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주요 보도
1. 개요
JTBC 뉴스룸에서 다룬 주요 이슈, 주요 발언들과 인터뷰 목록으로, 내용이 길어짐에 따라 하위 문서로 분리되었다.
2016년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단독보도로 인해 많은 분량이 늘어났다. 실제로 1/2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또는 그 사건으로 인한 뉴스들이다.
2. 연도별
2.1. 2014년
- 9월 22일
- 국내 한 연구진이 에볼라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했다는 소식과 군이 사망 장병의 영현비(장례비 및 위로금)을 가로채갔다는 소식, 공기업과 중앙행정기관이 직원의 사생활을 훔쳐보는 보안시스템을 설치, 이용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고발 등을 단독으로 전했다.
- 9월 23일
> 오늘(23일) 뉴스룸은 저희 JTBC 기자들이 단독으로 취재해온 기업 관련 소식들로 시작합니다. 모두 문제를 제기하는 내용들입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보다 건강한 기업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 9월 24일
-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참사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은 멘트를 남겼다.
> 세월호 이야기, 혹시 지겨우십니까? 지겹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직도 "왜"라는 질문은 넘친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 배가 왜 침몰했는지도 여지껏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이 벌써 162일째인데도 말이죠. 지겨워도 직시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저희는 믿습니다. 다시 세월호 사고 당일로 돌아가겠습니다.
- 9월 29일, 30일
- 양일간 "싸가지 없는 진보"의 저자인 전북대 강준만 교수를 인터뷰 하였다. 언론 인터뷰는 이례적이라고. 야당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이어졌다.
- 10월 13일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반핵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를 초청해서 인터뷰를 하였다.
- 10월 16일
- 세월호 참사 반년을 맞아 앵커 브리핑을 사건 당일부터 현시점까지의 주요 내용, 실종자가족/유가족의 증언 등을 영상으로 구성하였다. 이 영상 구성의 첫 머리는 다음과 같았다.
> 이제는 세월호를 잊어버리고 싶으시다면, 지금부터 2분 동안은 고개를 돌리셔도 됩니다.
- 10월 17일
-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 속보로 인해 원래는 금요일이라서 8시부터 9시까지로 편성된 방송시간을 초과하여 월~목요일까지처럼 9시 40분까지 뉴스를 진행하였다. 사고 현장과 사상자들이 후송된 병원에 파견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함과 동시에 다수의 목격자들과도 전화연결을 통해 사고내용을 생생하게 전하고자 노력하였다.
- 10월 20일
- 10월 21일
- 10월 22일
- 전두환씨의 추징금 환수과정에서의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자진납세한 환수대상 부동산 상당수에 선순위채권이 있어 실제 환수가능한 금액은 당초 추정액의 1/3 정도라는 점을 시작으로 연일 각종 의혹에 대해 탐사플러스 등을 통해 보도하고 있다.
- 10월 23일, 24일
- 양일간 국방부, 외교부, 국정원이 사용하는 암호화 장비에 심각한 결함[4] 이 있다는 것을 단독보도 하였다.
- 10월 27일
- 10월 28일
> '''제가 기억하는 한 신해철 씨는 가수였지만, 어떤 주제를 놓고도 자신의 주관을 뚜렷이 해서 논쟁할 수 있는 논객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욕을 많이 먹어 영생할 것이라고 농담으로 말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그를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마음속에서 영생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10월 29일
- 만화 '미생'의 윤태호 작가를 인터뷰하였다. 한국이 WEF 발표결과 남녀평등 지수 117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팩트체크를 통해 따져보았다. 평가항목별로 통계착시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조목조목 따지며 최하위권의 후진국이라며 너무 자학할 필요도 없지만 또 양성평등에 있어서 분명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 11월 18일
- 11월 19일
- 11월 21일
- 진도 팽목항 소식을 마지막으로 전하면서 손석희 앵커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그동안 진도 팽목항을 지켰던 JTBC 취재진은 오늘 중계를 끝으로 서울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JTBC 기자들은 진도 현장에서 구조작업과 가족들 소식을 220일 동안 전해드렸습니다. 근래 들어 오랫동안 물론 JTBC 기자만 남아있었고, 이제 단 두 가족이 남은 상황에서 발길을 돌린다는 게 참으로 어렵긴 합니다만,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진도를 향한 시선을 거두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후속 보도, 그리고 진도 팽목항과 남은 가족들에 대한 현지 취재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할 것이고 언제든 필요하다면 현지로 달려가겠습니다.
- 12월 9일
- 강신후 기자가 진행하던 밀착 카메라에 김관 기자가 합류하게 되었는데 첫 보도로 팽목항을 찾아갔다.
