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 개요
2. 상세
3. 명칭 논란
4. 영향
5. 역대 전적
5.1. 이야깃거리
6. 참가횟수
7. 개별 경기 기록(~2020)
8. 관련 문서


1. 개요


KBO 리그에서 페넌트레이스 4위 팀과 5위 팀이 KBO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대결하는 시리즈. 약칭은 WC. 2015년 시즌부터 kt wiz의 창단으로 리그 참가팀이 10구단으로 늘어나게 되자 새로 신설되었다.
1경기 또는 2경기로 치러지는데, 여기서 4위 팀은 홈 어드밴티지 및 1승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즉, 5위 팀은 무조건 2승을 거둬야 준플레이오프로 올라갈 수 있고, 4위 팀은 이를 저지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연장 15회초에 리드당한 5위 팀이 득점이 없을 경우, 15회말을 치르지 않고 바로 경기를 종료한다.[1]
5위 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사례는 아직도 없고, 2016 시즌에서 5위 KIA 타이거즈가 4위 LG 트윈스를 상대로 1승을 했던 걸 제외하면 모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위팀이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 상세


[image]
2015 WC 때 방송화면을 캡처한 것이라 후술할 로컬룰이 안 나와 있다.
최초에는 V-리그 준플레이오프처럼 정규리그 4위와 정규리그 5위간의 승차가 '''1.5경기 이내'''일 때만 조건부로 실시된다고 발표되었으나[2] 이후 게임 차에 의해 와일드카드 게임 개최여부를 결정한다면 져주기 게임 등의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승차 조건을 없애면서 무조건 4, 5위 팀이 경기를 가지되 4위팀에게 이득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그 외에 와일드카드 결정전 한정 로컬 룰이 2016년 신설되었는데, 15회초 종료 후 동점인 경우(즉 15회초에 원정팀인 5위팀이 득점에 실패한 경우)나 15회초에 점수가 나와 원정팀이 앞선 채로 15회말에 들어가더라도 15회말에서 역전이나 '''동점'''이 되면 '''경기를 곧바로 종료한다.''' 이렇게 되면 당연하겠지만 5위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에서 2승을 거두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4위팀이 KBO 준플레이오프로 진출하게 된다. 다시 말해 15회가 되었을 때 홈팀(4위팀)은 15회초를 무실점으로 틀어막기만 하면 되며, 만약 점수를 허용하더라도 15회말 공격때 굳이 역전할 필요없이 동점까지만 만들면 된다. 즉, 15회초에 원정팀이 점수를 내서 홈팀이 지고 있는 상태로 15회말에 갈 때 홈팀이 동점을 만들면 끝내기가 되는 셈이다. 2015 시즌 WC가 시작되고 경기가 연장 11회까지 진행되면서 그때서야 '''이거 15회까지 가면 어떡하지?''' 라는 걸 깨닫고 그제서야 해설위원들이나 기자들이 우왕좌왕하며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정규리그나 다른 포스트시즌과 달리 WC에선 위에 설명했듯이 홈팀인 4위팀 입장에선 이기거나 비기거나 준PO로 진출하는건 같다. 따라서 15회초에 무실점하면 최소한 무승부를 확정지었으므로 준PO는 100% 진출한다. 그러니 순전히 야구 규정때문에 별 의미없는 승/무 여부를 가린다고 이미 탈락이 확정된 팀을 상대로 경기를 억지로 더 할 이유가 없다. 5위팀 입장에서도 잔인하게 확인사살 당하는거고.
2016년 시즌까지 여기서 탈락한 팀은 포스트시즌 배당금을 땡전 한 푼 못 받았다. 5위 팀이야 애초에 포스트시즌 막차 진출 기회라도 받기라도 했고 어차피 2승을 모두 거둬야 하니 탈락을 하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4위가 떨어지면 선수는 선수대로 절망하고, 구단은 구단대로 욕먹고, 홈팬 입장수익은 홈팬 입장수익대로 모두 뺏겨버리게 된다. 구단에 돌아가는 배당금은 전체 포스트시즌[3] 입장수익 중 우승팀이 24%, 준우승팀이 12%, 플레이오프 패배팀이 7.2%, 준플레이오프 패배팀이 4.8%를 가져가고,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이 12%를 더 가져간다. 나머지는 운영비로 처리되어 KBO로 들어갔다. 그러나 2017년에 규칙이 개정되며 와일드카드 패배팀도 운영비를 제외한 포스트시즌 총수익 중 3%를 받는다.
다른 KBO 포스트시즌 라운드와는 다른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무조건 시리즈가 2차전 안에는 끝난다는 것이다.''' 상위 라운드 경기에서는 무승부가 시리즈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는 반면[4]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4위팀 승리와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 이렇기 때문에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시리즈에서 가능한 경우의 수는 '승', '무', '패승',' 패무', '패패'의 5가지밖에 없으며 마지막 '패패'의 경우의 수만 아니면 4위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3. 명칭 논란


