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유니폼
1. 개요
두산 베어스의 역대 유니폼들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베어스의 유니폼 디자인은 원년 '''OB 시절 부터 특유의 깔끔한 남색[1] +흰색+빨간색'''[2] 의 조합으로 야구팬들에게 예쁘다고 인정받아왔다. 유니폼 디자인 투표를 하면 항상 1위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또한 하술된 내용들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두산은 잡다한 얼트유니폼이 많이 없으며[3] , 유니폼 시리즈가 단촐하며 유니폼을 입는 기간도 꽤 긴 편이라는 것을 알 수있다.
유니폼 색의 변천사는 남색과 흰색을 바탕으로 보조색: 빨간색 (OB) → 노랑색 (두산, 1999 ~ 2009) → 빨간색 (2010 ~ )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2. OB - 두산 유니폼
2.1. 창단 유니폼
1982년 1월 15일 창단식 때 선수들이 착용했던 유니폼. 팀 창단 시절부터 상징색이던 네이비색이 들어가있지만 빨간색은 없는 것이 특징. 그러나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 적은 없다. 창단식을 위해 만들어진 유니폼인 셈.
2.2. 1982 전기리그 유니폼 (우승 유니폼)
초창기에는 버튼형 단추식으로 되어있으며 가슴에 OB라는 마크가 달려있다. 이 유니폼을 입고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
2.3. 1982 후기리그 유니폼 (우승 유니폼)
디자인은 위 디자인 그대로, 단추형도 그대로이나 가슴에 OB BEARS라는 로고로 바꿨다. 이 유니폼을 입고 8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했다.
2.4. 1983 ~ 1998 유니폼 (우승 유니폼)
클래식함과 깔끔함의 대명사라고 불리우는, 그야말로 '''베어스를 상징하는 유니폼'''이다.
디자인적으로는 시대를 앞서간 유니폼 디자인이라고 평해질 정도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고, 현재까지도 모든 야구팬들에게 올드 유니폼 중 가장 이쁘다고 칭찬 받고 있는 유니폼이다.
버튼형 방식에서 V넥으로 바뀌었으며, 이 유니폼의 경우 '''16년동안이나 장수한,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장수 유니폼이다.'''[4] 만약 두산이 OB맥주를 매각하지 않았거나 창단 시절부터 구단명을 두산으로 정했더라면 이 유니폼 사용기간이 얼마나 더 갔을지 모를 일이다.[5] 1983년부터 1984년까지는 한쪽 소매에 '충청' 패치를 달았고 서울 연고지 입성의 해인 1985년에 한해 '서울' 패치를 달았다. 1986년부터 유니폼에 지역명 패치 부착이 사실상 금지되면서 지역명 패치는 사라졌으며 2010년 구단의 BI 교체로 구단 엠블럼에 서울(SEOUL) 명칭이 삽입되기 전까지 베어스 유니폼에서 서울 표기는 없었다.
95년 한국시리즈를 봤던 팬이라면 가장 기억에 남을 유니폼. 이 유니폼을 입고 95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항상 좋았던 기억만 있는 건 아니라서, 90년대 초반 암흑기와 OB 베어스 항명파동 등 안 좋은 기억도 많아서 여러모로 다사다난했던 유니폼이라 할 수 있다. 95년 우승이 아니었다면 어쩌면 흑역사로 남게 될지도 몰랐던 유니폼(...)
97년부터 98년까지는 등번호 폰트만 매끄러운 폰트로 바뀌게 된다. 참고로 유니폼이 오래되다보니 등번호 폰트가 바뀐 게 한두번이 아니다.
2007년부터는 두산의 제3유니폼으로 입었는데 아쉽게도 '''OB가 외국기업에게 인수되는 바람에''' 모자를 D로 가슴로고를 BEARS로 수정해서 달고 나와야 했다.
1994년까지 스폰서쉽은 FILA가 아닌 르까프(1986~1990), 프로월드컵(1991~1994)이었다.
