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초 페르난데스

 


'''레알 마드리드 CF No. 6'''
'''나초 페르난데스
(Nacho Fernández)
'''
<colbgcolor=#c6698f> '''본명'''
호세 이그나시오 "나초" 페르난데스 이글레시아스
(José Ignacio "Nacho" Fernández Iglesias)
'''생년월일'''
1990년 1월 18일 (34세)
'''국적'''
[image] 스페인
'''출신지'''
마드리드
'''신체'''
180 cm / 76.3 kg
'''포지션'''
'''센터백''', 풀백[1]
'''주발'''
양발
'''등번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4'''
레알 마드리드 CF
'''6'''
'''유스 클럽'''
레알 마드리드 CF (2001~2009)
'''프로 클럽'''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2009~2013)
'''레알 마드리드 CF (2013~ )'''
'''국가대표'''
22경기 1골 (스페인 / 2013~ )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2.1.1. 2015-16 시즌
2.1.2. 2016-17 시즌
2.1.3. 2017-18 시즌
2.1.4. 2018-19 시즌
2.1.5. 2019-20 시즌
2.1.6. 2020-21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7. 역대 프로필 사진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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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스페인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수비수[2]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15-16 시즌부터 수비진에서 만능 백업으로 중용받았으며, 팀의 로테이션 정책에 큰 역할을 차지하는 등 UEFA 챔피언스 리그 3연패의 숨은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완성형 수비 멀티 자원으로서 수비 전 지역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주며 밥값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아무리 잘해도 기존의 마르셀루, 다니 카르바할,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보단 역시나 주목을 못 받으며, 저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도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레알 마드리드 CF


'''200경기 11골 5도움''' [3]

11세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 유스에 입단하였다. 2008-09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의 일원으로 2경기에 출전하였다. 이후 2시즌도 카스티야 선수로 활약했다. 2010년 7월에는 1군 팀의 미국 원정에 합류하였다. 2011년 4월 23일, 6-3로 승리한 발렌시아 CF전에서 레프트 백 포지션으로 선발 출전하여 풀 타임을 소화하여 레알 마드리드 1군 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2011-12 시즌에는 주장으로서 카스티야의 세군다 디비시온 B 우승에 공헌하였다. 다음 시즌에 알바로 모라타, 헤수스 페르난데스 등과 함께 1군 팀의 등 번호를 얻었다. 2012-13 시즌 개막 전인 7월 11일에 계약을 4년 연장하였다.
레알 유스 주장도 했었는데, 유스 주장 선배인 알바로 아르벨로아 같은 캡틴 이미지도 없고, 헤세 로드리게스 같은 레알 유스 출신 유망주 포스도 없어 이름값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지만 어린 나이에 입단해서 레알 내 짬밥만 보면 엄청난 고참이다. 아시에르 이야라멘디가 제2의 사비 알론소가 될 것이라고 주목받았기 때문에 나초는 제2의 아르벨로아가 되어주기를 팬들이 기대했는데, 이야라멘디는 나올 때마다 욕을 먹고 이야라창렬이라는 굴욕적인 별명만 남기고 돌아갔으며, 나초는 리즈 때의 아르벨로아가 아니라 레알 최고령자로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벤치에 앉아 있는 게 일인 현재의 아르벨로아를 닮아버렸다. 하지만 다행히(!) 자신의 위치에 불만을 표하지 않고 서브 옵션에도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클럽에 충성스러운 모습도 닮아줘서 팬들은 그것만으로 만족한다고 한다.
현재 성인 무대 데뷔 후 13~14시즌까지는 별 기회를 얻지 못하며 그리 많은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2010/11시즌: 2경기''' - 2군
라리가: 2경기
챔피언스리그: –
코파델레이: –
'''2011/12시즌: 1경기(선발 0경기)''' - 2군
라리가: –
챔피언스리그: –
코파델레이: 1경기(0)
슈퍼컵: –
'''2012/13시즌: 13경기(선발 9경기)''' -2군
라리가: 9경기(6)
챔피언스리그: 1경기
코파델레이: 3경기(2)
슈퍼컵: –
'''2013/14시즌: 19경기(선발 13경기) 1도움'''
라리가: 12경기(8) 1도움
챔피언스리그: 3경기(2)
코파델레이: 4경기(3)
'''2014/15시즌: 22경기(선발 9경기) 1골'''
라리가: 14경기(5) 1골
챔피언스리그: 6경기(2)
코파델레이: 2경기
클럽 월드컵: –
UEFA 슈퍼컵: –
슈퍼컵: –

