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BY ROCK!! Fes A Live/메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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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서장
2.1. 제 1절 그리운 MIDICITY(なつかしのMIDICITY)
2.2. 제 2절 Give me Nice shot!(ギブミーナイスショッ!)
3. 1장
3.1. 제 1절 손님 제 1호(お客さん第1号)
3.2. 제 2절 야외 라이브의 전진(野外ライブのスゝメ)
3.3. 제 3절 관객을 많이 부를 수 있을려나?(観客たくさん呼べるかな?)
3.4. 제 4절 스튜디오는 전장입니다(スタジオは戦場です)
3.5. 제 5절 한 그릇 더, 백반...... 멋진거야(おかわり、白飯······素敵なの)
3.6. 제 6절 919
3.7. 제 7절 , 어서오세~요(新人さん、いらっしゃ〜い)
3.8. 제 8절 라이브 서킷 대작전!? (ライブサーキット大作戦!?)
3.9. 제 9절 길잡이 (道しるべ)
3.12. 제 12절 대역전!?으로 부터의...? (大逆転!?からの···?)


1. 개요


SHOW BY ROCK!! Fes A Live의 메인 줄거리. 대화 로그 원본의 번역을 보고 싶다면 이 블로그 참조.


2.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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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 1절 그리운 MIDICITY(なつかしのMIDICITY)


음악도시 MIDICITY. 의 교외. 너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한다!

(音樂都市MIDICITY. の郊外. キミの物語が、 今始まる!)[1]

1화: 플레이어가 자기 Rock발견 여행을 마치고 고향집인 음악 스튜디오로 돌아왔는데, 지금은 폐허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을때, 한 소녀가 카메라를 들고 플레이어를 촬영한다. 소녀는 플레이어의 고향집이 자기 집이라며 들어오지 말라고 한다. 소녀의 이름은 라메카. 자기소개를 한다면서 왈, 미래를 향해 날갯짓하는 천재 탑 카메라맨, 자신의 일은 라이브의 최전선에서 좋아하는 밴드들의 최고의 나이스샷을 마구찍어서 전우주의 뮤몬에게 이 감동과 흥분을 전하는게 꿈이라고 말하다가 플레이어의 정체를 묻는다.
플레이어가 여기가 자기 고향집이라고 하니까 맘대로 정착해서 죄송하다고 한다. 고향집 내버려두고 어디갔다 왔냐는 질문에 플레이어는 자기 Rock발견 여행을 갔다왔다고 한다. 그러자 앰프에서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앰프는 자신은 지페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극히 평범한 프리티한 요정(...)이라고 소개한다. 실체가 없으면 큰 목소리를 낼 수 없다고 앰프에 빙의한거라고 한다. 갑자기 옛날 이야기를 한다. 69년 전, [Galaxy Ultimate Rock Festival]라는 전설&기적의 페스를 아냐고 묻는다. 지페는 그 날, 기타리스트로써 스테이지에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페스가 최고조에 달하고 궁극의 사운드에 휘감겨, 전우주의 중심에서 짐승과도 같이 Rock!했던 순간 영혼이 슉하고 빠졌다고 한다...
그 후, 라메카가 여기 왜 왔냐고 하자, [GURF]를 한번 더 참가하고 싶고, 그걸 개최해줄 사람을 찾고 있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플레이어. 이 후로 둘은 플레이어를 록커라고 부른다. 지페는 이 스튜디오를 계승하고 밴드들과 연을 맺어, 이벤에 관한 경험을 쌓고, [GURF]를 개최하라고 한다. 라메카는 혼자서 가능한지 의문을 갖다가 자신도 협력해준다고 말한다. 근데, 말을 들어보면 록커를 따라다니며 자기 야망을 이룰려고 한다. 지페는 록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며 보내주고 둘은 Shibuvalley에서의 [플라즈마지카]의 라이브를 향해 출발한다.
한편, 라이브 회장에선 플라즈마지카가 리허설 공연할려다가 시안이 두고 온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늦을 뻔 했다. 다행히 돌아와서 라이브를 시작한다.
2화: 라이브 회장에 도착한 두 명. 라메카는 록커가 플라즈마자카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 같자 플라즈마지카를 귀여운 곡도 멋진 곡도 둘 다 잘한다고 설명한다. 그 중에서 자신의 파워 푸시는 시안이라고 한다. 그 순간 근처에 '''진짜 시안'''이 있어서 시안은 그 칭찬에 감사한다. 그러고 옆에 진짜 시안이 있음에 놀라는 라메카.

2.2. 제 2절 Give me Nice shot!(ギブミーナイスショッ!)


친가에 마음대로 정착한 라메카와, 끝내 온 것은 그 밴드의 라이브!

(実家に勝手に住み着いていたラメカと、やってきたのはあのバンドのライブ!)

1화: 시안과 이야기 나눠서 운이 좋았다는 라메카. 가까이서 보니 3969배 귀엽고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록커는 '일은?'하는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밴드와 친해지는 것도 일이라고 핑계를 댄다. 아까처럼 대화가 한창일때도 나이스샷을 찍는 거라지만 정작 본인은 사진 찍는 걸 깜빡한다(...) 그리고 둘은 라이브 회장으로 간다.
라메카는 라이브가 기대된다고 하지만, 또 사진 찍는 걸 잊어버린 것 아니냐고 록커에게 지적받는다. 두 번이나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거라고 자뻑하다가 프리미엄 렌즈를 두고왔다는 걸 알아차린다. 록커는 하는 수 없이 가질러 스튜디오로 간다.[2] 그 와중에, 멋대로 서랍같은 거 열지 말라고 한다.

라메카에게 좋을대로 이용당해서,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돌아간 록커였지만......

(ラメカにいいように使われて, 忘れ物を取りに帰るロッカーだったが......)

2화: 스튜디오로 돌아오자 반기는 지페. 너무 빨리 돌아왔다며 라메카가 출입금지 당했냐고 묻는다. 라메카의 방이 어디냐고 하자, 안 쪽의 비 안 새는 방이라고 한다. 마침 들른 김에 할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가면서 이야기하자고 한다.
지페는 미디시티가 Rock이 손톱만큼도 느껴지지 않는 쓸쓸한 고스트타운이라고 표현한다. 고스트타운이란 말에 바로 록커가 지페를 쳐다보자, 자신은 유령이 아니라 프리티한 요정이라고 찔려한다. 그러곤 [GURF]로 마을을 부흥시켜 달라고 부탁한다. 정작 자신은 마을부흥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이야기하는 사이 렌즈 전해주는 걸 깜빡했다는 걸 깨닫고 라이브 회장으로 간다.
라이브 회장에서 왜 이렇게 늦었냐고 따지는 라메카. 그러고 플라즈마지카의 라이브가 시작하는데, 이상한 소리와 진동이 느겨진다. 근처에는 다크 몬스터가 난동피우고 있었다.

【플라즈마지카의 푸루푸루 쇼타임】에 난입하는 검은 그림자!?

(【プラズマジカのぷるぷるショータイム】に乱入する黒い影!?)

3화: 다크 몬스터가 등장하자 난장판이 된 회장. 도망치자는 레토리와 달리 츄츄는 오직 악기를 가지고 있는 자신들만이 맞서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갑자기 어떤 동그랗게 생긴 뮤몬이 와서 다크 몬스터는 플라즈마지카가 해치울 거니까 라메카에게 대피하라고 한다. 그러나 라메카는 플라즈마지카가 배틀하는 게 찍고 싶다며, 배틀 속으로 록커를 데리고 간다.
다크 몬스터와 싸우는 중에 다크 몬스터가 시안의 스트로베리 하트를 잡아 당겨서 놓쳐버린다. 떨어진 기타를 라메카가 줍지만 본인은 무섭다고 록커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록커가 겨우 스트로베리 하트를 전달하고나서 플라즈마지카의 배틀이 시작하였다.

플라즈마지카 VS 다크 몬스터! 승자는 물론......?

(プラズマジカVSダークモンスター!勝者はもちろん......?)

4화: 다크 몬스터를 해치웠다는 플라즈마지카. 라메카는 배틀에 정신이 없어서 못 찍었다고 한다. 아까 등장한 뮤몬은 자신을 [Banded Rocking Records]의 사장, 아리스가와 메이플이라고 소개한 뒤 록커에게 아까 플라즈마지카를 도와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한다. 라메카는 중간에 끼어들어 사진 찍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스튜디오에 와서 라이브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던게 록커 덕이라고 한다. 지페는 스튜디오 경영도 궤도에 올라서자고 하며 라메카는 낡은 방을 리폼하자고 한다. 그리고 그걸 록커에게 떠넘긴다. 라메카는 카메라맨과 라이터 일로 바쁘다고, 지페는 ROCK 스피릿이 있으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한다. 그렇게 라메카는 사진정리하고 지페는 자러간다고 록커 홀로 남는다.

3.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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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 1절 손님 제 1호(お客さん第1号)


전설부활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스튜디오. 거기서 록커일행은...... 한가로웠다!

(伝説復活のため、動き出したスタジオ。そこでロッカーたちは......ヒマだった!)

1화: 스튜디오를 오픈한 지 1주일이나 됐으나, 한가로워서 록커에게 화내는 지페. 자기 계획에 의하면 이미 음악의 중심지로서 번성할거라는데, 이대로는 몇 년이 지나도 [GURF]를 개최하지 못할 거라고 한다. 어쩔 수 없다며 라메카는 록커에게 광고라도 해달라고 한다. 지페는 라메카는 왜 안 가냐고 하니까 자신은 카메라맨이라고 책임회피를 한다. 그렇게 광고하러 나간 록커, 지페와 취재하러 간 라메카.
록커와 지페 일행은 Ikepoach에 가게 된다. 지페는 유령[3]은 광고하는 법 모른다고 회피. 록커에게 파이팅 69번 복창하라고 한다. 근데 근처에서 흰여우 뮤몬이 놀란다.
뮤몬은 길을 잃었다고 하자 지페는 뮤몬에게 길 안내를 록커가 해주겠다고 한다. 뮤몬은 자신을 호완이라고 소개하고 말하는 앰프 지페를 신기해한다. 호완은 히메코라고 하는 뮤몬 일행이 있는 라이브 하우스에 가려다 놓쳤다고 한다. 지도는 있지만 지페가 보길 너무 대충에 불친절한 지도라고 한다. 지페는 호완에게 라이브에 관심이 있냐고 묻자 호완은 정말 좋다고 말한다. 마침 호완이 [Mashumairesh!!]라는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다고 한다.

우연히 알게된 밴드, 그녀들은 【Mashumairesh!!】!

(偶然知り合ったバンド、彼女たちは【Mashumairesh!!】!)

2화: 라이브 하우스 앞에서 일행과 만난 호완. 르후유는 히메코가 하도 걱정을 해서 호완에게 무슨 일이 있었다간 사라질거라고 했다며 전한다. 데루밍이 록커와 지페에 대해 묻자 설명한다. 마슈마이렛슈!! 멤버들은 록커에게 감사한다. 지페는 밴드를 하고 있는 거라면, 록커씨의 스튜디오에 와보는게 어떻냐고 묻자, 마슈마슈 멤버들은 흥미를 가진다.[4] 그리고 라이브를 한다며 헤어진다.
며칠 뒤, 마슈마슈 멤버들이 연습한다고 찾아왔다. 지페는 마슈마슈가 손님 제 1호라고 감탄한다. 호완도 1호라고 감탄하지만 히메코는 안 알려진거라고 뻘쭘해한다. 라메카가 밤 늦게까지 못 잤다고 하며 오는데, 마슈마슈를 보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마슈마슈를 촬영한다. 그 와중에 호완은 사진을 영상통화나 방송 촬영으로 착각했는지 할머니께 자기가 보이냐고 묻는다. 히메코가 슬슬 연습하자 해서 연습을 시작한다.

손님 제 1호는 바로 연습개시! 근데 스튜디오에는 조용한 이변이......

(お客さん第1号はさっそく練習開始! でもスタジオには静かな異変が)

3화: 아직도 흥분이 가라않지 않은 라메카는 사진을 찍다가 꺼진 바닥에 빠져버린다. 지페는 리폼을 해도 낡은 데는 그대로라고 한숨 쉰다. 데루밍이 보수 될 때까지는 연습하지 말자고 하니까 바닥 고쳐 놓을테니까 제발 내일 다시 와달라고 비는 라메카. 호완은 라메카를 신뢰해주고 라메카는 반드시 고쳐놓겠다고 약속한다. 지페가 약속을 가볍게 한 것에 한마디 하는데, 나이스샷을 하기 위해 바닥 수리쯤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록커랑 지페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결국 재료로 사러 나간다.
O.Dailand에 온 세 사람. 지페의 옛 밴드 동료...의 사촌의 아들의 동급의 이웃(...)이, 여기서 재목상을 하고 있어서 왔다고 한다. 근처에 불량하게 생긴 파란 뮤몬이 나타난다. 라메카는 불량배가 자신을 노려본다고 겁 먹고 돈 없다고 징징대지만, 뮤몬은 도시락집의 전단지를 건넨다. 부모님의 가게를 돕고 있다는 말에 라메카는 사과한다. 그러고 록커는 나중에 사러가겠다고 하고 뮤몬은 방해해서 미안했다고 하며 간다. 라메카는 그 뮤몬을 어디서 본 것 같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너덜너덜한 스튜디오의 보강공사에 열중하는 록커일행......

(そういえばボロボロだったスタジオの補強工事にいそしむロッカーたち......)

