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을

 




1. 소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양재천 이남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이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의 박진 의원이다.
강남구는 타워팰리스로 상징되는 부촌과 구룡마을로 상징되는 빈민촌이 함께 있어 두 얼굴을 가진 곳으로 알려졌지만 구룡마을의 재개발이 확정되었고, 타워팰리스가 있는 도곡동은 사실 이전부터 갑 선거구였다가 신설된 병 선거구로 옮겨갔다.
수서동과 일원1동에 영구임대아파트가 있고 세곡동 공공주택지구에 청년층, 서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에 강남구 내 다른 선거구에 비하면 보수세가 제일 약한 지역이다. 그러나 개포2동의 재건축을 시작으로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 래미안 블레스티지, 디에이치 아너힐즈,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등 고급 신축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세입자들이 대거 빠져나가고, 이전 거주민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더 고학력 고소득인 주민들이 새롭게 유입되고 있으며, 향후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디에이치자이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등 대규모 재건축 단지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보수성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현 국회의원인 박진이 세곡동도 공략함으로써 자칫하면 그나마 남아있는 민주당의 승리 가능성을 끊어버릴 가능성도 높다.
[image]
강남구 을 관할 구역
일원1동, 일원2동, 일원본동, 수서동, 개포1동, 개포2동, 개포4동, 세곡동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대수
당선자
당적
임기
제13대
이태섭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제14대
홍사덕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제15대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오세훈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공성진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2008년 5월 30일 ~ 2011년 6월 9일[1]
제19대
김종훈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전현희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박진

2020년 5월 30일 ~

2.1. 16대 총선


  • 행정구역: 대치1동, 대치2동, 대치3동, 대치4동, 개포1동, 개포2동, 개포3동, 개포4동, 일원본동, 일원1동, 일원2동, 수서동, 세곡동
원래 민주당 소속이었던 홍사덕 후보가 15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후 문민정부 마지막 정무장관으로 입각하기도 했으나, 신한국당에 입당하지는 않았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2000년 초까지도 무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그러다가 2000년 1월 19일 장기표와 함께 '1인 보스정치와 지역주의 타파'를 내걸고 가칭 '무지개연합' 창당을 선언하였으나, 8일 만에 해체되며 1월 27일 돌연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홍사덕은 한나라당에 입당하자마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 등 대우를 받았고, 강남을이 아닌 비례대표로 옮겼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이 지역에 새로운 인물을 수혈해야 했다. 그렇게 이회창 총재가 발탁한 인물이 오세훈 변호사. TV 출연 등으로 널리 알려진 젊은 변호사로 이미지가 좋아 당선을 자신했다.
새천년민주당에서는 이평수 한국일보 기자를 내세웠다. 젊은 기자 출신으로 오세훈 변호사처럼 신선함과 전문성을 내세웠지만 공천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 지구당 조직을 정비하는 것이 관건. 자유민주연합은 지난 총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21.2%를 득표했던 김태우 후보를 공천했다. 지역 인지도가 있고, '핵주권론'을 주장해 유명해진 인물로 보수표를 노렸다.
선거 결과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59.4%의 높은 득표율로 원내 진출에 성공한다.
'''16대 총선 개표결과''' - 2000년 4월 13일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비고
'''1'''
'''오세훈'''
'''한나라당'''
'''64,516'''
'''59.40%'''
'''1'''

2
이평수
새천년민주당
33,901
31.21%
2

3
김태우
자유민주연합
5,324
4.90%
3

4
도재영
민주국민당
1,491
1.37%
6

5
이춘근
한국신당
602
0.55%
7

6
이창수
청년진보당
1,859
1.71%
5

8
김종수
무소속
925
0.85%
4

선거인수
189,241
무효표
706
투표수
109,324
투표율
57.77%

2.2. 17대 총선


  • 행정구역: 대치1동, 대치2동, 대치3동, 대치4동, 개포1동, 개포2동, 개포3동, 개포4동, 일원본동, 일원1동, 일원2동, 수서동, 세곡동
원내에 진출한 한나라당 오세훈 의원은 환경 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년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되고, 바로 한나라당 최고위원, 운영위원회 상임운영위원을 겸임하였다. 또한 소장파 모임인 미래연대 대표가 되기도 했다. 그만큼 오세훈 의원은 한나라당의 청년, 개혁의 상징이었다. 실제로 "민주화 세대에게 한나라당은 5·6공 잔존세력에 불과하다"며 "5·6공 이미지를 가진 선배들을 향해 용퇴해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17대 총선에서 오세훈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한다. 중진들의 용퇴를 선언한 것은 '자리'에만 연연하는 의원들이 많아서이고, 자신이 먼저 그 '자리'를 포기해 메시지를 주려 한 것이라고 한다. 대신 의정활동 잔여금을 사회에 기부해 화제가 되었다. 이후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다. 오세훈 의원을 대신해 한나라당은 원래 강남구 갑에서 공천을 신청했던 공성진한양대학교 교수를 이곳에 공천했다. 공선진 후보는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철학과 문명충돌론, 인간의 미래 등을 강의한 학자로, "미래학자인 자신만이 강남발전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열린우리당은 이환식 프랑스 파리 제8대학교수를 공천했으나, 원래 이 지역에서 총선을 준비하던 김수진 후보는 낙하산 인사라며 반발하였다. 이에 경선을 실시했고, 결국 이환식 후보가 승리해 공천을 확정지었다. 새천년민주당삼성SDS 출신의 IT 전문가 박정일 후보, 자유민주연합도 이춘근 후보를 공천했다.
이 중 가장 앞서나가는 두 후보가 한나라당 공성진, 열린우리당 이환식 후보로 모두 교수 출신인 만큼, 이 지역은 '교수 매치'로 주목을 받았다. 물론 지역에서 인지도도 낮고 대학에서 연구하던 인물들이니만큼 정치에 뛰어드는게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시민들은 학자 출신들의 대결에 나름 신선한 기대를 한 모양. 첫 여론조사에서 박빙의 결과 [2]가 나와 강남권에 민주당쪽이 당선될 수도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선거 결과는 공성진 후보가 57.5%를 얻어 가볍게 승리, 강남벨트의 한나라당 지지세는 굳건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7대 총선 개표결과''' - 2004년 4월 15일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비고
'''1'''
'''공성진'''
'''한나라당'''
'''70,831'''
'''57.50%'''
'''1'''

