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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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2동의 전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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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쪽에 위치한 법정동. 면적은 18.32㎢이며, 인구는 108,065명이다.[5] 동쪽으로는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쪽으로는 연수구 동춘동과 연수동, 남쪽으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북쪽으로는 남촌도림동에 접해 있다. 남동구의 신시가지이며, 논현지구로 대표되는 택지지구와 남동인더스파크(남동공단)으로 대표되는 공업지구, 소래포구 주변으로 대표되는 어업지구가 혼합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이기도 하다. 중대형 평수 위주의 대단지 아파트들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영종하늘도시에 미치진 못하지만 많은편이다.
2. 현황
처음에 논현지구가 형성되었을때 정말 형편없는 동네였다. 인천과 경기도의 시계에 속한 곳으로서 교통의 오지였으며, 주변을 둘러봐도 공단과 포구 그리고 산 외에는 이렇다 할 동네도 없었으며, 그 흔한 마트도 하나 없어 연수동에 나가서 물건을 샀어야 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현재의 논현지구가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도시화가 급속화로 진행되었고, 한화지구까지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상업화 역시 가속화 되어서 인천논현역 바로 앞에 홈플러스와 NC백화점이 들어선데다가 인천논현역과 소래포구역을 중심으로 더블 역세권의 상권이 만들어져서 중심 상권의 규모 역시 인천의 다른 대형 상권 부럽지 않을정도로 발전한 상태이다.
2012년 기준으로 동 인구가 10만을 돌파하면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역시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를 제외하고는 인천에서 동 기준으로는 상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3. 교통
청능대로가 논현동 좌우를 가로지르며, 택지지구 쪽을 논고개로, 남동대로가 남동인더스파크의 중앙을 남북으로 가로지른다. 이외에도 많은 도로가 있어서 신시가지와 공업지구의 전형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과거에는 버스교통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버스 노선이 많이 확충되어 논현동에서 각 지역으로 빠르게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급행간선버스인 급행95번, 급행99번은 논현동에서 구월동, 간석동, 부평구, 계양구, 부천시, 서울특별시를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루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수인선 철도가 2012년 6월에 1차 개통되면서 논현동에 호구포역, 인천논현역, 소래포구역이 들어서게 되어 그야말로 교통의 중심지로써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 수인선은 거리상으로는 매우 가까우나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시흥시와 안산시를 이어주는 철로기 때문에 특히 시흥 월곶과 시화지구를 논현지구의 상권으로 이끌어들일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6년 2월 수인선의 미개통구간인 송도역~인천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인천 구도심(차이나타운, 인천역)까지 전철로 한 번에 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서울로 직접 나갈 수 있는 통로인 광역버스도 꾸준히 증차되어서 1301번과 1302번 (서울역 행)은 평균 30분 배차, M6410(강남역 행)은 최소 20~30분 배차를 보여주고 있다. 초기에 1301이나 시외버스 9900이 거의 배차간격 1시간을 찍을 때와 비교하면 비약적인 발전. 그러나 시외버스 9900은 9901로 변경되어 인천종합터미널 출발로 바뀌었다. 논현동에서 서울로 직접 나갈 수 있는 노선은 서울역으로 가는 1301번과 1302번 , 강남으로 가는 M6410 밖에 없다. 그 외 서울 다른 곳으로 나가고 싶으신 분은 버스를 타고 가까운 역으로 가야한다. 물론 송내역 직행인 급행99번 버스나 16-1번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6] 강북쪽으로 갈때는 버스를 이용해서 1호선을 이용하거나 수인선 타고 4호선 환승해서 금정역으로 간뒤 1호선으로 환승하자.[7]
자가용 이용 시에는 제3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데다가 그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수원광명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로, 그리고 서해안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로의 진입이 바로 가능해서 인천 남부권에서는 가장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인천 전체 기준으로도 북부권의 계산-계양 쪽과 더불어 가장 외부 간선도로 접근성이 좋다. 철도의 경우 기존의 수인선 철도에 더해 월판선의 추가 및 제2경인전철[8]의 추진이 가시화 되어 있어서 향후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서울의 북서부와 경기 서부권 접근성이 안 좋다는 것인데, 지난 시장 때 부터 추진되던 제2경인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간의 연결 터널 사업이 확정되면 이 부분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는 논현동 자체의 교통문제가 두드러지는데, 평일아침+비가 오는 상황이고 에코중앙로를 이용해서 통근ㆍ통학해야 할때는 죽을 맛이다.학부모들이 학생들을 학교에 태워주며 통행량이 증가하고 멀리서 오는 학생들은 간간히 택시도 이용해주는 위엄을 보여준다.그렇기에 차가 막히며 그날의 에코중앙로는 자동차가 가득찬, 거기다 수많은 시내버스가 묶인 상황을 보여준다. [9]또,논고개로[10]의 도림동입구~청능로사거리(더 멀리가서는 한화지구까지!)의 정체는 가히 놀라울정도이다. 항상 차가 많이 있고 인천논현역 앞 구간은 상시 정체일 정도.심지어 왕복 10차로인걸 감안하면....[11]
여기 말한 도로 뿐만 아니라 다른 몇몇 도로도 사정은 심각하다. 아파트 단지가 엄청 들어섰지만 정작 도로가 일부를 제외하고 너무 좁아서 문제다.
