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본제국 이상사례조사국

 


'''SCP 재단'''
'''단체명'''
이상사례조사국 (IJAMEA)
'''원문'''
http://www.scp-wiki.net/groups-of-interest
'''작가'''
Various Artists
'''번역'''
http://ko.scp-wiki.net/groups-of-interest
'''역자'''
Salamander724
'''허브'''
http://ko.scp-wiki.net/ijamea-hub
1. 개요
2. 관련 인물
3. 다른 조직과의 관계
4. 관련 SCP


1. 개요


'''I'''mperial '''J'''apanese '''A'''nomalous '''M'''atters '''E'''xamination '''A'''gency, IJAMEA
SCP 재단/세계관에서 일본제국의 주요 초상조직이었던 요주의 단체. 일제가 패망하면서 해체되었고, 지금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제의 패망을 부정하고 지하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잔당들이 있는데, 크게 '숨은 장군(隠将軍, 카쿠레쇼군)'과 '지뢰(地雷, 지라이)'로 나뉜다.
숨은 장군들은 이자메아 해체 과정에서 음지로 숨어들어간 이자메아 국원들과 그 후손들로서, 이들은 비밀결사로써 변화하였고, 현대 일본 사회 이곳저곳에서 암약하고 있으며 개중에는 배후에서 사회의 극우화를 꾀하는 무리들도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지뢰는 본디 일본이 패전했다는 소식 자체를 전달받지 못한 채 동남아 등지의 오지에 버려진 국원들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외에도 베트남 전쟁이나 21세기 초의 테러와의 전쟁 등의 여러 분쟁과 사회적 이슈들의 영향으로 숨은 장군 집안 등에서 빠져나와 단독으로 행동하게 된 인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배후에서 계획을 추진하는 숨은 장군과 달리, 지뢰들은 좀 더 직접적인 공격행위에 나서는 등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행동 양상을 보인다.
이자메아는 메이지 유신으로 인한 근대화의 바람을 타고, 그전까지 일본에 산재하던 음양료, 수집원 등 초상기관들을 흡수하거나 배제해가며 성장했다. 일본 고래의 초상기관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보다 각자 지향하는 이념에 복무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이자메아는 메이지 근대주의의 '''부국강병'''을 표어로 삼아 일본 제국의 이득을 위해 복무하는 것을 신조로 삼았다. 이자메아는 육군, 해군과는 별도로 비밀리에 존재하는 일본군의 제3부였으며, 육군과 해군은 각각 "부호부대"와 "함정본부 대초상과"라는 별도의 초상기관을 운영하면서 이자메아와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이자메아는 일본 및 일본이 정복한 땅에 존재하는 변칙존재들을 파악하기 위한 백택 계획이라는 것을 여러 차례 수행했다. 첫 번째 백택계획은 일본열도, 두 번째 백택계획은 대만, 세 번째 백택계획은 조선, 네 번째 백택계획은 만주에서 수행되었다.
이자메아의 계획들 중 가장 거창한 것은 요괴들 또는 요괴의 능력을 가진 인간들로 이루어진 "요괴대대"를 만드는 것이었고, 전성기에는 대대원이 500여명에 달했다고 한다.
놀랍게도 이 조직은 SCP 재단/일본 지부가 아니라 본사에서 만들어진 요주의 단체다. 물론 일본 지부에서도 이 조직의 설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사용하며, 당연하게도 본사보다 일본 지부에서 더 흥하는 요주의 단체이기도 하다.[1] 아래에 설명될 이 조직의 세부사항은 본사 설정 뿐 아니라 일본 지부산 설정도 섞여 있다.
SCP 재단/한국 지부 회원 중 반일 감정이 있는 일부는 일본 제국에서 분파된 조직이란 설정을 거북하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다만 일본 지부가 아닌 재단 본 지부에서 만들어진 조직인 만큼 레드얼럿3욱일 제국이나 마블 코믹스히드라와 비슷한 창작 캐릭터로 여겨지기도 한다.[2] 근래에 들어서는 한국 지부에서도 이자메아 창작이 활성화되었으며, 이자메아 태그가 달린 SCP-KO가 4개나 존재한다.

