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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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성악가. 베이스.
따뜻한 인성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잘생김을 노래하는 목소리 미남 베이스. 성부를 넘나드는 광폭 음역대, 소리의 강약과 바이브레이션의 자유로운 컨트롤, 진성과 가성, 두성까지 사용하는 다양한 창법과 표현 테크닉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완성형 베이스. 투포환 같은 목소리로 여심을 박살 내는 베이스. 2020년 팬텀싱어3에 참가해 본선에 진출했다.
2. JTBC 팬텀싱어 3
2.1. 예선
안녕하세요. 저는 괴테와 쉴러의 도시, 바이마르에서 온 목소리 미남 베이스 구본수입니다.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e Music of The Night(그 밤의 노래)'[22][23] 로 남성미 넘치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톤, 쥐락펴락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그대로 담겨 "역시" 라는 감탄을 불러왔다. "브라보"를 부르는 무대였다. 김문정 프로듀서로부터 "어느 참가자보다 너무나 섹시했다. 너무나 감동스러웠던 부분은 절제된 호흡으로 시작하더니 굉장히 긴 호흡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클라이맥스 부분에 정말 노련하고 숙달된 모습으로 매혹시켜 줬다. 모든 부분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이 배역을 맡아도 손색 없을 만큼 섹시하게 들렸다. 소리로 이렇게 매혹시켜 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극찬을 받았다.
- 김이나 프로듀서는 "내 취향은 베이스인 것 같다. 모든 종류의 베이스가 파운데이션을 깔아주는 역할을 한다. 호흡을 많이 섞어서 낼 때에도 볼륨감을 잃지 않는 소리가 저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 신기하다. 엄청나게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새싹부터 자라는 걸 고속으로 본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 여담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호피무늬 안경이 잘 어울린다고 패션센스를 인정받았다.
2.2. 1:1 듀엣
- 연어장인 이정권과의 1:1 듀엣 대결에서 조동진의 '제비꽃' 을 불러 여심저격 감성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 1:1 대결상대인 연어장인 이정권[24] 과 다르게, 포크쪽은 거의 접해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선곡과정에서 상당히 애를 먹었었다. 자신은 포크를 거의 들어본 적이 없고, 범위가 이렇게 넓은지도 몰랐으며, 포크 특유의 리듬을 따라가기 쉽지 않았다는 후기를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어려움을 겪었는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여러 어려움들을 "정복하고 싶다"라고 했다. 그의 발언을 통해 그의 타고난 성실성과 숨겨진 승부근성을 엿볼 수 있었다.
- 18팀 중 가장 선곡이 늦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구본수 본인이 포크를 거의 알지 못하는 점, 두 사람이 화음으로 부를 수 있는 곡을 찾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최성훈X김영재 팀은 이들에게 "우리도 늦게 가지만 저 팀(구본수X이정권) 앞에서는 얘기도 못하겠네." 라고 하면서, 연습실 지박령으로 등극했다.
- 구본수와 이정권 서로가 듀엣해보고 싶었던 상대였던 만큼, 사적으로 많이 친해진 듯하다.
2.3. 2:2 듀엣
- 2:2듀엣 대결에서 박기훈과 함께 'LIBERA'를 불러 상대팀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심사위원 김문정님으로 부터 "베이스가 밑바탕만 하는게 아니라 솔리스트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상찬을 받았다.
- 듀엣 파트너 선정 시 박기훈의 1:1 대결상대였던 정민성에게 "(박기훈은) 내꺼야!"라고 선언(?)하는 박력을 보여줬다.
- 듀엣 미션에서 "절대 동료를 잃지 않겠다"라는 당차고 믿음직한 각오를 밝혔다. 연습기간 내내 파워풀한 테너동생 박기훈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보이며 "네가 내 파트너라서 우리는 이길 수 있다"라고 독려해 주는 등, 승리에 자신없어 하는 박기훈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 바흐의 평균율을 도입해, 간주를 세련된 화음으로 만들었다.
-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시즌 2 우승팀 포레스텔라의 배두훈은 "이 활동 하면서 가장 완벽한 화음을 보았다." 면서 극찬했고, 조민규 역시 "베이스분 소리 듣고 깜짝 놀랐다." 며 역시 극찬했다.
2.4. 트리오
- 트리오 대결에서 유채훈 박기훈과 함께 'Angel' 을 불러 8개의 참가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가슴 먹먹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 "(우리 불꽃미남은) 베이스와 테너 구성이지만 둘 다 무거운 소리이기에, (우리 소리에) 불을 더 지필 수 있는 바람같은 하이파트를 바랐다"라면서 트리오전 멤버로 유채훈을 선택했다. 이때 동갑내기 친구 유채훈을 반갑게 맞이하며 "이리 오라"라고 말하며 두 팔 크게 벌려 포옹해 주었다.