2.1.1. 2015-16 시즌


[image]
2015/16 시즌에는 이전 시즌들에 비해 출전 시간이 늘었고, 실력도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4차전 파리 생제르맹전에선 부상당한 마르셀루와 교체 출전하여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조 1위를 사실상 확정짓는 1-0 승리를 견인하기도 하였다.
이후 주전 수비진 중 부상을 당하거나 체력안배 차원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의 존재로 인해 레알의 수비 스쿼드는 더욱 두꺼워졌다. 그렇게 201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다시 한 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두었다.
시즌 종료 이후 AS 로마와 링크가 강력하게 떴다. 실제로 나초 측에서나 레알 측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나초의 유니폼 판매중지(!!!)라는 사실상의 준 오피셜까지 내놓은 상태였고, 로마는 800만 유로를 제시했다. 당시 나초는 경기에 나가는 숫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로마는 '''뛰고 싶으면 오라'''라는 말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 충성심 개쩌는 나초는 흔들릴 수 밖에 없었던 셈.[4] 그러나 당시 레알의 현실은 '''영입 불가.''' 유소년 영입 레이더에 걸려 당분간 영입을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는 나초를 보내지 않는 것에 큰 영향력을 미친다.
'''2015/16시즌: 22경기(선발 16경기) 1골'''
라리가: 16경기(12)
챔피언스리그: 5경기(3) 1골
코파델레이: 1경기