- 12월 17일
- 정윤회씨 문건 관련 의혹을 2부에서 한걸음 더 들어갔는데 정치부 회의팀이 직접 출연해 사건의 전모와 쟁점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2.2. 2015년
- 1월 1일
- JTBC 뉴스 9 시절 2014년 신년특집토론을 진행했던 전원책, 이혜훈, 유시민, 노회찬 네 명의 논객이 다시 한번 출연해 특집토론을 진행하였다. ① 비선실세 논란과 청와대 리더십 ② 통합진보당 해산과 진보정치의 미래, ③ 2015년 한국경제 방향과 '미생' 등 3가지 쟁점에 대해 60여분 동안 토론이 진행되었다. 작년과 다른 부분이라면 100분 토론 시절 처럼 시민논객들이 초청되어 토론을 방청했다는 것. 고려대학교 토론 동아리와 JTBC 뉴스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신청자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사람들이 시민논객으로 초청되었다. 이날 시민논객 중에는 중학생인 시민도 있었는데,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 정당의 통합 개편 문제에 대해 노회찬에게 질문하였다. 이 시민논객은 차분하고 준비성 있는 질문 태도를 보여줬는데 질문 내용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이 토론회의 씬스틸러가 되어버렸다. 이유는 외모가 심각한(?) 노안이었기 때문. 손석희도 '중학생......? 나이가 17살 맞죠?'라고 말하며 당황하고, 다른 시민들은 물론이고 출연 패널들도 킥킥거리며 웃음을 참을 정도였다. 해당 장면(52분 26초부터)
- 1월 4일
- 일요일 뉴스룸부터 상암동 신사옥[6] 에서 뉴스룸이 진행된다. 주말 뉴스룸 앵커인 전진배 사회2부 부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소문 사옥에서의 마지막 방송을 한 소회를 남겼다.
- 1월 29일
-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권기간 동안 회고록을 담은 "대통령의 시간"에 관련된 보도로 뉴스룸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1부에서는 4꼭지를 통해 공개시기에 대한 논란부터 시작하여 여기서 언급된 쇠고기 협상과 남북대회 비화에 관한 내용을 보도하였다. 특히 2부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 회고록의 내용을 더 집중적으로 파해쳤다. "파이프"[7] 를 소재로 이 회고록에 대해 앵커브리핑을 진행하더니, JTBC 기자들은 리포트와 분석으로 회고록이 담은 내용들을 조목조목 비판하였다. 또한, 이 날 뉴스룸에서는 크림빵 뺑소니 사건관련 소식을 수사속보, 피해자 가족 인터뷰와 밀착카메라를 통해 다뤘는데, 이 보도가 나온 후 2부 도중에 뺑소니 용의자가 자수했다는 속보를 전했다.
- 1월 30일
- 뉴스룸에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에 대한 후속 보도가 이어졌는데 자원외교 사업중 하나였던 캐나다 하베스트 사의 자회사인 '날'을 이명박 당시 대통령 임기중에 국내 대기업에 떠넘기려 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하였다.
- 2월 2일
- 뉴스룸 2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경선 합동 토론회가 진행되었는데, 다른 토론회랑 다르게 완전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토론 진행을 위해 앵커 데스크의 위치도 조정되었다.
- 2월 16일, 17일
- 박근혜정부 출범 2주년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검증 시간을 가졌다.
- 2월 23일
- 뉴스룸에서는 경주 꽃마차 말들의 학대 실태를 단독으로 고발하였다. 방송이후 많은 시민들이 항의하였고 다음날에는 이 사안으로 동물보호단체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다행히 26일 보도를 통해 학대당한 말은 구조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 2월 25일, 26일
- 뉴스룸에서는 경남 창녕의 한 정신병원을 고발하였다. 이 병원은 환자들에게 24시간 감금은 물론 폭행과 성적학대까지 일삼고 있었다.
- 3월 30일
- 4월 15일
- 2부에 '성완종 녹음파일' 전 내용을 공개했다. JTBC가 입수한 녹음파일은 이날 경향신문이 검찰에 제출할 당시 보안 작업을 도와주겠다고 자진 참여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김인성 씨가 검찰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온 뒤 넘겨준 것이다. 경향신문이 유족의 동의를 얻어 다음날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려 했으나, 뉴스룸이 경향신문보다 먼저 이날 녹음 파일을 공개한 것이다. 유족은 이 파일이 공개되길 원치 않았다고 한다. 유족과 경향신문은 JTBC와 녹음파일을 무단으로 유출한 김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그날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은 뉴스룸 출범 이래 최고인 4.29%를 기록했지만, 과연 이것이 영광의 시청률일지 치욕의 시청률이 될지는 향배를 주목해 보아야 할 듯. 다음날인 4월 16일, 뉴스 말미에 손석희 앵커는 공익적 차원에서 보도한 것이며 고인과 그 가족들의 입장, 그리고 시청자들의 진실 찾기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라 해명하면서도, 입수 경위 등 다양한 논란과 비판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힘.#
- 4월 28일
- 5월 18일
- 5월 21일
- 2014년 JTBC 뉴스 9 당시 다이빙벨 논란에 관해 방통위가 부정확한 정보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다고 중징계를 내렸으나, 서울행정법원에서 당시 JTBC 뉴스 9에서 손석희 앵커와 이종인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허위사실 유포로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방통위의 중징계가 부당하다고 판단하여 징계 취소 판결을 내렸다. 이는 타 언론사를 통해서도 보도되었고 뉴스룸 방송으로도 다루었다.한겨레 보도내용, 5월 21일 JTBC 뉴스룸 보도내용 하지만 결국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선 JTBC의 보도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징계는 정당했다고 판결함에 따라 대법원까지 가 봐야 알수 있는 상황.
