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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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년간의 다우지수 차트
1. 개요
2. 상세
3. 문제점
4. 역대 기록
5. 원년멤버
6. 소속 기업


1. 개요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미국의 다우존스사에서 발표하는 주가지수. 간단하게 '''다우 지수'''라고 부르는 일이 많아서 이 지수의 공식 명칭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세계 경제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2. 상세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자이자 다우존스앤컴퍼니(Dow Jones & Company)의 공동창립자 찰스 다우(Charles Dow)가 창안한 주가지수로서 DJIA 또는 다우 지수 등으로도 불린다. 현재는 미국의 금융정보 서비스 회사인 S&P 다우존스 인디시즈(S&P Dow Jones Indices)에서 산출한다.
가장 오래된 주가지수 산출방식으로 1884년 7월 3일에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다우존스사에서 다른 지수도 많이 발표하고 있으나 DJIA가 가장 유명하다. 참고로 S&P500 지수도 같은 회사에서 산출한다.
오늘날 다우지수는 미국의 증권거래소[1]에 상장된 30개의 우량기업 주식 종목들로 구성된다. 주식분할이나 다른 조정의 효과를 상쇄시키기 위하여 다우지수는 주가 수익률의 산술 평균을 사용한다. 개별기업의 수익률의 총합을 총 기업수로 나누는 방식의 수익률 평균 방식으로 지수를 사용한다. 기준 지수는 전일 지수를 사용하여 산출한다.
시가총액 가중방식을 사용하는 S&P500 지수에 비하여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미국의 증시흐름을 이야기할 때는 다우지수를 보통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S&P500 지수에 점차 미국 대표주가지수의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ETF의 주류화와 더불어 다우지수의 추락은 심화되고 있다.
다우존스의 지수추종 펀드는 S&P500, 나스닥, 러셀2000 지수추종 펀드에 비해 인기가 낮다. 시가총액 가중방식이 아니어서 구성종목의 비율을 알기 어렵다는 점과 지수 구성종목이 30 종목으로 한정이 되어 표본 지수로 사용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다우존스지수는 1972년 11월 사상최초로 1000포인트를 돌파한 이후, 1987년 1월 2000포인트 돌파, 1991년 4월 3000포인트 돌파, 1995년 2월 4000포인트 돌파, 1995년 11월 5000포인트 돌파, 1996년 10월 6000포인트 돌파, 1997년 2월 7000포인트 돌파, 1997년 7월 8000포인트 돌파, 1998년 4월 9000포인트 돌파, 1999년 3월 31일에는 종가기준으로 10000포인트 첫돌파[2], 1999년 5월에는 11000포인트를 돌파하며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이자 미국경제 활황기인 90년대 후반~말기에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3] 이 상승세는 IT버블 붕괴로 잠시 주춤하는듯 싶었다가 대규모 거품경제가 발생하면서 2006년에 다시 사상최고점을 찍었으며 대침체로 다시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의 주도 아래에 미국 정부가 발빠르게 경기부양에 나선 덕택에 빨리 회복되었으며[4], 2016년까지 다우존스는 계속해서 증가했다.
2017년 1월 25일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뒤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이후에도 다우존스는 8월 22000포인트를 돌파, 10월에는 23000, 11월에는 24000, 2018년 1월 5일에는 25000, 1월 17일에는 26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경신중이다. 2018년 1월 22일, 다우존스는 26,214.60으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2018년 초 하락하여 조정기에 진입했고 2018년 10월에 다시 상승해 신기록을 경신했지만 2018년 말 상당히 하락하여 다시 조정기에 진입했다. 미국 동부 시간 2019년 7월 11일 오전 10시 5분에 27000포인트를 돌파했다. 2020년 1월에는 29000포인트까지 올라 마의 3만 돌파가 눈앞이었지만 2월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투심이 얼어붙으면서 9개월 상승분을 5일만에 헌납하고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결국 3월 9일(현지시간)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면서 7%나 폭락하여 역대 5번째 최대 낙폭을 기록하였다. 2000포인트나 떨어진 건 덤. 다음날에 반등했지만, 3월 11일에 '''또''' 5.9%대나 폭락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3월 12일에는 -9.99%라는 충격적인 낙폭을 기록한다. 3월 17일에는 12.94% 폭락하였다.
2020년 11월 25일 30000포인트에 도달했다.
2020년 8월 31일부터 애플의 액면분할에 따라 엑손모빌, 화이자, 레이시온 3곳이 다우지수 산출종목에서 '''제외'''되고, 세일즈포스, 암젠, 하니웰 3곳이 '''신규 편입'''된다. 애플의 액면분할에 따라 주가가 낮아지면서 수정주가의 평균인 다우지수의 제수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한다. 월가에서는 특히 '''엑손모빌의 제외가 석유 산업의 퇴조를 상징'''한다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기사

3. 문제점


출범당시 12개[5]였던 구성종목이 현재 30종목으로 확장이 되었으나 30종목 만으로 시장 전체를 대변하기 힘들다는 한계점이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주식 가격(nominal price)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개된 회사들이 수시로 주식분할을 하는 상황에서 고작 30개 종목들의 주가로 구성된 지수가 장기적인 시장의 트렌드를 대표할 것이라 보장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로 현업 종사자들의 경우 다우 지수는 DTD 혹은 MTD 심지어는 intraday 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 까지 효용이 제한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다수이다.