2.1.2. 2016-17 시즌


[image]
2016년 7월 AS 로마로의 이적설이 크게 났었다. 유니폼 판매가 중단되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는 등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감독 지네딘 지단의 만류로 결국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기로 결정하였다. 센터백 4옵션이기에 나초가 경기에 설 기회는 많지 않은 편이지만 내년 이적 시장 등록 금지 징계를 당한 마드리드 입장에선 스쿼드를 백업도 두텁게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고, 또 나초가 풀백도 소화 가능하므로 마르셀루의 백업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리그 3라운드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마르셀루 대신 선발 출장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날이 갈수록 점점 실력이 느는 것이 보인다. 측면 수비수 역할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체력 부담이 많아지는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27일에 펼쳐진 코파 델 레이 32강 1차전에서 오랜만에 나와 멋진 발리슛으로 골을 기록했고, 리그 10라운드에서는 부상을 입은 페페와 교체되어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 11월 19일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지막 비센테 칼데론 원정 경기에서 라파엘 바란과 함께 선발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이 수비 조합이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4-0으로 유린당한 결과를 내놓았기 때문에 많은 걱정과 우려를 받았지만, 기대 외로 철벽 같은 모습으로 앙투안 그리즈만페르난도 토레스를 제대로 틀어막았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정말 제대로 물이 오른 수비력을 보여줬고 덕분에 경기 전 부상에서 복귀한 세르히오 라모스가 무리하게 경기에 출전할 필요가 없었다. 이번 데르비 마드릴레뇨의 숨겨진 승리의 주역 중 하나.
리그 13라운드 히혼 전에서는 페널티킥을 허용하긴 했지만, 완벽한 크로스로 호날두의 두 번째 골을 도움으로써 마드리드 더비에 이어 또다시 제몫을 해냈다. 프리시즌 때 PSG와 연결되면서 이적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쏟아졌던 것이 무색하게 스쿼드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현재 본인 커리어 사상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팀이 필요로 하는 위치마다 제몫을 단단히 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다. 바란과 라모스 중 한 명이 부상일 때나 체력보충 차원에서 자주 출전 중이며 카르바할의 이탈이 잔부상으로 인하여 잦아지자 출전 기회도 늘어나는 중이다.
이후 시즌 막판을 향해가고 있는 현재, 바란의 부상으로 기회가 더 늘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페페가 실력은 여전하기 때문에 바란의 빈자리보다는 카르바할 자리에서 더 자주 출전 중이다.
그런데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페페마저 시즌아웃되면서 앞으로 남은 일정 대부분을 선발로 뛸 수 밖에 없게 됐다.[5] 현재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터라 레알 입장에선 덜 걱정이지만 앞으로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 리그 8강전, 엘 클라시코 등 팀에겐 매우 중요한 경기들이 연이어 다가오기 때문에 나초가 과연 여기서 얼마큼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뛰며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비록 전반 25분경 바이에른의 코너킥 상황에서 비달과의 몸싸움을 이기지 못하고 헤더를 허용해 선제골을 내주긴 하였으나, 후에 로베리뮐러를 무력화시키는 데 공헌을 하였다. 상대가 유럽 최정상 팀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번 시즌까지의 나초의 모습과 비교해 엄청난 기량 성장을 보여준 셈. 팀은 호날두의 2골[6]로 2-1 역전승을 기록하였다.
이후 이어진 스포르팅, 뮌헨, 바르셀로나, 데포르티보,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전 경기 선발 출장 풀타임(!)을 소화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월에 9경기를 치렀는데, 나초는 이 중 8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고,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는 67분 부상을 당한 페페를 대신해 들어가 나머지 경기를 소화했다. 저 경기들 중엔 뮌헨과의 챔스 2차전 연장까지 포함돼 있다. 정리하자면 4월 9경기 중 ''''8경기 선발 출장 풀타임(챔스 8강 2차전 연장전 포함) + 아틀레티코전 27분 소화''''. 진정한 노예화가 진행 중이다.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홈에서 열린 마드리드 더비에서 바란이 대신 선발 출전하여 이번 경기는 나오지 않는가 싶었으나, 전반 추가 시간 카르바할의 부상으로 이른 시간에 교체되며 또다시 출전하였다. 후반전엔 카르바할 못지 않은 공격력과 스피드로 오른쪽 풀백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3-0 대승에 기여했다. 안 그래도 카르바할은 현재 부상으로 인해 시즌아웃될 수도 있다는 오피셜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출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5월 10일 2차전은 카르바할의 복귀로 교체명단에 포함되었고 팀의 승리로 다시 챔스 결승에 진출했다.
[image]
5월 14일 라리가 37라운드 세비야 FC와의 홈경기에서 상대 선수들이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을 때 주심은 프리킥을 찰 것을 명했고, 이를 나초가 기습적으로 슈팅을 가져가면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호날두의 멀티골과 크로스의 추가골로 4-1 완승을 거두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출전하지는 않았고 팀은 4대1 대승을 거두며 2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
16-17 시즌 나초에 대한 평가는 그야말로 '''언성 히어로 그 자체'''. 팀의 주전 수비수들이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이탈할 때마다 훌륭하게 빈 자리를 메꿨으며 풀백으로도 종종 뛰는 등 노예 수준으로 뛰어다녔다. 나초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은 더블을 달성했고 나초 개인으로서도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등 팀과 개인 모두 좋은 시즌을 보냈다. 본인 역시 16-17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2016/17시즌: 39경기(선발 33경기) 3골 3도움'''
라리가: 28경기(24) 2골 3도움
챔피언스리그: 4경기(3)
코파델레이: 5경기 1골
클럽 월드컵: 2경기(1)
UEFA 슈퍼컵: –