- 6월 2일
- 7월 13일
- 9월 13부터 일부개편에 들어간다. 관련기사 손석희 앵커는 월~목요일에만 진행하기로 하고, 김소현 기자가 현장으로 돌아가는 대신, 한윤지 기자가 손석희 앵커 서브 앵커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정치부의 남궁욱 기자와 사회부의 서복현 기자는 중앙일보로 잠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 7월 13일부터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 의혹을 집중 보도하였다. 다른 종편들이 침묵하는 것이나, 지상파에서 1~2 꼭지만으로 보도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JTBC는 13일 당일 무려 6꼭지를 1부에서 할애했고, 2부에서는 신경민 새정치연합 의원과 인터뷰를 했다. 이후에도 상당한 분량의 리포트를 뽑아내고 있다.
- 8월 17일
- 8월 27일
- 손석희 앵커의 출장 관계로 주말앵커팀이 100분 동안 대신 진행했다. 물론 팩트체크도 같이(...)
- 9월 18일
- 시사주간지 '시사IN'이 실시한 2015년 언론 신뢰도 조사결과 손석희 앵커가 1위로 선정되었다. 또 가장 신뢰하는 방송프로그램으로 'JTBC 뉴스룸'이 선정되었다. 미디어오늘 보도내용
- 9월 21일
- 월~목 방송시간이 90분으로 10분가량 줄어든다. 또 1부와 2부 사이에 있던 광고를 뒤로 보내고 1, 2부를 통합했다.
- 9월 22일
- 손석희 앵커의 빙부상으로 주말 앵커인 전진배 앵커가 27일까지 진행한다. 단, 여자 앵커는 그대로 변함없이 진행한다.
- 10월 1일
- 가수 이승환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음원 사재기 현상에 대한 비판, 세월호 사건을 소재로 한 '가만히 있으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쉰이 되어도 청바지를 입고 있다"/ "여자 나이랑 연예인 나이는 함부로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고 배웠다"라고 투닥(?)거렸다.
- 10월 14일
- 국정교과서와 관련한 특집토론이 열렸다.영상
- 10월 19일
- 한국역사연구회 회장 및 서울대 사학과 교수 정용욱과의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 10월 20일
- '탐사플러스'에서 부유층의 마약 투약 실태를 보도하였다. 논란이 된 김무성 대표 사위 이모 씨의 마약 투약 사건을 역추적하는 과정에서 찾아낸 사실이라고 한다.
- 10월 26일
-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7월 국회법 파동 이후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뷰를 하였다. JTBC의 새 프로그램인 '위험한 초대'에서 인터뷰 한 부분을 뉴스룸이 보도하였다.
- 12월 7, 8일
- 국방부의 중공군 유해 송환 오류 의혹을 단독으로 보도하였다. 이게 사실로 밝혀질 경우 향후 한중간 외교에 치명적일 수 있다.
- 12월 29일
- '탐사플러스'에서 우리 사회를 뒤흔든 공익제보자들의 공익 제보 이후의 삶을 심층 쥐재하였다. 참고로 10명의 공익 제보자들을 심층 인터뷰했으며, 방송 시간상 기사에서 다 못낸 인터뷰는 JTBC 뉴스 홈페이지, 그리고 JTBC 뉴스의 SNS에 나와 있다. 공익 제보자 인터뷰
2.3. 2016년
- 1월 4일
- 1월 5일
- 1월 18일
- '탐사플러스'에서 지난해 말 전남 여수의 한 유흥업소에서 30대 여종업원이 숨진 사건에 대해 취재하였다. 당초의 사인은 과음으로 인한 질식사였으나, 이 여성(30대 여종업원)이 업주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했고 사건 당일에 쓰러지기 직전까지 심하게 매를 맞았다는 진술을 탐사플러스 취재팀이 확보하였다. 또한, 숨진 여성을 포함한 업소 여성들은 성매수 장부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장부에 수사기관 관계자의 명단이 들어있었다는 보도를 하였다.
- 1월 27일
- 탐사플러스에서 인터넷에 만연한 혐오 정서에 대해 다루었다. 국정원 직원이 일베저장소에 특정인, 지역혐오성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보도한 뒤, 일베 회원들의 효전스님 성희롱 사건, 메갈리아를 '여자 일베'로 소개하고 남자 어린이 성적 대상화 게시글, 기타 남성혐오성 발언에 대해 보도한 뒤 윌유메리미 매도 사건과 그 피해자 마인드C 작가를 인터뷰했다.
- 2월 1일
- 제주도에 여행을 온 베트남인 59명이 한꺼번에 사라진 일을 취재했다. 이 중 3명은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일을 하다 붙잡혔다. 미리 일자리가 결정이 된 상태에서 밀입국하여 도착 하루 만에 취업을 한 것이다. 다른 10여명은 숙소 근처 다른 숙박업소 곳곳에 숨어있다 수색 중이던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붙잡혔다. 이들은 제주도가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는 사실을 노린 것이다.