사실 와일드카드란 명칭 자체에 논란이 있는 것이, MLB에서의 와일드카드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음에도 지구내에서 순위가 밀리는 팀을 위한 제도인데 크보의 경우는 조건없이 그냥 5위팀에게도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주는 것 뿐이다. 당초 의도대로 4위와 게임 차가 근소한 5위 팀에게만 포스트시즌 기회를 주는 것이었으면 와일드카드라는 이름이 적합했겠지만 사실 준준플레이오프라고 봐도 무방. 처음 계획은 이렇게 하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할 경우 승부조작의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승차를 조건에서 빼버린 것이다. 게다가 이미 져주기 게임의 폐해를 이미 겪기도 했었고.
그런데 미국의 한 야구 전문 매체에서 현 MLB의 와일드카드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KBO의 와일드카드를 벤치마킹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내놓았다. 기사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98승을 거둔 팀이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86승을 거둔 팀에게 한 번 졌다고 시즌을 마치는 것은 불공평한 일'''이라는 게 그 이유. 디비전 시리즈에서 내셔널/아메리칸 리그 전체 승률 1위 팀이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팀에게 져서 탈락하는 일이 발생할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일드카드 게임만 콕 찝어서 바꾸자고 하는 것은 디비전 시리즈는 5판 3선승제고 와일드카드 게임은 단판제 라는 이유가 크다.
'와일드카드'라는 이름이 사용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지구 우승팀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도 줄을 잘못 서서 포스트시즌 진출 기회를 박탈당하는 억울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그 의미 자체에 딱 맞는 경우가 2000년에 발생했었다. 한국프로야구는 1999년부터 4팀씩 2개의 리그로 나눠서 경기하는 양대리그제도가 도입되었는데, 1999년 시즌 초반 리그간 실력 불균형이 너무 크게 발생했다. 드림리그 3위팀이 매직리그 1위인 삼성보다 승률을 앞서고 있었다. 그래서 한 리그의 3위팀이 다른 리그의 2위팀을 앞서면 '준플레이오프'라는 이름으로 추가 경기를 해서 플레이오프 진출자를 결정하는 제도를 '''시즌 중에''' 신설했다. 다행히 1999년 시즌 말 매직리그 팀이 분전하여 매직리그 3위팀과 드림리그 2위팀 간의 승률 역전이 일어나지 않게 되면서(드림 3위 현대 0.535 / 매직 2위 한화 0.554) 준플레이오프가 무산됐다.
2000년에는 매직리그 1위팀(종합 전적 3위) 삼성이 드림리그 2위팀(종합 전적 2위) 롯데와 자리를 바꾸고 나머지는 그대로 간 결과 리그간 실력 불균형이 너무나 크게 발생해 버렸다. 드림리그의 1-3위팀, 매직리그의 1-2위 팀이 '''확정되기도 전에''' 드림리그의 3위 팀이 매직리그 1위팀을 앞서는 것이 확정되는 사태가 일어났고, 결국 드림리그 3위인 삼성(승률 0.549)이 매직리그 1위인 LG(승률 0.515) 보다 훨씬 높은 승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결국 드림리그 3위인 삼성과 매직리그 2위인 롯데가 준플레이오프를 치렀다. 결국 양대리그제도는 이 사건으로 인해서 2년만에 폐기되고, 다시 단일리그제도로 돌아가는 원인이 되었다.