2.1.3. 2017-18 시즌


[image]
17-18시즌 역시 전천후 수비수라는 명칭에 걸맞게 열심히 뛰고 있다. 땜빵 용으로는 정말 좋은 선수이다. 어느 위치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카르바할이 심장문제로 장기간 제외되자 하키미와 함께 오른쪽 풀백으로도 나오고 있는데 하키미에 비해 안정적이고 노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선발출전하여, 마르셀루, 테오 에르난데스가 없는 공허한 왼쪽을 틀어막으며 올시즌에도 나초는 꼭 필요한 선수임을 만천하에 밝혔다(...) 팀은 승리를 거두었다.
2016년 11월 19일에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는 교체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전반전에 라모스의 안면 부상으로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라모스와 교체되어 출전했고 좋은 수비력을 보이며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부상당한 주전 수비수들을 대신하여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며, 그리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와 전반전 이른 시간에 상대선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하였고, 팀도 간만에 공격진이 맹활약하면서 5대0으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데포르티보와의 홈경기에서, 얼마전에 부상당한 라모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선발로 나왔고 수비수면서 팀의 첫 골과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성공하였으며 수비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의 6대1 대승을 이끌어냈다.
2017년 1월 28일,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발렌시아전에서는 지난 국왕컵 8강 2차전에 복귀했던 라모스가 또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며[7] 대신 선발로 나와 좋은 경기력으로 발렌시아 공격진을 잘 막아내었고, 1골만을 실점하며 팀의 4대1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번 시즌 나초의 수비는 레알마드리드 내에서 최고라 봐도 무방하다. 단순 대인수비와 커팅 능력은 둘 이상으로 안정적이다.
2월 14일에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징계로 출전이 금지된 카르바할을 대신해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했고, 경기 초반 네이마르를 막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반 막판부터는 지워내며 수비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끝내 팀은 3대1로 승리하였다.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바란을 대신하여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했으나 다소 부진하며 수비에서 불안했으며, 3골을 허용하며 매우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5대3으로 승리했지만 요즘 무실점 경기가 없다는 것이 불안요소.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경기에서는 라모스를 대신하여 센터백으로 출전했고, 바란과 함께 좋은 수비로 정말 간만에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공격진도 오늘 터져주면서 4대0으로 손쉽게 승리하여 승점 3점을 얻었다.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헤타페전에서는 바란을 대신하여 센터백으로 나와, 확실한 마크와 좋은 인터셉트로 한 골만을 실점하면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공격진은 맹활약하면서 3대1로 승리했다.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에이바르 원정에서 바란이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갑작스럽게 교체 출전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비로 1골만을 내주면서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센터백으로 출전했는데 후반전에 헤딩으로 골대를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수비에서 매우 불안했는데, 피지컬이 수비수치고는 다소 아쉬운 편이다 보니 상대방의 공격수에 밀리른 모습을 보여 3골이나 헌납하였다. 팀은 6대3으로 승리했지만 마냥 기분좋은 승리는 아니였던 것. 챔스 8강 상대인 유벤투스에 키 큰 자원이 많다보니 다소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라스팔마스전에는 선발출전하였으나 전반 29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되었으며 오른쪽 허벅지 반힘줄모양근 부상으로 3~4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나초가 허벅지 부상으로 최대 한 달간 결장한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2주 정도를 예상했지만 구단 측과 접촉한 결과 3주에서 4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최대 4주 정도 결장으로 경기 출전은 어렵겠지만 나초는 팀 동료들과 함께 유벤투스 원정을 떠난 것으로 전해진다. 레알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는데 나초가 포함되었다.
5월 1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되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5월 5일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대망의 엘클라시코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하면서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확실히 루카스 바스케스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면서 오른쪽은 상대 공격진에 거의 뚫리지 않았다. 하지만 2대2 무승부를 거두면서 바르사의 무패행진을 저지하지는 못했다.
이후 5월 26일 2018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37분에 부상으로 아웃된 다니엘 카르바할을 대신하여 출전하여 대비없이 나왔음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상대 공격진을 잘 막아내며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2017/18시즌: 42경기(선발 34경기) 4골'''
라리가: 27경기(22) 3골
챔피언스리그: 8경기(6) 1골
코파델레이: 6경기(5)
클럽 월드컵: 1경기
UEFA 슈퍼컵: –
슈퍼컵: –