4. 관할 행정동
4.1. 논현1동
소래포구가 이 동에 있다. 소래포구역이 소래포구 앞을 지나가며, 논현주공 8단지~14단지가 이 동에 있다. 이외에도 많은 아파트들이 있으며, 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 편에도 나온 소래습지생태공원도 있다. 전형적인 신도시의 주거지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논현 2동이 1990년대 개발된 지역과 2000년대 중후반 개발된 지역이 섞여있다면[12] 논현 1동은 2000년대 중후반 개발된 지역이다.
4.2. 논현2동
호구포역과 인천논현역이 이 동에 있다. 구 주공 1,2단지 지역과 논현 1-7단지 지역이 논현 2동에 속한다. 논현역 4거리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번화가가 형성되있으며, 호구포역 근처에도 소규모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다. 예전서부터 자연부락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으며 현재 휴먼시아 1,2단지에 있었던 산을 넘어가면 바로 바다기에 어촌이 형성되었던 곳이다. 또한 고잔동에 한화 공장이 들어오면서 휴먼시아 3,5단지 쯤에 한화사원아파트가 있었다.
1990년 초반 경에 논현1지구와 논현2지구가 설정되었고, 1998년 9월에 시범단지 격인 논현1지구 지역의 구 주공 1,2단지가 준공되면서 논현동 지역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1999년 동보아파트, 1998-2000년 사이에 논곡중학교 주변 지역의 연립단지가 개발되었다. 현재의 논현 1-7단지 지역은 커다란 산과 달동네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2005년경부터 산을 깎고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2006년에 휴먼시아 주공 1단지에 입주가 시작되면서 발전이 시작되었다.
CGV 인천논현이 있다.
4.3. 논현·고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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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인더스파크가 있는 공업지구와 에코메트로 단지가 있는 주거지구로 나누어 볼 수 있는 동이다. 고잔동은 육지가 반도모양으로 뻗어나가는 지형인 '곶'에서 비롯된 지명이다. 예전에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이었으나, 1980년대에 대부분의 갯벌이 매립이 되었고, 고잔동의 대부분지역에 남동인더스파크가 들어서게 되었다. 전형적인 공업지역이다. 특히 논현동에 위치한 남동인더스파크 1단지는 단순 조립 공장이 많아 공해가 덜 심하나 고잔동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남동인더스파크 2단지는 화학공장 밀집지역이라 공해가 매우 심하다. 하지만, 하나의 환경의 기적을 보여주는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으니 남동유수지에 자연히 형성된 섬에 멸종위기종인 저어새가 날아들기 시작했다. 이 섬은 비정식으로 저어새섬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각 환경단체의 보호를 받기 시작했다. 또한 민간인이 절대 들어갈 수 없던 한국화약공장이 고잔동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그곳이 충청북도 보은으로 이전을 하면서 한화건설이 남은 토지에 에코메트로라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지어 상전벽해를 이루고야 말았다. 이후 논현2동이 분동하고 나머지 지역이 논현·고잔동으로 계속 지속되게 되자 한화 에코메트로 주민들은 반발하여 논현·고잔동을 '논현3동'으로 바꾸거나 한화지구만 따로 떼서 '논현3동'을 만들고 나머지 논현·고잔동을 '고잔동'으로 하라는 청원을 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한화지구 대부분의 영역이 원래 고잔동이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13] 또한 논현 3개 동중에서 1년 동안 유일하게 증가한 곳으로 논현 3개동의 전체 인구의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에코메트로 단지에 인천의 유이한 외고인 미추홀외고가 있으며, 남동인더스파크와 주거지구의 경계에 인천의 유일한 운전면허시험장이 있어서 운전면허를 따고자 하는 인천 사람이라면 한 번쯤 와보는 곳이기도 하다.
