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연도별 특징
1. 개요
내일로티켓이 최초 발매된 2007년 이후, 2010년부터 기록을 시작하여 시즌 별 변경 사항 및 참고 사항을 기록한 문서다.
2. 2009년 이전
2.1. 2007년
- 기간 : 2007.07.11~09.06.[1]
- 가격 : 49,800원 (7일권)
- 나이제한 : 만 18~24세
2.2. 2008년
- 기간 : 2008.06.14~09.06. (발매기간 2008.06.10 09:00~2008.08.31)
- 가격 : 54,700원 (7일권)
- 나이제한 : 만 18~24세
2.3. 2009년
2.3.1. 여름 내일로
- 기간 : 2009.06.19~09.06. (발매기간 2009.06.14 09:00~2009.08.31)
- 가격 : 54,700원 (7일권)
- 나이제한 : 만 18~24세
2.3.2. 겨울 내일로
- 기간 : 2009.12.10~2010.02.10. (발매기간 2009.12.05 09:00~2010.02.04)
- 추가 발매 기간 : 2010.02.17~2010.03.07 (발매기간 2010.02.17~03.01)[2]
- 가격 : 54,700원 (7일권)
- 나이제한 : 만 18~24세
- 2009년도 부터 인기가 커졌는지 여름 뿐만 아니라 겨울 내일로도 발매하기 시작했다.[3] 겨울 내일로의 인기가 많았는지 발매기간을 3월 1일까지로 연장했다.
3. 2010년
3.1. 여름 내일로
2010년 여름 내일로에는 두 가지의 큰 변화가 생겼다.
- 첫째는 대상 연령이 '만 18세 ~ 만 24세'가 아닌 '만 25세 이하'로 조정 되었다.
- 둘째는 1회 한정 KTX 50% 할인으로, 내일로 티켓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KTX 티켓을 사면 되었다. 타 할인 카드나 환승 할인 등과는 중복은 되지 않았다. 서울 - 부산 KTX가 약 5만원이었으므로, 이것만으로 2만 5천원의 뽕을 뽑았던 셈.
- 2010년 여름 내일로 나이제한 조정과 관련해서 많은 논란이 일었는데, 이는 초기에 내일로 티켓의 나이제한이 '만 18세 ~ 만 24세'가 아닌 '만 19세 ~ 만 25세'으로 변경된 것. 이 이유에 대해 만 19세 미만의 경우 숙박 시설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이유에서 조치를 취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이 불합리하다는 만 18세의 이의 제기가 있었고, 이에 6월 14일 바이트레인에서 나이제한이 만 25세 미만으로 변경하고 나이 하한을 철폐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아무래도 만 18세에서 만 19세로 연령을 올린 것에 불만이 나오자 코레일측에서 아예 나이 하한을 철폐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3.2. 겨울 내일로
2010년 겨울 내일로는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운영되었으며,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 예전과 같이 KTX를 제외한 일반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내일로'. 가격은 54,700원이며, 모든 발매 조건은 여름의 내일로와 완전히 동일하다. 물론, 설 대수송 기간[5] 에는 이용 불가.
-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KTX 내일로. KTX도 자유석이나 입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6] 다만 가격도 충격적이었는데, 7일권에 178,200원을 받았다. [7] 일반 내일로티켓으로 1회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KTX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KTX 내일로는 KTX를 3회 이상 이용하는 일정을 짜야 하는 압박이 존재하다. 그렇지만 당일치기로 일정을 잡으면 관광지에서 더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었으므로, 당일치기 내일러에게는 오히려 일반 내일로보다 좋았을 수도.
- 내일로의 발권 실적이 새마을호 정기권 발권 실적처럼, 해당 역의 실적으로 잡히므로 내일로 부가 서비스 경쟁이 점차 치열해졌다. 외국의 패스에는 숙박이나 관광이 절대 포함되지 않는 데에 비해, 내일로에는 각지의 관리역 별로 과열경쟁 급의 서비스가 붙는 것에 대해 문제가 불거지자, 코레일에서는 이러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는 공문을 내렸다.
4. 2011년
4.1. 여름 내일로
2011년 여름 내일로는 동년 6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되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1일 발매량 증가 : 기존 1일 1000매였던 발매량이 1일 1500매로 늘었다.