4화: 호완이 바닥 위를 뛰어도 괜찮을 정도로 보강공사를 끝낸다. 그러고 다시 연습하는 마슈마슈. 라메카는 사진으로 기사도 쓸 수 있겠다고 기뻐한다. 연습이 끝나고 호완이 록커에게 야외 라이브가 하고 싶다고 말한다. 라메카가 굳이 록커에게 묻는 이유를 묻자 원래 가던 스튜디오의 마스터는 미확인 생물의 변으로 만드는 환상의 커피 '커피 루락'을 찾겠다며 미지의 정글로 탐험을 떠난 탓에 자리를 비운 상태라고 한다. 자신들끼리 하려했지만 야외 라이브장을 찾는게 쉽지 않다고. 호완은 밖에서 라이브 하는 것도 기분 좋을 거라고 한다. 지페는 [GURF]를 위한 경험을 쌓기에는 절호의 기회, 잘 되면 스튜디오의 선전도 되고 마을 부흥도 된다며 일석 트리플 버드 워칭[5]이라고 록커를 설득한다. 그렇게 지페는 록커에게 맡겨달라고 한다.

3.2. 제 2절 야외 라이브의 전진(野外ライブのスゝメ)


야외 라이브가 하고 싶은 마슈마슈. 실현에는 뭐가 필요할까?

(野外ライブがしたいましゅましゅ。実現には何が必要?)

1화: 야외 라이브를 준비하는 일행들, 라메카는 장소, 지페는 음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라메카가 각자 희망사항을 털어보라고 하자, 호완은 넓은 곳에서 마음껏 노래하고 싶다며 커다란 야외 스테이지, 르후유는 보름달 뜬 야밤라이브, 데루밍은 자기가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를 듣게 해주고 싶다며 DJ부스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낸다. 히메코는 딱히 없다고 피하다가 멤버들의 부추김에 뮤튜브에 생방송하고 싶다고 말한다. 지페는 마을부흥도 잊지 말라고 하고 라메카는 또 록커에게 떠넘긴다. 마슈마슈가 들떠있는 동안 록커는 땀을 흘리며 "이벤트 운영같은 거 해본 적 없어"라는 표정을 짓는다. 그 후, 라메카는 플라즈마지카의 라이브를 촬영한다고 록커를 데려간다.

라메카는 이번에야말로 플라즈마지카를 나이스 샷! 할 수 있을까?

(ラメカは今度こそプラズマジカをナイスショッ! できるかな?)

2화: 라이브 회장에 온 록커일행. "(라메카말고도)카메라 가져온 사람이 엄청 많네"는 표정을 짓는 록커. 라메카가 말하길, 오늘은 악기를 들고 포즈를 취해주는 사진촬영타임이 있다고 한다. 라이브 후 사진촬영타임이 시작되지만 레토리가 없었다. 라메카는 자신은 프로니, 일반 팬들과 섞여 촬영하지 않을 것처럼 본심을 숨기다가 잠깐 정도는 괜찮겠다며 찍으러 간다. 그 근처에 스테이지 위에 없었던 레토리가 있었다. 촬영타임을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합법적으로 시안을 찍을 수 있다며 내려와 찍고 있었던 것. 옆에서 라메카가 자신의 시안 셔터찬스를 앗아가자 몰래 신경전을 벌인다. 라메카와 레토리가 자꾸 자신을 봐달라하자 어디를 볼지 난감해하는 시안. 라메카는 뒤늦게 레토리가 있는 걸 발견하고 레토리를 찍는다. 다른 관객들도 알아차리는 바람에 레토리가 관객들에게 둘러싸이자 라메카가 록커에게 도움요청을 한다.

레토리의 위기를 모면해준 라메카일행. 그 활약은, 달걀피부 사장의 귀에 까지 들어가게 된다!

(レトリーの危機を救ったラメカカたち。その活躍は、タマゴ肌社長の耳まで届いた!)

3화: 레토리를 스테이지 위로 가게 도와준 라메카 일행. 레토리는 사진 찍히긴 싫다고 털어 놓지만, 시안이 레토리랑 같이 찍고 싶다고 하니 좋다고 한다.
라메카와 일행은 메이플의 말에 의해 대기실에서 대기한다. 라메카는 혼나려나 겁먹지만, 레토리를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듣게 된다. 메이플은 보답으로 도움이 필요한 때가 온다면 뭐든 말해달라 한다. 그러자 록커는 마슈마슈의 야외 라이브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라메카는 아부를 떨며 밀어준다. 메이플은 괜찮다면 자기 [BBR] 소속 밴드도 출연시켜줄 수 있냐고 묻는다. 라메카는 흔쾌히 허락한다. 레토리는 라메카한테 시안과 찍은 사진 보내달라고 하며 친근하게 이야기 한다.

야외 라이브 기획도 드디어 본격시동. 장소 선택은 매우 중요!

(野外ライブ企画もいよいよ本格始動。会場選びはとっても重要!)

4화: 아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 라메카 일행. 마슈마슈 멤버들과 사장이 전해준 라이브장 장소 후보에 가본다. 후보 1은 록커 스튜디오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는 공원. 메이플 왈, 접근용이성과 합리적인 이용가격을 모두 갖춘 추천장소라고 한다.
후보 2는 바다를 낀 모래사장. 애니 설정처럼 히메코가 좋아하는 낌새를 보인다. 지페가 말하길, '만조절정! 페스'가 열린 후미라고 설명한다. 전날 만조로 인해 스테이지가 침수, 개최되지 못한 채 끝나버린 환상 속의 라이브라고 한다. 게다가 "만조 때가 되면 모래사장이 완전히 잠겨버려 주의가 필요해요☆"라고 적혀있다. 히메코는 악기가 젖으면 안 된다고 다음 장소로 간다.
후보 3은 'Banded Rocking Records' 빌딩 옥상. 주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마음에 드는 동료들과, 가정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라고 한다. 라메카는 낡아빠졌다고 불평한다. 게다가 로켓이 박혀있다.
결국 가장 나은 공원으로 돌아왔다. 호완은 공원이 누구나 들어가서 쉬거나 놀 수 있는 곳이라며 자신들 라이브랑 같지 않냐고 말한다. 록커는 해보겠다고 동의한다.

3.3. 제 3절 관객을 많이 부를 수 있을려나?(観客たくさん呼べるかな?)


우선 라이브 장소선택이 완료! 근데, 라이브 실현까지의 길은 멀다......?

(まずは会場選びが完了! でも、ライブ実現までの道のりは遠い......?)

1화: 마슈마슈네 라이브 준비를 하는 록커 일행. 타이틀은 "플레이 플레이! 마슈마슈하게 해줄게!!". 록커가 서류가 너무 많다고, 사용허가 수속 밟는 게 엄청 난잡하다고 불평한다. 라메카는 제일 중요한 게 라이브를 어떻게 재밌게 만들건지가 아니겠냐고 하고, 곧 연습 올 마슈마슈와 작전회의를 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공원에 관객이 잔뜩 올 수 있게 할 방법을 생각해보자는 라메카. 호완은 큰 소리로 불러모으자, 히메코는 뮤튜브로 알리자 여러 의견이 나온다. 르후유가 포장마차 열자고 하지만, 그럼 드럼은 누가 치냐는 히메코의 태클을 받는다. 무대 위에서 철판구이와 파이어 스틱은 그런 밴드 아니라고 히메코에게 반박받고, 솜사탕 스틱은 드럼이 끈적끈적해지고 소리 안난다고 데루밍에게 반박된다. 히메코는 차라리 전단지를 돌리자고 한다. 라메카가 마침 마슈마슈 사진이 많다며 자신이 만들겠다고 한다. 그렇게 마슈마슈는 연습에 들어간다.
다음날, 전단지를 만들어 온 라메카. 근데, 얼굴이 다른 사람으로 되어 있다. 라메카는 눈썹을 뷰티플하게 넣어봤다는데, 데루밍이 송충이도 거대 송충이가 없다고 평하자 다시 만들어 오겠다고 한다. 말을 들어보면 마슈마슈 라이브에서의 셔터 찬스를 노리고 있다. 버전2의 완성을 기대해달라고 한다.

야외 라이브 성공을 위해서. 우선은 꾸준히 전단지 돌리기.

(野外ライブ成功のために!まずは地道にビラ配り。)

2화: 자신들의 라이브 홍보를 하는 마슈마슈. 히메코는 아까부터 아무도 안 지나가는 거리인데 괜찮냐고 무인역에다 고스트타운이면 이 거리 대체 얼마나 망한거냐고 말한다. 텐션이 떨어져가는 마슈마슈를 보고 걱정하는 라메카. 라메카는 뭔가 생각났다며 아이디어계의 기획밴드가 모이는 이벤트 취재에 가는 날이라고 한다. 록커를 부르며 따라오라고 한다. 홍보에 도움 될 아이디어가 떠오를지 모른다며 가본다.
온 곳은 "깜짝덜컥산뜻 밴드대집합!" 라이브 회장. 닌진 라이어트라는 밴드의 라이브가 진행중이다. 그 다음은 [DAN! 남! 로마네스크][6]이라는 아이돌 밴드, [반어DO□□피~]라는 밴드가 나온다. 록커가 마실 거 사러 갈때, 라메카는 '정말 맛있는 물' 사달라고 부탁하고 사진 찍으러 갔다.
지하에 있는 어느 남자 4명. 크로우는 뭐가 '깜짝덜컥산뜻 밴드대집합! 라이브'라며 자신들을 우스꽝스러운 녀석들 취급한다고 불평한다. 아이온이 이상한 중2병 대사를 하며 디스하자 크로우가 헤타레온(ヘタレオン)[7]이라고 부르며 우스꽝스러움 그 자체, 불고기 도시락먹고 배탈나는 주제라고 반박한다. 야이바는 어렸을 때, [반어DO□□피~]를 보고 베이시스트를 꿈꿨다나 뭐라나. 크로우는 중요한 에피소드를 이런 때 가져오지 말라고 한다.
록커의 등장[8]에 크로우가 화를 내자 이 나타난다. 셋에게 연습 빼먹고 놀고 있냐고, 이제 우리 차례라고 혼내고, 민폐를 끼쳤다고 록커에게 사과한다. 그럼에도 불만을 갖는 크로우에 롬 왈, "우스꽝스러워? 좋다 이거야!! 어떤 역경이 닥쳐도 상관없어! 우리는 언제나 심홍색의 심안으로, 영혼의 불꽃을 완전연소시킬 뿐이다!"라고 하자, 셋은 충격먹고 크로우는 감동한다. 록커는 롬이 한 말에도 의문을 갖고, 롬은 자신들의 라이브에서 리얼로 뜨겁게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깜짝깜짝 속시원한 밴드가 대집합. 거기에는 진홍빛의 그 녀석의 모습도!?

(びっくりどっきりスッキリバンドが大集合。そこには深紅色のアイツラの姿も!?)

3화: 다시 라이브 회장으로 돌아오는 록커. 아까 그 4명이 [심안크림슨즈]라는 BBR의 또 하나의 밴드. 라이브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다크 몬스터가 출현하였다.
라메카가 안절부절할 때, 록커를 카메라 플래시를 가져가서 다크 몬스터를 놀래켜 주의를 끈다. 그러나 그 뒤는 '노 플랜'이라는 표정. 롬은 자신들의 라이브를 지키자고 하고 다른 멤버들도 동의하며 다크 몬스터에게 덤빈다.
그렇게 승리를 거두고 자만하는 심안크림슨즈. 라메카는 험한 꼴을 당해버렸지만, 심안의 멋진 모습을 나이스샷!해서 좋았다고 한다. 롬은 록커와 라메카에게 고맙다고 한다. 록커가 희한한 이름이라고 하지만, 사장이 도와준다는 스튜디오의 신참 경영자라는 걸 알아차린다. 사장이 뜨거운 영혼과 음악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녀석이라고 했다고. 롬은 록커에게 기대된다며 힘내라고 한다. 라메카는 음악의 힘이라는 말에 살짝 감명받는다.
그 뒤에 검은 로브를 쓴 남자가 '쳇'이라고 혀를 찬다.

드디어 야외 라이브 당일! 음악의 힘이, 지금 여기에!

(遂に野外ライブ当日! 音楽の力が、いまここに!)

4화: 라이브 당일. 드디어 라이브임에 긴장하는 마슈마슈. 히메코가 하면 된다고, 최고의 라이브를 보여주겠다고 하자 모두 힘낸다. 그러나 야외 스테이지에선 파리만 날리고 있다. 이대로 어쩌냐고 절망하는 마슈마슈. 록커에게 좋은 생각없냐는 라메카의 질문에 록커는 "음악의 힘으로......!"/"음악을 믿자......!"라고 한다. 호완은 우리의 음악이 전해지면 좋은 일이 일어날거라며 라이브를 시작하자고 한다. 멤버들도 그 말에 옹호하며 라이브하기로 한다.
다행히 마슈마슈의 노랫소리가 퍼져서 야외 스테이지에 관객들이 모였다.
무대 뒤에선 츄츄가 수고했다는 말을 한다. 다음은 플라즈마지카의 출연. 중간에 롬이 등장하여 마슈마슈의 활약에 감탄한다. 마슈마슈가 돌아와선 라이브 정말 좋았다고 하며 라메카도 그들의 미소를 나이스샷한다. 마슈마슈는 록커와 라메카에게 고마워한다.

3.4. 제 4절 스튜디오는 전장입니다(スタジオは戦場です)


야외 라이브는 대성공♪ 스튜디오 이용자도 늘었지만......?

(野外ライブは大成功♪ スタジオ利用者も増えたけど······?)