- 팀원들 개개인의 컨디션 난조[25] , 경상도 남자들의 센 영어발음, 피아노 반주에만 의지해 노래를 부르는 점 등 세 사람이 극복해야 할 부분들이 많았던 경연이라, 여러가지의 상황들을 토대로 "서로가 서로의 엔젤이 되어주자"라고 말한 것임을 직접 언급했다. 싱글리스트 인터뷰에 따르면, 유독 힘들었던 노래였던 만큼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경연이었다고.
- 한 잡지사의 인터뷰를 통해, 합이 가장 좋았던 싱어는 동갑내기 친구 유채훈이라고 밝혔다.
2.5. 콰르텟
- 콰르텟에서 유채훈 박기훈 최성훈과 함께 'Requiem'을 불러, 손혜수 프로듀서로부터 "두 명의 테너와 한 명의 카운터 테너 이렇게 세 명이 엄청난 고음을 내고 있는 데서 혼자 베이스로서 아주 단단하게 잘 받쳐 준 모습이 좋았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2.6. 2차 콰르텟
자유 경연이 끝난뒤 최종 탈락했다. 하지만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숱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왔던지라, 대부분 이해가 안된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3. 경력
- 2011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졸업 최현수 사사
- 2017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재학중 지크프리트 고리츠(Siegfried Gohritz) 사사
- 2015 제7회 세일 한국 가곡 콩쿠르 3위
- 2016 제14회 화천 비목 성악 콩쿠르 1위 겨울소나무
- 2018 제1회 오페라 크라운 트빌리시 성약 국제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
- 제8회 미르암 헬린 세미파이널 리스트 #
- 2019 제28회 성정 전국 음악콩쿠르 성악 최우수상, 수원시장상, 성정음악상
- 2019 벨베데레 국제콩쿠르 파이널리스트
4. 스케줄
4.1. TV
4.1.1. 본인 출연
- 2020.08.17 아침마당 - 코너 <명불허전> 출연
놀라운 가창력과 목소리의 주인공 구본수 씨를 소개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저를 알리고 클래식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1.2. 안단테 출연
- 2021.02.19 EBS 스페이스 공감 - 선공개 영상: 타이틀곡 비밀의 화원
5. 음반, 음원
5.1. 음반
5.1.1. 그룹앨범
- 2020. 11. 13 미니앨범
#
5.1.2. 솔로앨범
5.2. 음원
6. 공연
6.1. 팬텀싱어 3 이전
- 2012 한예종 오페라 <황진이> - 지족 역
- 2013 한예종전문사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Lucia di Lammermoor) - 라이몬도 역
- 2013 한예종 오페라 마술피리(Die Zauberflöte) - (자라스트로의) 대변자[26]
- 2013 한중 베이징포럼 디너쇼 초청연주
- 2014 하이든 - 천지창조(오라토리오)
- 2014 이화여자대학교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 바르톨로 역
- 2014 한예종 오페라 페스티벌 -
- 2014 한예종 오페라 돈 조반니 - 레포렐로 역
- 2014.07.30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 콘서트 in 가평문화예술회관
- 2014.12.23 오페라 라 보엠 - 철학자 콜리네 역 in 수원 SK아트리움
- 2015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 - 둘카마라 역
- 2019 독일 예나 필하모닉 카페 콘서트 초청
- 2019 바이마르 국립음대 오페라 마술피리(Die Zauberflöte) - 자라스트로 역
- (과거 공연, 시기불명)
6.2. 팬텀싱어 3 이후
<본인 직접 출연>
- 2020.07.25, 2020.07.27 베이스 구본수 콘서트 in 서울
- 2020.08.01 베이스 구본수 콘서트 in 대구
- 2020.08.07 ~ 2020.08.09 팬타스틱 <팬미팅 콘서트>[27] 굿스테이지 인터뷰 팬타스틱 Q&A
- 2020.08.11 Music in the Dark: Momentum 솔로 The music of the night / 이아름씨와 듀엣 The prayer
- 2020.10.17 베이스 구본수 콘서트 in 부산
- 2020.11.29 엔니오 모리꼬네 필름 콘서트
- 2020.12.04 강릉시립합창단 제103회 정기연주회[28] #
- 2020.12.10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콘서트
- 2020.12.16 송년음악회 음악가들의 수다 [29]
- 2021.03.14 베이스 구본수 콘서트 2021 Four Seasons_서울(예정)
- 2021.03.21 베이스 구본수 콘서트 2021 Four Seasons_전주(예정)
- 2021.03.28 베이스 구본수 콘서트 2021 Four Seasons_대구(예정)
- 2021.04.03 베이스 구본수 콘서트 2021 Four Seasons_부산(예정)
- 2021.04.04 베이스 구본수 콘서트 2021 Four Seasons_성남 (예정)
<게스트 출연>
- 2020.10.07 ~ 2020.10.08 테너 윤서준 & 바리톤 안동영 듀오 콘서트 in 서울 - MC 및 스페셜 게스트[31]
- 2020.10.25 테너 윤서준 & 바리톤 안동영 듀오 콘서트 in 대구 - MC 및 스페셜 게스트
7. 기타 활동
<안단테>
- 2020.12.23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
8. 인터뷰
<본인 인터뷰>
<안단테 인터뷰>
9. 기타 영상[32]
-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 더 라스트 키스 OST - 내일로 가는 계단
- 샤를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 아리아 금송아지의 노래(Le veau d'or) [33]
- 축복 있으리다 [34]
- 성악버전 1초 듣고 노래듣기 저세상 텐션
- 목소리미남 구본수와 함께 하는 오 솔레 미오(O Sole mio)[35][36]
- 흔한 음대생이 목소리미남에게 고난도 레슨을 받아본다면? [37][38]
- 이원주 '연' [39][40]
10. 여담
- 과거 성가대를 한 경험이 있다. 검색해보면 그의 성가대로서의 수많은 과거 영상들을 볼 수 있다.