4. 역대 기록


일자
종가
상승
p
%
1933. 3. 15
62.10
8.26
15.34
1931. 10. 6
99.34
12.86
14.87
1929. 10. 30
258.47
28.40
12.34
2020. 3. 24
20704.91
2112.98
11.37
1932. 9. 21
75.16
7.67
11.36
2008. 10. 13
9387.61
936.42
11.08
2008. 10. 28
9065.12
889.35
10.88
1987. 10. 21
2027.85
186.84
10.15
1932. 8. 3
58.22
5.06
9.52
1932. 2. 11
78.60
6.80
9.47
2020. 3. 13
23185.62
1985.00
9.36
일자
종가
하락
p
%
1987. 10. 19
1738.74
-508.00
-22.61
2020. 3. 16
20188.52
-2997.10
-12.93
1929. 10. 28
260.64
-38.33
-12.82
1929. 10. 29
230.07
-30.57
-11.73
2020. 3. 12
21200.62
-2352.60
-9.99
1929. 11. 6
232.13
-25.55
-9.92
1899. 12. 18
58.27
-5.57
-8.72
1932. 8. 12
63.11
-5.79
-8.40
1907. 3. 14
76.23
-6.89
-8.29
1987. 10. 26
1793.63
-156.83
-8.04

5. 원년멤버


  • American Cotton Oil Company - 베스트푸드라는 사명으로 변경했다가 현재는 유니레버에 피인수
  • American Sugar Company - 도미노 푸드라는 사명으로 변경
  • American Tobacco Company - 반독점법으로 분리
  • Chicago Gas Company - Integrys Energy 그룹에 피인수
  • Distilling & Cattle Feeding Company - 밀레니엄 케미칼로 사명을 변경
  • General Electric - 1896년에 처음으로 포함되어 잠시 제외되었다가 다시 이름을 올린 1907년부터 2018년까지 111년간 다우지수에 남아있었던 유일한 기업이었으나 2010년대 들어 급격한 실적 악화로 결국 퇴출되었다.
  • Laclede Gas Company
  • National Lead Company - NL인더스트리라는 사명으로 변경
  • North American Company - 해산
  • Tennessee Coal, Iron and Railroad Company - US스틸에 피인수
  • U.S. Leather Company - 해산
  • United States Rubber Company - 미쉐린에 피인수