- 2월 4일, 11일
- 2월 8~10일
- 2월 22일
- 북한의 4차 핵실험, 광명성 4호 발사와 개성공단 가동 중단등의 한반도 안보 상황과 사드 배치 논란에 대하여 2부로 1시간을 할애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 토론회 관계로 평소보다 20분 일찍 뉴스룸을 시작하였다. 특집 토론 - 안보 위기와 한반도 사드 이 날 토론에서는 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 박휘락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장, 김종대 정의당 국방개혁단장, 최종건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출연해 한반도 안보와 사드배치 논란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 4월 14일
- 한윤지 앵커가 이 방송을 끝으로 정치부 기자와 277일간의 뉴스룸 앵커 생활을 마무리하고 JTBC를 떠났다.
- 4월 17일
- 4월 19일
- 7월 14일
- 팩트체커 김필규 기자가 이 날을 끝으로 뉴스룸에서 하차해 미국 연수를 떠나게 됐다. 후임은 5시 정치부회의 출신의 오대영 기자.
- 7월 22일
- 7월 27일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한 보도가 있었는데 그 중 여성혐오에 관한 부분에만 집중했다.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도 언급이 되었는데 이 역시도 웹툰작가들이 독자들을 비하하고 조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고 반대의 케이스만 보도했다. 해당 문서 참고.
- 9월 12일
- 규모 5.8이라는 9월 13일 현재 대한민국의 내륙지진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2016년 경주 지진 뉴스 속보를 다른 방송사보다 발빠르게 내보냈다. 뉴스시간 중 무려 50분 정도를 지진 속보로 할애하였다. 그 결과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시청률의 두 배 정도인 4.8%를 기록하였다.
- 9월 19일
- 지난 주에 못했던 유승민 의원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 다시 불렀는데 경주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하마터면 이 날도 그냥 돌아갈 뻔했지만 다행히 진행되었다.
- 10월 3일
- 10월 10~13일
- 10월 17일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10여개의 리포트를 쏟아내었다. 관련 보도를 찔끔 내보내던 타 방송사와 대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10월 20일
2.3.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 10월 24일
- 10월 25일
- 24일 뉴스룸 보도의 여파로 16시경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에게 '도움을 받았음'을 인정하는 대국민 사과를 녹화해서 방송한 가운데, 24일에 이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를 이어갔고, 그 내용은 외교, 안보 등 기밀 문서까지 태블릿에서 발견됐다는 내용이다.[16] 이 보도를 통해 이 날 있던 대통령의 사과[17] 가 거짓말임을 보여줬다. 시청률은 사상 최고치인 8.085%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MBC, SBS 뉴스를 모두 꺾은 시청률이다.
- 10월 26일
- 25일에 이어 또 다른 내용을 터트렸다. 26일자 뉴스룸에 따르면, 최순실 PC는 현직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한수 씨의 명의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순실 PC는 마레이컴퍼니법인의 것이며 김한수 행정관은 마레이컴퍼니 대표 출신이라는 연결고리가 있다. 또한 PC에 담긴 연설문 작성자는 정호성 비서관[18] 의 아이디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아이디도 여럿 발견이 되었다.
- 또 다른 내용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상을 준비하는 신사동 모처에서, 최순실이 김한수 행정관과 윤전추 행정관[19] 을 지휘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시청률은 8.5%를 기록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을 함께 참고하기 바란다. 여담으로 이날 본 보도로 들어가기 직전 손석희는 '이번 보도와 관련되어 어떤 특정 사건을 다룰 것이라는 찌라시가 나돌고 있다. 물론 그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은 이해하지만, 저희들은 확실히 확인된 사안만을 보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같은 대형 사건이 터졌을 때 이와 관련된 루머가 유행하는 건 당연하므로 뉴스에서 굳이 짚고 넘어갈 필요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날 손석희가 '특정 사건'이라며 루머에 대해 굳이 언급한 이유가 있었다. 26일 JTBC의 보도 직전, 인터넷에선 최순실 PC의 파일 중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및 문제의 '7시간 공백'과 직접 관련된 사안이 있으며 이를 JTBC에서 보도한다는 루머가 유행하고 있었다.
- 10월 25일
- 8%를 돌파한 시청률이 10월 30일엔 8.7%를 돌파하고 11월 2일까지 평일 시청률이 8%대를 유지하고 금토일 시청률도 5%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11월 8일에 처음으로 9%를 돌파한 뒤, 월~목 시청률은 8~9%를 유지하는 중이다.