2.5. 1999 ~ 2001 유니폼 (우승 유니폼)
OB 베어스에서 '''두산 베어스로 팀명이 바뀐 후의 첫 유니폼'''이자 두산의 역대 유니폼 가운데 팀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냈던 유니폼.'''“반달 마크가 들어가 있는 당시 유니폼은 그야말로 멋지고 당당했다. 주로 영문 로고가 들어 있는 다른 구단보다 더 강하고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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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남색+노란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OB 베어스의 83~98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간지 유니폼으로 손꼽힌다. 가슴에 반달 가슴곰 로고가 들어있으며 왼쪽에 노란색 BEARS 워드마크가 들어가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0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7년 4월 30일에도 홍성흔의 은퇴식 행사로 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렀다.
여담으로 이 유니폼과 로고의 제작자가 바로 손혜원 국회의원으로, 당시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제작을 했다고 홍성흔 은퇴식 장면을 이야기하며 언급했다.[7] 본인도 OB 팬이었다며, 내가 응원하는 팀을 위한 BI 작업은 더 신이 났다고 밝혔다. 홍성흔이 은퇴식에 이 유니폼을 입어줘서 놀랍고 반가웠다고.
컨셉은 팀의 마스코트인 곰에서 곰 중 가장 쎈 반달 가슴곰 무늬를 착안함과 동시에 승리의 V를 상징하는 무늬를 넣어서 디자인 하였다고 한다.
2.6. 2002 ~ 2009 유니폼
두산 베어스 역대 유니폼 중 가장 예쁜 유니폼이라고 평가 받는 유니폼이다. 역시 팀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냈던 유니폼.
왼쪽 가슴에 반달 마크가 상징.
V넥에서 버튼형으로 바뀌었으며, 가슴에 두산 베어스 로고가 달려있다. '''역대 유니폼 중 가장 예쁘다는 유니폼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준우승만 무려 3회(2005, 2007, 2008)로 콩라인에 가입했던 유니폼. 2015년, 두산이 2010년부터 바뀐 유니폼을 착용하고 우승을 하게되면서 유일하게 우승을 맛보지 못한 유니폼이 되었다.[8]
한국시리즈에서의 승률은 원정은 3승 4패. 원정은 그래도 승리 횟수는 있지만, 문제는 홈 유니폼이 '''0승 8패'''라는 전패기록을 가지고 있단 것. '''충공깽'''. 다만 포스트시즌에서의 경우 홈 유니폼도 승리가 없지는 않다.
2.7. 2010 ~ 유니폼 (우승 유니폼)
2010시즌을 앞두고 유니폼 및 엠블럼을 교체했다. 남색+노란색 조합의 반달 유니폼에서 '''OB 시절의 남색+빨간색 조합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 특징'''이다. 링크
교체 당시 반응은 매우 좋지 못했다. 두산팬들, 두산팬덤 할 것 없이 유니폼 교체를 철회 해달라는 항의가 솟구쳤다. ## 두산 새 유니폼에 팬들이 '뿔난' 이유[10][11]
기존의 디자인은 그대로였으나 구단 CI 변경으로 인해 바뀐 상태. 홈 유니폼의 경우 흰색 바탕에 빨간색 글씨로 BEARS라고 쓰여있으며, 원정의 경우 왼쪽 가슴에 두산 베어스 로고가 들어있다. 유니폼 디자인은 두산그룹의 광고계열사인 Big ant[12] 에서 담당했으며, 유니폼 교체에 든 돈이 30억이라는 말이 돌기도 했다.
이 유니폼이 공개되자마자 두산 베어스 갤러리등 두산 베어스 관련 팬사이트에서 '''특징 없는 유니폼, 당장 유니폼 교체를 취소하라며 엄청나게 까였다.''' 근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보니.. 의외로 어울린다는 평이 있으며 덕수고 유니폼과 흡사해 고교필 난다고 해서 두산고 유니폼이라는 별칭을 지어 주었다. 일단 원정은 시카고 컵스와 흡사하다는 평이며, 홈의 경우 의외로 합격점을 받았다. 한국 야구 유니폼에서 5위안에 들 정도로 괜찮은 유니폼이라고 한다. 또한 길에서 일반인 여성들에게 무작위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구단 유니폼 중 가장 인기가 많았다. 특히 시구하는 여자 연예인이 입으면 잘 어울린다.