- 첫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음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과거 사람과 대화하는데 말을 더듬기도 하는 등 어려움을 크게 겪었다고 하는데,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한 것에 큰 희열을 느껴 진로를 정했다고. 셀프로 음악치료 하다가 성악가가 된 케이스.#
-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타를 연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렉 기타, 베이스, 심지어 드럼을 연주할 수 있다(!)고 한다.
-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재학 시절, 스승 최현수 교수의 영향을 받아 독일 리트(Lied)에 관심이 생겼고, 이러한 관심이 유학국가를 독일로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독일 가곡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독일 가곡에 관련된 영상을 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독일에서 공부할 때 라이온 킹에 나왔던 The Lion Sleeps tonight[41] 를 1인 5역으로 혼자 부르며 어플로 놀았다고 한다.
- 음역대는 베이스이지만[42] , 사실 2옥타브 라(High A)까지 가능하다고 한다!!![43][44] 그래도 테너들의 최고난이도 곡 네순 도르마[45] 는 부를 수 없다고.
- 팬텀싱어 3 출연 당시 유지했던 투블럭컷 헤어 스타일링은 직접 했다고 한다. 독일에 있을 때는 영화 아저씨의 명장면처럼 직접 이발하여 투블럭컷을 유지했다고. 머리손질에 관심이 많은 만큼 공연이나 프로필 촬영 등, 머리손질이 잘된 사진을 좋아한다고.
- 오랜 자취경력으로 요리실력이 뛰어난 듯하다.[46] 팬텀싱어 3에서 같이 오디션 본 테너 이강윤과 동기라고 하는데, 그가 구본수를 보러 바이마르를 찾아왔을 때 음식을 대접했다. 해물 토마토 파스타, 직접 만든 소스를 이용한 비빔면, 저녁에는 떡갈비를 만들어 손님맞이를 확실히 했다. 이강윤에게 불리는 별명은 굳은램지[47]
- 3명의 테너 이강윤, 권화평, 김민석은 구본수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11학번이다. 구본수의 대학 동기 이강윤은 대학교 1학년 시절, 같이 공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교롭게도 구본수 본인이 바이마르에서 1인 5역하며 놀던, 라이온 킹의 The Lion Sleeps tonight
- 친분이 있는 한 피아노전공 유튜버의 채널에 출연해 '성악곡 1초 듣고 맞추기 퀴즈' 를 했다. 여러 성부의 노래를 부르면서 보여주는 저 세상 텐션과 함께 웃긴 벌칙이 웃음포인트 출연 후에 이 유튜버에게도 요리를 만들어줬는데, 본수엄마라는 별명이 생겼다.
- 테너 이강윤은 대학시절 구본수를 떠올리면 가방에 두꺼운 전공 분야 책들을 20~30kg씩 넣어 다니며 공부하는, 지독한 공부벌레였다고 한다.
- 2020년 8월 13일 클래식전문 소속사 위클래식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팬텀싱어3 화제의 인물 베이스 구본수가 위클래식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팬텀싱어 3에서 트리오전부터 같은 팀을 이루게 되어 단짝까지 된 유채훈의 영향을 받아 최근 그는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는데 관심이 생겼고, 사진을 잘 찍고 싶어 카메라를 구매했다고 한다.
- 첫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로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 푸치니의 3대 걸작오페라[48] 라 보엠(La Bohème)을 언급했다.