- 모바일 승차권 발권 : 모바일 승차권 발매가 가능하면 모바일로 발매함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중기권에 발매한다. 또한 글로리 앱에서는 결제가 안 되지만, 인터넷으로 결제하고 글로리 어플로 승차권을 땡겨 와서 이용할 수는 있었다. 다만 검표 시엔 매우 불편했고, 일부 노선에서는 글로리 앱 구동에 필요한 데이터가 잘 터지지 않으므로 글로리 화면을 캡쳐해서 이용하는 꼼수가 등장했다.
- 중기권 재발권 불가능 : 위의 모바일 티켓과 관련하여 나온 사항으로, 중기권으로 발권했을 시에는 분실로 인한 재발매는 불가능했다. 고의적으로 분실한 후, 부정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였다.[8]
- KTX내일로 폐지 : 실적이 저조했던 KTX내일로는 2010년 겨울에 1회만 운영한 뒤 사라졌다.
- KTX 할인횟수 2회로 변경 : KTX의 50% 할인횟수를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4.2. 겨울 내일로
2011년 겨울에는 12월 1일부터 발매 개시되어 2012년 3월 6일에 끝났다. 단, 2012년 1월 20일부터 25일까지의 대수송 기간은 제외되었다. 별 특징은 없었으나...
- 주말 KTX 할인 불가 : 이 부분은 내일로 이용객 뿐만 아니라, 철도 동호인들마저 잇따라 낚였다. 이를 알게 된 내일로 이용객들은 시간상 손해를 감수하고 근성열차를 타거나, 혹은 할인받지 못한 채로 KTX를 타기도 했다.
- 최대 12일 사용하기 : 유효기간 7일 중, 대수송기간에 사용할 수 없는 만큼, 대수송이 종료되는 날로 넘겨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즉, 1월 19일에 개시했다고 치면 19일 하루만 이용일에 포함시킨 뒤, 20일부터 25일까지의 대수송 기간을 제외하고 26일부터 2일차로 계산하는 식이었다.
- 2011년 연초와는 달리 이 때는 눈이 덜 와서 열차가 지연되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5. 2012년
5.1. 여름 내일로
2012년 여름은 5월 25일부터 발매 개시되었고, 이용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였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1일 발매량 또 증가 : 기존에는 1일 1500매였으나, 2000매로 늘어났다.
- 가격 인상 : 철도 요금의 인상과 맞물려 가격도 56,500원으로 올랐다.
- 숙소 확대 : 역 여행 센터에 문의하면 인근의 대학교 기숙사로 안내해준다.[9]
5.2. 겨울 내일로
2012년 겨울 내일로는 11월 28일부터 발매 개시되었으며 이용기간은 2012년 12월 1일부터 2013년 3월 6일까지였다. 대수송기간인 2월 8일 ~ 13일은 사용 불가.
- 선박 연계 할인 : 해운 업체와 제휴해서 부산 ~ 하카타나 목포 ~ 제주 간 선박편 할인을 제공했다.
6. 2013년
6.1. 여름 내일로
2013년 여름 내일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발매되며, 이용기간은 9월 6일까지이다.
- 새마을호 자유석 관련 청천벽력 : 2013년 7월 5일부터 새마을호 열차의 최초 출발역 발차 시각이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이면 자유석을 운영하지 않는, 그야말로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영향을 받은 열차는 모두 16편으로, 경부선 기준 오후 7시까지는 이 병맛스러운 정책의 영향을 받았다.
- 오트레인패스 신설 : 중부내륙순환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운행이 개시되어 오트레인패스도 같이 생겨났다. 다만 오트레인패스와는 달리 내일로로는 V/O트레인을 탈 수 없었다.
6.2. 겨울 내일로
2013년 겨울 내일로는 12월 1일부터 까지 발권할 수 있었지만, 2014년 2월 12일 발표에 따라 약 한 달 정도 연장된 2014년 3월 23일까지 발권 가능했다.
- 7일 이용권의 기존 가격이 62,700원으로 올랐다. 대수송 기간에는 역시 이용 불가능.
- 기존 7일권에 이어 9일권이 신설되었다. 9일권의 가격은 70,600원.
- 5일권 발권 이벤트로, 5일권을 한시적으로 발권할 수 있었다. 가격은 56,500원.