- 11월 7일
-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병준 국민대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11월 15일
- 박근혜가 차움의원을 이용하며 사용한 가명이 다름아닌 길라임이었다는 단독 보도를 내며 또다시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 11월 16일
- 세월호 사건에 관련한 민정수석실의 보고서를 보도하였다. 해당 보고서는 세월호 사건 두달 후인 6월말쯤에 작성되었으며 국정원에서 작성하여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되었다. 보고서에는 보고서는 이렇게 '세월호'를 참사가 아닌 '여객선 사고'로 규정하고 대통령 지지에 미칠 영향, 정부책임론에 대한 우려, 보수 단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맞대응 집회를 열어야 한다며 '여론 조작' 필요성을 강조하는 조언등이 담겨 있었고, 진상 규명, 신체 인양에 관한 내용은 담겨 있지 않다. 이번 8월달에 작고한 전 민정수석인 김영한의 유품들 중에서 발견되었으며, 유족의 허락을 받아서 jtbc가 단독으로 보도하였다. 총 33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교황 방한, 교육감에 관련한 추가보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
- 11월 17일
- 전날 나온 보고서의 내용을 더 공개했다. 교황 방한 당시 세월호가 아닌 북한 인권 문제에 더 집중하게끔 해야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또한 김기춘도 차움 병원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렸다.
- 11월 21일
- 세월호 7시간에 대하여 단독 보도하였다.
- 11월 22일
- 박원순 서울시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11월 24일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11월 28일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12월 9일
- 12월 10일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와 관련하여 100분간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 12월 19일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닷새 이후 열린 국무회의에서 얼굴에 난 주삿바늘 자국과 멍 자국을 보도하며 세월호 참사를 전후하여 미용 시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도했다. 또한 김영재 원장의 국정조사 증인 선서 당시 서명과 세월호 참사 당일 서명의 필적이 다른 것으로 나타나 당일 진료 기록부는 다른 사람이 대신 작성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도했다.
- 12월 20일
- 최순실이 지난 10월 스위스로 자신의 측근을 불러들인 사실을 확인해 보도했다. 10월은 최순실이 독일에 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던 시기라 이 때 당시 독일이 아닌가 스위스에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었고, 또한 비밀 계좌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같이 보도 되었다. 또한 하루 전 보도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피부 미용 시술 의혹도 추가적으로 보도가 됐는데 작년 말에도 턱에 주사 자국이 난 것을 포착해 주기적으로 미용 시술을 받고 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 보도가 추가로 나왔다.
- 12월 21일
- 12월 22일
- 조여옥 전 청와대 간호장교가 귀국하고 이틀 뒤인 20일,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로 인사 발령이 난 것을 확인해 취재진 접근을 차단하겠다는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도했다. 또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직후 삼성-코레스포츠의 220억원대 승마 사업 문건을 입수해 정유라의 말은 10억원이 넘어도 구입하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만약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은 모두 뇌물 수수의 공범이 된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 12월 23일
- 12월 25일
- 독일 검찰과 경찰이 최순실 일가의 돈세탁 혐의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우리 교민을 대상으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 12월 26일
- 12월 27일
- 박근혜 대통령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독대 자리에서 미르 재단과 K스포츠 재단에 내야할 돈의 금액(30억+30억)까지 언급하며 지시했다는 정황을 보도했다. 또한 독일 현지에서 최순실의 법률대리인인 박승관 변호사를 만나 '삼성과 계약 이전에 사전에 뭔가가 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미용 시술 의혹도 추가적으로 보도가 됐는데 세월호 참사 바로 다음 날인 4월 17일 사진에서도 턱에 주삿바늘 자국이 있음을 확인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 12월 28일
- 김영재 원장의 장모의 진료차트 6장을 입수해 프로포폴의 투여량이 과도하게 처방 되어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진료 차트에는 일명 '아기주사'로 불리는 피부 미용 시술, 허리와 무릎에 투여되는 통증주사, 피부 재생을 위한 PRP 주사, 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여까지 세월호 참사 당일 모두 처치했다고 되어 있었는데 김 원장이 병원에 머물렀던 시간은 당일 오전 9시에서 40분 가량이라는 점을 비춰봤을 때 40분 안에 이 모든 것을 다할 수 있었겠느냐는 의혹을 보도 했다. 그리고 취재진이 참사 당일을 비롯해 김 원장이 장모를 진료한 차트 6장을 비교해 본 결과, 6장 차트에 적힌 시술 종류가 복사를 한 듯이 똑같다는 점을 들어 조작 가능성 역시 재기를 했다. 프로포폴의 사용량에 관해서도 문제를 재기했는데 장모의 6번의 진료에서 모두 프로포폴 처방이 이루어졌다는 점, 또한 프로포폴 1회 투여시 최다 80cc 까지 투여가 됐었다는 점을 성형외과 전문의의 의견을 빌려 지적했다. 건강하고 체력 좋은 30대, 50대까지 수술할 때나 저렇게 쓸 수 있는데 75세의 김 원장의 장모가 투여받기에는 과도한 양이라는 지적이다.
