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THE MONEY 4

 


'''SHOW ME THE MONEY 4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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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ME THE MONEY 4'''
쇼미더머니 4(2015)
[image]
'''방송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기획'''

'''채널'''

'''방송 기간'''
2015년 6월 26일 ~ 8월 28일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 ~
'''연출'''
이상윤, 신천지 외
'''MC'''
김진표
'''출연진'''
Team 팔로알토, 지코
Team 박재범, 로꼬
Team 버벌진트, 산이
Team 타블로, 지누션
'''우승자'''
'''베이식'''
Team 버벌진트, 산이
'''준우승자'''
'''송민호'''
Team 지코, 팔로알토
'''스폰서'''
'''아디다스'''(메인), 기아자동차, GS25, Frau
'''장르'''
래퍼 서바이벌 오디션
1. 개요
1.1. 프로듀서 라인업
1.2. 우승자 혜택
2. 경과
2.1. 예선
2.1.1. 1차 (1화)
2.1.2. 2차 - 단독 심사 (2화)
2.1.3. 3차 - 1:1 배틀 (3화)
2.1.3.1. 패자부활전
2.1.4. 게릴라 미션 - 단체 싸이퍼 (4화)
2.2. 팀 선택 (4화~5화)
2.2.1. 음원 미션 (5화~6화)
2.2.1.1. 박재범 & 로꼬
2.2.1.2. 타블로 & 지누션
2.2.1.3. 버벌진트 & 산이
2.2.1.4. 지코 & 팔로알토
2.2.2. 팀 디스 배틀 (6화~7화)
2.2.2.1. AOMG vs. YG
2.2.2.2. 브랜뉴 뮤직 vs. 지코 & 팔로알토
2.3. 본선
2.3.1. 1차 공연 (7화~8화)
2.3.1.1. AOMG vs. 지코 & 팔로알토
2.3.1.2. YG vs. 브랜뉴 뮤직
2.3.2. 2차 공연 (9화)
2.3.2.1. 이노베이터 vs. 베이식
2.3.3. 결승 (10화)
3. 평가
3.1. 참가자 평가
3.1.1. 1차예선 탈락자
3.1.2. 2차예선 탈락자
3.1.3. 3차예선 탈락자
3.1.4. 사이퍼 미션 탈락자
3.1.5. 팀 선택 탈락자
3.1.6. TOP 16
3.2. 팀 평가
3.3. 총평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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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6월 26일부터 시작한 Mnet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의 네 번째 시즌.
4월 한 달 동안 참가자를 모집했다.
한창 쇼미 붐이 일던 시기라 음원 성적은 매우 좋았지만 논란들이 많았던 시즌이다.

1.1. 프로듀서 라인업


{{{#!wiki style="margin:-5px -10px;padding:7px 10px;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000 0%,#632a24 40%,#632a24 60%,#000)" SHOW ME THE MONEY 4 PRODUCERS
'''TEAM 버벌진트 & 산이'''
'''TEAM 박재범 & 로꼬'''
'''TEAM 팔로알토 & 지코'''
'''TEAM 타블로 & 지누션'''
'''MC'''
'''김진표'''
'''TEAM'''
'''PRODUCER'''
'''YG Ent.'''
'''TABLO'''
'''JINUSEAN'''
'''BRANDNEW MUSIC'''
'''VERBAL JINT'''
'''SAN E'''
''' Hi-Lite & Buckwilds'''
'''PALOALTO'''
'''ZICO'''
'''AOMG'''
'''JAY PARK'''
'''LOCO'''

1.2. 우승자 혜택


  • 매 공연마다 쏟아지는 상금 (100,000,000원)
  • 당신의 당당한 삶을 RESPECT하는 경차
  • 음원 발매 혜택
  • 대형 힙합 콘서트 특별공연 기회

2. 경과




2.1. 예선



2.1.1. 1차 (1화)


타블로는 지난번처럼 매너있고 차분한 태도로 심사했으나 평가를 엄청 독하게 했고, 지누는 여유롭게 웃으며 심사를 한 반면 션은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치는 냉철한 심사를 했다. 팔로알토는 빠르게 칼같이 심사를 했으며[1]산이는 이번에도 호응해주면서 피드백도 하는 심사를 했고, 로꼬는 참가자 출신이라서 그런지 참가자들의 입장으로 심사를 했다. 그 외에 버벌진트, 박재범, 지코의 경우에는 무난했던 편.
지난 시즌의 영향인지 아이돌 래퍼들이 많았는데, 대부분이 탈락했고, 위너송민호빅스라비, 세븐틴버논[2], 몬스타엑스주헌, 탑독KIDOH, 야노, 원펀치 등이 합격했고, 솔로 아이돌 래퍼 중에서는 데이비드킴, 한해, 우태운 등이 목걸이를 거머쥐었다.
1세대 힙합 전설 피타입은 가볍게 합격. 블랙넛도 합격했는데, 중간에 퍼포먼스로 바지를 벗는 장면이 모자이크 처리되어서 정말로 나와버렸다(...) 등장부터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크루셜 스타는 어이없게 가사를 절어 탈락했고, '''1차 오디션이 모두 끝난 후''' 자신을 심사했던 타블로에게 준비했던 랩을 다시 보여주고 쓸쓸히 퇴장했다.[3], 귀요미송의 작곡가이기도 한 단디 또한 탈락. 아메바 컬쳐 소속 리듬파워지구인행주도 참가하였고 지구인만 합격. 한편 시즌 3에 이어 이번에도 진행된 사이퍼에서는 이번에도 참가한 언성과 서출구가 프리스타일 챔피언 OB VS YB 구도로 배틀을 붙었고 서출구가 승리.[4] 서출구는 예선에서는 산이에게 심사를 받았는데, 직접 단어 제시를 요청하고 프리스타일 랩을 했다.[5]
지난 시즌의 참가자도 많이 나왔는데, 정상수, 자메즈[6], 오왼 오바도즈[7] 등 재도전자들도 다시 나와 합격. 산이는 정상수로부터 전 시즌에서와 같은 행동은 없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아냈다. 방송에 나오진 않았지만 뉴챔프와 한상엽도 합격했다. 언성, 박주현 등도 출사표를 던졌으나 아쉽게 탈락.
그밖에 하회탈을 쓴 참가자, 피키캐스트 우주복을 입은 참가자 등 희한한 사람들도 많이 나왔고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셨던 최병주 할머니도 나왔다. DJ DOC나 이런 사람이야의 1절 랩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지만 이후 산이가 박수와 응원을 유도했으며 결국 탈락했다.[8] 죽부인을 든 참가자인 죽부인 아저씨가 출연했으며, [9][10] 거리의 시인들 출신의 노현태도 알 수 없는 괴성과 몸부림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러나 탈락. 참고로 쇼미더머니3스윙스 앞에서 취권랩을 보여주면서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취권래퍼유민수도 다시 나왔는데 의 냉정하고 까다로운 심사덕분에 분위기가 가라앉은 탓에 지누션 노래를 부르거나 호응을 유도하는 등 분위기를 띄울려다가 실패하고 가사마저 심하게 절었다. 이후 특기인 취권으로 무마하려 했지만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유민수는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션의 엄격한 심사 때문에 몇몇 래퍼들 특히 한 아이돌 래퍼[11]를 지목하면서 우리 같은 빽없고 돈없는 사람은 잘해도 떨어트린다면서 엄청난 불만을 품고 열변을 토하고 갔다. 그러나 션과 다른 참가자들의 눈치를 보더니(...) 조심히 나가버렸다.

2.1.2. 2차 - 단독 심사 (2화)


4팀의 프로듀서들 앞에서 60초동안 랩을 해, 프로듀서들 4명이 전부 FAIL을 안 누르면 패스하는 방식이다. 쇼미더머니3에서도 2차에서 이 심사방법을 사용했다. 참고로 이번 시즌부터 불구덩이 효과를 쓰기 시작했다.
아이돌 래퍼들은 거의 탈락하고 위너송민호몬스타엑스주헌, 세븐틴버논, 우태운 정도가 합격했다. 다만 버논의 경우 2차 예선 합격을 받기에는 '''굉장히''' 실력이 부족하다 싶은 모습에도 브랜뉴뮤직 팀에게 합격하여 대기자들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듀서들조차 납득할 수 없다는 탄성을 토해냈다.[12] 이에 '아이돌 저격수'란 별명을 달고 나온 앤덥[13]이 자신의 차례에서 이를 지적하며 불편한 기류에 불을 붙였다. 다만 전부 다 싫어하는 건 아니고, BOBBY 등 실력 있는 일부 아이돌 래퍼들은 어느 정도 인정한다고 했다. [14] 이에 타블로가 비판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달라 말했고, 굉장히 안정된 랩을 선보이며 ALL PASS했다.
긱스의 릴보이, 도끼와 한때 올블랙으로 활동했던 마이크로닷, 2008년도의 대표적인 슈퍼루키 Basick[15], 팬텀의 한해 등 현재 활동 중이거나 돌아온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이 여럿 등장했다. 또한 한때 스윙스의 랩 레슨생으로도 주목받았던 슈퍼비와 17살 고등학생 래퍼 양홍원[16] 등 여러 아마추어 래퍼들이 이름을 알렸다. 많은 화제와 기대를 모은 블랙넛은 심사위원들을 디스하는 컨셉의 랩을 선보인 후 뻥이라고 외치고 합격.
SHOW ME THE MONEY 3에 출연했던 음유시인 래퍼 정상수는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샀으나, 극히 퇴보된 랩을 보여주며 결국 아쉽게 탈락했다.
또한 지코의 지인이나 관련인들이 대거 나왔다. 지코의 광팬이라는 사람, 지코의 래퍼 친구 앤덥, 여자 지코라고 불린다는 여성 래퍼 쥬시, 지코와 같이 블락비 데뷔조 원년 멤버였던 한해, 송민호, 지코의 첫 크루 수장이었던 이민구, 친형인 우태운까지. 본인도 신기한 듯. 송민호는 이상한 모션이 거슬렸다면서 박재범&로꼬 팀에게 FAIL을 받았다.[17] 그러나 이후에 인상적인 랩을 보여주며 나머지는 PASS. 그 후 프로듀서들의 구애가 펼쳐졌다. 본인은 지코&팔로알토 팀에 들어가고 싶다고. 한편 우태운 또한 랩은 괜찮았으나 그 과정에서 나온 괴상한 몸짓(...)으로 타블로&지누션 팀에게 FAIL을 받았다.
피타입은 비장한 모습과 함께 매우 훌륭한 랩을 선보였으나, 가사 실수를 하고 말았다. '''그것도 2번이나.''' 어쨌든 가사를 절어 FAIL 사인을 받은 직후에도 당황하지 않고 랩을 이어 나갔으나 결국 '''3초''' 정도 남기고 '''탈락하고 말았다.''' [18] 프로듀서들도, 참가자들도, 피타입 본인도 모두 크게 충격을 받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키썸의 친구인 여성래퍼 캐스퍼[19]는 그럭저럭 해나가다가 FAIL 사인을 보고 멘탈이 흔들려서 가사를 내리 절다가 탈락했다.[20] 1화부터 3대 꽃미남 래퍼[21]로 밀어주던 배우 지망생 김민재도 실수를 크게 한 탓에 탈락했다.
방송에 나온 참가자
지코&팔로알토
타블로&지누션
산이&버벌진트
박재범&로꼬





김민재
×
×
×
×
블랙넛




강예빈
×
×
×
×
구민수
×
×
×
×
양홍원




베이식




정상수
×
×
×
×
주헌[22]

×
×

야노
×
×
×
×
KIDOH
×
×
×
×
라비
×
×
×
×
버논
×
×

×
앤덥




마이크로닷




피타입
×
×
×
×
슈퍼비




캐스퍼
×
×
×
×
데이비드킴
×
×


이호재




씨제이
×
×

×
김지은
×

×

릴보이




우태운

×


김남준
×
×


쥬시
×
×
×
×
한해




송민호



×
서출구[23]




허인창

×

×
인크레더블




비와이[24]
×
×

×
지구인




이노베이터




김용수




오왼 오바도즈




자메즈




플로태거
×
×
×
×
109명 중 총 52명이 합격했다.

2.1.3. 3차 - 1:1 배틀 (3화)


시즌3와 같은 구성의 1:1 배틀로 진행되었다. 동점이 나올 경우 랜덤으로 비트를 틀고 자유롭게 랩하는 프리스타일 방식으로 재대결을 붙여 승자가 진출하는 방식. 2차 예선에서 몇 팀이 PASS를 줬는가로 ALL PASS는 상, 3 PASS는 중, 나머지 1~2PASS는 하 등급을 이름표에 붙였는데, 정작 시즌3에서 지적된 문제점인 하수들은 하수들과 붙고 고수들만 남는 현상은 고쳐지지 않아 이번에도 아쉽게 탈락한 고수들과 합격한 하수들이 많았다.
1:1 결과
'''지목자'''
'''지목 대상'''
'''대결 횟수'''
슈퍼비
이응범
1
블랙넛
안수민
2
앤덥
버논
1
서출구
허인창
1
한해

1
송민호
김용수
1
인크레더블
캔들
1
마이크로닷
비와이
2
주헌
이현준
1
우태운
이동훈
1
릴보이
베이식
1
'''패자부활전'''