- 기간내 KTX 50% 할인이 사라졌다. 대신 O트레인 및 S트레인을 50% 할인된 가격에 2회 이용할 수 있었다.
하필 2013년도 겨울 내일로는 철도파업과 겹쳐서 용산-여수나 청량리-강릉과 같은 노선들은 줄어든 열차 운행 횟수+고3 졸업여행+기말고사를 마친 대학생들 의 삼중고에 걸려, 입석 지옥의 상황이 펼쳐졌다.
- 발권기간이 연장되면서 응답하라 내일로 이벤트를 시행하였다. 만 25세를 맞이하는 생일이 지나, 이미 구매 가능 연령을 넘겼어도 이전에 한 번이라도 해당 주민번호로 내일로를 발권한 실적이 있으면 이 기간동안 내일로를 발권하게 해 준 것.코레일 페이스북
7. 2014년
7.1. 여름 내일로
2014년 여름 내일로는 2014년 5월 25일부터 발매가 개시되었으며 운영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이다. iTX-새마을 열차 운행 시작 이후 야간에 운행되던 새마을호 열차들이 모두 무궁화호로 전환되었으며 야간 이동시에 착석을 보장받을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경부선은 야간열차마저도 수요가 많았다.
- 탑승가능 열차에 ITX-새마을[10] 이 추가되었다.
- 9일 이용권이 사라졌고, 이벤트성이었으나 정식으로 전환된 5일권과(56,500원) 7일권(62,700원), 두 가지만 가능했다.
- O/S/DMZ 열차에 이어 일반열차도 주중에는 50% 할인된 가격에 좌석을 배정받았다.
- 8월 1일부터 ITX-청춘의 자유석/입석[11][12] 탑승이 가능해졌다.관련공지 용산에서 청량리로 넘어가서 중앙선을 타는 방법도 가능해졌다. 대신, 통근열차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이용이 불가능하게 됐다.
7.2. 겨울 내일로
- 2014년 10월에 발생한 세류역 선로무단침입 사고로 인해 신길역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각 지역본부 급의 허가가 없이는 촬영이 어렵게 되었다.
- 2014년 겨울 내일로는 2014년 11월 25일부터 발매가 개시되며 운영기간은 1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이다. 이번에는 통근열차도 다시 이 티켓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8. 2015년
8.1. 여름 내일로
- 2015년 5월 25일 부터 여름 내일로가 시작되었다. 기간은 2015.06.01~09.06 (발매는 2015.05.25.~08.31) 까지이다. 이번 내일로에서의 최대 타격은 자유석 미운영 열차 편 수가 운영열차 편 수를 압도했다는 점으로, 덕분에 내일러들의 시름이 제대로 깊어지게 되었다. 게다가 이번에는 열차 카페를 미운영하는 열차들이 생기면서, 입석을 하려는 내일러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게다가 자유석 미운영 시간대는 기점역 출발 기준으로 08:00~17:00 까지 늘어났다.[13][14] 출퇴근 시간대에는 입석 확정. 해당 내용은 내일로 문서의 5번 문단 참고.
- 게다가 관광통합패스인 나드리 패스까지 등장해 이제는 내일로가 나드리 패스와 직접적인 경쟁을 해야 될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나드리 패스의 청소년 할인이 없어 [15] 다행이라고는 하지만 좌석지정권의 좌석 지정 범위가 사실상 전 구간으로 확대[16] 되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되었다.[17]
- 그 외에도 내일로 구매자에 한해, 레일플러스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2종을 구입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고 있다. 참고로 전국 2만 장 한정인데다가 카카오프랜즈여서, 이걸 소장하려는 철도 동호인들이 일부러 내일로를 발권하고 구입 후에 환불을 하는 기행을 벌였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단 참고.
- 이번 시즌에 레츠코레일 예매시스템을 차세대 예매시스템으로 교체하고 있으므로 차세대 시스템으로 단장된 홈페이지에서는 내일로 티켓 구매가 불가능했다. 시스템 정비가 완료된 2~4주 뒤에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했기 때문에, 2015년 8월 1일 이후 출발부터 급하게 발매하려면 창구에 와서 발매해야 됐다. 또한 예매시스템 개편과 동시에 2015년 7월 13일 출발부터 연말까지 내일로 발권 연령을 만 28세까지로 늘렸다.