2
박정일
새천년민주당
9,166
7.44%
4

3
이환식
열린우리당
41,977
34.08%
2

4
이춘근
자유민주연합
1,120
0.98%
7

선거인수
189,887
무효표
1,018
투표수
124,202
투표율
65.41%

2.3. 18대 총선


현역인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이 재출마했고, '현실에 부합하는 종부세 과세기준 조정' ,'재건축 규제 완화 및 개선' , '국제 컨벤션 센터 건립' 등의 공약을 내세워 재선을 노렸다.
통합민주당최영록 로얄학습클리닉 대표를 공천했다. 원래 최영록 후보는 광진구에 출마하려했다가 자진 사퇴하고 이 지역에 전략공천되었다. 최영록 후보는 '바른생각 큰정치, 큰생각 바른정치'라는 구호를 내세워, '종부세 완전 폐지', '재건축 규제 철폐', '외자유치를 100억불 달성'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이중 종부세 폐지 공약이 인상적인데, 사실 통합민주당은 종부세 폐지에 부정적이었다.
[image]
'종부세 폐지 반대 1000만 서명 받기 운동'도 했던 만큼 종부세 폐지는 서민 경제를 죽인다며 반대했다. 공성진 후보나 강남구 갑 이종구 후보도 다른 지역 여론을 의식해 완전 폐지를 주장하지는 못했는데, 최영록 후보가 완전 폐지 공약을 들고 나온 것. 결국 강남 지역 여론을 위해 당의 입장과는 다른 공약을 내세운 것이다. 어쩌면 어차피 이명박 정권에서 폐지될 것이라고 예측했을 수도 있다. 진보신당 신언직 후보는 종부세 관련 토론회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필요하다"며 종부세 폐지를 반대했다가 주민들에게 야유를 받기도 했다.
자유선진당이회창 총재 경제특보를 지냈던 신대철 후보가 출마했고, 민주노동당도 중앙대의원 김재연 후보가 나왔다.
하지만 종부세 폐지를 내건 최영록 후보도 이 지역에서 선전하는데는 실패했다. 선거 결과는 공성진 후보 62.69%, 최영록 후보 18.72%로, 공성진 후보가 가볍게 재선에 성공한다.
'''강남구 을'''
대치1동, 대치2동, 대치3동, 대치4동,
개포1동, 개포2동, 개포3동, 개포4동,
일원본동, 일원1동, 일원2동, 수서동, 세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영록(崔永祿)
17,231
2위
통합민주당
18.34%

'''2'''
'''공성진(孔星鎭)'''
'''57,721'''
'''1위'''
'''한나라당'''
'''62.69%'''
<color=#191919> '''당선'''
'''3'''
신대철(申大澈)
6,776
3위
자유선진당
7.36%

'''4'''
김재연(金在姸)
4,545
5위
민주노동당
4.94%

'''6'''
신언직(申彦直)
4,830
4위
진보신당
5.25%

'''7'''
김미화(金美化)
964
6위
평화통일가정당
1.05%

'''계'''
'''선거인 수'''
201,145
'''투표율'''
46.17%
'''투표 수'''
92,871
'''무효표 수'''
804
'''18대 총선 서울 강남구 을 개표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최영록'''
'''공성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7,231
(18.34%)'''
'''57,721
(62.69%)'''

''' - 40,490
(▽44.35)'''
'''46.17'''
'''대치1동'''
12.24%
'''74.14%'''
'''▽61.90'''
51.20
'''대치2동'''
12.27%
73.07%
▽60.30
48.97
'''대치3동'''
15.83%
68.54%
▽52.71
43.58
'''대치4동'''
19.85%
61.19%
▽41.34
33.20
'''개포1동'''
15.89%
65.69%
▽49.80
46.94
'''개포2동'''
18.58%
61.62%
▽43.04
42.57
'''개포3동'''
25.76%
50.89%
▽25.13
25.13
'''개포4동'''
21.58%
60.02%
▽38.44
51.47
'''일원본동'''
18.06%
63.55%
▽45.49
49.19
'''일원1동'''
23.94%
52.61%
▽28.67
43.67
'''일원2동'''
22.53%
56.09%
▽34.56
49.00
'''수서동'''
'''26.42%'''
54.40%
▽27.98
44.68
'''세곡동'''
18.53%
66.16%
▽47.63
46.54
'''부재자투표'''
13.67%
64.40%
▽50.73