주헌
1
릴보이
비와이
1
'''미방영분 공개 혹은 방송에 나오지 못한 대결'''
오왼 오바도즈
데이비드킴
?
정다빈
강지원
?
Gamcho
언제이크
?
안준세
김진성
?
슈프림보이
Sik-K
?
지구인
씨제이
?
자메즈
이민구
?
양홍원
김선일
?
김남준
김지은
?
'''알 수 없음'''
이노베이터
임현도
이호재
뉴챔프
최유리
이수린
한상엽
최희성
키카플로
지유민
조한규
박영진
[25]
'''슈퍼비'''는 이것은 랩'배틀'이라며 상대 '''이응범'''[27]과 정보 공유를 거부하고 상대와 협조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였지만 정작 배틀에서는 가사를 절고 비트를 놓치는 바람에 이응범도 자기가 들어갈 박자를 놓치고 말았다. 타블로가 코멘트하기를 "정보 공유를 안한게 독이 됐군요". 애초에 이 점은 일방적으로 독고다이를 선언한 슈퍼비의 실책이 큰데다 가사까지 절었음에도 불구하고 첫부분만으로도 상대를 압도하는 점이 좋았다며 슈퍼비가 선정되었다.
'''블랙넛'''은 하느님이 남겨주셨다, 강한 경쟁자는 빨리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송민호를 지명할듯한 뉘앙스를 풍겼으나... 뜬금없이 여성 래퍼인 '''안수민'''을 지명했다. 좋은(?) 마음으로 고른만큼 화기애애하게 연습이 진행됐는데, 안수민 왈 블랙넛은 여자를 꼬시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블랙넛은 배틀 중간에 가사[28]를 까먹어서 프리스타일로 진행하고, 훅에서 계속 여자 번호를 달라고 외치면서 프로듀서들에게 장난으로 하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투표에서 동률이 나와 간신히 재경기에서 이기고 진출했으며, 타블로에게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무대공포증을 다스려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다. 본인이 말하기를 우승이 자기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29][30]
'''앤덥'''은 주저없이 '''버논'''을 지명했다. 앤덥이 압도적으로 이길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버논 못지 않게 크게 부진하는 앤덥. 산이는 '듣는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지코는 '앤덥의 하드캐리를 기대했는데...' 라는 평과 함께 '그나마 나은 사람을 뽑는다, 둘다 데려오고 싶지 않다.' 라는 혹평을 들었다. 결과는 앤덥이 간신히 진출했다. 3차 예선 전에는 "내 랩을 듣고 버논 랩을 들으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질 것이다"라고 호언장담했던 앤덥은 "뭐가 어디서 꼬인지 모르겠다"며 패닉에 빠져 멘붕하는 모습이었다.[31]
'''서출구'''는 '''허인창'''을 지명하며 저격했다. 허인창이 2차 예선에서 무려 60초 중 30초를 전주로 넘겼는데 무려 2 PASS나 받았고, 이것이 피타입이 떨어진 것과 비교되어서 선택했다고. 선택하며 허인창을 강도높게 비꼬았기 때문에 준비단계부터 험악한 분위기였고, 허인창 역시 비트 선택에서부터 비아냥과 비협조로 일관하였다. 서출구가 자신있는 비트를 두 개 고르자 본인도 두 개 고른 후 '''그 4개는 배제하고''' 비트를 고르자고 제안, 후에 서출구가 양보하자 '''그 비트가 맘에 안든다'''고 태세를 전환하여 욕을 엄청 먹고 있다. 자기가 맘에 안드는 비트를 두 개 고른 다음에 서출구 맘에 드는 비트랑 같이 배제하려고 한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그래서 서출구가 이러면 자기도 "당했다"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고 하자 "말씀 좀 조심해주세요."라고 말하는 꼰대짓의 극치를 보여줬다. 대결 자체는 서출구의 무난한 승리. '발기부전-반대로 나는 전부기발'이라는 가사가 좋은 평을 받았다.[32] 허인창은 가사전달을 지적받았다. 이때 버벌진트의 평은 '''"가사 전달은 가사를 쓸 때 절반 이상 결정된다고 본다. 잘 쓴 가사는 가사 전달이 잘 되고 못 쓴 가사는 가사 전달이 안 된다"'''. 이때 허인창이 인이어 밸런스 조절 잘 한거냐는 드립을 친 장면도 까였는데, 이 부분은 악마의 편집인 듯.
'''송민호'''는 '상' 등급 중에서 고르겠다며 '''김용수'''를 지명했고, 김용수가 무대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사를 심하게 절었다. 그에 반해서 송민호는 '여유가 넘쳐 보였다', '랩에서 누가 승자인지 들린다', '파워 자체가 다르다' 등 호평을 받으며 무난하게 진출했다. 다만 가사가... 밑의 논란 항목 참조.
'''인크레더블'''은 아이돌 래퍼인 '''캔들'''을 지목하면서 '''기집애처럼 랩하는 거 안 좋아해서'''라고 이죽거렸다. 크게 무시받은 캔들은 절치부심하여 준비하는 듯 했지만, 결국 가사를 절어버렸다. 이때 인크레더블이 그 장면을 보더니 '''이내 썩소를 지었다.''' 박재범은 그 장면이 굉장히 인상깊었다고 한다. 결국 인크레더블이 큰 임팩트를 주며 합격.
시즌 3에서 기리보이와 씨잼이 붙었듯이, 이번에도 강자를 지목하는 것을 다들 꺼리면서 마지막으로 단둘이 남은 '''릴보이'''와 '''베이식'''의 매치가 성사되었다. 프로듀서들에게 최고의 공연이라는 호평을 들으며 진행된 대결은 혈투 끝에 베이식의 승리로 끝이 났다.
'''마이크로닷'''은 '''비와이'''를 지명했고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둘 다 선전했다. 결국 재대결 끝에 마이크로닷이 좀 더 무게감이 있었다는 평을 들으며 합격했다.[33]
'''주헌'''은 일반인 참가자인 '''이현준'''을 지명하였는데, 그 이유가 '''모자 쓴 모습이 마음에 안들어서'''. 인터뷰할 때도 "옷 입는 것에는 예의가 있어야 된다" 면서 디스했고, JAY-Z를 닮았다고도 비아냥댔다. 그러나 이현준이 일반인이라곤 믿기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고, 그로 인해 동점이 나와 재경기를 실시했지만 이변 없이 이현준이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합격했다. 이후 기분이 나쁜 듯한 주헌의 표정과, 모두의 예상을 깼다며 으쓱해하는 이현준의 표정이 대비되었다.
'''한해'''는 '''원'''을 지명해서 호흡이 잘 맞는 좋은 공연을 보여줬으며[34], 프로듀서들의 고심 끝에 한해가 합격했다. 타블로는 원에게 절대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진게 아니라며 격려했고, 한해도 환상의 호흡이었던만큼 다음에 같이 작업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우태운'''은 '''이동훈'''을 지명했는데, 제스처나 손동작 등을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자주, 그리고 산만하게 사용하여 동생인 지코마저 식겁하게 만들고, 타블로에게 많은 연습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지적을 받았지만 실력 차이가 크게 드러나면서 우태운이 압도적으로 합격했다.
이 외에 지구인, 이노베이터, 뉴챔프, 양홍원 등이 진출하게 되었다.

2.1.3.1. 패자부활전

3차 예선 후 아니나 다를까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탈락자들을 모아놓고 거기서 프로듀서들이 넷을 골랐다. 원과 주헌, 비와이와 릴보이가 붙어서 원과 릴보이가 진출했다. [35]
유독 비와이의 경우 드러난 실력에 비해 불운이 많았다. 2차 예선 무삭제본이 4화 방송 이후 공개됐는데 '''탈락 위기''' 등급, 즉 한 팀에게서만 패스를 받은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고, 이후 마이크로닷과의 대결에서도 바로 패배해버린 것에 대해 모두 아쉬워했으며[36] 패자부활전에서도 하필 상대가 릴보이인지라... 여러 힙합 커뮤니티와 시청자들은 비와이의 탈락을 두고두고 아쉬워했다.

2.1.4. 게릴라 미션 - 단체 싸이퍼 (4화)


'''획기적인 시발이었다.'''

- 서출구#

이 미션을 심사한 특별 프로듀서는 무려 '''스눕 독'''. 10분 동안 스눕 독의 비트에서 싸이퍼를 진행하며, 이 미션에서 총 4명이 탈락한다. 시간 내에 랩을 하지 못하면 탈락, 심사 기준에 못 미치면 탈락. 28명 모아놓고 마이크 달랑 하나 던져주고 프리스타일을 시켰는데 10분 시간 제한을 줬으니 아니나 다를까 서로 마이크를 뺏으려고 난장판이 벌어졌다.
결국 여기까지 방영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비난 일색이었고, 다음 화에서 이 부분을 보여주기 전에 사과문을 띄웠다. 프로듀서들이 수 차례 제지했지만 마이크를 두고 계속해서 쟁탈전이 벌어졌고, 그나마 짧게 진행한 게 10분 안에 17명이 진행했지만 11명이 하지 못했다.
뉴챔프
개선문을 세워 놓고 엎드려 소리 질러/ 칭송해 두 부수고 오늘 길이야/ Gutta 넌 멀어 나쁜 거랑은 거리가/ 맞고 다닌 게 왜 여기서 센 척이야
블랙넛[37]
같은 멤버들의 성공을 옆에서 바라볼 때/ 메이커도 아닌데 괜히 난 내 신발만 보네/ 사람들로 둘러싸인 빛나는 그들 옆에/ 서 있기 더는 뻘쭘해 먼저 자리를 떴네/ 조용한 곳에 발을 옮겨 주머니를 뒤적/ 담배 물고서 보는 밤하늘은 괜히 미워

거기 너 소리 그만 질러 여기가 뭐/ 선거 현장도 아니고 이빨을 까지 넌 또/ 난 이를 갈아 라미네이트보다 정교한 flow/ 너와 내 거리는 이미 네 앞니처럼 벌어졌어/ 시간 나면 한 번 tv 봐 너와 난 다른 세상 살아
우태운[38]
어느새 시계를 보니까 새벽 5시/ 난 이 시간 때마다 생각에 잠겨/ 지금 난 뭘 위해서 이이폰을 귀에 꼽기 싫은/ 열정 때문에 주민들 신고를 감수하는지도/ 조금만 더 기다리란 ment/ schwarzenegger 또 다시 왔잖아 so I will be back
이에 남은 인원을 파악한 후 추가로 5분을 줬고, 그나마도 페널티를 부여한다고 고지했다. 서출구가 시간을 얼마 안 남기고 양홍원에게 마이크를 양보했는데 양홍원이 뜸을 들이면서 가뜩이나 짧은 시간이 더 소모되었다.
자기들이 진짜라고 하면 그건 아무도 몰라/ 멀리 있는 꿈에게 자기 옆에 있어 달라고 졸라/ 매겨지는 채점들은 다 제쳐 두고/ 첫번째 신경 쓰는 fashion 그리고 make up/ 난 그냥 shout out해 shout to DiCKIDS
[39]
그나마 서출구가 마지막에 마이크를 잡았지만 5분이 끝나버려서 마이크와 비트가 끊겼다.
call it a cypher without no freestyle/ 아무도 프리 스타일로 하는 사람 없어 진짜/ 보여 줄게 beat와 음악만 있으면 돼/ 계속해서 뛰어 가는
스눕 독은 만족도를 백분율로 평가했고, 이를 기반으로 네 명의 탈락자를 추려냈다. 가사를 까먹은 최후의 여성 참가자 최유리 외에 언제이크, 김진성, 그리고 '''서출구'''가 탈락했다. 여기서 논란이 폭발.[40] 참가자들도 울분이 터졌다. 이노베이터는 눈물을 글썽이면서 "이럴려고 스눕 독을 불렀냐, 한국 힙합의 망신이다"라고 했고, 다른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이대로 서출구가 떨어진다면 충분히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도 나왔다. 예외적으로 한해는 "시스템 안에 들어왔으면 시스템의 룰에 따르는 것이 맞다"라고는 말했지만 그도 딱히 마음에 드는 말투나 표정은 아니었다. 자메즈는 직접적으로 스눕 독한테 '''"이게 아름다운 광경이라고 생각하나?"'''고 항의했다. 이에 스눕 독은 "아름답지 않다, 그러나 이것은 경쟁이다."라는 말로 답변했다.
스포츠 경기와 비유한 스눕 독의 말도 언뜻 일리있어 보이지만, "시간 안에 랩을 하라" 외엔 어떤 규칙도 없었고 전혀 정리되지 않은 말도 안되는 그림을 보여준 이 미션이 과연 스포츠에 필적할만한 가치를 지니는 지는 의문.

2.2. 팀 선택 (4화~5화)


시즌 3처럼, 프로듀서들이 공연을 하고 참가자들이 팀을 선택하는 방식. 4명 이상이 프로듀서를 선택하지 않으면 해당 프로듀서 팀이 탈락하는 것도 그대로지만, 공연 1위 프로듀서는 원하는 래퍼 넷을 우선 선택할 수 있고, 지명된 래퍼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다른 래퍼를 지명해서 4인을 채운다.

공연곡
버벌진트 & 산이
성공하고 싶었어, $$o dope(feat. Vasco, C Jamm), 1219 Epiphany, Born Hater(feat. 산체스)[41], 세입자flow, 건물주flow[42], 반도의흔한랩퍼
지코 & 팔로알토
Tough Cookie, Good times(feat.Babylon), Well done, My team, 말해 Yes or No
타블로 & 지누션
Born hater
박재범 & 로꼬
My, 몸매(feat. Ugly Duck), 무례하게
공연에서 브랜뉴뮤직은 바스코와 씨잼, 산체스를, YG는 혁오밴드, 바비, 그리고 B.I.를, AOMG는 그레이와 어글리덕을 불러왔다. 지코&팔로알토는 Good time에 피쳐링한 베이빌론이 왔고, 래퍼는 더 부르지 않았다. 대신 My Team을 부르면서 산이의 표정이 험악해졌다.[43] 싸이퍼로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바람에 정작 프로듀서들의 무대가 많이 편집되었다.
결과는 말 그대로 압도적 1위 외에는 도토리 키재기 정도의 차이.
순위

득표
1
지코 & 팔로알토
18
2
박재범 & 로꼬
3
3
산이 & 버벌진트
2
4
타블로 & 지누션
1
득표수 1위인 지코 & 팔로알토 팀이 팀 선정을 우선적으로 하게 되었다.
지명
결과
릴보이
거절

'''수락'''
슈퍼비
거절
한해
거절
자메즈
'''수락'''
송민호
'''수락'''
앤덥
'''수락'''
투표에서는 1위였지만 팀 선정에서는 무려 세 명이 거절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최종적으로 원, 자메즈, 송민호, 앤덥이 선정되었다.
지코&팔로알토 팀의 멤버가 정해지고 난 후, 나머지 참가자들이 세 팀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었다. 4명 이상의 래퍼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팀의 경우 그 팀에 지원한 래퍼들과 프로듀서까지 아예 팀 째로 탈락하게 되고, 지원자가 4명을 초과한 팀의 경우 4명만 남기고 다른 래퍼들을 그 자리에서 모조리 잘라야 한다. 사실 이 방식 자체는 실력과 상관없는 복불복. 다만 룰 변경으로, 중간부터 프로듀서 방의 모니터를 끈 후 프로듀서를 지원하러 가는 통로에서 프로듀서들이 마지막 어필을 할 수 있다. 특히 타블로가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아래는 지원자들의 결과.