- 메르스 여파 때문이라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8월 14일에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와 함께 내일로 가격을 50% 할인해주었다. 기사 8월 8일부터 31일까지 할인판매를 진행했다. 이렇게 된다면 5일권의 경우 28,250원에 판매되는 것이었인데, 이는 서울-부산 무궁화호 운임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20] 가뜩이나 내일러들 때문에 열차 내엔 헬게이트가 펼쳐졌던 상황에서 할인 때문에 더 지옥이 되었고, 심지어 할인 전에 예매했던 내일러들은 호갱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제출할경우 아예 무료로 발급해 주었다![21] 또한 2015년 8월 31일까지 무궁화호 일부 열차에서도 자유석 객차를 한시적으로 운영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보면 된다.
8.2. 겨울 내일로
2015년 겨울 내일로는 11월 25일부터 판매했으며 이용기간은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3월 6일까지'''였다.
- 원래 7월 여름에 내일로의 나이 제한이 완화될 당시,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만 28세로 완화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4개월 만에 가차없이 원 상태로 복귀되었다. 문의 결과, 안전 사고에 따른 염려가 복귀의 주된 이유라고 밝혔는데, 현실적으로 여름 내일로는 영-패스라는 반값 할인 행사까지 한 뒤에, 이에 비해 여행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에 안전사고를 염려한다는 이유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 여름 내일로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패밀리 내일로가 따로 신설되었다는 것이다. 내일로 패밀리 티켓 가격은 3일권(3인 12만원, 4인 16만원)이다. 외국인 대상으로 발매되는 KR패스 또는 유레일 패스 세이버권[22] 과 비슷한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제주-내일로 이벤트가 실시되어 선박을 통해 제주도를 왕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선착순으로 탑승 요금을 50%까지 지원해주었다. 내일로의 사용기한을 최대 3일 정도까지 연장해 주기도 하였다.
- 다만 가격이 저렴해 진 만큼 어느 정도 제약이 따랐다. 내일로 티켓으로 제주도를 방문할 시 목포역을 방문해 확인증을 받아야 했고, 제주도 여행을 끝마치고 난 후에 반드시 왕복 승선권과 숙박 확인증을 지참하고 목포역에 다시 방문해야 내일로 티켓을 연장시킬 수 있었다. 말하자면 육지에서 제주도로 넘어갈 때 한 번이라도 비행기를 타게 되면 기간을 연장할 수 없었다는 것.
9. 2016년
9.1. 여름 내일로
2016년 5월 2일부로 하나로 패스가 개편되면서 이용기간내 1회 한정 무료 좌석 지정이라는 메리트를 들고 나온 바람에 자리를 뺏길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2016년 하계 내일로 포스터는 다음과 같다.
[image]
• 기간: 2016/06/01 ~ 2016/09/06
• 발매: 2016/05/30 ~ 2016/08/30
• 가격: 56,500원(5일권), 62,700원(7일권)
• 패밀리 패스는 이번 시즌에 발매되지 않았다. 또한, 다음과 같이 내일로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 발매: 2016/05/30 ~ 2016/08/30
• 가격: 56,500원(5일권), 62,700원(7일권)
• 패밀리 패스는 이번 시즌에 발매되지 않았다. 또한, 다음과 같이 내일로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 발매일 기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내일로 패스 7일권에 대해서는 첫 발매 당시의 가격이었던 49,800원으로 할인 판매했다.
-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10주년 기념으로 내일로에 대한 10주년 축하 메시지와 후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9.2. 겨울 내일로
'''대구 지역 최악의 야간 및 새벽 이동 시간표 개정'''
일반적인 내일로 티켓 오픈 시기인 12월 초에는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내일로 운영이 무기한 연기되었으나, 이후 12월 7일 파업이 종료되어 늦게나마 내일로 운영 기간이 확정되었다. 그나마 주 소비층인 대학생의 2학기 종료 이전에 파업이 종료되어 수능 끝난 고3 이외에는 큰 여파는 없었을 것으로 추정. 운영 기간은 '''2016년 12월 15일 ~ 2017년 3월 6일'''까지로 '''만 25세 이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었다. [23] 다만 파업과는 별개로, 이번 내일로부터는 SR의 SRT운행과 관련하여 12월 9일부터 시행된 시간표 대격변으로 인해 '''경부선과 호남선 야간열차 개악'''이라는 사태를 맞이했다. [24]
- 경부선 : 일부 막차와 첫차의 운행 구간이 단축되었다.