2.4. 19대 총선


재선에 성공한 공성진 의원은 최고위원까지 올라가며 당내에서 영향력을 확보했으나, 비리로 낙마하고 말았다. 골프장 대표 공모씨와 C사와 바이오 기술업체 L사 등에서 2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고, 2011년 6월 집유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했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재보궐 선거는 치루지 않았다. 2012년 2월에는 삼화저축은행 관련 비리에 연루되어 미국 LA공항에서 입국거부 당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재판을 받았고, 혐의가 인정돼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추징금 1억 7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렇게 새누리당 소속의 전 의원이 안좋게 실각하자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사람이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이다. 대통령 선거까지 나왔던 야당의 네임드가 강남을이라는 새누리당 강세 지역에 나온다는 것에 큰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이미 18대 총선에서 원래 지역구인 전주 덕진을 떠나 동작구 을에 출마했다가 이미 낙선했는데 재보궐선거에서 당이 전주 덕진이 아닌 다른곳으로 보내려하자 탈당하여 전주 덕진에 나와 당선된 상태여서, 신선함은 떨어질수도. 게다가 이 지역은 이미 18대 비례대표 의원인 전현희 의원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다.
정동영 후보는 대선에서 낙선한 후 주로 현장을 찾아다니며 진보적인 행보를 하고 있었다.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에도 누구보다 앞장섰고, 당내에서도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반대하는 몇 안되는 의원이었다. 그런 자신이 강남에서 당선되면 진보적인 행보에 큰 상징이 될 것. 그러나 문제는 지역 당내 경쟁자인 전현희 후보와의 마찰이었다. 전현희 의원은 정동영 후보가 전략공천을 받기 위해 당 지도부와 공심위를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영표 당 대표 비서실장이 저를 만나 송파갑으로 지역구를 옮길 수 있겠느냐는 말까지 했다"며 심지어는 "정동영 고문의 전략공천 압박과 나경원 전 의원의 기소청탁 압박 중 도대체 누가 더 구태정치인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말까지 한다. 결국 경선을 실시했고, 정동영 후보가 승리했다.
이렇게 당내에서 마찰이 있었지만, 어쨌든 후보가 되었고, 문제는 새누리당이 누구를 공천하느냐였다. 원래는 허준영 전 경찰청장[3]맹정주 전 강남구청장이 예비후보를 등록해 활동하고 있었는데,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 공천설이 돌았다. 김종훈 후보는 한미 FTA 협정을 총지휘했던 FTA의 상징적인 인물. 그리고 정동영 후보는 ‘FTA 무효화 투쟁위원회' 위원장으로 FTA를 반대하는 상징적인 인물. 김종훈 vs 정동영 대결이 성사되면, 이 지역의 선거는 그야말로 FTA 대결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있었다. FTA 논쟁을 그 지역에서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 민주통합당이 FTA 폐기를 전면에 내세우고 이번 총선을 치르려 하고 있는데 정치적인 측면에서 득볼게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FTA 논쟁을 정면돌파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새누리당은 결국 김종훈이 아닌 이영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를 전략공천했는데, 곧바로 이영조 후보의 '역사관' 문제가 터졌다. 5.18 민주화운동을 '민중반란'이라고 표현했던 것. 이에 광주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의 반발이 있었고 새누리당은 공천을 철회한다.[4][5] 대신 김종훈 후보를 전략공천해, 결국 김종훈 vs 정동영의 FTA 선거 구도가 확정되었다.
선거는 예상대로 매우 불꽃튀는 접전으로 전개되었다. 정동영 후보는 FTA 협상 당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을 향해 "미국 파견관인지, 옷만 입은 이완용인지 모르겠다"는 초강력 발언도 했었고, 김종훈 후보는 "그럼 FTA 지지하는 국민들은 이완용 지지자라는거냐"라며 강력한 설전이 있었다. 선거 진행중에도 정동영 후보는 "트위터에서 '김종훈씨가 검은머리 백인이어서 한국 시차가 안 맞아 100분토론을 낮에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더라"고 공격하거나, 김종훈 후보는 "지난 총선때 '나이드신 어르신들 선거에 나오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냐. 정말 우리 사회가 어르신들의 역할이 필요 없는 단계가 됐느냐"며 노인 펌하 발언을 공격했고, "미국 싫어하시는 분이 왜 큰 돈들여 아들 미국에 유학시키냐"며 공격하기도 했다. 정동영 후보는 김종훈 후보가 개포동 재개발을 훼방놓았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이런 접전에도 불구하고, 선거 결과는 그리 접전은 아니었다. 김종훈 후보가 59.48%를 얻어, 39.26%를 얻은 정동영 후보를 20% 차이로 눌렀다. 개표 과정에서 '봉인되지 않은 투표함' 논란으로 정동영 후보측이 항의하는 사태도 있었다. 봉인하지 않은 투표함을 정동영 후보측 개표 참관인이 발견한 것. 이에 선관위는 실수를 인정하고 별도 분리한 채 개표를 재개했다.
선거 결과에 대해 많은 야당 지지자들은 강남에서는 누굴 보내도 어렵다는 비관론을 내보이기도 했지만, 정동영 후보는 당내 공천 잡음도 있었고, '부자증세'의 필요성을 말하는 후보가 강남에서 40%에 가까운 득표를 한것 자체가 선전한것이라는 평가도 있었다.[6]
'''강남구 을'''
대치1동, 대치2동, 대치4동,
개포1동, 개포2동, 개포4동,
일원본동, 일원1동, 일원2동, 수서동, 세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종훈(金宗壎)'''
'''73,346'''
'''1위'''
'''새누리당'''
'''59.48%'''
<color=#191919> '''당선'''
'''2'''
정동영(鄭東泳)
48,419
2위
민주통합당
39.26%

'''6'''
김광종(金光宗)
1,552
3위
무소속
1.26%

'''계'''
'''선거인 수'''
204,733
'''투표율'''
60.62%
'''투표 수'''
124,113
'''무효표 수'''
796
'''19대 총선 서울 강남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종훈'''
'''정동영'''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3,346
(59.48%)'''

'''48,419
(39.26%)'''
'''+24,927
(△20.22)'''
'''60.62'''
'''대치1동'''
'''76.43%'''
22.95%
'''△53.48'''
64.82
'''대치2동'''
69.12%
29.94%
△39.18
63.31
'''대치4동'''
54.11%
44.51%
△9.60
46.56
'''개포1동'''
60.04%
38.72%
△21.32
62.28
'''개포2동'''
56.17%
45.32%
△12.85
62.24
'''개포4동'''
53.54%
45.00%
△8.54
54.19
'''일원본동'''
62.09%
36.69%
△25.50
65.63
'''일원1동'''
49.05%
'''49.45%'''
▼1.80
57.49
'''일원2동'''
54.17%
44.87%
△59.30
63.13
'''수서동'''
51.92%
46.40%
△5.52
59.29
'''세곡동'''
56.79%
41.77%
△15.02
58.96
'''후보'''
'''김종훈'''
'''정동영'''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50.74%
'''45.07%'''
△5.67

'''국내부재자투표'''
'''59.94%'''
37.86%
△22.06


2.5. 20대 총선


'''강남구 을'''
일원1동, 일원2동, 일원본동, 수서동,
개포1동, 개포2동, 개포4동, 세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종훈(金宗壎)
41,757
2위
새누리당
44.41%

'''2'''
'''전현희(全賢姬)'''
'''48,381'''
'''1위'''
'''더불어민주당'''
'''51.46%'''
'''당선'''
'''5'''
김광종(金光宗)
3,877
3위
무소속
4.12%