2.4. 2017년
- 1월 2일
-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신년 토론회를 했다. 이번 패널은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로서 밤 9시부터 10시 40분까지 100분간 방송되었다.[22] 또한 특별히 이번 토론회는 총 100명의 방청객을 초청해 기존의 뉴스룸 스튜디오가 아닌 상암DMC내 디지털 매직 스페이스(DMS) 공개홀[23] 에서 방송이 되고, 시청자들의 SNS 의견도 실시간으로 반영되었다. 한편 닐슨 코리아의 시청률 집계에 의하면 이번 토론회 직전 방송된 뉴스룸은 11.350%, 신년특집 대토론은 11.8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역대 시청률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 사회부 이가혁 기자 이하 취재진이 정유라 추적 취재 중 정유라의 은신처를 발견해 덴마크 경찰에 신고하여 정유라가 체포되었다. 이가혁 기자는 뉴스룸 시간에 덴마크 현지에서 취재 경위 등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 1월 3일
- 검찰이 '10초만 내용을 들으면 촛불이 횃불이 될 것' 이라 말하던 이른바 '정호성 녹취 파일[24] '의 일부 내용을 확인해 단독 보도하였다. 국정원 대선 개입 논란 시 총리 담화 및 대통령 발언, 대통령 일정 등 주요 내용이 최순실의 지시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일요일(1월 1일) 대통령이 기자 간담회에서 철학과 소신에 따라 국정을 운영해왔다고 주장한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다.
- 전날 특별토론에서 이슈가 된 법인세 실효세율 관련 통계 수치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하였다. 보러가기 오대영 기자는 마크 트웨인의 격언인 '팩트는 흔들 수 없지만, 통계는 구부릴 수 있다.'를 인용하며 코너를 끝마쳤다.
- 1월 4일
- 또 다른 '정호성 녹취파일'이 공개되었다. 누가 대통령인지 모를 정도로 최순실의 국정 개입이 컸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 1월 11일
- 심수미 기자가 태블릿에 대한 출처 경위를 펙트체크 형식으로 또 한번 다뤘다. 또 이 보도에서 손석희 앵커는 앞으로 근거 없는 주장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하였다.[25]
- 2월 9일
-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뉴스룸에서는 다른 시사/보도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대선주자들을 스튜디오로 불러 인터뷰를 진행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 2월 16일
-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2월 20일
-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2월 23일
-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성남 시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2월 27일
- 대선 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2월 27일
- 대선 후보로 확정된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3월 10일
- 이 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있었다. 따라서 방송도 특별 편성으로 이루어졌다. 다만 뉴스룸은 탄핵 소추 때와 달리 전진배 앵커가 진행했다.
- 3월 15일
- 국정농단 사건이 드러나기 시작한 2016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청와대에서 파쇄기를 26대나 들여온 것이 확인되었다.
- 3월 16일
-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청와대의 의약품 장부에 드레싱이 있던 것이 확인되었다.
- 3월 21일
- 검찰이 확보한 최순실의 외장 하드에 대해 보도하였다. 내용물은 태블릿pc에 있던 것과 유사한 종류였다.
- 4월 4일
- 8월 21일
- 5.18 당시 전투기로 광주를 공격하려 했다는 내용을 처음으로 보도했다. 그 이후 국방부가 진상조사단을 꾸리게 되었다.
- 9월 22일
- 9월 23일
- 9월 25일
- 9월 26일
- 9월 27일
- 9월 28일
- 10월 9일
- 10월 10일
- 10월 11일
- 10월 20일
- 수십년 전통의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가 개에 물려 숨졌다는 단독 보도를 했다. 이 보도는 최시원 프렌치 불도그 사건으로 이어졌다.
- 10월 24일
- 11월 15일
- 포항시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사건으로 인하여 방송시간을 평소보다 앞당겨 오후 7시부터 '포항 강진 특보'를 진행했다. 오후 8시 45분에 잠시 정호성 전 비서관의 유죄 판결과 이병기 전 국정원장의 구속 영장 발부 등을 보도했다.
- 11월 22일
-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에 대한 논란을 보도하였으며 2부에서는 이국종교수를 직접 화상으로 연결하여 귀순 병사의 상태 및 사건에 대한 여러 논란들 그리고 한국 의료계 등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
2.5. 2018년
- 1월 2일
- 1월 18일
- 뉴스룸 2부가 끝난 뒤 9시 20분부터 3부[26] 긴급토론으로 '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진행했다. 패널로는 유시민 작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한호현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 공동대표가 출연하였다.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 참조.
- 1월 25일
2.5.1. 검찰청 내부 성추문 폭로 인터뷰
- 1월 30일 당사자인 서지현 검사(무려 현직이다.)[27] 가 직접 출연, 인터뷰를 통해 검찰청 내부 성추문을 폭로했다. 이 폭로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이 시작되었다.
2.5.2. 오달수 성폭행 폭로 인터뷰
- 2월 27일
- 배우 오달수와 같은 극단에서 일했던 피해자가 출연해 오달수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이후 오달수는 사과문을 올렸다.
2.5.3. 안희정 성폭행 피해자 인터뷰
- 3월 5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비서 김지은 씨가 직접 JTBC에 출연해 안희정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인터뷰] "안희정 성폭력" 폭로 해당 피해자는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이 자신이 해당 성폭력들을 폭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 이후 안희정은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도지사직에서 사퇴하였다.