5. 역사
논현동은 예로부터 전형적인 반어반농촌이었다. 바다가 인접해있고, 비옥한 토지가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형성이 되었다. 논현동의 이름은 마을의 중대사가 있을 때 망월산[14]의 공터에 마을 어른들이 모여 의논했다는데서 비롯되며, 자연부락으로는 '북논현, 남논현, 사리울(구 주공 1,2단지 및 동보아파트 지역), 호구포(호구포역 근방), 소래가 있었다. 또한 개화기의 역사를 아주 조금 맛볼 수 있기도 한데, 지금까지 남아있는 조선시대 해안초소인 '''논현포대'''가 그러하다. 외세의 위협이 계속되자 인천부사 이경하의 건의를 받은 고종은 직접 논현포대를 개설하게 하고 화도진에서 관리하게 했다고 한다.
1970년대에 고잔동에 한국화약(현재의 한화그룹)의 폭약공장이 들어오자 많은 노동자들이 논현동에서 살게 되었고, 1980년대 후반에 논현동과 고잔동의 갯벌을 매립하고 남동공단이 들어오자 철저한 공업지역으로써 발전하게 되었다. 1990년대에 공업지대를 제외한 논현동 지역에 신도시계획이 발표가 되고 1998년에 논현주공아파트가 들어오기 전까지 소래를 중심으로 한 논현동은 그야말로 농촌지역에 불과했고, 전형적인 슬럼을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기존의 논현동의 주거지역을 전부 밀어내고 현재는 전형적인 아파트 단지가 되었다. 논현동은 한때 인구과소동으로 뽑혀 고잔동과 합쳐져 논현·고잔동이라는 행정동이 되었지만 2009년에 급격히 늘어나는 인구때문에 논현동(논현 8-14단지, 한라아파트, 소래인근)과 논현·고잔동으로 분리되었고, 2011년 5월 20일에는 기존의 논현·고잔동의 중심지역(논현주공1,2단지, 논현1-7단지)를 다시 분리하여 논현2동으로 설정하였다. 그래서 논현1동(기존의 논현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으로 분리가 되었다.
6. 교육
교육 또한 상전벽해를 이루었는데, 논현지구 개발 초기 때는 주변에 초등학교 2개소(인천논현초등학교, 논곡초등학교)만 있었기 때문에 이곳에 사는 중고등학생들은 연수구나 남동구 중심의 학교로 버스를 타고 20 ~ 30분을 나가야 했다. 하지만 택지개발지구가 들어서고 수많은 학교들[15]가 개교하면서 이러한 교육형편은 나아지게 되었고 또한 한화지구에 미추홀외고가 개교하면서 논현지구의 교육여건은 연수동보다도 좋아지게 되었다. 미추홀외고는 인천 관내에서 학업성취도평가 부분에서 최상위를 다투는 학교이다.중학교는 사리울중학교,고잔중학교, 인천논현중학교 등이 위치한다.
