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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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4호선'''
大邱 都市鐵道 四號線
Daegu Metro Lin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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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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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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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구성 노선'''
대구 도시철도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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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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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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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구간'''
전 구간
'''통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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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연혁'''
미개통 동구청동구청
'''개통 예정'''
미정
1. 개요
2. 차량
3. 역사
4. 역할
5. 문제점
6. 부분개통
7. 역 목록
7.1. 본선
7.2. 서대구역지선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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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 도시철도의 4번째 노선. 색상은 '''파란색'''. 정확한 노선이나 구체적 방안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3호선 개통 8개월 만인 2015년 12월 공청회를 통해 선형은 확정된 상태이다. 다만 엑스코선이 먼저 지어질 예정이라 이 노선은 5번째 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2. 차량


2015년 12월 공청회를 통해 운행 차량으로 부산김해경전철과 같은 철제차륜 AGT가 사용된다는것이 확인되었다.
2017년 1월부터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4호선을 트램으로 추진하려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앞서 건설될 엑스코선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트램이 아닌 모노레일로 추진하겠다"고 2월 3일에 밝혔다. 이후 4호선 자체가 장기 계획으로 밀려난 상황이며, 트램 도입 등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등의 사례를 지켜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즉 대전 2호선의 성패가 이 노선의 미래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3. 역사


계획 자체는 대구에 도시철도가 생기기 전부터 세워져 있었다. 초기에 세워진 중장기 계획노선에서 이미 지어진 노선들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살아남은 노선이다.
[image]
한때 위 사진처럼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까지 확장된 계획안도 있었으나 대구 도시철도 1호선대구 도시철도 2호선과 중첩되기에 현재는 폐기되었고, 초창기에 계획된 선형으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대구산업선이 해당 계획을 대체하게 되었다.
[image]
2019년 2030 대구시 대중교통 기본계획에서 서대구역 지선이 확인되었다.

2020년에서도 여전히 대구시에 노면전차를 도입할 경우 어떤 노선이 적합한지 용역이 진행 중일 뿐 대구 도시철도 4호선이 노면전차로 확정되지는 않았다.
순환선이 전 구간 동시에 개통되는 것이 아니라 수요가 많고 필요성이 높은 일부 구간이 먼저 개통될 가능성이 높다.

4. 역할


도심에만 환승역이 몰려 있는 대구 도시철도 노선들을 연결하여 도시철도 각 구간 연계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구 경계에만 역이 있어서 도시철도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서구의 대중교통 음영지역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도 서구 동쪽부분일 뿐이다.[1]
순환선 선형 자체가 대구 3차 순환도로를 그대로 지나기 때문에 개통 시 3차 순환도로를 따라 운행해 노선 중복도가 높은 순환3번은 폐선될 가능성이 높다. 649번처럼 경산시와 협의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같은 순환선인 광주 2호선이나 인천 3호선, 대전 2호선과 다르게 매우 원형에 가까운 노선인데, 이는 대구가 분지인 데다가 도로를 계획적으로 반듯한 격자형 도로망과 순환도로망이 어우러지게 설계해서 나타나는 장점이다.

5. 문제점



5.1. 수요


비슷한 순환선인 서울 지하철 2호선과는 완전히 다른 행보를 걷게 될 확률이 높은데, 이는 설정된 노선 인근 지역에 두류역, 만평역, 복현오거리를 제외하면 마땅한 수요처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서대구역동대구역, 경북대학교를 모두 1km 남짓한 거리로 빗겨가는 것이 뼈아픈 부분. 이렇게 된다면 순환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물론 순환선의 주된 역할은 타 노선과의 환승을 극대화하는 것이지만, 승객이 적을 경우 적자를 면치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순환선 자체의 수요도 매우 중요하다. 대구시가 추산한 순환선의 B/C(비용편익비)가 1을 못 넘긴다는 점(0.7)만으로도 설정된 순환선의 수요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2]
수요 문제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순환선에 있어서는 더 절실하다. 3호선은 대구의 초거대 수요처인 중앙로역 2.28기념중앙공원 축선을 경유하지 않고,[3] 명덕로명덕역을 경유하는데, 인구도 적고 별다른 번화가도 없는 명덕로 쪽은 승객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대봉교역에 있는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때문에 최악은 면하고 있다. 물론 수성시장역 부근에 아파트 등의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승객이 눈에 띄게 늘어날 리가 없으며, 환승저항은 막을 방법이 없다. 또한 달성로팔달로 쪽은 도심을 지나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지나가긴 하지만, 서문시장을 제외한 이 구간 자체의 수요 역시 명덕로 못지않게 상당히 낮다. 때문에 순환선 역시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서부정류장, 동대구역, 경북대학교, 서대구역 등 거대한 대수요처를 경유하지 못한다면 대구 3호선처럼 수요가 떨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한 일. 그나마 이월드, 국립대구박물관, 북부정류장,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정도가 있고 북부정류장과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은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로 통합 이전할 계획이다.
이런 점 때문에 대구 도시철도 순환선이 현 원안대로 전구간 지어진다면 수요부족을 지적하는 사람이 많다. 다행인 점이라면 대부분 만평역에서 두류역을 거쳐 1호선과 연결하는 서쪽 구간의 수요 및 필요성은 대부분 동의하는 편이고 원안인 안지랑역 대신 수요 문제로 인해 서부정류장역을 지지하는 측도 있다.