1화: 최근 스튜디오 이용자가 늘어서 사진찍을 기회가 늘어서 들뜬 라메카. 갑자기 스튜디오 안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싸우는 걸 들어보면 휘말린 뮤몬 중 1명의 이름은 소준.
라고 하는 불사조 뮤몬이 기침을 하며 막아선다. 저번에 봤던 불량하게 생긴 파란 뮤몬도 등장하며 죠에게 괜찮냐고 묻는다. (이름은 야스) 죠는 괜찮다고 하지만, 상태는 안좋아 보인다. 싸우고 있던 소준말로는 기침하다가 피를 흘린 것 같다(!) 싸운 이유는 핫친이라는 뮤몬의 꿀빵을 소준이 가져가서. 돌려주지만, 속의 꿀은 전부 빨아먹는 상태로 핫친을 더 화나게 만든다.
뒤늦게 나온 라메카는 바닥에 피가 흘려진 걸 보고 록커에게 구급차, 경찰차 부르라고 난리 친다. 죠가 약수첩을 보이면서 오해를 풀려한다. 그 후 라메카는 그들이 [DOKONJOFINGER]라는 걸 알아챈다. 언더 노스 자와의 밴드가 여기 왜 왔냐고 하자, 동네 스튜디오 대다수가 출입금지를 당하여 연습할 장소가 없다고 한다. 그와중에 만악의 근원인 소준은 허구언날 쌈박질이나 해쌓으니 그런 거 아니냐며
록커는 그들에게 청소를 시킨다. 라메카는 O.Dailand에서 야스를 만난 기억을 떠올렸다. 핫친이 진짜 일 도왔던거냐 혼자 놀러간거 아니였냐며 말하자 또 싸움이 일어날려 했지만, 라메카가 막는다.
후에 들어오는 마슈마슈. 라이브 뒷풀이로 [만복!! 스위츠♡라이브 페스티벌]에 간다고 라메카와 록커도 같이 가자고 한다. 라메카는 케이크가 3개월만이라며 신나하며 간다.

조금 무서운 뮤몬이 스튜디오에 왔다? 그것보다 스위츠에서 물리쳐보자!

(ちょっと怖いミューモンがスタジオに来た? そんなことよりスイーツで打ち上げしよう!)

2화: 그렇게 디저트 먹으러온 록커일행. 라메카는 밴드랑 스위츠 먹으러 온게 꿈같다고 렌즈비에 원정 비용으로 매일 돈이 부족했다고 한다. 호완은 찹쌀떡, 데루밍은 '''민트초코 우동'''(...), 르후유는 수량한정 초승달 크림메론빵을 먹으며 즐거워하고 라메카는 그 모습을 찍고 있다.
곰 뮤몬이 등장한다. 주변 사람들이 츠키노 아니냐며 놀란다. 다음은 수량한정 메론빵을 먹겠다고 한다. 라메카는 마지막 1개냐며 먹겠다고 달려들다가 츠키노와 부딪힌다. 메론빵은 츠키노가 집어간다. 라메카가 어딜 보고 다니냐고 하자 크리티크리스타의 츠키노인걸 눈치채며 놀란다. 자신이 츠키노가 먹는 시간을 방해할 수 없다며 공손한 태도로 드시라고 한다. 라이브가 끝났음해도 어디선가 들려오는 비명소리. 다크 몬스터가 등장하였다. 그와중에 호완은 도시엔 이런 일이 잘 있냐고 하자 있을리가 없다며 흥분하는 히메코. 르후유는 당황해서 데루밍에게 빔을 쏠걸 요구하지만, 본인은 식후엔 소화에 안좋다며 거부한다.
이대론 안되겠다는 히메코. 호완은 라이브를 우리가 하자고 한다. 라메카는 저번보다 위험해 보인다며 걱정한다. 록커는 강한 아군, 절대음감과 괴력이 정평인 누군가가 있으면... 이라고 하자, 츠키노가 저 애들은 구하고 싶냐고 묻는다. 라메카는 츠키노가 라이브할거냐고 놀란다. 츠키노는 자신의 간식 시간을 방해한 너석을 가만둘 수 없다며 돕는다.
다크 몬스터를 물리치고서 대단하다며 사진을 찍는 라메카. 츠키노는 다시 배가 고파졌고 저녁 준비를 해야한다며 돌아간다. 로지아라는 뮤몬을 언급하고 사라진다. 라메카는 먹보인데 귀엽다며 츠키노를 찍는다. 히메코는 츠키노의 뒷모습만 봤지만 크리크리라고 칭한다. 마지막 장면에선 저번에 나온 검은 후드를 쓴 남자가 나타나서 화를 낸다.

언제나 싸움만 하고 있는 밴드, 도코유비의 야스에게 고민이 있는 거 같다......?

(いっつも喧嘩ばっかりしてるバンド、どこゆびのヤスには悩みがあるらしい······?)

3화: 핫친과 소준이 야스에게 불만을 갖는다. 근데 야스는 평소랑 다르게 반격하지 않고 우울해 보인다. 지페는 야스를 보고 '젊은 청춘의 아픔'이 난다고 한다. 라메카는 궁금한지 록커를 데리고 쫓아가본다.
공원에서 야스를 만나고 지페는 록커가 당신을 걱정한다고 말한다. 지페가 야스를 위로할려 하지만 별 소용은 없는 듯. 사연을 들어보니 자기 도시락집 옆에 대형 도시락 체인점이 생기고 전상품 세일중이라 손님들이 전부 몰렸다고 한다. 지페는 마음대로 록커를 돕게 만든다.

도시락을 지킬 비책이란!?

(弁当屋を守る秘策とは!?)

4화:그렇게 야스네 도시락집을 도와줄지에 작전회의를 하는 일행. 지페에게 무슨 아이디어 있냐고 물어보는 라메카. 지페는 자긴 유령이라 모른다고 한다. 라메카는 유령이니까 라이벌 가게에 빙의한다는 흠좀무한 소리를 한다.. 어쩔 수 없이 회의를 끝낸다. 오늘 취재는 돌리 돌치의 [만복!! 스위츠♡라이브 페스티벌]이라니까 록커가 뭔가 깨달은 듯 소리친다.
록커가 생각한 건 [한 그릇 더 FREEDOM! 백반 LIVE!!]. 야스는 멍청함이 옮았냐며 싫어한다. 라메카 말에 의하면 언더 노스 자와의 야스네 주변 라이브장을 빌린다. 라이브장에서 흰 쌀밥을 무한리필에 야스네 도시락 반찬을 제공하는 것. 야스는 괜찮다고 동의를 한다.
장면이 한 검은 배의 선실 안으로 바뀌고. 검은 후드의 남자가 록커를 생각하면 화를 낸다.

3.5. 제 5절 한 그릇 더, 백반...... 멋진거야(おかわり、白飯······素敵なの)


【백반LIVE!!】성공의 열쇠는 그 아이돌 밴드가 쥐고 있어!?

(【白飯LIVE!!】成功のカギはあのアイドルバンドが握っている!?)

1화:백반 라이브 준비를 위해 야스와 라메카는 나갔다 오지만, 며칠째 헛수고 중. 이유는 참여해줄 음식점을 찾아갔지만 무명밴드의 라이브에 참가할리 없다며 거절 당했다고 한다. 지페가 유명밴드를 만날 수 밖에 없다고 하니까 라메카가 전에 만난 크리크리의 츠키노를 언급한다.[9] 지페는 크리티크리스타를 말하는 거냐고 물을며 어떻게 해볼 수 있다고 한다.
며칠 후, 크리크리가 스튜디오에 합의하러 온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지페말로는 MIDI여학원의 이사장이 지페에게 빚을 졌다고 한다.[10] 그러고나서 크리티크리스타가 등장한다. 호르미라는 뮤몬이 얼마만큼의 점포가 참여하는지 묻는다. 로지아는 자신들이 출연하는 거니까 100개 정도 되겠지 말하지만, 아직 한 군데 밖에... 그러나 로지아는 자신있게 문제 없다며 말하고 크리크리는 기획을 받아드린다.

크리티크리스타의 참가결정!! 그 순간 도코유비 일행은!?

(クリティクリスタの参加決定!! そのときどこゆび達は!?)

2화:도코유비의 연습중, 싱크가 안 맞아서 싸우는 야스와 핫친. 사실 자기 집이 달린 문제여서 야스가 예민하게 군 것. 그와중에 라메카가 빅뉴스라며 백반 라이브에 UNZ의 상점가가 적극 협력해준다는 걸 전달한다. 도코유비 일행들은 상대가 JC 아이돌밴드라고 하자 놀란다. 소준이 사춘기나며 말하고 화가 난 핫친에 엎친 데 덮친 격 또 쌈박질하게 된다. 라메카는 그게 멋이라며 그냥 냅둔다.

회장을 이용할 수 없다니, 대체 무슨 말이야!?

(会場が使えないって、一体どういること!?)

스태프에게서 라이브장을 쓸 수 없다는 전화를 받는다. 이유인 즉슨 이벤트 스페이스가 허물고 초럭셔리한 맨션이 세워지기로 한 등 거절 당했다. 소준은 보통 사람이 토지를 무리하게 매수한다고 돈 한 번 엄청 쓰고 있는 방해꾼이 있다는 말을 한다. 핫친이 비열하다고 말하는 데, 3명이 소준을 의심한다. 소준은 크리크리가 출연 못하면 라이브는 실패한 거나 다름없다며 말한다.
라메카 일행은 크리크리 팬을 수용할 만한 라이브장 앞에서 6시간 잠복을 한다. 그러다가 검은 후드의 남자가 다시 등장한다.

라이브에서 암약하는 검은 그림자...... 이어서 그 꼬리를 잡았어!었을지도.)

(ライブで暗躍する黒い影······ ついにこの尻尾を掴んだ!かも。)

검은 후드의 남자는 책임자에게 돈가방을 건네면서 라이브장을 극악무도 춤대회로 바꾸는 걸로 거래를 한다. 그 상황에서 라메카 일행과 도코유비가 쳐들어 간다. 검은 후드의 남자는 도망간다. 소준은 꼬리를 보고 뭔가를 아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책임자는 돈을 갖고 도망칠려 했지만, 라메카가 찍어서 증거로 남긴다.
후에 물어본 결과, 검은 후드가 연락을 가로채서 라이브장을 못 빌리게 할려고 했다고 한다. 소준은 아까 라메카가 찍은 사진으로 공갈 협박을 시도한다.(...)

3.6. 제 6절 919


【백반LIVE!!】 당일!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회장에서......

(【白飯LIVE!!】 当日! おいしい匂いが漂う会場で······)

소준이 교섭으로 어떻게든 개최할 수 있게 된 라이브. 또 그 검은 후드가 등장해도 맞서주겠다는 도코유비중에 꼬르륵하면 배꼽시계가 울린다. 라이브전에 밥 한끼 먹는다. 지페 왈, 야스의 엄마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한다. 크리크리의 츠키노도 맛있었는지 라이브 전에 여섯 그릇이나 먹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섯 그릇이 아니라 6홉짜리 밥솥 기준인 것 같지만... 와중에 로지아는 오빠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대기실에선 핫친이 빨리 먹기해서 진 사람이 JC밴드 대기실가서 "팬이에요♡'하고 오기를 제안하지만 야스는 얼굴이 빨개지며 거절한다. 소준은 벌써 3접시 헤치웠다고 말하는데, 핫친이 작은 접시에 먹지 말라고 말한다. 죠도 소화제랑 같이 폭식하자 야스도 질 수 없다고 같이 하는데, 라메카가 큰일이라며 소리친다. '''티켓 매진인데 손님이 안 온다고 한다.'''

티켓 매진일 텐데, 손님이 아무도 오지 않다니 무슨 소리야!?

(チケット完売のはずなのに、お客さんが誰もこないってどういうこと!?)

거리에 나가보니 진짜 텅텅 비었다고 한다. 살펴본 결과 대회 위치를 가르키는 화살표가 반대로 되어 있었다. 심지어 소준이 핸드폰으로 확인해보니 지도 어플을 해킹했는지 [MIDICITY MAP]마저 바뀌어 있었다고 한다. 일행은 범인이 검은 후드의 남자로 생각하고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으로 간다.
화살표쪽으로 가보니 한 라이브 회장. 라이브 회장엔 그 검은 후드가 등장하고 후드를 벗는다.

'''"내 노래를 들어라......! 나는 919...... Kuronoatmosphere...... 919다!!"
(オレの歌を聴け······! オレは919······ Kuronoatmosphere······919だ!!)'''

기타 연주를 하는데 핫친이 굉장하다고 하지만 불길하다고, 노래는 지페가 오싹오싹하다고 말한다. 죠가 작전을 짜자며 후퇴한다. 대기실에선 크리크리가 소식을 듣고 놀란다. 대책도 없고 일행들은 포기할 듯 우울해한다. 이때, 로지아는 우리들이 라이브해야 한다고 소리친다.

수수께끼의 검은 후드 남자에게 빼앗긴 관객들!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은 ......

(謎の黒フード男に奪われた観客たち! 目を覚まさせる方法は······)

어느 정도 동기 부여가 된 도코유비. 상황을 역전시킬 작전을 원하는 중 록커는 크리크리를 부른 후에 작전을 말해준다. 919가 있는 이 라이브장의 대형 모니터를 해킹해서, [백반 LIVE!!]의 영상을 트는 것이라고 하는데, 세뇌당한 관객들은 애초에 크리크리의 팬이여서 가능할 것 같았다.
작전을 실행할려고 복도에 나가보니 다크 몬스터가 길을 막고 있었다. 도코유비들이 방패가 되고 록커일행은 먼저 간다.
전광판 해킹에 성공했는지 로지아가 등장하여 관객을 앞에 등장하여 전부 매료시킨다. 919는 오늘은 여기까지라며 후퇴한다. 다행히 관객들 다시 백반 라이브장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여기서 소준이 뭔가를 아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강렬한 배움의 힘은 높았다! 회장 안의 모두가 하나로......!!