이 유니폼 발표후 금민철-이현승 트레이드와 팔꿈치 부상 의혹을 받는 용병 왈론드[13] , 김명제의 사고까지 겹쳐 시즌 때보다 더 큰 긴장감을 주고 있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CI와 유니폼을 교체한 이유가 2002년 부터 착용한 유니폼이 계속 준우승만 해버려서'''라고. 즉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유니폼 디자인을 바꾼 것이다.
2014년 6월 27일부터 하계용 모자를 착용한다. 이 하계용 모자에 대해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는데 홈 유니폼과는 그럭저럭 무난하다고 평가받는 것에 비해 원정 유니폼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다고 혹평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2010년에는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며 탈락. 2012년에는 롯데에게 1승 3패로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 그러나 2013년에는 넥센을 리버스 스윕으로 격파한 뒤.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LG를 꺾고 한국시리즈 직행으로 락라인에서 탈출하였다. 이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3승 1패로 몰아서는데 성공하면서 "사상 최초로 4위팀 우승 유니폼"이라는 타이틀이 되는가 싶은 듯 했지만... 결국 내리 3연패로 준우승하게 되었다.
'''2015년 7월 28일 경기부터 등번호 부분이 입체적인 폰트로 변했다.''' 등번호를 입체적 폰트로 바꾼 게 신의 한 수라는 평이 많다. '''그리고 우승을 맛보게 되었다.'''[14][15] 2016 시즌에는 스폰서 엠블럼이 추가되었다.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스윕우승을 차지하며 '''21년만의 통합우승'''을 거둔 유니폼이 되었으며, 2017시즌 내내 2016 우승 엠블럼을 붙이고 경기했다.
2016년 SBS의 <정우영의 히든클립>이라는 코너에서 진행한 10개 구단의 베스트 유니폼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야구를 모른다'라고 응답한 여성의 절반 이상이 가장 예쁜 유니폼에 두산을 투표했다. 가장 깔끔해 보이고, 유니폼만 봤을 때 잘하는 팀 같다고. [16]
즉, 교체 당시에는 역대 최악의 유니폼으로 불만이 많았지만, 현재로서는 두산의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유니폼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아직도 디자인적으로는 기존 반달유니폼, OB 시절 유니폼 만큼 크게 호평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2018년부터 유니폼 가슴 부분에는 한국타이어의 T스테이션 패치가 부착된다. 2019년 들어 이 패치의 사이즈가 다소 커졌다.
2019년을 기준으로, NC 다이노스 마저 Y 자선을 없애며 유니폼을 디자인을 교체하면서, 현재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유니폼에 Y 자선'''이 있는 유니폼이 되었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유니폼 교체를 하고있지 않으면서 장수 하고있는 유니폼이다.[17]
2019년, 정규시즌 우승과 함께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한 번 더 스윕우승을 차지하였고, 2020시즌에는 소매에 2019년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을 부착하였다.
3. 얼트 유니폼
3.1. 베어스 올드 유니폼
전신 OB 베어스의 유니폼을 재현한 유니폼으로 명칭은 올드 유니폼이다.
플레이어스 데이, 혹은 각종 이벤트 경기 때 입고 나온다.
1983~98 OB 유니폼이 바탕이지만 이제는 매각되어 연관성이 사라진 OB만 빼버리고 모자에는 CI 교체 이전의 D로고를 넣었다. 매달 한 번 플레이어스 데이 때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한다. 2008년 9월 19일 롯데 원정경기에서 입은 적이 있었다. 2011년 6월 5일에는 원정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다. 올드팬부터 새로 유입된 팬들 안가리고 평가가 굉장히 좋기때문에 아예 정식 유니폼으로 바꾸길 바라는 팬들도 많은 유니폼.
2016년부터 플레이어스 데이 외에 LG와의 잠실시리즈 중 한 경기에 양팀이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는데, 특이한 점은 홈팀이 원정 유니폼을, 원정팀이 홈 유니폼을 입고 나온다.[18]
여담으로, 이 유니폼의 승률은 상대적으로 좋은 편인데, 2015년의 경우 이 유니폼을 입은 날은 전승을 기록할 정도.