2.6. 2019년
- 5월 22일 청와대 감찰을 통해 한 외교관이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한미정상간 통화내용을 누설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문제의 외교관은 강효상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로 이 외교관은 이전에도 두 차례나 한미간 통화내용을 강효상 의원에게 누설했다고 한다. 정상간 통화내용은 공개된 합의 내용 외에는 모두 외교 기밀임과 동시에 3급 비밀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외교상기밀누설죄에 해당되는 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 8월 8일 ~ 8월 10일 3일간, 1965년에 있었던 일본의 8억 달러 원조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보도하였다.
- 8월 12일 일본 화장업체 DHC가 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면서, 일본에선 혐한 방송을 했다는 소식을 단독보도했다.
2.7. 2020년
2.8. 2021년
3. 인터뷰 / 문화초대석
JTBC 뉴스룸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로 유명하다. 주로 뉴스룸 2부에 인터뷰가 등장하는데, 이 문서는 뉴스룸 개편 이후 그동안 출연했던 유명 인사들의 이름과 날짜, 해당 영상 링크를 적어두는 곳이다. 기본적으로는 목요일에 대중문화계 인사들과의 인터뷰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JTBC 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재생 목록이 생성되어 있기도 하다.#
뉴스 시간에 왜 대중문화 인물을 만나냐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손석희 앵커는 뉴스에서 그런 엄숙주의는 피하고자 했고, 또 대중문화가 우리 삶의 일부이기에 진행한다고 말했다.
가끔 보면 인터뷰이들이 손석희 앵커를 보고 너무 긴장하거나 뉴스룸에 나온 것 자체를 긴장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되레 '실제로 손석희를 보다니!'와 같은 반응을 보일 때도 있다. 어디까지나 우연이지만 서태지, 이정현, 조국, 이승환, 임수정 등 동안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제법 많이 출연하였고 무엇보다 앵커 본인 때문에 '뱀파이어' 드립이 흥하고 있다. 또한 정우성처럼 미남 연예인이 출연하는 날에는 인터뷰 후 JTBC 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는 풍경이 연출된다고.목요일, 세상이 아무리 복잡하고 무겁게 돌아가도, 이 시간 만큼은 좀 마음을 가볍게 가져도 되는 시간. 대중문화 인물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어떤 분들은 뉴스 시간에 왜 대중문화 인물을 자꾸 만나느냐 하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는 그런 필요 이상의 엄숙주의는 피하고자 합니다. 우리 삶의 일부분이고 또 심지어는 우리 삶을 지배하는 것이 대중문화이기도 하니까요. 말씀을 드리다 보니까 또 엄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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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종 이후인 2016년 10월 말부터는 사안의 중요성 때문에 부득이 인터뷰를 가뭄에 콩 나듯이 진행하고 있다. 19대 대선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진행되지 못했다가 장장 7개월만에 2017년 5월 25일부터 매주는 아니지만, 비정기적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3.1. 2014년
3.2. 2015년
3.3. 2016년
3.4. 2017년
2016년 10월 탄핵정국으로 인해 목요일 초대석이 중단된 이후 7개월만에 부활했다.
3.5. 2018년
3.6. 2019년
3.7. 2020년
3.8. 2021년
[1] 두 사람 왈, 동안에 특별한 비결은 없단다. 망했어요. [2] 서태지가 제시한 콜라보 제목이 '손석희와 서태지의 뱀파이어'(...). [3] 당시 경찰의 날을 맞아 표창을 받기위해서 승합차에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했지만 초기구조에 큰 공을 세웠던 의경출신[4] 암호장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통신망으로 이동할 시 평문으로 전송, 해킹위험이 있다는 점[5] 10월 28일 현재 뉴스룸에서 최소 한꼭지 이상을 팽목항 현지연결에 할애하고 있다.[6] 순화동 스튜디오때와는 달리 스크린이 엄청 커졌다. LED 스크린으로 했던 순화동 스튜디오 때와는 달리 16:9 화면비의 DLP 큐브 48개로 만든 비디오월이 특징 국내 뉴스스튜디오에서 사용되는 비디오월 중에는 최대규모라고 한다.[7] 여기서 소개한 그림이 르네 마그리트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는 글귀로 잘 알려진 <이미지의 배반>이다.[8] 정의당 소속(평당원)[9]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10] 안철수 신당의 정강·정책 TF 위원[11] 재활 센터내에서는 상습 마약 중독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본보기로 삼기 위해 생활지도사로 채용하기도 하는데 인터뷰한 생활 지도사는 재활 센터에서 다시 마약에 손을 댔다고 고백했고 이 보도 후 경찰에 자수하기로 했다.[12] 세월호 참사 당시 팽목항에 장기간 머무르며 현지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던 그 기자다.