(あざと学の力は尊かった!会場中のみんながひとつに······!!)

백반 라이브가 끝나고 대기실. 크리크리를 칭찬하는 라메카, 앞으로 사전체크를 해달라는 로지아. 그 이후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 잘된 일인듯. 중간에 지페가 야스의 도시락 집 이야기를 꺼내다가 유령 소리를 듣고 혼난다. 도코유비가 알았을땐, 효자라며 칭찬했다. 야스가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에 흐뭇해하는 멤버들. 라메카가 찍으려고 하자 핫친이 한 번 더 해보라고 하지만, 야스는 거절한다. 그러면서 소준이 난입해 싸우면서 우정 타임 끝.
그러는 중 땅울림이 일어나고 텔레비전에선 MIDICITY에 거대한 검은 배가 온다고 한다...

3.7. 제 7절 , 어서오세~요(新人さん、いらっしゃ〜い)


검은 배의 내습으로 웅성거리는 MIDICITY. 그러는 중 스튜디오에, 어떤 손님이.

(黒船襲来でざわめくMIDICITY。そんな中スタジオに、とあるお客様が。)

검은 배 안에, 919가 모두가 검은 재가 될 때까지 죽이겠다고 선전포고하며 4명의 후드를 쓴 사람들과 함께 등장한다.
스튜디오에서도 모든 미디어와 잡지가 검정, 검정, 검정. [Kuronoatmosphere] 이야기 뿐이라는 라메카, 지페의 곡이 강한 걸까 라는 의문에 라메카는 다크 몬스터와 연관되있다고 나쁜 녀석들이라고 말한다.
잠시 후, 한 아이렌이라는 사자 뮤몬이 스튜디오에 들어온다. 라메카는 작지만 어둠의 오라를 둘렀다고 느낀다. 와서 부턴 저택의 화장실이 스튜디오보다 넓겠다는 건방진 말을 내뱉는다. 말을 들어보면 찾아온 목적은 검은 배 밴드를 찾기 위해서 같은데, 페이페인이라는 그녀의 메이드가 일행의 스튜디오와 연관되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아이렌은 페이페인에게 일행들을 붙잡아두라고 하며 자신은 게임하며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통성명을 하는 뮤몬들을 보고 라메카는 그들이 BVL이라는 밴드임을 눈치챈다. 라메카는 "아이렌짱님이 거느리는, 신비적이고 매혹적인 어둠의 카리스마 밴드"라고 하는데, "짱님"이 기분나빴는지 아이렌은 '안경카메라 평민'이라며 화낸다. 지페는 아까부터 붙잡는다, 지옥이라는 소리만해서 불길해한다.
이야기상, BVL은 검은 배 밴드와 스튜디오가 관계있을 거라지만 적대관계라는 걸 알게 되었다. 아이렌은 그 밴드가 거슬려서라고 찾고 있다고 한다. 음악으로 지배하는 건 자신이라고 위엄을 보인다. 하지만, 자기가 가는 건 귀찮으니 상대가 와줬으면 좋겠다고... 결론은 일행의 스튜디오에 BVL의 라이브를 맡기러 온 것이었다.

BVL의 라이브를 기획하기 위해, 록커와 라메카는 아이렌의 저택을 방문♪

(BVLのライブを企画すべく、ロッカーとラメカはアイレン邸に訪問♪)

아이렌의 저택에 찾아온 록커일행. 아이렌은 게임중이라니 귀찮아 했으나 마카롱을 사왔다는 말에 바로 들여보낸다. 라메카가 사진을 찍으려 하지만 페이페인이 들이댄 손가락 피크를 겁먹고 그만둔다. 그렇게 모인 뮤몬들은 [Kuronoatmosphere]를 꾀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라메카는 큰 라이브장이 다크몬스터에게 습격당하면 관객들을 피난 시키는 게 힘들 거라며, 작은 라이브하우스를 잔뜩 빌려서, 동시에 라이브를 하는 일명 [빙글빙글! 어둠의 서킷 라이브]이라는 계획을 세운다. 게다가 도발로 표제어에 다크 몬스터는 무섭지 않다고 쓰기로 했다. 아이렌은 평민주제에 좋은 생각이라고 좋게 평가한다. 아이렌은 귀찮다고 말하지만, 페이페인의 말에 당당하게 맞서기로 했다. 그렇게 록커와 아이렌은 BVL 앞에 검은 배 밴드를 데려오기로 맹세를 한다.
배경이 BRR의 응접실로 바뀌고, 라메카는 메이플에게 라이브 서킷을 알린다. 문제는 스태프 수. 메이플은 알바를 고용해보라는 의견을 내본다. 그렇게 라메카가 구인 페이지를 만든다고 말한다.

성공을 위해 스태프를 모아야 해! 알바모집을 보고 끝내 온 것은......?

(成功のためにスタッフを増やさないと! バイト募集を見てやってきたのは······?)

1주 후, 스튜디오에 BVL이 연습하기 위해 찾아온다. 라이브 준비는 순조로운 것같다. 라메카는 라이브에 집중할 수 있게 과자세트를 선물한다. 록커도 작전 성공을 기원하자, 아이렌은 자신만만하게 대답해준다. 그러고서 알바 신청한 사람들이 들어오자 면접을 한다. 라메카는 꼭 한 번 면접관을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알바 신청을 한 건 딱 두명. 그것도 쌍둥이 형제라고 하는 로로이로코쿠. 로코쿠는 씩씩하게 잘만 대답하지만 로로이는 귀찮은 듯 대답한다. 로코쿠는 자기들이 닮았다고 말하지만 로로이는 부정하는 듯. 게다가 로로이는 5 / 6 / 7로만 말하는 개성이 있다고 한다. 라메카는 개성적이다며 좋아한다. 지페가 이력서를 보아하니 둘 다 원래 라이브 하우스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데 오너가 바귀면서 해고당했다고 한다. 원래는 한 명만 뽑으려 했지만 둘이 떨어지기 싫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록커는 둘 다 채용한다. 첫 일로 제2스튜디오의 청소를 맡긴다. 청소를 맡기는데 바로 로코쿠의 비명이 들린다.

처음으로 후배가 왔다! 일하는 태도는 괜찮은가......!?

(初めての後輩ができちゃった! 仕事ぶりはいかほどか······!?)

라메카가 가보니 엉망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둘에 말에 의하면 손이 미끄러져서 앰프가 두 동강 나있다고 한다. 근데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반듯하게 잘렸다고 한다. 로코쿠는 엄청 미안한 듯 하지만, 로로이는 바람이 그런거라며 사과할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라메카는 둘이 익숙치 않아보인다고 같이 치워주고 로코쿠는 감동한다.
청소하는 중에 록커와 쌍둥이는 과거 이야기를 한다. 록커의 [자기 Rock발견 여행]을 듣자 로코쿠는 아부를 하고, 로로이는 아부를 너무 한다고...[11] 로코쿠는 록커 목덜미에 뭐가 묻어서 때주려다가 라메카가 문을 확 열고 들어와 놀라서 실수로 스튜디오 바닥에 기스를 내고 동시에 라메카의 카메라 스트랩을 부쉈다...
로코쿠는 드럼 모서리 박혀 죽어야 한다며 자책한다. 지페는 자기도 앰프인지 위험을 느낀다. 라메카는 조심해달라고 말한다. 아이렌이 소란스럽다고 나오자 쌍둥이는 뭔가 겁먹은 듯 일하러 간다. 라메카가 아이렌에게 묻지만 본인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3.8. 제 8절 라이브 서킷 대작전!? (ライブサーキット大作戦!?)


쌍둥이 군은 칭찬하면서 성장하는 타입이네!...... 근데, 라이브 준비는 늦지 않을려나?

(双子くんは褒めれて伸びるタイプっぽい!······でも、ライブの準備は間に合うのかな?)

서킷 라이브 개최로 부터 2일, 라메카는 록커에게 준비는 잘 되냐고 묻지만 "전혀 진행되지 않아"라는 표정의 록커. 로코쿠과 로로이가 찾아오고 왜 이렇게 안색이 안 좋냐고 묻는다. 라메카는 밤새 방에서 바람이 불었다고 잠을 못 잤다고 말한다. 로코쿠 왈, 자기가 복도 청소 하다가 방문을 두 동강냈다가 다시 고쳤다고 말한다. 둘을 고용하고 나서 부품이랑 건물이 엉망이 되지만 록커를 둘을 믿는다. 믿어줌에 감동한 로코쿠와 죄송한 척하며 자꾸 뺀질대는 로로이. 라메카는 아직도 걱정하고 있다.
라이브 전날, 회장A를 설치하고 있는데, 로코쿠의 비명이 들린다. 이번엔 철판의 발판 부분을 잘라버려서 전부 무너졌다고 한다. 일행들을 불량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라이브장을 다시 만들기엔 시간이 촉박한데다가 '''결국엔 본인들이 등장해버렸다(...)''' 라메카가 숨기려 했지만 결국 아이렌의 눈안에 들어가고 록커에게 설명해보라며 화낸다.

설마 라이브 전날에 트러블 발생! 그게 눈에 들어온 아이렌짱님......

(まさかのライブ前日にトラブル発生! それを目にしたアイレーンちゃん様······)

분명 자신과 맹세했는데 왜 잡동사니들만 가득하냐고 화내는 아이렌. BVL은 라이브가 가능하냐고 묻는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하거나 다른 회장을 알아볼려고 했지만, 로로이는 정전,누수때문에 진행이 늦어졌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라메카는 괜찮을거라고 말을 더듬지만, 아이렌은 실망했다고, 이제 됐다고 말한다. 페이페인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으라고 하고, 헌드레코는 마음을 돌린 듯 하다. 로코쿠는 선배들은 잘못없는데 화내는 '''이상한 밴드'''라고 하는 말에 라메카도 화를 낸다. 라메카가 말하기 '''밴드는 고의 라이브를 하기 위해, 정말로 진심을 담아 스테이지에 서는 것이라고, 반성하라고 한다.''' 로코쿠는 기분 풀라고 한 소리라며 자신들은 불운덩어리라며 자책한다. 그동안 고마웠다며 쌍둥이는 나갈려 하지만, 라메카가 필사적으로 막는다. 라메카야말로 사진 찍는데 정신 팔렸다고 록커에게 자르지 말라고 애원한다. 록커는 해고시키지 않고 이렇게 모인 일행들은 작전을 짜기로 한다.

라이브는, 분명 늦을거라고!! 그걸 위해 할 수 있는 건 한 편 무엇일까?

(ライブは、絶対に間に合わせる!! そのために出来ることは一本なんだろう?)

3시간 후, 록커는 페이페인을 불렀다. 실패를 만회할 비책을 생각해낸 것 같다. 지페는 봐달라고 라이브장을 가리키는데... 거기선 도코유비가 누수를, 마슈마슈가 정전을 고쳐주고 있었다.[12] 라메카가 이번엔 C회장의 굿즈 부스가 손상되었다고 도와달라고 한다. 일행들의 작전은 출연 밴드의 협력이였다. 록커가 필사적으로 부탁해서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페이페인은 록커가 많은 밴드에게서 신뢰를 얻었다고 말한다. 지페는 아이렌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한다. 대신 절대조건으로 내일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함이 던져졌다. 만약 안된다며 그 뒤는 끝이라고...
그러부터 수시간 후, 준비가 끝났다고 말하는 로코쿠. 그리고는 로로이와 의미심장한 대화를 한다. 라메카는 찾아와서 열심히했다며 칭찬한다. 칭찬에 익숙치 않다고 받아치는 로코쿠. 내일도 열심히 해야한다며 해산한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준비한 라이브! 자아, 작전개시다!

(みんなで力を合わせて準備したライブ! さあ、 作戦開始た!)

그렇게 라이브 서킷 당일. 다크 몬스터가 나왔냐는 질문엔 르후유는 B와 C회장에는 없었다고 말한다. 아직 오지 않은 BVL은 걱정하는 일행. 라메카는 페이페인이 설득에 성공했는지 의문을 갖는다. 히메코는 이때, 다크 몬스터가 나오면 어쩌지하는데, 라메카는 열심히... 도망치면 된다고 말한다. 데루밍은 오니기리쿠마맨에게 무사하게 끝내달라고 빈다.
그렇게 라이브 회장. 들썩거리는 사람들로 꽉 차있다. 마슈마슈가 라이브를 시작하려는데, 다크 몬스터 다크 리퍼가 등장한다. 데루밍은 라메카가 말한 것 처럼 도망갈까 했지만, 히메코가 음악을 맞서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기다리는 말이 들린다. 아이렌이 등장하였다. 페이페인은 BVL에게 맡기라며 도망가라고 한다. 아이렌은 당당하게 다크 몬스터를 깔보며 맞서게 된다.
아이렌이 싸움에서 이겨버리자, 검은 후드의 남자가 2명 등장하게 된다. 도시 녀석들은 재밌다며 물러간다. 페이페인과 헌드레코는 쫓아간다. 결국엔 놓친 듯 하다. 둘은 자책하지만, 아이렌은 상관없다고 겁쟁이 신경쓰기엔 시간낭비라며 넘어간다. 그리고 만족했는지 록커에게 칭찬을 해준다. 라메카도 감동하자 자신만만하게 검은배 밴드를 해치우겠다고 약속한다. 헌드레코 왈, 하루에 게임 69분은 안지킨다고... 그 외에도 페이페인은 조심하라고, 헌드레코는 무슨 일 있으면 우리들에게 연락하라고 말하며 떠난다.
한편, 그 무렵에 한 골목에서 919와 소준이 만나게 된다. 라이브를 망칠 계획이었지만 유감이라며 놀리는 소준. 게다가 자신의 정보망을 얕보지 말라, 자신은 '''예전부터''' 919의 앞을 간다며 비웃는다. 소준은 919를 '''가이준'''이라고 부르며 많이 컸다며, 놀아난 주제에 확신을 갖기까진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고 말한다. 해외에서 사는 재밌었냐고 묻지만, 모른다고 하는 919. 지금와서 돌아와서 무슨 용무냐는 질문에 하나 가르쳐줘야겠다고 말하는 919. '''록커는 이제 끝이라고.''' 소준은 의문을 가지고 도망치는 919에게 기다리라고 말한다.