- 하행 막차의 경우 부산행 무궁화호 1227호가 동대구행 무궁화호 1307호로 단축되었고, 그 앞 열차인 부산행 무궁화호 1225호도 출발/도착시간이 30분 앞당겨졌다.[A][B]
- 상행 막차의 경우 기존 부산발 무궁화호 1228호가 동대구발 무궁화호 1308호로 단축되었고, 동대구역 기준 출발시간도 1시간가량 앞당겨졌다..[A][B]
- 상행 첫차의 경우, 04시 출발했던 동대구발 서울행 무궁화호 1302열차가, 대전발 서울행 1318열차로 잘려버렸다. 직통열차는 첫차가 06:41분(무궁화호 1202호)으로 변경되었고, 대체수단으로 05시 30분에 출발하는 동대구발 대전~제천~영주행 무궁화호 4301열차[25] 를 이용해 대전역에서 무궁화호 1318열차(07시 52분)로 갈아타는 식으로 갈 수는 있으나 출/도착시간이 1시간 30분가량 늦춰지게 되었다.
- 하행 첫차의 경우 변동없음.
- 호남선
- 목포행 1411, 1412열차가 금토일 운행으로 단축되었다. 그나마 광주행 1427, 1428호는 존치.
- 야간 이동 시 목적지가 서울 또는 부산이라면 청량리-부전 야간열차라는 대안이 있지만, 대전과 대구는 서울-부산 간 1225·1226열차와 서울-동대구 간 1307·1308열차 밖에 없기 때문에 서울 및 부산으로의 심야 이동 환경이 나빠졌다. 따라서 경부-호남권 야간열차를 이용해 내일로 여행을 할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코스로 갈 것을 추천한다.
- 경부선
- 서울역 21시 50분, 청량리역 21시 13분 무궁화호 타고 일찍 내려가기
- 서울역 22시 50분 무궁화호를 타고 일단 동대구역에 내린 다음 (02시 50분 도착), 동대구-부산 아침 첫차(06시 05분), 동대구-포항 아침 첫차(06시 00분), 동대구-태화강 아침 첫차(06시 42분) 등을 활용하기
- 호남선(월~목 한정)
- 용산역 22시 05분 무궁화호 타고 광주역에 내려서 (02시 26분 도착), 광주-목포 아침 첫차(06시 45분)나 유스퀘어발 시외버스 등을 활용하기
10. 2017년
10.1. 여름 내일로
2017년 5월 29일부터 발매를 시작하여 6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되었다. 프리미엄 내일로가 발매되었고, 내일로 티켓 가격이 인상되었다. 먼저 내일로티켓은 5/7일권의 가격이 각각 6/7만원으로 올랐으며 프리미엄 내일로는 5일권과 7일권에 각각 5만원씩을 추가한 11/12만원으로 책정되었다. 나이제한은 만 25세 이하에서 '''만 29세 이하'''로 확대되었다.
- 이번에 운영했던 프리미엄 내일로는 KTX의 좌석을 월~목요일에 편도 2회 지정이 가능했다. 그러나 여전히 자유석, 입석으로는 KTX 열차를 탈 수 없으며, 좌석지정시 좌석지정권과 프리미엄 내일로티켓 둘 다 제시해야 했다. 만약, KTX를 좌석 지정권 없이 승차하였을 시에는 부정승차로 간주되어 강제 하차 처리되거나 부가 운임을 물게 되었다. 좌석 지정권은 역 매표 창구에서 잔여석이 있는 경우에 한해 받을수 있다. 좌석 지정권은 창구에서 승차권과 같은 용지로 끊어주기 때문에 승차권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승차권 아님'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 [27] 또한 동대구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1313/1314 열차의 출발 시각이 4시 30분으로 복귀되었다.
10.2. 겨울 내일로
2017년 겨울 내일로의 발매 개시일은 2017.11.20 이며, 이용 기간은 2017.11.20 부터 2018.03.08 이다. 이용 가능 대상은 만 29세 이하의 내국인이며,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통근열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경강선 KTX-산천은 이용 가능 대상에 빠져 있으며, 이는 프리미엄 내일로 패스(5일 110000원, 7일 120000원)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 패스' 를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50% 할인 좌석 승차권 발매 횟수가 편도 2회에서 편도 4회로 늘어났다.