3.2. 퀸스 데이 유니폼
3.2.1. 200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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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2008 ~ 2009 유니폼
퀸즈데이 때 입는 핑크색 유니폼. 디시에서는 이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을 핑돡이라 불렀다. 선수들과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히 나뉜다.
퀸즈데이 경기 승률이 전패로 끝나고 승률도 안습이라 09전반기가 끝나자 마자 폐지되었다. 당시 감독이었던 김경문이 회고하길 “그때 그 유니폼은 정말 부담 스러웠다”라고 했을 정도.
3.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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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오재원)
(하) 2010 ~ 유니폼
기존의 퀸즈데이 유니폼을 리디자인한 것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판매하고 있다. 다만 순전히 '''판매용 유니폼'''으로 선수들은 퀸스데이 경기 당일에 이 유니폼을 입지 않는다.
3.3. 2011 ~ 베어스 데이 유니폼(스페셜 유니폼)
두산이 베어스데이 때 착용하는 유니폼으로, 명칭은 '''스페셜 유니폼'''이다.
여기서 베어스데이는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 홈경기를 뜻한다.
2011년 4월에 공개되었다. 이 유니폼은 다소 괜찮다는 평이 많다. 베어스데이때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는데 베어스데이 경기승률이 안습이라... [21] 여담으로 이유니폼은 꽤나 많은 역사를 가진 유니폼이다. 먼저 2011년에는 bears글자가 대문자로 되어있는 유니폼을 착용했고 2012년에는 그 글자가 소문자로 바뀌었다. 그리고 2014년 하계 시즌에는 하계용 모자를 대신 쓴적도 있었다. 그리고 2015년 부터는 뒤에 선수명 마킹이 대문자 영어 성씨만 표기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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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8년 후반기 부터는 전용헬맷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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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없는 디자인이다. 하지만 이렇게 스페셜 유니폼을 남색을 바탕에 두고 원정 유형으로 특수제작해서 입는 팬들도 있다.
3.4. 클래식 유니폼
2017년 4월 30일 홍성흔 선수의 은퇴식 및 해당일 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이다.[22]
팬들에게 '''반달곰 유니폼이라 불리는 과거 유니폼을 클래식 유니폼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하였다. 기존 1999~2001년(큰 반달곰) 당시에 착용했던 디자인 그대로의 모습이며, 차이점은 휠라상표와 한국 타이어 광고패치 정도이다.[23] 은퇴식에서 착용한 클래식유니폼(큰 반달곰,티셔츠형)과 이 날 착용하지 않은 2002~2009년(작은반달곰,단추형)식 유니폼을 정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역시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유니폼답게, 반달 유니폼을 홈 주말 경기라든지 각종 이벤트 날이라든지 착용 빈도수를 늘려줬으면 하는 팬들이 많다.'''
3.5. 밀리터리 유니폼
KBO리그 내의 다른 팀들이 밀리터리 유니폼들을 출시하는 동안에도 별 반응이 없더니 갑자기 2017년에 밀리터리 유니폼을 발표하였다. 이후 6월 6일 현충일 시리즈에 착용. 팬들 반응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으나, 일각에서는 젖소가 연상된다고 한다. 미군 군복 색깔과 유사한 편.
이 유니폼을 입고 2017년 6월 7일 정진호가 사이클링 히트를 쳤다.
2018년에는 6월 8일~10일 NC 다이노스 전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였고, 팀은 NC를 스윕하였다. 2019년에도 이 유니폼을 입었는데 6월 7~9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루징 시리즈를 당했지만 6월 18일~20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또 스윕했다.
2019년 까지 이 유니폼을 입고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4. 여담
여기에서 역대 홈/원정 유니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두산 역대유니폼''' 이 곳에서 두산 역대 유니폼을 그림으로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기존의 남색 바탕에 보조색은 빨간색 (OB) - 노랑색 (두산, 1999 ~ 2009) - 빨간색 (2010 ~ )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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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95년부터 FILA와 스폰서쉽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모든 프로스포츠 스폰서 쉽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관련 블로그
2018년 7월 6일 삼성전에서는 휠라 스폰서 데이를 진행하면서 오래된 의리를 다졌다.