2. 관련 인물


  • 오다(織田) 장군
1942년 코오자 계획을 세웠다. 그 내용인즉 주게무 주게무 고코노 스이키레 카이자리스이교노 스이교마츠 운라이마츠 후라이마츠 쿠우 네루 토코로니 스무 토코로 야부라코지노 부라코지 파이포파이포파이포노 슈린간 슈린간노 구린다이 구린다이노 폼포코피노 폼포코피노 초큐메이노 초스케를 이용해 연합군의 지각력과 언어능력을 저하시키려 한 것. 이를 위해 밈 능력자와 밈을 전파할 수 있는 통신 시설 등을 갖춘 공작선을 투입했으나 계획이 미처 실행되기도 전에 함선이 폭격을 맞아 침몰하면서 계획은 실패로 끝났다.
  • 카나에(鼎) 장군
1942년 요원계획을 세운 인물. 계획 내용은 조선지귀 전설을 이용해, 강력한 애국심을 가진 조사국원이 적에게 포로로 잡히면 불귀신이 되어 정보유출을 막고 적에게 끝까지 피해를 입히게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불귀신이 되는 데 성공한 조사국원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술식이 잘못되었던 것인지, 아니면 그들의 애국심이 부족했던 것인지는 불명확하다. 종전 이후 관련 기록을 검토한 숨은 장군은 차라리 술식이 잘못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랬다. 그렇지 않다면 2차대전 중 조사국원들의 애국심이 부족했다는 뜻이 되니까 (...)
  • 마츠자와 스즈(松澤 鈴)
조선인 출신 조사국원. 본명은 송효령(松孝鈴). 조선왕조의 초상기관인 보전원의 구성원들은 을사조약 이후 상당수가 친일파로 돌아서 이자메아의 제3차 백택계획의 첨병이 되었다. 그러나 조선이 망한 뒤 보전원 직원들은 조사국원이 되지 못하고 조사보조원에 머물렀다. 송효령의 부친 역시 그런 류였다. 그녀는 일본제국의 신민으로 받아들여져야 일본 안에서 조선인도 민권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해 아버지 이상으로 이자메아에 충성해 정식 조사국원이 되었으며, 인체개조까지 받아 반요화되어 요괴대대에 들어갔다. 일제가 망한 뒤 다른 요괴, 반요들과 함께 토오노 요괴보호구로 도피했다.
이자메아 소속으로 당시 계급 중장. 1944년 70년 이상을 타임슬립해 2019년에 나타났다. 요네즈 켄시의 조상이며, 타임슬립하기 전부터 미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제한적인 시간 간섭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현재 요주의 장소 코이가레곶에 "대일본제국이상사례조사국 코이가레곶기지"를 세우고 혼자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름이 원수(계급)인데, 타임슬립한 이후 남들에게 자기를 원수라고 불러달라 하면서 은근슬쩍 2계급 승진했다.
  • 청(AO)
뱀의 손의 일본 지파인 "청대장의 손"의 리더. 숨은 장군 집안 출신이었으나, 가문의 구속에서 벗어나 탈주해 뱀의 손에 들어갔다. 상세한 것은 뱀의 손 항목 참고.

3. 다른 조직과의 관계


SCP 재단GOC와는 우호적이었다가 적으로 돌아섰다. 일본이 1차대전 때는 협상국이었던 만큼 1920년 일본의 대표 초상기관으로서 재단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GOC의 전신인 "협상국 은비구상"(EOI)에 가맹했으나, 1932년 재단을 비롯한 외국 초상기관들을 일본에서 추방하고 EOI에서도 탈퇴했다. 그 뒤 2차대전기에는 EOI의 후신이자 GOC의 전신인 연합군 은비구상(AOI)와 전쟁에 돌입했다. 재단은 2차대전에 개입하지 않고 관망하였다.
뱀의 손의 경우 한반도 뱀의 손이 의열단과 협력관계였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이면세계에서 이자메아를 교란하며 싸웠다. 한반도 뱀의 손 입장에서는 이자메아가 최대 주적이었다. 다만 이자메아 입장에서 한반도 뱀의 손은 여러 적대조직들 중 하나에 불과했다. 의열단도 해산되고, 일본 내부의 반체제파가 뿌리뽑히는 193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뱀의 손은 1945년까지 완전히 수세에 몰렸다.
SCP 재단 일본지부의 전신인 수집원, GOC 일본지부의 전신인 오행결사, 그리고 일본 전통의 초상기관인 음양료와 음양료의 잔당인 청명원과의 관계는 영 좋지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천황을 함께 모시며 협력하는 기관이었으나 이자메아가 이들 기존 초상기관들의 권력을 빼앗아가며 일본국내 최대 조직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다른 조직들은 이자메아에 대한 감정이 매우 좋지 않았다. 특히 수집원이 이자메아를 적대시하여 황실 밑에서 이탈하자 그 후임으로 황실을 수호하게 된 청명원은 수시로 변칙물체를 내놓으라고 요구하거나 이래러자래라 하는 이자메아에게 찍소리 못하는 입장이었다.
1937년 설치된 육군 산하의 초상기관이자, 변칙적 731부대라고 할 수 있는 "특별의료부대", 속칭 "부호부대"와는 관계가 양호했다. 1932년까지는 이자메아가 육군과도 암투를 벌였으나, 1932년경 이자메아가 일본 국내에서 부인할 수 없는 최대 세력이 되고, 그 전 해 만주사변이 일어나면서 육군과는 협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1945년 옥음방송 직후 항복을 받아들이지 못한 부호부대와 이자메아가 함께 황거를 포위하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대변칙개체 관리조직인 초상존재특별사령부, SKP(Das Sonderkommando für Paranormales)는 나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었고, 패전 이후 잔당들과도 그럭저럭 협력하고 있다. 다만 실제 독일-일본 관계처럼 우호적이지만 서로 갈등도 존재하는 듯하다.