이번 내일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이 겹쳐서 10일 일찍 발매된 것과 동시에 사용기간이 늘어났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 2월 9일~25일에는 평창, 강릉 지역 수요가 통제가 안 될 정도로 늘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해당 구간 내일로 이용객은 상당히 주의해야 했다. 단, 경강선 운행 구간은 KTX 등급만 운영하기 때문에 사실상 프리미엄 내일로로만 이용할 수 있긴 하나, 해당 구간은 '''극성수기'''이기 때문에 좌석을 지정받는 건 고사하고, 설날 대수송 기간에 올림픽까지 겹친 마당에 탑승이나 가능할지 걱정이 태산으로 쌓였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영동선 무궁화호 열차 전부가 강릉역 KTX 증회운행 영향으로 2018년 3월까지 강릉역까지 운행하지 않았으므로 이번 내일로 기간에는 어쩔 수 없이 유료 셔틀버스를 타야 했다.
- 패스 종류: 5일권 60,000원 / 7일권 70,000원
- 패스 종류(프리미엄): 5일권 110,000원 / 7일권 120,000원
11. 2018년
11.1. 여름 내일로
공지가 상당히 늦었던 탓에, 운영기간도 6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줄었다. 7일권이 폐지되었고 3일권이 신설되어 3일권(50,000원)과 5일권(60,000원)으로 판매되었다. 프리미엄 내일로도 폐지되었는데, KTX도 탈 수 있었으나 가격 때문에 영 시원찮았던 모양. 나이 제한도 다시 만 25세 이하로 환원할 예정이었다가 이번 하계 내일로까지는 제한을 유지하고, 동계 내일로부터 환원시키기로 하였다. 또한, 이번 내일로부터 여름 내일로는 8월, 겨울 내일로는 2월까지만 운영하게 되면서 발권 기간도 줄어들었다.
- 7월 1일에 실시된 열차 시각표 개정으로 호남/전라선 열차 이용에 변동이 생겼다. 자유석 적용시간대 축소로 그동안 자유석이 없었던 전라선은 ITX-새마을 #1121 열차가 지금보다 출발시간이 34분 앞당겨진 7시 56분에 출발하면서, 전라선 ITX-새마을 첫차도 자유석 이용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무궁화호 #1428 열차의 출발시간이 약 1시간 50분 가량 앞당겨 지고, #1518 열차는 무려 3시간 이상이 앞당겨 지면서 호남/전라선 상행 야간열차는 금토일 한정으로 #1412 열차만 남고, 월~목에는 사라졌다. 금토일 한정으로 전라선 야간 시간대 이용객은 출발 시각이 22:40으로 늦춰진 #1536 열차를 타고, 익산역에 내려서 20분 정도 대기한 후에 #1412 열차로 환승해서 가는 등의 우회책은 있지만, 월~목은 하룻밤을 자고 아침에 올라가거나, 60% 할인을 받아서 KTX 승차권을 발권해서 올라오거나, 혹은 심야우등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등, 내일로를 이용해 올라올 방법은 없어졌다.
11.2. 겨울 내일로
2018년 12월 14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운행한다. 3일권(50,000원), 5일권(60,000원), 7일권(70,000원)이 모두 존재하며, 2인권이 신설되어 따로 사는 것보다 10,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인권의 경우 3일권(90,000원), 5일권(110,000원), 7일권(130,000원)이다. 나이 제한은 만 27세 이하로 변경되었다.
명절 대수송 기간[28] 에는 내일로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 지정역 제도가 폐지되면서 '''방문하는 대상 역의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된다'''.
12. 2019년
12.1. 봄 내일로
2019년부터 봄 내일로도 발매하기 시작하였다.
2019년 4월 22일부터 2019년 5월 12일까지 운행한다. 2018년 겨울 내일로와 조건은 같지만 가격은 3일권, 5일권, 7일권 각각 45,000원, 54,000원, 63,000원이며 2인권은 9,000원 할인되어 각각 81,000원, 99,000원, 117,000원이 된다.
봄 여행주간의 쾌적한 열차 이용을 위해 '''1일 100매'''로 발매가 제한된다.