2.1.4. 2018-19 시즌


라리가 1라운드 헤타페 CF전에서는 센터백으로 나서서 지난 UEFA 슈퍼컵에서의 라파엘 바란보다 나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무실점 경기에 기여했다. 이에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8.25를 주면서 팀 내 2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라리가 2R 지로나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좋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단 1골만을 내주었다.
그러나 6R 세비야 전에서 최악의 활약을 해버리고 만다. 팀의 대패에 엄청난 기여를 해버린 셈. 그리고 그 후로도 폼은 최악인 수준으로 유지를 하고 있다.
10R 엘 클라시코 원정에서는 다니 카르바할 대신 라이트백으로 나왔는데, 발 빠른 호르디 알바에게 계속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르셀로나는 집요하게 나초 쪽을 공략했고, 레알은 전반전에만 2골을 실점하며 페이스를 내줬다. 이에 로페테기는 3백을 사용하며 나초를 센터백으로 전환시켜 숨을 돌렸으나 딱 그 정도까지였다. 5-1 패배를 거두었다.
이번 시즌은 지난 2시즌에 비해 출전이 확실히 적은 편. 왼쪽 풀백에 세르히오 레길론이라는 신인과 오른쪽 풀백에 알바로 오드리오솔라라는 준수한 선수가 있기에 풀백 자원으로서의 역할이 줄은 데다, 센터백은 주전인 라모스와 바란이 시즌 극초반에 정신차리지 못해 부진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제 역할들을 해주고 있으며 부상도 없기에 기회 자체가 별로 없는 것.[8] 이러다보니 국왕컵에 주로 나왔는데, 이마저도 4강에서 엘클라시코가 성사되면서 출전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아약스와의 홈 경기에서 1차전에서 고의적인 카드세탁 행위로 인해 2경기 출전정지를 당한 세르히오 라모스를 대신해 중앙수비수로 출전했으나 시종일관 탈곡기마냥 탈탈 털렸고 경기 막바지에는 비매너적인 행위[9]로 퇴장을 당하는 추태까지 보이면서 1-4 대패와 광탈에 일조하고 말았다.
중용받기 시작한 16-17시즌 이후 가장 부진했던 시즌이다.
'''2018/19시즌: 30경기(선발 27경기) 1도움'''
라리가: 20경기(19) 1도움
챔피언스리그: 5경기
코파델레이: 5경기(3)
클럽 월드컵: –
UEFA 슈퍼컵: –

2.1.5. 2019-20 시즌


[image]
10월 초 기준, 머리를 염색했다. 그리고 브뤼헤 전 이후 부상으로 인해 아웃된 상황. 그런데 나초의 부상을 모르는 국내 팬들이 많다(...)
12월에 부상에서 복귀했다. 부상 복귀 후에는 꾸준히 교체 명단에 들고 있으며, 알바로 오드리오솔라가 임대 이적했으므로 나초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라 리가 21R 바야돌리드 전에서 선수 명단에 포함되었고, 경고 누적으로 나올 수 없는 카르바할을 대신하여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그리고 77분 경에 코너킥 직후에 토니 크로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를 작렬시켰고, 이것이 결승골로 연결되었다. 팀은 1-0 승리를 거두면서, 라 리가 1위를 탈환하였다. 경기 후, 나초는 MOM으로 선정되었다.
코파 델 레이 8강 소시에다드 전에서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출전하여 후반전 추가시간에 추격골을 기록했으나, 경기 내내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팀의 3-4 패배에 일조했다.
이후로는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바란의 폼 회복과 라모스의 굳건함으로 입지를 잃어 여름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설이 있다. 예전처럼 세리에 A 행 루머가 많다.
리그 재개 1주를 앞두고 오른쪽 대퇴부 부상으로 인해 2~3주간 나올 수 없다.
[image]
커리어 2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레가네스와 최종전에서 라모스와 교체되어 오랜만에 경기를 소화했다. 이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00번째 경기였다,
'''2019/20시즌: 10경기(선발 7경기) 2골'''
라리가: 6경기(4) 1골
챔피언스리그: 1경기
코파델레이: 3경기(2) 1골
슈퍼컵: –

