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 SKY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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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슈팅 게임. 2009년 10월 17일, 18일 로케테스트를 거쳐 2010년 1월 22일에 출시되었다. 제작사는 라이덴 3,4를 개발한 유한회사 MOSS. (당시 SNK는 KOF XII를 제작 중이었다) 아케이드 기판은 Taito Type X를 사용한다.
본래 엑스박스 라이브 타이틀로 기획되었지만 아케이드로 먼저 출시되었다. XBLA판은 2010년 9월 15일에 출시되었다. 게등위 사태로 XBLA 신작이 잘 안 올라오던 당시에, 2주 넘게 XBLA 신작이 없던 국내 계정으로도 동발되었다.
태생이 대전 액션 게임이라 처음 슈팅게임으로 나온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는 엄청난 비웃음을 받았지만 슈팅 게임으로써 준수한 완성도를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난이도 역시 만만치 않다. 스테이지 4만 넘어가도 조금이나마 탄막 슈팅 게임을 느낄 수 있다.
일러스트는 하시모토 히로아키가 맡았는데, KOF XI와 KOF 2002 UM보다 대충 그렸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악평을 들었다. 하지만 엔딩 일러스트의 퀄리티는 높다.
OST는 기존 KOF의 BGM을 리메이크해서 넣었다. 주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언리미티드 매치의 BGM이 쓰였다. (예:쿨라와 각성 크리스) 참전 캐릭터는 KOF 2002 UM을 베이스로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로치편 캐릭터를 중심으로 쿨라와 KUSANAGI 등의 네스츠편 캐릭터 일부가 등장하며,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등의 애쉬편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얼마안되는 일어외에도 영어더빙이 존재하는 kof작품이기도하다
개발사인 MOSS가 개발한 라이덴 3,4 등과 마찬가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블로그 파츠등으로 붙일수 있는 미니 플래시 게임을 제공한다.
2. 시스템
시스템과 분위기는 식신의 성 시리즈와 비슷하다.
사용하는 버튼은 샷 버튼, 필살기 버튼, 봄 버튼으로 총 세 개. 필살기 버튼은 누르고 있으면 3단계까지 차지가 되고, 차지량에 따라 각각 다른 필살기가 나간다. 분기 시스템도 있어서 스테이지의 보스를 격파하고 나서 조작하는 캐릭터를 화면 왼쪽에 두는지, 오른쪽에 두는지에 따라 다음 스테이지의 보스가 바뀐다. 라이프는 체력 게이지로 표시되어 있지만 실상은 잔기 시스템.
대전액션게임 원작의 흔적으로 보스를 격파하면 KO 메시지가 뜬다. 또한 도발 시스템이 있다. 사용하면 일정 시간동안 적들의 공격이 거세지고 보스전일 경우 보스의 필살기 게이지가 MAX가 되지만, 화면 내의 탄 소거 효과가 있고 적의 방어력이 낮아지며 스코어링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킹오파 아닐까봐 '''대전 모드'''가 있는데 싱글 플레이와는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쓰러트리면 되지만 단순한 점수 내기가 아닌 전략성을 요구하는 대전이다. 기체 주변에 '저지먼트 게이지'가 생기는데 이 게이지는 적탄에 맞으면 게이지가 깎이지만 다른 요인으로도 게이지를 깎을 수 있다.
1.상대보다 앞에 있으면 상대편 게이지가 깎여진다.
2.점수 아이템을 얻으면 상대편 게이지가 깎여진다.
3.차지샷으로 공격하면 상대는 스턴에 걸리며 이 때만큼 게이지를 추가로 더 깎을 수 있다.
4.대전 모드에서는 봄 버튼이 가드 버튼으로 치환되는데 챠지샷으로 공격하는 순간 가드하면 '''상대가 나가 떨어지면서 스턴된다.'''
대전시 스테이지는 랜덤으로 결정되며 보스전까지 가서 살아남았을 경우 현재 기체의 저지먼트 게이지량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3. 패러디
멜티 블러드의 제작사 프랑스빵이 멜티 블러드 SKY STAGE를 공개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이미 KOF XI에서 슈팅 게임 보스 소리를 듣던 마가키가 진짜 KOF 슈팅 게임이 나오자 최종보스로 점쳐졌으나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게 아쉬웠는지 일본의 무겐 제작자는 마가키를 최종 보스로 구현한 스카이 스테이지 패러디를 만들었다.