6. 소속 기업


생존 기간 평균 29년 11개월… 다우종목 보면 美산업 흐름 보인다
S&P500이나 NASDAQ과는 다르게 다우지수의 구성종목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회사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신문의 경제페이지만 가끔봤어도 대부분 알만한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다.
다우지수에 속한 종목은 S&P500지수에도 모두 소속되어 있다.
구글이나 아마존닷컴과 같은 기업이 포함되지 않는 이유도 있는데 다우지수 자체가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아닌 주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최하위 기업의 주식 가격과 이들 기업의 주식 가격의 격차가 지수 자체를 왜곡시킬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미국의 유명 펀드운용사인 뱅가드 그룹이 다우지수의 30기업중 17곳의 최대주주이다.
2017년부터 다우 30 종목을 50종목으로 늘리고 지수도 재개편하는 움직임이 있다. 50종목으로 늘리면서 제수산출방식을 변경하여 지수를 1만 포인트로 리셋하는 것이 골자.
2020년 8월 31일 기준으로 세일즈포스, 암젠, 하니웰이 신규로 편입되고 대신 엑슨모빌, 화이자, 레이시온이 제외된다.
'''사명(티커)'''
'''사업내용'''
'''로고'''
'''최초 편입년'''[6]
3M(MMM)
흔히 포스트잇만 만드는 회사로 알고 있지만 의료에서 도로에서의 안전을 위한 제품, 사무용품, 그리고 접착제, 연마재등의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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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IBM(IBM)
세계 컴퓨터시장의 지배자. 연구개발에 거액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며 미국특허등록순위 1위의 회사. IBM 연구소에서 나온 노벨상수상자만 무려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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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JP모건 체이스(JPM)
미국의 은행. 원래는 투자은행인 JP Morgan이 멤버였으나 Chase 은행을 인수하면서 JP모건 체이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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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애플(AAPL)
미국의 IT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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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골드만삭스(GS)
미국의 투자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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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나이키(NKE)
스포츠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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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다우(DOW)
미국의 화학공업회사로 본 문서의 다우 존스와는 이름은 같지만 전혀 상관 없는 회사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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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마이크로소프트(MSFT)
윈도우즈, MS오피스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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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맥도날드(MCD)
미국의 패스트푸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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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머크(MRK)
미국의 제약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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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VZ)
미국의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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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보잉(BA)
미국의 항공기제조 및 방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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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비자카드(V)
신용카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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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쉐브론텍사코(CVX)
미국의 정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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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시스코 시스템즈(CSCO)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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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여행관련 금융사로 한국에서 "아멕스"로 유명한 신용카드 라인업을 내놓는 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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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엑슨모빌(XOM)[9]
석유화학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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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
월마트(WMT)
미국 최대의 할인점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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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월트 디즈니 컴퍼니(DIS)
미국의 엔터테인먼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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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레이시온(RTX))
미국의 방산업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도 만든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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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유나이티드 헬스(UNH)
미국 최대의 의료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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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인텔(INTC)
소비자에게 인텔 코어 시리즈로 유명한 비메모리 분야 세계 1위, 전체 2위[11]의 반도체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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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
대형 편의점약국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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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존슨앤드존슨(JNJ)
존슨즈 베이비 로션, 리스테린과 같은 생활용품 및 세계 1위 진통제 타이레놀과 같은 의약품을 생산하는 미국의 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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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캐터필러(CAT)
중장비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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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코카콜라(KO)
동명의 제품 및 환타, 파워에이드, 미닛메이드조지아(커피)로 유명한 미국의 식품음료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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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트래블러스(TRV)
미국의 손해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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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
프록터 & 갬블(PG)
비누, 세제, 샴푸, 생리대, 기저귀, 프링글스, 페브리즈, 질레트, 듀라셀, 오랄비, 화장품, 향수등 다양한 소비재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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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홈 디포(HD)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용품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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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화이자(PFE)[13]
미국의 제약사. 일반인에게는 비아그라와 코로나19 백신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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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시스템즈는 나스닥, 나머지는 뉴욕증권거래소[2] 다우존스 종가기준 10000포인트 첫 돌파[3] 다우존스 일일변화 데이터[4] 1929년 경제대공황 당시 주가가 폭락한 이후로 1954년에 다우 존스 지수가 고점에 다시 닿을때까지 25년이라는 세월이 걸린것과는 크게 비교가 된다.[5] 12개 종목중에서 제너럴 일렉트릭만이 2018년까지 구성종목에 포함되어 있었다. 물론 중간에 GE가 구성종목에서 탈락한 역사가 있어서 결국 지속적으로 유지된 종목은 하나도 없고, GE가 2018년에 방출됨으로써 19세기에 창업한 기업은 이제 다우지수 종목에 없다.[6] 중간에 지수에서 탈락했다가 다시 편입된 기업도 있다.[7] 일전에는 같은 화학계의 라이벌이었던 듀폰 사가 다우 존스 지수에 편입되었으나 2015년 다우 케미컬과 듀폰이 합병되어 다우듀폰이란 이름으로 편입되었다가, 2019년 다시 화학사업 부문의 듀폰, 재료화학 부문의 다우, 농업부문의 코르테바 총 3개사로 분할하였고 그 회사 중 다우가 최종적으로 다우 지수에 편입되게 되었다.[8] 독일에 있는 동명의 회사의 미국지부로 설립되었는데 제1차 세계대전 때 미국지부가 미국에 몰수당하면서 강제로 계열분리된 케이스라서 현재는 완전히 다르다. 때문에 미국, 캐나다 이외의 지역에서는 Merck Sharp & Dohme(MSD)이라는 명칭을 쓴다. 양쪽 회사 다 잘나가는 편이라 독일 머크사도 주가지수에 올라와 있다. 참고로 Merck Index는 독일 쪽이 아니라 이쪽에서 만든다.[9] 2020년 8월 31일 다우30 구성종목에서 '''빠진다'''.[10] 원래는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UTX)가 상장되어 있었으나 2020년 4월 레이시온과 합병으로 인하여 합병 주체인 레이시온으로 대체. 그러나 5개월만인 2020년 8월 31일 다우30 구성종목에서 '''빠진다'''.[11] 2020년 3월 시가총액 기준. 출처[12] 원래 트래블러스 자리에는 AIG가 있었는데, AIG가 금융위기 때 CDS 손실로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트래블러스가 대타출동(...)으로 편입되었다. AIG는 생명보험사고 트래블러스는 손해보험사다.[13] 2020년 8월 31일 다우30 구성종목에서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