[13] 태블릿 PC를 건넨 관리인의 인터뷰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JTBC 기자에 건네 준 것은 jtbc를 믿고 있었고, 최순실 관련 보도를 꾸준히 봐왔다고 한다. 진보언론에 꾸준히 후원도 하였으며 초창기 노사모 회원이라고 하였다. 인터뷰는 16년말, 17년초에 이뤄젔으면 정권 교체가 된다면 보도를 해달라는 조건을 달고 인터뷰를 하였다.[14] 이 때 PC라고만 하고 태블릿 PC라고 하지 않아, 약간의 혼돈이 있었다. 보도 화면들도 이미 파일을 다 회사 하드에 옮긴 것을 모니터에 띄어 놓는 식으로 보도 하여서 언뜻 생각하기에 PC의 하드 디스크를 입수한게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일부러 모호하게 일부 정보만 제공하여, 청와대의 의중을 흐트려 놓을 계획이었을 줄 모른다. 실제로 청와대는 JTBC와의 수싸움에 철저하게 쳐발렸다. [15] 사실 JTBC 뉴스룸도 뉴스 배치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과 송민순 회고록에 대한 북한의 반응까지는 다른 언론사와 크게 다른 것이 없었다. 태블릿 PC 보도는 다섯번째 꼭지였다. 해당 보도들 직후에 나온 태블릿PC 보도가 이후의 정세를 완전히 뒤집어 놓은 것. 이가혁 기자에 따르면, 당일 큐시트에 20분 가량 공란이 있었다고 한다. 보도국 내부에서도 공유할 수 없는 큰 건이 있음을 느꼈다고.[16] 처음부터 외교, 안보등 쎈 내용을 들고 나오면 발뺌할걸로 생각한건지 가장 국정에 연관이 적어 보이는 연설문 관련 내용만 간보기 식으로 내는 치밀함을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에 홀랑 넘어가 사과를 해 연설문이 나온 해당 태블릿 PC의 신뢰도를 스스로 올려주는 역할을 해버렸고 이에 태블릿 PC에서 나오는 추가 보도들이 힘을 받게 되었다. 그저 JTBC의 기획력에 감탄할 수밖에.[17] 최순실에게 연설문 일부를 의탁했다고 했는데 그뿐만이 아니라 국정 전반과 일반인이 알 수 없는 기밀 문서까지 넘겼다는게 이날의 보도였으니...[18] 정 비서관은 문고리 3인방의 일원이다.[19] 행정관은 3급 공무원. 국장급이다. [20] 이로인해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첫 방송이 1주일 뒤로 연기되었다.[21] 훗날 2017년 3월 14일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는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된 3월 10일(금)에는 왜 안하셨냐는 윤영탁 기자의 질문에 "원칙을 지킨 것 뿐이다"라는 말을 했다. 사실 이 날 진행한 건 본인도 얼떨결에 한 것이여서 나중에 후회했다고도 언급했다.[22] 이로인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밤 10시 50분부터 방송됐고 비정상회담이 결방됐다.[23] 이 곳 바로 옆 건물이 MBC 신사옥 방송센터 건물이다. 본 토론 40분 전 소셜 라이브에서 언급되었다.[24]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 최순실 간의 통화내용 녹취[25] 다만 법적대응을 해서 벌금이나 징역형이 나오더라도 선동을 통해서 얻는 이득이 많을 경우 박사모등 극우측에선 선동을 계속할 가능성이 크다.[26] 뉴스룸 방송이래 최초다. 물론 선거방송은 논외.[27] 현직 검사가 본인이 수사하는 사건 관련이 아닌 것으로 공개적으로 언론과 인터뷰를 한다는 것은 검사동일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수직적이고 위계질서가 강한 검찰 사회에서 아주 드문 일이다.[28] 신해철 사망이후 소송관련 인터뷰[29] 한국인 의사로서 최초로 에볼라 지역에 들어갔던 의사.[30] 기상정보를 전하는 영상[31] 이천수 선수는 이번 뉴스룸 출연을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32] 인터뷰 후 JTBC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는데 이 때 뒷배경에 '사랑해요 정우성씨', '가지마요 기다려줘요' 등 절실한(?) 자막들을 올려놨다.[33] 한국명 정라희[34] 한국명 김은화[35] 한국에서 태어난 쌍둥이 자매로, 쌍둥이임에도 서로 다른 입양기관에서 이름을 얻었고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돼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자랐다가 2013년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됐다. 트윈스터즈라는 제목으로 자매의 극적인 재회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제작됐다.[36] 원래는 7월 11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사드 논란 등등의 이슈들이 워낙 많아 이 날로 늦춰지게 되었다.[37] 1번 항목.[38] 10월 6일날 하는 축구 경기로 인해 하루 앞당겨서 진행했다.[39] 엄밀히 따지면 대중문화인 인터뷰 보다는 통상적인 인터뷰라고 볼 수 있다.[40] 전화 통화 형식으로 인터뷰 하였다.[41] 2016년 11월 사전녹화된 인터뷰로 안나경 앵커도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42] 원래 목요일에 진행을 했어야 하나, 다음날 JTBC 긴급 토론회 일정과 아이유 개인 스케쥴도 고려하여 수요일에 진행하였다.[43] 이번에도 예외적으로 수요일에 인터뷰를 진행하였다.[44] 이날 손사장이 인터뷰 말미에 안나경 앵커를 스튜디오 안으로 소환하여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45] 바둑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했다.[46] 손석희 앵커의 마지막 게스트. 앞서 2019년 12월 9일자 앵커브리핑에서 그에 대해 다루었다.[47] 2020년 문화 초대석 첫 게스트.[48] 주말 뉴스룸에 문화초대석을 마련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