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1. 개요
2. 실제 사례
3. 가상 사례
4.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의 속담. '외부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이 오래전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거나 해치려 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사자성어로는 본말전도(本末顚倒)나 주객전도(主客顚倒)가 존재한다. 삼십육계에서는 반객위주라는 계책이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영어로는 'Bad money drives out good'[1]이라고 쓴다.

2. 실제 사례


처음에 공군 비행장이 세워질 당시에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었지만, 개발이 확장됨에 따라 비행단 근처에까지 개발을 하면서 자기들이 들어와놓고 소음 피해와 개발제한을 이유로 나가라고 주장하고 있다.
  • 제1전투비행단#s-5(광주공항#s-5)
  • 제10전투비행단#s-9(수원공항)
  • 제11전투비행단#s-5(대구국제공항#s-6)
  • 제15특수임무비행단#s-3(서울공항)
  • 존더분트 전쟁 - 우리#s-3.1, 슈비츠, 운터발덴 3주는 1291년 영구맹약을 체결하여 스위스 연방을 창설한 스위스의 원년 멤버였으나[2] 1847년 일어난 스위스의 내전인 존더분트 전쟁에서는 개신교 주들에게 참패하고 막대한 배상금을 물게 되었다.
  • TPP
  • 계국대장공주
실제는 아니지만, 고양시의 캐릭터(코코에서) 바꿔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
금성산전보다 늦게 설립되었지만 2000년대 후반 이후로는 한국 최대의 엘리베이터 제조사가 되었다.
2018-19 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였는데, 둘의 포지션 상 플레이스타일이 유사하고, 공격 성향도 비슷하다. 그러나 스텟 상 챔스 우승을 5번 한 호날두가 우위를 점하고 있었기에 유벤투스는 이과인을 AC 밀란을 거쳐 첼시 FC이적시켰다. 이과인은 이러한 경험을 호날두에 의해 몇 차례 겪다 보니 경기 도중 그에게 울분 섞인 언행을 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계 정당의 험지로 유명한 강남구 을에서 당선되어 화제를 모으고, 이후에도 박주민보다도 많은 법안을 발의하며 열심히 활동하던 전현희를 8년만에 정계로 돌아오며 공천된 박진이 몰아내 버렸다.
노선은 서울시 업체인 신촌교통이 신설했는데. 차량공급 원할상 고양시 업체인 명성운수가 영입되어 공동운행을 했지만, 서로 간 근무여건 차이도 달랐고, 그 것을 보고도 질투 난 명성운수는 서로간의 배차 룰인 1대 1 간격을 깨부수듯이 물량공세로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정작 신설한 업체이자 심야좌석으로 지역 간의 늦은시간까지 책임졌던 신촌교통을 몰아내 버렸다.

3. 가상 사례



4. 관련 문서



[1] 직역하면 '저품질의 돈이 시장에 유통된다'라는 뜻으로, 고품질의 재화는 소유자가 소지하려는 마음이 강하므로 그보다 낮은 품질의 돈이 유통된다는 의미다.[2] 스위스라는 국호 자체도 스위스 연방을 창설한 3주 중 하나인 슈비츠 주에서 유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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