의 선거구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참고로 상원의원은 각 주마다 2명씩 총 100명을 선출하는데 임기는 6년이다. 2년마다 3분의 1씩 새로 뽑는다. 즉, 상원의원 선거를 안하는 곳도 있고 하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이번 선거에서 선거 대상이 되는 지역은 2016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개선한 지역들로, 민주당 14석 / 공화당 20석이 개선 대상이 된다. 각주는 2016년 선거의 당선자와 2022년 시점에서의 현역이 다른 주. 취소선이 그어진 경우는 현역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주다.
3.1.1. 관심 선거구
3.2. 하원
일부만 갈아치우는 상원과 다르게 하원은 2년마다 435명의 전체 의원들을 새로 뽑는다. 그리고 이번 선거 때 하원의원 선거구가 개편된다.[5] 그런데 이 선거구 개편을 담당하는 곳이 주의회인데, 블루 스테이트를 제외하고 스윙 스테이트[6] 를 비롯한 나머지 주들의 주의회 다수당이 공화당인지라 선거구가 민주당에게 불리하게 설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3.3. 주지사
총 36개 자리의 주지사를 새로 뽑는 선거
3.3.1. 관심 선거구
4. 여론조사
5. 선거결과
5.1. 상원
5.1.1. 주별 당선자
5.2. 하원
5.2.1. 출구조사
5.3. 주지사
5.3.1. 세부결과
6. 해외 반응
6.1. 대한민국
6.2. 러시아
6.3. 북한
6.4. 중국
6.5. 일본
6.6. 대만
7. 선거 결과에 대한 언론의 분석
- 개인적인 의견을 적지 마시고 언론에서 공표된 사실을 3자의 입장에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8. 관련 문서
[1] 버몬트 주의 버니 샌더스와 메인 주의 앵거스 킹으로 원내에서 민주당과 같은 교섭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민주당 소속으로 봐도 좋다. 실제 미국 언론에서도 민주당으로 분류한다.[2] 전전임자 존 매케인(공)의 사망으로 인한 보궐선거에서 더그 듀시 주지사가 지명한 현역 마사 맥샐리를 꺾고 당선.[3] 전임자 카멀라 해리스(민)의 부통령 당선으로 개빈 뉴섬 주지사에 의해 지명.[4] 전전임자 조니 아이잭슨(공)의 사임으로 인한 보궐선거에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명한 현역 켈리 레플러(공)를 꺾고 당선.[5] 미국의 하원의원 선거구는 10년에 1번씩 실시되는 인구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된다.[6] 위스콘신, 미시간, 팬실베이니아, 조지아, 애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A] A B C D E F G H 임기 제한으로 출마 불가[7] 버몬트 주의 버니 샌더스와 메인 주의 앵거스 킹으로 사실상 민주당 소속으로 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