2.1.6. 2020-21 시즌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나초가 레알 마드리드가 허락한다면 이적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나초는 출전 기회를 더욱 받기를 원하고 있는데,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입지가 예전만 못한 상황인지라 오퍼를 듣고 있다고 한다. 포르투갈의 SL 벤피카와 많은 이탈리아 클럽들이 나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9월 23일 이탈리아 매체인 칼초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SSC 나폴리, AC 밀란, AS 로마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카르바할과 오드리오솔라의 부상때문에 라이트백 자원이 전멸한 관계로 5R 레반테 전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0-2로 승리.
6R 카디스 전에서도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하게 되었고, 동생 알렉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7R 엘클라시코에서 라이트백으로 출전하여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전반전 막바지에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었다. 팀은 3-1 승리.
10R 비야레알전에서 복귀하여 바란과 함께 센터백 듀오로 나섰다. 1실점을 허용하긴 하였으나, 카세미루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바란과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챔스 조별리그 4차전 인테르 원정에서도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PK를 얻어내며 선제골에 기여했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무실점 승리와 함께 라모스의 부재에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7R 셀타비고 전에서는 배탈로 이탈한 라모스 자리에 선발출전하여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는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으며, 특히 경기 종료 직전에는 몸을 날려 상대 슈팅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기 기준으로 라모스, 바란에 이은 3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밀리탕이 코로나 확진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잠시 라모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출전 기회를 자주 받으며 바란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라모스와 밀리탕의 복귀 후에도 라모스나 바란이 빠지는 상황에서 밀리탕을 제치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1월25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R 발렌시아전에서는 경기 내내 환상적인 수비를 펼쳤고, 패스 성공률 97.92%를 기록했다.
24R 바야돌리드 원정에서도 선발출전하여 후반전에 한 차례 치명적인 미스를 범해 실점 위기를 내준 것 빼고는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다. 팀도 1-0 승리를 따냈으며, 다음날 카디스 CFFC 바르셀로나 상대로 극적인 1-1 무승부를 따내며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차가 2점이 되었는데, '''이 동점골의 주인공이 나초의 동생인 알렉스 페르난데스이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위협적인 드리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매우 좋은 폼을 보여주며 1-0 승리에 일조하였다. 최근 폼은 과장 좀 보태서 라모스를 잊을 정도. 이에 대해 팬들은 구단이 라모스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좋아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스페인 대표로 UEFA U-17 유럽 선수권에 출전하여 우승하였고, FIFA U-17 월드컵에서도 준우승하였다.
이후 2013년 9월 3일에는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첫 소집되었다. 9월 10일 열린 칠레전 후반전 13분에 세르히오 라모스와 교대하면서 A매치 국가 대표로 데뷔하였다.
워낙 스페인에 좋은 수비자원이 많다보니 출전기회는 적지만 레알에서처럼 대체선수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엔트리에 발탁이 되었다. 엔트리에 전문 센터백이 세르히오 라모스, 피케, 나초 단 3명 뿐이라서 스페인 대표팀이 이 대회에서 포백 전술을 쓸 경우 라모스와 피케의 백업으로 중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6월 15일 포르투갈과의 B조 1차전 경기에서 아직 몸상태가 완전치 않은 다니엘 카르바할을 대신하여 선발출전하였는데 전반 3분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PK를 헌납, 이것이 골로 연결되면서 선제골을 내준다. 이후에도 나초의 오버래핑도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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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된 볼을 그대로 오른발 하프 발리슛으로 득점을 기록하면서 역전골을 만들었다!!! 나초의 커리어 인생골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더불어 이 골이 나초의 첫 A매치 골로 기록되었다. 다만 후반전 막판에 호날두의 프리킥 득점으로 3대3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제라르 피케월드컵 끝난 후 대표팀을 은퇴하면서 주전 센터백으로 뛰고 있다. 피케에 비해서 후방 빌드업 능력은 부족한것이 보이나, 수비에서는 더욱 높은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후 소속팀에서 부진하면서 대표팀에서의 비중은 많이 낮아졌다.[10]

4. 플레이스타일


센터백, 양 풀백을 모두 볼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지 않지만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 보면 절대 뺄 수 없는 최고의 유틸리티 멤버다. 일단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센터백도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가리지 않고, 풀백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스피드[11]와 패스 능력도 갖췄다.[12] 활동량도 준수해서 레알 팬들 사이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선수를 꼽는다면 1순위로 꼽힐 정도로 눈에 띄진 않지만 어디에 서던 자신의 몫을 열심히 수행하며 팀의 일원으로서 일하는 선수다.
기본적으로 수비적인 부분에 강점을 지닌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격력에서는 레알의 주전 멤버들에 비해 아쉽다는 평이 중론이다. 나초가 만능 백업이자 멀티 플레이어로서 레알에서 자리를 잡긴 했지만 주전급으로 평가되지는 못한 이유. 그리고 세르히오 라모스카세미루 등의 선수들에 비해 가려져서 그렇지 이쪽도 의외로 거친 플레이가 많아 경고를 심심찮게 받는다. 이 점은 본인이 특히 부진했던 18/19 시즌에 많이 드러나서 이 시즌 이전까지 퇴장이 없던 나초가 한 시즌에만 리그에서 1회, 챔스에서 1회 총 두 차례나 퇴장을 당했다.
사람들이 센터백이나 오른쪽 풀백의 모습만 기억하는데 확실히 왼쪽으로 나왔을 때에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마르셀루 비에이라보다 센터백 출신답게 안정적이라는 평이다. 다만 역시나 기존의 마르셀루의 공격 기량은 절대로 따라갈 수 없는 수준. 양발에서 자유적으로 펼치는 크로싱은 완성형이라는 전문가들의 말도 있지만, 이 마저도 공격력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마르셀루에 비해 떨어지는 것 역시 사실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 레알 마드리드 원클럽맨이다.