3.9. 제 9절 길잡이 (道しるべ)


【어둠의 라이브 서킷】도 끝이고, 스튜디오에는 극동에서의 방문자가 나타난다.

(【闇のサーキットライブ】も終わり、スタジオには極東からの訪問者が現れる。)

오늘은 촬영 잘했다고 말하는 라메카와 오늘은 청소중에 아무것도 부수지 않았다는 쌍둥이. 둘이 성장함에 감동한 라메카. 지페는 냉정히 생각해보면 원상태로 돌아왔다며 흥을 깬다. 라메카는 인터뷰 준비를 해야한다고 한다. 오늘은 무료한 꼭두각시 무환암이라는 밴드가 록커를 방문한다고 한다. 로코쿠는 그 혀꼬일 거 같은 밴드는 밴드는 뭐냐고 묻는다.[13] 라메카 왈, 극동에서 MIDICITY로 온 개성파 걸즈 밴드로 열정과 정서가 넘치는 극동 음악이 가슴을 울리는 대단한 밴드라고 한다. 아무튼 로코쿠는 손님이 오면 방해하지 않겠다고 안에 들어가 있겠다고 말한다. 둘이 가고 나서 지페는 좋아졌다고 말한다.
잠시 후, 어떤 뮤몬들이 등장해서 록커를 찾는다. 라메카가 말한 무료한 꼭두각시 무환암이었다. 각각 , 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고, 자신들의 스승이라고 하는 다르다유를 소개한다. 지페는 다르다유에게 매료된 것 같다. 그러고선 어디서 본 것 같다고 말한다. 아는 지페보고 요상한 것이라고 하고 라메카는 말하는 데 방해된다고 말한다.
츠레즈레는 록커가 여러장소에서 성대한 라이브를 성공한 걸 알고 있다. 그 실력을 믿고 자신들의 순회를 도와달라고 한다.[14] 운이 MIDICITY를 작게 돌 뿐이라며 미니 투어로 정정한다. 회장측 협의, 식사와 숙소 준비등 순회 공연에는 수많은 절차가 필수적이고 【니디네타】라는 곳에서의 부재로 다른 곳을 찾다가 록커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르다유는 자신만만해하며, 라메카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였다. 록커는 수락한다. 근데 순회동안 스튜디오는 어쩔거냐는 라메카. 어쩔 수 없이 누군가에게 맡길 수 밖에 없다는데, 라메카는 로로이와 로코쿠는 살짝 불안하다고... 하지만, 둘에게 맡기기로 한다.

어느샌가 이름이 알려진 록커, 【츠레즈레】의 기대에 응답할 것인가......?

(いつの間にか名前が知られたロッカー、【徒然】の期待に答えられるのか······?)

순회 1일차, MIDICITY 6번지의 요괴 스트리트에서, 공연하는 츠레즈레와 그걸 촬영하는 라메카. 요괴족들도 만족해서 1일차는 대성공인 것 같다. 지페는 다르다유의 미모에 푹 빠져있고 여기도 난리나는 라메카는 대기실로 가자고 한다.
대기실로 간 라메카는 츠레즈레에게 요괴 스트리트의 명물, 가사가시 별사탕을 준다. 츠레즈레는 꽤 만족하는 듯 하다. 근데 옆에 머리에 고양이 얹고 있는 한 뮤몬이 등장해서 나도 좋아하니까 하나만 달라고 한다. 라메카가 줄려다가 한명, 두명, 세명, 네명 세고 나서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챈다. 뮤몬은 살짝 실례한다는 말만 하고. 라메카는 요괴 스트리트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시니모노구루이의 Vo+Gt, '마리마리'라고 한다. 만나서 운이 좋다고 하다가도 왜 여깄냐고 묻는다. 마리마리는 내일 라이브 준비때문에 왔지만, 듣고 있던 라이브가 괜찮아서 인사겸 실례했다고 말한다. 시니모노구루이도 순회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내일은 그 마지막날. 계속 돌아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니까 라메카는 에모하다며 흥분한다.
다르다유는 골은 종착점으로 알아듣고, 아와 운에게 각각 정해둔 종착점, 즉 음악활동의 목적이 뭐냐고 묻는다. 둘은 극동 사운드를 퍼뜨리는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다르다유는 그 뒤는 없냐고 재질문한다. 둘은 너무 큰일이라 성공할지도 모르고 그 뒤일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다르다유는 어설프다고 소리친다. 세월이 지나는 건 순식간이라고, 일생을 걸었다해도, 목표를 정하지 않으면 꿈이면서 꿈이 아니라고. 뭘 목표로 하는지 잊는다면 오리무중을 헤매는 것과 다름없다고. 다시 한 번, 마음을 잘 살펴보고 잘 생각해보라고 한다. 둘은 뭔가 깨달은 듯 성찰하게 된다. 둘이 뭔가를 알아차리니 다르다유도 만족한다. 그리고 이번 투어로 목표를 정해보라고 한다.
마리마리와 라메카도 다르다유의 말에 감탄한다. 다르다유는 록커에게도 이제 슬슬 자신이 봐야할 '길잡이'를 찾아보라고 한다.

록커가 보는 길잡이, 그건 대체 뭘까......

(ロッカーが見据える道しるべ、それって一本なんだろう······)

뭔가 고민이 있는 듯 우울한 아와 운. 라메카는 회장에 문제라도 아니면 도시락이 입에 안 맞냐고 묻지만 그런 건 아니고, 3화에서 말한 '길잡이'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둘은 전혀 생각이 안 난다고 한다. 지페는 도도도동하고 돌진하는 ROCK을 추천하지만 골 순간에 너무 타버려서 재가 되버릴 수 있다고 말한다(...)[15] 라메카는 실제로 불타버린 지페가 하니까 설득력있다고 하지만, 본인은 불완전연소라고 말한다. 그리고 또다시 【GURF】를 언급하는데, 아가 그게 뭐냐고 묻는다. 라메카는 69년전 전우주를 휘몰아치게 한 전설의 페스티벌이라고, 록커가 스튜디오를 오픈한 이유라고 한다. 운은 멋진 목표라고 칭찬한다. 라메카는 까먹었다가 오랜만에 이야기한거라고...
라메카는 록커에게 다르다유가 말한 길잡이로 왜 GURF를 개최할려 했는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츠레즈레를 라이브를 하러하고, 라이브 종료 후, 츠레즈레는 모두에게 고맙다고 하며 내일도 부탁한다고 말하고 돌아간다. 지페도 쌍둥이가 걱정된다고 가볼까하지만, 라메카는 아마 괜찮을 거라고 한다. 그러고 라메카는 록커에게 GURF '''안''' 할 생각 없었냐고 묻는다. 지페는 무슨 일이냐고 화내지만, 라메카는 그냥 물어봤다고 한다. 록커가 "왜 그렇게 말하냐"고 묻자, 라메카는 '''록커가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지페는 촬영을 위해서라면 타인을 희생시키는 라메카가 그런 말을 해서 감동하고, 가짜가 아닌지 의심까지 했다. 라메카는 그저 지금까지 같이 있어서 록커가 위험할 정도 너무 착해서일 뿐이라고, 록커 혼자서 많은 걸 책임 질려하면 자신이 곤란하다고 한다. 그러니까 고민이 있으면 상담하라고 말한다.

혼자가 아니라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그건 분명 라메카도 같은 처지, 일거야......

(ひとりじゃないから出来ることがある。それはきっと、ラメかも同じ、はず······)

스튜디오로 돌아온 일행. 돌아와보니, 【엄청 맛있는 물】정수기가 있었다. 로코쿠는 영업하러 온 토끼귀 누님[16]이 아주 맛있다고 말해서 69년분을 계약했다고 한다. 둘은 이렇게 맛있는 물은 마셔본 적 없다고 말한다. 라메카는 MIDICITY에 살면서 마셔본 적이 없다는 것에 의문을 갖고 로코쿠가 놀란다. 본인은 츳코미 걸지 말고 그냥 "어째서!"라고 말하라고 한다. 로로이는 바보같다고 한다. 라메카가 이거 개그였냐고 묻자, 로로이는 이외에도【복근6969백 코어】, 【초절 기타 학습 키트】, 【울트라 흡인귀제기】... 그러곤 접수는 친절해야 한다고, 세일즈맨 모두 그래야 한다고, 로코쿠는 록커 명의로 전부 슈퍼 울트라 리볼빙 69회 지불했다고...
록커가 반품하라고 하자, 로코쿠는 화났냐고 묻는다. 라메카는 다독여 줄려고 자신은 좋으니 맘껏 사라고 한다. 로코쿠는 역시 친절하다고 감동한다. 로로이가 되돌아 왔다고 무슨 종이를 주는데, 상점가의 회람판이다. 조금이지만 마을에 뮤몬이 늘어난다는 증거라고 지페는 기뻐한다. 라메카가 읽어보니 「다크 몬스터 출현중이므로 주의 필요」라고... 라메카는 다크 몬스터가 나왔다는 이야기에 뒤숭숭해한다. 악기점이나 밴드가 특히 겁에 질려 있는 상태라고 한다. 로로이는 나타나면 자신은 상관말고 '''남으라고''', 로코쿠는 자신을 위해서 희생한다는 게 감동하지만... 장난치는 걸 알아채고 츳코미를 건다. 라메카가 다음장을 펼치는데, 뭔가를 발견한다. 다크 몬스터가 나타난 시간과 장소를 보고 로로이에게 이번 주 스케줄을 묻는다. 로로이는 어디다 쓸거냐고 묻자 당황하면서 별거 아니라고 한다. 자신은 방에 들어가서 사진 정리할테니까 뒤를 부탁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보여지는 라메카의 방. 예약하고 있었던 밴드 연습이 취소 되어 스튜디오가 한가한 때가 오후 6시부터 9시고, 그 때, 다크 몬스터가 나온건 오후 7시부터 8시. 라메카는 쌍둥이가 없을때만 다크 몬스터가 출현한다고 생각한다. 이걸 우연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번에 BVL때, 둘은 어딘가로 사라졌었고, 페이페인과 헌드레코가 쫓아간 검은 로브는 둘. 라메카는 우연이겠지라고 단정 짓는다. 그래도 잘 생각해보면 이상한 부분은 조금씩 있다고. 라이브 하우스 경력자가 어떻게 츠레즈레와 정말 맛있는 물을 모르는 리액션이였다고.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둘을 의심하는 자신을 자책하고... 고민할때가 아니고 차라리 본격적으로 조사하기로 결심한다. 둘은 무고한 증거가 나올거라고 믿는다...

3.10. 제 10절 기분 최상인 우정 (気分上々な友情)


【츠레즈레】 미니투어 마지막 전날!

【徒然】 ミニツアーの最終日前日!

1화: 츠레즈레의 미니투어 마지막 전날 라이브가 시작하려던 순간. 마지막 날인 내일은 [Shibuvalley]에서 라고 한다. 라이브가 끝나고 수고했다는 록커 일행. 근데 평소라면 가장 먼저 달려왔을 라메카가 안 보인다. 다르다유는 바쁘게 일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거라고 말한다. 그러고서 아와 운에게 묻는다. 순경 전에 한 길잡이에 대한 걸 재질문 한다. 하지만, 순경에 바빠서 해답을 찾지 못한 두 사람. 다르다유는 후에 록커의 스튜디오에 방문하라고 한다. 고민 많은 사람끼리 무릎을 맞대면 해답을 찾을 거라고 한다. 지페는 Rock으로 모든 걸 건 나날, 그리고 그것이 결합한 게 [GURF]라며 긍정을 표현하는 지페. 그러다가 갑자기 [GURF]에 대해 생각났다고 하는데, 스테이지 위에서 관객석에 있는 '''존재감이 있는 달마'''를 봤다고 한다. 아는 달마라는 말을 듣고 그 사람을 다르다유라고 추측한다. 하지만, GURF는 69년 전 일, 본인이 맞다면 현재는 할머니가 되어 있어야 했었다고 말한다. 다르다유는 세상에는 똑같이 생긴 달마가 3명 있다며 웃어 넘긴다.
스튜디오로 돌아온 록커일행. 아는 검객답게 "이리 오너라!! (たのもう!!)"라며 들어오고 로로이는 부탁 안들어준다며 차갑게 대한다.[17] 로코쿠가 역시나 라며 칭찬하지만, 자기들 일자체가 손님 부탁 들어주기라고 말한다. 운은 당황하지만 지페가 이게 정상이라며 신경쓰지 않아도 오케이라고 말한다. 라메카도 나와서 반겨주는데 아와 운까지 오자 놀란다.
여차저차 이야기를 들어보니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음악 토크라고 한다. 라메카는 수줍어 하며 자기도 끼워달라고 말한다. 운은 [걸즈 토크] 하자며 반기자, 라메카는 프라이빗 토크와 나이스 샷할 생각에 들뜬다. 로로이는 자기들도 껴도 되냐고 묻자 아는 많은 대답을 위해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물론이라고 답한다. 지페도 폐점하고 젊은이의 피를 끓고 얘기하자 하지만, 라메카는 젊은이도 아니고 유령이라고 말한다. 지페는 화를 내며 자신은 유령이 아니라 17세 요정(세븐틴 페어리라고(...) 왕따시키는 건 안 좋다고 말한다. 운은 라메카가 일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아서 안심된다고 말한다. 로코쿠말로는 계속 스튜디오에만 있었다고 한다. 뭐했냐고 묻지만 별거 아니라고 한다.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음악 토크, 이게 청춘이라는 것인가......