'''계'''
'''선거인 수'''
153,093
'''투표율'''
62.41%
'''투표 수'''
95,550
'''무효표 수'''
1,535
'''20대 총선 서울 강남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종훈'''
'''전현희'''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1,757
(44.41%)'''
'''48,381
(51.46%)'''

'''-6,624
(▼7.05)'''
'''62.41%'''
'''개포1동'''
'''50.80%'''
45.15%
△'''5.65'''
60.58
'''개포2동'''
46.96%
49.50%
▼2.54
59.14
'''개포4동'''
43.42%
52.10%
▼8.68
52.80
'''일원본동'''
46.42%
50.53%
▼4.11
64.75
'''일원1동'''
43.47%
51.59%
▼8.12
58.20
'''일원2동'''
45.86%
50.04%
▼4.18
63.65
'''수서동'''
49.61%
45.21%
△4.40
60.35
'''세곡동'''
37.19%
'''59.15%'''
▼'''21.96'''
61.96
'''후보'''
'''김종훈'''
'''전현희'''
격차

'''거소·선상투표'''
'''56.35%'''
38.67%
△'''17.68'''

'''관외사전투표'''
42.11%
52.34%
▼10.23

'''국외부재자투표'''
36.16%
'''60.40%'''
▼'''24.24'''

19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 속했던 대치1동, 대치2동, 대치4동이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인해 신설된 강남구 병 지역구로 편입되었다. 여권 성향이 매우 강한 대치동이 없어졌으니 송파구 병과 같이 강남권에서 야당들이 가장 해볼만한 지역구가 되었다.
[image]
참고로 개포동을 제외하면 모두 1963년 서울 편입 이전에 광주군 대왕면에 속했던 곳이다. 특히 양재천에 바로 맞닿아있어 대치-도곡동과 시가지가 연담화 되어있는 개포-일원동을 제외하면, 수서-세곡동은 사실 일반적인 의미의 강남(광주군 언주면)과는 지리적으로나 생활권 면에서 이격되어 있고, 도시 개발 연도도 차이가 있다. 같은 강남구 소속이지만 강남구의 다른 동들과는 차이가 나는 이러한 점 때문에 더욱 야당들이 해 볼 만한 지역구가 된 것이다.
새누리당에서는 현역 김종훈 의원이 경선에서 원희목 전 의원을 누르고 재선을 노리게 되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8대 총선에서 정동영 후보에게 밀려 송파구 갑으로 지역을 옮겨 전략공천을 받았지만 반납하고 강남구 을에서 활동하던 전현희 전 의원이 전략공천을 받았다. 국민의당은 전 열린우리당 강남구청장 후보였던 이판국 후보를 공천했으나, 후보를 등록하지 않고 전현희 후보로 단일화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려다 취소하기도 했다. 결국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변수는 세곡동 보금자리주택에 대거 유입된 젊은연령대의 표심이었다. 김종훈-전현희 양 후보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적극적으로 관련 문제들을 열거하고 해결할 적임자라고 외쳤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종훈 후보가 우위를 점한다고 발표했으나...
'''여당의 텃밭에 야당이 24년만에 깃발을 꽂고야 만다.'''
사실 여론조사에서는 큰 차이로 김종훈 후보가 앞선다고 발표되었으나, 20대 총선을 치르기 일주일전쯤에는 #여의도연구원에서 접전지로 분류한다는 보고도 나왔으며, #새누리당에서도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는지 선거 사흘 전 김무성 대표가 강남구 갑, 을, 병의 세 후보를 '''모두''' 데리고 수서역에서 합동유세를 하는 등 분위기를 다잡으려고 노력했으나 세곡동의 몰표 앞에서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다.
동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개포 1동 김종훈 5341 > 전현희 4747 김광종 425
  • 개포 2동 김종훈 5321 < 전현희 5609 김광종 401
  • 개포 4동 김종훈 3656 < 전현희 4387 김광종 378
  • 일원본동 김종훈 5411 < 전현희 5890 김광종 356
  • 일원 1동 김종훈 3527 < 전현희 4186 김광종 401
  • 일원 2동 김종훈 3824 < 전현희 4173 김광종 342
  • 수서동 김종훈 4040 > 전현희 3682 김광종 422
  • 세곡동 김종훈 7100 < 전현희 11291 김광종 698
개포1동과 수서동을 제외하고 모든 동에서 전현희 후보가 앞섰으며, 세곡동에서만 4천표 이상 차이를 벌린 것이 결정적이었다. 특히 강남구 을의 경우, 18대 대선[7]이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8]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개포동, 일원동, 수서동에서는 다른 강남구 지역과 달리 여당후보가 근소하게 유리하거나 여야후보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다. 그런데 5년전만해도 개발제한구역에 걸려 대부분이 논밭, 도로, 야산에 불과하여 노인들이 대부분이었던 세곡동에 보금자리 주택이 완성되면서 젊은 층의 주민들이 대거 유입되어, 세곡동의 유권자수는 2012년 8,733명에서 2016년 31,158명으로 급등하였다. 그리고 보수표가 쏟아지는 개포주공 2,3단지와 개포시영이 재건축으로 이주해 보수세가 약해진 상황에서 대치동 마저 강남병으로 이탈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국 세곡동의 표심이 5% 가량의 넉넉한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고 볼 수 있겠다.
큰 그림으로 보면 대치동의 선거구 이탈과, FTA 통상가 이미지를 계속 밀어붙이던 김종훈 의원의 유세가 먹혀들지 않았다. 세곡동 보금자리 주택 입주자들의 야권 지지 성향이 확인되었고 전현희 후보의 지하철역 유치 공약이 어느정도 주효했다. 그렇지만, 이번 선거에서의 대치동 개표 결과를 합산해도 전현희 후보가 490표 차로 승리할 수 있었다.[9] 8년 내내 지역구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던 전현희 후보를 찍었을 수 있다면 표차는 그 이상으로 벌어졌을 수도 있었으니[10] 당연히 전현희 후보의 승리가 폄하될 이유는 전혀 없는 것.