12.2. 여름 내일로
12.3. 겨울 내일로
2019년 12월 12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운행한다. 가격은 3일권, 5일권, 7일권 각각 5만원, 6만원, 7만원이며, 2인권은 1만원 할인되어 각각 9만원, 11만원, 13만원이 된다.
내일로 운영 시즌 중에 최초로 만 30세 이상 만 34세 이하도 이번 시즌 한시적으로 발급 가능하게 바뀌었다.
코로나 19 대구경북 지역 신천지발 확산 시작한 기간이 내일로 시즌 말미라 막판 영업 실적에도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2월 중순~2월 말 내일로 기간 종료시까지 열차를 이용하여 대구,경북권을 여행했던 내일러들도 코로나 감염, 확진을 우려해야 할 상황이 생기기도 하였다.[37]
13.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인해 그야말로 망한 시즌이 되었다. 다만 후술할 특별조치 덕분에 가성비는 역대급인 시즌이다.
특히 5월 이후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을 시작으로, 부천 쿠팡 물류센터, 수도권 개척교회, 방문판매업체 등 수도권 지역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결국 다른 철도 패스와 함께 내일로 티켓의 발매 자체가 무기한 중단되었다가 7월 21일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내일로 2.0)로 개편하여 발매가 재개되었다.관련 공지
연령 제한은 없애고 ADULT(만 26세 이상), YOUTH(만 25세 이하)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다. ADULT 권종은 연중 운영되고 YOUTH 권종은 기존 내일로와 같이 여름, 겨울 시즌으로만 운영된다. 연중 운영에 따라 1인당 4회까지 패스 구매가 제한된다.
단, 코로나19 사태 종료시까지 방역 및 개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아래의 특별 조치가 적용된다.
유효기간 권종은 연속 7일권, 선택 3일권으로 나눠지는데 연속 7일권은 여행 시작일로부터 7일간 이용할 수 있고, 선택 3일권은 유효기간 7일 중에서 3일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KTX는 1일 1회, 패스 유효기간 내 2회까지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일단 입석이 없어지면서 좌석지정 기회를 늘려줘 착석이 보장되기 때문에 서서 가거나 자리 주인이 오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이 굉장히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일반열차 좌석지정은 이번 시즌 한정으로 1일 4회인데, 이 정도면 하루종일 열차를 타는 것 자체가 목적인 철도 동호인이 아니라 그냥 여행지로의 이동이 목적인 일반 관광객에게는 충분히 여유로운 횟수이다.
특별조치 덕분에 일시적으로 풀어준 만 26세 ~ 만 34세 사이라면 사실상 마지막으로 가능한 유스 내일로일 가능성이 높은 시즌이기도 하다.
다만 코로나 시국이라 문 닫은 관광지도 많고, 불편한 마스크를 어딜 가더라도 하루종일 쓰고 다녀야 하는 점은 단점. 기존에 내일러의 저렴한 숙박을 책임지던 찜질방 숙박도 불가능한 등[39] 기존 시즌과 다른 부분이 많다.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 1단계와 2단계[40] 를 왔다갔다하고 있는데, 1단계일 때는 마스크 착용 외에 큰 문제는 없으나 특히 2단계 이상일 때는 통상적인 여행이 힘들어진다. 내일로를 생각한다면 현재 코로나 경보 단계를 체크하는 것이 좋으며, 특별히 찾아가고 싶은 시설이 있다면 미리 전화해서 열려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14. 2021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하여 2020년 12월 23일부터 무기한 발매가 중지되었다.