悩める若者同士たちの音楽トーク、これを青春っていうのかなぁ······

2화: 일행들의 수다가 진행중. 라메카가 다가오는 다크 몬스터에게 맞서면서 그와중에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아는 무사의 생도 안 살아온 라메카가 그러니 멋지다며 감탄한다. 자뻑하는 라메카는 위험을 무릎쓰고 찍어야 할 나이스 샷이 있다며 카메라맨과 무사가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로코쿠도 진심으로 한 이야기냐며 의문을 가진다. 아와 운은 록커 일행이 여러가지 일을 경험했다면 [대 스펙타클]이라고 말한다. 로로이도 생각해보면 지난 일이라고 로코쿠는 추억이 서킷 라이브뿐이라고 로로이가 별로 없으니까 닥치라고... 지페는 뭐든 [GURF]를 위해서라고 한다. 그러니 록커도 계속해서 성장하라고 한다. 그러자 라메카가 또 록커에게 압박을 주는 거냐며 우울해한다. 그러다가 라메카는 극동 여행에서 파란만장한 부분을 이야기해달라고 말한다. 고향에서 여행하고 나서 매일 새로운 일로 눈돌아가는 일뿐이라고 한다. MIDICITY에서의 활동은 어땠냐고 하자, 배워야 할 것이 많아서 큰일이지만 매일이 즐겁다고 말하는 운과 모이는 많은 뮤몬, 다양한 장소, 고금동서의 다양한 음악문화, 몇번이나 수행해도 질리지 않았다며 이번 순회로 깨달았다는 아. 무서운 [데몬 스트리트], 소녀같은 분위기의 [포스 밸리], [Akibarn]의 사람들도 아주 개성적이었다고 한다. 또한, 거기에 사는 밴드 전부가 개개인의 음악성을 지녔다고 한다. 지페는 뮤몬의 수만큼 음악이 있다는 소리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그 말에 아는 더 많은 음악을 배우며 수행을 하고 싶다고, 운은 좀 더 멋진 극동 사운드를 더 알리고 싶다며 힘낸다고 한다. 록커가 뭔가 알아낸 듯 소리친다. 눈치챈 아는 극동 사운드를 알리고 난 후의 목적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알리고 난 후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한다. 운도 새로운 수행이라고 알아 듣는다. 그리곤 음악을 추구하는 길에는 끝이 없다고 소리치고, 어디까지나 목적을 정하고, 전진하는 게 다르다유가 원하는 답이라고 깨닫는다.
길거링에 와선 아와 운은 록커와 라메카 덕분에 가슴을 펴고 순회의 마지막 날을 맞이할 수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라메카는 즐거웠다고 한다. 지페는 라메카보고 폐허에서 짱박혀 있어서 외로웠냐고 묻자 자신은 전부 친구들을 나이스 샷했다고 말하는 데, 계속 록커 일행으로 이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지페가 다시 묻자 라메카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얼버무린다.

「계속, 이랬으면 좋겠어」이런 일상이 계속 이어질 거라고 생각했어......

「ずっと、こうだといい」 こんな日常がずっと続くと思っていた······

3화: 그렇게 순회 마지막 날. 라메카는 나이스 샷 축제라며 좋아한다. 로코쿠는 아무리 쉰다고 스튜디오에서 자신들을 데려와도 되냐고 묻고 라메카는 이제 직원 서비스도 한다고 말한다. 지페는 록커가 고용한 거라고 말한다. 로로이는 로코쿠가 화이트한 직장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자 로코쿠가 흥분하며 형도 라며 말한다. 라메카는 최고의 나이스 샷 장소를 찾으러 간다고 한다. 로코쿠가 촬영은 도울 거 없냐고 묻지만 라메카는 혼자가 편하다고 말한다. 지페는 평소라면 록커를 데리고 갔을 텐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라고 의문을 가진다.
라이브가 시작하려던 순간, 다르다유의 표정이 굳더니 사악한 기운이 느껴진다, 초대하지 않는 손님이 왔다고, 자기 눈을 속일 수 없다며 나오라고 하자, 다크 몬스터 데몬 퀸이 등장한다. 아가 먼저 공격하려지만 다르다유가 자신에게 맡겨달라 한다. 하지만 아와 운은 다같이 라이브를 지키자고 한다. 다르다유는 둘이 성장했다고 느낀다.
쓰러트리고 난 후에, 다르다유는 둘의 대화를 듣고 길잡이 질문의 답을 찾은 걸 느낀다. 둘은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노래를 듣고서 다 안다고 웃는다. 그러곤 음악은 영원히 계속되는 수행의 여행이라고, 어젯밤에 둘이 이해하지 않았냐고 묻자 맞다고 하는 아. 그렇게 라이브를 계속하게 된다.
배경이 복도로 바뀌고 검은 후드 2명이 등장한다. 다르다유가 거슬리고 다음엔 전부 쓸어버리겠다고 한다. 그러곤 어느 정도의 힘을 가졌는지 흥미를 가지며 웃는다. 순간 어디선가 소리가 들린다. 한 명이 눈치채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고 이동한다. '''사실 라메카가 촬영해서 난 카메라 셔터 소리였다.'''

드디어 검은 후드의 촬영에 성공한 라메카! 과연 그 정체는!?

ついに黒フードの撮影に成功したラメカ! はたしてその正体は!?

4화:록커에게 수고했다는 라메카. 지페는 연락이 안 돼서 걱정되었다고 말한다. 로코쿠도 다크 몬스터에 휘말려 모두 찾고 있었다고 한다. 자신은 나이스 샷에 정신이 팔렸다고 한다. 그러고는 로코쿠와 로로이는 계속 록커와 같이 있었냐고 묻는다. 로로이는 있었다고, 로코쿠는 다크 몬스터가 나왔을 때 잠시 떨어졌다고 말하는 데, 로로이 말에 의하면 겁에 질려서 도망쳤다고 한다. 라메카는 괜찮다며 츠레즈레의 대기실로 가자고 한다. 로로이와 로코쿠는 라이브 때문에 녹초가 되었다며 먼저 스튜디오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츠레즈레의 대기실. 다르다유는 이번 순회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는게 성공하였다고 록커와 여러 사람들의 힘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한다. 아와 운은 특히 스튜디오에서의 이야기가 즐거웠다고, 다시 만난다면 행복할 거라고 말한다. 그러곤 다르다유가 록커에게 제안이 있다고 말한다. 지금, MIDICITY의 음악은 위협당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을 거라고, 그리고 검은 배 밴드 [Kuronoatmosphere]. 그들은 많은 밴드들을 노리고 라이브 회장을 독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모습. 게다가 아직 정체도 불명인 자들. 밴드가 엉망진창이 되지 않게 하지 위해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일을 하겠다고 한다. 지페는 "설마"라고 하며 뭔가 아는 듯 하다. 다르다유 왈, "수많은 밴드의 힘을 모아, MIDICITY의 긍지를 지키기 위한 축제, [MUSIC PRIDE ROCK FES]" 개최를 위한 목하, 준비중이라고 한다. 지페는 [Kuronoatmosphere]의 암약에 대항하기 위한 대규모 페스라며 좋아한다. 게다가 주최에 걸맞는 자가 있다는 그게 바로 '''록커'''라고 한다. 근거로는 지금까지 명밴드들와 협력해서 다크 몬스터를 몇번이고 격퇴한 역전의 맹자라며, 그리고 이번 순회에서의 소문에 버금가는 활약이라고. 아와 운은 그럼 순회를 록커에게 의뢰한 이유가 페스에 적합한가 파악한 거라는 걸 알아챈다. 다르다유는 록커를 시험한건 미안하지만 페스의 성공을 위해선 록커의 힘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이 역할을 받아낼 수 있냐는 제안에 록커는 동의한다. 다르다유는 자기 눈에 나쁜 건 없다며 힘내보자고 한다. 라메카는 축하해주고, 지페도 대단한 페스가 될거라고 말한다. 그렇게 정해졌다고 말하는 라메카. 그리고는 자기도 해야할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그 날 밤에 라메카의 방. 검은 후드의 사진을 놔둘 수가 없다는 라메카. 온몸이 검은색이지만 후드 안쪽을 확대하고, 명도도 올리고, 색대비도 맞추기로 한다. 뭔가를 발견한 라메카는 "역시나"라고, 결국 이도저도 못하는 증거를 잡았다고 놀란다. 빨리 록커에게 알리려고 한다. '''그런데......'''

로코쿠:'''유감이구만, 증말로 '''

로로이:'''너무 나대는 거 아닌가...... '''

뒤에서 로로이와 로코쿠가 덮친다. 그러고선 배경이 검게 변하는 걸로 보아 보자기에 덮혀진 것 같고 당황하는 라메카. 록커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깨지는 소리가 들리며 끝.

3.11. 제 11절 검은 파동(黒の波動)


【MPRF】의 준비가 착착 되고있던 중, 라메카는 대체 어디에......?

(【MPRF】の準備が着々と進む中、ラメカはいったいどこに······?)

[MPRF] 전날, 페스의 주최자가 된 록커의 작용으르 준비가 착착 되고 있다고 한다. 로코쿠는 준비가 잘되고 있다며 말하고 로로이는 자기 몸을 희생해 공헌한 덕분이라고, 로코쿠에게 간판이 이쪽이라 말한다. 로코쿠는 형에게 설득력 있다고 말한다. 지페는 [MPRF]가 자신의 영혼을 뒤흔들 페스가 될거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우하우하 할거라 감탄하고... 록커와 로코쿠는 없어진 라메카를 걱정한다. 로로이는 큰 꿈을 가지기 전에 연락부터 하는게 텐더네스라며 기분을 나빠함을 표현한다. 지페는 계속 옆에서 보니 라메카는 ROCK한 근성적 아이, 페스에 늦을리가 없다고 말한다. 로로이는 그러냐(さよか) 라는 답만 돌아올 뿐. 지페는 지금은 페스를 준비하기로 한다.[18]
잠시 후, 한 3인방이 들어오고 라라린이라고 하는 뮤몬이 록커를 찾는다. 로코쿠가 이름을 묻고, 지페가 말하길 초절 잘나가는 밴드 [REIJINGSIGNAL]이라고 한다. 빡빡한 스케줄에도 페스에 들러줘서 고맙다고 한다. 라라린은 입을 연다.[19] 뒤의 스모모네우이우이가 말을 잇길, 이 페스는 쿠로아트에 대항하기 위함, 레이징들도 예전부터 GACHINKO에서 배틀하고 흥미가 생겼다고. 라라린이 결론 짓길, 그들은 다크 몬스터를 조종하여 라이브를 부수는 음악의 적.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 그들의 폭거를 막겠다고 한다. 스모모네는 그 이유중 절반은 단순히 엄청난 밴드들과 실력을 겨루워 보고 싶을 뿐이라고 한다. 그 후, 라라린은 강적에 부딪혀, 강제로 굴복시키고, 스스로의 양식으로 한다. 자신들은 그렇게 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고 말한다. 지페는 역시 초초초절 잘나가는 밴드라고 감탄한다. 그렇게 레이징은 록커에게 스테이지를 요청했고, 라라린은 여러 밴드의 라이브를 성공시킨 실력이 소문인지 확인해보겠다, 부디 자신을 실망시키지 말아달라고 떠난다.
지페는 그들이 엄청난 압박을 남기고 갔다고, 힘내야 겠다고 느낀다. 로코쿠는 오늘은 그만 자고 뒷일은 쌍둥이들에게 맡겨달라고 한다. 지페가 걱정하지만, 로로이는 알바를 시작했을 때의 우리들이랑은 다르다고 이정도 일은 '''로코쿠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로코쿠는 자신의 실력을 알아준 걸 기뻐하다가 형은 안하냐라고 츳코미. 로로이는 유행하는 장난이라고 당황하지 말라고 한다. 지페는 불안하지만 둘이 그렇게까지 말해서 맡기기로 하고 록커에게 오늘 밤은 푹자고, 내일을 위해 ROCK혼을 부양하자고 한다. 로코쿠는 잘자라고 인사한다.

절호의 페스날♪... 근데, 다크 몬스터가 나타나......?

(絶好のフェス日和♪···が、ダークモンスターが現れ······?)

[MPRF] 당일, 지페는 빨리 다르다유와 합류하자며, 절호의 페스날이라며 흥분해있다. 거기엔 파란 하늘, 눈부신 태양, 그리고 스테이지를 감싸는 검은 오....라가...? 말이 끝나자마자 다크 몬스터 여럿이 출현하고 지페는 당황한다. 스테이지까지 시커멓게 되고 다르다유와 메이플은 어떻게 된거냐며 의문을 가진다. 지페는 자기들도 횡설수설하고, 어제까진 평범했었다고 울먹일뿐.
이때, 검은 후드 2명이 등장하고 기다렸다고 말한다. 다르다유가 분노하며 모습을 보이라고 한다. '''근데...'''