합격
탈락
지코 & 팔로알토
송민호, 앤덥, , 자 메즈
-
버벌진트 & 산이[44]
마이크로닷, 베이식, 블랙넛, 한해
우태운
박재범 & 로꼬
데이비드킴, 릴보이, 지구인, Sik-K
김남준, 이현준, 이호재, 정다빈[45], 조한규
타블로 & 지누션
뉴챔프, 슈퍼비,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
양홍원, 한상엽[46]
YG 팀은 슈퍼비,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 3명을 우선 선정했는데, 이때 뉴챔프가 어필을 위해 랩을 선보였다. 그 절실함이 전달되며 합격. 여담으로, 중간에 슈퍼비가 팀을 선택할 때 '''문이 잠겨버리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AOMG 팀은 Sik-K, 지구인, 릴보이 3명을 우선 선정했다. 그리고 남은 6명 중 임팩트가 없었던 3명을 우선 떨어뜨린 후, 이현준, 데이비드킴, 정다빈 중에서 즉석 랩을 통해 데이비드킴을 선정했다.
브랜뉴뮤직 팀의 지원자들을 칭하자면 그야말로 '''어벤져스'''. 알짜배기들만 모였다는 평. 우태운을 떨어트리고 4명을 확정했다.

2.2.1. 음원 미션 (5화~6화)


팀마다 단체곡 무대를 선보이고 한 명씩 탈락하는 미션. 이후 해당 곡은 음원으로 정식 출시가 되는데, 특이사항이라면 탈락자의 파트는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다.
'''팀'''
'''곡(비트)'''
'''래퍼'''
박재범&로꼬
RESPECT
식케이
릴보이
지구인
데이비드킴
타블로&지누션
OG
슈퍼비
인크레더블
뉴챔프
이노베이터
산이&버벌진트
My Zone
블랙넛[스포일러]
한해
마이크로닷
베이식
지코&팔로알토
거북선
자메즈
앤덥

송민호

2.2.1.1. 박재범 & 로꼬

시작은 한강에서 농구로. 박재범이 릴보이를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 지구인이 주목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왔다. 농구가 끝나고는 AOMG 소속 래퍼들과 즐겁게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듯... 했으나 갑자기 레스토랑에서 비트가 흘러나오더니 이 음원에 가사를 써서 팀 공연을 펼친 다음 그 결과 네 명 중 한 명이 탈락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당연히 참가자들은 모두 멘붕. 곡은 그레이가 작곡한 "RESPECT".
연습 도중, 릴보이는 가사를 전부 숙지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중간평가 때도 가사를 통째로 절어버렸다. 반면 이를 갈았던 지구인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연 당일까지 릴보이는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는 전부 페이크였고 매우 잘했다. 곡 자체도 워낙에 좋았고, 래퍼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팀으로서의 호흡이 좋았다는 평. 박재범과 로꼬는 마지막까지 매우 고민하다가 무대매너가 덜했던 데이비드킴을 탈락시켰다. 데이비드킴은 형제가 있는 기분을 느꼈다며 후련해하며 귀가.

2.2.1.2. 타블로 & 지누션

G-DRAGON의 차량까지 몰래(...) 가져와 펜션에 놀러가서 호화 뷔페에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더니, 갑자기 지누션의 히트곡인 "A-Yo"를 틀어주면서 30분동안 이 곡에 랩을 준비하여 한 명을 탈락시키는 기습 미션을 주었다. 멤버들은 매우 당혹해 했으며, 이딴 미션 구조를 설계한 엠넷을 저주하며 준비에 돌입했다. 그 와중에 인크레더블은 자기가 지누션을 생각하며 써놓은 가사가 있다며 여유를 보였다. 하지만 미션의 탈락자는 인크레더블. 상심한 그의 인터뷰룸에 다른 멤버들과 프로듀서들이 찾아왔고, 션은 그를 껴안으며,
'''"뻥이야"'''라고 한다. 몰래카메라였던 것. 음원과 음원 미션은 따로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와는 달리, 당일 리허설에서는 네 래퍼들의 호흡이 전혀 맞지 않았다. 뉴챔프가 고백하기를, 자기가 맏형으로서 잘 리드하지 못해 이노베이터가 주로 주도했는데, 동생이다 보니 뉴챔프에게 제대로 의견을 제시하지 못해 틀어졌다고. 연습도 각각 따로 하고, 심지어 음원에 녹음을 한 것도 제각기 보냈다. 훅 부분에서는 다 같이 상의한 것을 무시한 채로 보내기도. 타블로의 노력으로 막판에는 다시 화합했지만 팀워크가 급조된 만큼 무대는 크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결국 뉴챔프가 탈락. 여담으로 방송에서 나온 후렴과 실제 발매된 음원의 후렴이 많이 다르다. 방송에선 올드스쿨 풍이었다면 음원에서는 트랩 리듬으로 바뀐다.
참고로 무대 중간 두번째 훅 부분에서 갑자기 엠넷이 편집을 쓸떼없이 너무 많이 반복했다 이게 그냥 반복한 것도 아니고, OG라고 말할 때마다 프로듀서들의 얼굴을 비추면서 반복했다. 이걸 본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 얼마나 이상했길래 그 정도냐 했지만, 막상 무삭제판을 봤을 때는 딱히 이상한게 없어서 더 비난을 받았다.
여담으로 이 팀의 운명이 참으로 기구하다. 방송 내내 사이가 좋지 않아 보였던 뉴챔프와 이노베이터는 디스전을 벌였으며, 슈퍼비는 타블로의 1차 본선 판단에 불복, 자기팀 프로듀서인 타블로를 디스하였고, 이는 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다. 또한 함께 경쟁했던 인크레더블에게도 불편한 심리를 드러냈지만 인크레더블에겐 큰 원망은 없다고 했다.

2.2.1.3. 버벌진트 & 산이

고급 마사지로 시작, 복어 요리 코스를 대접한 뒤, 옷 매장으로 가서 옷까지 스타일링 해주더니, 갑자기 매장에서 노래가 흘러나왔다. 브랜뉴 팀의 음원이었던 것. 통상적인 비트와는 약간 다른 느낌에 참가자들은 당황해 한다.
베이식은 마지막에 랩을 한 다음에 훅 없이 끝내기를 바랐고, 마이크로닷은 첫째 또는 마지막을 원했지만 블랙넛 역시 첫째를 원했고, 동생인 마이크로닷이 양보하여 세번째를 차지.[47] 연습 도중 프로듀서들이 방문하였고, 블랙넛에게 3차 예선 1대1 배틀에서 지적되었던 무대공포증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었다. 선글라스를 끼고 눈을 감고 랩하는 건 언젠가는 극복해야할 약점이라면서 경고를 주기도.[48] 한해는 가사를 까먹은 것을 지적받았다.
공연 당일 리허설 때, 한해는 자신의 부분에 비트가 약해져 모니터링을 요청했는데 수정사항을 만들기에는 너무 늦은 타이밍이어서 그대로 가기로 했고, 결국 한해는 본공연에서 가사를 절어버린다. 블랙넛은 여전히 선글라스를 끼고 나왔고, 베이식의 가사도 마지막 부분이 잘 안들렸는지 내용에 대해 질문 받았다. 그러나 그런 점을 제외하면 다들 아주 훌륭한 무대를 보여줬고, 팀워크도 좋았으며 마지막에는 모두 바지를 까는 코믹한 퍼포먼스로 환호 받았다.[49] 다들 매우 뛰어났기에 산이와 버벌진트는 다른 프로듀서들에 비해 긴 시간을 고민했다. 다만 유일하게 가사 실수를 했던 한해가 매우 불리했던 상황이였기에 유력한 탈락후보로 거론되었고, 결국 탈락하는가 했지만...
'''하지만 탈락자는 블랙넛이었다.''' 프로듀서들과 다른 참가자들도 이를 납득하지 못했고 이것만으로도 큰 논란이 되었다. 항목 참조. 다만 그 전의 언플로 방송에만 아직 안 나왔을 뿐 모두가 알고 있는 문제의 죽부인 퍼포먼스 장면이 나온 무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블랙넛은 이러나 저러나 다음 무대에 서게 된 것이 확실한 상황. 이 때문에 한해가 나중에 자진하차하고 어쩔 수 없이 블랙넛을 다시 넣은 것이 아니냐는 설이 유력했고, 한해가 인터뷰에서 어처구니 없어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 설이 더욱 지지를 얻었었다.
'''그러나 일주일 뒤, 추측과는 전혀 다른 전말이 밝혀진다.'''

2.2.1.4. 지코 & 팔로알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무대를 준비한 지팔팀은 지코의 곡 편집이 조금 늦어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양질의 무대를 선보였다. 타블로는 넷이 한 팀으로 나온 것 같다며 칭찬했다. 팔로알토의 신나는 훅이 더해져 프로듀서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원이 시작 전부터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원이 탈락했다.
이 무대에서 발표한 노래 "'''거북선'''"은 멜론 주간차트 기준 8월 첫째주 6위, 8월 둘째주 5위에 오르는 등 "오빠차" 등장 전까지 쇼미더머니4에서 가장 흥행한 곡으로 기록되었다. 후에 지코와 함께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G2, B-Free, 오케이션, 팔로알토가 Remix를 작업했다.#[50]
16년도에 비트를 이용한 리믹스가 나오기도했다.

2.2.2. 팀 디스 배틀 (6화~7화)


100인의 탈락자 래퍼[51]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팀씩 맞붙어 패배하는 팀에서 1명씩, 총 2명이 탈락하는 방식.[52] AOMG가 선택권을 받았고, AOMG가 YG를 골라서 AOMG vs YG, 브랜뉴 vs 지코&팔로알토 배틀이 정해졌다.


구성원
VS
박재범 & 로꼬
릴보이, 지구인, Sik-K
타블로 & 지누션
슈퍼비,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
VS
지코 & 팔로알토
송민호, 앤덥, 자메즈
버벌진트 & 산이
마이크로닷, 베이식, 한해
[53]
이후에 1차 공연 전에 각 팀에서 한 명씩을 더 탈락시켜 2:2와 1:1의 두 구도를 만들고 '''각각 패배한 팀'''에서 탈락자가 발생하므로 '''사실상 이번 미션의 결과에 따라 가장 먼저 탈락할 팀의 범위가 정해진다.''' 따라서 형평성 면에서는 이 미션이 본격적인 본선의 시작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
애초에 선택권을 추첨으로 정하는 것도 문제인게,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선택권은 엄청난 이득이다. 어차피 순위의 차등으로 인한 다음 미션의 디메리트를 선호하는 방송 특성(...)이 여러번 비쳐졌으므로 그에 맞게 이전 미션에서의 평가 등으로 순위를 매겨 1위 팀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일관성도 생기고 명분도 있어 더 낫다. 참가자들에게는 정해진 방송 분량 내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보이는 것이 관건이므로 무대 하나를 얼마나 더 보여주느냐가 정말 중요한데, 그 방식을 너무 안일하게 짠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2.2.2.1. AOMG vs. YG

AOMG와 YG의 배틀은 세명이 한번에 한 곡을 마치고 다른 팀도 같은 식으로 한 곡을 부르는 식으로 해서 대결을 진행했다. AOMG와 YG는 디스전에 대해 조금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AOMG가 디스를 주제로 한 잘 구성된 무대를 선보였다면, YG는 정말 디스를 위한 무대를 준비하여 정곡을 찌르는 가사들로 100인의 래퍼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보다 더 디스다웠다는 반응. YG의 경우 기승전힙합으로 끝낸 마지막 이노베이터의 컨셉[54]은 미스였으나 그걸 커버할 정도로 인크레더블과 슈퍼비가 엄청난 실력을 뽐내줬다는 평. 특히 슈퍼비가 첫 인트로 랩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디스를 선보였다. AOMG는 무대구성의 완성도로 호응을 얻고자 했으나 결국 랩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이 발목을 잡았다. 특히 지구인의 경우 특유의 하이톤 발성에 속사포를 시도하여 가사가 거의 들리지 않았다는 평. 다만 일각에서는 슈퍼비와 인크레더블의 디스가 인격적 모독은 하지 말자는 협의를 무시한 고수위의 디스가 아니었냐는 반응도 있다. [55]
대결은 YG 팀의 승리. 패배한 AOMG 팀에서는 Sik-K가 탈락했다.
참고로, AOMG팀의 릴보이의 가사에서 다른 팀의 래퍼들을 언급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브랜뉴 팀에 대해서 "마이크로닷, '''블랙넛''', 베이식"이라고 하는 바람에...[56]

2.2.2.2. 브랜뉴 뮤직 vs. 지코 & 팔로알토

브랜뉴와 지코&팔로알토의 배틀은 각각 한 명씩 맡아 1:1 배틀로 진행하기로 했는데, 그 이전에 사고가 터졌다. 결론적으로, 블랙넛이 무대에 오르게 된 전말은 한해의 자진하차도 아닌 '''프로듀서들의 결정 번복이었다.'''
버벌진트와 산이가 음원 미션 다음날 제작진을 만나 번복에 대한 수용을 요청했고, 결국 배틀 연습 도중에 한해를 짤라버리고 블랙넛을 집어넣었다. 연습 도중에 상대 멤버가 바뀌어버린 것에 지코&팔로알토 팀은 동의나 사과도 없이 일방적으로 번복하고 이를 수용하라는 태도로 나오는 게 말이 되냐며 격노했고, 한해가 처음에 자기가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가사 실수한 것을 만회하겠다고 나왔는데도 일방적으로 한해를 내보낸 것에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했다. 거기다 이 과정을 감성팔이 식으로 십수분간 무슨 감동적인 다큐멘터리처럼 찍어 놓았기 때문에 더욱더. 당사자인 송민호가 가장 난색을 표했는데, 가사를 완전히 다시 써서 그걸 외우고 퍼포먼스를 새로 준비해야 한다는 건 누구에게든 엄청난 시간적 압박임에도 이를 통지받은 것이 배틀 2일 전이기 때문.
결국 두 프로듀서의 결정 번복으로 인해 블랙넛과 한해, 배틀 상대인 지코&팔로알토 팀, 그 중에서도 특히 가사를 새로 써야 했던 송민호, 쇼미더머니 방송, 모두가 우스운 꼴이 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블랙넛은 이 상황에 대해 듣고는 이 일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담은 가사를 써왔다며 양해를 구하고 버벌진트와 산이에게 해당 랩을 선보였다. '''그런데...'''

별 같잖은 이유로 날 떨어트리고,
이제 와서 내게 다시 한 번 더 보자고?
X까고 있네. 안해, X신아.
내가 다시 왜 껴, 정치판?
내가 선글라스를 썼건, 두 눈을 감건
그딴 건 상관없었고 '''그냥 충실한 라이머의 개잖아.'''
잘 봤어, 브랜뉴한해 사랑.
한해X나 불쌍해. 괜히 엮였어, 회사랑.
한해가 박자 절고서도 간게 누구 때문?
가 봐도 말이 안 되지, 나의 탈락이.
'''내가 아쉬운 게 아니라 네가 욕 먹을까봐지.'''
쇼미더머니 대신 fxxk VJ, fxxk San E.
'''난 free는 아니지만 너의 골치아픈 B.'''
(휴대폰을 던지며) It's Black Nut. Who?
'''It's Black Nut. Who?'''
'''It's Black Nut. Who?'''
'''It's Black Nut. '''
이름 그대로 누구든 내 앞에 붙음? X돼.