7. 주거
- 인천소래휴먼시아1단지 / 3단지/ 4단지
- 논현휴먼시아1단지 / 2단지 / 3단지 / 4단지 / 5단지 / 8단지 / 11단지 / 12단지 / 14단지
- 논현주공1단지 / 2단지[16]/ 푸르내마을13단지
- 신일 새터마을해피트리(7단지) - 2007년 6월 입주 828세대
- 풍림산업 소래마을풍림아파트 - 2000년 3월 입주 1517세대
- 한라건설 소래마을한라아파트 - 1996년 5월 입주 288세대
- 유호건설 엔시티1차 - 2013년 5월 입주 270세대
- 유호건설 엔시티2차 - 2013년 5월 입주 84세대
- 정우건설 이안라온파미에하우스 - 2017년 9월 입주 298세대
- 유승종합건설 한내들와이드오션 - 2018년 12월 입주 376세대
- 한양건설 수자인아르디에테라스 - 2017년 4월 입주 236세대
- 동보건설 논현동보아파트 - 1999년 6월 입주 278세대
- 동원시스템즈 논현베네스트타워 - 2011년 5월 입주 383세대
- 신한건설 논현동코아루파크 - 2011년 3월 입주 337세대
- 유승건설 테라폴리스 - 2013년 9월 입주 380세대
- 두손건설 지젤타워 - 2011년 4월 입주 240세대
- 정우건설 부티크646 - 2013년 10월 입주 214세대
- SK건설 냇마을신영지웰 - 2007년 8월 입주 985세대
- 한화건설 꿈에그린에코메트로3단지더타워 - 2013년 11월 입주 644세대
- 한화건설 꿈에그린에코메트로5단지 - 2010년 12월 입주 1052세대
- 한화건설 꿈에그린에코메트로6단지 - 2010년 12월 입주 960세대
- 한화건설 꿈에그린에코메트로7단지 - 2010년 12월 입주 848세대
- 한화건설 꿈에그린에코메트로9단지 - 2011년 2월 입주 810세대
- 한화건설 꿈에그린에코메트로10단지 - 2010년 12월 입주 556세대
- 한화건설 꿈에그린에코메트로11단지 - 2009년 7월 입주 1622세대
- 한화건설 꿈에그린에코메트로12단지 - 2009년 7월 입주 1298세대
- 한화건설 어진마을꿈에그린6단지 - 2007년 12월 입주 982세대
- 현대건설 인천논현힐스테이트 - 2010년 11월 입주 594세대
- 현대건설 별빛마을웰카운티10단지 - 2008년 7월 입주 888세대
- 대우건설 인천논현푸르지오 - 2019년 10월 입주 예정 754세대
- 대우건설 인천논현푸르지오시티 - 2010년 6월 입주 524세대
- LH소래4단지 - 2014년 11월 입주 820세대
[1] 정확히 말하자면 논현 1, 2, 고잔동의 경계라 볼 수 있다. 쉽게 생각해서 가까이 보이는건 논현 2동, 뒤에 오른쪽에 보이는 건 논현·고잔동, 왼쪽에 보이는 건 논현1동이라 생각하면 쉽다. 가운데를 관통하는 건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이며 오른쪽에는 남동타워가 보인다.[2]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과 한자가 같다.[3]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4] '''이 인구 통계는 해당 법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의 전체 인구를 나타낸 것이므로 실제 해당 법정동의 전체 인구와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5] 2020년 5월 기준 주민등록인구.[6] 103-1번도 송내역을 가긴 하지만, 만수동 투어를 실컷하고 간다. 부평역행 34번과 35번도 소요시간이 상당히 걸려서 송내역에서 환승하거나 급행95번 타고 인천예림병원이나 동수치안센터에서 부평역행 버스로 환승해야 한다.[7] 시간이 많다면 마음을 놓고 4호선을 이용해 쭈욱 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 박남춘 현 시장의 공약이다[9] 착한 사리울중ㆍ인천고잔고등학교 학생들은 가까운 거리라면 튼튼한 다리를 이용하자. [10] 청능로 사거리 정류장이 있는 그 도로이다.실제 청능대로는 인천논현역 밑으로 다니는 도로이다[11] 출퇴근 시간대만 봐도 차가 엄청나다.다만 도림동 넘어가면 그 많던 차들은 없어진다.[12] 구 주공 1,2단지와 동보아파트 및 북쪽 연립단지들은 1998~1999년에 개발되었으며 휴먼시아 1,2단지를 포함한 논현 1-7단지와 연립단지들은 2006년부터 개발되기 시작되었다. [13] 휴먼시아 1단지~에코메트로 6단지~에코메트로 11단지 일대가 논현동과 고잔동의 법정동 경계선이다.[14] 망월산은 지금의 숲속마을 1단지와 범마을 2단지 자리에 있었으나 2000년대 중반 이 지역이 개발되면서 없어졌다.[15] 논현고, 고잔고, 남동고, 송천고[16] 구주공이라 불린다.만약 그럴일은 드물겠지만 택시에서 그냥 주공1단지라 하면 휴먼시아1단지로 데려다 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