- 20대 초반 정도에 한때 비즈공예를 취미생활로 해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11. 관련문서
[1]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직접 밝혔다.[2] 07학번[3] 11학번으로 재입학.[4] 무려 '''프란츠 리스트가 설립한 곳'''이라고 하며, 프란츠 리스트 주최 국제 콩쿠르도 열린다고 한다.[5] 2017년부터 재학중[6] 그러나 코로나 19의 여파, 구본수 본인이 학업을 마치기 전에 국내활동을 최대한 많이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현재는 휴학상태. 2021년 복학 예정.[7] '''초원 같은 베이스가 되고 싶다'''고 하여 지어진 별명. 팬텀싱어 3가 종영되고부터는 거의 이 별명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8] 팬텀싱어 3에서 자신을 소개한 별명. 이제는 공공연히 인정받는 별명.[9] 포크송을 거의 접해보지 못해서 지어진 별명. 자막에 나온다.[10] 구본수 + 베이스[11] 요리에 능한 편이다. 구본수 + 고든램지 → 구든램지 → 굳은램지 가 된 듯.[12] 트리오팀 <불꽃미남의 전설>부터 함께 한 동갑친구 유채훈과 같은 유형이다.[리더] [13] 악곡 빠르기 중에 안단테의 의미를 생각하여, 소속사 대표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14] 공교롭게도 멤버 모두 유채훈과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다.[15] 팬텀싱어(Phantom Singer) + 판타스틱(Fantastic)의 합성어.[16] 전속 매니지먼트를 맡는다.[17] 팬타스틱 공식 계정[18] 팬타스틱 공식 유튜브 채널[19] 위클래식 공식 계정[20] 위클래식 공식 유튜브 채널[21] 구본수 본인 유튜브 채널 외 영상[22] 영상의 자막은 'Music' 앞에 'The' 가 빠진, 명백한 누락이다. 영화 <300>, 모범시민, 영화 오페라의 유령으로 유명한 제라드 버틀러도 이 노래를 불렀다.[23] 한국어 가사로 녹음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음반도 있다. 궁금하면 '그 밤의 노래' 로 검색해보자.[24] 포크가 주특기라고 한다.[25] 방송에는 약먹는 모습을 보이기도....[26] 독일어로 'Sprecher(슈프레셔)' 라고 한다.[27] 이례없는 (중부지방 기준) 54일의 장마로 취소될 뻔했으나 다행히 공연확정됐다.[28] 19시 30분, 강릉시립합창단에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사전녹화가 있던 것으로 추측되는 영상이다.[29] 19시 30분 실시간으로 중계 [30] 2021년 1월 8일 서울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공연이 취소되었다. 마찬가지 이유로 2021년 1월 30일 예정이었던 부산공연도 취소되었다.[31] 양일 모두 출연[여성지] [32] 구본수 본인 유튜브 채널 외 영상[33] 독일에서 공부할 때 오디션으로 많이 불렀던 곡이라 한다. 본인의 음악성과 파워를 여지없이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는 이유.[34] 축가 영상[35] 헤럴드스토리 계정[36] 오직 네이버TV에만 업로드되어 있다.[37] 나오는 노래는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의 아리아 Schweig 라고 한다. 뜻은 "조용히 해라." 라고.[38] 곡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39] 김동현 시인의 현대시 '연' 을 가사로 만들어진 가곡이다. [40] 이 곡은 팬텀싱어 3에서 같은 팬타스틱 멤버인 테너 장주훈·국악인 정승준이 1:1 라이벌 장르 미션에서 부른 적이 있다.[41] 라이온 킹 애니매이션에서는 혹멧돼지 품바가 화음을 넣고, 미어캣 티몬이 불렀다.[42] 음역대는 평소 목소리에서 결정되는 듯하다.[43] 정확히는 0옥타브 파(Low F)부터 2옥타브 라(High A)까지 가능하다.[44] 각종 콩쿨에서 같은 음역대로서 자주 만나는 길병민이 팬텀싱어 3 심사위원 오디션에서 그의 실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한 발언이 나온다. "본수형이 음역대가 다양하고 소리도 다양하다." 라고. <불꽃미남의 전설> 팀을 했던 동갑내기 유채훈도 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한 말을 했다. 그의 실력에 대해 굉장한 분이라고 표현했다. 듀엣미션에서 팀선정할 때 참가자들끼리 대화할 때에는 "(그동안 보여줬던 것의) 10% 밖에 안 썼는데, 이분이 30% 이상 쓰면 같이 하는거다."라고까지 표현했다. 다만 길병민과 다르게 유채훈은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직접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었다.[45] 박기훈의 오디션 곡. 언급했다시피 테너들도 힘들어하는 곡이라, 팬텀싱어의 손혜수 프로듀서는 오디션으로는 잘 부르지 않는 곡이라고 직접 언급했다.[46] 그의 고향을 떠나 대학 다니던 시절부터 추측해보면 대략 10년 정도 될 듯.[47] 구본수 + 고든램지 → 구든램지 → 굳은램지 가 된 듯.[48] 나머지 2개는 나비부인, 토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