이 역대급 디스랩을 한 후 선글라스를 쓰고 양손으로 가리키며 이것 때문에 떨어진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을 밝혔는데, 가리킨 손가락이...
결국 버벌진트가 SNS를 통해 사과하였다.#
그나마 지코&팔로알토 팀의 요청에 의해 배틀 날짜를 미루기는 했지만, 이에 대해 앙금이 남았던 듯 배틀을 시작하기 전에도 이를 언급하고 들어갔고, 대결 후에도 지코산이의 말을 자르며 감정을 표했다.
마이크로닷은 상의 탈의와 함께 강력한 가사로 앤덥을 공격했다. 앤덥이 아이돌 참가자들을 디스한 것에 비해 아이돌인 민호, 지코와 한 팀이라는 것을 디스했다. 물론 앤덥은 실력있는 아이돌은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발언을 했기에 그 부분은 언급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갑자기 마이크로닷이 '''앤덥과 리지의 과거 듀엣곡을 틀었다.''' 어중간한 성적의 아이돌과의 듀엣을 언급했으니 제대로 디스한 셈. 그러나 앤덥은 밀리지 않으며 발군의 펀치라인과 함께 신랄하게 디스했다. '''"네 커리어 마침표 찍어줄게, 내 마이크로. 닷(.)."'''으로 랩을 끝낸 후 무반주로 "부정부패 브랜뉴가 누굴 까냐"면서 산이와 버벌진트의 번복을 깠다.
베이식은 자메즈의 스타일을 따라한 옷들을 입고 나와 자메즈 식으로 랩을 하다가 "에이, 이건 아니지"라고 비웃으면서 자기 스타일을 뽐냈다. 베이식은 연륜이 있는만큼 중후한 랩을 할 줄 알았는데 조금 가벼웠다는 평. 자메즈도 이에 밀리지 않는 랩을 선보였으며 또한 베이식의 유명곡 '간지'의 일부분을 따라하며 아웃사이더랑 듀오곡이나 하라고 깠다.[57]
블랙넛은 선정곡 자체가 '''송민호의 솔로곡'''이었고, 정말 다방면으로 디스했으나[58] 중간에 가사를 절었으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딜리버리가 좋지 못했다.[59] 또한 무대 매너는 말그대로 개나 줘버린 수준으로, 송민호의 바지를 물어뜯어 다른 팀원들이 겨우 뜯어냈다.
송민호는 갑자기 상대 바뀐 것에 대해 화가 났는지 '''시작부터 상대 프로듀서를 까고 들어가며 가사의 반이상을 프로듀서를 디스했다.'''

선택장애 브랜뉴 번복하는 탓에 검은콩으로 배 채우게 생겼네. 정도껏 해야지 양심도 없이 탈락 시켜놓고 아니라지. 랩**, 찌질이 산이같이. 네가 봐도 웃기지 선글라스 핑계 말이야. 김건모,지누션,스티비원더는 뭐라 할까.(중략) '''브랜뉴의 허망한 한해가 가네.'''

게다가 블랙넛에 대한 디스도 신랄했다. 그 와중에 블랙넛은 죽부인을 들고 와서 베고 눕는 퍼포먼스를 벌였는데, 비매너 행위라고 까였다.[60] 송민호가 3차 예선에서 가사에 언급하여 논란이 된 산부인과에 대한 대응이겠으나, 본인 파트도 아니고 상대 파트서 소품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는 행위는 배틀을 함에 있어서, 명백한 비매너 행위이다. 편집이 되어서 그런지, 미리 언플로 있었던 논란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빈축을 샀다.[61]
결과는 6표 차이로 브랜뉴가 승리. 대결 후 블랙넛이 본인의 행동과잉에 대해 후회하는 인터뷰를 했다. 패배한 지코&팔로알토 팀의 탈락자는 자메즈로 결정되었다.

2.3. 본선



2.3.1. 1차 공연 (7화~8화)


시즌3와 같이 팀간 대결을 통해 진 팀에서 돈을 가장 적게 획득한 래퍼가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대 전에 팀 자체적으로 '''한 명을 떨어뜨리고''' 남은 멤버가 무대에 선다. 즉, 2명이 남은 팀에선 한 명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62], 진 팀은 팀 전원이 탈락하게 된다. 3명이 남은 팀은 한 명은 단독무대를 기획하고, 남은 둘이 경쟁해서 한 명을 떨어뜨리고 프로듀서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즉, 지난 시즌의 본선 형태에서 1차 경연을 거르고 시작한 형태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AOMG 팀과 지코&팔로알토 팀 중 하나는 필연적으로 단 한 번의 본 공연을 끝으로 탈락하게 되어버렸다. 사실 시즌3의 과정인 "예선(24명 선정) > 팀 선정(16명 선정) > 팀별 미션(12명 선정) > 본 공연(8명 선정)"과 비교했을 때, 이번 시즌의 경우 "예선(28명 선정) > 게릴라 사이퍼 미션(24명 선정) > 팀 선정(16명 선정) > 음원 미션(12명 선정) > 팀 디스 배틀 미션(10명 선정) > 본 공연(6명 선정)"으로 훨씬 다양한 미션들을 진행해오며 힙합의 여러가지 일면들을 보여주고자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의도에 부합하지 않는 '''안이한 기획'''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새로 만들어진 미션들에서 각각 개판 사이퍼, 탈락자 번복, 태도 논란 등의 사고가 연이어 벌어지면서 프로그램의 질은 현저하게 떨어졌고, 괜히 앞 내용들을 망치며 본 공연의 비중만 줄어드는 최악의 결과가 만들어져버렸다.
아래는 대진과 결과. 금액은 1인당 25,000원이다.

프로듀서
탈락자
무대
결과
금액
VS
'''버벌진트 & 산이'''
마이크로닷
베이식 - GXNZI(feat. 바스코)

10,925,000[63]
블랙넛 - M.I.L.E.(Make It Look Easy) (feat. 버벌진트, 산이)
'''타블로 & 지누션'''
'''슈퍼비'''
이노베이터 - More Than A TV Star (feat. 이하이)

3,125,000
인크레더블 - 오빠차 (feat. 지누션, 타블로)
2,300,000
VS
'''박재범 & 로꼬'''
지구인
릴보이 - On It + BO$$ (feat. 로꼬, 박재범)

4,225,000
'''지코 & 팔로알토'''
앤덥
송민호 - Moneyflow(다 비켜봐) (feat. 지코, 팔로알토)

4,350,000

2.3.1.1. AOMG vs. 지코 & 팔로알토

첫 대결은 두 멤버가 남은 팀끼리 대결한다.
릴보이는 본선 전날까지도 가사를 까먹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 말로는 본인이 무대에 나설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 보니 가사에 집중이 안 된다고. 심지어 최종 리허설까지도 가사를 절었다. 반면 지구인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에 AOMG에서는 안정적이지만 그다지 인상적이진 않은 지구인, 불안정하지만 잘하면 대박인 릴보이를 놓고 고민하다가 릴보이를 선택한다.
AOMG의 곡명은 ON IT & BO$$. 릴보이는 리허설 때와는 달리 말끔한 무대를 선보였다.[64] 특히 박재범의 재평가가 나왔을 정도로 끝내주는 랩핑과 우승자다운 로꼬의 실력이 돋보였다.
송민호와 지코는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냈었기에 친분이 강했는데, 앤덥이 이에 소외되는 모습을 보였다. 앤덥이 리허설에서 자신도 놀랄만큼 엄청난 컨디션과 실력을 보이며 송민호 대신 무대에 오르는 역대급 반전을 보여주나 싶었으나, 결국 송민호가 선택받았다. 이때 편집을 보면 앤덥이 본선 마지막에 꼭 하고 싶은 곡이 있다고 하는 등 갖가지 탈락 플래그가 여기저기 흩날렸던(...) 탓에 앤덥의 탈락을 예상한 시청자도 많았다.
지코 & 팔로알토의 곡명은 Moneyflow(다 비켜봐). 무대 마지막에 지코가 송민호 타령하는 것에 일침을 가했다. AOMG의 무대 때 릴보이가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말을 하여 송민호는 "제 입장에서는 노력이 무시당하는 기분을 받는다. 제가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도 감탄하는 게 아니라 '역시나'라는 반응이 나올까 봐"라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이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결과는 '''5표 차이'''로 릴보이와 AOMG 팀의 탈락.
여기서 약간 논란이 있긴 하다

2.3.1.2. YG vs. 브랜뉴 뮤직

팀 디스 배틀의 결과 각 팀에서 1등한 래퍼는 단독 무대를 꾸미고, 2위와 3위 래퍼 중 한 명은 떨어지며, 패한 팀의 래퍼 중 돈을 가장 적게 받은 래퍼가 탈락한다.
브랜뉴 뮤직 팀에서는 베이식이 단독무대에 오르는 것이 확정되었고, YG에서는 이노베이터가 단독 무대에 오른다. 이로서 더블 트러블이었던 둘이 단독 무대서 맞붙게 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안일한 결정이 논란이 되었다. 엄연히 디스 배틀 미션만 놓고 보면 이노베이터가 가장 부진했음에도 그것과 상관없이 '''브랜뉴 팀에서 베이식이 올라왔다는 것을 통지받고''' 단지 "베이식과 붙여보고 싶다"는 이유로 이노베이터를 단독 무대로 올렸기 때문.
베이식은 "간지"를 불렀다. 연습 때부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더니 본 공연에서도 가사 실수를 많이 했는데, 이게 미묘한게 당장 실제 가사 자막만 놓고 비교해보면 거의 5초에 한번 꼴로 틀리거나 놓쳤지만 가사 없이 보는 무삭제본에서는, 즉 공연장에서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망한 것처럼 보이진 않았기 때문. 그런데 1절이 끝난 후 "아~ 1절 망쳤는데!"라고 거하게 외쳐주셨고(...) 이후 인터뷰에서도 "실수했다"고 하자 대기실에 있던 산이는 "안돼~!"라고 절규하며 블랙넛과 마이크로닷에게 "실수해도 실수했다고 하면 안된다. 어차피 모른다(...)"고 당부했다. 참고로 음원을 들어보면 이 노래 자체가 제대로 소화하기 굉장히 어려운데 오랜만에 서는 무대에서 무리한 감도 없잖아 있다.
이노베이터는 "More than a TV star"라는 곡을 불렀고, 피처링으로 이하이를 초대했다. 안정적으로 불렀으나, 결과는 베이식의 승리. 방송이 나간 후의 반응은 '''이하이 우승 줘라'''(...). 이노베이터는 "베이식이라는 사람 자체가 내가 넘지 못하는 사람이었을수도 있겠다"며 자평했다. 괜히 마지막 멘트로 돈을 날렸다는 평도 있다.(...) 그리고 괜히 MC don't cry yo로 비웃음만 더 샀다...
합동 공연에는 브랜뉴뮤직 팀에서는 블랙넛, YG 팀에서는 인크레더블이 선정되었다. 탈락한 마이크로닷은 블랙넛의 무대를 본 후 자신이 완벽하게 한 것처럼 기쁘다며 퇴장했고, 슈퍼비는 공연 테마나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가 모두 자신에게서 나왔는데 선정되지 않은 것을 납득하지 못하며 퇴장했다. 애초에 이게 답이 없는게, 첫번째로 슈퍼비가 팀배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단독 공연으로 가는게 당연했으나, 타블로는 이노베이터를 올렸다. 그리고 타블로는 리허설 때 가사 실수를 하는 사람을 무조건 탈락시키겠다고 했다. 그리고 리허설에서 슈퍼비는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고, 인크레더블은 가사 실수를 했다. 그런데 타블로는 뜬금없이 "인크레더블은 가사를 절고 슈퍼비는 목상태가 안좋네?"라고 하고 계속 지누션을 불러 회의를 하는 등 슈퍼비는 그때부터 기분이 쌔했다고 한다. 그리고 인크레더블이 슈퍼비에게 "너도 같이 하이그라운드 갈래?" 라고 했고, 슈퍼비는 이 사실을 알고 멘탈이 터져버린다. 결국 마이크 선택에서 인크레더블이 선택되었고, 타블로의 정치질과 인맥 힙합이 터져 나온 화였다. 이 일로 슈퍼비는 1달간 술만 마시며 폐인처럼 지냈다고 한다. 그러며 냉탕에 상어 라는 타블로 디스곡을 낸다. [65]
브랜뉴뮤직 팀에서는 "M.I.L.E.(Make It Look Easy)"라는 곡을 준비했고, 블랙넛이 준비한 벌스는 다름아닌 '''100'''.[66]그리고 '''제대로 포텐을 터뜨렸다.'''[67] 마지막에 블랙넛이 이때까지 있었던 자신에 관한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고, 여기서 여러 프로듀서 및 참가자들이 감탄하는 모습도 보였다. 산이는 버벌진트가 랩할 때 옆에서 카메라맨처럼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촬영하는 척을 하다가 훅 진행 중 카메라를 던지고 마스크를 벗으며 간지나게 등장. 자신을 SNS로 디스한 랩퍼들을 디스하며 간지 폭풍의 모습을 보여줬다.
탈락한 마이크로닷 버전의 곡은 여기에서 들을 수 있다.
YG팀의 무대는 오빠차 항목 참조.
결과는 '''더블 스코어'''로 브랜뉴뮤직 팀의 승리. YG팀에서 공연비가 더 적은 인크레더블이 탈락했다. 승리한 브랜뉴뮤직 팀의 공연비는 나오지 않았는데, 동일한 관객수로 인크레더블이 더 낮은 금액으로 탈락했으므로 블랙넛이 공연비 1위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릴보이가 대진운으로 6강에서 탈락해버리고 이노베이터가 4강에 오른 것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평이 있다. 아닌게 아니라 이노베이터의 경우 릴보이에 비해 특출난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아서...[68]

2.3.2. 2차 공연 (9화)



프로듀서
무대
결과
공연비
VS
타블로 & 지누션
이노베이터 - Number 1

975,000
버벌진트 & 산이
베이식 - Stand Up (feat. 마마무)

8,225,000
VS
지코 & 팔로알토
송민호 - 겁 (feat. 태양)

4,875,000
버벌진트 & 산이
블랙넛 - 내가 할 수 있는 건 (feat. 제시)

4,400,000
가장 많은 래퍼가 남아있는 브랜뉴 뮤직 팀이 대진 선택권을 갖게 되었고[69], 매치, 더블 트러블 매치가 동시에 성사되었다. 그리고 이노베이터와 베이식은 재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2.3.2.1. 이노베이터 vs. 베이식

베이식의 곡은 마마무가 피쳐링한 "Stand Up". 역대급의 간지와 미친듯한 무반주랩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마마무는 후렴구만 담당했고, 랩은 베이식의 폭풍질주였다. 버벌진트는 "쇼미더머니에서 멸종해야만 하는 무반주 랩을 이렇게 살려냈다"며 놀라워했다.
반면 이노베이터는 다른 래퍼들과는 달리 피쳐링을 부르지 않고 혼자서 무대를 진행했다. 이때까지의 랩 중에서는 뛰어난 랩인 것은 사실이나, 전혀 임팩트가 없었던 지못미.
이날 베이식은 총 경연금액이 800만원을 찍으면서 압도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70]
이노베이터가 너무 심각하게 병풍화 되고 다른 래퍼들이 다 보여준 감성팔이조차도 없었는데, 결국 본선 전 프로듀서들의 안일한 선택으로 4강까지 올라오게 된 이노베이터는 너무 참담한 결과를 맞이했다.
여담이지만 이날 마마무가 나온다는 소식에 TV앞에 앉았던 마마무 팬들은 본방에서 마마무 멤버중 단한명도 카메라로 클로즈업해주지 않는 쇼미더머니 제작진의 비정함에 서운함을 금치 못했다. 네이버TV에 올라온 무편집영상에는 그래도 카메라가 꽤 잡아준다.