2.6. 21대 총선


'''강남구 을'''
일원1동, 일원2동, 일원본동, 수서동,
개포1동, 개포2동, 개포4동, 세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전현희(全賢姬)
47,157
2위
더불어민주당
46.41%
낙선
'''2'''
'''박진(朴振)'''
'''51,762'''
'''1위'''
'''미래통합당'''
'''50.94'''%
<color=#191919> '''당선'''
'''3'''
김광종(金光宗)
1,341
3위
민생당
1.31%
낙선
'''7'''
강기현(姜基鉉)
422
5위
국가혁명배당금당
0.41%
낙선
'''8'''
김민찬(金旻澯)
919
4위
무소속
0.90%
낙선
'''계'''
'''선거인 수'''
140,330
'''투표율'''
73.02%
'''투표 수'''
102,469
'''무효표 수'''
868
'''21대 총선 서울 강남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전현희
'''박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7,157
(46.41%)'''
'''51,762
(50.94%)'''

'''- 4,605
(▼4.53)'''
'''140,330
(73.02%)'''
'''개포1동'''
29.64%
'''68.55%'''
▼'''38.91'''
75.86
'''개포2동'''
32.76%
65.68%
▼32.92
75.98
'''개포4동'''
49.48%
47.83%
△1.65
67.26
'''일원본동'''
43.74%
54.34%
▼10.60
74.05
'''일원1동'''
49.69%
46.23%
△3.46
67.53
'''일원2동'''
44.21%
53.62%
▼9.41
73.27
'''수서동'''
45.71%
50.72%
▼5.01
70.29
'''세곡동'''
'''53.04%'''
44.05%
△'''8.99'''
69.23
'''후보'''
'''전현희'''
박진
격차

'''거소·선상투표'''
49.74%
44.50%
△5.24

'''관외사전투표'''
56.69%
40.38%
△16.31

'''국외부재자투표'''
'''57.79%'''
40.98%
△'''16.81'''

'''강남구 을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전현희
'''박진'''
(1위/2위)
'''개포 주공 5단지 아파트'''
29.05%
69.07%
▼40.02
'''디에이치 아너힐즈'''
26.56%
'''72.58%'''
▼46.02
'''래미안 블레스티지'''
28.46%
70.35%
▼41.89
'''수서 1단지 아파트'''
46.15%
47.18%
▼1.03
'''SH 대치 1단지 아파트'''
44.57%
53.21%
▼8.64
'''수서 주공 1단지 아파트'''
47.36%
45.01%
△2.35
'''수서 6단지 아파트'''
47.14%
49.83%
▼2.69
'''수서 신동아아파트'''
38.17%
59.72%
▼21.55
'''세곡 리엔파크 4단지 아파트'''
48.26%
48.69%
▼0.43
'''강남 한양수자인아파트'''
'''50.67%'''
46.13%
△4.54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인 전현희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관측된 한편 정남희 서울시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도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결국 전현희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며 출마했다.
아리랑당 창당 추진위 대표 김광종 예비후보도 무소속으로 출마등록을 했으나 어찌 된 이유인지 최종적으로 민생당 후보로 등록을 하면서 김 후보는 지난 19대와 20대 강남 을 국회의원 선거, 지난 2018년 강남구청장 선거에 이어서 계속해서 도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신 이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는 다름아닌 19대 대선때 역시 무소속으로 나왔던 김민찬 후보가 출마를 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현기 포럼 강남민생함께 대표, 이지현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11], 김동수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 권문용 전 강남구청장, 정원석 강남(을) 前 당협위원장이[12]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하지만 미래통합당으로 통합된 후 최홍 전 ING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우선공천했으나, 3월 16일 최고위에서 금융감독원 제재 이력을 이유로 최홍 예비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결국 최종적으로 종로에서 3선을 지냈던 박진 전 의원이 이 곳으로 지역구를 옮겨 공천을 받게 되었다.
당시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에 대한 반감으로 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이 지역구를 탈환할 수도 있겠다는 관측이 나오는가 한편, 개포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대형 재건축 사업들로 인해 보수 정당 지지 세력이 대거 이주하기도 하였으며, 전현희 현역의원의 탄탄한 지역 조직 및 20대 총선처럼 젊은 인구가 많은 세곡동에서 전현희 후보의 손을 들어줄지 여부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강남구 을에는 일원1동과 수서동, 세곡동 등지에 영구임대아파트, 국민임대아파트, 장기전세아파트,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등이 다양하게 섞여 있고 13,000 가구 정도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분양가 산정 문제로 주민들에 공약한 사항을 아직도 지키지 못하고 있었기 때매 이 문제를 해결할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결과는 미래통합당의 박진 의원이 당선되면서 강남구 전체를 다시 미래통합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자리잡게 되었다. 개포2동의 재건축 아파트로 인한 보수 지지세력의 대거 유입[13]이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박진은 디에이치 아너힐즈(72.58%)와 래미안 블레스티지(70.35%)를 비롯한 고가 아파트가 위치한 투표소에서 전현희 후보를 무려 트리플스코어 차이로 눌렀다. 또한 박진후보는 전통 부촌 아파트로 불리는 개포동 경남, 우성, 현대 아파트가 투표하는 개포1동 1,2 투표소에서는 77.88%, 82.92%의 득표를 했다. 그래서 전현희 후보는 세곡동과 일원동, 개포4동에서 이 표차를 상쇄를 했어야 했지만, 세곡동에서 압승을 못 거둔 건 물론[14], 일원본동과 일원2동을 박진 후보에게 헌납함으로써 석패하였다. 여담으로 판자촌으로 유명한 구룡마을(개포1동 제3투표소)에서도 미래통합당 박진 후보가 48.5%의 득표율로 승리했다.[15]

2.7. 22대 총선


21대 총선 이후 2020년 9월, 2,296세대의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가 입주했고, 앞으로도 1,996세대의 디에이치자이 개포(2021.07 예정), 3,375세대의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2023.02 예정),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입주 시기 미정) 등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들이 입주 예정돼있어 전반적으로 보수 성향이 더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남구의 인구 변화로 인해 22대 총선에 강남구 병 선거구 유지가 불투명한데, 인구상한선 유지 실패로 인해 강남구 병 선거구 유지가 불가능하다면 삼성동, 도곡동은 강남구 갑 선거구, 대치동이 강남구 을 선거구로 편입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만약 강남구 병에서 대치동이 들어오면 60% 가량의 보수 유권자가 이 선거구에 새로 편입된다는 소린데, 어느 쪽이건 보수세가 강화될 것이 확실하다.