[1] 발매기간은 2007.07.06~08.31이었으며, 홍보 포스터에는 31일까지로 나와 있었다.[2] 단, 명절 대수송 기간인 2010.02.11~16 기간에는 사용 불가.[3] 2007, 2008년도에는 겨울 내일로 발행이 없었다.[4] 대표적으로 인트라넷에 공문이 안 떴다거나, 관계 역에 문의를 했는데 그런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거나, 혹은 청소년보호법을 근거로 내민 사람들도 있었다.[5] 2월 1일~7일[6] 단 서울-부산 (무정차)직통 KTX는 오승을 막기 위해 자유석을 발매하지 않았으므로, 입석만 가능했다. [7] 내일로의 3배를 넘는 가격이다.[8] 원래 티켓은 연령제한을 넘었거나 미달인 다른 사람에게 주고, 자신은 분실을 빙자해서 재발매를 받아 한 명의 주민등록번호로 두 명이 내일로를 쓰는 행위 등.[9] 이는 여수 엑스포와도 관련이 있다.[10] 자유석은 6호차이다. (단, 09;00~15:00 시발역 출발 시각의 열차와 토, 일, 공휴일은 제외)[11] 자유석은 4,5호차 1층 객실이었으며, 자유석 3량 운영시 6호차도 포함된다.[12] 이 열차는 특별하게 평일 09:00~15:00 출발 시각 열차에도 자유석이 배정되어 이 시간대 출발 열차도 자유석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토, 일, 공휴일은 자유석이 없다.) [13] 사실 코레일에서 공식적으로 운영 시간을 발표하지는 않는다. 다만 운영하는 열차의 시간대를 보며 추정을 하는 것.[14] 코레일에서 올린 공식 자유석 운영 시간표는 3월 24일 레츠코레일에 올라갔는데, 첨부파일에 KTX와 새마을호의 자유석 시간표가 있다.[15] 13세 이상 청소년은 성인 요금을 받았다. 요금은 해당 항목 참고.[16] 단, 경부선 구간인 서울~천안은 좌석 지정이 불가능하므로 입석으로 이용 가능.[17] KTX(기존선 경유 계통도 포함), ITX-청춘, 해랑, 바다열차는 이용 불가.[18] 단, 백두대간협곡열차는 알 수 없다.[19] KTX, ITX-청춘, 통근열차 제외[20] 덕분에 서울-부산을 내일로를 이용해 ITX-새마을로 왕복하는 사람이 속출했다.참고로 ITX-새마을의 왕복 운임은 무려 85,200원.[21] 현재는 KTX 무제한 탑승 혜택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용 패스를 팔고 있다. 이는 문화누리카드가 있어야 구입할 수 있는데, 문화누리카드에는 1년 단위로 지원금(2018년 기준 7만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비용 부담은 적다. 잔액이 부족한 카드도 가상계좌로 충전할 수 있다.[22] 2명 이상이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할인 패스[23] 발매기간은 '''2016년 12월 15일 ~ 2017년 2월 28일'''.[24] 열차 시간표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의 시간표나 코레일 톡 앱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77-7788)에서 확인 할 수 있다.[A] A B 경부선 일반열차 야간 운행되는 #1227 서울-부산 => #1307 서울-동대구, #1228 부산-서울 => #1308 동대구-서울 운행 구간 조정은 선로안전성강화 개선조치사항에 따른 유지보수 작업시간 확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지시사항을 이행하여 조정됐다.[B] A B 이는 한국철도공사에 직접 문의해 확인한 사항임.[25] 동대구 05:30발 - 대전 07:40착/07:42발 - 제천 09:50착/09:52발 - 영주 10:45착[26] 서울역 07시 10분, 해운대역 17시 30분 출발[27] 현재는 경부선 구간 ITX-청춘 열차의 운행이 종료되었다.[28] 2019년 2월 1~7일[29] 3일권 기준[30] 5일권은 8월 27일, 7일권은 8월 25일까지만 발권 가능.[31] 2017년 하계 ~ 2018년 하계는 만 29세 이하.[32] 2019년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91년생까지 가능하다[33] 3일권 기준[34] 5일권은 2월 25일, 7일권은 2월 23일까지만 발권 가능.[35] 내일로 운영기간 중에 최초로 만 30세 이상도 발급이 가능하다.[36] 2019년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85년생까지 가능하다[37] 코로나 대구경북발 환자 급 폭증 시점에 철도 동호인들도 다수 내일로와 연관지어서 걱정했는데 언론이나 공식 통계 발표상으로 내일로 여행객으로 인한 코로나 전국 확산 영향 정도는 따로 발표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열차를 통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대구,경북에서 확진되어 다시 수도권으로 열차 타고 올라오고 하는 경우 확진자가 전국으로 뻗어나갈 우려가 있긴 했었다.[38] YOUTH 권종은 2021년 2월까지 만 34세까지 한시적으로 구매 허용.[39] 방역 단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모텔 등 일반 숙박시설은 이용 가능.[40] 광복절 대감염 직후 한 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