4. 영향


그간 준플레이오프에서 리그 3위팀이 가지는 어드밴티지라고는 1, 2, 5차전을 자신의 홈구장에서 치를수 있다는 정도였다. 즉, 서로 정규리그 경기를 똑같이 소화하여 체력적으로 엇비슷한 상황에서 준플레이오프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와일드카드의 도입으로 정규리그 3위팀이 4위팀에 비해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 채로 준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게 하는 요소가 되었다. 4위 팀은 당장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와일드카드 1차전부터 1선발이나 2선발을 내야 한다. 이걸 차치하더라도 와일드카드전 승자는 일단 엄청난 힘을 쓰기 때문에 이로 인해 와일드카드전에서 승리한다 하더라도 3위팀과의 선발 로테이션 싸움에서 골머리를 앓게 된다. 여기에 체력 소모와 3위 팀에게 전력이 분석당할 여지를 주는 건 덤.
정규리그 막판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3~4위, 5위 싸움의 중요도가 올라가면서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2018 시즌의 경우 막판까지 KIA롯데가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였는데,[5] 특히 농담삼아 준와일드카드라 불리던 10월 9일과 11~12일경기는 타팀팬들마저 자기네 경기를 제쳐두고 볼 정도였고, 시청률은 3%대나 되었다.

5. 역대 전적


  • 부전승은 표기하지 않는다.(KBO 연감 기준)
'''연도'''
'''승리팀'''
'''감독'''
'''전적'''
'''승패 현황'''
'''패배팀'''
'''감독'''
2015
넥센
염경엽
1승
O
SK
김용희
2016
LG
양상문
1승 1패
XO
KIA
김기태
2017
NC
김경문
1승
O
SK
힐만
2018
넥센
장정석
KIA
김기태
2019
LG
류중일
NC
이동욱
2020
키움
김창현[6]

5.1. 이야깃거리


해당 제도 도입 이후 3위 팀이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간 2015년과 2019년, 2020년을 제외하고 2016년 ~ 2018년은 3년 연속으로 와카 승리팀이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팀에게 승리를 가져갔다. 이 제도 자체가 3위 팀에게 어드밴티지를 준다는 명목으로 만든 제도임을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결과인 셈. 다만 그럴만한 이유도 있는게, 2016년의 넥센염경엽 감독의 사임 타이밍 등으로 인해 팀 케미스트리가 박살난 상황이었고, 2017년의 롯데와 2018년의 한화는 각각 5년, 11년만의 가을야구였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경험이 상당히 부족했다는 점을 감안하여야 한다. 외적 문제도 없었고, 팀 케미스트리도 건재했으며, 가을야구 경험도 충분했던 2019년의 키움과 2020년의 두산이 4위 LG를 이기고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물론 많아봣자 두 경기고, 보통 한 경기를 더 치르고 가는 것이기에 준플레이오프나 플레이오프 같이 최소 3경기 치르고 올라가는 하위 팀과 대결하는 1,2위 팀에 비해서는 3위 팀의 어드벤티지가 적은 것은 확실하고, 이미 KBO 역사에서 하위팀이 최소 3경기는 하고 올라오는 2위팀이 하위 팀에게 큰 이유가 없었음에도 하위팀이 잘하거나 2위팀이 무너져 플레이오프 업셋을 당한 경우도 꽤 있어서 하위팀이 그냥 한두 경기 더 하는 준플레이오프가 업셋이 일어나는건 그렇게까지 큰 사건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5위 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2승을 거두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간 사례는 와일드카드 도입 이래 아직 나오지 않았다. 2차전까지 끌고 간 사례도 2016년 KIA가 전부. 즉 5위 팀이 4위 팀을 이기고 준플레이오프로 올라가는 즉시 역사가 된다.