2.3.2.2. 송민호 vs. 블랙넛

송민호 블랙넛 모두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을 들고 나와서, 박빙의 무대를 펼쳤다. 공연 중간에 이뤄진 1차 투표에서는 블랙넛이 80만원 차이로 승리했으나 공연이 끝난 후 이뤄진 2차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40만원 차이로 송민호가 승리를 거머쥐고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었다. 즉, 2차 투표에서 블랙넛보다 송민호가 120만원 가량 앞섰다. 공연이 끝나고 후공인 블랙넛이 역전패 당한데에 몇몇 사람들이 의아해 하고 있으며 심지어 조작을 했다는 의견 까지도 나오고 있다. 항목 참조.
송민호는 어린 시절부터 난관에 부딪히고 겪어온 역경에 대한 태도를 담은 ''이라는 곡을 선보였다. 피쳐링으로 참여한 태양과 함께 좋은 무대를 선보였다. 송민호의 경우에는 비록 가사는 짧았지만, 곡에 어울리는 플로우와 성량 완급조절이 돋보였다는 평이 있다. '''태양은 너무 거대한 전력이고 YG 딱지없이 임하겠다던 말과는 분명 괴리가 있고'''[71] 갖가지 비난에도 불구하고 '겁'은 쇼미더머니4 종영이후 꾸준히 음원차트애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노래방 인기차트 에서도 '겁'이 올라와있는걸 아직까지도 볼 수 있다. 곡의 2절 후반부의 '아버지!!!!'는 경연 이후 각종 짤과 패러디로도 많이 활용되었으며, '겁'노래를 몰라도 '아버지'는 많이들 따라부른다.[72]
블랙넛은 어려웠던 어린 시절의 성장 배경, 이로 인한 자신의 열등감과 두려움, 그리고 이를 극복하자는 의지가 담긴 곡을 준비해왔다. 곡은 기존에 MC기형아 시절에 만들었던 곡을 가사만 약간 다듬어서 다시 만들었고, 제시의 보컬 부분은 스윙스의 2집 Upgrade II에 있는 '지금부터 잘 하면 돼' 라는 곡에서 가져왔다. 이전 까지의 무대들과 달리 딜리버리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지금까지의 경솔했던 모습과는 다른, '''자기 자신에 대한 진솔함이 묻어나는 가사로 관객, 시청자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73] 특히, 제시가 블랙넛의 선글라스를 벗겨주는 연출은 압권이란 평을 받고 있다. 이 연출은 블랙넛 자신의 인생에 있어 반환점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가사가 긴데 플로우가 단조로워서 지루하다는 평도 있다. 블랙넛이 자신에게나 그의 주변인, 팬들 모두에게 아주 의미있는 무대를 선보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물론 당시 송민호가 욕을 먹은 이유는, 곡 퀄리티의 문제는 아니었다. 경연에서 '보편적인 가사들로 써낸 작위적인 이야기'라고 지적받은 비판점들이 경연이 끝난 후엔 오히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는 요소가 되기도 하는 등 경연에서의 평가와 음악으로써의 평가는 구분지어야 한다.

2.3.3. 결승 (10화)



프로듀서
무대(1라운드)
무대(2라운드)
결과
공연비
VS
버벌진트 & 산이
베이식 - I'm The Man (Feat. 버벌진트, 산이)
베이식 - 좋은 날 (Feat. 거미)
'''우승'''
30,180,000
지코 & 팔로알토
송민호 - Okey Dokey (Feat. 지코)
송민호 - Victim+위하여 (Feat. '''B-Free''', 팔로알토)
준우승
15,600,000
이번 시즌4 결승은 최초로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생방송으로 방송되었다. 참조. 순서 결정권을 걸고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한다.
2번 연속 선후공 선택권을 건 온라인 투표 결과에서 패배한 베이식이었기에 이번에도 결국 송민호가 우승할 것처럼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블 스코어'''로 송민호를 압도적으로 꺾고 베이식이 우승을 차지했다.
베이식 본인 역시 마지막 무대 '''좋은 날'''이 감성팔이로 인해 우승을 한 거 같다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등장부터 본인의 딜레마를 시청자들에게 여실히 보여주고 그 진실된 마음이 가사로 잘 전달돼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움직였다는 평이다.
송민호의 2차 곡 '''Victim+위하여'''는 Victim 부분에서 여지껏 전례없는 '''굉장히''' 위압감 있는 비트와 분위기로 매우 기대받았는데, 문제는 그 다음 곡이 '''영 좋지 않았다는 것.''' 첫 곡에서의 포스와 달리 많이 가벼운 감이 커졌는데 정작 신나는 것도 아니었고, 마지막 축제를 즐기자는 내용임에도 와닿지 않고 피쳐링으로 온 비프리도 단점만 부각된 채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마지막에 그래도 시즌을 마무리하는 좋은 랩을 보여줬지만 이미 분위기를 너무 낮춰버려 크게 어필하지 못했다.
방송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대부분 혹평을 받았다. 김진표의 진행력도 많이 지적받았고, 음향 역시 안정적이지 않았으며 곡들도 거의 혹평 일색. 아무래도 송민호 말마따나 2주동안 2개의 곡을 준비해야 했기에 양질의 곡이 나오지 못했고, 이는 시즌2 이후 매 시즌마다 지적되던 문제.
그 밖에도 원, 지구인, 피타입, 한해가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지구인, 원이 특히 자신감이 넘쳤고 피타입은 짧은 파트를 임팩트있게 소화했다. 한해는 오늘도 훅 파트의 가사를 실수했으나 현장에서는 눈에 띄지않을 정도의 작은 실수로 총체적으로 이날 꽤 훌륭한 무대를 꾸렸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예정인 11인의 멤버도 스페셜 무대를 보여주었다.

3. 평가



3.1. 참가자 평가



3.1.1. 1차예선 탈락자


다크호스 중 하나였고 우승후보로까지 거론됐으나 어이없는 가사실수를 해 제일 먼저 탈락하고 만다. 크루셜 스타의 흑역사라면 흑역사.
친구인 지구인과 같이 참가했으나 지구인은 잘 나갔지만 비해 행주는 무난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전에 랩을 한 지구인이 너무 잘해서 탈락하고 만다. 왜 탈락했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대부분. '''그러나...'''
방송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고 당시 인지도가 없는 일반인으로 나왔다. 결국 션에게 탈락. 그냥 션의 엄격한 심사를 보여주는 방송용 탈락자로 나온 셈. 현재 최원재는 '''키드밀리'''라는 이름으로 래퍼들 중 정상급 자리에 앉아서 그런지 션이 비난을 조금 듣고 있다.

3.1.2. 2차예선 탈락자


1차에서 보여준 명사수 랩이라는 전설적인 랩을 했지만 2차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줘 탈락하고 만다. 그러나 1차예선에서 보여준 명사수 랩은 여러모로 많이 기억에 남을테니 수혜자면 수혜자고 피해자면 피해자다.
프로듀서로 나와도 다 압도할 만한 그였지만, 참가자로 나왔다. 그래서 거의 우승후보인 0순위로 꼽혔다. 그러나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음에도 가사실수로 인해 '''광탈하고 만다.''' 충격과 공포. 이 때문에 피타입은 대중들 그리고 힙갤 유저들에게 라임폭격기에서 돼지 통구이, 파오후 타입, 라임퇴물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어 본인의 커리어 최악의 오점을 남기고 만다. 후에 쇼미더머니 6에서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비난 여론이 많이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많이 인식이 나빠졌다.
쇼미더머니 4의 얼굴마담이 되는 듯 했으나 나쁘지 않은 랩 실력에도 불구하고 실수 탓에 인해 떨어지고 만다.
몇 안되는 여성 래퍼. 그러나 한 개의 FAIL이 뜬 후 흔들리며 실수를 남발했고, 탈락한다.
아이돌 래퍼. 무난한 실력을 보여줬지만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하고 탈락.

3.1.3. 3차예선 탈락자


1차에서는 굉장했고 2차에서는 조금 아쉬웠다. 그러나 3차에서 마이크로닷, 릴보이라는 강한 상대들을 만남에도 불구하고 이 둘에 비해 전혀 꿇리지 않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운이 없어 떨어졌지만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리고...'''
힙합 팬들 사이에서는 붐뱁의 정상급 래퍼로 손꼽혀서 우승후보로까지 거론되었다. 그리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통편집당하고 하필 3차에서 가사를 절어 아쉽게 탈락한다.
1세대 래퍼로 나오는게 걱정되었으나 걱정대로 올드하고 저조한 실력으로 빨리 떨어진다. 그리고 서출구와의 비트 초이스 문제로 엄청 이미지가 안 좋아졌으며 꼰대 래퍼 취급을 받는다. 물론 편집이 조금 과장되긴 했지만 그래도 엄청 까이고 이미지가 안 좋아진다. 여러모로 최대 피해자라고 할만 하다.
2차 예선 이상 진출한 아이돌 래퍼 중 실력에 있어서 가장 논란이 많았던 참가자. [74] 그를 무시했던 대결 상대인 앤덥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버논도 다를 바가 없어서 탈락하고 만다.
아이돌 래퍼들 중에서 실력 발휘를 하는 몇 안 되는 래퍼 중 하나였지만 상대인 이현준을 얕잡아봤다가 이현준이 이변을 만들어내며 탈락하게 된다. 이후 패자부활전까지 갔으나 원에 의해 탈락.
  • 캔들
아이돌 래퍼. 인크레더블에게 계집애 같다고 놀림을 받았지만 저조한 실력과 가사를 절어 탈락. 여러모로 안습.
참가한 여자 래퍼들 중 제일 미모가 뛰어나고 블랙넛의 대결 상대와 블랙넛의 사심으로 화제가 됐다. 무난한 랩 실력이었지만 딱히 돋보이진 않아서 탈락.
  • 이응범
아마추어 래퍼. 슈퍼비의 도발과 정보 공유를 하지 않으려는 슈퍼비의 태도에 나름 준비했지만 슈퍼비가 월등한 실력을 보여 탈락. 그러나 본인은 슈퍼비가 가사를 절었음에도 올라간게 매우 못마땅한 모양. 여담으로 전에 딕키즈 크루 소속이었다. [75]
쇼미더머니4때 본명으로 출연을 한 적 있다. 거의 통편집돼서 모르는 사람이 많을 뿐. 방송상에서 블랙넛 바로 앞에서 지코에게 심사를 받았으며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 2차는 중 등급으로 합격했음이 밝혀졌고, 3차에서는 가사를 절어 탈락한다. 우리가 아는 면도다.
언프리티 랩스타 3에 나왔던 쿨키드이다. 그러나 랩이 단 1초도 나오지 않았을 뿐더러 얼굴도 거의 비춰지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이 많다.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를 통해 이름을 알린 우리가 아는 이수린이다. 양홍원과 다르게 존재감 없이 탈락했다.

3.1.4. 사이퍼 미션 탈락자


  • 최유리
유일하게 3차 예선을 통과하며 살아남은 최후의 여성 참가자였으나, 가사 실수를 한 탓에 허무하게 탈락.
처음부터 여기까지 뛰어난 랩 실력과 완벽한 프리스타일 실력으로 사이퍼 미션까지 왔지만 말도 안 되는 사이퍼 룰에 묵묵히 반항하며 자신의 소신을 지킨 몇 안 되는 참가자. 일찍 떨어져서 많이 아쉽기도 했지만 자신의 신념과 소신을 묵묵히 나간 모습 때문에 쇼미더머니 4의 수혜자 중 하나로 불린다.

3.1.5. 팀 선택 탈락자


10대 참가자들 중 제일 잘한 래퍼. 그러나 사이퍼 미션에서 서출구의 양보에도 불구하고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해 본인은 살아남았지만 서출구가 탈락하는 원인을 제공했다며 래퍼들에게 비난을 들었다. 타블로&지누션 팀을 선택했으나 결국엔 탈락하고 만다.
심사위원 지코의 형으로 3차예선에서 보여준 괴상한 제스쳐로 혹평을 받았고, 사이퍼 미션도 살아남았지만 자신이 선택했던 버벌진트&산이 팀 선택을 받지 못하고 탈락.
  • 정다빈
자신의 팀에 오라고 하는 타블로의 어필을 받았던 참가자들 중 하나. 그러나 그는 YG팀에 가지 않았고 결국 탈락.
  • 한상엽
쇼미더머니 3에서 적은 방송량에도 불구하고 1차 공연 마이크 선택까지 올라갔던 그 참가자 맞다. 그러나 이번에는 더 존재감이 없어 결국 허무하게 탈락.
  • 이현준
주헌에게 무시를 받았지만 도리어 주헌을 꺾으며 주목받은 일반인 실력자. 그러나 아쉽게도 자신이 지원한 박재범&로꼬 팀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탈락.[76]

3.1.6. TOP 16


'''TEAM 지코 & 팔로알토'''
  • - 음원미션 탈락
잘생긴 외모와 실력으로 화제가 됐다. 모든 예선마다 방송 분량을 얻어 인지도가 상승. 모든 회차마다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다크호스로 떠올랐고 더구나 잘생긴 얼굴로 팬들도 많아졌다. 음원미션 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어 탈락했지만 그래도 인지도를 높있는데 성공한 수혜자 중 하나. 그리고 특별공연 때 나와서 쏠쏠한 무대를 펼쳤다.
예선과정이 거의 다 편집 됐음에도 음원미션에서 4명의 멤버들 중 제일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어서 단숨에 주목받았고, 그리고 디스전 때도 강력한 우승후보인 베이식을 상대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상한 룰의 방식 때문에 디스전 탈락자가 된다. 실력 때문이 아니라 그저 운이 없어서 그런 것이니 더욱 아쉽다.