4. 메인 스토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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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플레이어블 캐릭터 스토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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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쿠사나기 쿄
"쳇... 설마 그때 일이 꿈에 나올 줄이야..."'''"나의 불꽃이여, 탄환이 되어라!"'''
조금 전, 가볍게 가위에 눌리다가 잠에서 깨어난 남자 쿠사나기 쿄는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기내 좌석에 설치되어 있는 작은 모니터에는
특수능력을 지닌 인간들이 거대한 파멸의 의지에 맞선다는
고전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있었다.
"쳇...이것 탓이었나..."
다른 채널로 돌렸지만 온통 "수수께끼의 격투가 실종 사건"과 관련된 뉴스뿐이었다.
"...무슨 상관이람."
모니터의 스위치를 끄고 별 생각 없이 창 쪽을 봤다.
창으로 보이는 풍경은 끝없이 펼쳐지는 구름바다였다.
"오랜만이구나..."
네스츠와의 싸움을 끝내고 이제야 겨우 일본에 돌아갈 수 있다.
"그런데 돌아가면 뭘 할까..."
안도감과 더불어 여러 생각이 떠올랐다가는 사라졌다.
"일단 신고하고 밥이라도 먹으러 갈까... 아냐, 그 전에..."
어느샌가 눈을 감은 그는 캄캄한 어둠에 갇혔다.
깨어났을 때는 평소와 다름없는 평범한 생활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하지만 공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검은 양복으로 몸을 감싼 남자들이었다.
"쿠사나기 쿄님이시죠?"
"맞다면 어쩔 건데?"
열기를 품은 쿠사나기의 위력이 단숨에 그 자리를 지배했다.
그 위력에 굴복할 듯하면서도 양복 차림의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야타의 사자(使者)들입니다."
설마하니 귀국하자마자 또 다시 하늘을 날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공식 캐릭터 해설 : 고위력의 메인 쇼트와 공격 범위가 넓은 서브 쇼트를 겸비한 만능형. 필살기도 공격과 방어의 균형이 잘 갖춰져 있어 다루기 쉽다.
5.2. 아사미야 아테나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 투어 첫날.'''"새로운 스테이지를 향해서 아테나, 날갯짓하겠어요!"'''
--올해는 어떤 투어가 될까.
--팬들은 즐겁게 봐 줄까.
여느 때 같으면 이런 생각들로 가슴이 벅찼을 터인데...
격투가들의 행방불명 사건에 관한 보도가 연일 터져나오기 시작한 뒤로
아테나는 누차 불길한 낌새를 감지하게 됐다.
예전에도 느낀 적 있는 이 낌새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더니,
일본에 내려섰을 때는 온 거리를 뒤덮기에 이르렀다.
갑자기 휴대전화가 울렸다.
전화는 스승인 친 겐사이에게서 걸려온 것이었다. 그 역시 이상한 기운을 알아채고 독자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었다.
"리허설에 늦지 않게 돌아올게요!"
아테나는 매니저에게 이렇게 말한 뒤
교통체증에 막혀 꼼짝할 생각을 않는 차에서 내려 뛰쳐 나갔다.
친 겐사이에게 들은 말이 다시 생각났다.
--이 사건과 3종의 신기가 깊이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거대하고 불길한 기운 외에도 사악한 다른 기운이 느껴진다.
설령 쿠사나기와 야가미가 맞선다 하더라도
그 자의 손에 의해서 파멸의 길로 나아가게 될지도 몰라.
그러니 쿠사나기와 야가미가 이번 사건에 관여하려 든다면
무슨 수를 써서든 막아야 한다. 내가 지시하는 곳으로 가거라...
아테나 역시 거대하고 불길한 기운과는 또 다른,
정체불명의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
"난 지지 않을 거야!"
설령 그 두 사람과 싸우게 되더라도...!"
공식 캐릭터 해설 : 노멀 쇼트는 화력에 뒤쳐지지만, 사이코볼에는 추적 성능이 있다. 회피와 자기강화 등 방어력이 뛰어난 기술들을 필살기로 갖추고 있어, 수비가 견고하다는 점이 특징.
5.3. 야가미 이오리
3종의 신기 중 하나인 "곡옥(勾玉)"을 관장하고 봉인하는 자, 야가미.'''"드넓은 하늘에 지도록 해라. 적어도 화려하게!"''''
예전의 성은 '야사카니'였는데,
660년 전의 사건을 기점으로 '야가미'로 바뀌었다.