  • 2015년 : 4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한 넥센은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에이스 앤디 밴헤켄을 등판시켜야 했고, 한 경기만에 잡은 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는 양훈을 낙점했다. 그리고 3위 두산의 1차전 선발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 사실 네임밸류를 보면 니퍼트를 앞세운 두산의 압승이지만 2015시즌 니퍼트는 전년도에 송일수에게 굴려진 댓가로 부상에 고생하며 커리어 로우를 찍었던 반면, 양훈은 넥센으로 트레이드된 후 1점대 ERA를 기록하며 선발로 맹활약했기에 당시에는 넥센이 할만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리고 실제로 양훈이 1차전과 4차전 연속해서 호투하며 승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지만, 손승락조상우가 혹사의 여파로 불을 지르면서 넥센이 결국 패배했다. 특히나 4차전은 개별 문서가 만들어질 정도로, 넥센이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내준 탓에 충격파가 더 컸다. 그리고 넥센을 준PO에서 제압한 두산은 기세를 몰아 NC와 삼성을 연파하고 업셋을 작렬하며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역사를 썼다.
  • 2016년 : KIA와 LG가 2차전까지 가면서, 승리팀 LG가 와일드카드에서 총력전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기 때문에 위에서 지켜보고 있는 3위 넥센 입장에서는 호재가 되었다. 하지만 팀 케미스트리가 완전히 망가진 넥센이 스스로 자멸을 하면서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LG에게 내주고 만다.
  • 2017년 : 이 시즌에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여파가 이후 포스트시즌 경기에 영향을 끼쳤다. 비록 1차전만으로 NCSK를 완벽히 제압하고 1선발급인 해커도 쓰지 않았지만, 제프 맨쉽의 부족한 이닝이팅과 불펜을 중점 기용하는 김경문 감독의 성향 때문에 이민호, 원종현, 임창민 등의 불펜 투수들이 적어도 1이닝씩을 던지게 되었고, 거기에 준플레이오프도 5차전까지 끌면서 체력소모가 심해졌다. 간신히 롯데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라서긴 했지만,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그 여파로 인해 두산을 상대로 밀리며 분루를 삼키게 되었다.
  • 2018년 : KIA가 알아서 자멸을 해주며 넥센이 체력을 아끼게 되었고, 이후 기세를 몰아 한화까지 제압하고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한국시리즈로 진출할 수도 있었으나, SK를 상대로 명승부 끝에 패배하면서 아쉽게도 기회를 내년으로 넘기게 되었다.
  • 2019년 : LG가 NC를 1차전만에 제압하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 하지만 키움이 3승 1패로 이기고 올라가면서 2015년 이후 4년만에 3위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후 키움은 준플레이오프의 기세를 몰아 플레이오프에서 SK마저 3승으로 가볍게 이기고 올라가면서 2015년 이후 4년만에 1위 VS 3위 한국시리즈를 성사시켰지만,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게 4연패를 당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 2020년 : 키움과 LG가 13회말까지 질질 끌고가다가 LG가 간신히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거기다 하필 전날이 우천취소였던 터라 휴식일이 하루밖에 없어 체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고, 여기에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준PO를 3전 2선승제로 단축하면서 결국 두산에게 난생 첫 준플레이오프 스윕을 당하고 만다.
  • 특이하게도 2015년 SK와 2018년 KIA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팀이 이듬해 최종 우승했다. 2016년 LG에게 패배한 KIA는 이듬해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에서 통합 우승했다. 또 2017년 NC에게 패배한 SK는 2018년 정규리그에서는 2위를 했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정규리그 1위팀 두산에게 4승 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LG에게 패한 NC는 이듬해 창단 9년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6. 참가횟수


''''''
'''승리'''
'''패배'''
'''승리 연도'''
'''패배 연도'''
LG 트윈스
3
0
2016, 2019, 2020
-
키움 히어로즈
2
1
2015, 2018
2020
NC 다이노스
1
1
2017
2019
SK 와이번스
0
2
-
2015, 2017
KIA 타이거즈
0
2
-
2016, 2018
  • 팀간 대결은 다음과 같다.
    • 1회: 키움-SK, LG-KIA, NC-SK, 키움-KIA, LG-NC, LG-키움 (모두 앞 팀이 승리 1회)

7. 개별 경기 기록(~2020)


  • 부전승은 포함하지 않는다.(KBO 연감 기준)
'''팀명'''
'''전적'''
'''승률'''
LG 트윈스
4전 3승 1패
0.750
키움 히어로즈
3전 2승 1패
0.667
KIA 타이거즈
3전 1승 2패
0.333
NC 다이노스
2전 1승 1패
0.500
SK 와이번스
2전 2패
0.000

8. 관련 문서



[1] 일본프로야구 클라이맥스 시리즈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1위팀이 1경기를 이긴 상황과 같다.[2] KBO 리그에서 승차에 따라 조건부로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갈린 경우가 1995 시즌에 실제로 있었다. 3위 롯데와 4위 해태의 승차가 4.5경기여서 3위와 4위팀의 승차가 3경기 이내일 때만 준플레이오프가 조건부로 실시되는 당시 규정에 의해 해태가 자동탈락했다.[3] 즉, 와일드카드에서 한국시리즈까지 모든 시합에서 티켓을 팔아 생긴 돈은 일단 전액 KBO로 넘어간다.[4] 이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준플레이오프부터는 시리즈가 무한정 길어질 수 있다. 실제로 그 당시 있었던 시간제한 규정과 맞물려 9차전까지 간 한국시리즈도 있었고...[5] LG는 8위로 탈락이 확정되었고, 삼성은 당시 6위로 탈락 확정은 아니지만 로또 4등 확률 수준의 극악의 경우의 수를 뚫어야 진출이 가능했기에 사실상 달관하고 있던 상황이었다.[6] 감독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