5.2. 대구 3차 순환도로의 고저차


3차순환도로에는 유난히 입체교차가 많다. 황금고가교(황금아파트네거리)[4], 복현고가도(복현오거리)와 효목네거리지하도(효목네거리), 평리지하도(평리네거리)를 어떻게 지나갈 것인지가 관건. 전체 노선의 지상 및 지하 구간을 설정하는 데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구간이 많으면 건설비가 껑충 뛰는건 순식간이다. 참고로 최초의 원안에서는 모두 1~2호선처럼 지하 중전철을 짓는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이 문제를 과거에 인지하진 않았을 것이다. 특히 황금고가교는 순환선 가는 길목을 그대로 막고있다.

5.3. 단절된 대구 3차 순환도로


이건 대구 3차 순환도로의 문제점과도 상통하는 것인데, 순환선의 현충로역~중동역 사이주한미군 캠프 워커가 있어 현재 3차 순환로가 단절된 상태이다. 순환선이 트램으로 계획되어 3차순환로 위에 건설되기에 3차순환로 전구간 개통 없이는 순환선 개통도 불가능한 상태이다. 현재 서편활주로 반환이 확정되었지만 여전히 동편활주로 반환이 남아있는 상태이고 언제 될지도 알 수 없다. 3차 순환로 지하 통과가 긍정적으로 검토된다면 건설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도로폭을 확장하고 순환3번처럼 우회한다면 건설이 가능하긴 하다.

6. 부분개통


최근 대구시 회의록#의 교통국장의 말을 보면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전구간 동시개통 보다는 부분개통을 고려하고 있으며 전구간 트램 건설이 아니라 구간별로 다른 경전철 노선 시스템으로 운영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비용과 신청사, 서대구역 등 대구 도시발전축 변화를 고려해 대구 도시철도 4호선을 착공하기 전 서대구역 연결트램이라는 노선을 먼저 추진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구역 연결트램문서 참조.

7. 역 목록


  • 역 이름은 가칭이며 역 위치와 갯수도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대구시 계획망에는 본선과 서대구지선만 고려되고 있습니다.

7.1. 본선


대구광역시를 한 바퀴 순환하는 노선이다. 때문에 서울 지하철 2호선과 마찬가지로 상행선, 하행선이 아닌 외선순환, 내선순환 식으로 구분될 듯하다.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 국립신암선열공원(0.0㎞)
동구


동구청
東區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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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호선


효 목[5]
孝 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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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열대
武烈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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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만 촌
晩 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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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호선


범어공원
泛魚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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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國立大邱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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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소년수련관
壽城區靑少年修鍊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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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금
黃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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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3호선


중 동
中 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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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덕
鳳 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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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현충로[6]
顯忠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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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호선


대가대병원
大邱天主教大学医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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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
頭流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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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두 류
頭 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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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호선


남평리
南坪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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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서구청
西區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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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리[7]
坪 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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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비 산
飛 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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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평
萬 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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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3호선


노원공단
魯院 工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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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노 원
魯 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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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공원
砧山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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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암
燕 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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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격
山 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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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현
伏 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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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국립신암선열공원
國立新岩先烈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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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 동구청(0.0㎞)

7.2. 서대구역지선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0.0

평 리
坪 里
?

[image] 4호선(본선)
서구


서대구역
西大邱驛
?

[image] 광역철도
[image] 대구산업선

8. 관련 문서




[1] 서구의 서쪽 부분까지 커버하려면 버스 수요 및 인구가 많음에도 도시철도 수혜를 별로 못 보는 용산동, 성서 주거지역 북편을 함께 연결하는 도시철도 수단이 동~서를 관통해야 한다. 각자 주장하는 선형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보통 이 역할을 국채보상로선이 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2] 출처 : 대구광역시 중장기 도시철도망 공청회에서 공개된 자료[3] 이 구간은 또 다시 대구 도시철도 국채보상로선이라는 이름으로 떡밥이 있다.[4] 철거예정[5] 이 지점에서 3차 순환도로가 경부선과 거의 나란히 다니므로 대구권 광역철도와의 환승역이 설치될 가능성이 있으나, 경부선 선로 주변의 부지가 협소하다는 점이 장애물이 될 전망이다.[6] 계획된 선형대로라면 안지랑역과도 200m 조금 넘는 거리로 바싹 붙어 지나간다. 캠프워커를 우회하기 위해 선형이 변경될 경우 이쪽이 환승역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캠프워커를 우회하지 않고 3호선처럼 창문에 흐림장치를 가동하고 통과할 수도 있다.[7] 이 지점에서도 경부선과 3차 순환도로가 교차하는데, 서대구역과는 1km 넘게 떨어져 있어 환승시킬 수 없으므로, 환승시키고자 할 경우 신역을 지어야 한다. 역시나 좁은 부지가 걸림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