또한 그 이후로 야가미 일족에게는 숙적인 오로치의 피가 계속 흐르고 있다.
야가미 이오리는 일족 중에서도 특히 그 피를 짙게 이어받았다.
며칠 전부터 들끓기 시작한 그의 피는 카구라 치즈루에 의해
열리려 하고 있는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 앞에서 더더욱 미친 듯이 날뛰어댔다.
그러나 이것은 오로치의 피를 이은 탓만은 아니었다.
--몇 시간 전에 벌어졌던 일이다.
이오리는 오로치 일족이라고 밝힌 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그들은 어떤 남자의 이름을 언급하더니
그가 향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치즈루의 힘을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로치 일족이 꾸민 계략임은 벌써 눈치채고 있었으나,
이오리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었다.
단지 그곳에 그가 있다고 한다면...
'여기서 결판을 내주마. 네놈의 죽음으로...'
길은 열렸고, 야가미 이오리의 모습은 다른 차원으로 사라졌다.
공식 캐릭터 해설 : 광범위한 고위력의 노멀 쇼트는 다루기 쉽지만, 각 필살기는 저마다 개성이 강해서 완벽하게 구사하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5.4. 쿨라 다이아몬드
"저런저런, 또 발생한 모양이로군..."'''"달각달각! 눈보라를 타고 날아가라!!"'''
키가 무려 2미터에 달하는 거한 맥시마는 자신의 기능을 써서 인터넷 서칭을 하고 있었다.
"그런가 봐. 인터넷에도 뉴스가 올라와 있어..."
어슴푸레한 방 안에서 노트북을 조작하고 있던 여자가 중얼거렸다.
"...그래서, 어떡할 거야?"
나른한 듯이 기둥에 기대어 있던 은발의 남자 K'가 투덜거리는 투로 물었다.
"글쎄. 네스츠의 잔당들이 저지른 소행인가 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봐, 그러니까 어떡할 거냐고?"
최근 들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격투가 연속 실종 사건".
그들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으나, 아무런 단서도 없이
시간만 흐르고 있었다.
"아아... 오늘도 조사만 하다가 끝나 버렸네..."
먼저 침실에 들어간 쿨라는 침대에 드러누워 창문으로 보이는 밤하늘을 바라봤다.
"오늘은 세라랑 시내에 나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했는데..."
얘기하면 데려가줄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난처하게 만들지 않으려면 어떡해야 좋을까...
"그래! 내일 쿨라가 사건을 해결해 버리면 되는 거야!"
이렇게 결심한 쿨라는 얼마 있지 않아 평온한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녀 자신이 "격투가 연속 실종 사건"에 휘말리게 되리라는 것은 꿈에도 모른 채.
공식 캐릭터 해설 : 위력은 낮지만 모든 캐릭터 중에서 가장 광범위한 공격 범위를 지닌 노멀 쇼트가 특징. 공격과 방어가 일체가 된 기술을 필살기로 갖추고 있다.
5.5. 시라누이 마이
가족 단위 쇼핑객들뿐만 아니라 커플들의 모습도 눈에 띄는'''"우아하게 춤추는 시라누이의 불꽃. 차분하게 즐기시라!"'''
새로 개장한 지 얼마 안 된 쇼핑몰.
그 중의 어느 찻집에서 유달리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는
아리따운 용모의 여성, 시라누이 마이는 고운 미간을 찌푸렸다.
"하아, 앤디는 아직인가..."
--혼자서는 쇼핑한 게 감당이 안 될 테니까 연습 끝나면 갈게.
나오기 전에 그렇게 말했으면서 앤디는 도무지 나타날 기미가 없다.
전화도 연결되지 않고, 약속했던 시간은 이미 한참 전에 지났다.
"아아~ 모처럼 돌아가는 길에 단둘이 식사라도 할까 했더니만..."
자신도 모르게 푸념이 흘러나왔다.
그때 느닷없이 울리기 시작한 휴대전화를 집어 들었다가 마이는 반사적으로 소리를 빽 질렀다.
"앤디!? 너무 늦잖아!!"
"...미안해요. 역시 앤디씨는 그쪽에 없나 보네요..."
"어엇...!? 이 목소리는...치, 치즈루씨!?"
마이는 쇼핑한 물건들도 잊은 채 뛰쳐나갔다.
카구라 치즈루에게서 들은 말이 그 정도로 그녀에게 동요를 안겨준 것이다.