4. 관련 SCP


  • SCP-2478: 평범한 일본인들 #
7명의 사람이 한 몸으로 합쳐진 듯한 형태를 하고 있는 변칙 개체. 일본인 혹은 일본계인 사람에게는 거인증에 걸렸을 뿐인 평범한 사람으로 보인다.[3] 본디 에타라 불리는 천민 출신으로, 선교사를 가장해 일본에 파견된 사르킥 숭배 신도를 통해 사르킥 숭배를 접하게 되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그 특성 탓에 2478을 격리/확보하려는 외국의 단체와 평범한 사람으로 여기는 일본 당국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고, 이는 이자메아가 EOI에서 탈퇴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
이자메아가 만주국 싱안(Hsingan, 현재의 오로촌 자치기 지방)에서 발견한 고대의 도자기 및 그 파편. 표면에 어떤 고대 의식을 나타내는 그림이 새겨져 있으며, 이 그림은 저절로 움직이며 해당 의식을 재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자메아 측이 그림을 바탕으로 이 의식을 재현해 본 결과 의식의 대상이 되는 인물과 그 대상과 같은 인종의 사람들을 무작위로 즉사시키는 변칙 효과를 발견하였으며, 이자메아는 이를 이용해 적군을 인종단위로 몰살하는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는 '이자나미 계획(Operation Izanami)'을 수립한다. 그런데 연구 도중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도자기의 그림들이 취하는 의식들이 실제 의식처럼 작용하며 주위의 모든 인간을 죽여대기 시작했고,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 SCP-2953: 다형증을 유발하는 돌덩어리 #
타마모노마에의 시체인 살생석을 청명원에서 보관하고 있던 것을 이자메아가 빼앗듯이 받아왔다. 이 돌에 접촉하는 사람은 여우의 신체특징이 나타나며 남성일 경우 여성화된다. 이자메아는 부산에서 살생석의 유효성분을 사람에게 주입하여 인조 요호를 만드는 인체실험을 했다. 이 실험으로 만들어진 인조 구미호는 1945년 이자메아 시설을 탈출했다가 2020년 부산 장산에서 능구렁이 손에게 포획된 뒤 일본 뱀의 손을 통해 "토오노 요괴보호구"로 넘겨졌다.
  • SCP-2954: 반복성 괴수사냥 #
전전에 이자메아의 작전구역이었던 일본의 한 유령마을에 소재한 인공위성 접시처럼 생긴 아크방전 무기 여섯 대. 7일에 한 번씩 주위로 파충류, 양서류, 어류의 특징이 섞여 있는 괴생명체들이 출현하며, 접시들이 전기를 쏘아 그 괴물들을 처치한다. 주변을 탐사하다 발견한 문건들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누군가에 의해 괴수물 촬영지로 사용된 것 같다.
  • SCP-3786: 토실토실한 개 #
1942년 이자메아가 중국 량구의 생물무기연구소에서 군견을 각종 변칙적 생물체들, 그리고 변칙적 화학물질들을 조합해서 만들어낸 끔찍한 혼종. 체중이 수천만 킬로그램에 달하는 거대한 살덩이 슬라임처럼 되었으며, 옛 연구소 건물 전체를 채우고 있다. 재단의 미확인동물학자들이 길들여서 가축화되었으며, 배만 부르면 딱히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해치지 않는 평범한 개다. 샤오팡(小胖, Fatty, 뚱띠)란 애칭으로 부르는 것에 반응한다.
  • SCP-4007: 그림자 무사 #
이자메아가 731부대와 협력해 일본군 병사 다섯 명을 초능력자로 인체개조했다. 이들은 "평방 오인중"(平房五人衆)이라 불렸으며, 2차대전 당시 특수부대로 활동했다.일제가 패망한 뒤 세 명은 재단 MTF 피-51 '맥아더의 개들(MacArthur’s Dogs)'이 중심이 된 추적 끝에 죽고, 한 명은 재단의 협력자가 되었고, 한 명은 아직 소재불명이다. 그런데 이 다섯 명이 발견된 장소들을 지도에 찍어보니 거대한 정오각형이 만들어졌으며, 그 오각형의 중심인 베트남 앞바다에는 일본 해군 1개 전대가 통째로 가라앉아 있어서, 이들의 진정한 정체와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의심스럽다.