  • 앤덥 - 마이크 선택 탈락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를 나눠가졌다. 매 회차마다 나왔으며 그 때마다 대부분 실력발휘를 했으나 너무 아이돌 래퍼들을 무시하는 모습으로 나와서 비난을 많이 들었다. 특히 3차예선에서 버논을 무시했다가 말아먹은 모습 때문에 엄청 비난받았다. 이후에는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었지만 마이크 선택을 송민호한테 져서 탈락하고 만다. 절반의 성공과 실패를 나눠가졌다고 볼 수 있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아이돌 래퍼로 방송 전부터 화제성을 불러모았다. 하지만 아이돌 래퍼라는 것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고, 블랙넛의 도발로 인해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조롱 섞인 유행어까지 만들어졌을정도니 시선이 그리 곱지는 않았다. 다행히 예선 과정 하나하나가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말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주었고, 그의 노래들인 '겁'이나 'Okey dokey' 등은 음원차트 1위까지 했으니 여기까지만 보면 자신의 이름값과 기대치에 걸맞은 선전이었다. 하지만 3차예선에서의 산부인과 비하 논란, 세미파이널에서의 언행불일치 논란 등으로 비판도 많이 받았었다. 얻은 것만 따지면 제일 많이 얻었던 참가자였으나, 그에 비해 논란도 많았던 참가자.


'''TEAM 버벌진트 & 산이'''
  • 한해 - 음원 미션 탈락
매 회차마다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고, 자신의 소속사 팀인 브랜뉴뮤직 팀으로 당당히 갔다. 가사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했지만 ''' 심사위원의 번복으로 인해 떨어지고 만다''' 정말 허무한 탈락. 이걸로 인해 블랙넛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아했던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들도 이 방식조차는 싫어했다. 차라리 처음에 한해를 탈락시켰으면, 아무런 논란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평. 여담으로 한해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그저 심사 결과를 그대로 따랐다가 봉변을 겪었을 뿐. 수혜자이기도 하지만 제일 불쌍한 래퍼이기도 하다. 다행히 특별공연 때 나왔다.
원래는 아는 형이랑 듀오를 같이 하던 학생으로 알려졌으나 여기서 진짜 프로 래퍼임을 입증했다. 예선 과정 중 모든 게 완벽했으며 특히 3차예선에서 비와이와 펼친 승부는 쇼미더머니를 통틀어서 손꼽히는 명승부라고 불린다. 이후에 사이퍼, 음원미션 그리고 디스전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하필 경쟁상대가 블랙넛이라 마이크를 못 받고 탈락했지만 그래도 자신을 진정한 프로 래퍼로 인정받은 쇼미더머니다.
힙합 팬들에게는 아주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다. 거침없는 언행과 막나가는 특유의 성격으로 인해 모두에게 또라이란 인식이 박혔지만, 우승후보에 걸맞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어서 극찬을 받았다. 특히 세미파이널인 '내가 할 수 있는 건'에서는 블랙넛의 진솔한 마음을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한 역대급 무대라는 평. 그래서인지 이 곡이 왜 떨어진 건지 모르겠다는 평이 대다수다. 물론 특유의 막나가는 성격 때문에 디스전때 올려놓은 기대치에 비해 부진했고, 죽부인 사건 등 논란도 꽤 많아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비판보다 호평이 더 많았고, 수입도 올라가고, 팬들도 많아지는 등 사실상 쇼미더머니4 최대 수혜자.
힙합 팬들에게는 랩을 접고 있었다가 다시 시작한다는 말에 기대를 많이 받았다. 과연 예선부터 본선까지 모든 무대를 다 뛰어난 실력으로 해내며, 결국 블랙넛이나 송민호가 아닌 우승자가 되었다. 그리고 쇼미더머니4에서 적잖은 참가자들이 논란을 일으켰지만, 그는 아무런 논란도 없어서 더 호평을 받는다. 그러나 블랙넛이나 송민호 등에 비해 너무 임팩트가 약했다는 평이 많고, 랩만 잘했다거나 2번째로 제일 존재감 없는 우승자라는 평도 받았다.

'''TEAM 타블로 & 지누션'''
통편집의 피해자 중 하나. 어찌어찌해서 겨우 TOP 16에 갔지만 맏형으로서 팀을 잘 이끌지 못하고 탈락. 그러나 이노베이터나 인크레더블 등이 당시에 더 저조한 활약을 했기에 이해가 안 된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별다른 존재감 없이 사라진 아쉬운 참가자. 그리고 팀원이었던 이노베이터와 디스전을 벌인다.
절반의 성공과 실패를 가져갔다. 이전에는 인지도가 없었지만 이번에 인지도를 많이 높였고 그와 동시에 아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디스전에서 맹활약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거친 언행, 아니꼬운 태도 등으로 칭찬보다는 비난을 많이 들었다. 그래도 그의 과정을 실력만 따지면 누구에게 꿇리지 않을 정도로 완벽했기에 그가 당연히 본선에 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마이크를 받지 못하고 탈락한다. 그로인해 프로듀서였던 타블로를 디스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슈퍼비가 '''반드시''' 본선에 올랐어야 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실력으로는 잘하기도 했었고, 못하기도 했었다. 캔들을 도발한 3차예선과 디스전에서는 활약을 했으나, 음원미션이나 마이크 경쟁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마이크 경쟁에서는 상대인 슈퍼비가 더 뛰어난 실력을 보였기에 그가 탈락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외로 그가 본선 무대에 오른다. 그가 했던 노래는 오빠차인데 공연 당시에는 너무 안 어울린다며 혹평을 받았으나, 그 곡이 묘한 중독감을 불러 일으켜 결국 음원차트 1위를 오랜기간 유지하는 인생곡이 된다. 물론 그냥 오빠차로만 떴다는 부정적인 평도 많고, 그 뒤에 행보가 아쉬워서 수혜자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예선 과정은 별로 분량을 많이 받지는 못했고, 팀에 들어가서야 분량이 나왔는데, 음원미션에서 다소 아쉬웠고, 디스전에서 마지막에 망쳐버려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혹평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독공연 래퍼로 선택받았다. 곡 자체는 좋았으나 피쳐링인 이하이에 비해 다소 아쉬웠고, 결과적으로 지고 만다. 그런데 졌음에도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게 되고, 세미파이널 곡에서는 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어 탈락하고 심지어 그가 했던 곡은 저작권 문제로 음원 등록도 안 되었다. 대부분의 평은 어떻게 3위를 하게 된 건지 모르겠다는 평이 대다수.

'''TEAM 박재범 & 로꼬'''
예선과정은 편집되었으나 당당히 AOMG 팀에 입성. 음원미션에서 다른 멤버들과 더불어 완벽한 모습과 케미를 보여줬지만 한 명은 무조건 떨어져야 된다는 룰에 의해 탈락. 그러나 그는 좋은 쇼미더머니였다고 훈훈하게 퇴장한다. 이후 이름을 데이데이로 바꾼다.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와 낮은 인지도 그리고 많지 않은 방송분량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방송분량이 많지 않았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주목을 받지는 않았으며, 결국 디스전에서 탈락해 사라진다. 그러나 박재범이 그를 하이어 뮤직에 영입해 유명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해서 수혜자라면 수혜자.
독특한 목소리와 플로우로 주목을 받은 리듬파워 멤버. 많지 않은 방송분량에도 불구하고 나올 때마다 뛰어난 실력과 존재감을 보여줘 시청자들과 프로듀서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는 리듬파워의 부활을 알린 첫 신호탄이니 더욱 의미가 있다. 비록 아쉽게도 본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특별공연 때 나와서 다시 한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어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뛰어난 실력과 귀여운(?) 모습으로 주목을 받은 우승후보. 예선과정 하나하나가 완벽했다. 특히 베이식과 한 3차예선은 정말 명승부. 3차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패자부활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살아났다. 비록 팀에 들어간 이후 다소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모습과는 다르게 실전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본선 1차에서 한 On It + BO$$는 레전드 무대로 손꼽히고, 왜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평이 많다. 아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고, 팬들도 많아지는 등 여러 수혜를 받았고, 아무런 논란도 만들지 않았다. 그래선지 조금 만 더 높이 올라갔다면 하고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블랙넛과 함께 최대 수혜자라고 불릴 만 하다. '''그리고.....'''

3.2. 팀 평가


  • TEAM 버벌진트 & 산이(TEAM Brand New Music)
그야말로 최고의 팀. 우승까지 했고, 수혜도 진짜 많이 받았다. 물론 처음에는 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당시 산이가 비프리에게 디스전에서 거의 졌다고 예상하고 있었고, 버벌진트도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팀 멤버는 베이식, 블랙넛, 마이크로닷, 한해 거의 최강이었고, 알짜배기들만 골라 가져가서 다시 기대치가 높아졌으나, 음원은 'My Zone'이었는데, 노래 자체는 좋았으나, 뭔가 묻히는 감이 있었다. 사실 음원 자체보다 더 화제가 됐던 것은 바로 ''' 번복 사건'''음원 미션 때, 번복 사건으로 번복진트, 산이더머니 등 비판을 많이 들었다. 또, 디스전 때는 블랙넛의 행위에 대해 논란이 있었고, 팀을 이긴 것도 논란이 많았다. 그러나 막상 본선에서 블랙넛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베이식은 처음엔 가사실수가 있긴 했지만, 그 다음 결승전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모든 논란을 종식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베이식이 최종 우승을 하게 되면서 우승 팀이 되었다. 또, 산이는 결승에서 라이브로 비프리를 이겨[77] 디스전에서 사실상 승리하게 되었다. 물론 번복 사건, 블랙넛의 논란 등 논란도 있었고, 음원은 다른 팀들에 비해 조금 저조하긴 하지만,[78] 우승자, 최대 수혜자까지 나왔고, 마이크로닷, 한해도 아무런 논란을 만들지 않고,[79]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번복으로 비난을 많이 들었던 버벌진트에 비해 산이는 디스전에서의 승리, 이미지 전환을 하게 되는 수혜까지 받았다. 우승과 수혜까지 모두 거머쥔 최고의 팀이라고 할 만 하다.
  • TEAM 지코 & 팔로알토(TEAM )
최고의 기대를 받았던 팀이었다. 팀 투표 때 이 팀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것만 봐도알 수 있다.[80] 그러나 시작 전에 팔로알토의 언행불일치[81]와 프로듀서의 긴급 교체 때문에 논란도 많기는 했다. 그러나 시작 후 팀 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함으로, 우승 팀 후보 0순위가 됐으나, 팀 멤버가 송민호, 앤덥, , 자메즈 좋긴 한데, 뭔가 2% 부족하다는 평도 받았다.[82][83] 또한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유행어가 생기면서 아 이 팀이 우승하겠네 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팀 음원인 '거북선'은 음원차트에서 1위도 찍었고, 디스전에서도 사실상 팀이 이겼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디스전에서 져서 본선에 올라간 래퍼가 송민호 말고는 없었는데, 릴보이와의 대결에서도 '릴보이가 이겨야 되는데 인기빨로 준결승까지 갔다.'[84]라는 평이 있었을 정도로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다.
준결승전에서는 블랙넛과의 대결이 있었는데, 송민호가 자신이''' YG 딱지를 떼려고''' 여기 나왔다고 말했는데, 준결승전에서 '''YG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태양을 데리고 왔다.''' 그리고 사람들의 평은 송민호의 언행불일치 뿐만 아니라 '빠순이들이 송민호 것만 보고, 나가서 투표를 주작했다.' 라는 논란까지 생겼다. 더 나아가 송민호가 그 때 부른 노래는 유명한 ''이었는데,' '''태양-겁(Feat.송민호)''' '베이식의 다음 상대 태양의 눈,코,입'[85]이라는 드립까지 생겼다. 그리고 '''자기 논란 지우려고 감성팔이 했다.''' 라는 평도 생겼다.[86] 물론 겁은 음원차트 1위와 쇼미더머니 역대급 노래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하지만, 그만큼 논란도 많았고, 비판도 많이 받았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1차 노래인 OKEY DOKEY는 굉장히 뛰어난 노래라고 평을 받지만[87], 2차 노래인 Victim + 위하여는 피쳐링으로 비프리가 나왔는데, 언행불일치와 라이브 부족으로 인해 실패가 되어버렸다. 비프리가 논란이 됐던 이유는 그가 싸이퍼 미션을 보고, '내가 여기에 프로듀서로 나오고 싶다.'[88]라고 말했는데, 정작 자기가 나왔다. 그리고 무대에서 정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그의 적인 산이는 라이브에서 아주 깔끔한 무대를 보여주어 결국 비프리가 산이와의 디스전에서도 지게 되는 참담한 결과를 맞는다. '''그러나 이보다 더한 참담한 일이 일어났다.''' 그럼으로 인해 결국 송민호는 우승을 하지 못하고, 비판을 많이 받았다.
물론 그의 과정 자체는 정말 훌륭했고, 거북선, 겁, OKEY DOKEY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지금은 다시 재평가를 받고도 있지만 논란과 비판을 피할 수는 없었다. 자메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일찍 떨어졌지만 거북선에서 멤버들 중 제일 좋았다고 평을 받았고, 디스전에서도 정말 잘했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대중들에게는 약간 존재감이 떨어지기도 했다. 앤덥은 TOP10까지 갔고, 대부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대중들에게는 아이돌 까기(...)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생겼다. 원은 핫루키로 거듭났다. 오죽하면 원이 우승도 하겠다. 라는 평도 있었을까. 정말 매 순간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팬들도 많이 생겼다. 다만 음원 미션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이걸 통해 YG로 들어가게 된다.[89] 지코는 저작권 부자가 되고, 뛰어난 작곡 실력, 탈아이돌 실력, 아이돌 래퍼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정말 잘한다. 라는 평까지 이 팀의 아무런 논란도 없이 최고의 수혜자가 되었다. 반면 팔로알토는 이 팀의 최대 피해자이자, 쇼미더머니4의 최대 피해자. 쇼미더머니 출연으로 비판을 많이 받고, 비프리를 부른 것으로 인해 정말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어 힙갤 등 과격한 데어서는 졸렬알토, 졸렬X토, XXXX 등 정말 최대 피해자가 된다. 그리고 얼마 후 생긴 사건 때문에...[90] 음원은 최고 성적을 거뒀지만, 논란들 때문에 아쉬운 팀.
  • TEAM 타블로 & 지누션(TEAM YG)
처음에는 타블로의 예능감으로 뭔가 잘 돌아갔다. 하지만, 출연 자체가 의문이었던 지누션은 너무 옛날 듀오다 보니 도저히 안 맞았고, 비판을 정말 많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 걸까. 팀 투표때 꼴찌를 했다.[91] 그리고 선택된 팀 멤버는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 슈퍼비, 뉴챔프 다른 팀들에 비해 부족한 멤버였다.
팀과의 첫 만남에서도 단합이 정말 안 됐고, 음원 'OG'는 쇼미더머니 팀 음원을 통들어서 최악의 음원으로 꼽힌다.[92]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은 디스전. 슈퍼비와 인크레더블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서 팀 AOMG를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노베이터는 정말 다 된 밥에 재 뿌릴 뻔했고, 슈퍼비와 인크레더블도 너무 심한 디스를 한 것 같다는 말도 있다. 릴보이에 대해서 키 드립, 저조한 작업으로 디스를 한 건 잘했지만, 지구인에 대해서 친한 친구인 행주의 탈락, 그리고 식케이에 대해서 약간 패드립을[93] 쳤다. 그러나 디스전에 관해서는 대부분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때부터 문제였다.''' 디스전에서 제일 삽질했던 이노베이터가 단독공연을 하질 않나. 이 팀의 에이스인 슈퍼비가 아이디어를 다 짰고 컨디션도 제일 좋았는데, 가사 실수한 인크레더블을 올리지 않나.[94] 준결승까지 간 이노베이터가 준결승을 간 줄도 모르질 않나. 끝난 후 팀끼리 두 개의 디스전을 벌이지 않나. 그야말로 완전히 '''망했어요.''' 그나마 건진건 '''오빠차'''. 현장은 최악이었지만, 중독성 때문에 역주행을 하며 음원차트 1위까지 찍었으나 이마저도 논란 투성이다.
이로 인해 지누션은 힙합계에서 무능한 퇴물 소리를 듣게 되었으며, 타블로는 정치블로라는 별명이 생기며 그의 위상에 먹칠하게 된다. 이노베이터는 준결승 진출자이지만, 그야말로 묻혔고, 예선부터 본선까지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해서[95] 어떻게 준결승까지 갔냐는 평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쇼미더머니가 끝나고 팀원 중 누군가랑 디스전을 벌이고, 그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인크레더블은 인상적인 모습을 예선부터 디스전까지 자주 보여줬지만, 본선에서는 슈퍼비를 거르고 그가 선택받아서 비판을 들었으며, 본선 1차공연에서는 블랙넛에게 참패하고 만다. 그러나 그 당시 그의 노래인 오빠차는 최고 음원 성적을 거뒀고, 그는 YG 산하 레이블인 하이 그라운드에 들어갔으나 별 활동 없이 하이그라운드가 해체되어버린 후 소식이 없다. 뉴챔프는 이노베이터보다 더 존재감이 없었다. 1,2,3차 예선이 싹 다 통편집 되고, 사이퍼 미션에서는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다. 이 팀에도 정말 턱걸이로 들어갔으나 음원 미션에서 맏형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팀워크를 만드는 데 실패했으며, 결국 떨어진다. 그리고 끝난 후 그리고 쇼미더머니가 끝나고 그 역시 팀원 중 누군가랑 디스전을 벌인다.
슈퍼비는 이 팀 중에서 그나마 나은 멤버였다. 예선에서 항상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팀을 거의 멱살 잡고 캐리를 했으나, 너무 거친 언행을 해서 언어 살인마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이로 인해 긍정적인 인상보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다. 그리고 마이크 선택에서 말도 안 되게 탈락되었고 이후 타블로를 격렬하게 디스해 또 욕을 먹었다. 쇼미더머니 역사상 제일 아쉬운 팀이라고 말할 수 있다.
  • TEAM 박재범 & 로꼬(TEAM AOMG)
유일하게 팀 내에서 어떠한 논란도 생기지 않았다. 팀 구성원도 적절했고, 음원 성적도 1위를 할만큼 좋았다. 그러나 디스전에서 타블로&지누션 팀에 패배를 당했으며, 1차 공연때 상대가 하필 송민호였다.