두산의 팀컬러와 휠라의 로고 컬러 또한 찰떡이라 매우 잘 어울린다.
[1] 보라색에 더 가깝다[2] 실제로 구단 공홈에서 OB 창단 당시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삼색에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팀컬러가 두산과 똑같았던 킨테츠 버팔로즈도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모자 디자인과 비슷한 모자를 1978~1996년까지 사용한 바 있다.[3] 그나마 퀸즈데이 유니폼이 까이긴 했지만 타팀처럼 심하게 까이는 유니폼은 없다.[4] 두 번째로 오래 사용한 유니폼은 롯데 자이언츠의 2003 홈 유니폼.[5] 두산그룹은 1995년부터 식품사업에서 철수하기 시작해 중공업 중심으로 그룹을 재편하고 있었고, 2014년에 버거킹, KFC를 매각하면서 식품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다.[6] 왼쪽부터 장원진, 홍성흔, 김인식 감독, 정수근, 우즈, 진필중, 심정수. 사진은 제주 야구장에서 열린 2000년 올스타전 당시 단체사진.[7] 두산 유니폼이 새로 나온 비슷한 시기에 손혜원 의원은 두산경월의 소주 '산'의 BI도 제작을 했다.[8] 2015년 우승후 이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시즌들이 당연히 안좋은쪽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어서 몇몇 팬들에겐 흑역사 유니폼이 되었다[9] 2014 시즌에 출시 된 모자로 여름에 착용했다. 평가는 그렇게 좋은 것 같진 않았다. 여담으로 첫번째 사진의 홈경기전용 모자는 베어스데이 유니폼 착용시에도 사용했었으며 이후 이두 하계용 모자들은 2015년부터는 kbo 스프링캠프 경기에서 가끔식 착용하고 나오거나 디자인이 약간 수정되어서 나온다.. [10] 교체 당시 직후 유니폼의 모습이 위에 게시되어있는 하계용 모자의 정수빈이 입고있는 홈/원정 유니폼의 모습이라고 보면된다. 2019년 현재에야 등번호도 입체적으로 바뀌었고, 휠라 마크, 각종 광고 패치등을 보완해 유니폼의 허전함을 메꾸었다.[11] 이 칼럼에서 "과연 두산의 새 CI와 유니폼은 과연 10년 뒤에도 지속될 수 있는 디자인인가."라는 의문이 제시되었는데, 실제로 10년을 이어갔다.[12] 두산그룹의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이 사장으로 재직중.[13] 그나마 5월부턴 성적이 나아지긴 했다. 물론 용병투수에게 기대할 만한 스탯은 아니다.[14] 우승 후 돡갤에서는 우승패치를 달자는 의견도 있었다.[15] 과거 두산은 96년, 02년에(OB 베어스 시절 포함) 우승 패치를 붙이고 뛰었다.[16] 참고로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은 kt, SK와 함께 워스트 유니폼에 들었는데 그 이유가 유니폼만 봐도 못할 것 같아서라고...[17] 다른 구단은 대대적으로 유니폼 디자인을 교체했으나 두산은 2010년부터 10년 이상, 2015년 7월 28일 등번호 폰트를 입체적인 폰트로 변화시킨 것 외엔 이 유니폼을 교체해 오지 않고있다.[18] LG 홈 경기였던 2016년 10월 8일 경기에선 LG가 원정 검정 유니폼, 두산이 홈 유니폼를 착용했고, 두산 홈 경기였던 2017년 8월 27일에는 반대로 두산이 원정 남색 유니폼, LG가 홈 줄무늬 유니폼을 입었다. 다만 2018년에는 양팀 다 잠실 시리즈 단 한경기도 착용하지 않았다. [19] [image] 원래는 이렇게 2014년 까지는 이름을 한글로 표기하였는데 2015년부터 성씨만 영어로 표기하고있다.[20] 대문자 버전은 2011년에만 착용.[21] 팬들은 이를 베어스데이의 저주라 한다.[22] 홍성흔 본인의 데뷔시절 두산 유니폼이며, 참고로 해당일 경기는 패배.[23] 2018년에는 티스테이션 광고패치 부착, 2019년에는 아직 미지수.