3. 역대 대통령 선거 결과



3.1. 18대 대선


'''강남구'''
강남구 일원
'''정당'''


'''후보'''
'''박근혜'''
'''문재인'''
'''득표수'''
'''205,563'''
134,880
'''득표율'''
'''60.14%'''
39.46%
'''순위'''
'''1위'''
2위
'''계'''
'''선거인 수'''
461,592
'''투표 수'''
343,220
'''무효표 수'''
1,461
'''투표율'''
74.36%
'''18대 대선 서울 강남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근혜'''
'''문재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05,563
(60.14%)'''

'''134,880
(39.46%)'''
'''+70,683
(△20.68)'''
'''74.36'''
'''신사동'''
66.52%
33.24%
△33.28
73.83
'''논현1동'''
51.17%
48.46%
△2.71
61.69
'''논현2동'''
58.15%
40.57%
△17.58
67.98
'''압구정동'''
'''76.55%'''
23.12%
△53.43
74.87
'''청담동'''
66.33%
33.40%
△32.93
72.76
'''삼성1동'''
65.54%
34.12%
△31.42
75.02
'''삼성2동'''
60.04%
39.63%
△20.41
72.31
'''대치1동'''
72.86%
26.67%
△46.19
81.35
'''대치2동'''
65.56%
33.97%
△21.59
79.80
'''대치4동'''
51.88%
47.65%
△4.23
67.13
'''역삼1동'''
49.92%
49.75%
△0.17
60.84
'''역삼2동'''
59.36%
40.30%
△19.06
72.30
'''도곡1동'''
61.54%
38.11%
△23.43
79.54
'''도곡2동'''
74.10%
25.48%
△48.62
79.60
'''개포1동'''
60.30%
39.32%
△20.98
77.82
'''개포2동'''
53.78%
45.84%
△17.94
78.87
'''개포4동'''
51.75%
47.89%
△13.86
73.01
'''일원본동'''
57.41%
42.05%
△15.36
81.78
'''일원1동'''
50.84%
48.74%
△1.80
75.72
'''일원2동'''
53.22%
46.31%
△5.91
79.35
'''수서동'''
52.28%
47.21%
△5.07
74.84
'''세곡동'''
53.26%
46.34%
△5.92
77.20
'''후보'''
'''박근혜'''
'''문재인'''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53.52%
'''46.11%'''
△7.41

'''국내부재자투표'''
'''59.81%'''
38.67%
△21.14


3.2. 19대 대선


'''강남구'''
강남구 일원
'''정당'''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득표수'''
'''128,927'''
97,639
80,201
36,176
20,287
'''득표율'''
'''35.36%'''
26.78%
21.99%
9.92%
5.56%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계'''
'''선거인 수'''
467,032
'''투표 수'''
365,642
'''무효표 수'''
1,048
'''투표율'''
78.29%
'''19대 대선 서울 강남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28,927
(35.36%)'''

'''97,639
(26.78%)'''
'''80,201
(21.99%)'''
'''36,176
(9.92%)'''
'''20,287
(5.56%)'''
'''+ 31,288
(△8.58)'''
78.29%
'''신사동'''
28.79%
34.43%
20.73%
10.62%
5.12%
▼5.64
75.55%
'''논현1동'''
39.88%
24.43%
20.02%
8.36%
7.03%
△15.45
63.59%
'''논현2동'''
34.62%
28.89%
20.43%
9.64%
5.95%
△5.73
69.89%
'''압구정동'''
21.03%
'''41.93%'''
21.50%
11.59%
3.55%
▼20.90
74.70%
'''청담동'''
29.47%
32.94%
21.76%
10.72%
4.73%
▼3.47
73.85%
'''삼성1동'''
30.55%
31.67%
22.59%
10.01%
4.73%
▼1.12
76.59%
'''삼성2동'''
36.53%
26.11%
21.42%
10.18%
5.46%
△10.42
63.84%
'''대치1동'''
27.62%
31.13%
'''24.52%'''
'''12.39%'''
4.09%
▼3.51
83.64%
'''대치2동'''
30.91%
29.41%
23.35%
11.25%
4.70%
△1.50
81.29%
'''대치4동'''
40.42%
21.23%
21.51%
9.30%
'''7.27%'''
△9.74
71.65%
'''역삼1동'''
41.53%
21.97%
20.64%
8.64%
6.88%
△19.56
62.61%
'''역삼2동'''
36.47%
24.62%
22.28%
10.93%
5.46%
△11.85
75.90%
'''도곡1동'''
33.76%
26.71%
22.28%
10.30%
5.56%
△7.05
81.28%
'''도곡2동'''
24.91%
36.16%
22.87%
11.97%
3.77%
▼11.25
81.11%
'''개포1동'''
32.90%
30.01%
22.30%
9.53%
4.78%
△2.89
79.21%
'''개포2동'''
35.28%
26.87%
22.50%
10.04%
5.34%
△8.81
79.38%
'''개포4동'''
40.31%
23.20%
21.90%
8.05%
6.04%
△17.11
76.17%
'''일원본동'''
37.73%
23.13%
22.50%
10.75%
5.53%
△14.60
82.59%
'''일원1동'''
38.27%
25.26%
22.81%
7.65%
5.63%
△13.01
76.60%
'''일원2동'''
38.84%
25.84%
22.38%
8.99%
4.88%
△13.00
80.76%
'''수서동'''
35.68%
28.10%
22.96%
7.83%
4.88%
△7.58
78.15%
'''세곡동'''
'''41.96%'''
22.10%
22.12%
7.84%
5.63%
△19.86
79.81%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36.38%
21.21%
32.54%
6.03%
1.83%
△3,84