???:어이쿠, 열렬혀~. 인기 있는 것도 괴로워~.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보여줄까...... 엉아?

???:뭐 괜찬컷지. 이쯤이 서서히 정시고 ...... 우리들(ボクラ)의 모습, 눈에 새겨두라꼬

지페:뭐뭐뭐뭣!? 서, 설마...... 그럴수가.....!?

로로이:내는 661(로로이)

로코쿠:진짜 내는 659(로코쿠)여. 하하, 음청 깜짝 놀랐제?

검은 후드가 후드를 벗으니 '''로로이와 로코쿠'''가 등장했다. 그러고선 자신들의 이름을 숫자로 말한다. 다르다유가 이제야 납득되었다며 말하길, 쿠로아트가 록커가 가는 곳마다 나타난 것 쌍둥이가 간첩으로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페는 앰프와 스테이지를 망친게 고의였냐는 말에 659는 '''해맑게 대성공이라고, 스테이지랑 스튜디오 박살내버리면 마음을 부숴질거라고 한다.''' 지페가 슬픈 이야기도 거짓말이였냐는 말에 661는 '''"알까보냐. 니녀석들이 멋대로 믿었잖여"'''라고 할뿐. 그리고 659가 하나 더 소개해줄게 있다며 다크 리퍼에게 데려오라는 말을 하는데, 다크 리퍼가 라메카를 납치하고 있었다. 라메카가 둘의 정체를 알려고 해서 잡아갔다고 한다. 다르다유는 라메카가 행방불명인건 알았지만 쌍둥이가 납치한 건 용서못한다 소리치고, 로코쿠는 무섭다고 하며, 흥분하지 말고 신사답게 하자고, '''라메카에게''' 말한다. 라메카는 소중한 카메라를 돌려달라고 소리친다. 지페는 상처는 없는 것 같다고 그와중에 절대적으로 조금 살찐거 같다고 말하고 라메카는 누가 살쪘냐는 거냐, 실례되는 말 하지마라, [69칩] 딸기맛을 먹고 먹었을 뿐이라고(...) 록커는 또 갑자기 다이어트 소릴하고... 다크 몬스터가 울부짖자 메이플은 겁먹고, 쌍둥이는 이만한 다크 몬스터를 한 번에 날뛰게 하면 여긴 유쾌해지겠지라며 협박한다. 라메카는 자기는 괜찮으니 록커에게 페스를 되돌릴 방법만 생각하라고, 록커의 일은 '''모두에게 음악을 전하는 것'''이다, 지금 당하면 녀석들이 생각하는 대로 흘러갈거라고 소리친다. 다르다유도 록커의 기분은 알지만, 후퇴하기를 권유한다. 지페도 어쩔 수 없다며 후퇴한다.

【Kuronoatmosphere】로 부터 라메카를... 페스를 돌려받아라!

(【Kuronoatmosphere】からカメカを···フェスを取り返せ!)

장소를 빼앗긴 [MPRF] 참여 밴드는, 록커의 스튜디오에 모이게 된다. 르후유는 좁아서 꽉찬 초밥접시 같다고 말하고[20] 데루밍은 긴급사태니까 참으라고 한다. 크로우는 스테이지를 점령당한 것과 도망친 록커가 한심하다고 화를 낸다. 롬은 록커에게 뭐라 그래도 소용없다고, 메이플은 지금 우리의 적은 쿠로아트라고 말린다. 아이렌은 그런 적들은 자기가 쓰러트리면 된다고 하지만 지페는 싸우다가 라메카가 휘말리면 큰일이라고 무모하다 말한다. 야스는 인질을 잡아둔 것에 짜증난다하고, 다르다유는 분한건 모두 마찬가지, 지금은 지혜와 힘을 합치면 될 일이라고 한다. 로지아는 라메카를 구해낼 방법이 있을까라며 불안해하고, 호완은 라메카가 괜찮을지, 시안은 무서운 일 당하고 있지 않을까 걱정한다. 라라린은 페스 개막 시간은 개막시간은 다가오고 마모레[21]들의 기대를 배신하는 건 자신은 못한다고, 여긴 각오를 해두고, 생각한 작전을 취한다고 말한다. 히메코는 라메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냐고 말하자, 녀석들의 목표는 그렇게 해서 우리들을 위축시킬 셈이므로 리스크가 생기더라도 행동할 수 없다고 라라린이 반박한다. 핫친은 가만히 있는 건 지쳤다고 자신이 찔러버리겠다고 말하다가 크로우를 찔러버린다. 크로우가 삐죽이(トンガリ)라고 하며 핫친에게 화를 낸다. 핫친은 일부러 한게 아니라 좁아서 그런거라며 싫으면 니가 나가라는 식으로 말한다. 크로우는 그렇게 말하는 니가 나가라고 말한다. 죠와 롬이 시끄럽다며, '''싸울거면 나가서 하라고''' 소리친다. 갑자기 록커는 무슨 아이디어가 생긴 듯 말한다. 지페는 무슨 소리냐고 묻는다.
록커는 여기있는 밴드 전부로 게릴라 라이브를 하자는 것이였다. 적의 눈이 밖에 팔린 상태에서 록커가 회장에 난입해서 인질을 구한다고 한다. 라라린은 이 계획은 록커에게 리스크가 생긴다고 괜찮냐고 말하고, 시안도 잠입하는 들키면 어쩌려고 위험하다고 말한다. 지페는 록커의 눈을 보더니 결의를 다져졌다고, 변했다고 말한다. 자신의 ROCK찾기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의 록커는 상황에 흘러가기만 했을 뿐이었다고... 크로우도 가장 위험한 일을 스스로 하겠다는게 제법한다고 칭찬해주고 아깐 미안했다고 록커를 위험하게 두지 않겠다고, 자신의 심홍의 타천사의 눈으로 록커의 길을 열어주겠다고 한다. 소준이 그러는 건 관두라고 시비를 거는 듯 하지만 작전의 요점은 회장은 얼마나 허술하게 할 수 있냐로 양동작전을 도와줘야 한다며 조언한다. 그러고선 첫번째는 크로우같이 시끄러운게 같이 있으면 잠입할 수 없다며 그것도 모르냐고 한다. 크로우는 자긴 알고 있었고 말만 했을 뿐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해야는지는 자기도 모르는 상태. 롬은 그저 리얼로 뜨거운 라이브로, 다크 몬스터 녀석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말한다. 호완, 로지아, 아이렌[22]도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다르다유는 웃으면 방식은 정해진 것 같다고 말한다. 야스도 해보겠다고 한다. 소준의 경우는 속으로 녀석이 뭘 생각하는 건지, 확인해보겠다고 다짐한다. 우이우이는 예상외의 흐름이라 놀라고, 스모모네는 음악을 좋아하는 건 모두 같으니 협력하는 것도 좋겠다고 하고, 라라린은 록커의 각오에 경의를 표하고 작전에 협력한다고 한다. 메이플과 지페는 라메카는 구하고 쿠로아트로 부터 페스를 돌려봤자고, 모두는 다짐을 한다.

나타나는 대량의 다크 몬스터! MIDICITY의 음악을 지킬 수 있을까?!

(現れる大量のダークモンスター!MIDICITIYの音楽を守れるのか?!)

시점은 회장으로 바뀌고, 661는 659에게 [머신] 준비는 됐냐고 묻는다. 659는 준비됐다며, 이게 가동하면 MIDICITY의 전파를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다고, 자신들의 라이브를 MIDICITY에 흘려보내면 도시의 음악은 끝이라고 한다. 661는 즐거운 페스가 음악을 끝내는 기믹이 된다는 것에 짖궃다며 웃는다. 잡담은 끝냐냐며 물으며 등장하는 919. 659는 너무 화를 내네, 칼슘 부족한거 아니냐고, 661는 맨날 화낸다고 받아치고, 919는 닥치고, 시작하라고 말한다.

'''이 도시의 음악은 전부 부순다. 새까만 재가 될때까지말야......!!'''

시점은 도시로 바뀌고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한 군중의 스마트폰이 멋대로 라이브를 중계하기 시작하고 거리에 있는 화면에는 같은 영상이 보이며 군중들은 쿠로아트라는 걸 눈치챈다. 아는 불길한 음악이 흘러온다고 하며 운은 도시 여기저기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한다. 군중들은 느낌이 이상하다, 눈앞이 컴컴하다고 한다. 다르다유는 쿠로아트가 처음부터 이걸 노렸다고 말한다. 운은 굉장한 곡이지만 마음이 웅성웅성 거린다고 하고, 아는 그냥 회장에 쳐들어갈려 하지만 다르다유가 진정하고 목표를 잊어선 안된다고 말한다. 전 협의대로 현 장소에서 연주하여 적을 유인해야 한다고 한다.
회장으로 돌아와, 661는 아직 MIDICITY 사람들이 검게 물들지 않아 묘하다고 말한다. 659는 페스에 나올려 했던 밴드들도 여기저기서 게릴라 라이브를 한다는 걸 알아챈다. 659는 기특한데 너무 기특해서 눈물이 난다고 말한다. 919는 밴드들을 쓰레기라 하고, 라이브를 필요없는 노이즈라고 말하며 짜증내한다. 어떻게 할거냐는 659의 질문에 919는 철저히 새까만 절망을 주겠다고 한다. 659는 그렇게 해서 우리들을 떨게 하는게 녀석들 작전이라고 하자, 661는 바보라며 조그만 꾀로, 굳이 올라서면, 부숴버린다고 한다.[23] 659는 감탄하며 끝내버리자고 한다.
배경은 Shibuvalley 스트리트 라이브 포트. 메이플이 회장으로부터 엄청난 수의 다크 몬스터가 나타나 여기로 오고 있다고 한다. 일단 작전 1단계는 성공. 히메코는 양동작전이 불안하지만 메이플을 따라가면 잘될거라고 한다. 메이플은 Shibuvalley는 자기 집이라며 으쓱된다. 다음은 록커가 라메카를 구하기 위해 마슈마슈가 힘내서 시간을 버는것. 그런데 이렇게 많은 다크 몬스터를 상대하는 것이 데루밍은 두려워한다. 히메코는 할 수 있을 만큼 해보자고, 호완은 힘을 합치면 괜찮을 거라고 한다. 르후유는 우리들에게 도시의 운명이 달렸다, 데루밍은 소중한 MIDICITY를 위해 힘내겠다, 히메코는 온 이상 할 수 밖에 없다며, 호완은 록커와 라메카와 좋아하는 음악을 위해서라고, 다크 드래곤에 맞서 그렇게 마슈마슈는 라이브를 시작한다.
회장 복도에서, 플라즈마가 시작된 것 같다고 말한다. 지페는 시끄럽게 행동개시라고 소리치고 레토리와 모아가 눈치를 준다.

3.12. 제 12절 대역전!?으로 부터의...? (大逆転!?からの···?)


펼쳐지는 결투! 게다가 쿠로모스 멤버가 나타나...

(繰り広げられる激闘! さらにクロモスメンバーが現れ···)

시작하자마자 쓰러지는 다크 드래곤. 가뿐 숨을 내쉬며 이게 몇번째냐는 야스와 진짜 끝이 없다고 짜증내는 핫친. 그걸 본 크로우는 벌써 지쳤다고 한심하고 말하니 핫친은 화를 내며 자긴 멀쩡하다고 말한다. 거기에 또 싸우지 말라, 뭔가 온 것같다며 말하는 롬.
919가 등장하여 쓰레기들이 끼어들어서 화를 낸다. 그런 919를 반겨주는 소준을 주축의 일행들. 야이바와 아이온은 화낸 듯이 상대하려 하지만 소준이 손대지 말라 자신은 919에게 용건이 있다고 말한다. 919는 누구든 상관없이 새까만 재가 될때까지 절망할 운명이라고 말하며 기타를 연주하는데, 크로우와 야스가 위협을 느낀다.
배경이 바뀌며 작은 누님들이라며, 재미없다고 반겨주는 661와 659. 그런 상대를 아이렌과 로지아는 화를 낸다. 페이페인은 오직 두명뿐인데 굉장한 힘이라고, 호르미는 자신들의 음악이 지워져 다크 몬스터를 해치울 수 없다고 절망한다. 그럼에도 로지아는 절대 지지 않겠다고, 아이렌은 가짜 가슴 소녀(...)에게 동의하기 싫지만, 이 정도로 자신을 이기는 건 가소롭다며 어둠 음악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 지옥으로 떨어트려주겠다고 다짐한다. 그럼에도 쌍둥이는 놀리는 듯이 힘내는 구나, 감탄했어, 그 정도 힘은 끊어버릴 뿐이라고 할 뿐.
다른 곳에선 레이징에게서 쿠로모스의 멤버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스모모네가 말하길 타밴드 멤버가 당해 대위기한다. 우이우이가 그곳으로 가자고 말하지만, 라라린이 느긋하게 갈 수 없다며 비동의하는데... 바로 앞에 다크 몬스터 데몬 퀸이 등장했다. 라라린은 다크 몬스터를 특대 곱배기의 곱배기라고 평하며 마을에서 난동피우게 할 수 없다며 맞서 싸우기로 한다.[24]
다시 919의 시점으로 돌아와, 아직도 부숴지지 않은 일행들을 보아, 짜증내는 919. 일행들은 많이 지쳐보인다. 919는 하찮은 음악을 붙잡고 있는게 귀찮다고 말한다. 이때, 소준이 919에게 전처럼 다시 '''가이준'''이라고 부르며 자신에 대한 복수를 위해 돌아왔냐고 말을 꺼낸다. 919는 착각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고는, 부수고 싶은 것, 새까맣게 하고 싶은 건, '''짜증나는 음악으로 넘치는 이 세계 자체'''라고 말한다.