3.3. 총평


음원 미션이 시작된 시즌이며 제대로 된 팀배틀 체제의 구도가 만들어진 시즌. 그러나 방영전부터 방영후까지 수많은 논란들이 생겼다. 이슈몰이를 위해 힙합씬을 기만했다는 평이 존재하고, 여러논란으로 인해 최고수위의 징계를 받은 시즌이기도 하다.
다만 논란을 배제하고 보면 화제성이나 음원 성적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겁 / Okey dokey / 오빠차 / 거북선 / M.I.L.E. 등 많은 곡들이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논란들만 아니었다면 쇼미5와 함께 전성기로 분류되었을 수도 있었을만한 성적인데, 참으로 아쉬웠던 시즌.

4. 논란


SHOW ME THE MONEY 4/논란

5. 기타


  • 중간에 1분 정도의 광고가 나오는데, 이 때 도끼를 위시한 아디다스 CF를 내보낸다. 그런데 이 광고에서 도끼가 미친듯한 퀄리티의 랩[96]을 선보이면서, 오히려 본방송보다 이 광고가 더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 쇼미더머니 방송 중 귀정화타임
  • 우승상품으로 기아자동차가 서민들이 주로 애용하는 경차를 주는데 왠지 힙합과는 거리가 멀다(...) 사진
  • 2차경연에서 타블로&지누션팀이 탈락하면서 시즌3 이후 YG 출신 프로듀서 전원 본선 공연 무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시즌5에서는 막강한 프로듀서 라인에 힘입어 승승장구.
  • 리뷰왕 김리뷰가 시즌 초반 쇼미더머니4에 대한 리뷰를 하며 이런저런 예측을 했는데[97]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리뷰 링크. 맞춘 후 소감.
  • 방영 전에 지코 & 팔로알토 조합이 뜬금없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후에 화나가 원래는 지코와 자신이 벅와일즈 팀으로 나올 예정이었다가 기업 사정으로 갑자기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 예선 1차 당시 웃소의 디투몬스타가 참가했었는데 본인 차례가 오고 지코가 와서 심사를 보는데 랩을 다 끝내기도 전에 광탈했다(...)
  • (쇼미9 종영 직후 기준) 역대 쇼미 우승자 중 이 쇼미4에 출연하였다. [98]