  • SCP-5177: 잊혀지고 남겨진(Lost and Left Behind) #(미번역)
미국 오레곤주에서 발견된, 재단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은 한 이자메아 요원이 지은 지하 비밀거점. 1970년대에 재단이 발견할 당시 이미 오래전에 버려진 상태였으나 온갖 요괴들을 이용한 방어기제가 살아있었고, 방치된 탓인지 시설 자체가 일종의 츠쿠모가미가 되어 시설에 들어온 사람의 기억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재단에서는 요괴들을 제령해 방어시설을 무력화하고 의식을 통해 츠쿠모가미의 성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격리 중이다.
  • SCP-174-KO: 세종 mk.2 #
서울의 세종대왕 동상인 유클리드 등급 SCP. 실제 세종대왕의 영혼이 깃든 동상이다. 정확히는 겉을 금속으로 감싼 인간형 육체로 한국의 부서진 신의 교단사르킥 숭배 일파가 손을 써서 만든 것으로 정확히는 세종이 죽은 후 세을가[4]의 승려가 세종의 육체를 새로 만들어 거기에 영혼을 불러 다시 부활시키려 했지만 갑자기 날뛰어 백성들을 죽이자 세을가 마을인 '소을촌'의 떡갈나무에 봉인해뒀다. 그러다가 이자메아에서 제3차 백택계획[5]의 일환으로 소을촌에서 난리를 치다가 봉인을 풀자 병사들을 죽이고 도망쳤다. 이후 부서진 신의 교단의 한국 버전인 수신도[6]의 신자들과 만나게 되어서 잠들게 되었고, 그 사이 겉에다 금속을 씌워서 동상 같이 만들었던 것. 거기다 익선관에 컴퓨터[7]까지 넣어 둬서 인터넷 속어와 무술까지 구사하게 되어 버렸다.
  • SCP-581-KO: 가문의 뿌리 #
  • SCP-601-KO: 가오리 날다 #
  • SCP-721-KO: 범 #
한국의 호랑이 민화에서 호랑이표범의 무늬가 섞여서 그려진 것들을 모티브로 해서, 그 민화들이 실존하는 호랑이와 표범이 섞인 환상종을 묘사한 것이라고 가정하고 일본의 요괴 "수호"와 엮은 SCP.
사람들을 피하면서 생후 3년을 기점으로 노화가 완전히 멈추고, 매우 빠른 속력으로 지형지물을 뛰어넘어 상당한 거리를 오가고, 우리에 가둬지면 죽는다. 까치와의 공생관계가 있으며 SCP 재단에게 마취 당한 후 옮겨가면서 먹이들을 받기 시작한 시점부터 산삼을 발견하게 해주거나 잃어버린 물건을 찾게 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이자메아가 세운 '가토 계획'이란 이름의 사냥 계획이 있으며, 이자메아가 변칙적 개체로 개조한 까치를 통해서 사냥하려 했으나 도리어 역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 SCP-987-KO: 오늘 오늘 오늘이여 #

[1] "이자메아"(IJAMEA)라는 이름은 Imperial Japanese Anomalous Matters Examination Agency 라는 영어 이름의 약자이기 때문에, 일본 지부에서는 주로 "이상사례조사국" 또는 "조사국"이라고 불린다.[2] 아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본사에서 이자메아는 원래 수한무로 연합군 통신을 교란한다거나 따위 뻘짓이나 하는 집단이었고, 진지한 조직으로 다루기 시작한 일본 지부에서도 어디까지나 악역 취급이다.[3] 팔도 7쌍이다보니 각 팔마다 무기를 들고 싸울 수 있는데, 일본인에게는 이게 무기가 공중에 떠올라 저절로 적을 공격하는 걸로 보인다.[4] 한국의 사르킥 숭배교단이다.[5] 이자메아에서 시행한 변칙 존재 조사 계획으로, 일본 본토뿐만 아니라 식민지 국가들에서도 시행되었다.[6] 174-KO가 말하는 것을 보면 이들의 시초는 장영실로 보인다.[7] 원문에서는 '초기적 빙의형 BCI 영귀-컴퓨터 인터페이스 시스템'으로 서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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