"격투가 연속 실종 사건"
요즘 들어 매일같이 뉴스에서 듣는 그 사건에
앤디 보가드가 휘말렸을 가능성이 있다니...
"앤디... 기다리고 있어...!"
자꾸만 움츠러드는 자신의 마음을 질타하면서 마이는 유일한 단서인
카구라 치즈루가 있는 곳으로 유성처럼 달려갔다.
공식 캐릭터 해설 : 레버 입력으로 방향이 바뀌는 메인 쇼트와 원을 그리면서 춤을 추는 서브 쇼트를 지녔다. 필살기 공격도 다채로우며, 풍부한 공격 수단을 갖춘 방심할 수 없는 캐릭터.
5.6. 테리 보가드
"당분간 주변 조사에 그칠 것 같으니까,'''"Are You OK!? 한계까지 힘껏 날려주마!"'''
이제부터는 나 혼자서도 괜찮아."
네스츠의 잔당 조사에 참여했던 테리는
활동 거점인 호텔에서 고용주 마리에게 갑작스레 이런 통보를 들었다.
확실히 요즘은 자기가 나설 차례도 없이 시간만 남아도는 게 사실이었지만...
"흐음..."
잠자코 있는 테리의 얼굴을 마리가 흥미롭다는 듯 쳐다봤다.
"음, 왜 그래? 왜 남의 얼굴을 빤히 쳐다봐?"
"의외로 화 안 낸다 싶어서...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또 연락할게."
이리하여 오랜만에 해방된 테리는 얼른 날개를 펼치기로 했다.
"후우~ 역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건 좋구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모자를 고쳐 쓰고 쭉 기지개를 켰다.
"모처럼 얻은 기회니까 오랜만에 성묘라도 갈까..."
의붓아버지의 무덤에 성묘 준비를 하러 세컨드사우스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오니
테리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와 있었다.
보낸 사람은 예전의 KOF 주최자였던 카구라 치즈루.
내용은 짤막하게 "급한 용건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전달할게요."
이렇게만 적혀 있었고, 편지에는 일본행 비행기 티켓이 동봉돼 있었다.
"이런이런... 겨우 자유의 몸이 됐다고 생각했더니만..."
말은 이렇게 했지만 축 가라앉아 있던 테리의 기분이 들끓어 오르면서
가슴이 뛰놀다시피 세차게 고동치기 시작했다. 그의 눈동자에도 힘이 차올랐다.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까... 재미있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
공식 캐릭터 해설 : 노멀 쇼트는 전방 집중형으로 발군의 위력을 자랑한다. 필살기도 고위력으로 갖추고 있어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
6. 보스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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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더 킹오브 파이터즈 SKY STAGE'''를 경량화시켜놓은 플래시 게임이 있는데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곧 교복 차림의 쿠사나기 쿄.
그리고 주요 적대 캐릭터는 애쉬 크림슨과 장거한이며 캐릭터 색상마다 다르다.
최종보스로는 UFO를 타고온 루갈 번슈타인.
8. 후속작 '''네오지오 히어로즈 : 얼티메이트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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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 히어로즈 : 얼티메이트 슈팅 공식 사이트'''
2010년 7월 26일에 출시되었다. 플랫폼은 PSP.
KOF SS의 후속작. 이번에는 등장 인물이나 배경이 네오지오 기판 게임 전반으로 확대되었다.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스카이 스테이지'라 해도 될 정도.
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대전액션게임 관련 캐릭터로는 이치조 아카리, 이로하가 참전, 대전 액션 게임외 네오지오 캐릭터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마르코 롯시와 SNK의 고전 슈팅 게임 ASO에서 모티브를 따온 SYD III 인데, 여전히 대전 액션 게임 캐릭터의 비중이 많고 결정적으로 그래픽도 비슷해서 전작과 같은 위화감 역시 크게 차이가 없다(…).
[1] 번역 네이버 지식iN 별소리[2] 번역 네이버 지식iN 별소리[3] 번역 네이버 지식iN 별소리[4] 번역 네이버 지식iN 별소리[5]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테나일 경우, 보스 아테나는 치즈루가 만든 환영이라는 설정[6] 1~3면을 진행하며 보스를 한 번이라도 필살기로 쓰러뜨렸을 경우 등장[7] 1주차에서 편지를 모두 먹고 노 컨티뉴 클리어하면 2주차 오로치 격파 후 등장. 단 콘솔판에서 2주차를 저장했을 경우 2주차에서 편지를 모두 먹고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