음식 찌꺼기가 길잡이... 라메카를 찾으러 반격개시다!

(食べカスが道しるべ··· ラメカを見つけて反撃開始だ!)

배경은 라이브 회장 복도. 록커에게 서두르라고 소리치는 시안. 지페는 남아있는 다크 몬스터가 있을 수 있다고 알고 달라고 말한다. 그래도 지페는 백전연마 플라즈마지카가 있어 든든하고 이에 플라즈마지카는 뿌듯해한다. 지페는 같이 다니니 서로 양보하지 않았냐고 말하니, 무리하겐 말하지 않겠다며, 혼자 있길 좋아하는 레토리에게 내키진 않은 일이라며 걱정해주는 츄츄. 레토리는 괜찮다고 하지만, 그와중에 라메카의 카메라의 시안이 잘나온 사진을 갖고 있어서라고 속닥거리고... 모아는 레토리와 라메카가 친할 걸 알아듣는다. 지페는 회장이 너무 넓어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의문을 가진다. 이때, 시안이 킁킁대는 달콤한 냄새를 느끼고, 딸기 냄새가 난다며 감탄한다. 지페가 말하길, 과자 부스러기 같은게 흩어져서 더럽다고 말한다. 츄츄는 시안이 딸기를 좋아하는 건 알지만 지금 이러지 말라고 말하지만, 록커가 뭔가 알아낸듯 소리친다.

'''라메카, 【69칩스】딸기맛을 먹고 먹었을 뿐인걸!!'''

록커는 라메카가 했던 말을 기억해낸다. 지페는 과자 부스러기가 라메카의 메세지라고 추측한다. 레토리는 과자 부스러기가 길잡이인게 무슨 동화같다고 말하며 따라가보자고 한다.
대기실에 혼자 있는 라메카는 록커가 괜찮을지 걱정한다. 갑자기 큰 소리가 나더니 일행들이 들어온다. 록커 일행이 찾아오니 라메카는 무서웠고 고맙다며 눈물을 흘린다. 츄츄가 탈출하자고 말하지만, 아직 탈출할 수 없다고 말하는 라메카. 록커나 라메카의 기분을 이용하고, 소중한 모두의 페스를 엉망진창으로 한걸 용서하지 못해, 한방 날려주지 않으면 기분이 안 나아진다고 말한다. 이에 시안과 모아는 동의한다. 츄츄는 그렇게 말하는 거 보니 뭔가 승산이 있냐고 묻자, 본인은 잡혀있는 사이에 회장에 설치한 머신으로 MIDICITY의 전파에 연결해서 모두의 마음을 싫게 만드는 검은 것이 머신에서 나온다고 한다. 지페는 그걸 훔쳐서 도망가면 다크 몬스터와 싸우는 모두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라메카는 뜬금없이 레토리에게 부탁을 하는데, 아무래도 레토리를 해커쯤의 인물로 보는 것 같다. 하지만, 레토리는 평범한 컴퓨터 오타쿠일뿐, 갑자기 어딜 알고 말하는 거냐며 난처해한다. 라메카가 답례는 할거라고 말하고, 시안도 응원하겠다고 하니,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기운 차린다. 그렇게 라메카는 록커에게 반격개시라고 소리친다.

겹쳐지는 최고의 소리, 결판을 지을 순간!

(重なる最高の音 決着をつける時!)

거리에서 쌍둥이들은 크리크리와 BVL을 기세가 떨어진다, 다크 몬스터한테 밀려나니까 분발하라며 놀리고 있다. 츠키노는 배고프다고 우울해하지만, 로지아는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흥분한다. 재클린도 저쪽의 스피커인가 모니터에서 싫은 음악이 들리고 말라간다고 우울해한다. 헌드레코도 이 소리가 자신들의 힘을 빼앗는다고 말하고, 페이페인은 아이렌에게 부정적인 소리를 하지만, 아이렌은 그런 건 절대 용납 못하고 '''3명'''이서 이기자고 소리친다. 그 뒤엔 마슈마슈가 달려온다. 히메코는 크리크리가 목구멍까지 차오르다가 말았고, 크리크리쪽이 위기여서 응원하러 왔다고 말한다. 레이징 쪽에는 츠레즈레가 갔다고 한다. 659는 아름다운 돕기라 울 것 같다면서도 어떻든 소용없다고 비웃는다. 호완은 분노하며 쿠로노... 아트모리야마상(...)이라고 말하고, 661는 Kuronoatmosphere라고 정정하며 그 눈은 뭐냐고 묻는다. 호완은 우리들, 록커, 라메카, 모두가 음악을 좋아하는 건 굉장해서 지지않겠다고 소리친다. 659는 그게 뭐냐며 비웃어대지만, 661는 바보같다고 하면서도 부럽다고 말한다. 아이렌이 이 부분에서 뭔가 생각한다.
갑자기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싫은 음악이 멈추고 라메카의 마이크테스트가 들린다. 쌍둥이는 머신이 역차지 된 걸 눈치채고,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놀았다고 한다. 라메카는 마이크로 자기는 괜찮다, 응원밖에 할 수 없는 처지지만, 모두의 음악이 질 수 없다고 믿는다고 말한다. 츄츄의 목소리도 나오면서 머신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전달하고 힘을 합쳐서 다크 몬스터를 무찌르기로 한다. 음악이 들려오며, 괴로워하는 다크 리퍼. 히메코의 자신들의 음악을 겹쳐보자는 말에 로지아, 아이렌, 호완은 동의한다.
한편, 심안과 도코유비 쪽은, 다크 몬스터 처리가 끝나 나아갈려 한다. 919는 쓸데없는 발버둥이라고 한다. 크로우는 싫은 곡이 사라지면 이쪽 차례다, 심홍 최대의 보이스는 멈추지 않는다고 하지만, 919는 그정도로는 목소리도 소리도, '''무엇도''' 들리지 않는다고 소리친다. 죠는 919가 아직도 힘을 남기고 있음을 감지한다. 갑자기 구역질을 하는 919, 야스는 뭔가 모습이 이상하다고 한다. 919는 하필 이상황이라며, "13 녀석"이라고 하는 자를 언급하며 괴로워한다. 소준도 뭔가를 아는 듯 말을 걸지만, 919는 닥치라고 하며, 전부 새까맣게 되는 그날까지 오늘은 기껏해야 일행들이 좋아하는 음악으로 놀라고하며 도망친다. 소준은 잡으려 했지만 놓쳤다. 그리고, 뭘 생각하는지 의문을 가지며 '''그때의 그 일'''을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야이바는 한명이 저정도면 그룹은 엄청난 위협이 될거라고 말한다. 롬은 그럼에도 심홍색의 힘으로 지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레이징 쪽은, 데몬 퀸이 처치된 상황. 처치는 성공했지만, 라라린은 메인 디시를 먹는데 실패해서 다음에는 승리라는 모양으로 결착을 내겠다고 한다. 아와 운은 고전하며 동으로 온다면 이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으며 불안해하지만, 다르다유는 지금의 승리를 기뻐하자면서도, 훌륭해다고 칭찬한다. 라라린도 츠레즈레뿐만 아니라 같이 싸우는 모든 자들의 건투에 경의를 표한다. 스모모네도 피곤하지만 끝나지 않았다, 우이우이는 우리들의 페스는 지금부터라고 말하며, 라라린은 우리들이 지켠 페스라 알고 있지만... 공복으로 최고의 라이브를 할 수 없다며 식사를 제안한다.

MUSIC PRIDE ROCK FES가 드디어 개막! 그리고......

(MUSIC PRIDE ROCK FESが遂に開幕! そして······)

쿠로모스의 멤버는 록커일행에게 머신을 빼앗겨서 철회하고, 페스 회장에서 나온 다크 몬스터도 명밴드의 활약으로 격파되고 드디어 개막된 MPRF. 관객들은 환호하며 시안을 주축으로 인사를 한다. 라메카와 지페도 즐거워하는 모양. 라메카는 갇혀 있는 동안 아무것도 못할때, 음악과 거기에 모인 모두가 좋다고 생각했었다. 그러고는 록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고 인사하고, MIDICITY의 모두가 록커에게 감사할거라 말하고 록커는 쑥스러워 한다. 지페는 것보다 라메카가 오늘따라 솔직하다고 말한다. 라메카도 부끄러워하며 다른 곳으로 가자고 말을 돌린다. 그렇게 페스는 잘 된거 같다.
페스로 부터 1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타버린 라메카. 지페는 나이스한 이벤트였지만, 어디까지나 통과점일뿐,자신들의 목표는 GURF라고 흥분하는 지페. 라메카도 알긴 알지만, 그저 이 스튜디오가 휑해졌다고 말한다. 지페는 661와 659 (구 로로이 & 로코쿠)가 없어져서라고 한다. 라메카는 모두가 다크 몬스터랑 싸우고 있었을 땐, 없어졌지만, 지금은 어디서 뭐할지 궁금해한다. 그 후엔 쿠로모스가 뭔지, 어디서 왔는지, 뭐가 목적인지 궁금해진 라메카. 지페는 아직도 불가사의, 미스테리일 뿐이라고 답한다. 라메카는 그들이 음악의 적이라고 하면 언젠가는 알아야 한다며 한탄하고, 록커는 음악이나 MIDICITY를 위해서로 답한다. 그러자 갑자기 멋대로 채널이 돌아가는 TV. 지페는 고장났나 싶었지만, 라메카는 익숙한 패턴에 당황한다.
TV에 나오는 건 쿠로모스의 검은 배안, 쿠로모스가 등장한다. 서로 이야기를 꺼내며, 나머지 검은 후드 2명이 후드를 벗으며 모습을 들어낸다. 한 명은 극상의 스펙타클을 보여줄테니 즐겨보라는 빨간 토끼뮤몬, 151. 또 한명, 다음 일식에 모든 음악은, 검은 허무에 돌아간다고 말하는 성게 뮤몬 13. 마지막으로 919는 MIDICITY, 음악, 전부를 새까맣게 칠해주겠다며,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고 말하며 방송이 끝난다.
라메카는 모두가 나온다는 눈치채며 놀라고, 지페도 이번에는 뭘 꾸밀려는지 흥분한다. 라메카는 모르겠지만, MIDICITY의 음악을 지켜야 한다고 하며 그걸 또 뻔뻔하게 뒤에 '''"록커가!"'''라고 소리친다. 지페는 그리운 책임전가로 라메카는 라메카라고 좋아한다. 아무튼 라메카도 힘은 내고 있고, 지지 않겠다고, 앞으로 록커에게 잘부탁한다고 말한다.
[1] 1화, 2화가 같은 줄거리다.[2] 이때, 선택지가 "가져올까?"와 "큰일이네"로 나뉘는데, 가져올까는 고맙다고 하지만, 큰일이네는 화내는 듯이 갖고 오라고 명령한다...[3] '''분명 유령이라 칭하면 화내면서 실수로 유령이라 칭했다.'''[4] 여기서 히메코의 삼촌이 스튜디오 경영자라고 언급한다.[5] '돌 한 개로 두 마리 잡기'인 일석이조를 세 마리 잡기로 표현한 듯 하다.[6] DAN과 男의 발음이 같은 말장난[7] 헤타레+사자이니 '겁쟁이 사자' 애니플러스에선 '또라이온'이라고 초월번역했다.[8] 선택지로 싸움과 콩트가 나온다.[9] 이와중에 야스는 크리를 밤((クリ)이라고 알아듣는다.[10] 라메카가 지페의 정체를 묻지만 지페는 그저, 러블리하고 큐트한 요정(...)이라고 하는 게 끝.[11] 여기서 뜬금없이 나폴리탄이 나오는데, ゴマすぎ가 칭찬하다와 깨를 뿌리다로 중의적인 말장난인셈. [12] 그와중에 르후유는 콘센트를 꽂으며 '루나틱 플러그인 문라이트 썬더볼트'라며 자신에게도 전기를 내뿜을 수 있게 되었다는 등 허세를 부린다.[13] 로로이에게 묻지만 무시하고 남은 용돈으로 오뎅을 사먹겠다고 퍼펙트하다고 말한다.[14] 라이브 투어를 말하는 것 같다.[15] 드립친걸로 보이지만, '''제대로 목표가 되지 않아 언젠가 목표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걸 비유한 듯 하다.[16] 코리엔테를 말하는 것이다.[17] 이리 오너라와(たのもう / 타노모). 부탁한다(頼む / 타노무)를 헷갈린 듯 하다.[18] 답변을 뭐든 해보자고 하면 라메카가 돌아왔을때 놀랄 페스를 만들기로 하고, 무사하길 기도한다고 하면 분하지만 페스를 성공시키기에 집중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19] 와줘서 고맙다는 답에는 출전할 이유가 있다고 말하고, 즐거운건 내일이라고 하면 그렇게 느긋해도 되냐는 질문을 한다.[20] 플라즈마 4명 + 마슈마슈 4명 + 심안 4명 + 도코유비 4명 + BVL 3명 + 츠레즈레 3명 + 레이징 3명 + 크리크리 4명 + 록커,지페,메이플 = '''32명'''[21] 라라린이 사용하는 레이징의 팬덤명[22] 이쪽의 경우, 엮이면 엮인 쪽이 죄송해야 한다고 하지만, 쿠로아트가 더 신경 쓰이니까, 우리들은 우리대로 다크 몬스터를 지옥을 떨어트려 주겠다고 말한다.[23] 그와중에 또 정형시 패턴을 어겼다고 말한다.[24] 탐욕스럽게 말하는 라라린에게 우이우이가 욕심은 만만하고, 탐욕은 자기 담당이라고 말하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