'''관외사전투표'''
41.09%
20.40%
21.35%
9.86%
6.88%
△18.91

'''재외투표'''
'''48.61%'''
12.68%
20.60%
6.55%
11.05%
△28.01


4. 역대 지방선거 결과



4.1.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남구'''
강남구 일원
'''정당'''


'''후보'''
'''오세훈'''
'''한명숙'''
'''득표수'''
'''138,390'''
79,094
'''득표율'''
'''59.94%'''
34.26%
'''순위'''
'''1위'''
2위
'''계'''
'''선거인 수'''
452,744
'''투표 수'''
231,886
'''무효표 수'''
1,037
'''투표율'''
51.22%
'''5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선거 서울 강남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오세훈'''
'''한명숙'''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38,390
(59.94%)'''

'''79,094
(34.26%)'''
'''+59,296
(△25.68)'''
'''51.22%'''
'''신사동'''
68.20%
27.11%
△31.09
50.37
'''논현1동'''
50.74%
43.13%
△7.61
35.76
'''논현2동'''
59.83%
34.79%
△25.04
42.77
'''압구정동'''
'''77.35%'''
18.37%
'''△58.98'''
52.93
'''청담동'''
66.85%
28.21%
△40.64
48.35
'''삼성1동'''
65.22%
29.70%
△35.52
51.87
'''삼성2동'''
58.82%
35.20%
△23.62
48.24
'''대치1동'''
69.63%
25.36%
△44.27
60.31
'''대치2동'''
66.11%
28.45%
△37.66
57.31
'''대치4동'''
51.17%
42.73%
△8.84
42.95
'''역삼1동'''
50.00%
44.24%
△5.76
36.13
'''역삼2동'''
59.56%
34.86%
△24.70
48.94
'''도곡1동'''
62.38%
31.88%
△30.50
55.23
'''도곡2동'''
74.19%
21.30%
△52.89
55.37
'''개포1동'''
60.02%
33.98%
△26.04
56.24
'''개포2동'''
50.32%
43.35%
△6.97
56.34
'''개포4동'''
50.94%
42.72%
△8.22
49.31
'''일원본동'''
52.71%
39.64%
△13.07
59.20
'''일원1동'''
47.46%
'''46.08%'''
△1.38
51.86
'''일원2동'''
52.06%
41.70%
△10.36
58.36
'''수서동'''
48.51%
44.80%
△3.71
52.69
'''세곡동'''
59.86%
34.74%
△25.12
52.34
'''후보'''
'''오세훈'''
'''한명숙'''
격차

'''부재자투표'''
58.68%
32.08%
△26.60


4.2.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강남구'''
강남구 일원
'''정당'''


'''후보'''
'''나경원'''
'''박원순'''
'''득표수'''
'''140,109'''
87,657
'''득표율'''
'''61.33%'''
38.37%
'''순위'''
'''1위'''
2위
'''계'''
'''선거인 수'''
461,127
'''투표 수'''
229,345
'''무효표 수'''
907
'''투표율'''
49.74%
'''서울특별시장보궐선거 강남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나경원'''
'''박원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40,109
(61.33%)'''

'''87,657
(38.37%)'''
'''+52,542
(△22.96)'''
'''49.74%'''
'''신사동'''
70.14%
29.69%
△40.45
48.85
'''논현1동'''
51.33%
48.43%
△2.90
35.39
'''논현2동'''
60.58%
39.22%
△21.36
42.84
'''압구정동'''
'''79.39%'''
20.46%
'''△58.93'''
54.17
'''청담동'''
67.63%
32.04%
△35.59
47.84
'''삼성1동'''
67.13%
32.66%
△34.47
49.19
'''삼성2동'''
60.58%
39.23%
△21.35
46.92
'''대치1동'''
72.37%
27.56%
△44.71
56.13
'''대치2동'''
66.72%
33.04%
△33.68
55.10
'''대치4동'''
51.64%
48.04%
△3.60
40.71
'''역삼1동'''
50.04%
49.74%
△0.30
34.67
'''역삼2동'''
60.07%
39.73%
△20.34
46.43
'''도곡1동'''
63.12%
36.64%
△24.48
54.16
'''도곡2동'''
75.84%
24.06%
△51.78
56.34
'''개포1동'''
59.39%
39.93%
△19.46
53.51
'''개포2동'''
53.18%
46.54%
△6.64
53.61
'''개포4동'''
50.01%
49.60%
△0.35
47.50
'''일원본동'''
58.11%
41.65%
△16.46
56.30
'''일원1동'''
48.81%
'''50.86%'''
▼2.05
50.89
'''일원2동'''
52.16%
47.56%
△4.60
54.34
'''수서동'''
50.61%
48.73%
△1.88
50.44
'''세곡동'''
56.79%
43.06%
△13.73
52.63
'''후보'''
'''나경원'''
'''박원순'''
격차

'''부재자투표'''
62.51%
35.98%
△26.53


4.3.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남구'''
강남구 일원
'''정당'''


'''후보'''
'''정몽준'''
'''박원순'''
'''득표수'''
'''145,512'''
120,645
'''득표율'''
'''54.32%'''
45.04%
'''순위'''
'''1위'''
2위
'''계'''
'''선거인 수'''
467,534
'''투표 수'''
270,052
'''무효표 수'''
2,209
'''투표율'''
57.76%
'''6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선거 서울 강남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정몽준'''
'''박원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45,512
(54.32%)'''