[1] 이 때문인지 몰라도 팔로알토에게 떨어진 한 참가자가 카메라 앞에 대고 독설을 날렸다(...) [2] 다만 아직 세븐틴은 데뷔조 상태였다.[3] 다만 재도전의 의도는 아니었고 카메라 없이 자신의 랩을 끝까지 들어달라고 한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편집상 마치 구걸하는 것처럼 보인 터라 구질구질해 보였고, 카메라 없이 자기 랩을 보여주고 싶었다고는 했지만 그 장면을 귀신 같이 카메라가 찍어 버렸으니...[4] 영상에서는 대부분 생략되었지만 당시 관전자들의 평은 '''둘 다 쩔어준다'''였다.[5] 산이는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제시했고, 방송에서 다이어트 관련된 가사는 "힙합이 살이라면 나는 비만 필요한 건 다이어트" 한 문장만 나왔다. 실제 방송에 이 방송을 봤던 JJK는 "즉흥랩과 리튼랩을 '''섞어서''' 편집했다. 명색이 현 최고 프리스타일 MC인데 다이어트로 라임 못 맞춘 것처럼 편집했다."고 비판했다.[6] 전 시즌에서 바비와 대결했던 김성희이다.[7] 마찬가지로 전 시즌에서 올티, 기리보이와 붙었던 김오왼.[8] 참고로 산이가 이때 랩을 끝까지 들어드린 건 랩이 맘에 들어서라기보다는 용기 있게 도전한 할머니에 대한 공경과 배려에 대한 의미였을 확률이 높다. 다른 참가자들처럼 어중간하게 심사했다면 분명히 노인 공경도 할 줄 모르느냐며 욕을 먹었을 것이며, 그렇다고 목걸이를 주었다면 분명히 술렁이는 반응도 있었을 거다. 공경과 심사 사이에서 산이가 대처를 적절히 한 셈이다. [9] 이후 인지도가 높아져서 MC 댓썩이란 이름으로 싱글 '죽부인'을 발매했다. 본명은 최대석.[10] 모 참가자가 팀 디스 배틀에서 다시 죽부인을 들고 나왔는데 이 때 이 아저씨가 굉장히 좋아했다.[11] 얼굴은 모자이크 됐고, 목소리도 작게 나와서 확인이 불가능했으나, 우노벅스라는 아이돌 래퍼가 자신이라고 밝혔다.[12] 지코도 버논이 합격한 걸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말했고, 심지어 션마저도 평가가 너무 후하다며 좀 더 엄격하게 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한 걸 보면... PD가 띄우려고 점찍은 캐릭터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버논 참조.[13] 1993년 대구 출생. 이 쪽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14] 사실 애초에 앤덥과 송민호는 친구 사이이다. 다른 래퍼들 무대를 볼때 옆에 앉아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보는 장면도 자주 잡혔다. 즉 실력없는 아이돌 래퍼들을 배척하는 건데, 방송 편집이나 멘트만 봤을때는 이게 묻힌감이 크다.[15] 아이가 생기고 가정을 부양하는 입장이 되어 은퇴하고 회사원이 되었지만, 계속 랩을 하고 싶어서 '''사표를 내고''' 나왔다고 한다. 참고로 영어로 Basick이라고 쓰기 때문에 베이'''직'''은 잘못된 표기.[16] 몇몇 중, 고등학생 래퍼들이 맥없이 떨어진 것과는 달리,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면서 합격했다. 그런데 '''아직 랩을 시작한지 1년 정도밖에 안됐다고 한다!''' 후에 그는 고등래퍼에서 우승하여 랩네임 영비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시즌5와 6에도 출연한다. 그러나...[17] 랩을 시작하기도 전에 FAIL을 받은 것으로 나왔지만, FAIL을 누르는 장면에서는 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18] 이후 탈락하고 난 생각을 풀어낸 "버드맨"이라는 노래를 냈다.[19] 힙합그룹 플레이 더 사이렌의 멤버이기도 하다.[20] 이후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섭외되었다.[21] 김민재, 버논, .[22] 방송상에선 FAIL를 받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으나, 3차 때 '중' 등급에 FAIL 스티커 2개가 붙여있음을 알 수 있다.[23] 3차 1:1 미션이나 네이버TV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결과가 공개되었다.[24] 잘못된 비트 초이스가 걸림돌이였던 것으로 보인다.[25] 알 수 없음에서도 이노베이터 VS 박영진, 한상엽 VS 최희성, 뉴챔프 VS 임현도, 최유리 VS 지유민, 이호재 VS 이수린, 조한규 VS 키카플로로 대결구도가 밝혀졌으나 누가 누구를 지목했는지 등은 알 수 없기에 알 수 없음으로 표기.[26] 스트릿 프리스타일 랩 배틀. JJK가 서출구의 전국구 배틀을 시초로 만들었다.[27] 현재 록스 펑크맨이라는 이름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SRS[26] 2016의 우승자가 되었다! 이후 쇼미6에도 참가하나 1차 예선 탈락.[28] MC기형아 때의 곡인 '열등감'의 중간 부분을 불렀다. 재경기에서는 첫 부분을 불렀다.[29] 앤덥이 안수민을 쓰담쓰담하는 장면이 잡혀서 벅와일즈냐는 설이 있었는데, 벅와는 아니라고. 왠지 비하인드에서 이노베이터도 그렇고, 구애를 많이 받고 있다.(...)[30] 이후 안수민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인기를 얻고 언프리티 랩스타2에 섭외되었다. 다만 실력 자체는 가사를 전 블랙넛과도 동률이 나올 만큼 그리 인상적이진 않았기 때문에 여성 래퍼가 그만큼 부족하다는 반증으로 비춰지고 있다. 사람들의 반응은 "블랙넛한테 고마워해야 한다".(...) 결국 조기탈락했으나 다른 합격자에 대한 논란 때문에 감싸는 평가가 많다.[31] 방송 후에도 이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지, 자신의 인스타에 쥐구멍(...) 사진을 올렸다.[32] 참고로 서출구가 3차 예선에서 부른 가사는 그의 첫 싱글인 '전국구'의 1절이다.[33] 여담으로 3차 예선에서 최고의 논란거리가 된 부분. 당장 대부분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비와이가 더 잘했다는 의견이 많다.[34] 맨 마지막에 남은 릴보이와 베이식처럼, 한해와 원도 6명까지 남아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35] 사실 주헌과 붙는 쪽이 승리일 가능성이 높았다. 한해, 베이식, 마이크로닷이라는 네임드 거물들과 비등하게 배틀했던 원, 릴보이, 비와이와는 달리 주헌은 일반인 참가자인 이현준에게 맥없이 떨어졌었다.[36] 심지어 비와이가 꽤 정평이 나있는 실력임에도 마이크로닷에게 지명된 것이 '''하필 마이크로닷이 비와이를 잘 몰라서...'''[37] 기리보이의 '마치 짜기라도 한듯이'의 가사를 사용했다.[38] 쇼미더머니5 3차에서 같은 가사를 사용했다. 준비된 가사가 적은 래퍼의 한계(...)[39] 힙합플레이야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양홍원도 마지막까지 남아 있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역시 이 규칙에 회의적인 시각이었던 것도 있지만 큰 이유는 최연소 참가자로써 기가 많이 죽어서라고.[40] 서출구가 방송 후 인스타그램으로 밝힌 것에 따르면 1시간동안 인터뷰했는데 다 잘라내고 너무 착하게 나왔다고 한다. 본인은 양보를 한 것이 아니라 '''이걸 하기 싫었으며''' 시스템 안에서 그 룰을 지키지 않은 것이 자신의 선택이었다고 하면서 '''쇼미더머니의 결론은 자신이 아니었고 자신의 결론은 쇼미더머니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양보도 하며 미션도 가능성을 열어두는 방법으로는 마이크로닷처럼 비트가 끝나도 계속 랩을 이어가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이번 미션의 당위성에 대한 회의감 때문에 이 방송에 더 임하지 않기로 한 듯.[41] 방송에서는 안 나왔으며, Born Hater에서 버벌진트의 파트 다음으로 나오는 B.I의 파트를 산체스가 불렀다.[42] 방송에서는 안 나왔다.[43] 그래도 "비프리 나오면 어떡해? 복싱 잘한다고 들었는데"라고 농담을 하거나 "근데, 비트를 잘만들어"라고 하면서 디스에 연연하고 있지 않다는 점 을 드러냈다. [44] 이 안에서 두 명만 다른 곳으로 갔어도 나머지 셋은 프로듀서들과 함께 탈락이었다! [45] 이후에 SHOW ME THE MONEY 8에서 시기펩, 지호 지방시와 호흡을 맞춘 무대로 알려진 자칼이다.[46] 지난 시즌에 YDG 팀이었다. 아이언, 기리보이와 함께 YDG팀의 최후의 3인까지 갔으나 본선무대 경연에서 YDG의 선택으로 탈락. 하지만 기리보이의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YDG는 한상엽을 뽑을걸 그랬다며 후회를 했었다.[스포일러] 이후 산이&버벌진트 팀의 번복으로 한해가 탈락하면서 부활한다.[47] 이때 한해는 별다른 의견 표명 장면 없이 두번째를 맡게 되었는데, 이 부분이 비트 구성 상 드럼 소리가 작아진 채 시작하는 파트였고 결국 본 미션에서 박자를 제대로 잡지 못해 가사 실수의 원인이 되었다. 물론 비트의 변주에 익숙해지지 못한 탓이 가장 크다.[48] 블랙넛의 라이브 영상들을 찾아보면 '무대공포증'이 강하다기보다는 카메라 울렁증에 가깝지 않나 싶다. 블랙넛이 여러 공연을 뛸 동안 전부 눈을 감고 했다면 다른 래퍼나 사물이랑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등의 사고가 생겼을텐데 블랙넛이 그랬던 적은 없다.[49] 옷 매장 장면이 사실 후원사인 아디다스와 제품 슈퍼스타의 PPL이고, 이와 연관되어 곡에서도 가사마다 아디다스와 슈퍼스타를 표현하는 내용이 일부 들어가는데, 주목할 점은 블랙넛의 가사가 음원에서는 "매일 난 다짐하지 나의 운동화를 보며 / 그래 불가능은 없어, 끈을 꽉 조여 / 꿈은 내게 많은 빚을 졌어, 내 돈 돌려내 / 억을 넘어 정원사처럼 조, 경, 해"였는데 방송에서는 "매일 난 다짐하지 나의 운동화를 보며 / 그래 불가능은 없어, '''근데 나를 보며 / 내 신발은 말해 Just do it''' / 좋아 근데 그 문장은 그냥 너랑 전혀 상관없어 X신"으로 불렀다는 것.[50] 다만 비프리와 오케이션이 탈퇴한 후엔 Reddy, 허클베리피, Sway D가 참여한 Remix가 나왔다.[51] 이때 카메라에 찍힌 참가자가 피타입, 비와이, 행주, 죽부인 아저씨(...) 등이다.[52] 여담으로 공연의 호스트 DJ는 DJ R2.[53] 전략적으로 보면 선택권이 있는 팀은 오히려 강한 팀을 고르고 약한 두 팀끼리 붙게 하는 것이 낫다. 이 미션은 결과에 따라 처음으로 네 팀의 상황에 차등을 두는 미션인데, 이 차등은 나중에 상쇄되면 미션의 의미가 없어지므로 지속될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3:3:2:2의 상황으로 본선 무대까지 준비하게 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고, 이는 곧 이 디스 배틀 미션에서 가장 강한 팀과 붙으면 이기든 지든 본선에서 무조건 약한 팀과 붙을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54] YG팀에서의 페이크 미션(...)에서 보인 반응으로도 알수 있듯 이전 분량부터 이노베이터는 전반적으로 자기들끼리의 경쟁 자체보다도 이런 판을 만드는 엠넷에 대한 도전적인 태도를 우선시하고 있다. 다만 션이슬로우의 명곡 Moment of truth를 말아먹고 리얼힙합 팔아먹냐며 비판받았다.[55] 부모님/가족은 안 건드리기로 했지만 양쪽다 부모님을 언급하기도 했다.[56] 대기실 화면에서 지코&팔로알토 팀은 계속 전체화면을 보여준 반면, 브랜뉴뮤직 팀은 한명씩 보여주었다. 뭔가 반전이 있기 때문이겠구나 하는 것을 시청자들은 모두 알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죽부인 사건을 모르는 사람도 한해의 탈락을 알게 되었다(...)[57] 아웃사이더의 2집 Maestro의 City Hunter라는 곡에 베이식이 피쳐링을 한 적은 있다.(...) 참고로 당시 베이식은 방송에서 언급됐다시피 언더 씬의 핫 루키였고, 아웃사이더는 정규 앨범 참여진을 잘 보면 알겠지만 교류가 적다고 정평이 나있던 스나이퍼 사운드 시절부터도 신예 래퍼들의 피쳐링을 꽤 많이 넣어준다. 1집(2007)의 사이먼 도미닉, 2집(2009)의 베이식의 경우가 그러하며, 3집(2010)에서는 아직 그리 부각되지 않았던 그의 레이블 멤버들을 총출동 시켰고 4집(2015)에도 사포와 비와이가 참여했다.[58] 덤으로, 아이돌이라는 점, 블락비에서 나온 것, BORN HATER에서의 가사+군대, '대한민국 열도' 발언, 이름이 같은 더 유명한 아이돌이 있다는 점 등등. 참고로 약드립 부분은 '''풀버전 영상에서도''' 편집되었다.[59] 엠넷 자체 심의인지 뭔지 편집하지 않고 블랙넛의 이날 가사 풀버전이 방송 나갔다면, 편집없이 계속 반복하여 내보내 논란을 조장한 산부인과보다 천만배쯤은 더 논란이 됐을것이다. 이날 블랙넛의 가사는 검색해서 찾아 보시길.[60] 이는 본방송에서 삭제된 죽부인으로 성행위 퍼포먼스를 보고 한 반응일 가능성이 높다. 단지 죽부인을 베고 누웠다고 로꼬가 눈을 돌릴 이유가 없기 때문.[61] 송민호도 블랙넛의 랩이 끝나기 전에 '가사가 안들려'라고 마이크에 대고 말하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반주가 끝나자, 송민호가 블랙넛의 랩이 끝난 것으로 착각했기 때문이지, 고의적으로 방해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62] 프로듀서가 함께하는 형태는 지난 시즌 바비 VS 올티 단두대 매치에서 바비의 무대에 프로듀서들이 참여하여 매우 좋은 반응을 얻은 데에서 기인한 듯. 꼭 그 점이 아니더라도 사실 방송 내에서 프로듀서들의 기량을 확인할 기회가 팀 선정 때 말고는 없기 때문에 이는 꽤 좋은 방식이다.[63] 베이식과 블랙넛 각각의 금액은 공개되지 않음.[64] 3집 Worldwide에 두 곡 모두 수록되었다.[65] 프로듀싱(작곡)은 기리보이(저스트뮤직)이 했고, 블랙넛(저스트뮤직)이 피처링을 했다. 이로 보아 저스트뮤직과 타블로도 사이가 좋지는 않은 것 같다.[66] 참고로 버벌진트는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했던 Rewind 벌스를 준비했다.[67] "난 여성부 장관같은 놈 이 바닥에 대들-보지"는 "한옥 기둥 사이같은 놈 이 바닥의 대들보지"로 수정하여 펀치라인을 유지했는데, 이렇게 하면 필터링이 필요없는데 무음처리 되어 그냥 제작진이 음란마귀가 되어버렸다.(...) 또한 방송에서 "너희들을 눕히는 건 주사기 든 간호사보다 더 쉬워"가 무음처리 되었는데, 발매된 음원에서는 "이 부분은 심의에 걸려 쓸 수가 없대 그냥 원곡 들어"로 가사가 바뀌었다.(...) 영상 풀버전조차 꽤 많은 부분이 무음처리 되어 공개되었었는데, 영상을 며칠에 걸쳐 계속 다시 봤다면 알겠지만 점점 무음이 사라지고 있다.(..) "이 기사 쓴 X끼들 듣고 있냐? 덕분에 우리 엄마 뒷목 잡고 쓰러졌어" "내 인성이 어쩌고 저째? 정신병자, 예비 성범죄자?" 등등 어떤 이야기였는지 속속 공개되고 있다.[68] 그냥 공연비 순으로 탈락시키는게 낫지 않냐는 의견도 많지만 그건 그거대로 불합리한게, 짝지어진 두 명이서 파이를 나눠먹는 방식이라 오히려 대결하는 둘이 잘하든 못하든 비등비등하게 했으면 금액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중간 등수를 할 가능성이 높고, 어느 한쪽이 그야말로 압도적인 무대를 했다면 나머지 한쪽이 얼마나 잘했든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연비가 압도적으로 쏠려 다른 한쪽이 최하위권이 될수도 있기 때문.[69] 브랜뉴 뮤직 팀은 지난 시즌에도 4강에서 두 명의 래퍼를 올렸고, 둘 다 4강에서 탈락한(...) 전적이 있다. 타블로에 의해 아예 둘끼리 경쟁을 붙여 한 명은 무조건 올리는 방법이 제시되기도 했다.[70] 무려 725만의 차이로 이겼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파이널 공연을 제외한 최다 금액 차이 승리이다.[71] 태양은 아이돌중에서 가창력이 뛰어난 편이라고 평가받는 보컬리스트이며, 인지도에서 얻는 엄청난 팬덤을 가진 YG 대표 아이돌 그룹 빅뱅의 맴버 중 국내 정상급 아이돌 댄스 가수로서 꼽히며, 현재 빅뱅 앨범 발표와 무한도전 가요제등 많은 스케줄로 한참 활동하는 시기이기에, 만약 송민호가 YG가 아니었다면 섭외하기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실제로 송민호의 첫번째 무대 바로 다음날에 무도 가요제가 있었고 무대 종료시각과 이동시간을 감안하면 겨우 몇시간의 여유만 있던 상황이었다.[72] 당시 송민호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았던 분위기 탓에 '(비)겁-태양(feat.송민호)'라는 비난 여론이 성행했지만, 여전히 '겁' 하면 후반부의 '아버지!!'가 킬링파트로 회자된다는 것은 그만큼 곡에서의 송민호의 임팩트가 강하다는걸 보여주는것이 아닐지 [73] 원곡에서의 나레이션 중 "만나서 반갑다"가 쇼미더머니 음원에서는 "만나서 방가방가"로 바뀌었는데, '방가방가'가 '''부모님의 가게 이름'''이다.[74] 참가자들은 물론이고, 프로듀서들도 PASS를 준 버벌진트&산이 팀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했다.[75] 하지만 슈퍼비가 가사실수 말고는 이응범보다 월등히 뛰어났다. 방송에서는 프로듀서들이 슈퍼비가 가사실수 한 것 때문에 많이 실망한 모습이었지만 사실 가사실수를 한다고 무조건 탈락하고 그러지는 않는다.[76] 현재는 테이크원, QM 등이 속한 보석집 크루에서 활동하고 있다.[77] 비프리는 송민호의 마지막 무대 때 피쳐링으로 나왔다. 이게 애초에 언행불일치였고 라이브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78] 하지만 이건 절대 이 팀의 퀄리티가 떨어져서 그런 것이 아니다. 이 팀도 음원 자체는 뛰어났으나, 다른 음원들(사실상 팀 음원)에 때문에 약간 묻힌 거지. 절대 음원 자체가 저조했던 건 아니다.[79] 번복 사건에서는 그냥 한해가 두 프로듀서의 번복의 희생양인 셈이지, 절대 그가 잘못한게 아니다. 오히려 제일 안습인 셈.[80] 나머지 팀들은 다 1표차이로 순위가 결정돼서 사실상 이 팀이 팀 투표 때, 싹쓸이해 갔다.[81] 다만 이건 조금 애매한데, 하이라이트 레코즈가 쇼미더머니에 굉장히 부정적이긴 했지만, 팔로알토는 쇼미더머니가 싫다고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원래는 화나가 나오기로 했는데, 갑자기 못 나와서 팔로알토가 긴급투입(?)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이라이트 자체가 그냥 쇼미더머니에 부정적이어서 팔로알토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82] 왜냐하면 팀이 러브콜을 보낸 이 대부분 다른 팀으로 가버렸기 때문이다.[83] 사실 팀 멤버가 정해지기 전에, 중 중도 탈락한 래퍼들이 많아서 버벌진트, 산이 팀을 제외하곤 팀 멤버가 뭔가 다 아쉽기도 했다.[84] 릴보이의 노래는 ON IT + BO$$였고, 송민호의 노래는 Moneyflow였다. 송민호가 5표(!) 차이로 이겼으나, 음원 성적은 ON IT + BO$$가 더 좋았고,(음원 차트 1위를 찍었다. 지팔팀 음원을 제외하고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음원은 이거랑 오빠차가 유일하다.) 송민호가 이긴게 아니라 지코, 팔로알토의 캐리가 있었단 평이 지배적이었다.[85] 사실 그만큼 태양의 존재감이 컸다. 요즘은 다시 송민호의 가사 때문에 재평가 받기도 하지만, 아직도 태양이 압도적이라는 것은 변함없다.[86] 사실 이거는 조금 지나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송민호가 언행불일치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송민호가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힘든 시간을 겪었다는 건 사실이었기에, 그것만 가지고 감성팔이 했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87] 그러나 이 노래 또한 지코 캐리라는 평이 많다.[88] 이후 팔로알토에 의하면, 정말로 비프리는 팔로알토와 둘이서 프로듀서로 나가기를 원했다고 한다. 오히려 하이라이트가 CJ와 함께하길 가장 원했다고.[89] 그러나 YG로 들어간 것에 대해서는 조금 여론이 안 좋은데, 자신의 팀인 원펀치를 버리고 YG로 갔다는 평이 대부분이다.[90] 다행히 지금은 이미지가 많이 전환됐다. 테이크원 - 코홀트·하이라이트 디스전에서 처음에는 트인낭으로 많이 까였지만,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고 나니 오히려 대인배라는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심지어 2018년에 와서는 비프리의 트롤링까지 밝혀지며 팔로알토는 4공백(...)으로까지 불리던 불명예를 완전히 떨쳐냈다.[91] 사실 2,3,4위가 다 비등비등하긴 했지만...[92] 최악의 혹평을 받은 다른 음원은 쇼미더머니6에서의 타이거 JK와 비지 팀의 '젓가락'. 개인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93] 엄마 카드 드립을 했다. 패드립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기는 하지만, 수위가 센 디스임은 틀림없다.[94]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각 오빠차슈퍼비 - 타블로 디스전 참조[95] 그나마 잘했던 건 베이식과의 대결에서 한 본선 1차공연 노래인 More than a TV star(Feat.이하이)인데 그것도 이하이 우승줘라(...)라는 평이 대부분이고, 무엇보다 가사를 거의 날린 베이식한테 졌는데도 논란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96] 이 랩의 가사는 그의 곡인 111%의 일부이다.[97] 베이식 우승, 송민호 준우승 등.[98] 각각 순서대로 쇼미1,4,5,6,9에서 우승하였다. 이 중 로꼬는 프로듀서로, 나머지는 참가자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