  • 카디스 CF에 소속된 알렉스 페르난데스는 친동생이다. 알렉스 역시 나초처럼 카스티야의 일원이었고 주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그리고 20-21 시즌 라리가 6R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마드리드 태생이며,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출신에, 카스티야 주장까지 역임했으며, 1군 콜업 이후 임대조차 가본적이 없다. 심지어 충성심을 드러내는 인터뷰에 매 시즌 성장하면서 전천후 준주전 선수로까지 성장했다.
  • 부인 마리아 코르테스와 2014년에 결혼해 1녀 2남을 두고 있다.
  • 피파 시리즈에서 얼티메이트 팀을 하는 게이머들에게 의도치 않게 좌절을 안겨주었다. 선수 뽑기에서 선수가 공개되기 전에 국적, 포지션, 소속 클럽이 나온 뒤 선수가 공개되는데 나초는 스페인 국적에 센터백인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세르히오 라모스와 3가지 요소가 전부 겹치기 때문에 라모스가 나온 줄 알고 좋아하다가 나초가 나와버리는 것.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인터넷 방송인 한동숙나초에 낚이는 영상이 유행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었고 이후 다른 인터넷 게임 방송인들도 피파를 하면서 나초 낚시를 경험하게 되었다. 조르조 키엘리니레오나르도 보누치(이탈리아, 센터백, 피에몬테 칼초), 치아구 시우바마르퀴뉴스(브라질, 센터백, PSG)도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
  • 12살 때부터 1형 당뇨병을 앓기 시작했다.[13] 축구를 접을 길에 놓인 나초는 이 질병을 오직 아버지의 설득과 스스로의 정신력으로 지금까지 버텨왔다고 한다. 지인들 모두가 축구를 접으라고 조언했지만 나초와 그의 부모는 끝까지 나초를 지지했고, 나초는 성공하게 된다.

  • 레알 마드리드를 다른 라리가 팀으로의 이적을 꺼리는 이유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고 싶지 않아서" 라고 한다.

7. 역대 프로필 사진


'''레알 마드리드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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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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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시즌'''
''' 시즌'''
'''시즌'''

8. 같이 보기



[1] 라이트백, 레프트백 소화가능[2]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지만, 좌/우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3] 2019/20시즌 종료 기준[4] 나초는 여러 의미로 알바로 아르벨로아와 비교된다. 유스 주장 출신부터 캐쩌는 충성심 등등...[5] 바란도 현재는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29라운드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오며 부상에서 벗어난 것 처럼 보였으나 일찍 교체되면서 아직은 뛸 수 있는 상태는 아님을 보여주었다.[6] 호날두는 마지막 2번째 골로 '''역대 최초로 유럽 대항전 100호골'''을 달성했다.[7] 심지어 팀은 탈락했다!![8] 특히 라모스는 2월 14일 기준으로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고 있을 정도.[9] 뚫려버린 후 상대를 따라가다가 그냥 대놓고 밀어버렸다.[10] 사실 부진보다는 부상이 더 큰 원인이긴 하다.[11] 팀 동료 라파엘 바란이 말하길, 팀에서 가레스 베일이 압도적으로 빨랐고, 그 다음으로 호날두나초라고 한다.[12] 라인을 높게 올리는 일이 잦은 레알에서 수비수들도 주력이 중시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의 주력은 필수다.[13] 식습관에 무관하게 발병해서 흔히들 소아당뇨라고도 말하나 이것은 틀린 말이다. 1형 당뇨병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