'''120,645
(45.04%)'''
'''+24,867
(△9.28)'''
'''57.76%'''
'''신사동'''
63.42%
36.15%
△26.27
54.39
'''논현1동'''
48.13%
51.31%
▼3.18
41.06
'''논현2동'''
55.51%
43.90%
△11.61
47.13
'''압구정동'''
'''74.27%'''
25.35%
'''△48.92'''
58.02
'''청담동'''
62.21%
37.26%
△24.95
53.71
'''삼성1동'''
60.61%
38.92%
△21.69
56.44
'''삼성2동'''
52.74%
46.78%
△5.96
53.14
'''대치1동'''
64.44%
35.01%
△29.43
62.24
'''대치2동'''
59.84%
39.62%
△20.22
61.73
'''대치4동'''
46.48%
52.82%
▼6.34
46.99
'''역삼1동'''
45.88%
53.64%
▼7.76
40.59
'''역삼2동'''
52.40%
46.97%
△5.43
53.04
'''도곡1동'''
54.27%
45.22%
△9.05
61.02
'''도곡2동'''
66.83%
32.71%
△34.12
60.00
'''개포1동'''
55.10%
44.24%
△10.86
61.54
'''개포2동'''
49.33%
49.98%
▼0.65
61.06
'''개포4동'''
45.63%
53.71%
▼8.08
54.12
'''일원본동'''
49.32%
50.14%
▼0.82
64.99
'''일원1동'''
45.82%
53.20%
▼7.40
57.19
'''일원2동'''
47.81%
51.11%
▼3.30
63.56
'''수서동'''
49.67%
49.10%
△0.57
57.97
'''세곡동'''
43.71%
'''55.56%'''
'''▼11.85'''
58.90
'''후보'''
'''정몽준'''
'''박원순'''
격차

'''거소투표'''
61.16%
37.48%
△23.68

'''관외사전투표'''
48.82%
50.37%
▼1.55


4.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남구'''
강남구 일원
'''정당'''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득표수'''
'''107,743'''
87,305
58,987
'''득표율'''
'''40.82%'''
33.07%
22.34%
'''순위'''
'''1위'''
2위
3위
'''계'''
'''선거인 수'''
454,862
'''투표 수'''
266,153
'''무효표 수'''
2,215
'''투표율'''
58.51%
'''7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선거 서울 강남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7,743
(40.82%)'''

'''87,305
(33.07%)'''
'''58,987
(22.34%)'''
'''+ 20,438
(△7.75)'''
58.51%
'''신사동'''
31.25%
44.58%
20.85%
▼13.33
54.80
'''논현1동'''
48.91%
29.38%
17.42%
△19.53
41.56
'''논현2동'''
40.78%
34.69%
20.53%
△6.09
47.10
'''압구정동'''
20.86%
'''52.11%'''
24.22%
'''▼27.89'''
56.55
'''청담동'''
32.96%
39.56%
24.32%
▼6.60
51.48
'''삼성1동'''
35.87%
37.21%
23.70%
▼1.34
55.19
'''삼성2동'''
40.76%
32.59%
22.53%
△8.18
53.60
'''대치1동'''
28.41%
39.52%
'''29.19%'''
▼10.33
64.13
'''대치2동'''
32.42%
38.12%
25.78%
▼5.70
61.26
'''대치4동'''
49.63%
25.84%
19.93%
△23.78
48.03
'''역삼1동'''
50.27%
26.10%
18.78%
△24.17
40.45
'''역삼2동'''
42.15%
30.38%
23.49%
△11.77
55.09
'''도곡1동'''
39.60%
33.29%
23.08%
△6.30
62.20
'''도곡2동'''
27.26%
43.49%
26.21%
▼16.26
58.95
'''개포1동'''
37.86%
36.77%
21.87%
△1.09
57.40
'''개포2동'''
36.53%
36.57%
22.56%
▼0.04
63.30
'''개포4동'''
49.45%
26.76%
20.05%
△22.68
57.23
'''일원본동'''
43.85%
28.37%
24.13%
△15.48
65.40
'''일원1동'''
48.42%
28.35%
19.12%
△20.06
58.11
'''일원2동'''
45.64%
29.70%
21.23%
△15.94
63.59
'''수서동'''
44.31%
31.93%
20.03%
△12.37
61.27
'''세곡동'''
'''51.10%'''
24.71%
20.69%
'''△26.39'''
60.53
'''후보'''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격차

'''거소·선상투표'''
40.17%
29.19%
25.72%
△10.98

'''관외사전투표'''
50.87%
24.62%
20.21%
△26.25


[1]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2] 공성진 29.8%, 이환식 29.3%, 조선일보 & 갤럽[3] 이 사람은 결국 노원구 병에 공천되었고 통합진보당 노회찬에게 패배했다.[4] 단순히 광주의 여론이 안 좋아서가 아니라, '''강남 지역의 호남 출신 유권자들이 두려워서 그런 것이다.''' 1990년대 이래로 강남이 보수정당 텃밭이긴 하나 야권 성향표가 고정적으로 나오는건 다 이유가 있는 것.[5] 이후 2019년 2월에 이와 유사한 상황이 다시 벌어졌다. 이종명(1959) 참조.[6] 문제는 이로부터 3년 후인 2015년 관악구 을 재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하면서 자신의 동작, 강남 출마를 '당세를 확장하기 위해 희생하라는 당의 명령으로 차출됐다'고 왜곡한 것이었는데, 가뜩이나 그를 탐탁치않게 보던 당내 친노친문 성향 지지자들에게 큰 비난을 받게 된다. 거기다 이 독자출마 때문에 야권 표가 분열되어 관악 을에서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최초로 보수정당 후보(오신환)가 당선되면서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더욱 악화시킨건 덤.[7] 개포, 일원, 수서동 박근혜 52,451 > 문재인 43,552[8] 개포, 일원, 수서동 정몽준 35,335 < 박원순 35,987[9] 그리고 전현희 후보의 원래 지역기반은 대치동이다. 대치2동에 오랫동안 거주하였으며,법률사무소를 대치동에서 개소하였다.[10] 실제로 선거 기간중의 지역 케이블 방송 토론에서 전현희 후보는 지역 현안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가며 공약을 설명한 반면, '''김종훈 의원은 지역 현안에 대해 무지한 모습만 보였다.'''[11] 이 둘은 서울시의원을 역임했다.[12] 여의도 연구원 차세대 브랜드 위원회 위원장, 청사진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13] 20대 총선만 봐도 개포2, 3단지가 한창 재건축이었기 때문에 개포2동은 민주당 지지율이 더 높았다.[14] 4000여표에서 2000여표로 반토막이 났다. [15] 개포1동 제3투표소: 미래통합당 박진 291 (48.5%)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270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